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지휘관의 리더십과 조직몰입 관계에 관한 연구 : 리더에 대한 신뢰를 매개변수로

김우성 서울시립대학교 2015 국내박사

ABSTRACT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the leadership of incident commander on fire fighting organization's disaster management ability. It also draws policy implication on effective disaster management. Rapid industrialization and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have increased the possibility of unexpected risks as well as the complexity of the modern society. As a result, modern society has become 'risk society', in which our daily lives are always exposed to the risks and the risks are even considered normal. New disasters which take place in 'risk society' have emerged as a new type of social problem because they are huge-scale and highly unpredictable, causing a large amount of damages. Accordingly, the importance of the effective disaster management to cope effectively with these disasters is growing rapidly. Disaster management is defined as 'the organization and management of resources and responsibilities for dealing with all humanitarian aspects of emergencies, in particular preparedness, response and recovery in order to lessen the impact of disasters'. Similar to many other counterparts, Korean Government has also concentrated efforts to build up effective and comprehensive disaster management system. It established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NEMA) in June 1st, 2004, and enacted "Act on the Management of Disasters and Safety" in the same year. Nevertheless, current disaster management system has limits in coping effectively with disasters due to complexity and diversification of disasters. The current system showed its defect in Sewol-ho Ferry Accident on 16th, April, 2014. Similar clumsiness was already shown when US Government coped with 9·11 attacks and disastrous hurricane Katrina. To improve this, it is necessary to reconsider the ability in disaster management based on new types of leadership as well as to research into the leadership of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The fire fighting organization, which is a key organization in disaster management, can be effective in its tasks when the trust and the partnership among its members are ensured. This trust and partnership can be established by the appropriate leadership. However, the preceding research on the trust and the leadership among the incident commander, who controls the disaster sites, and the members, is somewhat insufficient. The advance researches have focused on the functional problems of organizations for the effective disaster management. However, it is the most rational and effective way to control the disaster sites through the leadership based on the trust in terms of achieving the effective disaster management in modern society with restrictive resources and dealing with the situation in a more flexible way. Therefore, this study focuses on the relationships among leadership,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rust, as a starting point of searching for intangible resources for effective disaster management. To find out the relationships, the researcher conducted a survey to 323 fire fighting officers. Then, the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the leaderships on fire fighting officers' organizational commitment. For an empirical approach, it set the model in which leadership influences the degre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trust on leaders as a parameter. There are three mains points in the result. First, survey respondents show various levels of trust on leaders,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reports that different types of leaderships(independent variable) are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dependent variable) Second, Path Analysing and Influence Analysing results show that the model which includes trust on leaders as a parameter is more suitable than the model without it. After finding out which model is more suitable, the researcher also checked model's reliability, validity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Last, considering the study's policy implication, it is effective to focus on integrity and benevolence aspects of trust for incident commander's improved field activity. This study shows its limits in that the response rate is low(17.4%) and the respondents are mainly restricted to fire fighting officers. The fact that the research was conducted without control variables also remains to be improved in a follow-up research. 본 연구는 재난현장 지휘관의 리더십이 소방공무원의 재난관리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 재난관리를 위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급격한 산업화와 정보 기술 발달은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위험의 발생 가능성도 증가시켜왔다. 그 결과, 현대사회는 일상생활 자체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위험이 정상적인 것이 되는 ‘위험사회’가 되었다. 위험사회에서의 새로운 재난은 그 규모가 거대하며, 많은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예측이 쉽지 않아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 재난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재난관리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와 관련하여 행하는 모든 활동’으로 정의된다. 각국의 다른 정부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정부도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재난 관리를 위하여 2004년 6월 1일 소방방재청을 출범시키고 기존의 재난관련 법령을 통합하여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을 제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재난의 다양화·복잡화로 인해 현재의 재난관리시스템은 효과적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의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례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와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등을 통해서도 드러난 바이다. 더 나은 재난관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에 기초한 재난관리능력의 재고가 절실히 필요하다. 아울러 국가 재난관리 리더십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도 더욱 제기된다. 재난관리의 주축이 되는 소방조직은 팀조직으로서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파트너십이 확보될 때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하게 된다. 이러한 신뢰와 협동은 적절한 리더십에 의해 구축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재난현장을 통솔하는 지휘관과 조직구성원간의 신뢰와 리더십에 관한 선행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기존 연구들은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해서 조직기능적인 측면의 문제점을 강조하였으나 현대사회의 재난관리를 위해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으로 재난현장을 지휘하는 것이 한정된 자원 속에서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수행하고 유연하며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한다는 점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재난관리 대응을 위한 무형적 자원을 탐색하는 출발점으로서 리더십과 조직몰입 그리고 신뢰의 관계에 주목하였다.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재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선 소방서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리더십이 소방공무원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리더에 대한 신뢰를 매개변수로 리더십이 조직몰입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델을 설정하여 실증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소방공무원들이 자신의 상관에게 느끼는 리더십의 정도와 신뢰의 정도, 그리고 조직몰입의 정도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관관계 분석 결과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영향요인과 경로분석 결과, 신뢰를 매개변수로 하는 모델이 그렇지 않은 모델보다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델의 신뢰도, 타당도 및 통계적 유의성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정책적 함의는 재난현장지휘관이 더 나은 현장활동을 위해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되, 정직성 신뢰와 호의적 신뢰 제고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본 연구 과정에서 설문지의 응답률(17.4%)이 낮은 점과 표본 집단이 소방공무원으로 한정된 점, 다른 변수의 통제가 미흡했던 점은 한계점 및 후속 연구의 필요성으로 남았다.

도시계획시설 입지선정에 따른 지역갈등에 대한 연구 : 장사시설을 중심으로

김우성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2012 국내석사

<국문 요약> 본 논문은 도시계획시설 입지선정에 따른 지역갈등에 관한 연구로서 장사시설을 중심으로 연구를 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장사문화는 1990년대부터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급격히 변하면서 2004년을 기점으로 화장문화가 매장문화를 추월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한 장사시설에 대한 수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법령을 여러 차례에 걸쳐 개정하는 등 중앙부처인 보건복지부를 비롯하여, 많은 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설립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장사시설이 대표적인 비선호시설로 인식되어 있는 시설인 관계로 인하여 여러 지자체에서 장사시설 입지선정 하는 과정 및 입지선정 이후에 여러 형태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갈등의 종류를 살펴보면 여러 정부가 개입되고 복합적 갈등구도를 나타내는 지역 간 갈등 유형과 하나의 추진 주체로 구성된 정부가 개입된 단순한 갈등구도를 나타내는 지역 내 갈등 유형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 내 갈등 유형에서도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한 관-민 갈등의 유형과 입지공모방식을 통하여 주민참여를 이끌어내 유치마을을 선정한 사례에서 발생하는 장사시설 유치마을 인접지역과의 갈등 유형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 선행연구 및 사례대상지 견학·답사를 통하여 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입지적 요인, 정책적 요인, 절차적 요인, 경제적 요인, 정서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이 요인들이 장사시설 입지선정에 따른 지역갈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했다. 먼저 입지적 요인의 구성요소는 사업대상지와 인근주거지와의 거리, 사업대상지의 기존 장사시설 입지 여부, 차폐 가능 여부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정책적 요인으로는 다른 정부의 개입과 여부 및 이에 따른 제도적 마찰과 자치단체장 및 정치인들의 추진의지 등을 구성했다. 절차적 요인의 구성요소로는 지자체에서 장사시설을 설립하고자 한 추진방식과 주민참여의 시점 및 범위로 구성했으며, 경제적 요인의 구성요소로는 시민불편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의 증가 여부 및 자치단체 규모에 따른 예상 집행능력정도와 경제적인 보상정도를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정서적 요인의 구성요소로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의 정도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 여부를 구성했다. 이러한 구성요소로 만들어진 요인들을 통해 장사시설 입지선정에 따른 지역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갈등을 예방 및 완화시키기 위해서입지적 요인으로는 주거지와의 진입로 방향으로 최소 500m, 진입로 반대방향이더라도 약230m이상의 이격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차폐가 가능한 산과 같은 장애물이 존재해야 한다. 또한 신규사업대상지의 경우 사업기간이 6년을 초과한 점과 기존 장사시설의 부지를 활용하거나 인근에 장사시설이 입지한 곳의 사업기간이 6년 이내에 든 점을 감안하면 기존 장사시설부지 및 인근지역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정책적 요인으로는 입지선정과정에 있어서 인근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제도적인 마찰에 대한 사전점검을 할 필요가 있으며, 관·민 대화와 협상을 통한 상호간의 의견수렴을 정례화 및 중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실천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절차적 요인으로는 입지선정 방식에 있어 주민참여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DAD(DAD: Decide-Announce-Defend)방식으로 추진하게 되더라도 신속하게 주민과 협상전략으로 전환해야 하며, 정부와 주민사이의 중간협의체를 구성하여 소통의 창구로 활용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입지공모방식으로 유치마을을 선정 했더라도 사업대상지 선정 이후에는 읍·면·동 단위로 주민 공청회 및 설명회를 통하여 인근 지역주민들도 참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경제적 요인으로는 기존 장사시설이 존재하거나 사업대상지가 인근 접경마을로부터 산과 호수 등으로 4면이 차폐된 경우 해당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숙원사업지원 및 주민소득 증대 방안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상생협력관계를 도모하고. 유치마을 접경지역 및 읍·면·동 단위로 산정하여 거리에 따른 차등적으로 경제적인 보상을 할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중소도시에서 예산을 확보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중소도시의 경우 지역 간 협의를 통하여 인구밀집도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인구저밀중소도시는 부지를 제공하는 등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서적 요인으로는 정부에서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하여 기존혐오시설에 대한 주민인식의 전환 및 장사시설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하였다. 각 사례지역을 견학 및 답사해본 결과 갈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장사시설을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장사시설을 유치 및 운영하는 각 사례대상지 지역주민과 인터뷰 결과 주민들 스스로 장사시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더 이상은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중앙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장사시설이 더 이상 과거

총혈구계산 지표를 이용한 광학현미경 고배율 시야당 적혈구 수 산정

김우성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stimation of RBC number per one high power field on a light microscopy using CBC parameters Background : It is important to calculate percentage of poikilocytes for RBC morphology grading. But it is very labor-intensive and time-consuming step to count 1,000 RBCs.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BC number per one high power field (HPF) and complete blood count (CBC) parameters. Method : We selected 110 peripheral blood smear (PBS) slides showed target cell with CBC data. We captured 10 different high power field (HPF) per one PBS slide in the ideal zone by digital camera (DMC-LX5, Panasonic, Japan) through an ocular lens. All RBCs and target cells in the captured pictures were equal to one observed HPF were manually counted. We statisticall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manual RBC count (mRBC) and CBC parameters. Result : The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of mRBC and automated RBC counts (aRBC) was 0.957 (P <0.001). Simple linear regression was used to compare mRBC (y) and aRBC (x). The formula for regression line was : y = 58.093x + 51.885 (r = 0.947, P < 0.001 ). We calculated the estimated RBCs (eRBCs, the assumed RBCs count in one HPF) by using above formula. The equation was eRBC = 58.093× aRBC + 51.885. Two different target cell percentages were calculated by mRBCs (mRBC method) and eRBCs (eRBC method). The two different methods gave the following equation by mRBC method (y1) to eRBC method (x1): y1 = 1.128x1 – 0.116 (r = 0.995, P < 0.001) Conclusions : The RBCs in the ideal zone observed by a light microscopy can be estimated roughly by the equation using aRBC.

Effect of TiO2 Nano-particle Modified Sol-Gel Coating and Cr-free Conversion Coating of Galvanized Steel on the Photocatalytic Activity : TiO2 나노입자가 적용된 졸-겔 코팅 및 크롬프리 화성처리가 아연 도금 강판의 광촉매 활성에 미치는 영향

김우성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2013 국내석사

There has been much effort to utilize the solar energy in a chemical reaction because the so-called photocatalysis is very economic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technique. A photocatalyst is the material capable of utilizing sunlight to convert the gaseous materials, decompose chemical pollutants and split water to produce hydrogen. TiO2 has been most widely used due to its low cost, high stability and most efficient photoactivity. TiO2 photocatalyst can be applied on the various substrates such as glass, quartz, tile, stainless steel and paper. However, galvanized steel(GI) has been rarely studied as a substrate for immobilizing a photocatalyst. GI has many advantages such as good mechanical property, high anti-corrosion performance and good material reliability. In this study, GI was employed as the substrate of TiO2 photocatalyst coating. In addition, the sol-gel based wet coating method was used to immobilize TiO2 layers on the substrate. The commercial crystalline TiO2 nano particles (Evonik, P-25) were incorporated into a precursor sol in order to enhance the photocatalytic activity of TiO2 films. Nevertheless, anatase TiO2 has a wide band gap of 3.2 eV, so it can only absorb the UV portion of the solar spectrum. To utilize a larger fraction of the solar spectrum, TiO2 should be modified to make the band gap smaller. Recently, it has been reported that TiO2 mixed with rare earth elements, such as La, Nd, Eu and Ce, showed photoactivity in the visible light. Among them, Ce showed the best activity in visible region consistently when mixed with TiO2. For that reason, cerium oxide layer was deposited on GI surface as an underlying layer of TiO2 photocatalytic film. In the study, the effect of cerium conversion coating on the photocatalytic activity of TiO2 layer was mainly discussed. The effect of incorporation of the commercial crystalline TiO2 nano particles (P-25) into TiO2 sol-gel layer was also evaluated. As increasing the loading concentration of the TiO2 nano particles, the agglomerated TiO2 particles were clearly appeared on the surface of the sol-gel film. Many cracks were observed in all substrates. Crack formation of TiO2 films could not be avoided because of an internal stress build up and film volume shrinkage upon thermal treatment(300oC for 2hours). The cracks were mainly formed at valley areas on rough surface of galvanized steel because of relatively thicker film in the areas. On the other hand, the incorporation of crystalline TiO2 particle was helpful to form a crack-less film. It seems to be due to the stress relaxation at the interface between particle and film matrix. However, the high concentration of TiO2 nano particle deteriorated the sol-gel film integrity and thus formed a crack again. The optical absorption spectra of TiO2 nano particle modified sol-gel film deposited on bare GI and cerium conversion coated GI showed an absorption onset at 380 nm for TiO2 nano particle modified sol-gel layer. The higher the loading concentration of TiO2 nano particle, the higher the absorption of UV light (below 380 nm) is. Obviously, the photocatalytic film formed on the cerium conversion coated GI showed a red shift. CeO2 is an n-type semiconductor whose band gap is around 2.8 eV. Therefore, the cerium oxide layer would be responsible for the observed red shift about 50 nm on the basis of the coupled semiconductor (TiO2-CeO2) mechanism for the visible light activity. The photocatalytic activity of the coated sample was evaluated by measuring the rate of photodegradation of methyl orange in aqueous solution. The photo-induced degradation of methyl orange was monitored in the presence of coated sample under the ultra-violet (UV) light for 4 hour. It was demonstrated that the photocatalytic activity was enhanced with increasing TiO2 nano particle loading concentration. Moreover, the existence of the cerium oxide intermediate layer formed on GI substrate provided better photocatalytic activity of TiO2 layer. The result is in good agreement with the UV-visible light absorption behaviors of the samples. The enhancement in the photocatalytic activity may come from the hetero-junctions of TiO2-CeO2 in the coupled photocatalysts. In conclusion, high TiO2 nano particle loading of TiO2 coating layer on GI in combination with the CeO2 conversion coating layer showed the best photocatalytic activity as well as the increased corrosion resitance.

改善된 VCCV單位 HMM을 利用한 話者獨立 可變語彙 音聲認識 system

김우성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2002 국내석사

In this paper, we implement an improved vocabulary-independent speech recognition system that has various states VCCV; it uses CV, VCCV, and VC recognition units. According to the phonetical characteristics, we statistically choose the best VCCV model instead of the fixed VCCV state model. If there is not the VCCV recognition unit, we can make a VCCV model which composes of the VC and the CV semi-syllable model. Applying the improved VCCV recognition unit to two words sets, the word recognition accuracy of the first words set is 96.4%, that of the second words set is 94.4% for male and 93.2%, 86.4% respectively for female. Comparing the improved VCCV recognition model(3∼7state) with the fixed VCCV(7state), we got the proposed recognition system which reduced 1.2% of the recognition errors in the first words set and 0.4% of the recognition errors in the second words set for male and 1.7%, 1.4% respectively for female. For male, the improved vocabulary-independent speech recognition system spent average 0.816184 seconds on recognizing a word of the first words set, which reduced 2.8% of the recognition time. And this system also spent average 0.706132 seconds on recognizing a word of the second words set, which reduced 2.3% of the recognition time. For female, this system spent average 0.88722 seconds on recognizing a word of the first words set, which reduced 1.62% of the recognition time. That also spent average 0.72156 seconds on recognizing a word of the second words set, which reduced 3.17% of the recognition time. For reducing all models size, we apply companding method to CV, VCCV, VC and silence model probability. so we reduce the previous 135Mbyte model memory(CV, VCCV, VC and silence HMM) to 12.7Mbyte. Using B model with reduced model memory, we got 91% word recognition accuracy of the first words set for male.

PRODUCT QUALITY, IMAGE, AND SALIENT ASSOCIATION LEVELS AS FACTORS IN BRAND EXTENDIBILITY

김우성 University of Oregon 2001 해외박사

In brand extension, a current brand name is used to enter a different product category or class (Aaker and Keller 1990; Reddy et al. 1994). This study deals with two main questions that impact how parent brands can be successfully extendible to different products: 1) how the overall product quality of a parent brand and a brand-image extension (symbolic vs. functional) interactively affect the extendibility of a parent brand and 2) how the generality level of salient brand associations (e.g., a concrete attribute vs. a benefit) affects the extendibility. A total of 269 subjects who took business courses participated in an experiment. A mixed factorial design was used in Part A to test the effects of parent brand image (functional vs. symbolic), product quality (high vs. low), extension product image (functional vs. symbolic), and physical similarity between a parent brand and an extension product (high vs. low). A mixed factorial design was used in Part B to test the effect of salient brand association levels between the parent brand and the extension product. Psychological fit was a mediating variable in both parts. A close extension of a positive parent brand led to significantly higher evaluation scores on its extension products than a far extension. A brand with high (vs. low) product quality led to significantly higher evaluation scores. Both symbolic and functional consistency between a parent brand and an extension product were found to have beneficial effects on the evaluations. An interaction effect between product quality and an image extension (symbolic vs. functional) was supported. In the high quality condition the symbolic brand had higher evaluations than did the functional brand. Consumers generally gave higher similarity and evaluation scores to extension products under a matched condition than under an unmatched condition or a neutral condition. Findings suggest different strategies based on an interaction between product quality and an image extension and a salient brand association level.

資産流動化制度에 관한 硏究

김우성 건국대학교 국제대학원 2000 국내석사

방사조건이 폴리이미드계 흑연섬유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

김우성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In this study, pyromellitic dianhydride/4,4'-oxy dianiline (PMDA/ODA)/polyacrylic aicd (PAA) polymer was wet-spun with dimethylacetamide (DMAc) as a solvent at a concentration of 20 wt% for the production of polyimide-based (PI-based) carbon fibers. After spinning and imidizing fibers with DMAc composition of 25%, 35% and 45% to investigate the optimum coagulation bath concentration, carbonizations at 800°C, 1200°C, and 2400°C were carried out using continuous type furnace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produced fibers, the conditions for improvement were acquired, and fibers reduced linear density under the condition of a coagulation bath of 45% were evaluated after carbonization. From th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image and Image analysing (IA) analysis of the number of dry samples obtained from the wet spinning process, it was found that the cross-sectional area and diameter of the fibers increased for 25% > 35% > 45% due to the influence of the concentration of the coagulation bath composition. It was due to the increase in the volume fraction of the voids formed during the coagulation bath. From the Raman spectroscopy analysis, the ratio of intensity of the D band in the 1350cm-1 region to the G band in the 1580cm-1 region increased due to ultra-high temperature carbonization, it indicates that graphite crystals did not grow unlike PAN based carbon fiber. The XRD patterns also signify the degree of graphitization is not high enough compared to PAN based carbon fiber due to carbonization. In some cases, the density of the material was decreased to 1.38 g cm-3, while carbonized at 2400°C, which was 1.65 g cm-3 when carbonized at 1200°C. Therefore, it is presumed that the ultra-high temperature carbonized PI fiber forms crystal with a turbostratic structure with many voids with reference to the above results and literature. The tensile strength measurement of the carbon fiber revealed that, the higher the concentration of the coagulation composition, the higher is the strength, and the strength tend to increase even by reducing linear density. The (45CS) tensile strength and elastic modulus of the carbon fiber carbonized at 1200°C were evaluated as 0.97 GPa and 60 GPa, respectively an the (45GS) tensile strength and elastic modulus of the carbon fiber carbonized at ultra-high temperature of 2400°C were evaluated to be 1.13 GPa and 131 GPa, respectively. The as-produced PI-based carbon fiber had a sufficiently applicable level of tensile strength of 1 GPa or more. After ultra-high temperature carbonization, it showed considerable flexibility. Therefore,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including material science as the porous carbon materials with improved mechanical properties.

On estimation of the predictive distribution of memeorological forecast based on ensemble forecasting

김우성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동해 대륙주변부 퇴적분지의 탄성파층서

김우성 제주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2000년대 이후 동해 대륙붕 및 울릉분지에서 다중채널탄성파탐사기법으로 새롭게 취득한 고해상도 2D 탄성파자료를 해석하여 통합층서, 탄성파상, 구조분석을 중점으로 동해 대륙주변부에 발달한 퇴적분지의 발달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동해 대륙주변부는 기반암이 상대적으로 얕은 심도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판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응력에 의해 복잡하게 변형된 지형이 잘 나타나는 지역이다. 탄성파단면도상에서 음향기반암은 지구 또는 반지구 구조로 형성된 기반암저지대가 발달하였으며, 퇴적분지들은 기반암저지대 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층서경계면은 음향기반암 경계와 각 퇴적분지에 나타나는 정합 또는 부정합면으로 구분되는 종단양상으로 기초로 하여 총 6개의 경계면(SB1, 2, 3, 4, 5, 6)을 설정하였으며, 층서경계면을 따라 6개의 층단위(SU1, 2, 3, 4, 5, 6)가 설정되었다. 또한, 울릉분지 시추코어의 생층서자료를 적용하여 각 퇴적분지에서 설정된 층서를 연결하고 각 층의 지질연대를 설정하였다. 탄성파상은 단면도상에서 인지되는 탄성파적 특성을 기초로 하여 음향기반암 탄성파상(BF1, 2), 퇴적층내 탄성파상(SF1, 2 3)으로 총 5개의 탄성파상이 구분되었다. 음향기반암은 각각 결정질기반암, 화산기원기반암으로 구분되었고, 퇴적층은 각각 반원양성, 저탁류, 쇄설류 퇴적체로 분류하였다. 지질구조는 탄성파단면상에서 인지되는 변형양상을 종합한 결과 후포분지의 구조는 주향이동단층, 포항분지의 구조는 역단층 및 습곡, 울릉분지의 구조는 드러스트 유형으로 단층대가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지구조적 운동변화를 기준으로 분지진화를 제3기와 제4기 범주로 분류하였으며, 층단위를 기준으로 각 시기마다 3단계 과정으로 진화사를 설명하였다. 제3기에 퇴적된 SU1, SU2, SU3은 대부분 얕은 수심에서 랩아웃 유형으로 구분되어 깊은 심해저 분지까지 연결되고, 주로 지구조운동으로 인해 변형된 층이 나타난다. SU1(올리고세-마이오세)의 하부 퇴적층은 동해 확장으로 기반암이 지구대 또는 반지구대 구조로 발달하게 되면서 유사한 구조로 퇴적층이 변형되어 나타난다. SU1의 상부 퇴적층은 발달초기에 해수면에 인접하고 있어 침식작용의 영향으로 침식절단면을 형성하였고, 이후 동해가 확장되면서 지각침강을 야기하여 심부에 위치하게 되었다(약 1.0 sec). SU2(플라이오세 초기- 후기)는 후포분지 및 대륙사면에서 주로 압축력에 의한 변형구조가 나타난다. 특히, 후포분지에서는 동해가 축소되면서 후포단층이 재활성화 되었고, 서서히 후포뱅크 지역이 융기되는 것과 동시에 퇴적이 진행되면서 층단위가 발달하게 되었다. SU3(플라이오세 후기-플라이스토세 초기)은 울릉분지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관측되는 드러스트 단층에 의한 영향으로 구조변형된 습곡축이 나타나는 층단위이다. SU3의 하부에는 동일한 형태로 변형된 SU1, SU2가 나타나는데, 이는 동해의 축소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 SU3이 집적되는 시기에 발생한 강한응력으로 인해 구조변형이 동시에 발생하게 되었다. 제4기에 퇴적된 SU4, SU5, SU6은 구조운동으로 변형된 층이 나타나지 않고, 주로 빙하기-간빙기의 순환으로 인한 해수면변동과 관련되어 있다. SU4와 SU5는 울릉분지에서 습곡으로 변형된 SU3의 상부를 채우는 형태로 발달하였다. 해수면의 상승과 하강이 반복되던 시기에 발달한 SU5와 SU6 형성 시에는 후포뱅크 지역에서 침식이 우세하게 일어났다. 침식된 퇴적물은 후포뱅크 주변에 재퇴적되었다. 이후, 가장 최상부에 위치한 SU6은 마지막최대빙하기(LGM)의 영향을 마지막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해양퇴적과정으로 층이 발달하게 되었다. This study purposes to present an evolution model of sedimentary sequences in the eastern continental margin of Korea based on integrated analyses of seismic stratigraphy, seismic facies, and geological structures using 2D multi-channel seismic profiles newly acquired since the 2000s. In the eastern continental margin of Korea, sedimentary sequences mainly occur in various-scale sedimentary basins developed in graben and half-graben structures in the basement. The sedimentary sequences are divided into 6 seismic units (SU1, 2, 3, 4, 5 and 6) bounded by unconformities or lap-out surfaces (SB1, 2, 3, 4, 5 and 6). In addition, the chronostratigraphy of the seismic units is suggested based on the biostratigraphic framework established from the drilling core of the Ulleung Basin plain. On the other hand, 6 seismic facies are classified in the acoustic basement and sedimentary sequences on the basis of external forms and internal reflection configuration. The seismic facies from the acoustic basement is suggestive of crystalline and volcanic rocks, and the facies from sedimentary sequences are interpreted to reflect a wide range of sedimentation from hemipelagic settling to mass flows such as turbidity currents and debris flows. Deformation structures within the acoustic basement and sedimentary sequences include strike-slip fault in the Hupo Basin, reverse faults and folds in the Pohang basin, and thrust faults along the western margin of the Ulleung Basin. Based on the seismic stratigraphic and structural analyses, six phases of stratigraphic evolution is suggested during the Tertiary and Quaternary periods. Sedimentary sequences of SU1, SU2, and SU3 deposited in the Tertiary are divided by lap-out pattern in shallow waters and increase in thickness toward deep Ulleung Basin plain. These seismic units are experienced by widespread structural deformation. The lower part of SU1 (Oligocene to Miocene) was mainly deposited within small basins as graben or half-graben structures were developed in the basement due to the opening of the East Sea. During the deposition of the upper part of SU1, subaerial erosion seems to be extensive because of shallow water depth, and subsequently various thickness of sedimentary sequences were accumulated as the basement gradually subsided. During the Pliocene, SU2 was deposited in the Hupo Basin and the continental slope, and reverse faults and folds were developed by compressional deformation due to closing of the East Sea. In particular, the Hupo fault was reactivated as a compressional strike-slip fault, accompanied by gradual uplift of the Hupo Bank region. In the Quaternary time, deformation event hardly happened and sequence boundaries (SB4 to SB6) were intermittently formed mainly in relation to relative sea-level fluctuations. In the Ulleung Basin, SU4 and SU5 developed in the form of filling the synclinal upper part of folded SU3. During the boundary between SU5 and SU6, the Hupo Bank area was eroded due to the relative sea-level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