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상권이 변하고 있다] 江南勢에 긴장하는 江北商圈

安在永 한국마케팅연구원 1983 마케팅 Vol.17 No.12

ITU-T SG11 Q.7 국제표준화 활동 및 의장단 진출(TTA 신호방식 PG(PG206))

안재영,김기천,황진경,서정민,An, Jae-Yeong,Kim, Gi-Cheon,Hwang, Jin-Gyeong,Seo, Jeong-Min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06 TTA저널 Vol.107 No.-

현대도자미술의 생산방식과 지금에 대한 비평

안재영 한국기초조형학회 2018 기초조형학연구 Vol.19 No.1

본 연구는 비평논문이다. 현대의 많은 작가들이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세계를 천작해 왔고 그로 인하여 현대미술은 꾸준히 영역 확장을 꾀하였다. 미술의 영역에서 무한히 새로운 양태를 모색하는 것, 그것은 바로 황무지를 일구는 개척자의 정신과도 통하는 일로 작가정신의 소산이다. 현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해가며 새로운 조형세계를 창출해 오늘날 도자조각의 새로운 장을 열고 활력소를 불어 넣었던 단초를 도자작가를 통해 조명해 보고자 한다. 외국에는 다양한 평론가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이론적이고 필연적인 흑백논리는 특정한 평론가들이 주장하는데 필자는 이해 할 수가 없다. 비평은 창작과 더불어 미술문화를 창조해가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비평과 창작은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창작행위 그 자체는 작업과정 속에서 어떤 형태로든 끊임없이 비평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때로는 비평이 창작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비평이 편협한 특정 이념의 틀 속에서 창작행위를 판단했던 데에 기인한 현상이었을 뿐이고, 근본적으로 비평은 그 총체적 이해와 태도를 버리지만 않는다면 창작을 돕고 이끄는 중요한 행위이다. 돌아보면 비평이 대중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비평가를 의식한 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문어나 미사어구, 신조어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도자비평가가 제대로 없는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도 도자조각의 세계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교감의 방법으로 글을 풀어 내놓고자 한다. 이제 현대의 도예작품도 하나의 미술기호로서 비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현대도자조각의 가치성을 올려놓은 작가를 통해 현대도예의 확장된 생산방식을 확인함과 동시에 지금을 조망하고자 한다. This study is a review on modern ceramic arts. Contemporary arts has expanded its realm constantly with many contemporary artists presenting new formative expressions via experimental endeavours. Constant pursuit of newness in the realm of visual arts is the result of professionalism of the artists and that is somewhat related to a pioneering spirit reclaiming wild land. This study aims at casting light on some ceramic artists who have revitalised and suggested new possibilities in ceramic sculptures by creating their own formative expressions reflecting the zeitgeist. It is a well-known fact that there can be diverse types of critics. Considering that, it is quite difficult to accept some critics in Korea asserting theoretical and inevitable black-and-white thinking. Critique, in line with creation, is one of important elements which consist the artistic culture. Critique and creation are in an inseparable relationship. In a way the other, creation itself constantly requires critical thoughts in its process. Of course, there is a case that critique becomes a barrier in creation, but that is only when the critique judges creation with a narrow and limited ideological frame. Fundamentally, critique is an important method helping and leading creation unless it does not abandon open-minded attitude and comprehensive understanding. Looking back, it seemed that many critics tried to use jargons, rhetoric, and neologism as if they concerned more about the other critics than the public. As it is difficult to find a critic of ceramic arts in Korea currently, I would like to take the optimal way of writing to relay the ceramic sculptures to the public. It is time that we shall review the process of how ceramic arts are cognised, symbolised and interpreted as one of artistic signifiers. Accordingly, this study takes a view of contemporary ceramic sculptures and ceramic arts as well as verifies expanded mode of creation of contemporary ceramic arts via ceramic artists who have given value to the contemporary ceramic arts.

직업계고 교원의 업무에 대한 인식과 교원 조직 개편 요구도 분석 연구

안재영,양용진 대한공업교육학회 2023 대한공업교육학회지 Vol.48 No.1

이 연구의 목적은 직업계고 교원의 업무에 대한 인식과 수행빈도, 중요도, 곤란도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직업계고 교원 조직 개편에 대한 요구도를 분석하여 직업계고의 교원 업무 및 조직 개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으로 인해 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 진로교육, 학업상담, 교원 배치 등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전국의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209개교 교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1,517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계고 교원이 담당 업무가 과중하다고 인식한 정도는 5점 만점에 3.66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고, 교원 업무 배정이 공정하다고 인식한 정도는 2.95로 낮게 나타났다. 둘째, 직업계고 교원이 인식하는 업무의 중요도는 4.06, 곤란도는 3.60, 수행빈도는 3.34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계고 교원 조직 개편 요구도는(TOMWDS)는 담임 업무(66.91), 성적/평가(41.66), 생활상담(41.52), 취업 및 현장실습 업무(39.67), 학교폭력(39.24), 진로/학습상담(37.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책 제언으로는 교원 조직 구성의 합리화·민주화를 위해 과학적인 기법을 활용한 교원 조직의 구성, 교원 조직의 효율화, 전통적 교무행정 위주의 조직 구성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조직, 학업 및 진로 상담 조직, 수업 조직 등의 역할을 강화하는 학교 조직으로의 개편 등이 요구된다.

무선 LAN 기술 동향

안재영,오덕길,김재명 한국통신학회 2002 정보와 통신 Vol.19 No.5

독일 도제교육의 최신 동향을 통해 본 한국 도제교육 제도의 시사점

안재영 (사)한국직업자격학회 2019 직업과 자격 연구 Vol.8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implications for Korea’s apprenticeship system through the recent trend on German apprenticeship system. To this end, this study was carried out using an interview with the local practitioner in charge of German apprenticeship.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qualification and qualifications framework, German apprenticeship is developed, verified, and standardized on the basis of apprenticeships administered by the federal government. Therefore, companies that do not participate in apprenticeship also trust and employ apprentices. Apprenticeship is officially recognized, and compensation and growth paths are established through German Qualifications Framework. Second, in terms of operating occupations and participating students, various types of apprenticeship in all industrial sectors are operated. Recently, as the level of industry’s demand to students is increasing with industrial development, the number of ‘Studienberechtigung’ is increasing greatly but the number of ‘Hauptschulabschluss’ is decreasing. Third, in terms of type and method of apprenticeship commissioning, dual training centers are installed, and commissioned education is being carried out by various institutions for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SMEs) that have difficulty in participating in apprenticeship. There are three types of apprenticeship center: an dual training center established and operated by large companies; an dual training center established and operated by industry associations; an dual training center established and operated in a public vocational school using a local government budget. Fourth, in terms of preparation, post-learning, and continuous growth of apprenticeship, various curricula are being operated considering career and learning ability of students. The following policy suggestions are put forward to improve Korea’s apprenticeship system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legislation of apprenticeship qualification; the establishment of Korean Qualifications Framework (KQF); the operation of apprenticeship preparation courses; the operation of an apprenticeship center initiated by local SMEs associations or the operation of an apprenticeship school initiated by local governments; the expansion of the post-learning path for apprentices. 이 연구는 독일 도제교육의 동향을 조사하여 우리나라 도제교육 제도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독일 현지의 도제교육 실무 담당자와 면담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격과 역량체계 측면에서는 독일의 도제교육은 연방정부에서 관리하는 도제자격을 기반으로 그 내용과 방법이 개발되어 검증되고 표준화되어 있어서 도제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도 도제 학생을 신뢰하고 채용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역량체계를 통해 도제교육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이에 대한 보상과 성장경로가 구축되어 있다. 둘째, 운영 직종과 참여 학생 현황 측면에서는 기술직, 사무직, 판매직 등의 다양한 직종의 도제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별 도제교육 계약 비율은 레알슐레 졸업생, 대학생, 하우프트슐레 졸업생의 순이며, 최근 대학생이 크게 증가한 반면 하우프트슐레 졸업생은 줄어들고 있다. 셋째, 도제교육 위탁 유형과 방식 측면에서는 대기업이 도제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는 유형, 산업체 협회가 도제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는 유형, 지방정부 예산으로 공공 직업학교에 도제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는 유형이 있다. 넷째, 도제교육 사전 준비와 후학습 및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학제가 있으며 학생의 진로와 학습역량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제제도의 개선을 위한 제언으로는 도제자격의 법제화, 한국형 국가역량체계의 구축, 도제학생의 ‘직업교육 예비 교육과정’ 운영, 지역 중소기업 연합 도제교육센터와 지방자치단체 중심형 도제학교 운영, 도제학생의 후학습 및 성장 경로 확대 등이 요구된다.

과정평가형 자격 과정 편성ㆍ운영에 대한 직업계고 교원의 인식 조사

안재영 한국직업자격학회 2018 직업과 자격 연구 Vol.7 No.1

2P-174 Analysis of Preparation for Zeolite A using Statistical Design of Experiment

안재영,고수지,유계상 한국공업화학회 2017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7 No.0

변모해 가는 在來市場

안재영 한국마케팅연구원 1983 마케팅 Vol.17 No.8

도제학생의 도제교육 주요 현황 및 성과와 직업 진로 결정과의 관계 분석 연구

안재영 한국직업교육학회 2019 職業 敎育 硏究 Vol.38 No.5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survey apprenticeship education factors(the status, satisfaction, and performance of the students of Korean apprenticeship high school), and to analyze relation between the career decision for employment and apprenticeship factors of students from Korean apprenticeship high schools.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First, the reason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apprenticeship education was usually because they want the earlier employment after graduation. The students considered the feasibility in growth of individual, wage, employment stability, working environment, career development, and continuing education for the factors to choose companies. In most cases, OJT involved trainers in passing on knowledge and skills to trainees while helping them perform their assigned tasks. The biggest challenge in apprenticeship was difficulties in learning owing to the lack of connectivity between OJT and Off-JT. Second, the levels of satisfaction with apprenticeship activities and trainers, job skill improvement, and participation and positive changes in class and school activities were generally rated high. Of all trainees, 68.7% decided to find employment in the training companies. Third, the trainees who decided to find employment in the training companies had gained company information with greater accuracy before the training than those who did not. The former also showed higher levels of satisfaction with apprenticeship activities, OJT programs and trainers, job skills improvement, and changes in their participation in class and school activities. 이 연구의 목적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학생의 주요 현황과 도제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성과를 분석하고 도제학생의 취업 진로 결정 여부에 따른 도제교육 관련 변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제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제학생의 도제교육 주요 현황과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도제학생의 도제교육 참여 동기는 ‘고교 졸업 후 빠른 취업 및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많았고, 기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는 전공 분야의 기술 향상 가능성, 임금・고용안정성・근무환경, 졸업 후 경력 개발 및 후학습으로 나타났다. 기업 내 교육(OJT)의 주된 진행방식은 ‘기업현장교사가 도제학생과 같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식・스킬을 전수하는 방식’이 가장 많았고, 기업 내 교육(OJT) 과정에서의 가장 큰 애로사항과 학교 내 교육(Off-JT) 과정에서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모두 ‘OJT와 Off-JT 내용이 서로 연결되지 않아서 학습에 어려움 있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도제학생의 도제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성과는 다음과 같다. 도제교육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60으로 나타났고, 기업현장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6으로 나타났다. 도제교육을 통한 직무역량 향상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81로 나타났고, 도제교육을 통한 수업과 학교생활의 적극성 및 긍정적 변화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6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제교육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취업 결정한 학생의 비율이 68.7%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계주도형이 학교주도형보다 도제학생의 만족도와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도제학생의 취업 진로 결정 여부에 따른 도제교육 관련 변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취업 결정 학생은 미취업 결정 학생보다 기업의 사전 정보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고, 도제교육 활동의 만족도와 OJT 및 기업현장교사 만족도, 그리고 직무역량 향상 정도 및 수업・학교생활 변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