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Sputtering 방법에 의한 절삭공구의 Cubic Boron Nitride 코팅 특성에 관한 연구

오대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인공재료인 c-BN은 열안정성이 매우 높고 다이아몬드 버금가는 고경도, 높은 열전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와는 달리 철계금속에 대해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의 응용이 제한되고 있는 철강제품의 가공공구, 내마모 코팅재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철강제품의 보호코팅 이외에도 반도체 및 광학, 유전특성이 우수하여, 다이아몬드와 함께 차세대 박막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f. sputtering 방법을 이용하여 Si(100) 기판과 cutting tool인 cemented carbide 기판에 각각 c-BN박막을 증착시켰다. Cemented carbide 기판을 사용하는 경우 기판과 c-BN 박막간의 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interlayer인 TiAlN을 도입하여 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두께인 2㎛까지 c-BN박막을 증착시켰다. 또한 sputtering 시간의 증가에 따른 c-BN 박막의 두께 변화를 SEM을 통하여 관찰하였고, 증착된 박막의 성분과 결정구조 및 결합구조는 EDS, FTIR, XPS의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c-BN 박막을 산업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두께로 증착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는 기판과 c-BN 박막간의 접착력은 scratch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비수계 분산중합을 이용한 친환경성 아크릴 수지의 제조

오대근 水原大學校 大學院 2007 국내석사

Environmentally-friendly acrylic resin particles having the diameter between 0.1 and 1㎛ were prepared using a non-aqueous dispersion(NAD) polymerization technique. The preparation of non-aqueous dispersions requires the use of a stabilizing agent(stabilizer) to prevent flocculation of the synthesized polymer particles. The first step in the process of manufacturing a NAD resin was to prepare the stabilizer and the next step was the NAD polymerization by dropping an acrylic monomer to the stabilizer dispersed in organic media. The effects of initiator type, its concentration and impeller rpm on the product viscosity and the particle size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Also NAD/ montmorillonite(MMT) nanocomposites were prepared by in-situ polymerization in a batch process. Two commercial organoclays(denoted as C30B and C25A) modified with different organic quaternary ammonium ion and pristine Na+ montmorillonite (PM) were used as filler for the NAD resin. Thermal properties and morphology of NAD/MMT nanocomposites were examined by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DSC) and X-ray diffraction. Clay C30B with hydroxyl modifier appeared to give a unimodal particle size distribution, while a bimodal distribution was observed in the case of C25A and PM.

노즐내 물체의 후류가 아음속 이차원 제트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오대근 木浦大學校 大學院 2005 국내석사

노즐내에 실린더를 설치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후류의 주기적 속도변동은 제트 전단층내 와류의 제어가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3가지 형태의 노즐을 이용하여 이차원 아음속 제트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수치해석은 2차원 unsteady, Navier-stokes 방정식을 적용하였다. 수치계산에서는 4가지 형태의 난류모델과 2가지의 벽함수 등을 변화시켜, 최근에 수행된 문헌의 실험적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아음속 제트유동을 잘 예측할 수 있는 난류모델과 벽함수를 조사하였으며, 실린더 형상 변화에 따른 제트의 확산(spreading), 속도분포를 조사하였다. 충격파가 발생할 경우 충격파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와 비교하여 주제트 유동의 확산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또한 Jet core는 노즐내 설치된 실린더로부터 발생된 충격파에 의해 짧아짐을 알 수 있다. A turbulent wake generated by a cylinder in nozzle contraction affects to the jet flow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a computational work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turbulent wake on two-dimensional subsonic jet was carried out with three different kinds of nozzle. Computations are applied to the two-dimensional unsteady, Navier-Stokes equations. Several kinds of turbulent models and wall functions are employed to validate the computational predictions. It was known that the wake flow enhanced the spread of the jet flow, compared with no wake flow condition. It was also found that the jet core is shortened by the wake flow developed from a control cylinder.

PFC회로를 갖는 급속 배터리 충전기의 제어에 관한 연구

오대근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현대사회에서 환경문제의 악화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요구로 인하여 전기자동차를 연구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충전소 설립을 확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배터리 충전기는 PFC 모델, 충전기 모델, 배터리모델로 구성 된다. PFC 회로는 높은 역률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급속 충전장치에 필수적으로 채용해야한다. 충전방식은 급속충전을 하기위하여 펄스 충전방식을 선정하였다. 충전기는 충방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토폴로지를 선정하였다. 또한 스위치에 병렬로 연결된 커패시터는 영전압 스위칭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논문에서 배터리 모델은 직류 전원, 저항, 커패시터로 구성된다. 제안된 시스템에서 고역률, 고효율에 관한 부분은 PSIM을 통한 모의실험으로 입증하였다.

讓渡所得稅의 租稅優待措置에 關한 硏究

오대근 서울시립대학교 2004 국내석사

二面交雜에 依한 배추의 抽苔 및 開花遺傳에 關한 硏究

오대근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2 국내석사

일 대도시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의 포지셔닝

오대근 충남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 국내석사

브랜드 네이밍의 연상이미지가 소비자의 브랜드태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오대근 충북대학교 e비즈니스 경영대학원 2003 국내석사

버금사회 기간 동안 새끼 거미의 혈연인식 : 가는줄닷거미(Dolomedes angustivirgatus)를 대상으로 한 실험 연구

오대근 인천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Spiders exhibiting subsocial or maternal social behavior live together in the spider silk nest created by their mother for a period ranging from several days to several months, depending on the species, after hatching. The Dolomedes angustivirgatus, commonly known as the nursery web spider and belonging to the Pisauridae family, is one such spider species. The spiderlings, numbering in the hundreds, hatch in the maternal web's egg sac and cohabit for approximately 1-2 weeks, depending on the environment. During this period, they do not attack each other, and the spiderlings contribute to the mother's nursery web by producing additional silk or displaying cooperative hunting behavior.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mutual tolerance and group cohesion, including kin recognition mechanisms, are involved during this subsocial phase. The study was designed with three experiment. In the first experiment, cohesion levels were compared and measured between kin groups and non-kin groups. The second experiment observed the behavioral responses of first-instar spiderlings in contact with kin individuals versus non-kin individuals. The third experiment examined the selective predatory behavior of second-instar spiderlings, comparing predation preferences among first-instar kin spiderlings, first-instar non-kin spiderlings, and similarly sized cricket prey (Gryllus bimaculatus). The results of the first experimen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ohesion levels in three out of five kin groups compared to non-kin groups. Non-kin individuals had, on average, greater distances between each other compared to kin individuals. The second experiment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ehavior when individuals were in contact with their relatives or non-relatives. However, after feeding, individuals showed a higher frequency of avoidance with kin individuals. The third experiment demonstrated a preference for predation of kin individuals by second-instar spiderlings and a preference for consuming prey species other than their conspecifics. These results indicate the presence of kin discrimination in the Dolomedes angustivirgatus, a solitary spider species, during the spiderling stage. However, it is suggested that the presence of kin discrimination may vary depending on the growth or feeding status of the spiderlings, as observed by increased cohesion among kin individuals in the absence of prey capture and the preference for predation on kin individuals by second-instar spiderlings. This suggests that kin recognition can influence decision-making in relation to growth and feeding in spiderlings. It is proposed as a hypothesis for future research that kin recognition may manifest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growth (age) of the individuals. This study aims to propose kin recognition as a pre-adaptation trait for the sociality observed in subsocial spiders. Despite engaging in cannibalistic behavior, including cannibalism of siblings as well as mate and parent-offspring cannibalism, there exists a cohabitating group in these spiders,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kin recognition being involved in the evolutionary mechanisms of such sociality. 버금사회성(subsocial)또는 모사회성(maternal social)을 보이는 거미의 새끼들은 부화 후 종에 따라 며칠에서 몇 달에 이르는 기간 동안 어미가 지어놓은 거미줄에서 함께 생활한다. 보육거미줄거미(Nurseryweb spider)라고도 불리는 닷거미과(Pisauridae)의 가는줄닷거미(Dolomedes angustivirgatus)는 어미가 만든 육아 그물의 알집에서 부화한 수백 마리의 새끼 거미들이 환경에 따라 약 1~2주간 함께 생활한다. 이 기간에 새끼들은 서로 공격하지 않으며 어미의 육아 그물에 거미줄을 추가로 생산하거나 협동 사냥을 보여준다. 이런 버금사회기간 동안 유체의 상호관용(mutual tolerance)과 집단응집(group cohesion) 현상이 혈연인식(kin recognition)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는지 밝히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는 3가지로 구분하여 실험을 설계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혈연그룹과 비혈연그룹 사이의 응집력을 비교 측정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1령 새끼 거미에서 혈연 개체 사이, 혈연 개체와 비혈연 개체 사이의 접촉 시 행동을 비교하였다. 세 번째 실험에서는, 2령 새끼 거미의 포식 의사결정 실험으로, 1령 혈연 새끼 거미, 1령 비혈연 새끼 거미 및 잠재적 먹이종인 비슷한 크기의 쌍별귀뚜라미(Gryllus bimaculatus) 약충 사이에서 선택적 포식 선호도를 관찰하였다. 첫 번째 실험 결과, 혈연그룹과 비혈연그룹 사이의 개체 간 거리 비교에서 5개의 혈연그룹 중 3개의 그룹만 비혈연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은 응집력을 보였다. 비혈연그룹의 개체들이 혈연그룹 개체보다 개체 간 거리가 평균적으로 더 떨어져 있었다. 두 번째 실험 결과, 개체 간 접촉 시 보이는 행동 관찰 결과 혈연과의 접촉과 비혈연과 접촉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먹이를 먹은 후 개체들은 혈연끼리 더 자주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 실험 결과, 2령의 새끼 거미의 선택적 포식은 혈연 개체를 포식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동족보다 잠재적 먹이종인 쌍별귀뚜라미 섭취를 선호하였다. 혈연여부에 따른 개체 간 거리 차이는 혈연차별을 의미하며 이는 혈연인식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실험 결과로 먹이 포식 이후 혈연 개체 간 동족포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혈연 개체 간 동족포식을 회피하기 위하여 혈연 개체 사이의 회피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는 단독생활(solitary) 거미인 가는줄닷거미(D. angustivirgatus)에서 새끼 거미 시기에 혈연과 비혈연 사이에 차별이 존재함을 관찰하였고, 혈연인식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하지만 먹이 사냥을 하지 않은 1령의 새끼 거미 사이에서 혈연 개체끼리 더 응집하게 하고, 먹이 섭취 이후 개체에서는 혈연 간 접촉 시 회피의 증가와 2령 새끼 거미의 혈연개체 선호 포식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새끼 거미의 성장 또는 먹이섭취 여부가 혈연인식이 포함된 의사결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개체의 성장(나이)에 따라 혈연인식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향후 연구의 가설로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버금사회성 거미에서 보이는 사회성에 대한 전적응적(pre-adaptation)형질로 혈연인식을 제안하고자 한다. 동족포식(cannibalism)에 형제자매는 물론 배우자와 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 잡아먹는 행동을 하는 거미에서도 모여사는 집단이 존재하고, 이런 사회성의 진화적 메커니즘에 혈연인식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안하는 바이다.

바람과 온도의 변화가 토종벌(apis cerana)의 먹이활동에 미치는 영향

오대근 인천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꿀벌은 인간생활에 있어 많은 부분에서 필요하여 근래에는 가축으로 분류되는 동물이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인해 꿀벌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기후 온난화는 진행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한 영향이 모든 생명체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꿀벌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토종벌은 낭충봉아부패병이라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하여 90% 이상의 꿀벌 군체들이 사멸하였다. 이러한 질병이나 기후요인의 변화로부터 토종벌을 보호하기 위하여 토종벌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기후 요인 중 온도와 바람을 선택하여 이러한 기후 요인이 토종벌의 생존과 먹이섭취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토종벌을 가지고 2가지 주제로 나눠 연구하였다. 첫 번째 파트는 먹이 섭취에 바람과 온도가 미치는 영향, 두 번째 파트는 그룹사이즈 차이에 따른 3가지 온도에서의 사망률 변화를 연구하였다. part1. 에서는 바람세기를 달리하여 먹이원에 설치하여 토종벌이 먹이원에서 머문 시간을 먹는량으로 대체하여 실험 하였고, 온도를 달리한 실험에서는 먹이원 주변의 온도를 달리하여 토종벌이 먹이를 섭취한 량을 직접 측정하였다. 1차 실험에서는 바람이 없을 때, 2m/s, 3m/s의 바람세기로 설정하여 실험하였고, 결과는 각각 151마리, 230마리, 53마리가 먹이원에 방문하였다. 평균 섭취량은 각각 23초, 24초, 25초로 1초씩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2차 실험에서는 바람이 없을 때와 4.5m/s의 바람이 있을 때로 나누어 측정결과 바람이 없는 쪽으로 월등히 많은 벌들이 몰려갔고 섭취시간도 길었다. 직접 섭취량을 측정한 실험에서는 바람이 있을 때 조금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측정되었고, 25.8℃에서 38.8℃보다 더 많은 섭취를 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part2. 에서는 토종벌 그룹 사이즈를 1마리, 2마리, 10마리로 설정하여 3가지 온도에서의 사망률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하는 실험을 하였다. 결과는 각 온도에서 모두 비슷하게 1마리 그룹, 2마리 그룹 10마리 그룹 순으로 높은 사망률이 측정 되었으나, 고온에서는 10마리 그룹이 실험 후반부에 급격한 사망률 증가를 보이며 2마리 그룹보다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고온에서 10마리 그룹의 토종벌들이 높은 온도를 인지하여 온도를 내리기 위하여 환풍 활동을 하여 에너지를 소모시킨 결과라고 여겨진다. 사망률 결과로 보아 토종벌 개체가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러 마리가 같이 있다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높아져 생존률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