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1919年 韓國基督敎의 民族主義的 性格에 關한 硏究

金瀅溺 서울대학교 1985 국내석사

Planar spring의 疲勞 壽命 評價

김형익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2002 국내석사

According as awareness about environment protection is magnified rawly, regulation about pollution is accelerated rawly worldwide laying stress on Europe and regulation about energy consumption more solidify. Therefore, inside and outside of the country electronic companies are making efforts in commercialization of power saving style product that select development and this of super power saving technology that can decrease consumption electric power epochally. Specially, energy consumption of electric appliance that is used in home is making efforts at power saving of refrigerator and air conditioner. Accordingly, compressor manufacturer is endeavoring to heighten efficiency of compressor. But, opinion which max to improve efficiency by structure of existent reciprocating compressor is brought by compressor specialists. Therefore, research about new concept mechanism to alternate existing compressor to achieve target of high effectiveness compressor development more than EER (Energy Efficiency Ratio) 6.0 had been gone. One of them appeared by the alternative that this can overcome limit of existent reciprocating compressor as linear compressor. This linear compressor was proved by research and development result that is high to best 47% when reduction effect of electrical energy compares basing reciprocating compressor. Main component of the linear compressor is consisted of and so on linear motor department, drive control department, oil supply department, suction and exhaust department and resonance spring department. If examine open special permission number of item for main composition parts of linear compressor, special permission showdown of resonance spring is misgovernment that is less than other part about 10%. If examine research contents, technology that planar spring of kind of the resonance spring prevents fatigue failure is forming commentary. Therefore, fatigue failure prevention of the planar spring in development of the linear compressor can talk as the biggest problem. This research wishes to secure proper life because choose form of the resonance spring by the planar spring, and prevent its fatigue failure. Also, wish to compare with stochastic endurance limit of the planar spring and analyze and estimate damage probability in confidence interval. Chose high-speed steel and spring steel to planar spring's candidate material, and differ heat treatment condition and manufacture 10 kind of test piece all. Also, achieved tension test to get fatigue test and basis datum of finite element analysis, and hardness test for quality examination at the planar spring mass production. Compare and analyze do properties of matter for these candidate material, and achieve bending fatigue test and saved candidate material fatigue life curved line. Chose planar spring's material and heat treatment condition by bending fatigue test result. Bias of the planar spring is occurred in according to size of pressure than early position of piston because of pressure of inhaled refrigerant, and the planar spring by these reason does reciprocating behavior when there is mean stress as displacement. Achieve bending fatigue test that change stress ratio to plan stress state in its operation state and investigated relation with mean stress and fatigue life of spring steel. Stress ratio was expose that S-N graph rises on approach to zero(0). Therefore, if mean stress increases, stress ratio great for positive direction and endurance limit got increasing result. Also, extension of straight-base line fatigue life got conservative result than extension of curve-base line fatigue life. It was expose that converge to about 1.5 that is value between Goodman expression and Gerber expression even if fatigue life increases in extension of curve-base line fatigue life. Because using I-DEAS and ABAQUS that is common use program, achieve finite element analysis about the planar spring model and achieved stress analysis of the planar spring. Stress analysis result, its fatigue failure was evaluated to end and middle part of arm to point that occur. Also, achieve strain measurement examination and reaction force measurement examination about manufactured planar spring and verified validity of finite element analysis. Manufacture the planar spring and achieved endurance test. Fatigue life data that have scattering analyzed relation with stress and fatigue life to probability theory using Weibull probability density function. Also, it estimated damage probability by 0.68 % in confidence interval because compare with endurance limit to probability theory and analyze, and mean factor of safety showed by 1.37.

소득계층별 민간의료보험의 가입요인과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김형익 호서대학교 2018 국내박사

우리나라의 의료보장 체계는 국민건강보험이 국민의 건강을 보장하고 있고, 민간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공백을 메우는 보충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이 2016년 현재 63.4%로 OECD국가 내에서도 낮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보충적 역할로 시작한 민간의료보험이 2014년 기준 76.7%의 가입률, 2011년 수입보험료 기준 약 27조 4,000억 원으로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은 저부담-저급여 방식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재정범위 내에서 질병을 중심으로 급여보장범위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확대되었으나, 의료공급자들이 비급여 부분을 지속 확대해 나감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민간의료보험은 연령대 보험료 산정 방식으로 세대 간의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한 전체 최적화를 이룰 수 없고, 소득 보다는 이용실적 및 risk에 기반한 보험료 산정 방식으로 인하여 민간의료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보장 제도로 발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민간의료보험의 가입 증가가 국민건강보험 급여비를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는 민간의료보험의 가입자가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과잉 의료 서비스를 받거나 의료 공급자들이 과잉 의료 서비스를 부축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저소득층은 고소득층에 비해 4대 중증 및 만성적 질환에 2~5배 이상 더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은 반대로 1/3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민간보험에 있어서 민간 보험사들의 선별적 가입(risk selection)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 학문적 연구방향과 정책방안들은 국민전체, 의료체계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강구했기 때문에 문제의 나열에 따른 추상적 정책대안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지금까지 거의 연구되어지지 않았던 소득집단별 세부 집중연구를 통해 소득계층별 민간의료보험의 가입요인과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민간의료보험 가입의 불평등이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계층에 어떤 형태로 표출되는지를 명확히 분석하고 소득계층에 맞는 국가적 차원의 대안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또한 민간의료보험 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과다의료이용 등을 통해서 국민건강보험의 지출 증가를 초래하여 국민건강보험의 예산 또한 낭비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특성을 보조하면서 민간의료보험의 기능적인 면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각 소득계층의 민간의료보험 관련 특성, 즉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가입유형, 의료이용 및 의료비 특성 등을 연구하고자 한다. 구체적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계층별 민간의료보험 가입규모와 형태특성을 파악한다. 둘째, 소득계층별로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특성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소득계층별로 민간의료보험 가입 요인의 차이를 분석한다. 넷째, 소득계층별로 민간의료보험 가입 여부가 의료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소득계층별로 민간의료보험은 물론 의료보장제도의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8년~2014년 한국의료패널 연간데이터 β-version 1.3에서 2014년 데이터만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1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은 1분위가 35.1%, 5분위가 86.8%로 소득이 높아질수록 민간의료보험 가입률도 높아지고 1분위 대비 5분위의 가입률은 51.7%p나 높아 소득에 따른 가입의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2 소득이 높을수록 민간의료보험 가입 연령이 낮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1분위의 경우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이 35.1%로 특히 낮은 것은 연령에 따른 가입의 불평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민간의료보험 가입의 불평등성을 노인문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문제 등을 접목해서 정책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장애가 있을수록,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민간의료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민간의료보험 가입의 불평등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의료보험 상품에 차별요소 반영을 금지하여 보험이 필요한 사람이 배제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나 국민건강보험의 특성을 보조하면서 민간의료보험의 기능적인 면을 보완할 수 있는 국가가 직접 경영하는 보험사의 설립 등 민간의료보험의 공공성 강화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연구3 민간의료보험에 미치는 영향도를 분석한 결과, 1위가 결혼상태, 2위가 경제활동 유무, 3위가 성별, 4위가 장애유무로 나타났다. 그러나 1분위의 경우 영향도 1위가 만성질환 유무, 2위가 성별, 3위가 경제활동 유무, 4위가 장애유무로 분석되었는데 다른 소득분위 대비 특이성을 보인다. 1분위에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과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적 관리에 대하여 국가적 차원의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연구4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입원이용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입원이용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외래이용도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외래이용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체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의료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입원본인부담금, 입원 총 진료비, 외래본인부담금, 외래 총 진료비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분위별로 분석한 결과. 1분위와 2분위, 4분위, 5분위의 경우는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외래본인부담금과 외래 총 진료비를 높였고. 3분위의 경우는 입원본인 부담금, 입원총 진료비, 외래본인부담금, 외래 총 진료비를 높였다. 민간의료보험 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과다의료이용을 줄이도록 정부의 세심한 소득분위별 비급여 관리강화가 필요하다.

엔진 냉각 및 윤활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실험적 연구

김형익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8 국내석사

Recently,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s have focused on reducing both the CO₂emissions in order to cope with severe regulations for emissions and fuel economy. Therefore, various new technologies have been developed, and cooling system is spotlighted becomes it has great effect on fuel economy. However the engine cooling system of these days is almost same as one of the 50 years before. The high performance of todays engines and needs for compact-sized engines makes it important to improve engine cooling system, down-sizing and actively-controlled coolant flow. In addition, low fuel consumption technology such as control and synthetic management of cooling system was concerned. In this study, we measured the friction losses of engine parts according to engine speed and oil temperature. We also obtained optimized oil temperature which has the minimum friction losses. Then, we selected optimized oil temperature range and gave informations of friction losses for each engine parts. In addition, we analyzed relationship between coolant temperature and oil temperature by using engine performance test system. From this experiment, we obtained the database for relationship between coolant temperature and oil temperature. Then, we found the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about engine oil. We analyzed BSFC and exhaust emissions by controlling the high coolant temperture. If we controlled coolant temperature more higher, BSFC has a little difference but exhaust emissions such as THC and CO have reduced. Additionally, we measured the BSFC and exhaust emissions by controlling coolant temperature under FTP-15 mode condition. By using these experimental results, we predicted that IC engine have more low fuel consumption and exhaust emissions by optimized cooling control strategy. 최근 높아지는 배기가스 규제와 함께 유가 또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CO₂ 감축이라는 과제까지 안고 있는 현재의 내연기관에서는 연비향상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의 연비향상 및 CO₂ 감축을 위하여, 여러 신기술들이 개발되어 왔으며, 연비에 영향이 큰 냉각시스템에 관한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의 현행 냉각시스템은 엔진의 기계적인 움직임에 의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엔진의 컴팩트화 및 고출력화를 위한 설계요소에 방해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냉각시스템의 down-sizing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동시에 냉각시스템의 효율적인 제어와 통합적 관리를 통한 연비향상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엔진의 회전수 및 오일의 온도에 따라서 엔진이 가지는 각 부품별 마찰손실을 파악하기 위하여 마찰손실을 측정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엔진의 각 부품별 마찰손실을 정량화 하였고, 엔진오일의 온도별 마찰손실을 측정하여 마찰손실이 가장 적은 엔진오일의 최적온도 조건을 산출하였다. 또한, 엔진 성능 실험장치를 구성하여 엔진의 회전수와 냉각수온도 및 부하조건에 따른 냉각수와 엔진오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엔진의 냉각수 온도와 엔진오일의 상관관계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였고, 냉각수의 온도를 고온제어 할 경우의 BSFC와 배기성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엔진의 회전수와 부하조건을 각각 고정하고 BSFC와 배기성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 외에도 FTP-15 모드를 모사하여 BSFC와 배기성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냉각시스템의 최적제어를 통하여 저연비 / 저배기 성능의 내연기관이 가능함을 도출하였다.

개혁주의 신학의 원리 : 삼위일체론적 관점에서

김형익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개혁주의 신학의 원리 : 삼위일체론적 관점에서 본 논문의 목적은 바빙크에게서 나타난 신학의 원리가 칼빈과 뚤레틴에게서 전개된 것으로 찰스 핫지와도 내용적으로 동일한 신학의 원리를 공유하고 있음을 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바빙크의 신학의 원리와 칼빈에게서 나타나는 신학의 원리, 뚤레틴에게서 나타나는 신학의 원리가 모두 삼위일체적 기독론적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연구하였고, 찰스 핫지의 신학방법론과 신학의 원리를 내용적으로 파악하여 바빙크의 신학의 원리와 같은 내용임을 파악하였다. 바빙크는 신학이 가능한 근본적인 원리, 곧 신학의 원리에 대해서 세 가지로 말하고 있다. 존재의 원리(principium existendi) 외적인식의 원리(principium cognoscendi externum), 내적 인식의 원리(principium cognoscendi internum)이다. 첫 번째 신학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이며 존재적인 원리는 하나님 존재이시다. 두 번째 외적 인식의 원리는 성경이다. 성경은 신학의 "유일한 원리(principium unicum)"인 동시에 "도구적 유효원인(causa efficiens instrumentalis)"이다. 세 번째 내적 인식의 원리는 성령이다. 외부적으로 객관적으로 계시된 말씀은 성령께서 조명하심으로 신앙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내부적으로 주관적으로 역사한다. 이런 신학의 원리는 공히 삼위일체적이다. 곧 계시하시는 성부 하나님, 중보하시는 성자 하나님, 조명하시는 성령하나님이시다. 또한 바빙크의 신학의 원리는 기독론적이다. 성부의 계시는 성자에게 동일하게 중보되고, 바로 그 계시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서 우리 내부에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성경은 말씀 자체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자신의 중보하심으로 우리 맞추어서 말씀하신 말씀이시고, 또한 그리스도의 영은 조명으로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조명하신다. 이런 신학의 원리는 칼빈에게서 시원적으로 발견된다. 칼빈의 신학의 원리를 정립한다면 다음의 네 가지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데, 첫째로 객관적 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신지식을 알 수 있고, 둘째로 계시의 확실성과 확신을 주시는 성령을 통해서 신지식을 알 수 있고, 셋째로 중보자 그리스도를 통해서 신지식을 알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믿음을 통해서 신지식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뚤레틴에게서도 더욱 전개된 형태로 나타난다. 그는 신학의 원리를 이미 존재의 원리와 인식의 원리를 이미 정립하고 있었고, 신학의 원리로 성령에 의해 조명된 이성을 통하여, 유일한 원리가 되는 성경을 통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을 통하여 신학함을 말하고 있다. 핫지도 표면적으로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칼빈, 뚤레틴, 바빙크와 같은 신학의 원리를 인지했다. 내용적으로 핫지의 신론이나 기독론, 구원론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는 동일하게 계시하시는 성부 하나님, 중보하시는 성자 하나님, 조명하시는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고, 말씀자체이시고, 성육신 이전과 이후 모두 말씀과 성령을 통해 계속적으로 계시하시는 계시 중보자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바빙크에게도 핫지가 주장하는 체계성과 성경적 귀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삼위일체적이고 더 구체적으로 기독론적인 신학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군사정권과 문민정권의 학교체육정책 비교연구

김형익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박사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analyze the causes of today’s crisis in school physical education by comparing school physical education policies under the military government and the civil government and ultimately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normalizing school physical education in the future. The military government emphasized the development of elite sports based on sports nationalism, so it did not give political considerations to national physical education in the true sense. Such a situation did not change much in the 6th Republic. In this situation, school physical education policies could not be free from the government’s inclination to elite sports, and resultantly school physical education was stagnated. The civil government’s school physical education policies adopted neo-liberalism and marketism, and this crippled physical education even further. Besides, the amendment of the curriculums required under the neo-liberal system resulted in the collapse of physical education in high school. Under the military government, the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pursued external values rather than intrinsic ones. Its contents were focused on the acquisition of sports skills, and physical education facilities could not meet needs for the goals and contents of education. This was an inevitable consequence of the policies emphasizing elite sports. During the period of the civil government, the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began to collapse from its foundation. Although it attempted to reflect the intrinsic value of physical education, it reduced physical education classes and failed to attain autonomy and creativity in the school field. As in the former government, moreover, some events were still included in the curriculum without facilities to teach the contents. After all, school physical education policies under both the military government and the civil government fell short of realizing the ultimate values of physical education. It was because they set importance on the external values of physical education in response to historical demands in each government. As a consequence, students were deprived of their educational rights and physical education could not achieve its ultimate goals, namely, balanced physical growth and the cultivation of character. The special programs and activities of school physical education executed by the military government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sports including the early finding of talented athletes, the improvement of people’s physical strength, and the expansion of the sports population. Representative systems were the preferential treatments of distinguished athletes including special admission to university and exemption from military service, the physical strength test for improving students’ physical strength, and the National Juvenile Athletic Meeting for activating sports among young people. However, these systems caused problems such as low academic capabilities and illegal players. Thus, the civil government reduced preferential treatments for sports players and adjusted the system of the National Juvenile Athletic Meeting. Despite such measures, however, problems were unsolved and particularly the abolition of the physical strength test devastated school physical education. The military government also executed policies for raising and employing physical education teachers. Physical education teacher training programs were installed not only in teachers’ colleges but also in ordinary universities, and they made a huge contribution to the supply of physical education teachers. However, they had limitations in enhancing the quality of teachers. The civil government tried to improve the quality of teachers through an open competition examination. As teachers were employed based on their knowledge, however, the system could not select high quality teachers fit for the field of physical education. After all, physical education teachers even came to lack specialty under the civil government. 본 연구는 현재 학교체육이 처한 위기의 원인을 군사정권과 문민정권의 학교체육정책을 비교 분석·평가함으로써 향후 학교체육 정상화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궁극적 목적을 두고자 한다. 군사정권은 기본적으로 스포츠내셔널리즘에 입각한 엘리트스포츠 발전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민체육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제6공화국에 와서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학교체육정책도 엘리트스포츠 중시정책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고, 학교체육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문민정권의 학교체육정책은 신자유주의와 시장주의에 근간함으로써 체육교육은 더욱 파행화되었다. 게다가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요구되는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고등학교 과정의 체육수업이 붕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군사정권하의 체육 교육과정은 체육교육의 본질적 가치보다는 외재적 가치를 추구했다. 교육내용도 주로 운동기능의 습득에 치우쳤으며, 교육목표와 내용을 실현할 체육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이는 엘리트스포츠 중시정책이 가져온 필연적인 결과였다. 문민정권기의 체육 교육과정은 그 근본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비록 체육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관철하려는 시도는 했으나, 수업시수를 축소시키고, 학교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 제고도 실현되지 못했다. 그리고 교육내용을 실현할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일부 종목을 여전히 교과과정에 포함시키는 조치도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군사정권과 문민정권의 학교체육정책은 체육교육의 궁극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이는 각 정권이 시대적 요구를 이유로 체육의 외재적 가치에 치중한 결과였다. 이로써 학생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교육적 권리와 균형있는 신체적 성장과 인성 함양이라는 체육의 궁극적 가치는 교육현장에서 사실상 실현되지 못했다. 군사정권이 추진한 학교체육의 특별과정 및 활동은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 국민 체력향상, 스포츠인구의 저변 확대 등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 대표적 제도가 바로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 병역혜택까지 부여한 체육특기자제도, 학생의 체력향상을 위한 체력검사제도, 소년스포츠의활성화를 위한 소년체전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들 제도의 운영과정에서 수학능력 저하, 부정선수 속출 등의 문제점을 야기했다. 이에 따라 문민정권에서는 체육특기자에 대한 특혜를 축소하고, 소년체전 운영 방식을 조정했다. 하지만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은 여전했으며, 특히 체력검사제도의 폐지는 학교체육의 황폐화를 가져왔다. 군사정권은 체육교사의 양성 및 임용정책도 확립했다. 사범대는 물론이고, 일반대학에 교직과정을 설치하여 체육교사의 수급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교사의 수준을 제고하는 데는 미흡했다. 문민정권은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교사의 질적 수준을 높이려고 했다. 하지만 임용고사가 단순한 지식평가로만 이루어짐으로써 체육교육현장에 적합한 양질의 교사를 선발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문민정권하에서 체육교사의 전문성이 결여되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유도 경기 기술 빈도에 대한 분석적 연구 : 전국 사설도장 대회를 중심으로

김형익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1 국내석사

본 연구는 2001년 제1회 전국사설도장유도대회 참가선수 203명의 경기결과자료를 대상으로 경기에 사용한 각종기술을 조사 분석하여 결과 자료를 토대로 사설 유도장의 수련자들에게 효율적인 수련 프로그램 수립과 수련자 지도에 도움이 되는 연구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 종별 사용기술 분포는 발기술, 손기술, 누르기 기술, 누우며메 치기 기술, 허리기술, 꺾기 기술 순으로 나타났고 조르기 기술은 사 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종별을 통해 나타난 기술은 총 36종류로서 초등부 19, 중등부 22, 고등부 27, 일반부 16종류의 기술을 사용함으로 고등부가 다양 한 기술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초등부의 사용기술 분포는 발기술, 손기술, 누르기 기술, 허리기 술, 누우며메치기 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2) 중등부의 사용기술 분포는 발기술, 누르기 기술, 손기술, 누우며 메치기 기술 순으로 사용하였으나 조르기 기술은 사용하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고등부의 사용기술 분포는 손기술, 발기술, 누르기 기술, 허리기 술, 누우며메치기 기술 순으로 나타났으며 조르기, 꺾기 기술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부의 사용기술 분포는 발기술, 손기술, 누우며메치기 기술, 누르기 기술, 허리기술, 꺾기 기술 순으로 사용하였으나 조르기 기술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용 기술별 빈도 분석 1) 손기술 사용은 고등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순으로 나타났다. 2) 발기술 사용은 중등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순으로 나타났다. 3) 허리기술 사용은 고등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순으로 나타났다. 4) 누우며메치기 기술사용은 일반부와 초등부가 같고 그 다음으로 중등부와 고등부가 같은 순으로 나타났다. 5) 누르기 기술 사용은 중등부,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순으로 나타났다. 6) 꺾기 기술은 일반부에서만 사용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know each teaching was frequency and technique rate in Judo match. The subject were 203 players of 29 team . Who were each province Judo Tournament of a private Hall in 1th 2001. The technique frequencies for classes and frequencies of the technique were analyzed in percentage. From the data following result was acquired. 1. Frequencies of used techniques We examined how many 203 players of quarter-final used techniques in this Championships. in result, the rate of used technique was followed; A Ashi-Waza was 45.1%(used 139 times), a Te-Waza was 23.7%(used 73 times), A Osaekomi-Waza was 15.6%(used 48 times), A Sutemi-Waza was 7.8%(used 24 times), A Goshi-Waza was 7.6%(used 23 times), A Kansetsu-Waza was 0.3%(used 1 times), And A Shime-Waza wan't used at all. 2. Frequencies of Used technique for class 1) Elementary players of a Ashi-Waza 46 times(50.5%), a Te-Waza 21 times(23.1%), a Osaekomi-Waza 14 times(15.4%) a Goshi-Waza is 6 times(6.6%), a Sutemi-Waza is 4 times(4.4%)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games. 2) Secondary players of a Ashi-Waza 50 times(54.4%), a Oaekomi- Waza 15 times(16.3%) a Te-Waza is 14 times(15.2%), a Sutemi- Waza is 8 times(8.7%), a Koshi-Waza is 5 times(5.4%)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games. And a Shmi-Waza wan't used at all. 3) High players of a Te-Waza is 30 times(35.3%), a Ashi-Waza is 27 times(31.8%), a Osaekomi-Waza is 14 times(16.5%), a Koshi -Waza 10 times(11.8%), a Sutemi-Waza is 4 times(4.7%)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games. And a Shmi-Waza, Kansetsu-Waza wan't used at all. 4) Adults players of a Ashi-Waza is 16 times(40%), a Te-Waza is 8 times(20%), a Sutemi-Waza is 8 times(20%), a Osaekomi-Waza is 5 times(12.5%), a Koshi-Waza is 2 times(5%),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games. And a Shmi-Waza wan't used at all. 3. Frequency of used skills the class 1) A frequency of a Te-Waza was the tallest at high players 30 times(41.1%), out of to tall 73 times. 2) A Ashi-Waza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at secondary players 50 times(36%), out of to tall 139 times. elementary players 46 times(33.1%), high players 27 times(19.4%), and a adults players 16 times(11.5%). 3) A Koshi-Waza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at high players 10 times(43.5%) out of to tall 23 times. elementary players 6 times(26.8%), secondary players 5 times(21.7%), and a adults players 2 times(8.7%). 4) A Sutemi-Waza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at adults players, secondary players 8 times(33.3%), elementary, high players 4 times(16.7%). 5) A Osaekomi-Waza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at secondary players 15 times(31.3%), elementary, high players 14times(29.2%), adults players 5 times(10.4%). 6) A Kansetsu-Waza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at adults players 1 times(100%).

노인의 경제 · 사회적 특성에 따른 노인 연령기준에 대한 연구

김형익 호서대학교 문화복지상담대학원 2013 국내석사

2010년 현재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0.8세로서 30년전인 1980년 65.7세 대비 23% 증가하였다. 또한 30년후인 2040년 기대수명은 86.0세로서 2010년 대비 약 5.2세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건강 수명도 71세로 높아졌다. 노인 인구 비중은 2012년 11.8%에서 2040년 32.3%로 늘고, 2060년에는 40.1%에 이르러 사실상 생산 활동을 하는 젊은이 한 사람이 노인 한 사람을 부양하는 1대1 부양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노인에 대한 기준을 1889년 세계 최초로 독일이 연금제도를 만들 때 정한 수급 연령이 65세를 사용하고 있다. 노인복지법상 경로우대나 생업지원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고, 연금 수급 나이도 65세로 조정되고 있으며, 각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퇴직 연령도 65세라는 기준이 참작되었다고 보여 진다. 이와 같이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노인 연령기준 적용으로 조기은퇴, 연금고갈, 노인의 빈곤율 및 자살률 증가 등 사회적 모순과 갈등이 여러 부문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복합적 사회문제는 65세라는 노인 기준의 재설정을 출발점으로 삼아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 현재 노인의 기준 연령인 65세는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어야 하는데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0년 현재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0.8세이고 건강 수명도 71세로 높아졌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의 자산구성을 보면 부동산 비율이 85.2%로 매우 높으며 소비성향은 매년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노인 빈곤율은 45%로 세계 최고이며 노인의 이혼 및 성범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건강수명과 기대여명을 고려하여 노인 연령기준을 70세 이상으로 재조정하고 퇴직연령도 65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하여 고령자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게 함으로서 노인 빈곤율을 낮추고 사회적 역할을 제공함으로서 사회적 적응력과 안정성을 높여 노인의 부정적 사회 변화를 줄여나가야 한다. 둘째,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세계 최고의 장기간 근로를 하고 있고 50대에 조기 퇴직을 하고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실질 은퇴연령은 70.3세로 나타났다. 연금은 60~65세에 받을 수 있으나,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연금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생활고를 이유로 비정규직 및 시간제 근로 등 열악한 근무조건과 농어업 및 단순노무 등의 업종에서 높은 비율의 근로자들이 노동을 지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노인 연령기준을 70세 이상으로 조정하고 퇴직연령도 65세 이상으로 동시 상향 조정함으로 고령자들에게 일자리를 보장해 주고 노후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질은퇴 연령이 70.3세라는 것은 노인 연령기준 재조정에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셋째, 현재 24%의 가구만이 최소 노후생활 필요자금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후준비가 부족한 이유로는 자녀교육비, 자녀결혼자금 및 빨라진 퇴직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후준비 수단 1순위인 국민연금은 실질적으로 자기소득의 29.3%에 불구하고, 2060년에는 기금고갈이 우려되고 있다. 국민연금의 보완 수단인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은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가입이 부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노인 연령기준을 70세 이상, 퇴직연령을 65이상으로 동시에 재조정함으로서 고령자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고 연금 등을 통해 노후준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물론 연금 수령 연령 조정도 검토되어야 한다. 노인의 기준 재조정은 국가적/사회적 시스템의 변경을 요하는 거시적 문제임을 생각할 때 반드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또한 노인의 기준 연령, 퇴직연령 및 연금수급 연령 조정은 동시에 균형적으로 재조정 되어야 한다.

비결정 강자성체 Fe40 Ni38 Mo4 B18의 Moessbauer 분광학적 연구

김형익 漢陽大學校 1984 국내석사

가스터빈 블레이드용 니켈기 초내열 합금의 건전성 회복에 관한 연구

김형익 成均館大學校 2008 국내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