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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규언(K . E . Kim)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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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메밀과 특수 제조한 저항원성 메밀의 항원성에 관한 비교 연구
이기영(K . Y . Lee),이현희(H . H . Lee),김규언(K . E . Kim),박경화(K . H . Park),김용관(Y . K . Kim),정병주(B . J . Jeong)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구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1997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지 Vol.7 No.1
목 적 : 식물에 의해 발생되는 알레르기 질환은 비교적 흔하며, 이중 특히 메밀에 의한 알레르기는 외국에 비하여 우리 나라에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면역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순수 메밀 및 본 연구자들이 특수 제조한 저항원성 메밀의 항원성울 비교 분석하고 저항원성 메밀의 유용성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우리 나라에서 시판되는 순수 메밀가루를 이용하여 조항원(crude extract)을 만들었고, 동일한 메밀로 0.5M NaCl을 이용하여 salting하는 방법으로 저항원성 메밀을 제조하여 같은 방법으로 조항원을 만들었다. 제조된 조항원으로 SDS-PAGE를 시행한 후 Coomassie blue solution으로 염색하여 항원을 분석하였다. 알레르기 피부시험 결과 메밀항원에 양성반응을 보인 대상 환아 6명은 메밀항원에 대한 RAST, 알레르기 피부시험 및 경구유발시험을 시행하였다. 각 환아의 혈청으로 항원 결합 특이 IgE 면역검출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조항원외 단백질 농도는 순수 메밀이 저항원성 메밀보다 4배가량 높았다. 1차 분리해낸 조항원으로 SDS-PAGE를 시행하여 단백을 분석한 결과 순수 메밀은 30개 이상의 항원이 관찰되었으며, 이중 60kD, 50kD, 36kD, 30kD, 12.5kD의 단백이 강하게 관찰되었다. 저항원성 메밀은 10여개의 항원이 약하게 관찰되었으나, 순수 메밀에서 강하게 관찰되었던 36kD, 50kD 등의 항원이 보이지 않았고 60kD, 43kD, 12.5kD외 항원은 약하게 관찰되었다. 대상 환아 6명의 델청으로 항원 결합 특이 IgE 면역검출을 시행한 결과 순수 메밀에서는 이들 항원 중 10개 이상이 환자 협청의 메밀 특이 IgE에 결합하였고, 저항원성 메밀의 경우는 RAST class가 높았던 1명의 환아에서만 IgE와 결합하는 항원이 나타났으며 그 중 60kD, 16kD의 단백이 강하게 관찰되었다. 결 론 : 이상으로 메밀알레르기의 항원성을 살펴본 결과 순수 메밀과 특수 제조한 저항원성 메밀은 항원성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메밀알레르기 환아의 식이요법에 저항원성 메밀의 유용성이 기대되며, 또한 이외의 다른 식품알레르기의 항원성 및 그응용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Purpose: Allergy to buckwheat flour is especially common in Korea compared to other countries. We carried out this study to compare the allergenicity of raw and hypoallergenic buckwheat flour(HABF) and to study the usefulness of HABF. Methods : HABF was prepared from raw buckwheat flour by the method of salting with 0.5M NaCl and crude extract was made from it. We carried out SDS-PAGE with the crude extracts. Results: The protein concentration of the crude extracts was 4 times higher in raw buckwheat flour than in HABF. Protein analysis of the HABF by SDS-PAGE revealed almost total disappearance of 12.5kD, 36kD, 43kD and other high molecular bands(5OkD, 60kD, etc.). In 6 patients with buckwheat flour allergy we carried out antigen-binding specific IgE detection, and most of the antigen bound to the raw buckwheat flour specific IgE in patients serum. With HABF, one patient with high RAST class showed antigen binding to the serum specific IgE. 12.5kD, 30kD and 50kD bands among proteins were frequently detected as antigen with serum IgE antibodies from buckwheat flour atopic children and not detected with HABF. Conclusions : Raw buckwheat flour and HABF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ergenicity. The HABF was found to be useful as the elimination diet for many atopic children with buckwheat flour all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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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 胃腸管 ) : 소아장중첩증의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김종우(J . W . Kim),황의호(E . H . Hwang),최승훈(S . H . Choi),이철(C . Lee),김규언(K . U . Kim),이승규(S . K . Lee),오기근(K . K . Oh),손영모(Y . M . Son) 대한소화기학회 1990 대한소화기학회지 Vol.22 No.3
N/A We report the retrospective analysis of 111 patients with intussusception who were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Surgery and Department of Pediatrics of Yongdong Severance Hospital from March 1,1988 to August 31,1989. SPSS-PC with IBM-AT personal computer was used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79 patients were successfully treated with Barium reduction and patients underwent sugical management. The success rate of Barium reduction was 71.2%. 2) Male to female ratio was 1.8:l. Occurrence of the age under 12 months was 69.6% for surgically treated group and 78.1%. for medically treated group. 3) Mean hospital stay of surgically treated group was 7.5 days and that of medically treated group was 3.9 days. (p=0.012) 4) Duratian of symptom was 38.6 hours for surgically treated group and 25.4 hours for medically treated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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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알레르기 환자에서 식품제거시험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연구
김현영(H . Y . Kim),박경화(K . H . Park),이현희(H . H . Lee),정병주(B . J . Jeong),김규언(K . E . Kim),박중원(J . W . Park),홍천수(C . S . Hong),이기영(K . Y . Lee)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구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1999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지 Vol.9 No.1
목 적 : 최근 식생활이 개선됨에 따라 점차 수산물의 섭취가 증가 추세에 있는데 그 항원성에 대한 면역학적 연구는 미비한 상태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는 방법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수산물 알레르기의 기초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 나라에서 비교적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들을 대상으로 하여 항원성을 비교 분석하고 알레르겐을 밝혀내어 생선 알레르기의 진단 및 제거식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1995년과 1996년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수산물 중 계통발생학적으로 각 분류에 속하는 9가지의 수산물을 이용하였는데, 생선이 5가지로 고등어, 중치, 명태, 대구, 다랑어였고, 연체류로 오징어, 잡각류로 새우, 패류로 홍합과 굴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조항원을 제조한 후 505-PAGE와 immunoblot을 통하여 생선 알레르기 환자의 혈청과 결합시컥 IgE 항체의 결합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1) SDS-PAGE상 각 수산물들은 10-100 kD 사이에 10개 이상의 단백띠로 분리되었는데, 고등어, 명태, 대구와 굴, 홍합은 각각 서로 유사한 단백띠 모양을 보이나, 꽁치, 다랑어, 새우, 오징어는 제각기 특징적인 모양을 보였다. 2) IgE immunoblot상 5종류의 생선은 IgE와 결합하는 단백띠를 보였으나, 그외 수산물은 IgE와 결합하지 않았다. 3) 생선 중 고등어, 명태, 대구는 12-13 kD 사이의 단백띠와 결합하였고, 꽁치는 19kD, 다랑어는 37 kD의 단백띠와 결합하였다. 결 론 : 생선은 갑각류, 연체류, 패류와는 공통항원을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생선들 사이에도 종에 따라서 공통 항원이 서로 다르게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Purpose : As the intake of seafoods is increasing, seafood allergy is suggested to be increasing, but the studies of its antigenicity is still rare and it is difficult to detect the exact food that causes allergic reaction. We studied the antigenicity of various seafoods that are widely consumed in our country, and analyzed antigenicity between them to establish the diagnostic and therapeutic methods. Methods : Nine seafoods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y were 5 fishes(mackerel, saury, cod, alaska pollack, and tuna), one molluscum(squid), one crustacea(shrimp), and two shellfishes(oyster and sea mussel). After extraction of their crude allergen, we carried out SDS-PAGE and immunoblot with pooled sera of patients who had both positive allergy skin test and history of fish allergy. Results : The seafood proteins were separated into numerous bands with molecular weight ranging from 10-100 kD by SDS-PAGE. The lanes of mackerel, cod, alaska pollak showed similar patterns of protein separation and the lanes of oyster and sea mussel also showed similar protein patterns each other, but the other lanes all revealed different characteristic protein patterns, respectively. The immunoblot panels probed with sera of two patients with fish allergy exhibited IgE specific binding at molecular weight of 12 kD in the lane of mackerel, cod, and alaska pollack and IgE were specifically binded at molecular weight of 19 kD in lane of saury and of 37 kD in lane of tuna, respectively. There were no IgE specific binding in lanes of squid, oyster, sea mussel and shrimp. Conclusion : Fishes do not share the common antigen with other kinds of seafoods and also different antigenicity was existed between some kinds of f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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