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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國近代 民族主義에 관한 一考察 : 一章炳麟의 경우

        배영동 全北大學校 師範大學 1982 사대논문집 Vol.8 No.-

        중국의 민족주의는 배만ㆍ반제의 성격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다. 중국의 다수한민족의 소수만주족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는 한 이족통치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은 한족으로서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히 도청복명적인 것이라면 근대적 민족주의의 발로라고 할 수 없다. 반만은 반봉건과 결합했을 때만 비로소 근대적 성격을 가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때, 그것은 "중화적 민족주의"의 범주를 크게 벗어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또 중국이 현실적으로 서국열강의 침략하에 있는 한국에 대한 반대는 중국민족주의의 다른 한 측면을 구성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것은 전통적으로 보여지는 화이관으로 부터가 아니라 중국과 동등한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고 따라서 서구열강과 대등한 국제관계의 수립을 위한 민족주의이어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본다면 중국근대민족주의가 "근대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역할하기 위해서는 반만은 반봉건과 결합되고 또 그것은 반제의 성격을 내포한 것이어야 한다. 장병린의 민족주의논리가운데서 그러한 근대적 성격의 일단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근대적인 사유구조에 기초한 것이라 볼 수 없다. 그것 가운데 근대적인 계기를 찾아 볼 수는 있지만 그의 기본사유구조 그 자체는 전통적인 중화의식에 기초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중국근대의 사상과 의식의 발전이 전근대적인 것으로 부터 근대적인 것에로의 완전한 이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의 근대화 자체가 "근대"를 지향하면서도 반근대적 성격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사상의 전개에 있어서는 더욱 전근대적인 사유로 부터 근대적인 사유에로 직선적인 발전 즉 완전한 이행의 관점으로 볼 수는 없다. 근대적인 지향 가운데 반근대적인, 또는 전근대적인 지향이 혼교되고 그러한 중에서 중국적인 본질을 재확인하려는 즉 주체에의 자기호가인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중국의 근대에 있어서 제사상이 가지는 복잡성이 있다. 어쨌든 중국긍대민족주의는 뿌리깊은, 전통의 화이론적 세계관에 기초한 중화적 민족주의를 초극하고 근대적인 국제질서를 사실 그대로 인식하고 그러한 가운데서 국민국가사상을 매개로 하여 새로운 민족주체릐 발견과 창출로 이어질 때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이라 보여진다. 그리고 이러한 근대적 성격의 빈족주의는 완전한 의미에서 「민족, 민권, 민생」을 표방하는 손문의 삼민주의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 현대적 역사에서의 방향성을 제대로 갖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손문의 삼민주의가 현실적 지반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장명린의 민족주의와 같은 수많은 민족적인 지도자들의 사상과 행동을 전제로 하고서야 가능했던 것이다.

      • 現地調査와 民俗誌 作成의 方法

        배영동 안동대학 민속학회 1989 민속학연구 Vol.1 No.1

        지금까지 살펴 본 내용은 몇 가지로 요약된다. ① 민속지는 질문과 참여관찰을 통하여 집단의 생활문화에 관한 광범한 설명과 기술로써, 그 사회의 민속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집이다. ②민속지 작성을 위해서는 현지조사로써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현지조사는 그 계획의 수립 및 조사준비로부터 출발한다. ③ 자료수집을 위한 조사방법에는 면접조사법·설문지조사법·참여관찰법 등이 있다. ④ 민속지 기술 단계에서는 우선 조사·수집된 자료의 의미해석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⑤ 민속지를 기술하는 과정에서 유의하고 지켜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⑥ 민속학도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존립되어야 할 것이므로, 조사자는 조사 및 기술에서 현지주민을 보호할 논리적 책무를 가진다. ⑦ 이와 같은 민속지 작성이 우리 학계에서는 만족스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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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가의 사당을 통해본 조상관

        배영동 한국민속학회 2004 韓國民俗學 Vol.39 No.-

        종가의 사당에 모셔진 조상은 언제나 그곳에 머무르면서 살아있는 어른처럼 자손들로부터 집안의 중대사를 보고 받으며, 자손들의 삶과 활동에 관심을 갖는 인격신이다. 여기서, 죽은 조상은 살아있는 후손들이나 마찬가지 성격을 지닌다는 神人同性觀을 발견할 수 있다. 아울러 조상은 개별적 성격을 유지하는 존재이다. 그리하여 조상은 사회적 기여도와 세대에 따라서 서열이 부여되는 바, 불천위 조상이 언제나 가장 우대된다. 조선중기 여성의 신주에, 공식적으로는 거의 사용된 바 없는 성명을 기록한 것도 개별적 속성을 밝히기 위함이다. 감실 안에 신주를 세대별로 구분하여 모시는 것, 종가의 살림채 좌향과 사당의 좌향을 일치시키는 사례도 신인동성관에 근거하고 있다. 한편 조상은 생사구별 의식에 따라서 산사람과 다르게 인식되기도 한다. 즉, 일정하게는 神人異性觀에 따라 조상을 인식하는 현상도 나타난다. 사당에 신주를 모실 때 서열적 지위가 가장 높은 조상을 왼쪽(서쪽) 끝에, 서열적 지위가 가장 낮은 조상을 오른쪽(동쪽) 끝에 배치한다는 논리는 산사람의 일상적 질서가 역전된 것이다. 또한 종가 살림채의 좌향과 사당의 좌향을 달리하는 사례, 사당의 위치를 살림채보다 더 뒤쪽(북쪽)으로 하되 살림채의 서쪽에 배치하는 사례도 신인이성관에 기초하고 있다.조상은 산사람에 비해서 언제나 우대되고 공경받는다. 따라서 조상을 극진히 모셔져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다. 그 근거로는, 가옥 내에서 사당을 가장 높은 곳에 짓는다는 점, 사당에서 이루어지는 천신제사에서 언제나 산사람보다 조상이 먼저 음향한다는 점, 사당의 삼문 가운데 중문이 조상의 이동 통로로 설정된 점, 신주를 봉안한 감실이 높은 곳에 위치하는 점, 사당의 지붕 형태를 고식적인 맞배지붕으로 꾸민 점, 사당의 위치를 살림채의 동쪽에 배치하는 사례 등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 사당을 통해서 조상에 대한 靈肉觀을 알 수 있다. 사당의 조상은 육신으로부터 영혼만 분리되어 있다가 매안할 때 다시 육신에 통합된다. 조상이 신주로 형상화되어 사당에 모셔진 것은 영육분리관에 근거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주를 모시지 않는 집의 조상관과 다르다. 신주를 모시지 않는 집에서는 조상이 특별히 자손의 집으로 초대받을 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묘소에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종가의 사당을 통해 본 조상관은 신인동성관과 신인이성관이 혼합되어 있는 바, 조상도 산사람과 같다는 신인동성관이 지배적인 가운데 죽은 조상을 산사람보다 더 우선하고 공경하는 차원에서 생사구별의식에 근거한 신인이성관이 일정하게 개입되어 있다. 사당의 위치와 좌향이 몇 유형으로 나타나는 것은, 신인동성관과 신인이성관의 적용방식에 따른 결과이다.

      • KCI등재

        근현대 생활문화 조사와 연구의 방향 -새로운 직종의 등장과 관련하여-

        배영동 국립민속박물관 2017 민속학연구 Vol.0 No.41

        근현대 생활문화에 대한 민속학적 조사와 연구는 근대 이후 일반인들(common people)의 삶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인의 생활사를 구축하려는 작업이다. 하지만 근현대 생활문화 조사와 연구의 대상은 상당히 광범하고 다양하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우선적으로 근대 이후 등장한 직종을 중심으로 하여 거기에 종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 조사 연구를 제안하였다. 근현대 생활문화 조사연구의 대상에 대해서는 4유형으로 제시하였다. (1)전근대사회에 없었던 새로운 물품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삶, (2)새로운 도구․기계․설비 등을 도입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일했던 사람들의 삶, (3)새로운 매체․도구․물품을 제작 또는 판매․수리하는 사람들의 삶, (4)새로운 제도와 문물로 사람들과 교감했던 사람들의 삶이 그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서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데 더 근접된 직종이 우선적인 조사연구 대상으로 선택되어야 할 것이다. 조사과정에서는 새로운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과 형태를 중심에 두고 그들의 생활문화를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민속학에서는 주로 육체노동을 하면서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삶의 경험과 인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직종 종사자들의 노동의 방식과 형태를 중심에 두고, 그들의 의식주, 사회관계, 의례, 여가활동 등을 포함하여 조사하면 민속학적․역사학적 의의가 자못 큰 작업이 될 것이다. 자료 분석과정에서는 전통문화가 근대문화 또는 현대문화와 어떻게 만나서 어떤 형태로 지속되고 변화되며, 그와 더불어 근대문화나 현대문화가 어떻게 정착되어 가는지를 중요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전통문화의 단절, 연속, 구조변동을 포착하면서, 전통–근대-현대의 생활사적 접속과 변동의 논리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근대문화와 현대문화에 대해서 문화변동의 측면에서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근현대문화 도입과 수용 과정에서 어떤 문화적 특성이 드러날 지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세계체제 속에서는 문화다양성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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