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화채류의 종류 및 조리법에 관한 문헌적 고찰 : 14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조리서를 중심으로

        양지혜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14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고조리서에 수록된 화채류의 종류와 조리법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18권의 연구대상 문헌(산가요록(山家要錄), 수운잡방(需雲雜方),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주방문(酒方文), 요록(要錄), 소문사설(謏聞事說),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규곤요람(閨壼要覽),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규합총서(閨閤叢書), 시의전서(是議全書), 부인필지(婦人必知), 조선요리제법(朝鮮料理製法),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간편조선요리제법(簡便朝鮮料理製法), 신영양요리법(新營養料理法), 조선요리, 조선요리법)을 선정하고 해당 문헌에 수록된 화채류의 조리법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화채류 총 99종에 대한 조리법을 다섯 가지의 화채류 유형(국수형화채, 수단형화채, 과일화채, 꽃화채, 기타화채류)으로 분류하여 종류와 재료(건지, 음료베이스, 감미료, 고명) 및 조리법의 특징을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국수형화채는 총 21종으로 ‘창면’, ‘세면’, ‘난면’, ‘왜면’이 포함되었으며, 녹두(녹말)(81.0%)와 오미자(95.2%)를 건지와 음료베이스의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수단형화채는 총 29종이었으며, 대표적인 화채류는 ‘원소병’과 ‘수단’이었다. 수단형화채의 건지재료로는 녹두(녹말)(51.7%)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음료베이스는 다른 유형의 화채류와는 달리 아무것도 넣지 않은 물(62.1%)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과일화채는 총 36종이었으며, 배, 복숭아, 앵두, 딸기, 복분자 등의 각기 다른 과일을 사용하여 종류가 가장 다양했으며, 건지재료로는 배(44.4%)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모든 과일화채에 꿀이나 설탕과 같은 감미료가 쓰였다. 꽃화채는 총 12종이었으며 ‘화면’, ‘순채화채’, ‘장미화채’, ‘봄화채’가 포함되었다. 모든 꽃화채에는 음료베이스의 재료로 오미자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화채류의 다섯 가지 유형별로 그 종류 및 명칭, 재료와 조리법의 특징 및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전통 화채류의 메뉴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ed to characterize the recipes of Hwachae (Korean traditional punches) in Korean cookbooks published from the 1400s to 1940s. We conducted a content analysis of eighteen old cookbooks (Sangayorok, Suunjabbang, Eumsikdimibang, Jubangmun, Yorok, Somunsasul, Jeungbosallimgyeongje, Kyugonyoram, Imwonsibyukji, Gyuhapchongseo, Sieuijeonseo, Buinpilji, Chosunyorijebub, Chosunmusangsinsikyorijebub, Ganpyeonchosunyorijebub, Sinyeongyangyoribub, Chosunyori, and Chosunyoribub). We collected 99 recipes of Hwachae and analyzed the ingredien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recipes according to the following five groups of Hwachae: noodle type Hwachae, dumpling type Hwachae, fruit Hwachae, flower Hwachae, and others. Changmeyon, Semyeon, Nanmyeon and Waemyeon belonged to the noodle type Hwachae. Mung bean (81.0%) as a solid ingredient and schisandra (95.2%) as a beverage base were the ingredients that were used the most in the noodle type Hwachae. Wonsobyeong and Sudan were representatives of the dumpling type Hwachae. Among the dumpling type Hwachae, mung bean (51.7%) was the most used solid ingredient and water without any additive was the most used beverage base (62.1%), unlike in the other types of Hwachae. There are various fruit Hwachae that use different fruits as the solid ingredient, such as pear, peach, cherry, and strawberry. Pear (44.4%) was the most popular ingredient and sweets like honey and sugar were used in all fruit Hwachae. The flower Hwachae included Hwamyeon, Sunchaehwachae, Jangmihwachae, and Bomhwachae. In all flower Hwachae, schisandra was used as a beverage base.

      • 산소환원 전극촉매 : SECM을 이용한 활성 연구 및 은 나노선 기반 이중금속 촉매 개발

        양지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55

        백금 (Pt)은 여러 촉매들 중 연료전지에서 가장 높은 전기화학적 활성과 탁월한 화학적 안정성을 보이는 촉매이다. 하지만 값이 비싸고 산출량이 적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적용 한계성을 보이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연료전지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상용화하기 위하여 백금 촉매의 미세 구조를 조절하여 비표면적을 증가시키거나 백금과 비슷한 전기화학적 활성을 보이는 비백금계 촉매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 백금 미세구조를 조절하여 마이크로 크기의 전극 표면에 전기화학적으로 전착시키고 이에 대한 표면 형태 이미지와 산소 환원 반응(oxygen reduction reaction: ORR)에 대한 활성이미지를 전기화학적 주사현미경(scanning electrochemical microscopy: SECM)을 사용하여 측정함으로써 미세구조 조절 여부와 전압에 따른 ORR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고, 비백금인 팔라듐을 미세구조 조절의 유무에 따라 전극에 전착시키고 ORR에 대한 활성을 SECM 이미지를 통해 백금의 ORR 활성 이미지와 비교하였다. 또한 2) 은 나노선 (AgNW)과 금속 전구 물질을 사이의 자발적 교환 반응 (galvanic replacement reaction: GRR)을 이용하여 AgAu 이중금속 나노선과 AgPt 이중금속 나노선, AgPd 이중금속 나노선을 합성하였다. RDE(rotating disk electrode) 실험으로 합성된 촉매들의 ORR에 대한 전기화학적 활성을 측정하였고 이를 Pt/C (백금)과 비교 평가하였다. 투과 전자현미경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전계-방사 주사전자현미경 (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 X-선 회절 (X-ray diffraction; XRD)을 사용하여 합성된 전극 촉매의 표면 특성을 분석하였다. SECM 이미지 측정 결과에서, 백금의 미세구조를 조절한 것이 상대적으로 기존의 벌크 백금보다 더 양전위에서 ORR에 대한 활성 전류가 나타나는 것을 이차원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비백금 촉매인 팔라듐에 대해서도 미세구조를 조절하여 전극 표면에 전착한 것이 벌크 백금보다 좀 더 좋은 ORR 활성 전류가 나타나는 것을 이차원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였다. 모든 촉매에 대해, 가역적 전기 활성 물질 수용액 내에서 측정한 형태 이미지와 황산 용액 내에서 측정한 ORR 활성 이미지는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전극 촉매에서 진행되는 ORR이 속도-지배 반응 (kinetic-controlled reaction)임을 확인하였다. 고가의 백금 촉매를 대체할 만한 비백금계 촉매를 합성하기 위하여 은 나노선에 기반한 이중금속 전극 촉매를 합성하였다. 그 결과, GRR을 통해 합성된 이중금속 나노선에 전구 물질로 사용된 금속의 shell이 형성되어 있음을 SEM, TEM과 XRD를 통해 확인하였다. AgAu 이중금속 나노선에 대해서, 합성시 주입되는 Au 전구 물질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다공성을 가진 이중금속 나노선이 형성되었고, ORR에 대해 우수한 전기화학적 활성이 나타났다. 특히 AgAu85는 Pt/C보다 더 양의 값을 가지는 onset 전위와 높은 전류 밀도를 나타내었고 4전자 전달 반응을 통해 ORR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AgAu85 전극 촉매가 비교군인 은 나노선, Au 나노입자, Au 전극, Pt 전극보다도 더 좋은 촉매 활성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GRR을 통해 은 나노선으로부터 AgPt, AgPd 이중금속 나노선을 합성함으로써 은 나노선의 좋지 않은 ORR 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 general, Pt shows the best activity for sluggish oxygen reduction reaction (ORR) in fuel cells. Research to find alternative economic and efficient electrolytic materials has been performed due to the high cost and limited supply of Pt. Chapter I describes the preparation of porous (not structure-controlled) as well as nanoporous (structure-controlled) Pt electrocatalysts by simple electrodeposi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corresponding ORR activities using scanning electrochemical microscopy (SECM) in tip generation-substrate collection (TG-SC) mode in acid media in comparison with the one of bare solid Pt. Potential dependency of these differently structured Pt electrocatalysts is also examined. In addition to Pt (for comparison), and Pd are electrodeposited on Pt microdisk substrates and the SECM image of the corresponding ORR activity of these two electrocatalysts are acquired. Then, the morphologies of the all electrocatalysts are also obtained using SECM in TG-SC mode in a solution containing reversible electroactive species (Ru(NH3)63+). The observed morphology and local ORR activity of the electrocatalysts are compared and analyzed. Greater ORR current is observed at both nanoporous and platinized Pt than at bare Pt, especially at less negative potential. Control of the microstructure of Pt electrocatalyst is able to improve the ORR activity (e.g., positive shift in ORR potential). The ORR current at porous Pd is similar to the one at Pt, suggesting the potential substitute for Pt. Moreover, it is examined that the metal surface morphology and the metal surface ORR activity are not directly linked. Chapter II describes the synthesis of new electrocatalysts comprised of noble metals such as Ag, Au, Pt, and Pd to improve the efficiency and to minimize the content of expensive Pt in electrocatalyst. First, Ag nanowires (AgNWs) are prepared by “polyol process” and then AgAu, AgPt and AgPd bimetallic nanowires are synthesized through the galvanic replacement reactions (GRR) using AgNWs template and metal precursor in aqueous solution. The structure of these nanomaterials (AgAu, AgPt and AgPd bimetallic nanowires), morphology, and electrochemical properties are characterized by X-ray diffraction (XR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and rotating disk electrode (RDE). SEM images and XRD patterns confirm that the silver nanowires are encapsulated with Au, Pt, or Pd by means of GRR with hollow inner cavity. The morphology transfer from silver nanowires to AgM (M = Au, Pt, and Pd) bimetallic nanowires enhance the ORR activity of these electrocatalysts. Especially, AgAu85 exhibits similar n value, more positive onset potential, better specific activity, and higher current density compared to Pt/C in the ORR process in alkaline media, suggesting the possible replacement for Pt in fuel cell cathode.

      •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과 지향성

        양지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39

        후설은 객관적인 시간을 완전히 제외하고 오직 ‘의식 속에서 시간의 발원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묻는다. 후설은 우리가 시간에 대해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멜로디를 듣는 현상을 통해서 나타나는 의식경과의 내재적 시간이라고 간주하고, 멜로디의 지각을 가능하게 하는 지각의 지속성에 관한 해명을 통해 내적 시간의식의 구조를 밝힌다. 그 후 후설은 내적 시간의식의 구조는 밝혔지만, 그것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해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에 따라서 후설은 내적 시간의식을 구성하는 절대적인 의식의 흐름을 발견하고, 절대적인 의식의 흐름을 파지의 이중적 지향성을 통하여 명확하게 특징짓는다. 따라서 본 논문은 후설의 저작인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의 탐구를 통해 내적 시간의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이 글은 멜로디를 지각하는 지각의 지속성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내적 시간의식의 구조를 분석하고 나아가 파지의 이중적 지향성의 도움을 얻어서 내적 시간의식을 구성하는 절대적인 의식의 흐름의 성격을 파악할 것이다. 후설에 따르면 멜로디의 지각은 순간적인 지금-점을 넘어서 과거와 미래로 뻗어 있는 지평적 의식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는 지각작용은 흘러가는 파지와 예지의 국면을 지닌 시간을 구성하는 의식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를 통해 후설은 원인상, 파지, 예지로 이루어진 내적 시간의식을 발견한다. 그 후에 후설은 내적 시간의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물음을 자신에게 던지면서 내적 시간의식을 구성하는 절대적인 의식의 흐름으로 시선을 돌린다. 후설에 의하면 절대적인 의식의 흐름은 동일한 사실의 두 가지 측면과 같이 분리할 수 없고 통일적인, 서로 간에 서로를 요구하는 두 가지 지향성들이 서로 얽매여 있다. 이 중 하나는 파지의 가로 방향 지향성으로, 이것은 계속해서 변양하는 흐름 속에서 음을 구성하는 지향성이다. 따라서 가로방향지향성은 내재적 객체를 구성하면서, 객관적인 시간을 구성하는 특징을 갖는다. 다른 하나는 파지의 세로방향 지향성으로, 이것은 각 시점에 속하는 다양한 내재적 내용의 파지적인 음영 연속체를 파악하여 음-기억의 통일성에 대해 구성적인 지향성이다. 파지의 세로방향 지향성 안에서 구성되는 절대적인 의식의 흐름은 대상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수한 지향적인 현재성의 흐름으로서 현상된다. 결론적으로, 파지의 가로 방향 지향성은 지속하는 어떠한 객체를 구성하는 시선이고, 파지의 세로방향 지향성은 원리적으로 단지 경과만을 주목하는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파지의 이중적 지향성의 동시적인 작용으로 인하여 가능하다. 결국 멜로디의 지각을 가능하게 하는 지각의 지속성은 파지의 이중적 지향성에 의해서 가능지고, 이것은 곧 파지의 이중적 지향성의 통일적 작용이 바로 내적 시간의식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미치는 영향 :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의 매개효과

        양지혜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미치는 영향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미치는 영향에서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가 있는가?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방어적 양가성의 매개효과가 있는가? 넷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미치는 영향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은 순차적 이중매개효과가 있는가? 본 연구는 경상, 충북, 서울 지역의 대학생을 341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언구 도구로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거부민감성 척도, 자기방어적 양가성 척도, 사람들에게서 멀어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Amos 22.0을 사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해 분석되었다. 또한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 팬텀 변수(phantom variable)를 이용한 Bootsstrap을 실시하여 매개효과의 효과와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친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을 순차적으로 이중 매개하여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영향을 미친다. 내면화된 수치심이 거부민감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거부민감성이 자기방어적 양가성에 정적 영향을 미쳐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에 미치는 영향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이 이중매개하는 모형은 타당하다. 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람들에게서 멀어짐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이 이중매개함을 밝힘으로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관련된 변인들간의 이해를 심화시켰다는 데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 방식으로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 내담자와의 상담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방어적 양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 패턴을 보이는 내담자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전략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제주 노인의 사회활동과 사회적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양지혜 제주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39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cial activities and support on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n Jeju. Thus searching for plans to increase their quality of life in the future. For these purposes, the investigator collected data with a self-report questionnaire distributed to the elderly that were participating in projects of jobs and social activity supports for the elderly or receiving custom care service for the elderly in Jeju. After 17 questionnaires containing insincere answers were excluded from 400 distributed ones, 383 were used in the analysi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in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SPSS 24.0 program. The findings show that social activities and social support had effects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Better economic conditions and higher social activities and support led to their higher quality of life. 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의 저소득층 노인에게 사회활동과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제주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제주지역 내 읍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노인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배부된 설문지 400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된 17부를 제외하고 383부의 설문지를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의 사회활동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노인의 사회적 지지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경제적 사정이 좋을수록, 사회활동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노인의 삶의 질도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대학생의 헌혈경험 관련 요인

        양지혜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헌혈경험 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2013년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구소재 3개 대학교, 창원소재 1개 대학교, 진주소재 1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총 550부를 배부하여 그 중 508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헌혈자 중에선 성별의 비율이 비슷하였으나 비헌혈자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많았고 비헌혈자보다 헌혈자 중에서 수혈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2.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효과적인 헌혈 홍보방법은 대중매체라고 답하였으며 헌혈 적합장소는 헌혈의 집이 가장 많았고 헌혈 활성화방안으로는 헌혈보상확대를 강조하였다. 3. 헌혈태도와 사회봉사적태도는 비헌혈자보다 헌혈자가 높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등록헌혈제도 인식에서는 헌혈자와 비헌혈자 모두 위급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지한 경우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5. 총 헌혈횟수와 헌혈관련 특성의 상관성에서 최근 헌혈자발도가 가장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6. 헌혈경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성별, 수혈경험, 헌혈적합장소, 헌혈만족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7. 총헌혈횟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 회귀분석에서는 성별과 최근 헌혈자발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8. 비헌혈자 중에 헌혈을 하지 않는 이유는 남자는 병감염의 두려움이 가장 많았으며 여성의 경우 헌혈부적격자가 가장 많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헌혈 전에 충분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서 헌혈에 대한 바람직한 지식과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 등록헌혈제도의 보편화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헌혈예약을 활성화시켜 누구나 쉽게 헌혈에 대한 정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The Factor of Undergraduate Student’s Blood Donation Jihye Yang Department of Epidemiology and Health Promotion,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Korea (Advisory Professor: Lee, Deok Hee)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 main cause of blood donation of undergraduate student. Therefore we carried out a survey targeting undergraduate students in 3 universities in Daegu, 1 university in Changwon, and 1 university in Jinju. The 550 surveys was given, and 538 surveys was returned. Finally, 508 student was chosen for analysis, as excluding 42 student because of unfaithful answer. Using answered 508 surveys, we carried out statistical analysis. There was no relation between sex and blood donors, bu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non-blood donors and blood donors about attitude of blood donation and community service. Both of non-blood donors and blood donors recognized the policy of blood donor registration would be much helpful for emergency cases, but the blood donors have more experiences of transfusion than non-blood donors. The main reason why non-blood donors don’t donate blood is the fear of disease infection for men, and the person disqualified for blood donation for women. In case of blood donors, the total number of blood donation was the most highly related with voluntariness of blood donation. In statistical analysis,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lood donors’ sex, transfusion experience, and compatibility i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hich dependent variable is experience of blood donation.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hich dependent variable is total number of blood donation,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lood donors’ sex and voluntariness. In addition, Undergraduate students thought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public relation of blood donation was mass media, the place was blood donation center. They also emphasized expansion of compensation for blood donation as invigoration of blood donation. Therefore, we could conclude the desirable attitude and knowledge through sufficient public relation and education should be necessary to encourage blood donation of undergraduate student. For this, the generalization of blood donor registration policy and reservation using smart phone should be activated for inducing accessibility of blood donation information, and stable and active participation of blood donation.

      • 월경전기 평가서(PAF)의 임상적 유용성과 활용 방안

        양지혜 충북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에서는 월경전불쾌감장애(PMDD)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단절차상 일일 평가의 대안적인 방안으로 월경전기 평가서(PAF)를 활용하여 비교적 간편한 전향적 측정방법을 시도하고 그 방안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참가자는 18세에서 49세 여성 265명이었으며, 월경전기에 인구통계학적 및 월경관련 특성 질문지와 전기용 PAF를 작성하였고 월경후기에 후기용 PAF와 한국판 우울증 선별도구(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한국판 범불안장애 선별도구(Generalized Anxiety Disorder-7: GAD-7)를 작성하였다. 기술통계치/빈도분석 결과, PAF의 하위요인 중 비정형성 우울, 피로, 전반적 신체 불편감, 사회적 기능 손상 순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PAF의 문항 평균 점수와 PHQ-9, GAD-7 점수, 부수적인 문항을 사용하여 월경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집단, 월경전 증후군(PMS) 집단, pro-PMDD(잠정적인 PMDD) 집단을 선별하였다. 월경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집단은 181명, PMS 집단은 65명, pro-PMDD 집단은 19명이었다. 세 집단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및 월경관련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교차분석/일원배치 변량분석 결과, 출산경험 여부, 치료희망 여부, 월경전 불편감, 월경곤란, 주관적 기능손상, 스트레스 정도에서 세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판별분석 결과, PAF의 18가지 하위요인 중 사회적 기능 손상, 기분의 침체/즐거움 상실, 적대감/분노가 세 집단을 잘 변별할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전체 판별 적중률이 86%로 나타나 전향적인 측정방식으로 사용한 PAF가 세 집단을 효과적으로 변별하는 측정도구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제한점인 전향적 일일 평가의 대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그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 has been associated with poor quality of life and social function. The researches on PMDD has been rare in Korea. Research on the premenstrual syndrome(PMS) and PMDD has been impeded by a lack of reliable and valid assessment techniqu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utility and application plans of premenstrual assessment form (PAF) as prospective measuring instrument.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65 women of early childbearing age. They completed the PAF in premenstual stage and the PAF, PHQ-9, GAD-7 in postpremenstrual stag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statistical techniques of F-test, chi-square test and discriminant analysis. First of all, the subjects experienced mainly atypical depressive features, fatigue, general physical discomfort in premenstual stage. The subjects were assigned to three groups, PMS group(n=65), a provisinal PMDD(pro-PMDD) group(n=19) and a control group(n=181) using the average of all items of PAF and various criteria. According to whether or not she has been given birth to a child and has wanted to receive treatment, there was a difference among the groups. The premenstrual discomforts, dysmenorrhea, subjective functional impairment, stress degre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with PMS/PMDD compared to control group. The results from discriminant function analysis revealed that: (a) impaired social functioning, low mood/loss of pleasure, hostility/anger are most important for discrimination between PMS, PMDD and a control groups and (b) discriminant function consisting of the 18 factors was found to discriminate the no symptoms, PMS groups from pro-PMDD group with a 86% accuracy rat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PAF measured using prospective method can be useful to differentiate clinical population and control samples.

      • 초등학교 영어 교사용 지도서의 질문 유형 분석 및 교사 인식

        양지혜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초등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유형을 분석하고,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유형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에 영어 수업에서 의사소통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도서에 제시되어야 할 질문의 유형을 제언하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유형은 어떤 특성을 보이는가? 둘째, 초등학교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사 질문 및 교사 질문의 유형에 관한 문헌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관련된 국내 및 해외의 선행 연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지도서 5종과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지도한 교사 56명이다. 지도서에서 의사소통 기능이 유사한 단원을 선택하여 질문의 유형을 형태, 목적, 기능별로 분석하였다. 또한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유형에 관한 교사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업 단계별 제시된 질문의 활용도와 그 이유, 질문의 다양성에 관한 인식 정도,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질문의 유형 등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횟수는 기존 초등학교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횟수보다 늘었으나 여전히 수업에서 사용하는 질문의 횟수보다는 적게 제시되었다. 둘째, 수업의 단계별 질문의 유형에서 도입 단계에서는 학습자들이 대답하기 쉬운 예/아니오 질문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전개 단계에서는 목표 하는 언어기능에 따라 질문의 유형을 살펴보았는데 듣기와 읽기 활동의 질문은 질문의 내용 범주에서 텍스트에 관해 묻는 질문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말하기 활동과 쓰기 활동에서는 지도서의 활동 제시 형태가 명령문으로 되어 있어 교사가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의 횟수가 적었다. 셋째,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에 관한 교사 인식을 분석한 결과 지도서의 필요성 및 활용 정도는 높으나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유용성은 낮다고 인식하였다. 수업의 단계별로 제시된 질문의 활용도를 조사한 결과 도입 단계의 질문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의 다양성에 관해 조사한 결과 듣기와 읽기 활동에 제시된 질문의 다양성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서의 질문의 유형에 대한 시사점으로는 첫째, 초등학교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질문의 유형이 보다 균형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전반적으로 형태 범주에서 wh-질문, 내용 범주에서 텍스트에 관한 질문, 목적 범주에서 전시형질문의 비율이 높았다. 교수학습 상황에 따라 교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질문의 제시가 필요하다. 둘째, 초등영어를 지도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질문을 계획하고 활용하도록 하는 연수가 필요하다. 질문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교사는 질문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으나 관련 연수 경험이 없다고 답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 영어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질문의 유형을 수업의 단계별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바탕으로 지도서에 제시되어야 할 질문의 유형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초등영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수업을 계획하는데 활용하는 교사용 지도서에 질문 유형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주요어 : 질문, 질문 유형, 교사 인식, 교사용 지도서

      •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 활용 및 선호도

        양지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의 목적은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활용 및 선호도를 파악하고, 개인변인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에 소재하는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중도시각장애인이 모집되었으며, 사전설명을 듣고 동의한 7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를 위하여 중도시각장애인의 개인변인, 음악적 배경정보, 음악활용, 음악선호도, 음악의 활용목적에 대한 정보들이 포함된 총 36문항의 설문지를 구성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불충분한 응답을 한 6부를 제외한 총 64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활용 정도에서 하루에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은 1시간미만이 32명(50%)으로 확인되었다. 음악활용매체는 라디오가 24명(37.5%)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상황에 따라서는 휴식을 취할 때가 37명(57.8%)으로 집계되었으며, 장소는 집이 51명(79.7%)으로 확인되었다. 음악 활용 목적에 대한 분석 결과‘기분전환’,‘신체적 편안함’,‘스트레스 감소’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선호도에 대한 결과는 선호음악활동 중 음악 감상이 41명(64.1%),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선호음악장르 중 대중가요가 38명(59.4%)으로 집계되었다. 선호음악분위기는 빠르고 경쾌한 곡이 24명(37.5%), 선호하는 노래가사내용은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 27명(42.2%),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용 24명(37.5%)으로 나타났으며, 선호악기음색은 현악기 24명(37.5%), 건반악기 17명(26.6%)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중도시각장애인의 개인변인(성별, 연령, 장애정도, 실명기간)에 따른 음악활용의 정도 및 방식과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악활용의 목적에서는 장애정도와 실명기간에 따라 소속감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는데, 시각손상정도가 높은 전맹이 저시력에 비해 음악을 통한 소속감을 느끼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실명기간에 따라서는 기간이 짧을수록 음악을 활용하여 소속감을 얻는 정도가 높았고, 길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도시각장애인의 음악활용 및 선호도를 파악함으로써 대상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효과적인 음악치료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장애정도와 실명기간에 따른 음악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music utilization and preference among the late blind people and the difference by their personal deviation. The 70 late blind adults aged over 18 attending a welfare center for the blind in Gyeonggi region participated in the survey after they listened to the prior explanation about the study and gave consent to that. The survey was consisted of 36 questionnaires in total about the late blind people’s personal deviation, their background information in music, music utilization and preference, and the purpose of music utilization. The result from the analysis of the 64 retrieved hand-out excluding the six insufficient responses are as follows: First, 32 of them (50%) said that they listen to music less than an hour during a day in the question of music utilization among the late blind people. Radio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device for listening to music among them, which is 37.5%. 37 of them (57.8%) said they listen to music when they take a rest, and in terms of the place, 37 (57.8%) answered that they listen to music at home.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music utilization shows that mood change was found to be the biggest reason followed by physical comfort and stress reduction. Second, listening to music was shown the highest rate (64.1%, 41 of the late blind people) among other musical activities in the analysis of their musical preference, and they appeared to favor popular music the most (59.4%, 38 of them). When asked about what kind of atmosphere of music they like, 24 of them (37.5%) said they preferred cheerful and rhythmical music. In respect of favorite lyrics, 27 of them (42.2%) reported that they like lyrics about reminiscence of past memories and 24 (37.5%) that about encouragement. For the type of musical instrument, 24 (37.5%) reported they like string instrument and 17 (26.6%) keyboard instrument. At lastly, in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degree and the way of music utilization, and musical preference according to the late blind people’s personal deviation (gender, age, level of the disability, the duration of losing eyesight), it hasn’t shown a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purpose of music utilization, there was a meaningful result according to level of the disability and the duration of losing eyesight: people with more severe damage on their eyesight were found to have a higher sense of belonging through music compared to those having bad eyesight. Regarding the duration of losing eyesight, it appeared that the shorter the period, the higher sense of belonging they have by utilizing music, and vice versa. This study provides beneficial information in organizing an effective music therapy program by meeting the needs and demands of late blind people. At the same time the study stresses the necessity of musical therapy program according to the severity of disability and the duration of losing eyesight.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