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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프레임웍의 Hot Spot에 Built-in Tests를 내장하는 방법
신동익,전태웅,이승룡,Shin, Dong-Ik,Jeon, Tae-Woong,Lee, Syung-Young 한국정보과학회 2002 정보과학회논문지 : 소프트웨어 및 응용 Vol.29 No.1
객체지향 프레임웍은 다수의 응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반복적으로 재사용되므로 철저한 시험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재사용 시 확장된 프레임웍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시험이 필요하다. 그런데 프레임웍은 개조, 합성된 확장 부위의 시험에 대한 제어와 관찰을 어렵게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프레임웍을 개조, 확장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이 시험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발견될 수 있도록 프레임웍의 가변 부위에 테스터 컴포넌트들을 BIT(Built-in Test)로 내장하는 방법을 기술한다. 프레임웍에 이와 같이 내장된 테스터 컴포넌트들은 프레임웍의 시험 시 제어와 관찰을 용이하게 하여 프레임웍의 시험성을 높여준다. 여기서 제안된 방법으로 설계된 테스터 컴포넌트들은 시험대상 프레임웍의 확장 부위에 프레임웍 코드의 변경이나 간섭 효과가 없게 부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동적으로 탈착할 수 있다. Object-oriented frameworks need to be systematically tested because they are reused in developing many applications software. They also need additional testing whenever they are extended for reuse. Frameworks, however, have properties that make it difficult to control and observe the testing of the parts that were modified and extended. In this paper, we describe the method of embedding test components as BIT(Built-In Test) into the framework's hot spots in order to efficiently detect the faults through testing that occurred while implementing application programs by modifying and extending the framework. The test components embedded into a framework make it easy to control and observe testing the framework, and thereby improve the testability of frameworks. Test components designed by the method proposed in this paper can be dynamically attached and detached to/from hot spots of a framework without changes or intervention to the framework code.
고강도 내진 철근을 사용한 철근콘크리트 보의 전단거동에 대한 실험적 연구
신동익 ( Shin Dong Ik ),무하마드하룬 ( Muhammad Haroon ),문정현 ( Moon Jeonghyun ),김나영 ( Kim Na Yeong ),강유민 ( Kang You Min ),이정윤 ( Lee Jung-yoon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19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3 No.2
최근 지진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면서 고강도 내진 철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현재 콘크리트구조 학회기준(2017)에서는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전단철근의 항복강도를 500MPa로 제한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설계기준항복강도 제한을 확장하기 위해 고강도 내진 철근을 사용한 철근콘크리트 보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는 항복강도가 400MPa, 500MPa, 700MPa인 전단철근이 사용되었으며 전단철근의 배근간격을 변수로 하여 철근비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보의 전단거동을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철근량과 철근의 항복강도가 증가할수록 전단강도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유엔 가입 의의와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활동
신동익 ( Shin Dong-ik ) 한국외교협회 2021 외교 Vol.139 No.0
2021년은 대한민국이 1948년 정부 수립 후 오래 염원하였던 유엔 가입이 실현된 지 30년이 된 해이다. 1991년 유엔 가입 후 30년 동안 우리나라가 유엔외교에서 얻은 성과는 괄목하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10년간 재임,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두 번(1996~1997 및 2013~2014 임기) 수임, 공적개발협력(ODA)의 공여국 지위 전환, 많은 국제기구에서 의장직 수임과 다양한 국제 회의 유치 등을 들 수 있다. 길지 않은 시간에 우리의 기여는 우선 양적인 면에서 이루어졌으며, 질적인 면에서도 점차 평화활동, 군축ㆍ비확산, 개발협력, 기후변화, 보건, 여성, 청년 등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하는 선도국가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필자는 2001년부터 제네바 및 유엔대표부와 본부 그리고 비엔나에서 유엔 및 다자외교 업무를 담당하였고, 2013~2014년 우리의 안보리 이사국 수임 시 뉴욕과 서울에서 안보리 외교 활동을 경험하였다. 이를 회상하여 유엔 가입 후 반기문 사무총장 및 우리의 안보리 이사국 활동의 성과와 의미를 짚어 보고, 30년간 고속 성장 과정 이후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 및 한계와 함께 앞으로 유엔 및 다자외교를 강화하기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Year of 2021 is the 30th anniversary of the Republic of Korea’s joining the United Nations (UN) in 1991 which was long-time yearning for Korea since the establishment of its legitimate government in 1948. For its 30 years’ diplomacy in the UN, it is remarkable to note Korea’s achievements such as Secretary General Ban Ki-moon’s devoted service for 10 years, non-permanent membership in the Security Council twice for the terms of 1996-97 and 2013-14, transition from recipient to donor country in the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status, and conducting chairmanship and hosting important international conferences in various areas. In relatively short period of time, Korea’s contribution to the UN was quantitative first, but it has gradually become more qualitative in the field of peace keeping,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development cooperation, climate change, health, youth, women and so on. By doing so, Korea has been recognized as one of leading countries which contribute greatly to address pending global issues. The author had worked for the UN and multilateral diplomacy as a career diplomat in Geneva, New York and Vienna as well as at the headquarters. Based on his experience of activities in the UN, particularly in the Security Council (2013-14), Korea’s contribution as a member of the Security Council and legacy left by Korean Secretary General Ban will be reviewed. In addition, mid-and long term direction and ways to actively pursue Korea’s UN and multilateral diplomacy will be presented together with challenges and limitations given to Korea after its fast development in the UN diplomacy for past 30 years.
Statechart 행위 모델 기반의 테스트 오러클 생성 지원 환경
신동익 ( Dong-ik Shin ),전태웅 ( Taewoong Jeon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4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1 No.1
소프트웨어 시험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험 대상 소프트웨어가 명시된 행위 명세를 올바로 준수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 오러클의 개발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Statechart로 표현된 행위 모델로부터 실행 가능한 테스트 오러클의 자동 생성을 지원하는 시험환경을 제안하고 설명한다.
‘핵실험 없는 세상’을 위한 CTBTO와 우리나라의 역할
신동익(Shin Dong-ik) 한국외교협회 2019 계간 외교 Vol.- No.128
우리나라가 2019년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준비위원회(Preparatory Commission, 일명 PrepCom)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서명 개방된 CTBT는 44개 발효요건국 중 8개국이 서명 또는 비준을 하지 않아 미발효 상태이며, 조약 발효 즉시 검증체제와 조약기구의 효과적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1996년 발족한 준비위원회는 사실상의 조약기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⑴ CTBT가 발효되기 위한 요건 중 하나가 북한의 서명·비준이라는 점, ⑵ CTBTO 검증체제가 북한의 과거 6차례 핵실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함으로써 검증체제의 효과성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CTBT는 한반도와 깊은 인연을 가진 다자조약이다. 따라서 북핵문제의 핵심당사국으로서 ‘핵실험 없는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CTBTO 준비위원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본고는 그간 CTBTO에서 우리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⑴ CTBT가 국제 비확산체제에서 가지는 의미와 ⑵ CTBT 검증체제의 중요성, ⑶ 북핵 문제와의 연관성, (4) 2019년 준비위원회 의장으로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