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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대표 이미지 생성을 통한 레이아웃 기반 유사 문서 검색: MS 파워포인트 사례를 중심으로

        김시윤,김준호,박정흠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2023 디지털 포렌식 연구 Vol.17 No.1

        With the recent development of technology, the work environment is all digitized, and digital documents are utilized in most of the work. For digital forensic investigators who need to quickly select documents related to a case, numerous digital documents cause a lot of difficulties in investigations. In particular, in eDiscovery, it is important to find meaningful digital evidence by analyzing associations between many documents and files within a limited time. In the case of digital forensic investigation, if documents with similar types are selected among numerous documents by identifying the types of digital documents, only documents created by a specific organization can be grouped. In this paper, we present a method of generating an image that can represent a document among images stored as many as the number of pages of a document for searching similar documents, and a method of searching similar documents using an image hash for similarity analysis between representative images. About 50,000 Microsoft PowerPoint files in the Govdocs1 data set and about 6,000 Microsoft PowerPoint files in the NapierOne data set demonstrate the practicality of the method presented in this paper.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업무 환경이 모두 디지털화되어 업무 대부분에서 디지털 문서를 활용한다. 사건과 관련된 문서를 빠르게 선별해야 하는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들에게 수많은 디지털 문서들은 수사에 많은 어려움을 준다. 특히 전자증거개시제도(eDiscovery)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문서 및 파일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의미 있는 디지털 증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포렌식 수사 시 디지털 문서들의 양식을 식별하여 수많은 문서 중 비슷한 형태를 지닌 문서들을 선별한다면, 특정 조직에서 작성한 문서들만을 그룹화할 수 있다.

      • KCI등재

        과장광고가 제품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아일치성의 매개효과: 대학 광고를 중심으로

        김시윤,송재도 한국마케팅관리학회 2023 마케팅관리연구 Vol.28 No.3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exaggeration in advertisements of University, a type of service aimed at self-improvement. Claims such as “top 1% talent”, which are often used in university advertisements, can be judged as exaggerated advertisements using excessively ideal self-concept considering the level of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In this case, it can contradict consumer’s own self-concept. Based on this reasoning,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 of exaggerated advertising with actual and ideal self-congruence as mediating variables. Three survey-based experiments showed that the exaggerated self-concepts caused self-discrepancies with subjects, that self-discrepancies can negatively affect the attitude towards university. In particular, the effect of ideal self-congruence appeared in the form of reverse U, which negatively affects not only negative self-discrepancies but also positive self-discrepancies. Furthermore, the effects of the exaggerated self-concepts on the attitude towards univers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case of adult subjects and high school student subjects. 본 연구는 자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의 일종인 대학 광고를 대상으로 과장광고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대학 광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상위 1% 인재’와 같은 주장은 실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의수준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이상적인 자아개념을 사용한 과장광고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소비자가 스스로 가지는 자아와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치게 이상적인 자아개념이 제시될 경우소비자가 이를 달성 가능한지를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부정적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런추론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인재상과 소비자의 현실적 또는 이상적 자아와의 일치 여부를 매개변수로 고려하여 대학 광고에서 과장된 인재상을 제시하는 광고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대학 광고를 활용한 세 차례의 설문 기반 실험에서 과장된 자아개념은 피실험자들과의 자아 불일치를 유발하여, 대학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상적 자아일치성의 영향은 부정적 불일치뿐아니라 긍정적 불일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었다. 또한 과장된 자아개념이 대학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과 고등학생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KCI등재후보

        혁신성장의 성패와 인적자본의 역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비교

        김시윤,김정렬 경인행정학회 2017 한국정책연구 Vol.17 No.4

        This study has compared Singapore and Malaysia to analyze the roles of human capital in innovation growth. The existing theories on innovation systems has ignored the significance of human capital by concentrating on structural approach. Accordingly this study paid attention to the behavior of the creation, retention and attraction of talent. According to the result of analysis, Singapore has produced remarkable policy outcome in comparison with Malaysia. Singapore has founded and operated competitive educational institutions responding to the demand of the private sector. It has also activated industry-university-institute collaboration. However,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of Malaysia not responding to the demand of the market has produced many highly educated unemployed. In addition, Malaysia has failed to establish the elaborate attraction policies to respond a demand of foreign talent. On the contrary, Singapore has succeeded in attracting foreign talent because it has provided sufficient inducement on the institutional basis of inclusive multicultural policies. 본 연구는 혁신성장의 성패와 인적자본의 역할을 규명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비교하였다. 혁신체제에 관한 기존의 논의들은 구조적 접근방법에 치중하는 과정에서 인적자본의 중요성을 간과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인재의 창출과 유지 및 유치하는 행위에 주목하였다. 비교분석의 결과 싱가포르는 인재의 창출과 유지는 물론 외국 인재의 유치에서 말레이시아를 압도하는 현저한 정책성과를 산출하였다. 싱가포르의 양호한 국가경쟁력은 민간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식으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산・학・연 연계도 활성화되어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그러나 시장의 요구와 괴리된 말레이시아의 교육체계는 고학력 실업자를 양산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외국 인재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교한 유인정책을 마련하는 일에도 실패하였다. 반면에 싱가포르는 포용적 다문화 정책을 비롯한 안정적 제도기반하에서 충분한 유인책을 제공하였기 때문에 외국 인재의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 농산물 건조제품 제조공정에 따른 품질관리요소 검토

        김시윤,김채은,유성훈,이동한,이정재,정환조,한솔,이동일,이훈수,이정현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국내외 식품시장의 성장에 따라 국내에서도 식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부 차원지원, 4차 산업혁명 기술도입 등이 이루어지고 있고, 신선 편이식품, 밀키트 등의 간편 식품에 대한 젊은 층의 소비성향이 증가하고 있어 농산물 가공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농촌지역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가공산업을 확대하고 있고, 가공 생산기술도 단순한 인력위주에서 기계화 장비를 도입한 생산 효율 향상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더욱 높은 효율의 농산물 제품 생산을 위해서는 센서, IoT, 빅데이터 등을 이용한 생산설비의 무인화, 자율관리, 원격관리, 위기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센서, IoT, 빅데이터 시스템 등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제품 생산의 각 공정을 파악하고, 사용된 장치에 따라 품질 및 안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산물 건조제품의 생산공정 및 장치 종류를 파악하고 각 공정 및 장치별 품질관리요소를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농산물 건조제품의 생산 공정은 일반적으로 원료저장, 세척, 절단, 건조, 분류, 포장, 제품저장의 순서로 이루어지고 있고 각 공정에는 다양한 방식의 장치들이 존재하고 있다. 세척공정에서는 고압송풍세척, 침지세척, 분무세척의 공정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염소, 전해수 등을 이용한 살균이 동반되기도 한다. 따라서 세적공정의 품질요인은 송풍속도, 송풍량, 살균제 농도, 침지활용 횟수, 수압으로 판단되었다. 절단공정의 경우 절단된 크기 및 형태에 따라 슬라이서, 다이서 등의 장치들이 이용되고 있으며, 절단 칼날의 사용횟수 및 교체시기에 의해 품질이 변화될 수 있다. 건조 공정에 있어서는 열풍건조, 동결건조, 상온건조, 마이크로파 건조 등의 장치가 이용되고 있다. 건조공정의 경우 장치의 건조원리에 따라 품질 영향요인이 큰 차이가 있으며, 열풍건조와 상온건조의 경우는 건조온도 및 건조시간, 송풍속도, 송풍량에 의해 제품의 품질이 변화되고 동결건조의 경우 건조실의 압력, 압력 유지 시간, 동결시간을 품질 변화요인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파 건조의 경우 마이크로파 조사 장치의 출력, 마이크로파 노출 시간에 의해 품질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저장에 있어서는 저장온도 뿐만 아니라 원물에 있어서는 습도의 관리도 필요할 것이며, 저장고에 입고된 시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각 품질변화요인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적정 센서의 선정 및 IoT를 활용한 무선 제어 시스템의 구성을 통해 제품 생산의 효율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추천인 또는 피추천인 보상에 따른 추천동기및 추천의도 변화에 대한 연구

        김시윤,송재도 한국상업교육학회 2018 상업교육연구 Vol.32 No.5

        This study deals with referral reward program; how the four referral motivations (product involvement, self involvement, other involvement, message involvement) and referral intention change according to the object of reward (referee or referrer). The results show that reward for referee results in significantly higher self involvement and referral intention than reward for referrer. The results that the change in the object of reward does not affect significantly product involvement, other involvement, and message involvement implies that the positive incentive from the reward for referee can be canceled out by side-effects of the reward like psychological cost, social risk, responsibility, and overjustification effect. However, even though the side-effects, overall effect of reward for referee results in higher motivations and referral intention. On the other hand, motivations of referral except self involvement show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referral intention, which shows that the sort of motivations which significantly affect referral intention can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t referred. Thus, when marketers design referral reward program, they should consider which motivation does the main role in forming referral intention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product. 본 연구에서는 고객추천 보상 프로그램에서 보상 대상이 추천인인지 또는 피추천인지에 따라 제품동기, 자아동기, 타인동기, 메시지동기의 네 가지 추천동기 및 추천의도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실험적 방법론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추천인 보상에서 피추천인 보상 상황 대비 자아동기 및추천의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남을 보였다. 보상 대상이 제품동기, 타인동기, 메시지동기에 유의한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추천인에 대한 보상이 개별 동기들에 대해 긍정적인 유인·강화물로 작용하지만, 심리적 비용, 사회적 위험, 책임감, 과정당화효과의 개념들과 연관된 부정적 효과들을 동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볼 때 추천인 보상이 각 추천동기 및 추천의도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자아동기를 제외한 추천동기들은 추천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자아동기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은 제품의 성격에 따라 유의한 영향을미치는 추천동기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실무자들은 추천보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할 때 제품의 성격에 따라 어떤 추천동기가 추천의도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필요가 있다.

      • 수요자의 자아연관 상품에서 과장광고의 효과 : 대학 광고를 중심으로

        김시윤,송재도 한국마케팅관리학회 2022 한국마케팅관리학회 학술대회 Vol.2022 No.04

        과장광고는 사실을 부풀리거나 사실과 관계없이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광고를 말하며, 일반 적으로 높은 속성값이 선호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품질이 받아들여진다면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우를 주로 볼 수 있다. 대학 광고와 같은 교육 분야에서는 소비자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자아와 연계한 광고가 많고, 이상적인 미래에 대하여 제시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학이 제시하는 높은 인재상이 소비자에게 반 드시 좋게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가 실제로 추구하는 인재상과 광 고에서 제시한 인재상과의 괴리가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의 과장광고가 광고 및 대학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대학 인재상의 매 력도, 현실적 및 이상적 자아 일치성, 대학 실재 인재의 매력도의 매개효과를 탐구하였다. 또한 현실적 및 이상적 자아 일치성이 광고 및 대학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현실적 또는 이상적 자아보다 뛰어나다고 느낄수록 증가하다 감소하는 역 U자형의 형태를 지닐 것으로 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과장광고의 여·부를 이상적 광고와 현실적 광고로 설정하여 실험 조작물을 제작 하였고, 설문에 근거하여 조작점검과 두 번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 결과 대학 인재상의 매력도가 광고 및 대학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 실제 인재와의 일치성이 광고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현실적 및 이상적 자아 일치성이 광고 및 대학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이상적 자아 일치성이 대학 태도에 미치는 영 향이 역 U자형의 형태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고 태도가 대학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 결과 과장광고일 경우 이상적 자아 일치성이 높아졌고, 대학 인재상의 매력도 및 대학 실제 인재와의 일치성이 광고 및 대학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이상적 자아 일치성이 광고 태도 및 대학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역 U자형의 형태를 지녔고, 광고 태도가 대학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아 일치성과 태도의 관계가 역 U자형을 나타내는가를 비중을 두고 진행하였으므 로 매개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유의한 결과가 중요하다. 실험 결과를 동해 매개변수가 종속변 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고, 이상적 자아 일치성이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이 역 U자형의 형태를 띤다는 것으로 보아 지나치게 이상적인 광고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시사점을 얻었다.

      • KCI우수등재

        정부 , 기업 그리고 경제성장 : 한국 정부 - 기업관계의 재조명

        김시윤 한국행정학회 2000 韓國行政學報 Vol.34 No.1

        본 논문은 친밀한 정부-기업의 관계와 경제성장과의 관계에 관한 최근의 논의를 바탕으로 1960-70년대 한국의 정부-기업관계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부-기업관계 와 경제성장간의 관계에 대한 논의는 크게 두 가지 견해로 분류된다. 신고전주의는 지대추구론에 근거하여 그 관계를 부정적으로 보는 반면에 신제도주의는 가까운 정부-기업관계는 정보공유 및 교환을 통해 경제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본다. 경험적으로도 일부 국가에서는 친밀한 정부-기업관계가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다른 일부 국가에서는 오히려 낮은 경제적 성과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정부-기업관계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관계의 성격 또는 질(quality)이다. 정부-기업의 상호작용에 근거하는 제도적 장치에 따라 그 관계는 지대추구지향적일 수도 있으며, 또는 성장지향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부-기업관계의 성격에 따라 한 국가의 경제는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그러면 어떠한 조건에서 정부-기업관계가 성장지향적이 되며 경제적 성공을 가져오는가? 이 글은 이러한 물음하에 경제적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정부-기업관계의 제도적 조건을 분석하고 이를 한국의 사례에 적용함으로서 이러한 물음에 답하고자 한다. 한국의 경우는 심의회와 같은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비개인적이고 공식적인 제도적 장치를 구축함으로서 성장지향적 관계로 발전하였다. 물론 순수한 성장지향적 관계는 아니었으며 지대추구적 관계 역시 상존하였다. 그러나 상대적 우월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성장 지향적 관계가 더욱 우세하였으며 이러한 정부-기업관계의 특성은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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