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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말라리아 감염 환자에서 Toll-like receptor의 유전자 다형성

        김선형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47

        Background: Malaria i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infectious diseases in the world and become a major health problem to military and civilian populations in the Republic of Korea (ROK). Toll-like receptors (TLRs), key components of innate immunity, are responsible for recognition of 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and activation of innate immunity. Previous studies over the past several years show polymorphisms in the TLR are related to susceptibility to infectious diseases including malaria. Here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of polymorphisms in the TLR1, TLR4, TLR5 and TLR6 with clinical aspects in Korean malaria patients. Methods: Between 2006 and 2007, peripheral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malaria positive patients (n=56), and from healthy controls (n=82). We analyzed four polymorphisms (TLR1 I602S, TLR4 D299G, TLR5 S592N and TLR6 S249P) of the genes associated with the TLR in malaria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nalysis (PCR-RFLP) and examined clinical aspects in malaria patients using laboratory blood files. Results: Genotype distribution for the TLR5 S592N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Korean malaria patients and controls. The genotype distributions for the TLR1 I602S, TLR4 D299G and TLR6 S249P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almost one patterns in both malaria patients and controls. We could not detect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linical aspects according to TLR5 polymorphism. Conclusions: Our findings indicate that TLR5 variants 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vivax malaria infection and that TLR1, TLR4, and TLR6 variants show almost single type in Korean. These findings are different from the results for other ethnic subjects. Our data and other previous data suggest that racial differences are found in the frequency of the TLR polymorphism. These discoveries may bring additional understanding to the pathogenesis of malaria and innate immune system.

      • 여성채무자의 채무조정경험에 대한 다중사례연구

        김선형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외환위기(IMF) 이후 개인의 실업과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가계의 경제 불안정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탐색하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가족구성원이었던 여성이 실질적인 가장이 되면서 감당하게 된 어려움에 주목하였으며, 여성채무자가 새로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사회구조적·심리사회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 연구가 미비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다음과 같은 연구 목적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 삶에 채무가 발생하는 원인과 증가하는 과정, 채무조정과 그 이후의 삶을 회복하는 경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채무조정경험이 있는 여성 당사자 6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질적 연구방법인 사례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결과 상위범주 12개, 하위범주 32개, 의미단위 90개가 도출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은 외환위기(IMF)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속에서 가족의 「‘빚’으로 가정경제가 무너짐」을 경험 하였다. 실질적인 가장이 된 연구 참여자는 「‘빚’을 ‘빚’으로 돌려막기」하며 버텼다. 제약 없는 신용카드의 발급과 불안정한 소득으로 한번 발생한 빚은 줄어들지 않았고 끝없이 늘어나는 이자가 벅차기만 하였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은 「여성채무자의 이중고」를 겪으며 「생활 전반이 무너지고, 악화됨」을 경험하였다. 일·가정의 양립과 채무상환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버겁기만 하였고, 남성가구원의 일탈로 과중 채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그럴수록 경제적·신체적·정신적·관계적으로 악화되었다.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지면서 신빈곤층으로 계층이동이 이루어졌는데 심리적 불안은 극단으로 치닫게 되었다. 특히 성인이 된 연구 참여자의 자녀가 대출을 받아 생활비를 보태는 ‘빚의 대물림’ 현상이 보이기도 하였다. 셋째,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자 「세상으로부터 숨기」를 선택하였고, 더불어 「세상에서 밀려남」을 경험하였다. 채권추심원들을 피해 집과 직장을 옮겼고, 통장이 압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급여를 통장으로 받지 않아도 되는 열악한 일자리를 찾아 취업하였다. 이 과정에서 여성으로서 과중 채무 상황에 놓이고 사회적인 배제를 동시에 경험하며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무엇보다 여성의 책임으로 부여된 자녀 돌봄의 배제는 연구 참여자로 하여금 상실감을 느끼게 하였다. 넷째, 세상으로부터 숨고, 밀려나는 경험 속에서 연구 참여자는 가족과 종교에 「의지하며 견디기」를 하고, 「사적자원 총 동원하기」에서는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과 자원을 동원하여 과중 채무를 변제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이 겪어야 했던 심리적 불안을 극복하는데 가족과 종교는 버팀목이 되었으며 재기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힘이 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빚을 갚기 위해 집을 처분하거나 가족들이 돈을 마련해주어 갚기도 하였지만 아무리 갚아도 늘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였고 빚은 줄어들지 않았다. 다섯째, 연구 참여자들은 「줄지 않는 부담에 자포자기」하기도 하며 과중 채무를 해소하기 위해 「채무조정제도를 찾아 헤매기」도 하였다. 아무리 노력해도 줄지 않는 부담감과 여전히 경제적 돌봄을 해야 하는 가족들로 인해 허망하고 막막한 경험을 하였다. 연구 참여자 중에는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상담을 하였지만 불편한 상담으로 진행하지 못하였다. 또 다른 연구 참여자는 채무조정제도를 신청하여 진행하였지만 부담스러운 납부금액과 어려운 법적 절차 등으로 인해 중도에 포기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어렵게 자신에게 맞는 채무조정제도를 신청하여 진행하여야만 했다. 여섯째, 연구 참여자들 중 채무조정을 한 후 「생활전반의 회복과 개선을 경험」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연구 참여자들은 「근근이 생활을 유지하기」도 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에게 적합한 채무조정제도는 암흑 속에서 나와 새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악화되었던 경제적·관계적·신체적·정신적 건강이 회복된 경우도 있었지만, 채무조정 자체가 연구 참여자의 경제적 상황을 곧 바로 나아지게 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바로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받지 못했던 건강은 회복되지 않아 악화되었다. 그럼에도 과중 채무해소로 인해 최악의 상황이 멈추어졌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되었다. 사례 분석 결과 전체를 꿰뚫는 맥락은 ‘가족 때문에 채무와 돌봄의 중심에 서게 되지만 또 다른 가족에게 살아갈 힘을 얻어 채무조정의 돌파구를 찾아 다시 시작하게 됨’으로 분석되었다. 위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측면에서 이론적, 실천적, 정책적 함의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이론적 함의로는 외환위기(IMF)이후 여성의 삶에 빚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 당사자의 이야기를 통해 논의의 기반을 제공하였다. 과중 채무 상황이 조정된 후 삶을 회복할 때 필요한 실천적 기초자료가 되었으며 정책개선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실천적 함의로는 과중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통합적·전문적 상담과 사례관리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슈퍼비전의 체계 마련을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정신적·심리적 건강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서울시의 사업인 금융복지상담서비스와 정신건강관리서비스 간 협력의 중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자조모임의 활용 방안을 기술하였다. 정책적 함의로는 일자리의 배제를 경험하지 않도록 통장압류절차의 개선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건강보험료가 미납되어도 최소한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보완 장치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는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의 절감을 가져 올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금융사의 모든 대출과 신용카드의 사용금액과 상환기간을 명시하여 안내할 것을 제시하였다. 이용자로 하여금 상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채무조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통합적인 채무조정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기관의 홍보를 제시하였는데 대표적인 기관으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있다. 본 연구는 알기 힘든 여성채무자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삶에 채무가 개입하여 발생하는 어려움과 채무조정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을 회복하는 과정을 논의의 기반으로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성별, 나이 등 특정 대상으로 연구 참여자를 모집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으므로 향후 연구 참여자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여 세분화된 후속 심층연구의 진행이 필요하다.

      • 상황버섯의 약리작용

        김선형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Phellinus linteus (Hymenochaetaceae) has been traditionally used as a folk medicine for centuries in Oriental countries, and attracts a great interest owing to its plausible anti-tumor effec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thanol extract of Phellinus linteus (PLE), their 70% ethanolic extract was prepared and dried in vacuo. It was used to test its anti-inflammatory effect in Punch Ear Edema, anti-angiogenic effect in the chick chorioallantoic membrane (CAM) assay and analgesic effect on Writhing test. In order to obtain the most active fraction, PLE was extracted in turn with n-hexane, ethyl acetate, butanol and each fractions was evaluated on the capacity. The extract was found to contain the significant anti-angiogenic activity and butanol fration is the most active in anti-inflammatory and anti-angiogenic effect. These activity appeared to be dependent on concentration. Furthemore, the PLE reduced LPS-induced NO production in RAW264.7 macrophages NO production by iNOS suppressed. PLE was comparable to vitamin C in reducing the stable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razyl (DPPH). These findings show significant antioxidant activity of PLE. Thu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LE and the fractions of PLE had anti -inflammatory effect and anti-angiogenic activity to be due to reduce NO production. The ethanol extract of Phellinus linteus (PLE) has been screened for activity in various experimental models. These findings suggest another usefulness of Phellinus linteus (PLE). 상황버섯은 민간에서 늑막염(肋膜炎), 폐렴, 감기 등의 열성병에 해열제로 응용되어 왔던 천연물로, 면역활성과 항암활성이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상황에 대한 연구는 항암 및 면역증강 효과 이외의 다른 약리효과에 대한 보고가 거의 없으며, 특히 항염증, 혈관신생억제 효과 및 진통효과에 대한 연구보고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상황버섯의 항염증, 혈관신생억제 및 진통효과의 약리작용을 밝히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상황버섯의 에탄올 엑스 (PLE)는 마우스의 Punch Ear Edema 실험에서 농도 의존적이고 유의성있는 항염증 작용을 확인하였으며 그 활성분획을 찾기 위하여 계통적으로 용매 추출한 분획들을 가지고 Punch Ear Edema 실험한 결과 부탄올층에서 강한 항염증 활성이 나타났다. 천연물로 angiogenesis에 대한 효과를 위시한 염증반응에 대한 작용을 검토하였을 때, in vivo 모델로서 널리 이용되는 angiogenesis 검정법 중 하나인 닭 embryo의 chorioallantoic membrane (CAM) assay를 통하여 PLE가 혈관신생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농도 의존적이고 유의성있는 억제 작용을 확인하였으며 그 활성분획 중 역시 부탄올층의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부탄올층은 CAM의 angiogenesis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으며 그 ID50 값은 에탄올 엑스보다 약 10배 높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PLE의 항염증 효과의 하나는 혈관신생 억제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항염증 활성이 있는 PLE가 생쥐 대식세포주인 RAW 264.7 세포에서 angiogenic factor로 알려진 NO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lipopolysaccharide (LPS) 및 interferon-γ(IFN-γ) 에 의해 증가된 NO 생성,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단백질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성있게 감소시켰다. 또한 acetic acid에 유발된 Writhing test에서도 농도의존적이고 유의성있는 진통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상황버섯에 항염증 효과와 진통효과가 있음을 새로이 밝혔으며, iNOS 억제에 의한 NO 생성 감소와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angiogenesis가 필수적인 단계로 밝혀진 고형암과 전이종양, 염증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가능하리라고 사료된다.

      • Geodesic 구조상에서의 변형 모델을 이용한 뇌 하부 구조체의 형태 분석

        김선형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Although many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tudies have focused on the subcortical structures volume, the conventional analysis method, volumetry, had a chance to pass over the subtle changes of tiny structures such as subcortical structures. The local structural changes of subcortical structures were difficult to discriminate from normal neuroanatomical variations. To surmount these limitations, many researchers have been proposed the representation of subcortical structures shape. However, the accuracy and homologous problem between the inter subjects were needed to make the surface of subcortical structures. And also, it was well known that the functions of human brain were associated with cerebral cortex and these subcortical structures, which was a large, interacting, complex network with nontrivial topological properties. This connectivity has been revealed to use the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e and diffusion tensor image, but it was difficult to analyze the anatom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cortical areas and subcortical structures. Therefore, to analyze the local changes of subcortical structures and the anatom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cortical area and subcortical structures, this dissertation introduced the novel method which is to make an accurate surface model and corresponding points between the intra- and inter surface models. A deformable model, evolved from the ellipsoid to hippocampal surface was developed to analyze the difference of hippocampal shapes between patients and healthy controls group. In order to determine more accurate corresponding points, an alignment procedure, consisting of coarse and fine steps was performed. In terms of the shape asymmetr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was used to compare the hippocampi of patients with those of the normal controls. While the overall pattern of the statistical results did not change without use of principal components, the reconstructed results based on major components were much more distinguishable. And also, this dissertation proposed the method to analyze the anatomical relationship between caudate nucleus (CN), one of subcortical structures, and cortical thickness using the surface model. The cortical thickness was computed by the Constrained Laplacian-Based Automated Segmentation with Proximities (CLASP), and the thickness of caudate nucleus represented via the M-REP model. Cortical thickness and CN thickness were normalized with the overall brain size. The partial pearson linear correlation analysis could be controlling covarying for age to calculate the statistical relationship. In consequence, this dissertation provided the accurate and homologous surface models, and then a framework for the examin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rtical areas and subcortical structures, such as the CN. 많은 자기공명영상 (MRI) 연구가 뇌 하부 구조 (subcortical structures)의 체적에 관해서 집중되고 있지만 전통적인 방법인 볼륨측정은 뇌 하부 구조체와 같은 작은 구조물에서의 국소 변화 (local changes)를 측정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국소 구조 변화는 정상적인 신경해부학적 변화(neuroanatomical variation)로부터 식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게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뇌하부 구조체의 형태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뇌하부 구조체의 형태 표현 방법에는 모델의 정확성과 동일점 (homologous points) 형성을 요구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뇌 하부 구조체와 대뇌 피질과의 복잡하고 상호 작용적인 기능적 연결성이 있다는 것 또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연결성은 기능 자기공명 영상 (fMRI) 또는 확산 텐서 영상 (DTI) 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연결성 분석하는 것은 뇌 하부 구조체와 대뇌 피질간의 구조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뇌 하부 구조체의 국소 변화를 측정하고 뇌 하부 구조체와 대뇌 피질간의 구조적 상관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본 학위 논문에서 뇌 하부 구조체의 정확한 표면 모델 생성 방법과 각 점들간의 동일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도록 한다. 초기의 타원 모델에서 해마 표면까지 차츰 전개 된 변형 모델 (deformable model)을 환자 군과 정상군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개발하였다. 또한 정확한 동일점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개략적 그리고 정밀한 과정이 포함된 정렬 (alignment) 절차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환자 군과 정상 군의 형태 비 대칭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주 요소 분석 (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주 요소 분석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반적인 비 대칭성 경향이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나, 중요한 요소들을 이용하여 재구성하였을 때 확실하게 두 그룹간의 차이를 구별 지을 수가 있었다. 또한, 이 학위 논문에서는 뇌 하부 구조체인 꼬리핵 (Caudate Nucleus) 과 대뇌 피질간의 구조적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대뇌 피질 두께는 MNI에서 개발한 Constrained Laplacian-Based Automated Segmentation with Proximities (CLASP)을 이용하여 측정을 하였고, 꼬리핵의 두께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서 개발한 M-REP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석에 있어서 대뇌 크기는 표준화 시키고 나이에 따른 영향을 제어 할 수 있는 partial pearson linear correlation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통계적 결과를 얻었다. 결론적으로 이 학위 논문에서 정학하고 동일성 점들이 보장되는 표면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였고 그로 인해 뇌 하부 구조체 중에 하나인 꼬리핵과 대뇌피질 과의 구조적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제 7차 교육과정 일본어 교과서(Ⅰ) 문화 내용분석

        김선형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일본의 “문화” 내용 속에 어떠한 요소들과 교과내용이 편성되었는가를 분석해 보고, 부족한 부분 및 효과적으로 편성된 부분을 파악하여 앞으로 일본어 교과서의 “문화” 내용 부분이 어떻게 편성되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교과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교과서의 내용 중 물질 문화, 행동 문화, 정신 문화 등 3가지의 문화 유형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예절, 인사 및 소개법, 교육, 가족들의 생활, 여가 생활 등의 행동 문화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나라, 음식, 환경 등 인간이 자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조한 육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물질 문화가 그 다음의 빈도를 보이고 있고, 국민성, 역사와 종교, 문학작품 등 인간의 정신적인 활동으로 만들어진 추상적인 의미를 갖는 정신 문화의 빈도가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문화 영역별 분류에서 가족 및 개인 영역, 사회 영역, 정치 제도 및 기구 영역, 환경적 영역, 그리고 종교, 예술 및 인문학 영역 등 5개 영역과 기타 영역에 의해 분석하였는데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가족 관계, 음식과 쇼핑 같은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가족 및 개인 영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지형, 기후, 자연 자원, 환경, 도시와 농촌 등의 환경적 영역이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즉, 7차 교육과정 교과서에서는 한 나라의 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민속, 역사, 문학 작품과 같은 소재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지는 않고, 특히 가장 낮은 비율의 환경적 영역을 소홀이 했다는 점도 생각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가족 및 개인 영역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E-mail 등의 기타 영역도 모든 교과서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 배경 즉 한국적 문화 배경, 일본적 문화 배경, 보편적 문화 배경, 대조적 문화 배경 등 4가지로 구분하였는데 그 결과를 살펴보면, 일본적 분화 배경이 절반을 넘는 비율을 보이고있는 이것은 목표 문화를 익히는데 있어서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로는, 효과적인 문화교육의 실현을 위한 문화내용의 선별기준으로써 ‘문화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초급교재인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를 분석, 연구를 진행하였다. 해석적․형태적․상징적 측면에서 ‘문화어’를 정의하고, 자연․지리관계(자연현상, 화조풍월, 지명, 명소), 인간관계(호칭, 사회적 관계, 가족 및 친족, 일본 성 및 이름), 생활양식(의, 식, 주, 연중행사 및 축제관련), 일반활동(종교 및 철학, 학술 및 예술, 역사, 운동, 여행․교통, 오락, 그 외), 일본어․일본문학(일본어, 일본문학)의 5가지 유형과 21가지 항목을 나누어 분류․분석하였다. 총 363개의 문화어가 제시되었고, 4종의 교과서에 각각 114, 115, 129, 223개의 문화어가 제시되었으며, 4종의 교과서에 공통으로 제시된 문화어는 27개였다. 전체적으로 자연․지리관계, 인간관계, 생활양식의 3가지 유형과 지명, 가족 및 친족, 일본 성 및 이름 연중행사 및 축제관련, 일본어의 5가지 항목에 치우치는 경향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표기방법에 있어서는 일정한 기준없이 적용되고 있었고, 실제 수업시간에 문장 또는 문형 속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등 문화어와 관련하여 문화교육방법면에서 많은 개선점을 안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문화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면서도 교육과정이나 교과서의 제작에서부터 교육현장에 이르기까지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며, 따라서 일관성․객관성․실용성이라는 차원에서 어떠한 구체적인 기준 역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와 같은 여러 제약으로 인하여 효과적인 문화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정한 기준과 검토를 통한 ‘문화어’의 체계적인 제시가 필요하며, 그를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문화내용이 선별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제작된 교과서와 이러한 교과서를 기본으로 학습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교사들의 다양한 방법과 시도가 효과적인 문화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인터넷 고객의 구매패턴 식별에 관한 연구

        김선형 韓南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We propose a new data mining methodology, based on customer purchase data and web searching pattern from web log data, for product recommendation or web advertisement. Compared with previous mining techniques, the proposed method provides a better way for one to one marketing. The method consists of two phases. The first one is to find a customer who shows the closest purchase pattern correlation with the target customer. The second phase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many purchases are the consequences of some pre-purchase activities. Here pre-purchase activities are defined as web surfing. In this context we cluster web searching patterns and we associate a target customer with the most similar cluster and the specific customer in that cluster. We show that the overall procedures of our mining method ranging from preprocessing web log data to analyzing purchase and web searching pattern, using real data of a currently operating Internet shopping mall. We expect that our mining methodology will both provide Internet shopping mall with more selling opportunities and give more useful product information to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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