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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 정서 처치기법이 심리적 요인에 미치는 효과

        원주연,김병완,김윤태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0 自然科學 Vol.11 No.2

        이 연구는 여러 가지 심리적 요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합리적 처치기법(REBT)이 심리적 요인(경쟁불안 · 스포츠자신감 · 경쟁지향성)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사격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3년 이상 선수경력이 있는 고등부 남 · 여 사격선수 80명을 대상으로 REBT 프로그램을 통해 종속변인의 변화량을 성별, 처치집단별로 이원변량분석을(two way ANOVA)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신체적 상태불안 변화량의 성별, 처치집단별 차이에서 처치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신체적 상태불안 수준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2. 인지적 상태불안 변화량의 성별, 처치집단별 차이에서 처치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인지적 상태불안의 감소가 현저했다. 3. 스포츠 자신감 변화량의 성별, 처치집단별 차이에서 처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특성스포츠자신감과 상태스포츠자신감이 현격하게 증가하였다. 4. 과제지향성 변화량의 성별, 처치집단별 차이에서 처치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처치집단은 사후검사와 사전검사의 변화량이 감소하였다. 5. 자아지향성의 성별, 처치집단별 차이에서 모두 처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지향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즉,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지향성이 향상되는 결과이다. The present study i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 of REBT program on somatic anxiety, cognitive anxiety, sport confidence, task orientation and ego orientation. The object of the study is made up of eighty high school shooting players who all possess individual career record over three yea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2-Way ANOVA and the change of dependent variables was analyzed according to the gender groups and treatment groups.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Change in somatic anxiety The gender and treatment groups showed effect on the change of somatic anxiety in the post and the pre-test 2. Change in cognitive anxiety The gender and treatment groups showed effect on the change of cognitive anxiety in the post and the pre-test 3. Change in sport-confidence The gender and treatment groups showed effect on the change of traiustate spork-confidence in the post and the pre-test 4. Change in task orientation The gender and treatment groups showed effect on the change of task orientation in the post and the pre-test 5. Change in ego orientation The gender and treatment groups showed effect on the change of ego orientation in the post and the pre-test

      • KCI등재
      • 코어 프로그램이 펜싱선수의 요부 체위에 미치는 영향

        원주연 한국스포츠리서치 2008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9 No.2

        본 연구는 대학펜싱선수 43명을 대상으로 코어프로그램을 8주 동안 실시하여 요부체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신체를 측면에서 보았을 때 요부의 전후 기울기를 나타내는 Trunk inclination, 신체를 뒤에서 보았을 때 몸통의 좌우 기울기를 나타내는 Trunk imbalance, 흉추 부위 후만곡의 최대값을 의미하는 Kyphotic angle max, 요추 부위 전만곡의 최대값을 의미하는 Lordotic angle max은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골반 높이에서의 몸통의 좌우 회전 정도를 가리키는 Pelvic rotation, 두 골반이 앞뒤로 어긋나게 틀어진 정도를 나타내는 Pelvic torsion, 척추 극돌기의 회전 정도를 의미하는 Surface rotation, 척추 측만곡의 정도를 의미하는 Lateral deviation은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KCI등재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 대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수 실재감, 학습 실재감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원주연,성귀복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17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university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eaching presence, learning presence, learning flow, their correlations, and the effects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eaching presence, and learning presence on the students’ learning flow. Methods 255 university students taking general courses at a four-year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were tested on their levels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eaching presence, learning presence, and learning flow. Their test responses were analyzed through SPSS 25.0.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analyse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administered. Results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es found that their teaching presence was the highest among the four. Pearson correlation analyses revealed that their learning presence and learning flow, and their teaching presence and learning presence showed highest correlations. The results of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presented that the greatest variable affecting learning flow was learning presence. Among the subcomponents, cognitive presence in learning presence showed the greatest effect on learning flow. Conclusions It is important for universities and instructors to provide students with better learning environments by developing various teaching-learning resources and strategies that can facilitate the students’ cognitive presence and thus promote their learning flow. 목적 본 연구는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 대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수 실재감, 학습 실재감 및 학습몰입과, 이 영역들 간의 상관관계,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수 실재감, 학습 실재감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방법 국내 한 대학에 재학 중인 255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수 실재감, 학습 실재감, 학습몰입을 측정하는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학생들의 응답을 분석하기 위해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체 영역들에 대한 기술 통계 분석을 실시하고, 전체 영역들 및 하위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종속 변인인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대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수 실재감, 학습 실재감, 학습몰입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 결과, 교수 실재감이 가장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교수 실재감, 학습 실재감, 학습몰입 간의 상관 분석 결과, 학습 실재감과 학습몰입이 유의미하게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교수 실재감과 학습 실재감 역시 높은 상관을 보였다. 셋째, 세 영역 중 종속 변인인학습몰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학습 실재감으로 나타났다. 각 영역들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는 학습 실재감의 하위 요인중 인지적 실재감이 학습몰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비대면 학습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학습자들이 인식하는 인지적 실재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자원과 전략을 개발하여 학습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 사격선수용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개발

        원주연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1999 自然科學 Vol.10 No.1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격선수에 알맞는 자기효능감의 개념을 설정하고 사경선수용 자기효능감의 검사도구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일선지도자와 선수들의 경험적 개념을 추출하기 위하여 인터뷰한 결과를 종합하여 Cohen등의 검사개발 과정에 준하여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조사 대상은 고등학교 남 ·여 사격선수 22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 표집중에서 불완전한 응답 내지 거부를 한 자료들을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선정된 자료는 202명 이였다. 자료의 분석방법은 총 점수와 각 문항간의 상관분석과 요인 분석 및 신뢰도 계수를 계산하였으며, 내적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문항 15개를 최종 선정하였다. This study was develop a questionnaire of self-efficacy which is suit for shooter. Literature review and interview to the team players were administerd to construct the concept and dimensions of self-efficacy. 15 items were selected as a self-efficacy questionnaire items. SPSS program, such as item-to-total correlation and varimax rotation factor analysis for construct validity and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for reliability was used. The results were showed resonable high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dimensions and items.

      • 사이버불링의 종류 : SNS를 중심으로

        원주연,서동백 한국경영정보학회 2017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6

        SNS는 사용자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등 다양한 순기능을 통해 급속히 전파된 사이트를 말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SNS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이러한 SNS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들은 계정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 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개인정보를 노출하게 되는데 이것을 자기노출이라 한다. SNS에 서의 자기노출의 종류로는 프로필 설정을 위한 자기노출, 본인 SNS에서의 언어표현 자기노 출, 본인 SNS에서의 비언어표현 자기노출, 타인 SNS에서의 자기노출이 있다. 한편 국내외의 각종 언론 자료를 통해 보도되듯이 SNS를 통해 발생하는 사이버불링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 에 이르렀는데, 사이버불링은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특정한 의도를 갖고 괴롭히는 의도적 인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사이버불링은 언어, 시각자료, 따돌림, 사칭으로 인한 사이버불링 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본 연구는 4가지로 분류한 자기노출이 4종류의 사이버불링에 각각 어 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하고 설명하고자 할 뿐만 아니라 자기통제력을 조절변수로 설정 하여 자기노출과 사이버불링 사이의 영향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 SNS 상에서 사이버불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원주연,서동백 한국경영정보학회 2016 한국경영정보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11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Social Networking Sites(SNS)가 사람 사이의 관계 존속, 스트레스 해소 등 긍정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급속히 전파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SNS 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SNS 의 발달은 사이버불링이나 신원 도용과 같은 부작용 또한 초래하는데, 그 중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문제 중 하나는 사이버불링이다. 사이버불링은 청소년의 19%가 겪어 봤다고 응답할 만큼 우려할 만한 수준의 문제이나 아직 이에 관한 연구는 시작 단계이며 실태 조사나 용어의 정의와 같은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불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할 수 있는 사회적 교환 이론을 도입하여 SNS 의 기본 특성인 자기 노출 (프로필 설정 등)과 인간관계에 중요한 자기 통제력이 사이버불링 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20 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사이버불링을 사이버 따돌림과 사이버 공격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차이를 명시하였으며, 앞서 언급한 자기 노출, 프로필 설정, 그리고 자기 통제력이 두 유형의 사이버불링과 각각 어떻게 다른 상관관계를 갖는지 비교 설명하고자 한다.

      • 운동선수의 스트레스와 대처에 관한 연구

        원주연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1998 自然科學 Vol.9 No.2

        본 연구는 다양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고등학교 우수선수들의 생활스트레스와 스포츠 상해 그리고 대처방식과 스포츠상해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141명의 대전 지역 우수선수를 조사 대상으로 하여 생활스트레스, 심리적 대처기술, 스포츠 상해 경험 및 스포츠 상해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스포츠 상해 여부, 대처기술의 고저을 중재 변인으로 하여 복합적 상관관계를 산출하였다. 각 변인과 스포츠 상해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생활스트레스 요인이 스포츠 상해와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상해경험 유무와 대처기술 고저를 중재변인으로 하여 생활스트레스 요인과 스포츠 상해와의 스포츠 상해와의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처기술과 스포츠 상해 경험을 복합적으로 투입하여 생화스트레스와 스포츠상해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유의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스포츠 상해에 취약한 집단은 대처기술이 낮은 집단임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life stress and sports injuries of high school athletes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their coping and sports injuries. For the study, 141 elite athletes in Taejon area were chosen as subjects, and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eir life stress, psychological coping skills, experience of sports injuries, and sports injuries was produced. Also their complex correlations were produced by using chances of sports injuries and high-and-lows of coping skill as mediation variable. If was found that the correlations were high between life stress factors and sports injuries in the groups of lower coping skill.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s was found between life stress and sports injuries, considering coping skill and experiences of sports injuries. In short the groups with lower coping skill are vulnerable to sports 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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