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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고개동의 생업기술 : 천연미역 채취와 정치망 어업을 중심으로

        학회자료 안동대학 민속학회 1994 민속학연구 Vol.2 No.1

        어촌계 총유가 아니고 정치망을 공동경영할 경우 뜻이 맞는 사람끼리 '주수'를 모은다. 직고개동의 경우 내륙(평해, 삼달, 학곡 등)의 사람들도 정치망에 주수를 들었다. 이들은 공동어장 관리주체인 어촌계에 일정한 수수료를 물고 일정 기간 정치망어업권을 획득한다. 외부인이 참여하는 정치망공동경영의 운영방식을 통하여 연안촌락의 주민과 외부사회와의 관계의 일단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서남해안에서 잘 알려진 '어민과 객주의 관계'와 정치망공동경영을 대비하여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망 어획물의 분배 역시 '보합'이라고 하는데 통상 주수 몫4 : 배타는 사람몫6 또는 5 : 5로 보합제를 정한다.

      • 민속현상에 나타난 소금의 쓰임새의 민중들의 의식

        이수화 안동대학 민속학회 1994 민속학연구 Vol.2 No.1

        민속현상에 나타난 소금의 쓰임새를 민중들의 인식과 연관시켜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민속현상은 어떤 분야에 한정되기 보다는 다방면에 걸쳐 민중들의 의식을 형성함을 알 수 있다. 식생활에서 소금이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물질이기 때문에 아주 옛날부터 소금을 먹어 왔으며 또한 중요시하는 신앙이 싹트게 되었다. 그리고 소금구이라든지 소금이 무엇을 절일 수 있다는 기능 때문에 소금절임의 대표적인 종류인 김치가 생겨나고 거기에 따른 의식이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설화 속에 나타난 소금이야기를 토해서도 민중들의 의식을 엿볼 수 있다. 선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여러 이야기 중 소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또한 영웅시된 소금장수이야기를 보면 그 만큼 그 시대에 소금이 귀중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런 이야기가 생성될 수 있었던 것은 소금이 민중들의 의식 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셋째, 민간의료에서 살펴본 소금의 효용성은 여러 측면에서 나타났는데, 이것도 민중들의 의식을 엮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신앙과 관련이 있지만 전문화된 의술과도 관련이 있다. 백일 감기 퇴치나 초상집에서 음식을 잘못 먹어 걸리는 병 같은 것은 신앙과 관련이 있고, 두드러기, 눈병, 토란다듬기 같은 것은 의술에서 강조하는 삼투압유지가 목적이다. 넷째, 신앙적 측면에서 소금의 신성한 의미는 많은 것에 내포되고 있다. 부정퇴치굿, 혼인할 때, 아이가 오줌을 쌌을 때 등 소금은 옛부터 부패를 방지하고 인간의 건강과 정력을 유지하는 힘이 있는 것이라 하여 신비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신성한 상징으로 여겨졌다. 또한 신당형태로 나타나는 소금단지도 민중들의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동신과는 달리 그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소금을 신봉하는 행위는 소금을 통해 초자연적인 대상으로부터 화기를 방지하여 풍요로운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행위이다.

      • 안동의 길쌈전통과 두레공동체

        임재해 안동대학 민속학회 1989 민속학연구 Vol.1 No.1

        문화는 크게 무형문화와 유형문화, 또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문화의 존재양식을 이러한 양분구조를 통해 볼 때, 안동문화는 어느 한쪽에 특히 기울어져 있지 않고 상당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안동문화의 조화성과 균형은 이미 다른 기준에서도 지적한 바 있다. 이를테면 남녀문화와 상하문화, 종교문화는 물론, 각 시대에 따른 문화의 역사적 층위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면서 축적되어 있어, 안동은 문화적 전통의 건강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의 안동문화에 대한 관심은 이러한 조화성과 다양성이 지닌 문화적 역량의 객관적 가능성 보다는 연구자의 개인적 관심과 이해관계에 따라, 특정분야에 관해서 한정된 논의를 하기 일쑤였다. 편벽된 관심의 결과는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관계 속에서 보면 특히 두드러진다. 지금까지의 본격적인 연구는 으레 정신문화쪽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물질문화에 관한 조사보고서나 연구도 고건축과 유적 등 당대의 상층문화에 집중되어 있는 형편이다. 그 결과 민중의 일상생활이나 살림살이의 실제 문제보다는 양반과 선비들의 관념적인 세계나 체제유지에 필요한 규범적인 도덕률의 문제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

      • 現地調査와 民俗誌 作成의 方法

        배영동 안동대학 민속학회 1989 민속학연구 Vol.1 No.1

        지금까지 살펴 본 내용은 몇 가지로 요약된다. ① 민속지는 질문과 참여관찰을 통하여 집단의 생활문화에 관한 광범한 설명과 기술로써, 그 사회의 민속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집이다. ②민속지 작성을 위해서는 현지조사로써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현지조사는 그 계획의 수립 및 조사준비로부터 출발한다. ③ 자료수집을 위한 조사방법에는 면접조사법·설문지조사법·참여관찰법 등이 있다. ④ 민속지 기술 단계에서는 우선 조사·수집된 자료의 의미해석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⑤ 민속지를 기술하는 과정에서 유의하고 지켜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⑥ 민속학도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존립되어야 할 것이므로, 조사자는 조사 및 기술에서 현지주민을 보호할 논리적 책무를 가진다. ⑦ 이와 같은 민속지 작성이 우리 학계에서는 만족스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援助者에 의한 女性의 苦難克服

        김미영 안동대학 민속학회 1989 민속학연구 Vol.1 No.1

        이 글은 여성이 원조자에 의해 고난을 극복해나가는 문제를 논의의 대상으로 하여, 원조자의 의미와 기능을 밝힘으로써 타력극복에서의 여성의 역할문제를 검토해 보았다.

      • 洪水說話의 神話學的 照明

        천혜숙 안동대학 민속학회 1989 민속학연구 Vol.1 No.1

        온 세상이 홍수로 침수했을 때 유일하게 자기 민족과 자기 터전만이 무사했다고 말하는 유대민족의 시오니즘처럼, 세계의 도처에는 홍수 후의 선택된 인간을 시조로 한 유사 시오니즘적 신화들이 산견되고 있다. 그 선후도 정확히 알 수 없고, 그 객관적 실재를 증명할 수도 없는 이른바 '유일무이한' 시작의 역사가 홍수라는 자연재해를 중심으로 '무수하게' 존재해 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인간의 시조 또는 일정성씨의 시조가 홍수 후의 남매혼을 통해 태어나고, 동시에 홍수에도 침수를 면한 산정을 세계의 중심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일련의 설화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홍수 상징 내지 물의 상징적 의미인 '죽음재생'의 양면성을 그대로 함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설화의 전승지역과 구연상황에 따른 각편의 변이 : 야래자, 장자못, 옥녀당 전설

        백영재 안동대학 민속학회 1994 민속학연구 Vol.2 No.1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야래자 설화가 생산형태 내지는 경제생활, 사회조직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구연 된다. 장자못 전설은 표현에 따라서, 불교신앙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서, 옥녀당 전설은 화자의 사회적 지위와 신분에 따라 서로 상이하게 구연 된다.

      • 윷놀이의 比較民俗的 考察

        성병희 안동대학 민속학회 1989 민속학연구 Vol.1 No.1

        이상 서술한 바와 같이 한국의 윷놀이와 중국의 저포희와 일본, 북미 원주민의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가 없다. 윷가치의 존재와 개수, 윷판, 놀이방법, 득점, 계산법, 행마 등이 다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서 가진 놀이임이 분명해진다.

      • 직산2리 보고서

        92년전체답사 안동대학 민속학회 1994 민속학연구 Vol.2 No.1

        마을의 좌향은 동향이며, 뒷쪽으로는 낮은 구릉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동해가 펼쳐져 있다. 직산 2리로 통하는 길은 퉁수골을 거쳐 직고개를 넘어오는 길과 직산1리에서 해안선을 따라 내려와서 거일 1리로 가는 길이 있다. 마을 내에는 해안선을 따라서 큰길이 나있어 이것이 주된 역할을 하고 나머지 조그마한 길은 아니고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길을 이용한다. 이 해상로를 통해서 기성면 기성리와 후포 및 그외의 지역과도 연결된다. 이처럼 길은 외부사회와 연결시켜 주면서 집단간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할 수 있는 통로 구실을 한다.

      • 1940-70年代 星州李氏家의 家産分給에 관한 硏究

        이애영 안동대학 민속학회 1994 민속학연구 Vol.2 No.1

        그리하여 농촌에서 세간낼 때 큰 집 가까이에 보내는 것은 수도재배 관행에서 노동력의 집약적 활용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그것은 소농경영에 있어서 큰 집에 같이 거주하는 남자성원으로서 부와 장자, 그리고 차자와 모, 숙모, 며느리 등 노동주체가 역할을 분담하는 가내의 협업관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분가시기는 보통 형제의 청혼 순서에 의하여 며느리가 혼가의 가풍을 익히고, 또 자식이 하나 혹은 둘을 출산한 뒤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장남은 분가하지 않고 본가에 머물기 때문에 차남이하의 형제들이 분가한 뒤에 이루어짐을 성주 이씨가에서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분가는 사회적으로 완전한 독립체이지만 본가와 두가지 관계로 결부되어 있다. 그 하나는 부와 자라는 가장간의 혈연관계이고, 또 하나는 원조자와 피원조자라는 관계로 정서적 주종관계이다. 이러한 관계는 부모의 사망 본가와 분가가 절연되지만 본가에 조령이 안치되어 있고 본가의 가장인 장형이 조령의 제사를 봉사하는데서 본가는 분가의 정신적 기반이 되고 본가와 분가는 제사를 위한 친족집단의 구성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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