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 1] 복지경영 관점에서의 ESG

선남이 한국복지경영학회 2023 한국복지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Vol.2023 No.-

사회적기업의 사회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선남이(宣南伊)(Sean, Nam-Yee),박능후(朴淩,厚)(Park, Neung-Hoo) 한국지방정부학회 2011 지방정부연구 Vol.15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기업의 사회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사회경제적 성과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사회적기업의 사회경제적 성과는 순편익, 유급근로자의 정규직비율, 유급근로자 중 취약계층고용비율이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기업의 순편익은 월평균급여가 많을수록, 사업체형태가 불분명할 때, 사업기간이 길수록 부(-)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한 영향력이지만 최고경영자가 존재하지 않을 때 사회적기업의 순편익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립사업체, 비영리민간단체의 사업단, 사회복지법인의 사업단과 같이 사업체형태가 명확한 경우보다 사업체형태가 불명확할 때 정규직비율에 음(-)의 방향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한 영향력이지만 최고경영자의 학력이 높을수록 고용된 유급근로자의 정규직비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고용비율은 유급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월평균급여가 많을수록 음(-)의 방향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사회적기업의 사회경제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는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정책제안의 근거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effecting socio-economic results of the social enterprise. The socio-economic results of the social enterprise means the social value and the economic output made by the social enterprises. They are measured by net benefit, regular position rate of paid workers, and employment rate of the minor group among the employe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shows that the social enterprise’s net benefit becomes smaller as monthly salary level goes up. In addition, the longer business period and the more ambiguous business type are negatively related with the social enterprise’s net benefit. And non-existence of CEO has plus effects, although its effects are limited. Second, the types of the social enterprise including independent social enterprise, non-profit private enterprise, and social welfare agent has negative effects on the rate of regular worker in employees. And the rate of regular worker becomes lower as the CEO’s educational background goes up, although its impact is very limited. Third, the employment rate of the minority is negatively related with the level of the paid-workers’ salary. The results of this study gives some implications on the sustainability of the social enterprise, which should be considered by policy makers.

회귀분석을 이용한 고속도로 요금 탄력성 분석

선남호,손의영(Son, Ui-Yeong),박오성,최윤혁(Choi, Yoon-Hyuk),정소영(Jeong, So-Yeong),허은진(Heo, Eun-Jin) 대한교통학회 2012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67 No.-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취업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박능후,선남이 사단법인 한국민족연구원 2010 민족연구 Vol.0 No.41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immigrant women s adaptation to Korean society using survey data prepared by the Government in 2006. The adaptation, dependent variable, is operationally defined as intimacy with other people, which is measured by relationship with spouse, relatives, friends, and neighbors. The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s nationality, age,education career, health status, number of child, employment, income level, and fluency of Korean language. Of the independent variables,we focused on the effect of employment on immigrant women s adaptation to Korean Society. This means we controlled the influence of other independent variables on the adaptation except the employment variable. The analysis shows that status of employment significantly influences the immigrant women s adaptation to Korean society when other variables are controlled. This finding suggests that active labor market policy should be regarded as an useful tool to help the immigrant women adapt to Korean society.

마을공동체사업 활동가의 참여동기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신영일,선남이,정용충 인문사회 21 2022 인문사회 21 Vol.13 No.5

마을공동체사업 활동가의 참여동기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신 영 일*ㆍ선 남 이**ㆍ정 용 충***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는 마을공동체사업 활동가의 참여동기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경로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 경기도 및 산하 지방자치단체에서 마을공동체사업을 수행 중인 221명의 활동가를 설문하였고, 참여동기가 삶의 만족의 영향관계 및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으며, 매개효과의 유의성은 IBM Macro Ver. 4.1로 검증하였다. 연구 내용: 참여동기는 삶의 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및 제언: 활동가의 삶의 만족을 위해 참여동기를 고려하여 사업단을 구성하고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는 방안의 제시하였다. 핵심어: 마을공동체사업, 참여동기, 삶의 만족, 마을만들기, 자아존중감 □ 접수일: 2022년 9월 21일, 수정일: 2022년 10월 1일, 게재확정일: 2022년 10월 20일* 주저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First Author, Professor, KOHI for Health and Welfare, Email: mylife1317@daum.net)** 공동저자 1, 경기대학교 행정복지상담대학원 겸임교수(Co-author 1, Adjunct Professor, Kyunggi Univ., Email: snamyee@naver.com)*** 공동저자 2,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Co-author 2, Professor, Open Cyber Univ. of Korea, Email: jujube0424@naver.com) The Effect of Participation Motivation of Village Community Project Activists on Life Satisfaction: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Youngil Shin, Namyee Seon, & Yongchung Jung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recent active participation motives of village community project activists on life satisfaction, and to reveal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in the path. We surveyed 221 activists who are carrying out village community projects in Gyeonggi-do, and the mediating effect of the relationship of motivation to life satisfaction and self-esteem was verifi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was verified using IBM Macro V4.1. Participation motiv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nd it was confirmed that self-esteem had a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For the satisfaction of the life of the activists, a way to form a community by considering the motivation for participation and to promote self-esteem was suggested. Key Words: Village Community Project, Participation Motivation, Life Satisfaction, Village Making, Self-esteem

특집 : 한국의 다문화의식 :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취업이 한국사회 적응에 미치는 영향

박능후 ( Neung Hoo Park ),선남이 ( Nam Yee Seon ) 한국민족연구원 2010 민족연구 Vol.0 No.41

자연과학 : 비만인과 정상인 그룹 간 drop 착지 동작 시 수직 반발력과 보상행동 분석

김상규 ( Sang Kyu Kim ),신성휴 ( Seong Hyoo Shin ),선남수 ( Nam Soo Seon ),권문석 ( Moon Seok Kwon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08 체육과학연구 Vol.19 No.3

본 연구는 비만인과 정상인 그룹을 대상으로 drop 착지 동작 시 발생되는 수지 반발력과 운동학적 변인들을(하지 관절 각도, 각속도, 선속도) 분석하여 정상인에 비해 비만인 그룹에서 발생되는 보상행동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비만인 그룹은 정상인 그룹에 비해 drop 착지 동작 시 최대 수직 반발력이 크게 작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대 하방 가속도 역시 크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비만인 그룹은 정상인 그룹에 비해 착지 동작 시 하지 관절 신전/굴곡 각도의 범위가 작았다. 또한 비만인 그룹은 P1에서 하지 관절 각속도와 관절의 선속도에서 정상인 그룹에 비하여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는 착지로 인해 인체에 전해지는 충격력을 흡수하는 하지 관절 기능성이 정상인 그룹에 비해 비만인 그룹이 낮았기 때문에 비만인 그룹에서는 정상인 그룹에 비해 경성 착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근거를 기준으로 비만인 그룹의 경성 착지로 인해 발생되는 보상행동은 다음과 같다.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에서 무릎 최대 굴곡 순간까지 힙, 무릎관절 각속도를 빠르게 하였다. 그리고 무릎 최대 굴곡 순간에서 무릎 최대 신전 순간까지는 정상인 그룹에 비해 느린 힙, 무릎, 발목 관절각속도를 보였다. 그리고 어깨, 힙, 무릎 관절의 상방향 수직 선속도에서도 비만인 그룹이 정상인 그룹에 비해 느린 수치를 보였다. 그러므로 착지 동작 수행 시 비만인들은 무릎 최대 굴곡 순간 이후에 착지로 인한 운동학적 보상행동 요인들이 발생되는 경향을 본 연구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vertical reaction force and kinematical compensation movements throughout analysis of the lower extremities joint(lower extremities joints angular displacement, angular velocity, linear velocity) during the landing in obese(8 obese-BMI: 35.6 ± 4.9 ㎏/㎡) and normal(8 normal-BMI: 22.2 ± 1.2 ㎏/㎡) subjects. On the study, the obese group was compared with the normal group by landing at the same height, greater peak vertical force and greater inferior acceleration and less range of flexion/extension motion at the lower extremities joints. the obese group showed the lower joint angular velocity and linear velocity on P1. So, the obese group(83˚) occurred more stiff landing than the normal group(95˚), which supported the explain that lower extremities joints was in charge of executing of the function as shock force absorption during the landing. In addition, a maximum knee flexion angle greater than and less than 90˚ has traditionally defined the landing technique as soft or stiff, respectively. No differences in maximum hip, knee were observed either group on P1. But normal group used greater ankle angular velocity compared to the obese group on P1 and P2. The obese group was observed to use less hip, knee and ankle angular velocity on P2. Moreover, the obese group was also observed to use less shoulder, hip and knee linear velocity on P2. Therefore, the kinematical compensation movements of the obese group showed after deep knee flexion.

1티모 2,9-15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강선남(Kang, Sun Nam)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2012 神學展望 Vol.- No.178

본고에서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 위에 권위를 지니는 것을 금지한다는 규범을 포함하는 1티모 2,9-15를 기록 당시 저자의 의도에 최대한 가깝게 주석함과 더불어, 해석과 오늘의 적용문제를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9-10절은 여자들이 공중 예배에서 옷차림을 단정하게 하며 정숙한 자세를 지닐 것을 지시한다. 11-12절은 여자들에게 침묵과 순종적인 배움의 자세를 요구하는 한편, 공적인 가르침과 권위를 지니는 것을 금지한다. 13-14절은 앞 구절의 권고와 금지의 이유를 구약성경의 남녀 창조와 에덴 동산 이야기를 통하여 제시한다. 12절에서는 창조에 있어서 남자의 우선성과 그에 따른 우월성을 강조하는 한편, 14절에서는 여자가 속아 죄에 빠진 결과 남자의 종속적인 위치에 있게 되었음을 암시하는 동시에 다음 15절을 준비한다. 15절의 ‘아이 출산’에 의한 구원이라는 표현에서 ‘아이 출산’은 여자가 죄에 빠진 또 다른 결과를 암시하는 동시에 여자의 대표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그리스도인 여자로서 구원을 위해 실천하여야 할 덕을 제시한다. 둘째, 이 본문은 교회의 일부 여자들이 거짓 교사들에 이끌려 남자에 앞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거나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반응으로, 그릇된 가르침에서 교회를 보호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또는, 이 본문은 초대 교회가 가부장적인 사회질서와 타협한 결과물로서, 그리스도교의 보존과 확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이 두 가지 가운데 두 번째가 본문 전반에 걸친 해석에서 무리가 없으며 좀 더 개연성이 높다. 셋째, 이 본문을 가부장적 산물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기 전에 그것이 기록된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특정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본문을 기초로 하여 교회에서 여자의 역할을 제한하고자 하는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 ‘문화적 규범’과 ‘보편적 규범’사이에서 신중하게 판단하고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This paper examines 1 Tim 2,9-15, a passage which prohibits women from teaching and having authority over men, as close as possible to the author’s intended message at the time it was written and how we can read and apply it today.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vv. 9-10 urge women to adorn themselves properly and to possess modest attitudes in public worship. In vv. 11-12 women must learn in silence and are not permitted to teach or to have authority over men. vv. 13-14 provide the reasons for the prohibitions described in v.12, both of which have to do with the fundamental idea of superiority of men over women. In addition, v. 15 states that women’s salvation will come through ‘child-bearing’. This ‘child-bearing’ suggests a consequence of the woman’s sin and a representative role of women as well. Second, this text may have arisen from a situation in which the ‘false teachers’ were preaching an emancipation ethic that was attracting some women in the church. Or, this text may reflect the conservative attitudes towards women in the early church. Among these two interpretations, the latter is more probable. Third, before we criticize the text as a product of the patriarchal social order in the early church,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background of the text. The restrictions of women’s roles in the church on the basis of this text are more problematic. Between the ‘cultural norm’ and ‘universal norm’ a careful judgement and wisdom are needed to apply in the modern world what is written in the text.

Citrus 속 과수재배지의 식물기생선충 조사

박선남,윤영남,이재국,박병용,Park, Sun-Nam,Youn, Young-Nam,Lee, Jae-Kook,Park, Byeong-Yong 한국응용곤충학회 2009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48 No.4

이 연구는 Citrus속 과수재배지에서 식물기생선충의 종류와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토양 샘플은 주요 재배지에서 2008년 4월부터 8월에 채집하였다. 식물기생선충은 전체 178개 샘플 가운데 139개 샘플에서 검출되었다. 감귤재배지에서 Tylenchulus semipenetrans가 178토양샘플 중 139 샘플에서 검출되었고(90.4%), 유자재배지는 94 토양샘플 중 85토양 샘플에서 T. semipenetrans가 검출되었다(71.4%). 그러나 주요한 식물기생선충의 종류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국내 Citrus속 과수 재배지에는 T. semipenetrans가 널리 분포하고 있었으며, 감귤과수에 가장 중요한 식물기생선충임을 확인하였다. 재배 년수가 증가할수록 T. semipenetrans의 검출빈도가 증가하였다. 또 토양산도가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감귤선충의 밀도는 증가하였으나, 상관계수는 높지 않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plant-parasitic nematodes and determine the distribution pattern of the nematode species in citrus fruit orchards in Korea from April to August, 2008. Plant-parasitic nematodes were found in 139 among 178 soil samples. Tylenchulus semipenetrans was collected from 85 out of 94 Citrus unshiu orchards examined (90.4%). C. junos orchards infested with T. semipenetrans were 60 out of 84 (71.4%). However, proportion of dominant species between the two was different. At domestic Citrus orchards, it proved that T. semipenetrans was the most important plant-parasitic nematode from this study. The overall frequency of the plant-parasitic nematode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cultivation years. More alkaline soils tended to harbor more T. semipenetrans. Howeve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two was very low.

정상 및 이상임신 말기에 있어서 임부혈청 Alpha-Fetoprotein치의 변화에 관한 연구

한선남,안정자,강신명 대한산부인과학회 1988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1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