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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lysis of Beam Hardening of Modulation Layers for Dual Energy Cone-beam CT

        안소현,조삼주,금기창,최상규,이레나,Ahn, Sohyun,Cho, Sam Ju,Keum, Ki Chang,Choi, Sang Gyu,Lee, Rena Korean Society of Medical Physics 2016 의학물리 Vol.27 No.1

        이중 에너지 콘빔 CT는 원자번호가 다른 두 물질을 구분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중 에너지 콘빔 CT를 구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에너지 변조 필터(modulation layer)에 기반한 이중 에너지 콘빔 CT의 원리는 x-선 발생창의 절반을 구리와 같은 에너지 변조 필터로 차단하면, 차단되지 않은 곳에서는 원래의 관전압에 해당하는 x-선 스펙트럼이 발생하고 에너지 변조 필터로 가려진 부분에서는 저에너지 x-선이 감소된 x-선 스펙트럼이 발생하여 한 번의 스캔에서 두 가지 스펙트럼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에너지 변조 필터를 이용한 이중 에너지 콘빔 CT 구현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다양한 두께의 에너지 변조 필터에 의해 생성되는 x-선 스펙트럼을 몬테칼로 전산모사를 이용하여 획득하였다. 전산모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동일한 콘빔 CT 시스템에서 CdTe 검출기를 이용하여 50~100 kVp에 대하여 스펙트럼을 측정하였고, 80 kVp 관전압에 대하여 실험과 전산모사로 획득한 스펙트럼의 평균 에너지가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에너지 변조 필터의 두께를 2.0 mm로 하였을 때 스펙트럼의 평균 에너지는 80과 120 kVp에 대하여 각각 1.67, 1.52배까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에너지 변조 필터를 사용하면 하나의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가상의 이중 에너지 선원을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Dual energy cone-beam CT can distinguish two materials with different atomic compositions. The principle of dual energy cone-beam CT based on modulation layer is that higher energy spectrum can be acquired at blocked x-ray window. To evaluate the possibility of modulation layer based dual energy cone-beam CT, we analyzed x-ray spectrum for various thicknesses of modulation layers by Monte Carlo simulation. To compare with the results of simulation, the experiment was performed on prototype cone-beam CT for 50~100 kVp with CdTe XR-100T detector. As the result of comparing, the mean energy of energy spectrum for 80 kVp are well matched with that of simulation. The mean energy of energy spectrum for 80 and 120 kVp were increased as 1.67 and 1.52 times by 2.0 mm modulation layer, respectively. We realized that the virtual dual energy x-ray source can be generated by modulation layer.

      • KCI등재

        송상희: 신화에 저항하는 노골(露骨)의 서정

        안소현(Sohyun Ahn) 현대미술학회 2018 현대미술학 논문집 Vol.22 No.1

        송상희는 특유의 직접성과 서정성을 바탕으로 역사의 장면이나 사회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업을 해왔는데, 그 방식은 비극적 사건 앞에서 단순한 희화화나 연민에 그칠 수 있다는 비판의 소지가 있었다. 그러나 발췌, 수집, 반복 등의 내용 구성과 영상, 텍스트,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 사용은 서술의 관성을 깨트리는 일명 반서술의 방식으로 독해될 수 있으며, 송상희의 반서술은 관객으로 하여금 ‘익숙함’으로 인한 신화, ‘재현불가능성’의 신화, 그리고 현대 미술의 전유의 신화로부터 거리를 두게 한다. 이런 송상희의 방식에 대해 ‘노골성’을 어원으로 재해석하여 ‘뼈를 이슬 맞히다’라는 의미를 추가하여 규정할 수 있다. Sanghee Song has been working on representing historical and social scenes with her characteristic directness and lyricism, and there could be a criticism that her method could be merely a caricature or pity in front of the tragedy. However, the composition of content such as excerpts, collections, and repetitions and the use of various media such as images, texts, and installations can be read in a so-called ‘dysnarration’ that breaks the inertia of narrative. Her dysnarration makes viewer distanciate from the myth of "code recognition", the myth of ‘unreprsentibility’, and the myth of appropriation in contemporary art. Her method can be determined as ‘exposing bone to dew’ by reinterpreting etymologically the Korean word ‘노골(露骨)’-meaning unconcealedness.

      • KCI등재

        GMO와 Non-GMO 라벨에 따른 소비자의 지각된 혜택이 신뢰 및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

        안소현(SoHyun Ahn),황조혜(Johye Hwang) 한국외식경영학회 2024 외식경영연구 Vol.27 No.1

        최근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외식 산업에서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이 지속 가능한 단백질 섭취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식품 소재 식물육을 라벨 없음과 GMO, Non-GMO로 구분하여 소비자가 인식하는 지각된 혜택의 차이와 식품 안전 인증 라벨(HACCP)의 조절 효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나아가, 지각된 혜택이 신뢰와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소비자들은 Non-GMO, 라벨 없음, GMO 순으로 환경 혜택과 건강 혜택을 높게 지각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식물육 유형과 지각된 혜택의 관계에서 식품 안전 인증 라벨의 조절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소비자의 지각된 환경 및 건강 혜택은 신뢰와 구매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신뢰는 구매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본 연구는 식물육을 외식 산업 연구에 적용하고, 소비자의 인식을 건강과 환경 혜택에 적용시켜 연구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 인증의 이점을 마케팅 전략에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n emphasis on food safety and sustainability. As a result, plant-based alternative meats have gained traction in the food industry as a sustainable source of protein. This study analyzed differences in consumer perceived benefits by categorizing types of plant-based meat currently in the spotlight as unlabeled, GMO, and Non-GMO, and by examining differences in perceived benefits with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HACCP label. Additionally,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benefits, trust, and purchase intention.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consumers perceive greater environmental and health benefits in the order of Non-GMO, unlabeled, and GMO. The moderating effect of food safety certification was found to be insignificant. The perceived environmental and health benefits of plant-based mea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both trust and purchase intention. This study expands upon existing literature by analyzing the implementation of plant-based meat in the food service industry and evaluating consumer attitudes towards its environmental and health benefits.

      • KCI등재

        대체육 유형에 따른 소비자의 지각된 혜택이 신뢰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안소현(Ahn, SoHyun),황조혜(Hwang, JoHye) 한국외식경영학회 2020 외식경영연구 Vol.23 No.6

        본 연구에서는 대체육의 유형을 식물육과 배양육으로 구분하여 소비자의 지각된 혜택의 차이와 식품안전 인증라벨 유무에 따른 지각된 혜택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지각된 혜택과 신뢰 및 구매 의도 사이의 영향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소비자는 대체육 유형이 배양육일 때보다 식물육일 때 혜택을 더 높게 지각한다고 나타났다. 둘째, 대체육 유형과 지각된 혜택의 관계에 있어서 식품안전 인증의 조절 효과는 배양육에 대해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소비자들은 배양육이 주는 환경, 건강 혜택을 식품안전 인증 라벨이 제시될 때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식품안전 인증의 후광효과 또한 입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지각된 환경 혜택과 건강 혜택은 신뢰와 구매 의도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신뢰는 구매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In this study, the type of meat alternatives was divided into Plant-based meat and Cultured meat, which tested the difference between perceived benefits from consumers and perceived benefits with food safety certification labels. Furthermor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benefits, and trust, and purchase intention was investiga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Consumers perceived the benefits higher when the meat alternatives type was Plant-based meat than when it was Cultured meat.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 of meat alternatives and perceived benefits, the moderating effect of food safety certification was significant only for cultured meat. In other words, consumers perceived the environmental and health benefits of cultured meat higher when the food safety certification label is presented, demonstrating the halo effect of food safety certification. Finally, the perceived environmental benefits and health benefits of consumer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both trust and purchase intention, and trust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purchase intention.

      • KCI등재
      • 합성곱 오토인코더 기반의 불량품 판별 시스템

        이도윤(Doyun Lee),김서원(Seowon Kim),안소현(Sohyun Ahn),이훈(Hoon Lee) 한국통신학회 202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2

        제품의 결함을 판별하는 불량품 탐지 기술은 스마트 팩토리의 필수 기능이다. 자율형 불량품 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종류의 결함 데이터를 사전에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비지도 학습 기반의 불량품 탐지 시스템을 제안한다. 합성곱 오토인코더를 정상 제품 영상으로 과적합 시켜 다른 불량 제품의 복원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훈련한다. 임계값 기반의 이상 탐지 알고리즘을 실시하여 다양한 형태의 불량품도 높은 정확도로 판별할 수 있다. 오차율 최소화를 위해 임계값을 최적화하는 황금분할 탐색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모의 실험을 통해 제안하는 기술의 장점을 확인하고, 훈련된 오토인코더를 임베디드보드에 구현하여 실시간 불량품 탐지 공정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 머신러닝 기반 실내 냉방기의 냉매누설 검출 방법

        우영주 ( Yeoungju Woo ),김유민 ( Yumin Kim ),안소현 ( Sohyun Ahn ),고서영 ( Seoyeong Ko ),( Hang Thi Phuong Nguyen ),신춘성 ( Choonsung Shin ),정희용 ( Hieyong Jeong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8 No.2

        해마다 실내 냉방기 냉매누설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며 소비자들의 피해도 커져가고 있다. 특히 제조사와 설치 업체가 다른 경우 냉매 누수의 원인이 제품인지, 설치하자인지 책임소재를 두고 갈등을 빚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더 이상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냉매누설 검출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실내 냉방기 설치 후 냉매누설 검출을 위한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 추가 없이 냉방기의 운영을 위해 설치된 센서들의 값을 이용하여 냉매누설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 분석을 위하여 제조사의 제품 출하 전 현장 테스트 단계에서 측정한 온도 값, 전류값, 습도값을 취합하여 데이터 셋을 구축하였다. 이때 자동화된 머신러닝(AutoML)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80%를 훈련 데이터로 20%를 테스트 데이터로 사용하여 냉매량 80%는 1, 그 이하는 0으로 훈련시켰다. 구축한 데이터 셋을 이용하여 훈련시킨 결과 99% 정확도로 냉매누설 검출을 분별할 수 있었다. 또한 냉매누설과 관련성이 높은 중요 특징 4개를 추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 추가 없이 소프트웨어적인 접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feasibility를 확인할 수 있었다.

      • Fo¨rderung koreanischer Literatur im Ausland Deutschland : 독일을 중심으로 살펴본 취약점과 대처방안

        Kang, Heidi,Ahn, Sohyun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2 번역문학 Vol.4 No.-

        한국문학의 해외진출 사업에 있어서 아직까지의 기본 방침은 다음과 같다. 1. 인지도가 높은 현대 작품을 중심으로 번역을 추진한다. 2. 양질의 번역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3. 번역된 작품은 외국출판사에서 적합한 형태로 발간한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만 보더라도 성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다음에서는 그 동안 이루어진 추진작업의 문제점과 취약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작품선정 일제 시대와 분단 상황에 세례를 받은 많은 작품들은 우울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역사적 질곡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작품이라도 기본색조에서는 대부분 마찬가지이다. 이는 독일 독자들에게 정서적 호소력을 반감하고 한국 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한국문학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는 펜드라곤 출판사 사장 부트쿠스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보기에는 한국작품이 많이 읽히지 않는 이유는 밋밋한 사실주의적 묘사와 흥미를 유발하지 못하는 모티브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한국문학에는 '활기찬' 작품은 없는 겁니까?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는 어디 있나요? 짜릿한 범죄소설이나 해학이 넘치는 작품은? 젊은 작가들도 이렇게 축 쳐져있습니까? 신선하고 싱싱한 목소리를 담은 한국작품을 만났으면 합니다. 여기서 첫 번째 기본방침의 취약점이 드러난다. '인지도가 높은' 작품들, 즉 인정받을 때까지의 시간이 흘러 이미 중견작가의 반열에 선 작가의 작품들이 주로 권장·번역되고 있으며, 이런 작품들은 전문가에게는 인정받지만 일반 독자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한 작품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독자들이 즐겨 읽지 않는 작품을 독일 독자들에게 읽으라고 강요해야 한단 말인가? 독일 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박제화된 작품이 아니다. 현재의 삶을 반추하고 투영할 수 있을 살아있는 작품이다. 번역의 질 독일어의 경우 양질의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인적 자원의 부족에 있다. 문학 번역을 해낼 만한 한국어 실력을 갖춘 독일인이 별로 없으며 더욱이 독일인 한국학자 중에서도 번역작업에 매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문 실정이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공동번역의 경우, 한국어를 모르는 독일인이 문법적 오류만을 수정하여 문학적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텍스트가 나오거나, 독일인의 자의적 해석으로 원작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 나오곤 한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 독일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한국문학에 대한 안목과 이해력, 그리고 문학적 판단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런 취약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이해하고 문학번역을 할 수 있을 독일인이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불가피한 임시방편으로 택하고 있는 공동번역에 있어서는 한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긴밀한 협동작업이 요구된다. 한국인은 문학작품의 섬세한 뉘앙스와 목소리를 포착할 수 있어야 하고 독일인은 문법오류 수정작업이 아니라 문학으로 향유할 수 있을 번역텍스트가 이루어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출판사 명망 있는 대형출판사를 통해 한국문학 시리즈를 발간하려던 시도는 매번 좌절되었다. 독일에서 한국문학은 미미한 존재이며 상업적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출판사인 페퍼콘 출판사와 펜드라곤 출판사에서 한국문학작품이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그런데 중소출판사는 서점을 통한 보급망 확보, 광고나 서평을 통한 홍보 활동에 있어서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 점 또한 한국문학이 헤쳐 나가야 할 과제중 하나이다. 아직까지의 한국문학의 해외진출 상황을 독일의 경우에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발간되는 번역작품은 최근 들어 뚜렷한 수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 2. 번역의 질적 수준은 그 동안 많이 향상되었다. 3. 2개 출판사에서 한국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마케팅 한국문학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가장 큰 과제는 상업성의 확보이다.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한국문학의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겠는가? 한국문학은 어떤 잠재 독자층을 겨냥해야 하겠는가? 우선적으로 겨냥할 수 있는 독자층은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문화에 관심을 지니고 있는 독일인들이다. 독일문화원과 독일인 학교에서 이루어진 한국문학 낭독회는 이들의 관심을 일깨울 수 있었으며, 이런 식의 행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독일인들이 일반 서점에서도 한국문학 번역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보급망이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2세들 역시 한국문학의 잠재 독자층이다. 독일에서 독한협회의 행사가 개최될 때 한국문학 도서 판매대를 설치하여 번역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일반독자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방식을 취할 수 있다. 이제 까지 독일에서 이루어줬던 작가 낭독회의 후원을 앞으로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문화 박람회나 전시회 때 한국문학 도서 전시대를 설치하여 한국문학의 손재를 알리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더욱이 한국문학 전시회를 개최하여 강연과 낭독회를 곁들인다면 이는 독일인에게 한국문학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한국문학의 해외소개를 지원하는 기관과 한국 문화이벤트 사업 주체측과의 긴밀한 협력작업이 요구된다. 결국 한국문학의 해외소개 사업은 작품을 번역하는 것만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발간된 작품을 여러 통로를 통해 홍보하고 한국문학을 발견할 수 있을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는 일이 번역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다. 한국문학이 봉착해 있는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시행할 수 있을 대안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번역작품의 수적 증가에 힘쓰기보다는 오히려 홍보활동에 주력해야 한다. 2. 한국사회의 생생한 상황을 담고 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이 번역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3. 능력 있는 독일인 번역자가 양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번역지원의 수를 줄이고 절감된 비용을 낭독회 같은 행사에 지원해야 한다. 5. 박람회,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에 번역문학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한다. 6. 출판사의 홍보활동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세계인에게 한국문학의 존재가 선명히 부각되어 세계 속의 한국문학이 우뚝 서게 될 날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고자 한다. Seit Jahren nun schon wird versucht, der in der westlichen Welt so gut wie unbekannten koreanischen Literatur eine Bresche zu schlagen. Staatliche und private Stiftungen haben nicht unbetra¨chtliche Summen in dieses Unternehmen investiert. Kwak Hyo-Hwan hat in seiner Magisterarbeit 1998 das Zahlenmaterial akribisch zusammengetragen und fand heraus, dass bis dahin 53 koreanische Werke aller Art in deutschen Verlagen vero¨ffentlicht worden waren. Aber in den letzten 5 Jahren wurden bessere U¨bersetzungen gezielt gefo¨rdert, und mit Sicherheit kann gesagt werden, dass die Qualita¨t der Bu¨cher, die seitdem erschienen sind, sowohl vom Gehalt als auch von der Aufmachung her zugenommen hat. Die Voraussetzungen fu¨r eine Kampagne zur Fo¨rderung der korea-nischen Literatur im Ausland sind immer wieder betont worden. U¨bersetzt werden sollten zuna¨chst erst einmal anerkannte (zeitgeno¨ssische) Autoren. Mit der U¨bertragung ihrer Werke sollten gute U¨bersetzer betraut werden. Die U¨bersetzten Werke sollten dann von ausla¨ndischen Verlagen in ansprechender Form pra¨sentiert und auf den Markt gebracht werden. Von einer solchen gezielten Kampagne hat man sich den allma¨hlichen Durchbruch der koreanischen Literatur versprochen und wartet, manchmal etwas ungeduldig, auf Ergebnisse, die sich sehen lassen ko¨nnen. Dennoch kann im Falle Deutschlands nicht davon gesprochen werden, dass einem breiteren Publikum der Name Korea in literarischer Hinsicht irgend etwas sagt. Die Anzahl der im Buchhandel vertriebenen Bu¨cher ist sehr gering, in fast keiner Buchhandlung befindet sich U¨berhaupt nur ein einziges koreanisches Werk direkt im Sortiment. Nur Eingeweihte ko¨nnen U¨ber den Buchhandel ein gewu¨nschtes Werk bestellen. Vielleicht sollte man einmal die drei Stufen der Fo¨rderungsbemu¨hungen etwas genauer untersuchen, um mo¨gliche Schwachstellen zu entdecken und entsprechend Abhilfe zu schaf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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