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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가 고객의 호기심과 만족도 및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 : 호기심을 매개변수로

        김지인 남부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55

        국 문 초 록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가 고객의 호기심과 만족도 및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 -호기심을 매개 변수로- 김 지 인 지도교수 : 김 희 기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조 리 교 육 전 공 우리나라의 외식산업은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며 발전해왔지만, 외식업체의 점포수가 무분별하게 증가하면서 외식업체 경쟁의 심화는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고객의 욕구와 소비성향이 다양화되고 개성이 뚜렷해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고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따라서 외식기업의 경영자들에게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과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방안들이 요구 되고 있다. 이에 급격한 변화와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른 외식업체와 차별화되고 기업의 부가가치를 올려주며 기업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해야하는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처럼 고객이 어떠한 호기심 자극을 통하여 신메뉴가 출시된 외식업체를 선택하며, 이러한 선택속성이 고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 향후 신메뉴 출시의 필요성과 마케팅 전략방안을 제시하고자한다. 이에 본 연구는 신메뉴 요인을 메뉴의 구성, 인지도, 영양적 품질, 관능적 품질의 4가지 차원으로 호기심의 요인은 광고, 구전의 2가지 차원으로, 고객만족 요인을 맛, 메뉴의 구성, 가격, 서비스, 분위기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고 재방문 요인을 재방문, 우선선택, 적극적인 추천 3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가 고객의 호기심과 만족도 및 재방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하였다. 본 연구는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가 고객의 호기심과, 만족도 및 재방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국의 10~50세 이상의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 01월 22일부터 2018년 02월 04일까지 14일간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40부 중 339부를 회수하고 통계처리를 위해 SPSS/WIN 통계프로그램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요인분석, 단순회기분석, 다중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는 고객의 호기심(광고, 구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의 호기심(광고, 구전)은 고객의만족의 맛, 메뉴의 구성, 가격, 서비스, 분위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만족과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들의 연령이 낮을수록 신메뉴 출시가 높게 나타났고, 남자보다 여자가 호기심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만족도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이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재방문의 경우 20대 미만이 가장 높았으며, 월평균 수입이 많을수록 재방문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외식업체의 신메뉴 출시 현황에 대한 업계의 구체적인 자료가 부족하였으며, 광고와 구전 2가지 요인으로 제한하여 요인의 다양성 면에서 협소한 부분이 있었고, 외식업체의 관점과 고객의 욕구 측면에서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규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 연구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 공공 공유주택(Share House) 설계 기준 연구

        김지인 서울시립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55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전체인구의 34.3%에 육박하게 된다. 대부분의 1인 가구는 부모에게 독립되어 나온 20∼30대 사회초년생, 대학생으로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쪽방과 같은 채광, 단열, 통풍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다. 공공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두레주택’, ‘사회적 주택’ 등을 공유주택(Share House) 형태로 계획하여 공급하고 있다. 공유주택은 개인 공간 외에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 거실, 주방, 세탁실 등을 다른 세대원과 공유하는 형태로 주거에 공유경제가 접목된 새로운 주거유형이다. 공간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1인 가구의 또 다른 문제점인 고독, 외로움, 소외감을 취미, 여가활동을 함께하며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공유주택이 국내에서 활성화된 것은 초기단계로 여전히 주택유형으로 정립되지 못했으며 관련 주택법 또한 미비하다. 민간이 공급하는 공유주택은 경제논리에 의하여 최소한의 공간과 면적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민간 사업자들이 노후주택, 고시원, 빈 집을 공급자의 수요창출을 위해 공유주택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최저주거면적 기준을 미달하는 면적을 제공하거나 거실에 침대를 두는 등 거주의 질이 불량한 공유주택 또한 등장 했다. 하지만 공공이 공급하는 공유주택은 일정 기준 이상의 물리적 환경을 제공하여 1인 가구 및 청년들로 구성된 주거취약계층의 거주환경을 보장하여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민간 뿐 아니라 공공에서도 계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공유주택(Share House)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물리적 공간 및 최소한의 설계 기준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의 공유주택은 비혈연 관계의 20∼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개의 개인침실을 가지고 화장실, 거실, 주방 등의 공간을 한 건물 내에서 공유하는 형태를 기준으로 설정하여 제안한다. 기준 설정을 하는데 있어 사례는 현재 운영 중인 민간 공유주택 7곳과 계획 또는 공급된 4곳의 공공임대형 공유주택을 선정하여 공간 및 시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국내 공유주택과 관련한 선행연구와 유사주거 형태인 ‘SH공사’의 ‘강소주택 모델개발 및 시뮬레이션’, ‘SH도시연구소’의 ‘매입임대주택 설계 및 성능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였고, 국외 사례로는 영국의 Northern Ireland의 HMO(다중주택) 기준을 고찰하였다. 다음과 같은 국내외 문헌고찰과 국내사례 공유주택에서 공유주택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설계기준 요소를 도출한 다음, 도출한 요소를 바탕으로 적정 기준을 제안한다. 이 때 설계 기준 요소인 개인침실, 거실, 주방은 공간성능을 고려하여 평균치인 적정기준을 제시하였으며, 화장실 및 샤워실, 현관, 창고, 세탁 및 건조공간은 최소한의 기본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소기준을 제안하였다. 공공은 설계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서 공유주택을 새로운 주택유형으로 수용하여 혼용되는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고 공유주택 관련 법규와 제도 또한 주택법으로 제정하여 민간시장의 불량 공유주택을 근절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유주택 법제화의 필요성을 환기하며, 향 후 공유주택이 새로운 주택으로 유형화 될 시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 South Korea is increasing rapidly, and expected to reach 34.3% of the entire population by 2035. Most single-person households are college students or workers in their 20s and 30s who moved out of their parents’ houses and live in Gosiwon, semi-underground apartments, and rooftops with poor lighting, insulation and ventilation. The public sector has planned and begun to supply shared housing, such as ‘Durae houses’ and ‘Social houses,’ as an alternative solution to housing problems of young people. Shared house is a new form of housing that combined housing with sharing economy, allowing people to share living room, kitchen, laundry room, etc. with other residents. As the residents share the space, the economic burden as well as other problems of single-person households such as isolation and loneliness are reduced and people can share various hobbies and leisure activities. However, it is still in its initial stage in South Korea. As a result, shared housing and relevant laws have not been fully established as a system. Private businesses began to remodel old houses, Gosiwon, and abandoned buildings into a shared house that is increasingly in demand, and, sometimes, offer small areas that fall short of the minimum residential area or rent a bed in a living room. This study proposed essential physical space and minimum design standards for shared houses, which are increasingly supplied by both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In this study, a shared house was defined as being shared by people in their 20s and 30s who are not related, each of whom has a person bedroom and share the same bathroom, living room, kitchen, etc. As the subjects, seven private shared houses that are currently operating and four public-rental shared houses that have been either planned or currently used were analyzed. Also, the study reviewed the research on domestic Shared house and similar housing type of ‘Modeling and Simulation of Gang-So[强’小] Housing’ and ‘Design and Performance Guideline for Public Rental Housing' by the Seoul Housing and Communities Corporation. Furthermore, refer the case of Houses in Multiple Occupation (HMO) of Northern Ireland. Essential elements in design standards were identified base 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shared houses in South Korea, and based on those elements, the average of the 11 shared houses was calculated. Additionally, literature related to similar housing types was reviewed in order to set detailed standards for designing public shared houses. The public sector should clearly define the terms that often cause confusion, by recognizing shared housing as a new type of housing, and establish relevant laws and systems in order to eradicate inadequate shared houses supplied in the private market.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attention to the need to enact laws on shared housing and provide database that can be used for categorizing shared housing as a new type of housing in the future.

      •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지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resilience, social support, depression, anxiety and self-efficacy in patients with colon cancer, and to examine factors contributing to resilience. Data were collected from 121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colon cancer, at the ‘B’ hospital in Gyeonggi province and ‘J’ hospital in Jeju from October 30th to November 20th in the year of 2012. informed consents were obtained from all subjects.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The questionnaires included Korean version of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Hospital Anxiety-Depression Sale and Self-efficacy scale(Lee, 199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in SPSS WIN 18.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ing; 1. The mean score of resilience was 83.92. The mean score of social support were 15.39 for family members, 13.07 for friends, and 11.16 for medical staff. The mean score of anxiety and depression were 7.07 and 7.47. The mean score of ostomates self-efficacy was 51.38. 2. The level of resilience significantly differed by occupation(t=-2.538 p=.012),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t=-2.265, p=.025), education level(t=-4.070, p<.000) and existence of stoma(t=-3.593, p=.001). 3. Resilience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Family members support(r=.619, p<.001), friends supports(r=.601, p<.001), medical staff support(r=.380, p<.001) and self-efficacy(r=680, p<.001). Resilience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anxiety(r=-.676, p<.001) and depression(r=-.749, p<.001). 4. Factors influencing resilience were education level(β=.156, p=.011 existence of stoma(β=-.130, p=.025), friends supports(β=.294, p<.000), anxiety(β=-.231, p=.020) and depression(β=-.311, p=005) with R-sq. value of 65.9%. Based on the results stated above, social support, anxiety, depression and self-efficacy had important influences on resilience. Thus measures to improve the resilience of colon cancer patients are needed as well as the nursing intervention that includes such social support as friends support. Besides, education level, existence of stoma, anxiety and depression are considered to be required.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로 대장암 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장암의 진단과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과정은 신체적, 심리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 따라서 대장암으로 인한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이전의 적응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인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우울, 불안,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이를 통해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의 기초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B대학병원과 제주도 소재 J대학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진단받고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에서 연구에 동의한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 중 장루보유자는 29명이다. 연구도구는 총 83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복탄력성은 Connor와 Davidson에 의해 2003년 개발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CD-RISC)를 백현숙(2010)이 번안, 타당화 한 Korean version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로 측정되었고, 사회적 지지 측정을 위해 Zimet 등(1988)에 의해 개발되고 신준섭과 이영분(1999)이 번안한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MSPSS)를 사용하였다. 불안과 우울은 Zigmand와 Snaith(1983)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불안, 우울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안 병원 불안-우울 척도(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HADS)를 오세만 등(1999)이 번안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장루보유자의 자기효능감 측정을 위해 김주현에 의해 1995년 개발되고 이현자(1999), 강혜원(2003)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ersion 18.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고, t-test와 ANOVA, 사후 검정(Scheffe의 방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중 남자는 67명(55.4%), 여자는 54명(44.6%)이었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1.52±11.61세이었고 결혼 상태는 기혼인 경우가 88명(72.7%)이었다. 대상자의 74명(61.2%)이 종교가 있었고 고졸 이하가 92명(76%)으로 많았으며 직업이 없는 경우가 67명(55.4%)이었다. 가족의 월 평균 수입은 200만원 미만이 75명(62%)이었고 치료 기간 동안의 주 보호자는 가족이 98명(81%)으로 많았으며, 치료비 부담은 본인이 하는 경우가 81명(66.9%)이었다. 진단을 받은 시기는 1년 미만이 59명(48.8%)이고, 장루를 보유한 대상자가 29명(24%)이었다. 현재까지 받은 치료는 수술만 받은 경우가 34%(28.1%),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경우가 63명(52.1%)이었다. 대장암의 병기는 3기가 43명(35.5%)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66명(54.5%)이었다. 2.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은 평균 83.92점±26.95이었으며, 사회적 지지 중 가족 지지는 평균 15.39±4.17점, 친구 지지는 13.07점±4.48점, 의료인 지지는 11.16±4.66점으로 나타났다. 불안은 평균 7.07±4.58점, 우울은 평균 7.47±4.52점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 중 장루보유자 29명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51.38±17.74점으로 나타났다. 3. 회복탄력성은 대상자의 교육 정도(t=-4.070, p<.001), 장루 유무(t=-3.587, p=.001), 직업(t=-2.538, p=.012), 가족의 월 평균 수입(t=-2.265, p=.02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장암환자의 사회적 지지 중 가족지지(r=.619, p<.001), 친구지지(r=.601, p<.001), 의료인 지지(r=.380, p<.001)와 자기효능감(r=680, p<.001)은 회복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불안(r=-.676, p<.001), 우울(r=-.749, p<.001)은 회복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교육 정도(β=.156, p=.011), 장루 유무(β=-.130, p=.025), 친구지지(β=.294, p<.001), 불안(β=-.231, p=.020), 우울(β=-.311, p=005)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는 65.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 불안, 우울, 자기효능감이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대장암 환자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족지지, 친구지지, 의료인 지지)를 포함하고, 본 연구에서 영향력 있게 나타난 친구지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겠다. 또한 불안 및 우울을 경감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실내디자인의 분위기 요소와 고객 지각 및 서비스 추론, 방문의도와의 관계 연구 : 호텔 로비를 중심으로

        김지인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8639

        현대 사회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매장의 실내디자인은 쾌적한 환경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구매 및 방문을 촉진시킬 수 있는 마케팅의 도구로서 기능하고 있다. 환경이 인간의 인지 및 감정,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규명된 이래 연구자들은 서비스 환경의 잠재력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환경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에서도 실내 디자인의 심미성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감정을 자극하여 행동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다뤄 왔다. 여러 유형의 서비스 환경 중에서도 호텔과 같이 장소 자체가 상품으로서의 성격을 가지는 곳의 실내디자인의 중요성은 매우 높으나 고객들에게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호텔 로비를 대상으로 실내디자인의 분위기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지각이 고객들의 범주화된 해석적 지각, 호텔의 서비스에 대한 추론, 나아가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했다. 연구 대상은 부띠크 호텔, 컨퍼런스 센터 호텔, 리조트 호텔, 세 유형의 호텔의 자극물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호텔 유형별 실내디자인의 특성 분석 2)호텔 유형별 실내디자인의 분위기 요소, 고객 지각, 서비스 환경 추론 및 방문의도의 차이 분석 3)실내디자인의 분위기 요소, 고객 지각, 서비스 추론간의 관계 4)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파악 5)호텔 유형별 방문의도에 미치는 요인의 차이의 분석. 실내 환경을 구성하는 요인에 대한 지각은 서비스 마케팅 분야의 척도를 적용하여 컬러의 심미성, 조명의 적절성, 공간 배치의 균형성, 가구 및 장식의 심미성의 요인으로 구성해 측정했다. 고객의 범주화 된 지각은 차별성, 환대성, 안락성, 역사성, 고급성의 요소로 측정했으며, 서비스 추론은 객실의 종업원에 대한 추론, 환경 및 예약 서비스, 여가 및 식음료 시설, 안전에 대한 추론의 요인으로 측정했다. 연구 문제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호텔 로비의 실내디자인 특성으로는 부띠크 호텔은 로비에서는 독특함과 차별성을 중시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컨퍼런스 센터 호텔의 로비는 기능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공간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리조트 호텔 로비의 경우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되고 있었다. 둘째, 응답자들은 컬러의 심미성에 있어서 유형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며, 조명에 있어서는 컨퍼런스 센터 호텔과 리조트 호텔 로비의 조명이 적절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공간배치는 컨퍼런스 센터 호텔의 로비가 가장 균형 잡혀 있다고 보고 있었으며, 리조트 호텔과 부띠크 호텔의 가구를 심미적인 측면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차이로 인해 응답자들은 부티크 호텔의 로비가 가장 차별성이 있다고 지각하며, 리조트 호텔이 가장 안락하고 고급스러우며 역사성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 유형의 호텔 중에서 리조트 호텔의 종업원이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추론하며, 객실의 환경, 예약 서비스 및 기타 부대시설도 가장 훌륭할 것으로 추론하고 있었으며 방문의도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호텔 로비의 실내디자인의 요소에 대한 지각은 호텔 로비에 대한 고객들의 지각, 서비스 환경의 추론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호텔로비의 차별성, 환대성, 안락성, 역사성, 고급성의 지각에는 실내디자인의 여러 요소 중에서도 가구 및 장식의 심미성에 대한 지각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비스 추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실내디자인의 요소는 조명의 적절성이었고, 고객지각의 요소는 고급성의 지각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호텔의 방문의도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요인은 환대성의 지각이었고, 환대성의 지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실내디자인 요소는 가구 및 장식의 심미성에 대한 지각이었다. 따라서 고객들의 방문의도를 높이려면 환대성의 지각으로 이어지는 가구 디자인 및 공간 배치에 대한 고려가 우선시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호텔 유형별로 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부띠크 호텔과 리조트 호텔의 경우는 환대성의 지각 여부가, 컨퍼런스 센터 호텔은 가구 및 장식의 심미성의 지각이 방문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호텔 로비의 실내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디자인 요소에 대한 지각이 호텔 로비에 대한 해석적인 지각과 서비스에 대한 추론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호텔에의 방문의도를 높이는 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실내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요인과 이와 관련된 고객의 지각, 서비스 추론 및 방문의도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각 호텔의 유형별 차이점을 밝혀냄으로서 차별화 된 디자인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 달크로즈, 코다이, 오르프의 교수법에 의한 음악수업 지도안 연구

        김지인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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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제7차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창의성 계발을 위한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신체활동을 통한 교수법으로 수업 지도안을 연구하였다. 먼저 즉흥표현을 중심으로 창의성 교육을 강조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교육자 세 사람 에밀 자크 달크로즈(Emile Jaques Dalcroze), 졸탄 코다이(Zolt&aacute;n Kod&aacute;ly), 칼 오르프 (Carl Orff)의 음악교육 철학과 교수법을 고찰하였다. 달크로즈는 인간의 음악적 잠재능력을 최고도로 계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음악과 신체 표현의 절대적 결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음악 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훈련해야 할 악기는 사람의 몸이라고 보고 그의 접근법을 흔히 ‘유리드믹스(Eurhythmics)’라고 한다. 그의 교수법은 유리드믹스, 솔페이지(solfege), 즉흥연주로 요약되며 이 세가지의 활동을 통합시켜 음악의 흥미를 가지면서 창의성을 붇돋아 주도록 한다. 코다이는 동요와 민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수집하고 발굴에 앞장선 음악교육가 이다. 그의 음악교육은 민족 음악 문화의 유산인 민요와 민족 예술 가곡을 주된 교재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손기호를 사용한 지도방법은 음정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계명창과 내청력을 계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확신하였다.

      • '단어 형성법' 관련 단원 학습 지도방안 연구

        김지인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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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현재의 문법 교육이 학습자의 실제 언어생활과 동떨어져 있고, 지식 위주로 학습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들에게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지 못하고 문법 교육의 목표를 성취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 방안 마련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단어 형성법 교육에 학습자들의 실제 언어생활을 담아내는 교육을 창안하고자 했다. 특히 현재 청소년기의 학습자의 실제 언어생활을 많이 반영하고 있는 새말들의 형성 과정에 집중하여, 기존의 단어 형성법 교육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존의 단어 형성법 교육을 살펴보았다. Ⅱ장에서 7차 교육과정에서부터 2015년 개정 시기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단어 형성법을 다루고 있는 내용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현행 교과서의 기술 내용을 점검해 보았다. 단어 형성법의 경우 형태론의 많은 지식을 담고 있는 만큼 학습자들에게 쉽지 않은 문법 영역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단어 형성법의 지식 학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실제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도 지식을 익힐 것을 강조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학습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 오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측면이 존재함을 분석하였다. 더불어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된 예들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거리가 먼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는 점, ‘새말’에 대하여 교육과정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음에도 교과서에서 수정하여야 하는 대상으로 보거나, 언급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였다. 학습자들은 이러한 단어 형성법의 교육을 받으며 실제 언어생활과 거리가 멀어 단순히 암기하여야 하는 내용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 의도적으로 학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의 학습자들은 실제 일상생활이나 매체를 활용하는 상황 속에서 새말들을 생성해내고 익숙하게 사용하는 계층으로, 그들의 언어를 청소년어로 인정하기도 한다는 점은 단어 형성법 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재구성이 필수적임을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단어 형성법 교육의 목표와 내용을 Ⅲ장에서 재구성하였다. 실제 학습자의 언어생활 속에서 단어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식하여, 지식적 측면에서 학습자들의 오개념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을 제안하였다. 특히 학습 언어로서의 새말의 기준을 선정하여 수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록을 선정하고, 새말에서 활발히 보이는 ‘혼성’과 ‘축약’, ‘비통사적 합성’의 규칙을 첨가하여 단어 형성 방법을 재분류하여 실제 언어생활을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재구성한 단어 형성법의 목표와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 단어 형성법의 특징을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탐구학습 모형과 그 예시를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단어 형성법 교육을 실제 수업에 적용했을 때, 학습자들은 국어 수업 시간에 배우는 단어 형성법과 자신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유리되어 있지 않음을 알고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의사소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김지인 광주교육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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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영역, 세부목표, 성취기준에 기반하여, 장점 발견 활동, 소중함 게임, 나 전달법 역할놀이 등으로 구성된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개발’ 영역, 사진을 보고 직업 맞추기, 직업 분류하고 조사하기, 위인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일과 직업세계의 이해’ 영역, 공부의 중요성 알기 활동, 직업체험, 인터뷰 놀이 등으로 구성된 ‘진로탐색’ 영역, 계획 주사위 놀이, 꿈 계획표 세우기, 자서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진로디자인과 준비’ 영역으로 나누어 총 12차시로 개발하였고, 각 차시별로 연구대상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한 수업지도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J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로서, 실험집단(남 13, 여 16)과 통제집단(남 16, 여 13) 29명씩 총 58명을 선정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후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사전검사를 통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동질한 집단임을 검증한 후 연구자가 구안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만 적용한 후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도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성적 분석을 통해 관찰한 결과에서도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둘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발달의 척도인 자아인식, 학업·직업 탐색, 진로계획과 하위영역인 자아개념인식, 자기특성 이해, 대인관계 인식, 진로와 학습과의 관계 인식, 일과 자신·사회 관계 인식, 진로 정보 이해·활용, 의사결정 과정 이해, 생애역할 계획, 진로계획 과정 이해 모두에서 두 집단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성적 분석을 통해 관찰한 결과에서도 진로발달의 척도 모두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발달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학년과 광범위한 표본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검증할 필요가 있고 집중학년·학기제 모형을 활용한 초등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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