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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덕명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대학생활 앙케트

        윤행순 大田産業大學校 學生生活硏究硏究所 2000 學生生活硏究 Vol.11 No.-

        2000년도 9월에 실시된 본 앙케트는 유성의 덕명캠퍼스로 완전히 이전해서 바로 실 시한 조사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서 본다면 제반 사항이 많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학생들이 교명의 개칭에 대한 의견이 상당히 있었으나, 이 문제는 교명이 2001년 3월부터 「한밭대학」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그리고 2001년 8월에는 인문사회과 학관이 완공되어 어느 정도 캠퍼스의 분위기도 조성되리라 본다. 앙케트에 나타난 대전산업대학교의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불만족의 중요한 요인으로서 교통불편과 복지시설 미비 로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점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된다. 대인관 계에 있어서도 학생들은 학과친구들과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개인문제의 상담에 있어서도 학과친구가 가장 친숙한 상담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산업대학교의 지명도가 대전 및 그 외 지역에서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왔으 며,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생활에서 학과공부 이외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동아리 활동이 그다지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것 으로 나타났다. 캠퍼스 이전으로 인하여 동아리활동에 대한 지원이 활발하지 않다는 점도 있겠지만, 학생들의 소극적인 생각이나 홍보나 가입권유의 활동이 저조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을 위해서 학교와 학생들이 개선해야 할 점이나 지켜야 할 사항들 중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쾌 적한 환경의 조경과 복지시설의 확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으며, 학생들 자신들 이 지켜야할 교양을 공중도덕과 자율적인 의식 등을 지적했다.

      • 대전대학교 2000학년도 신입생 의식조사연구

        송인암,곽현근 大田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2000 學生生活硏究 Vol.9 No.-

        새롭게 시작된 21 세기는 희망과 기대 못지않게 대학에 있어서도 많은 도전과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미 전세기 말부터 부각되고 있는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 결은 대학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시대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 지 않는다면 그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세계화의 거센 물결은 시장과 정부의 영역을 넘어 이제 대학에 있어서도 경쟁의 논리를 가장 중 요한 게임의 법칙으로 자리잡게 하는 동인이 되고 있다. 결국 경쟁의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각 대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 점인 것이다. 이러한 노력과 관련하여 한 가지 중요하게 제시되고 있는 것이, 대학이 고객지향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력지상주의적인 사회풍토의 결과로 대학에 대한 초과수요가 존재했던 과거와 같은 태도를 가지고는 대학이 더 이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인식이 오늘날 대학사회에 만연하고 있다 기업과는 성격이 다른 대학이 고객지향적이 되어야 한다는 그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대학이 경쟁이라는 새로운 게임의 규칙 속에서 수요자의 선호와 욕구에 대한 관심을 갖 고 정책이나 제도에 그를 반영하려는 노력은 과거 타성에 젖어 안일하게 운영되어온 대 학의 비능률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선진 대학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전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는 최근 몇 년에 걸쳐 대전대학교의 새로 운 고객인 동시에 구성원이 된 신입생들에 대한 설문을 통해 그들의 의식 및 욕구를 파 악하는 데 주력하였다. 1998년부터 시작된 설문조사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대학이 라는 전혀 새로운 환경에 처하게 된 신입생들의 개인사항과 가정환경, 본교선택의 동기 및 전공선택의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 및 진로, 학사행정을 비롯한 학교의 제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동을 파악해 보고 이에 기초해 보다 경쟁력 있는 학교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0학년도에도 대전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2000년 봄학기에 이루어졌고 , 그 구체적인 결과는 2000년 11 월에 발간된 「 대전대 신 입생 실태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바 있다. 본 연구는 보고서에 제시된 설문결과 중 시사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몇 가지 내용을 선택, 재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의식 및 욕구실태를 다시 한번 진단해보고, 그에 근거하여 학교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고자한다 참고로 설문조사절차와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조사도구로써 설문은 학생 생활연구소에서 최근 몇 년에 걸쳐 준비 · 수정 · 보완해서 사용해왔던 총 93문항에 걸 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으로는 2000학년도 전체 신입생 2.440 명 중 약 75% 인 1. 831 명이 실제 설문에 응답하였다. 설문지 배포 및 회수는 2000년 5월 31 일 부터 6월 7 일까지 이루어졌다. 최종 집계된 설문지는 SAS프로그램을 통해 단순빈도 (백분율) 및 분할표분석이 이루어졌다. 분할표와 관련해서 웅답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기본변수로서는 기존의 대학편성을 편의상 6개로 재구성한 대학(문과대, 이과대, 공과대. 사회과학대, 경상학부, 한의과대) . 성(남녀) . 주 · 야간이 사용되었다.

      • 대전·충남지역 무역업체의 경쟁력에 관한 연구

        선길균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論文集 Vol.17 No.1

        우리 나라 경제는 6.25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 일컫는 IMF외환위기 사태하에 부실기업의 도산이 속출함으로서 실업증가와 투자감소, 내수위축 등으로 급격한 경기후퇴를 겪고 있다. 이러한 경제위기하에 「수출만이 살길이다」이라는 빛바랜 구호가 우리 나라 경제의 화두로 다시 둥장하고 있다. 수출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출은 수출산업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 및 산업을 촉진하고 이들 분야의 고용과 소득까지 연속적으로 창출하는 간접적인 수출효과가 매우 크다. 통계자료를 통해 이를 살펴보면, 1996년 우리 나라 총 수출액은 1천2백97억 달러였으며, 수출을 통해 창출된 신규고용은 3백 45만명으로 수출 1백만달러당 약 27 명의 고용이 유발된 셈이다. 또한 수출을 통해 얻은 소득은 7백 77억달러로 국내총생산의 16%에 해당된다(월간무역 . 1998 .1) 수출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이와 같은 직 · 간접적인 효과는 IMF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가경제 전체가 파탄 직전의 어려움에 처한 현재의 상황에서 대전 · 충남지역 기업들이 겪는 고통 또한 심각하다.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수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경제환경이므로 수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그러나 WTO의 출범으로 가시화된 경쟁시대의 도래로 대전 · 충남지역도 세계의 경쟁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그리고 지방의 문제는 지방의 자율적인 노력에 의해 해결해 나가야 하는 지방화 시대에 세계시장에서 검증받아야 하는 수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대전 · 충남지역 무역업체들이 이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개발 전력을 수립·추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대전 · 충남지역 무역업체에 대한 현재의 좌표, 즉 무역업체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강화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할 것이다. 경쟁력을 분석함에 있어 경쟁력의 정의 및 측정방법에 대해서는 전문가나 학자들간에 구체적인 정설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경쟁력이란 하나의 개념으로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경제현상의 대변한다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이란 용어는 국제경쟁력, 지역경쟁력, 기업경쟁력 동의 용어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대전 · 충남지역 무역업체의 경쟁력에 관한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에 있어 경쟁력의 개념을 어떻게 규정지어야 하는가는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 개념과 측정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결국 단일 기준보다는 대전 · 충남지역 무역업체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기준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쟁력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경쟁력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대전 · 충남지역의 경제규모 및 무역구조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후, 이에 정립한 경쟁력의 개념을 도입하여 대전 · 충남지역 무역업체의 경쟁력을 분석하였다 경제규모 및 무역구조의 분석과 경쟁력 분석을 근거로 하여 이 지역 무역업체들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행정학 교육과정 특성화 연구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현국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6 社會科學論文集 Vol.35 No.1

        이 연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원 전문인재(이하 지역공동체 활동지원사**, Community Worker)의 양성을 목표로 실무중심, 특성화 전공 중심으로의 교육과정의 개편을 이행 중에 있는 대전대학교의 사례 분석을 통해 행정학 교육 특성화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우선 행정학 교육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노력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수행하고, 대전대학교 행정학과의 교육과정 개편의 사례분석을 한 후 시사점을 도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석의 결과 유사한 세부전공을 한 교수들의 많았다는 점, 대내외적 위기의 상황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 마침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점이 결합하여 대전대학교 행정학과의 교육과정의 특성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 고려시대의 대전

        김갑동 대전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7 人文科學論文集 Vol.42·43 No.-

        이상에서 고려시대 대전의 모습을 행정구획의 편제와 명학소의 봉기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살펴본 바를 요약 정리하여 맺음말에 대신하고자 한다. 고려시대의 대전은 회덕군·진잠현·유성현·덕진현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이들 군·현은 공주의 속군·현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 들 지역이 공주의 속군·현이 된 것은 나말려 초의 전란을 거치면서 고려가 전국의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제도를 개편한 결과였다. 공주 지역은 일찍이 후삼국 시기에 궁예의 태봉에 속하였다가 왕건의 즉위와 더불어 후백제로 넘어간 지역이었다. 이후 후백제의 북방기지 역할을 담당하였다. 태조 17 년 (934) 고려로 넘어온 이후 공산성에 군대가 주둔하면서 인근 지역을 통제하였다. 그것이 그대로 속군·현 체제 로 굳어진 것이었다. 따라서 고려시대 대전 지역은 정치나 경제적인 측면 에서 공주의 통제와 감독을 받는 위치에 있었다. 고려 태조 왕건이 남긴 훈요 10조 중 제 8조의 내용도 대전과 깊은 관련이 있다. 즉 종래 이는 호남 지역에 대한 차별 조항이라 해석해 왔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이는 차현 이남의 공주·논산 등 충남 남부 지역과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 지역을 주 대상으로 한 말이다. 전남 지역은 제외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려 태조 때나 그 이후 전남 출신이 많이 등용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또 나주 출신인 혜종을 후계자로 지명한 것도 설명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그 만큼 백제 부흥을 표방한 후백제 지역을 두려워했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의종 24 년(1170) 무신들의 정변으로 무신정권이 들어서면서 백성들에 대한 수탈체계가 강화되었다. 그러자 현재의 대전시 서구 탄방동으로 여겨지는 명학소(嗚館所)의 민중들은 분연히 일어나 봉기하였다. 망이 ·망소이가 주동이 된 명학소민들은 예산의 손청 세력과 연합하여 충주까지 장악하였다. 이에 조정에서는 이 지역을 충순현(忠順縣)으로 승격하고 수령을 파견하는 회유조치를 취하였다. 그러자 이들도 정부측에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주어 스스로 투항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정부측이 애초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처자들을 잡아가두자 재차 봉기하였다. 이들 봉기군은 충북 진천과 경기도 여주까지 점령하고 개경까지 진격하여 정부를 전복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정부군의 강력한 토벌정책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봉기는 이후 폭압적인 무신정권에 대항하는 민중들의 항거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또 천민과 같은 대우를 받았던 향(鄭).소(所).부옥(部曲)이라는 행정단위가 점차 소멸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처럼 고려시대 대전의 민중들은 역사의 흐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것이다. 한편 고려말·조선초에는 회덕 황씨 일가에 의한 미륵원 중건이 있기도 했다. 황윤보가 신돈의 집권과 강녕대군의 책봉에 반대하여 현재의 동구 마산동에 내려온 이후 그 후손인 황연기-황수·황자후 등이 미륵원을 중건하여 오가는 여행자들에게 선행을 베풀었다. 그들은 미륵상생 신앙에 입각하여 열심히 선행을 닦아 미륵부처님이 계시는 도솔천에 오르기를 바랬던 것이다. 또한 대전 지역에 비교적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살기 시작한 것은 려말선초였다. 즉 래거성씨(來居姓民)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고려말기 대전 지방에 묘소가 있는 안정 나씨·여산 송씨·순천 박씨·충주 박씨·밀양 손씨 ·은진 송씨·여산 송씨·옥천 육씨·전의 이씨·합천 이씨·부안 임씨임천 조씨 등이 그것이다 이 중 몇 개의 성씨는 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던 성씨들을 배우자로 맞이함으로써 대전 지방에 래거하게 되었다. 왕조가 바뀌는 시점에서 많은 인구의 이동이 있었던 것이다. 고려 시대 대전 지역의 문화 유적으로는 보문사지와 보문산 마애여래 좌상, 그리고 구완동과 성북동의 청자가마터가 있다. 이렇듯 고려 시대에 대전은 청자 생산지역이 었으며 보문사와 같은 절이 있었고 마애불상이 조성되어 고려시대 불교의 번성을 엿볼 수 있다.

      • 대전대학교의 조직문화개발 전략

        박계홍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7 社會科學論文集 Vol.16 No.1

        조직문화운동이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종업원과 고객만족을 위한 운동이란 것이 이미 기업체에서는 뿌리내리고 있지만. 대학조직이나 일반인들은 조직문화운동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는 조직의 예술활동이다. 조직이미지 제고 작업이다. 조직문화는 사시와 사훈을 만드는 것이 전부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이는 것,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그것이 생활화되고 조직활동의 본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조직문화는 조직의 제 활동으로서 대학의 경우 학생을 모집하고 교원과 칙원을 뽑고, 예산을 집행하고, 학생을 교육시키고, 강의와 수업을 진행하는 모든 활동 그속에 들어 있는 것이고, 그것이 보다 뜻있게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인 것이다. 조직문화개발은 역사가 오래되고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대학에서나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겉치레가 아니다 . 조직이 본연의 활동을 벗어나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조직문화는 조직이 스스로를 정의하는 것이고 스스로의 일을 의미를 가지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려울 때일수록 조직문화를 의식해야 한다. 어려울 때일 수록 철학이 필요하고 구성원들의 공감대가요구되는 것이다. 조직문화를 가꾸는 일은 누가 해야 하는 것인가? 우선 그것은 경영자가 해야 하는 일이다. 경영자는 투자나 하고, 숫자나 따지고, 명령이나 내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가치를 빚어내며, 비젼을 창출하고, 상징을 만들어 내는 문화 관리자이어야 한다. 또한 구성원들 모두의 책임이다. 문화를 가꾸는 일은 이데올로기를 실천하는 것과 다르다. 문화는 한 공동체가 함께 깨어서 다듬어 나가는 것이다. 조직구성원들은 깨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문화를 지키고 다듬어 나가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직장내에서 성공사례 즉 경영학과나 한의학과의 최우수학과 선정등과 같은 신화를 만들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전파하는 전도사의 역할도 해야 한다. 본 연구는 조직문화차원에서 대전대학교의 조직문화개발전략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연구이다. 조직문화이론을 기반으로 대학경영의 환경을 규명하고 대전대학교가 가야할 조직문화 전략을 이론적으로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대학 구성원의 욕구와 현실에 대한 이해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회와 위협의 요소를 점검한 후 조직문화 개발전략을 제시해야 하나 대학당국의 지원과 협조를 얻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시행하지 못했다는데 본 연구의 한계가 있다. 다음 연구는 본 연구를 기반으로 실증적인 조사를 병행하고 현실감있는 대학의 조직문화전략을 제시해야 할 것 이다.

      • 국제교류의 성과와 전망

        계동준 大田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2000 學生生活硏究 Vol.9 No.-

        앞에서 간략하게 살펴본 것처럼 현재까지 대전대학교와 러시아 우스리스크 국립사범 대학간의 국제교류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총장 이하 대 전대학교의 전구성원이 이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러시아 우스리스크 국립사범 대학의 관계자들도 동등한 노력을 기울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 21 세기에 들어선 현재 대 한민국의 거의 모든 대학들이 국제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 다. 따라서 앞으로의 대전대학교의 국제교류는 타 대학의 그것과는 변별력을 지닌 특성 화된 것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 최고 책임자의 의지와 비전이 중요하며 국제교류가 단순한 교류차원에서 벗어나 학교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 며, 더 나아가 외국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믿음으로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미 지난번 대학발전 정책 세미나에서 국제교류가 가장 적은 투자로 극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는 연구자들의 지적이 있었다 학교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 사업을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며 다양한 학교의 입시 및 홍보전략과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할 것이다.

      • 대전·충남지역 노동시장의 구조에 대한 연구

        최효철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6 社會科學論文集 Vol.25 No.1

        This Paper attempts to find the characteristics of labor markets in Daejeon and Chungnam area with special focus on inter-regional labor liquidity.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① Although economic activities and employments have been increasing in Daejeon and Chungnam area, severe job mis-match(the coexistence of unemployment’s and unfilled vacancies in jobs) troubles these areas at the same time. The lack of large enterprises in these areas seems to be the main cause of this mis-match. ② Jobs in Daejeon are highly concentrated in service industry, which means the vulnerability of employment. ③ Polarization of jobs become evident in both Daejeon and Chungnam area, Chungnam lacks in decent jobs. ④ The labor markets of Daejeon and Chungnam do not seem to be functionally integrated. They lack in inter- regional labor liquidity. ⑤ The Chungnam labor market shows high level of labor inflows and outflows to and from the metropolitan areal, which means it can be regarded as a part of the Greater Metropolitan Labor Market. 대전과 충남지역은 최근 수년간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표면적으로는 고용사정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청년실업 문제가 두 지역 모두에서 여전히 심각한 한편으로 중소 및 영세기업을 중심으로는 심각한 구인난이 존재하고 있어서 인력수급의 불일치가 지속되고 있다 대전은 서비스산업 중심의 고용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경기에 취약한 특성을 노출하고 있다. 또한 대전 충남 지역 모두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노동력유출입구조 분석을 통해 대전과 충남의 노동시장이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대전과 충남은 지역 간 노동력유통성이 낮아서 기능적으로 단일노동시장이 아니다. 대전은 폐쇄적 노동시장인 반면 충남은 수도권과의 유동성이 매우 큰 개방적 노동시장이며 사실상 광역수도권노동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 일제식민통치 초기 대전의 발전과 도시화과정에 관한 연구

        송규진 대전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 2001 지역발전연구 Vol.8 No.-

        일제는 조선이 근대로 이행하여 가는 시점에 조선왕조를 멸망시킴으로써 자생적인 근대화 과정의 맥을 끊고 그들의 의도에 따른 근대화정책을 실시했다. 종래의 일제하 조선에 관한 연구는 일제에 의해 한국이 강점되는 경위와 식민통치의 실상을 고찰한 것, 이에 저항하는 조선인들에 관한 것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이런 연구경향은 식민지에서 해방된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으 며 식민잔재청산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제식민통치하에서도 조선 사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변화가 생겼음을 부인할 수 없다. 조선인들의 의 식, 생활, 기타 모든 면에서 커다란 변화가 생겼는데 변화의 양상은 농촌에서보다도 도시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근래에 이르러 일제식민통치하의 도시화과정과 도시사회 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일제식민통치하에서 조선지역의 도시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조선인들의 의식과 생활상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 어졌다(손정목, 1996, 『 일제강점기 도시화과정연구 』 , 일지사; 손정목, 1996, 『일제강점기 도시사회상연구』, 일지사) . 대전은 일제의 토지지배와 산업 2자본의 침투가 어느 지역보다도 심했고 또한 역 설적으로 이러한 일제의 침략과 더불어 급속하게 성장한 신홍도시였다. 이미 알고 있 는 것처럼 대전의 도시화는 경부선철도의 건설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또 한 호남선 분기점이 대전지역으로 결정으로써 대전은 철도교통의 중심지가 되었고 도 시화의 초기에 이미 중요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런 까닭에 대전은 식민지도시사를 연구하는 데에 적절한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일제식민통치하 대전의 도시발전과정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제하의 대전지역에 대한 연구는 주로 민족해방운동 을 다루는 과정에서 그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다 루 어지고 있을 뿐이다 2)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현재 대전지역에서 논의되는 여러 가지 도시발전문제의 방안 을 위한 역사학적 접근을 기대할 수 없다. 일제식민통치하의 식민지도시가 형성되는 과정 속에 내포된 수많은 문제들은 내용이나 성격에서 어 느 정도 차이가 있다 하더라 도 앞으로 대전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올 어느 정도 예견케 한다. 따라서 일제식민통치하 대전의 도시화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올 제대로 파악하고 그 대 안을 분석하는 작업은 지금 또 앞으로 대전의 발전과정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걸림 돌을 미리 알고 해결하는데 약간의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일제하 대전의 기초기반시설이 정비되는 1910년대 를 중심으로 당시 대전이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대전이라 는 신홍도시를 건설하는 과 정에서 어떤 문제가 중요하 게 거론되고 있었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한다.

      • 대전지역 청년실업 해소방안

        이승준,박진근,안영일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0 社會科學論文集 Vol.28 No.2

        본 연구는 이른바 청년취업 위기를 맞이하여,청년실업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청년실업의 원인으로 단기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을 살펴본 후,청년실엽의 대책을마련하고자 하였다 이 중에서도 중점적으로는 대전지역 청년들의 취업증대에 초점을 맞추었으며,이를 위해 현행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실업 시책을 분석·검토하였다. 지역 청년실업문제는 대전지역 일자리 특성의 분석을 통해서 이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의 실시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인식아래,청년층 일자리 증가율의 둔화,중소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고학력 심화라는 대전지역 고용특성 분석을 토대로,지자체가 실질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청년실업 해소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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