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의 감지 및 골절방지 시스템에 관한 연구

김성현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The social activities of the elderly have been increasing as our society progresses toward an aging society. As their activities increase, the occurrence of falls that could lead to fractures as increase. Outcomes from falls are serious health hazards to the elderly that can lead to bed arrest and eventual fatality. Therefore, we need more thorough understanding of falls including the progress of falls and the impact area. Many of the traditional methods of falls research dealt with voluntary falls by younger subject since older subject can easily get fracture from any voluntary falls. So, it is too complicated to get exact data about falls of the elderly. Here, we tried to captu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vements of major joints during falls experiments using three dimensional motion capture system with a moving mattress that can safely induce unexpected falls. Healthy younger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actual falls experiment and the moving mattress was actuated by a pneumatic system. The kinematic parameters such as velocities and accelerations of major segments were imported to a computer simulation environment and falls to hard surfaces were simulated in a computational environment using a realistic human model of aged persons. The simulation was able to give approximations to contact forces which can occur during actual falls. And we also development of a device that can detect fall and prevent fractures. This device consists of fall detection system and air bag system. The fall detection system can detect falls with 3-axis acceleration sensor and the air bag system can prevent fracture by a expansion equipment with a CO2 bombe and a solenoid valve. This result shows that the variations of velocity and acceleration during fall are very important factors and the characterization of fall is useful in the fall detection and this equipment is also useful in the prevention of fracture.

직접구동형 로보트에 대한 퍼지 튜닝 이산시간 반복제어기의 설계 및 구현

김성현 국민대학교 1997 국내석사

Molybdenum에 인 배위자가 결합된 중질유의 수소첨가분해용 전구체 합성

김성현 순천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석유는 산업화가 진행되기 위한 가장 필요한 자원이다. 그러나 석유의 매장량은 한정적이고 이를 대신할 에너지원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한정된 석유 자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유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질유를 경질유로 전환시켜 고부가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만드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단순정제를 마친 중질유를 상품성이 높은 경질유(Gas oil, Naphtha등)로 전환하는 효과적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중심 금속으로 Molybdenum을 사용하여 중질유 수소첨가분해용 전구체를 합성하였다. 중질유 수소첨가분해반응은 리간드에 따라 Coke의 생성량 및 gas의 생성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Phosphorus계 리간드 및 Dibenzoylmethane, 3-mercaptopropionic acid, Salicylaldehyde를 Molybdenum에 합성한 후 비교하였으며, 위 촉매 전구체에서 수소첨가분해반응 후 생성되는 MoS2의 재활용을 위해 Mo-Octoate 합성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였다. 리간드에 따른 효율을 알아보기 위해 수소첨가 분해용 고온, 고압 반응기를 사용해서 확인하였다. 합성된 전구체의 화학적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FT-IR, 1H-NMR, 13C-NMR, 31P-NMR, TGA, EA-ICP, MS, Single Crystal X-Ray Diffractometer를 사용하였다.

데이터 크리에이터 역량검사 개발 및 타당화

김성현 숭실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데이터 크리에이터 역량 검사 개발 및 타당화 김성현 평생교육학과 숭실대학교 대학원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직종으로 부각되고 있는 데이터 크리에이터의 개념과 역량을 정의하고, 이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신뢰롭고 타당화된 역량 검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1단계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데이터 크리에이터의 개념을 정의 후, 9 개의 범주(창의적사고, 정보기술, 메타, 의사소통, 문제해결, 컴퓨팅사고, AI, 빅데이터, 정보윤리)와 26개의 구성요인을 도출하였다. 2단계로 전문 가 37명에 의해 데이터 크리에이터의 개념, 구성요인에 대한 내용타당도 를 확인받았다. 내용타당도 확인 후 데이터 크리에이터의 개념을 확정하 여 창의적 문제해결, 데이터 관리, 컴퓨터 관리, AI, 정보윤리의 5개의 범주와 16개의 구성요인을 확정하였다. 3단계로 2단계에서 확정한 범주 와 구성요인을 근거로 하여 71개의 역량측정을 위한 초기문항을 개발하 였다. 4단계로 데이터 구축을 경험한 대학생 및 성인 7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에서 불명확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774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구인타당화 작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데이터 크리에이터란 데이터를 수집, 분석, 시각화하여 데이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원시 데이터를 수집, 정제, 가공, 검수, AI 탑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의 역할은 데이터의 창의적 해석과 수집, 분석 방법론을 창 출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판단하고, 이를 최종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것을 이끌어 가며,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활용방안을 도출하 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둘째, 도출한 문항의 신뢰도와 타당도 확인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수렴타당도, 판별타당도, 교차타 당도를 확인한 결과,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셋째, 데이터 크리에이터 역 량 검사는 3개의 범주(컴퓨팅 창의적 문제해결, 데이터 및 컴퓨터 관리, AI와 정보윤리)와 7개의 구성요인(창의적 사고, 창의적 문제해결, 컴퓨터 문제해결, 데이터 관리, 컴퓨터 관리, AI, 정보윤리), 57개 문항으로 구성 되었다. Development and Validation the Data Creator Competency Test KIM, SUNG HYUN Department of Life Long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Soongsil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e concept and competency of data creators emerging as new occupations and to develop a reliable and valid competency test to measure the competency of data creators. The procedur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In the first step, after defining the concept of data creators through the analysis of previous research, I derived 9 categories (creative thinking, information technology, meta, communication, problem solving, computational thinking, AI, big data, and information ethics) and 26 components. In the second step, 37 experts confirmed the content validity of the concept and components of the data creator. After confirming the content validity, I identified the concept of the data creators and finalized 5 categories and 16 components, which are creative problem solving, data management, computer management, AI, and information ethics. In the third step, I developed 71 initial questions to measure competency based on the categories and components of the data creators confirmed in step 2. In the fourth step, I conducted a survey 778 college students and adults who experienced data construction. Among the collected data, I excluded unclear data and conducted construct validity using a total of 774 entr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data creator refers to a person who collects raw data, refines, processes, inspects, and installs on AI so that data can create new value by collecting, analyzing, and visualizing data. Their role is to create creative interpretation, collection, and analysis methodologies for data, determining the value of data, leading to make the final product, and using data to solve problems or find ways to utilize it. Second, I checke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vergence validity, discriminant validity, and cross-validation to confirm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derived items, and as a result, validity was proven. Third, the data creator competency test is divided into 3 categories(computing creative problem solving, data and computer management, AI and information ethics) and 7 components (creative thinking, creative problem solving, computer problem solving, data management, computer management, AI, and information ethics) and consisted of 57 questions.

企業의 효율적인 資金調達.運用 및 關聯制度 改善에 관한 硏究

김성현 숭실대학교 1998 국내석사

금속 접합 PCB를 적용한 고밀도 스위칭 정류기에 관한 연구

김성현 청주대학교 2017 국내석사

최근 유가의 상승과 탄소배출권 영향으로 전력단가가 상승하며, 전력을 상시 사용하는 통신기기용 전원장치는 전력변환 효율과 교류단자의 입력 역률이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으며, 부하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교류를 입력 전력으로 하는 전원장치는 일반적으로 교류를 직류로 변환 시키는 정류기를 적용하며, 다이오드 정류기에 비해 스위칭 정류기가 효율적이며, 전류 고조파가 저감되고 역률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스위칭 정류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통신기기의 운용비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력요금을 저감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며 중계기용 AC-DC 전원장치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스템의 유지관리 비용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 확립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스위칭 전원장치의 입력 역률을 규제에 만족시키는 역률 회로로 개선시키고 회로방식의 분석을 통해 브릿지리스 정류기 회로방식을 적용하고 인터리브 형 전류연속모드 방식의 제어기를 적용한 스위칭 정류기 회로를 채택하였다. 입력전류를 검출하기 위해서 저가형 전류검출 회로를 제안하였으며 금속접합 PCB를 이용하여 방열 효과와 모듈의 사이즈를 줄여 경쟁력과 성능을 향상 시킨 고밀도 스위칭 정류기 모듈에 대해 시험 결과를 보고한 것이다. 시험 회로는 최대 700W급으로 설계를 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금속접합 PCB를 적용한 정류기 회로는 최대 98.2%의 전력변환 효율과 99.8%의 최대 역률 개선의 효과가 있었으며, 방열 효과 및 고밀도 스위칭 정류기 모듈화 특성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In this paper, experimental result on switching rectifier module with high power density improved heat dissipation characteristics by metal bonded PCB was reported with a produced prototype. The height of the switching rectifier module was lowered under 13mm, and power density was increased to 127 W/in3 while the module was being designed with maximum output of 700W class. To minimize the internal heat and losses, bridgeless boost converter circuit was applied. As a consequence, the prototype was performed with 97.5% of maximum power transition efficiency and 99.8% of maximum power factor, hence it was confirmed that the prototype was stably operated under its maximum output by transferring the internal loss to outside effectively.

무연 (Bi1/2Na1/2)TiO3-SrTiO3-CaTiO3 삼성분계 세라믹스의 상전이 및 압전성에 관한 연구

김성현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Pb(Zr,Ti)O3 (PZT)를 기본 소재로 하고 있는 압전세라믹스는 우수한 압전 및 유전 특성을 가짐으로써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 여러 응용분야에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PZT계 세라믹스에 전체 무게비 60%이상 함유된 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원소로 환경규제가 엄격해짐에 따라 납을 대체 하기 위한 친환경 무연 압전세라믹스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 되어지고 있다. 다양한 무연 압전 소재 중 (Bi1/2Na1/2)TiO3 (BNT)를 기반으로 하는 압전 세라믹스는 2007년 개발된 (Bi1/2Na1/2)TiO3-BaTiO3-(K1/2Na1/2)NbO3 (BNT-BT-KNN) 삼성분계 무연 압전세라믹스가 액추에이터 응용에서 중요한 특성인 외부전계에 의해 유도되는 변형특성이 기존 PZT에 버금가는 특성으로 보고됨으로 PZT를 대체하기에 유망한 후보 물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지고 있다. 하지만 BNT계 세라믹스의 거대변형을 유도하기 위해 요구되는 외부전계가 상당히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어 액추에이터 분야에서 실용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편 BNT계 세라믹스에서 작동전계 저감화를 위해 불순물 및 ABO3변성체를 첨가하여 변형특성을 향상시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SrTiO3가 첨가된 (Bi1/2Na1/2)TiO3-SrTiO3 (BNT-ST)조성의 압전세라믹스가 기존 BNT세라믹스와 비교적 낮은 전계에서 높은 변형률을 나타내는 특성이 보고됨으로써 주목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BNT-ST 매질에 변성체를 첨가하여 화학적 조성변화가 여러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변성체로 Ca2+ 이온을 이용하여 ABO3구조를 가지는 CaTiO3 (CT)를 첨가하여 (Bi1/2Na1/2)TiO3-SrTiO3-CaTiO3 조성을 갖는 삼성분계 무연 압전 세라믹스를 제조하였다. 이 조성에서 SrTiO3 (ST)를 22, 24, 26, 28, 30 mol% 의 분율로 혼합하였으며 각 분율에서 CaTiO3를 0, 1, 2, 3, 4 mol% 분율로 첨가하였다. 제작된 시편의 결정구조, 미세조직, 전계 유기 변형률 및 유전 특성 등의 분석을 통하여 ST와 CT의 조성변화가 상전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찰해 보았다.

국내 미술교육 학위논문의 동향 분석 : 2007 개정 교육과정 이후 시기를 중심으로

김성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understand and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Art Education in Korea according to the rapidly changing social trend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rt education by exploring research trends in various theses of art education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e goal was to analyze and reflect on the theses in art education written during the last decade about the three revised curriculum. One centralized conclusion throughout these Theses was that Education will become more vague and complicated in the future. And, in order to prepare for this prediction that the state of education will become more complicated this current trend analysis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present state in order to prepare for the future and bring more clarity and balance to art education. Through this study I have learned that past dissertations related to art education is divided into three periods: 1) revised 2007 curriculum, 2) the 2009 curriculum and 3) the 2015 curriculum. The first step of this study was breaking down the curriculum into three periods and conducting a theoretical review and analysis of the previous dissertations written about the standards of Art Education. It was apparent through this study that most of the previous research and dissertations were heavily centered on the 7th curriculum (pre-2007). Due to the lack of available resources about post 2007 curriculum I have decided to focus on the years from 2007-2019. Secondly, I prioritized my study by using certain keywords in the domestic RISS database. The search terms I focused on wer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and department information as “Art Education”. All dissertations that were not available and papers that did not pertain to art education were excluded from this study. Lastly, this Theses analyzes the Trend into different classification standards and further broken down by three revised curriculum periods. The results of the comparative analysi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re was a gradual decrease in the total number of Theses on Art Education starting from 2009. Furthermore, the rate of research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s the highest in the revised curriculum of 2007, but the ratio of middle school research subjects was the highest for the first time in 2009 revised curriculum. In addition, the proportion of high school research subjects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since the 2007 revised curriculum, and it can be seen that the proportion of high school curriculum has risen sharply during the 2015 revised curriculum. On the other hand, it was noticeable that there were few studies done on special schools, specialization art schools, gifted and alternative schools. Third, the distribution of Theses by research method is concentrated on descriptive research and experimental research. For the advancement of Art Education various research methods of studies and dissertations are necessary. Fourth, more than 60% of dissertations focused either on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research. This seems to be due to the fact that researchers mainly select topics that can be realistically reflected at the school site. The art education psychology seems to reflect the direction of the curriculum influenced by social change, leading to the overall growth of the students. Finally, in the distribution of Theses by research area, the field of appreciation / criticism was the largest, followed by design education. The importance of appreciation and critical education in the Art Education curriculum is emphasized and can be seen as a phenomenon that appears to be influenced. The curriculum pursues the direction of Art Education so that it can be connected with the real life, which is related to the design field. From the design area linked to daily life, expanding to dissertations related to public art, public design, community art education, and surrounding ecology environment Art Education. This dissertation research showed a small ratio in the revision of the 2007 curriculum, but it seems to be gradually progressing from the 2009 revision curriculum. Convergence and career education areas are also steadily rising, and they are also a major issue in Thesis research with design and public art.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suggest that changes in policy and curriculum are influenced by the development of society in various ways. This study through its analysis of intentions and content of the curriculum of Korea shows that art education is impacted by social demands and public environment. Therefore, it is crucial to note that continuous analysis and research is necessary to correct the flaws in today’s Art Education and shape and develop a better curriculum for the future. 본 연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른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학위논문을 중심으로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미술교육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최근 십 년간 개정된 세 번의 수시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미술교육 학위논문 연구에 대한 분석과 성찰을 모색하려 한다. 이와 같은 분석은 미래사회의 교육이 앞으로 더 모호하고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하여, 이러한 변화에 따른 미술교육 연구의 발전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연구의 현주소를 인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술교육 관련 학위논문을 수시개정 교육과정 시기인 2007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알아보고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함께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미술교육 학위논문 분류기준을 정하여 수정·보완하였다. 선행연구가 대부분 제7차 교육과정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이후 새롭게 고시된 2007 개정 교육과정 시기 이후인 2007년부터 2019년까지의 학위논문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비하여 이와 같이 대상을 정하였다. 둘째, 국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수여대학을‘교육대학원’학과정보를‘미술교육’으로 지정하여 검색하였고 미술교육과 관련 없는 논문과 원문 확인이 되지 않는 논문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셋째, 분석 대상 학위논문을 분류기준대로 구별하고 수시개정 교육과정별로도 나누어 분석하였다. 미술교육 학위논문을 수시개정 교육과정 시기별로 나누어 종합적인 결과를 빈도와 백분율로 통계적으로 처리하였으며 비교분석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교육 학위논문의 연도별 현황 중 가장 큰 특징은 2009년 이후 연도별 전체 논문의 수가 점차 감소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초등학교 대상의 연구 비율이 2007 개정 교육과정 시기까지 가장 높았으나, 중학교 연구대상 비율이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고등학교 연구대상의 비율은 2007 개정 교육과정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 시기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특수학교, 특성화·예술학교, 영재학교, 대안학교 관련 연구 대상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방법별 학위논문 분포는 서술적 연구와 실험적 연구에 집중된 양상을 보인다. 미술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선, 학위논문의 다양한 연구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연구주제별 학위논문 분포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인 교육과정에서 교수·학습방법 및 교재연구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연구자들이 학교현장에서 현실적으로 반영 가능한 주제를 주로 선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술교육 심리는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교육과정의 방향성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으로 이어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연구영역별 학위논문 분포도에서 감상·비평 연구영역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은 디자인 교육이었다. 미술과 교육과정에서 감상과 비평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돼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교육과정은 현실적인 삶과의 연계성이 가능할 수 있도록 미술교육이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디자인 영역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다. 삶과 연계된 디자인 영역에서 출발하여 공공미술, 공공디자인, 지역사회 연계 미술교육, 주변 생태환경 미술교육 관련 학위논문으로 확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 같은 학위논문 연구는 2007 개정 교육과정 시기에 미비한 비율을 보였으나 2009 개정 교육과정부터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단계적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융합과 진로교육영역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디자인, 공공미술과 함께 학위논문 연구에서 중점적인 쟁점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분석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수시개정 교육과정 시기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여 사회의 발전으로 정책과 교육과정의 변화가 미술교육 학위논문 연구에 다각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의도와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학위논문의 미술교육 연구가 사회적 요구와 환경 변화에 따라 많은 의존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있음을 밝혔다. 향후 미술교육의 불균형한 양상을 바로잡고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면밀히 분석하고 꾸준한 연구분석이 필요하다.

Detection of Hepatic VX2 Carcinomas with Ferucarbotran-Enhanced MRI in Rabbits: Comparison of Nine Pulse Sequences

김성현 성균관대학교 2004 국내박사

부모의 의사소통 유형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상관관계 메타분석

김성현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direction for future research by meta-analysis of academic journal papers on the effect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on children published in Korea from 2013 to 2021. To this end, 149 of the studies searched on th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www.riss.kr) and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www.nanet.go.kr) were conducted with a meta-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communication variables and child variables to confirm the effect size. The summary of the analysis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magnitude of the correlation effect on the effect of functional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on children was high in the order of self-understanding and self-concept (50), emotion (44), relationship/adaptation (39), Internet/cell phone (33), and career (31). Second,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correlation effects between functional communic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functional communication showed higher correlation effects than dysfunctional communication in the areas of self-understanding, emotion, relationship, adaptation, and career. When comparing the effects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on children according to their age, parent-child communication was found to have the greatest effect on children in childhood. Third, it was confirmed that research on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children's Internet and mobile phone addiction was actively underway.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e rapid change in the times due to the spread of smartphones causes changes in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has a great influence. Based on the above meta-analysis results, it is expected to help develop meaningful counseling and education programs by identifying variables with high correlation. 본 연구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하여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안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kr)와 국회전자도서관(www.nanet.go.kr)에서 검색된 연구 중 149편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변인과 자녀 변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효과크기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 간 기능적 의사소통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관효과크기는 자기이해 및 자아개념(.50), 정서(.44), 관계·적응(.39), 인터넷·휴대전화(.33), 진로(.31)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능적 의사소통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상관효과를 비교한 결과, 자기이해 및 자아개념, 정서, 관계·적응, 진로의 영역에서는 기능적 의사소통이 역기능적 의사소통보다 더 높은 상관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휴대전화 중독영역에서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기능적 의사소통보다 조금 높은 상관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녀의 연령에 따라 비교하였을 때,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아동기의 자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녀의 인터넷·휴대전화 중독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른 빠른 시대적 변화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에 변화를 일으키고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메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관관계가 높은 변인들을 확인하여 유의미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