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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생활유형에 따른 저염식 소비자 요구도 조사

        노영옥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저염식에 대한 보편화와 적절한 적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조사자의 식생활 유형에 따른 저염식 요구도 조사를 토대로 식생활 습관에 맞는 저염식의 형태 및 적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대상자의 건강 식생활 성향을 분석하기 위해 4개의 문항으로 구분되었다. 저염식 이용 실태에 관한 조사에서 영양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정신적’ 건강 식생활 집단으로 나타났으며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식사를 한다는 의견에는 ‘육체적’ 건강 식생활 집단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그리고 건강하기 위해 식사를 하는 것에서는 기혼자가, 다이어트나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식사를 하는 문항에서는 미혼자가 높은 결과를 얻었으며, 미혼인 사람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혼자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고 욕구에 좀 더 본능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영양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저염식 구매 시 가장 큰 고려사항은 ‘맛’이었으며 그 중에서 30대 직장인이 맛에 대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 반면 20대 학생은 다이어트에 높은 반응을 보였다. 저염식의 건강 증진 효과의 중요도-만족도 검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중요도를 보이는 체중 감소,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가, 활력 증가 등에 대한 만족도 역시 낮았다. 저염식에 대한 이용 확대 방안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것은 소스 혹은 레서피의 개발이었다. 저염식은 이미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적용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좀 더 활성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의 자료에 따라 식생활 습관에 맞는, 또한 각각의 계층이 가지는 특성에 따라, 다양한 타깃에 맞추어가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for the generalization and appropriate application of a low-salt diet. It investigated the forms and applications of a low-salt diet that fits dietary habits, using a survey on demand for a low-salt diet with respect to dietary types. The survey comprised 4 items to analyze the health and dietary preferences of the participants. In the survey on the actual conditions of following a low-salt diet, the “mental” health diet group showed the most interest in nutrition, while the “physical” health diet group exhibited the highest proportion that have meals containing food they like. Married participants had high scores on questions regarding meals for nutrient intake or health, whereas, unmarried participants scored high on questions regarding meals for dieting or eating delicious food. Additionally, unmarried participants exhibited a higher interest in appearance and showed more instinctive desires. Furthermore, interest in nutrition or health increased as both the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increased. “Taste” was the greatest factor to consider when purchasing low-salt foods; employees in their 30s showed the most sensitive response to taste while students in their 20s showed a high response to dieting. Considering the importance-satisfaction of health-improving effects of a low-salt diet, relatively low importance was shown for factors such as weight loss, fatigue recovery, increasing immunity, and increasing vitality, for which there was also low satisfaction. The most recommended way to expand the usage of a low-salt diet was the development of sauces or recipes. A low-salt diet is already being applied to many parts of our lives, but in practice, the majority of people are not following it; thus, it needs to be promoted more actively. It appears that strategies are needed to fit dietary habits as well as various targets to different income brackets with distinct properties based on the present study’s data.

      • 가정사역을 통한 교회 성장 연구

        노영옥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가정 사역은 오늘의 한국 사회에 있어서 목회의 한 방편이 아니라 본질적인 사역으로서 핵심적인 과제라고 생각한다. 가정은 사회학적으로 혈연을 중심으로 한 공동 사회의 최소 단위로 이해하고 결혼과 가정생활이 무엇이며 그리고 가정은 학교·직장·사회의 보다 넓은 세계 공동체로 진출하기 위해서 배우기에 가장 좋은 장으로 보았다. 자녀의 교육 문제, 청소년의 탈선 문제, 부부의 이혼 문제, 가족간의 갈등 문제, 경제권의 문제, 노인과 노후 문제, 생활수준의 퇴하 문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따라서 우리가 섬기는 교회 안에서도 감당 못할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이 너무나 많을 것을 볼 수 있다. 가정의 사회학적 이해는 가족을 생물학적 공동체로서의 핵가족 개념에 국한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가정 사역에 대한 관심보다는 개체 교회 중심이거나 교회의 양적 성장에만 온 관심을 기울여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성경적·신학적 가정관은 인간 창조와 함께 하나님에 의해 구상되고 재정된 가정으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무한히 펼쳐져 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나라의 개념이 가정 개념 안에 들어 있다. 가정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공동체로서 창조의 질서요 하나님의 은총의 매개체일 뿐만 아니라 자녀를 교육하는 장으로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이루어야 할 언약의 공동체이다. 그런가 하면 가정의 사명은 신앙 교육의 책임, 사랑의 동반자로서의 책임, 영적 성장의 책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켜가야 할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거룩한 장소이기도 하다. 사회학자 Cooley에 따르면 가정은 성원 상호간의 친밀한 관계로서 그 내부에서 인격이나 태도가 형성되는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일차적 집단이라고 했다. 개인이 일차적인 집단을 통해서 사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회는 가정을 복음화 해야 한다. 즉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변화된 삶으로 살아 사회를 하나님이 통치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가정 복음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내린 지상 명령은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이다.(마 28:19-20) 이 명령을 이루기 위해 오늘날 교회의 사역자들은 말씀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므로 구원받은 가족 공동체를 이룩하여 하나님의 징계 아래 있는 가족들을 하루 속히 구원시켜야 한다. 바로 그 일을 위하여 가정 사역에 대한 연구와 적절한 계획과 프로그램은 오늘날 교회에 필수적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집단 구원 섭리의 방법으로 가정을 주셨고 또한 교회와 더불어 역사 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필자는 하나님의 징계 아래 있는 가정에 가정 복음 사역을 통하여 하루 속히 구원하며, 말씀을 통하여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도 성장시켜야 한다고 하는 논리를 주장하였다. 목사의 목회 사역의 핵심과 목사의 중요 임무는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이다. 목사가 가정의 문제를 대상으로 가정 사역, 가정 치유 사역을 하는 목회에서 사역의 핵심과 그 방편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죄와 타락된 인간을 구원하고 이로 인하여 인간의 고통과 무질서와 죽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말씀 사역이 되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 결국 현대 가정에 대한 회복과 치유에 대한 확신은 ① 우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다. ② 자녀를 향하여 철저한 징계와 철저한 교육이 되어야 하겠다. ③ 부부간의 갈등이나 노인 문제 등 수만 가지의 가족 관계의 문제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능력이 함께 할 때 회복되고 치유된다는 것이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 가정의 주인이 될 때 가족간의 갈등과 미움과 혼돈을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세대 차이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의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일 때 자녀들은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그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모범이요, 바로 이 모범을 통한 올바른 가정교육의 원리이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가정 사역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가정생활 주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기와 변화를 극복하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신앙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 모든 기독교 가정이 가정의 행복과 아울러 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런 프로그램에는 교회와 가정은 오순절 성령의 역사와 도움을 통하여 아름답고 풍성하며 낙을 누리는 가정을 이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 사역은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반드시 감당해야 될 교회의 사명인 것이다. 이와 같은 가정 사역을 통한 교회 성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은 가정 사역의 과제가 어떤 것인가 정리해 본다. 첫째, 가정 사역은 신학적인 과제이다. 가정 사역은 성서적 통찰과 인간의 발전과 발달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교차점에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죄의 결과로 어두운 길, 여호와께서 미워하는 길, 구부러진 길, 멸망의 길, 험한 길, 넓은 길로 인하여 결국은 육체의 일을 좇아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우상 숭배,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으로 고통과 파괴, 그리고 죽음이란 극한 상황에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구원, 은혜, 용서에 대한 믿음은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된다. 둘째, 가정 사역은 상담의 과제이다. 어떤 위기 상황에 있는 가족 구성원들에게 그들의 고통 문제를 들어주고 그들이 현재 당하고 있는 극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경험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피상담자에게는 실제적으로 또는 영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주님의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그 말씀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가정 사역은 교육적인 과제이다. 좋은 가정 사역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이 겪게 될 어려운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필요한 계획과 기술을 익히도록 도와야 한다. 교회는 가정이 위기를 당하기 이전에 일상생활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적 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 넷째, 가정 사역은 돌봄의 과제이다. 이 일은 환자나 슬픔을 당한 가정을 때때로 찾아봄으로 교회에 속한 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게 하고 서로서로 돌볼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야 하고 그에 대한 공동체의 사랑이 전달 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가정 사역은 성령의 역사다. 성령은 한 영혼을 새로 태어나게 하는 동시에 한 가정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성령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역의 점진 성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열매 맺는 일에 성령과 협력하여 더욱 활동적이 될 것이고, 좋은 곡식을 거두기 위해서 심는데 더욱 주의할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으로 은혜 안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고 성령의 열매가 가정 사역에서 달콤하게 때를 따라 익게 될 것이다. 가정 사역도 결국은 가정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은 그 기원이 초자연적(supernatural)이므로 우리는 겸손과 신앙을 가져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저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은 그 성숙함이 점진적인 것이므로 기다리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 농부는 땅에서 나는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정해 놓으신 계절의 순서와 성장의 법칙을 변경할 수 없듯이 믿음 안에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도 기다림 속에서 점진적으로 더 크게 풍성하게 열매 맺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출애굽 때에 여호수아처럼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한 믿음의 결단과 사도 바울이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는 것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 모든 가정이 주님을 모시고 성령이 충만한 가정, 은혜로운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 논문을 마친다.

      • 日本語深化学習のための日本文化理解 : 「忠臣蔵」外伝『東海道四谷怪談』を中心にして

        노영옥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담론이 자리를 잡고 있다. 교통과 통신, 컴퓨터의 발달과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으로 세계화 •정보화• 포스트 모던화가 되어가면서 국가, 지역 간의 상호 영향력이 급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20세기의 중요한 축이 되었던 정치적, 경제적 공조나 반목의 관계가 이제는 문화적인 관계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추론에서 문화의 시대라는 담론이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러한 담론 속에는 긴밀한 문화적 교류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문화적 갈등의 가능성 역시 내포하고 있다. 즉 문화의 시대에는 이데올로기와 종교의 다원화 그리고 계층 간의 문화의 교류, 연대, 조화가 더욱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문화의 충돌로 인한 갈등도 필연적인 부산물로 부각될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문화를 둘러싸고 계층이나 인종 또는 세대 간이나 종교 간의 갈등 또는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외국어 교육은 의사, 감정, 사상의 소통 수단 이라는 실용적인 측면과 함께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이 무엇 보다 필요로 하고 있다. 즉, 문화의 상호교류가 국가적 견지에서 본 외국어 교육의 의의라면, 개인적으로는 사물을 통찰할 능력을 양성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면 일본은 그 많은 기술 중에도 하필이면 왜 로봇 기술 산업이 발달 했을까? 그리고 왜 일본은 수많은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정확히는 알아 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사실은 단순히 지금 현대의 사람들이 생각해 낸 발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존재하던 그림책이 만화로 탄생되고, 그리고 일본들이 지향하고자 했던 인물들이 연극 공간에서 다시 탄생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작업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일본의 고전 인형극이나 가부키를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일본의 이러한 문화를 연관 지어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문화의 이해 교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물음에 답하기에 앞서 그렇다면 문화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문화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면 문화인류학에서는, 문화를 인류에서만 볼 수 있는 사유(思惟), 행동의 양식(생활방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해서 소속하는 사회(협동을 학습한 사람 들의 집단)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포괄하는 총칭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영국의 인류학자 E.B.테일러는 저서『원시문화 Primitive Culture』(1871)에서 문화란 “지식•신앙•예술•도덕•법률•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를 내렸다. <임양섭、「중・고등학교 일본어 학습자의 일본문화 교육에 관한 고찰」、(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위의 정의를 토대로 문화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문화는 인간의 생활 그 자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화를 언어를 통해 교육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언어에도 표현의 한계가 있으며, 특히, 문화라는 인간의 생활을 언어적 차원에서 설명 할 수 없는 감정, 감각의 영역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언어를 통해 문화를 설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문화를 느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한계를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의 답에서 앞에 언급한 문화 이해 교육의 구체적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방법도 함께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본 고에서는 문화 이해 차원에서의 문학 텍스트 활용을 제시 하였다. 문학은 많은 문화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문학 속에는 인간들의 삶의 모습과 사상이 담겨 있다. 앞에서 서술 했듯이 인류학적 개념에서 문화는 인간의 삶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삶의 방식이 작가에 의해서 문학 작품에 반영되는 것이다, 즉, 작가는 문학 작품의 등장 인물이나 배경, 문체, 등장인물간의 대화 등을 이용하여 그 시대와 그 나라의 삶의 방식을 문학에 담게 된다. 우리는 그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 그 시대와 그 나라에 살지 않더라도 작품에 드러나 있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그 당시의 상황을 상상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문학과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문학은 고전 문학 작품 중에서도 일본인들이 예술적 가치를 내세우는 고전 문학작품 『도카이도요쓰야괴담』이며, 연극대본인 희곡이다. 『도카이도요쓰야괴담』은 주신구라의 패러디 중의 하나로 일본을 대표하는 귀신오이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일본의 가장 유명한 귀신 캐릭 터인 오이와는 『도카이도요쓰야괴담』을 통해 그 자리를 확고히 한 귀신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요쯔야괴담은 남편에게 버림 받는 비련의 여주인공이 죽음을 택하고 귀신이 되어 나타나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요쓰야괴담은 「주신구라」는 시대의 걸작으로 꼽히 는 작품의 외전으로 탄생한 작품인 만큼 단순한 복수의 이야기가 아니다.「주신구라」라는 시간적 배경과 주신구라에서 전해져 오는 인물을 미묘하게 연결지음으로써 작품에서 그려진 죽음과 복수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세계 등 다양한 극적 요소를 독자는 광범위하게 인식 하고 해석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작가 세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극작가의 세계도 엿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풍부한 문화적 자료를 지닌 고전 문학 작품이라 하더라도 현실에 맞는 교수법으로 개발하지 않는다면 그저 어렵고 재미없는 자료로 전락해 버릴 것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학습자가 고전 문학 텍스트에서 느껴질 수 있는 어려움을 영상매체와 함께 학습함으로써 학습자에게 고전문학이 주는 부담감을 줄이고자 하였다. 특히 영상매체의 활용함으로 이야기의 장소나 배경, 등장인물 등의 일반적인 특징을 통해 일본의 전통 문화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점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학습자에게 시・청각적으로 자극을 줌으로써 학습자가 언어의 영역을 보다 넓게 인식하게끔 해주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대화체 형식의 문체는 학습자의 발화 학습에서 일반 문장체의 문장보다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 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발화 학습, 즉 음독과 낭독 형식의 읽기는 학습자에게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의 한 형태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교육에서의 문화 이해는 교사의 교육 이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교사가 일본어 교육에 대해 궁극적 목적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어떠한 문화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화 이해 교육은 교사들에게 수업을 위해 끊임없는 교수 방법과 교재・부교재의 개발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학습자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재량과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학습자가 학문의 습득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학습의 어려움을 어떻게 덜어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교사의 과업이다. 교사가 이러한 과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문화 이해 교육에 대해서 그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교사 또한 다양 한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사는 학습자 들에게 문화 이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과 적절하게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특히 교사의 교재 활용과 개발에 있어서 틀에 박힌 사고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본고에서 제시한 것처럼 고전 원문과 현대어 번역을 같이 활용하는 방법, 원문 번역본만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대화체 해석문을 활용하는 방법 등과 같이 교재를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끔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자료 수집 과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외국어 교육에서 굳이 현대어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제언한다. 현대에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구할 수 있고, 이것을 교육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전은 현대에 다양한 장르로 재상연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또 다른 문화로 자리 매김을 하는 것만 보아도 문화 이해라는 교육적 자료로 충분히 다룰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요쓰야괴담』의 원본-현대문-해석본의 교재와 작품이 쓰여진 시대와 『요쓰야괴담』의 문학적 특징들을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영상매체인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수업 전후에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하여 수업이 학습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해서도 밝히고자 하였다. 수업대상은 성인 10명과 중・고교생 10명으로 수업은 성인반 중・고학생 각각 수업을 실시하였고 수업 시 5명의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수업을 전개 하였다. 수업 전후의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수업 전, 일본어 대해 흥미에 대해 참가자 65%가 흥미가 있다고 답하였으나 수업 후에는 참가자100%가 흥미를 가진다고 대답하였다. 특히 연령층이 낮을수록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업에 참가한 학습자는 문화를 컴퓨터를 비롯해 영상매체인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하여 접하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이 수업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일본어・일본문화・일본문학의 관계에 대한 인식의 변화라고 할 수 있겠다. 수업 전후를 비교해 보면 수업 후, 일본어・일본문화・일본문학은 깊은 관계가 있다고 답한 참가자가의 수가 75% 증가 하였고. 그리고 이렇게 실시한 수업이 문화이해에 도움이 되었냐는 물음에 전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본 논문은 일본어 교육에서의 일본 문화 이해 수업에 고전문학 작품을 활용하는 수업을 제시하였고, 고전 문학을 활용한 문화 이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의 영상매체의 활용에 관한 학습 이론과 음독・낭독 수업에 관한 이론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문학을 활용한 문화 이해 교육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문화-일본사정 이라는 세 영역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영역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작품 분석이 필수적이라는 관점에서 본 논문을 작성하였다. 또한, 이러한 문화 이해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교사가 문화 이해 수업에 대한 가치 인식과 함께 교육 전문가 입장에서 다양한 교재개발에 참여할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 한국 트레일러 물류네트워크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국내 트레일러 운송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노영옥 중앙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한국 트레일러의 물류비 절감을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물류 부문 혁신의 일환으로 물류네트워크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트레일러운송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외사례를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 트레일러의 성격과 특성, 트레일러 물류네트워크의 역할과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범위 및 방법 등이 기술하며, 제 2장에서는 트레일러의 성격과 특성, 비용구조, 트레일러 물류네트워크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기술한다. 제 3장에서는 국내 트레일러 운송의 제도 현황과 운영상의 문제점 및 해외 사례 등을 기술하였다. 제 4장에서는 트레일러의 물류네트워크 현황, 문제점 및 재계약과 제도 측면에서의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지금까지 고찰한 내용을 요약.정리하였다. 정보화 방향은 첫째, 연합회 정보망 및 전국 지역물류 사업자 네트워크 구축하는 것이다. 둘째, 지역물류사업자(협회원) 경쟁력 강화 및 물류서비스 품질 제고를 기한다. 지역물류사업자 업무전산화(물류ASP), 계약이행(전자인증), 차량관제(GPS) 전자결제(인터넷지로 등) 요소별 경쟁력을 강화한다. 셋째 물류정보화 사업기반 확대 및 국가물류정보망 서비스 연동이다. 개선방안으로 트레일러 업체가 향유할 수 있는 비용절감 효과 및 화물운송의 효율성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을 하지 못한 한계점을 갖고 있다. This study inquired on alternatives of improving logistics network to increase competitiveness of trailer on korea. For these purpose, this study analyzed problems of logistics network from a contractual, systematic and legal view of point. Contractual problems were things such as disorder of competitive system, compensation responsibility of general cargo and removal cargo, article, damage compensation of removal cargo, dispute controlling system, and private owner operation. Systematic and legal problems were things such as controlling way, recontract transportation, re-brokerage prohibition system, double disposal provision. Alternatives of improving logistics network of trailer from contractual view of point are as following Firstly, a temporary registration system must be introduced. Secondly, a authorization system of superiority firm must be introduced. Thirdly, ompensation responsibility insurance system of general cargo must be enforced. Fourthly, responsibility insurance system related to removal cargo compensation must be introduced. Fifthly, provision of article must be established clarify. Sixthly, cargo compensation criterion related to removal cargo must be prepared. Seventhly, dispute controlling system related to damage compensation of removal cargo must be prepared. Alternatives of improving logistics network of trailer from systematic and legal view of point are as following Firstly, controlling way by category of business must be separated. Secondly, re-contractual transportation and re-brokerage prohibition must be improved. Thirdly, law related to transportation such as japan must be established. Fourthly, delivery duty system related to proff of entrusting and trusting cargo must be improved. Fifthly, double disposal provision must be abolished. Lastly, information system such as network between association and firm must be established.

      • 聖經的胎敎에 關한 硏究

        노영옥 安養大學校 神學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앞에서도 본 바와 같이 여러 과학적 관찰과 실험을 통한 증명에 의해 그동안 미신시 여기거나 태교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과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태교의 신빙성이 확실히 입증되었으며,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 되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들을 가장 확실하고도 명확히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은 바로 성경으로써,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로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은 한 율법사가 율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을 묻든 질문에 기독교의 윤리를 다음과 같이 한마디로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 22:36-38) 과연 남을 나의 몸처럼 사랑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고 부탁하셨다. 그것은 곧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며, 그러한 사랑의 마음과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물며 사랑하는 남녀의 수정된 뱃속의 태아를 나의 몸 그 이상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면 성경은 인격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첫째. 인격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해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넣으시니 사람이 성령이 된지라"(창2:7) 즉 인간은 하나님께서 살게 하신 고귀한 존재로서 귀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둘째. 인격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해된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28),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받은 존재로서 다른 피조물과 구별된다. 셋째. 인격은 도덕적 결단자로 이해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1:28), 인간은 이같은 책임을 지닌 존재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명령을 이행하여야 한다. 올바른 태교의 이론의 정립과 교육의 가치관 확립을 위해선 무엇보다 인간본질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성경에서 본바와 같이,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되로 지으심을 받아 성령이 된 존재이다 . 즉 영과 육을 가진 완전한 인격체의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태아교육을 통해 성경적 의미을 깨닫고 태아 교육에 대한 재정립이 있어야 할 줄 생각됩니다. 성경적 태교를 종합해 볼 때 지금까지 인간의 삶의 시작을 태아가 아닌, 출산 이후부터 보고 있지만 성경은 모태 속에 태아를 완전한 인간이요 인격체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인간의 생명이 언제부터 형성되는 것이냐에 대한 생명의 기원과 인격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성경은 인간적 삶의 시작과 인격이 이미 태아에서부터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교회 교육에 있어서도 태아에 대한 연구와 신학적 근거제시가 전무한 실정에서 이제는 성경적 태아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연구와 신학적 근거 확립 및 교육이 제시되어야 한다. 성경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 태아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간섭과 보호하심이 있으며,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섭리가 기록되어 있는 만큼 태아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이를 기르고 양육해야 할 줄 생각합니다.

      • 소지역 추정량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노영옥 제주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소지역추정(small area estimation)이란 배정된 표본크기가 작은 소지역이나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등과 같은 변수의 특성으로 분류된 소영역(small domain)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데 이용되는 추정방법이다. 이러한 소지역은 통계를 추정하기에는 표본이 극히 적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소지역에 대한 조사추정치의 신뢰구간을 매우 크게 만듦으로서, 신뢰성 있는 소지역 통계를 얻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고 소지역에 대한 신뢰할만한 추정치를 얻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고, 이러한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소지역추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소지역 추정방법으로 직접 추정량, 합성추정량, 복합추정량에 대해 소개하고, 논문에서 주로 다루고자 하는 Pseudo-EBLUP 추정량을 알아보기 위해 그 기반이 되는 내포오차선형회귀모형과 EBLUP 추정량을 설명하고 최종적으로 Pseudo-EBLUP 추정량을 알아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소지역 추정량 활용 사례로 제주지역 서귀포시 감귤 생산량을 추정, 비교 분석하고 제안한 추정량의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표본조사시에 필요한 추가자료 확보를 제안함으로서 그 활용의 뜻을 높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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