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시선과 젠더의 동학

        권은선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22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8 No.3

        셀린 시아마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감독이다. 그녀는 꾸준히 여성에 관한 주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여 성서사’를 개척해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 소녀의 성적 정체성 형성을 둘러싼 복잡성과 또래 문화가 개인들에 게 미치는 영향들을 다루는 데 있어 독보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감독은 가부장이 부재하는 해방된 공간에서 ‘아가씨’, ‘화가’, ‘하녀’ 간의 여성 연대를 보여주면서, 여성주의적 고전 해석과 여성 역사 기록에 대한 자기반영적인 의식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그림 그리기’라는 설정을 토대로 시각예술 전반의 역사를 통 해 구축된 시선의 젠더화, 응시와 대상화, 본다는 것과 권력의 문제 등을 탐사한다. 영화 속에서 엘로이즈와 마리안느 의 초상화 작업은 ‘보는 자로서의 남성 화가와 남성의 시선을 경유하여 자신을 응시하는 여성 모델’이라는 공식을 해 체하고 응시를 주고받음의 상호작용 과정으로 전화시킨다. 응시를 주고받는 과정은 엘로이즈의 몸에 마리안느의 얼굴 이 겹쳐지는 누드화로 인장된다. 이는 서구의 회화 역사에서 보기 방식의 양식화를 통해 남성 관객 위치를 이미지 안 에 새겨 넣는 지배적 형식으로서의 누드화를 레즈비언의 에로틱한 시선으로 일순간에 전복시킨다. Céline Sciamma is a leading female director of her time. She is constantly making works on the subject of women. It can be said that it has pioneered a ‘female narrative’. In particular, it shows a unique perspective in dealing with the complexities surrounding the formation of a girl's sexual identity and the influence of peer culture on individuals. In Portrait of a Lady on Fire, 'The Handmaiden', 'The Painter', and 'The Maid' show the solidarity of women without hierarchies in a liberated space where the patriarch is absent, showing a feminist interpretation of classics and a self-reflecting consciousness of women's historical records. Based on the setting of drawing, this film explores the genderization of gaze, gaze and objectification, issues of seeing and power, etc. constructed throughout the history of visual arts. The portrait work of Heloise and Marianne in the film deconstructs the formula of 'a male painter as a viewer and a female model who gazes at herself through the male gaze' and turns the gaze into an interactive process of giving and receiving. The process of exchanging gazes is sealed with a nude painting in which Marianne's face is superimposed on Heloise's body. This overturns the nude painting as the dominant form of engraving the male audience's position in the image through the stylization of the viewing method in the history of Western painting with the erotic gaze of a lesbian in an instant.

      • KCI등재

        증언, 트라우마, 서사–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의 일본군 ‘위안부’ 영화

        권은선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2019 아시아영화연구 Vol.12 No.2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서사영화 역사에서 사라졌던 일본군 ‘위안부’ 재현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직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짧은 시간 동안 내용적, 표현적으로 어떤 전환을 이루었다고 판단된다. 이 전환은 트라우마에서 포스트트라우마로, 희생자에서 생존자로, 그리고 자매애에서 공동연대로의 전환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트라우마의 재현에서 포스트트라우마로 재현의 축이 이동한 것은, 동시에 일본군 ‘위안부’를 ‘한 많은’ 피해자에서 생존자이자 운동가로, 그리고 식민지 피해 서사에서 탈식민 승리의 서사로 옮기고자 하는 욕망과 맞닿아 있다. 무엇보다 장르적 문법을 통해서 말거는 대중영화로서 후기 영화들은 포스트 식민지 상흔의 일부분을 드러내지만, 그것은 포스트 식민 국가의 책임을 질문하는 대신 익숙한 민족주의와 유사 가족주의의 틀 내에서 해소된다. ‘위안부’의 자기-재현으로서 증언이나 기억, 구술사는 갈등적이고 구성적인 텍스트이다. 증언이 우리에게 권유하고 우리에게 강제하는 것은, 그것을 부동의 역사적 사실이라거나 완전히 통합된 역사적 내러티브로 다루라는 것이 아니라, 분절되지 않는 목소리와 더불어 타자의 목소리와 대화하는 것이다. 포스트-메모리의 구성에서 우리는 트라우마적 기억과 역사 사이에 성찰적 극복의 매개를 놓아야 한다. 이 때 후속세대의 예술가에게 요청되는 것은 합일적 혹은 투사적 동일시가 아닌, 자신과 타자 간의 차이를 인정하는 이종요법적 동일시에 기반 한 공감의 정치이다.

      • 환경친화적인 제품 설계를 위한 효율적인 환경성평가 방법론 개발

        권은선,류지연,이지용,김익,허탁 한국전과정평가학회 2002 한국전과정평가학회지 Vol.4 No.1

        본 연구는 LCA를 수행하는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드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연구의 질을 만족하기 위해 연구의 신뢰성을 지키는 범위에서 공정관련 데이터의 수집범위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데이터수집의 용이성을 근거로 하여 전과정단계를 제외 수준으로 구별하였다. 그리고 SETAC에서 제안한 streamlined LCA 방법론을 토대로 6가지의 구체적인 simplified LCA방법론을 제안하였으며, 휴대폰 및 청소기, 컴퓨터에 적용한 사례연구를 통해 각 방법론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확성 측면과 연구수행의 용이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 및 비용의 효율성 측면을 기준으로 각 방법론별 결과를 반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주요한 환경성 평가도구인 전과정평가가 가지는 단점인 시간소요부분을 보완하고 좀 더 에코디자인에 효율적인 환경성평가 방법론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To save time, effort and cost and at the same time to satisfy the quality of the research while conducting LCA, the study suggests a collection range of data regarding the process within a range of keeping the credibility of research. In order to do so, the paper first distinguished the Life cycle stages as exclusion degree on the basis of the simplicity of data collection. And it suggested six specific simplified LCA methodologies based on the streamlined LCA methods that were suggested by SETAC, and achieved validation about each method through the case studies applied to cell phone, vacuum cleaner, and computer. Improving research quality and efficiency of time and accuracy of expenses to enhance the ease of research conduct were considered when assessing each result according to different methods, and then priority was decided.

      • KCI등재

        영화 <버닝>의 계급과 젠더 동학

        권은선 한국영상학회 2019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7 No.4

        이창동은 그의 여섯 번쩨 영화인 <버닝>에서 오늘날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불안과 분노를 다루고 있다. 종수의 마지막 살인은 구조화된 불평등과 주변화된 남성성 경험에서 기인한 히스테 리적 주체의 행위로의 이행이라 할 수 있다. 이 때 히스테리는 무엇보다 논리에 순응하지 않는 반-논리 라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진다. 마지막 종수의 살인이 실제 행위에 속하든 혹은 소설 쓰기 행위와 관련된 것이든 간에, 그것은 종수가 가진 계급적 표상/환상의 행위로의 이행이다. 반면 <버닝>에서 계급적 적대 는 미스터리 형식 내에서 남성성 간의 대립과 추적의 드라마로 전위됨으로써, 그 과정에서 여성 프레카 리아트는 서사적 요구에 따라 다중적 정체성을 부여받으며 전체 서사 내에서 하나의 의미의 공백으로 위 치하다가 검은 우물처럼 소실된다. The film director Lee Chang Dong discusses the anxiety and anger of young people living in the era of neoliberalism in <Burning>. The final murder of Jong-su can be said to represent the transition from structured inequality to hysterical subject behavior resulting from a marginalized masculine experience. At this time, hysteria has significance in terms of anti-logic, which does not conform to logic above all. Regardless of whether the murder of Jong-su is an actual act or a type of novel writing practice, it is a transition to the act of class representation or a fantasy of his. On the other hand, class antagonism in <Burning> shifts to the drama of confrontation and the pursuit of masculinity within the mystery form, and thus the female precariat is given multiple identities according to the narrative demand, It is located in a blank space and disappears as though into a black well.

      • KCI등재
      • KCI등재

        <애프터썬>에 드러난 인덱스의 미학과 몸짓의 정동

        권은선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023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 Vol.9 No.4

        영화 <애프터썬> (2022)은 스코틀랜드 출신감독 샬롯 웰즈의 장편 데뷔작으로 그해 국제적인 예술영화 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영화 중의 하나이다. 영화의 전체구조는 이제는 성인이 된 소피가 11살 때 엄마와 이혼한 뒤 떨어져 지내던 30살의 ‘젊은 아빠’ 캘럼(Calum)과 튀르키에로 떠났던 어떤 여름휴가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 기억의 재구성이라 할 만한 것으로서, <애프터썬>은 기억된 내용의 서술뿐만 아니라, 기억의 재구성 과정의 드러냄을 통해서 영화를 사후작용의 기억작업의 과정으로 만든다. <애프터썬>은 이 과정에서 영화는 인덱스적 예술이라는 레프 마노비치의 말을 증명한다. 홈 비디오와 영화적 디제시스를 오가며 <애프터썬>은 홈 비디오에 새겨진 인덱스적 기호로서의 흔적과 현재적인 시간들을, 그리고 두 시간의 대화를 통하여 새로운 상상의 시간성을 풀어놓는다. 영화는 혼란스러운 시간 속에 있던 무의지적 기억을 현재로 재촉하면서, 미디어와 미디어, 과거와 현재 사이의 대화 속에서 흔적과 강렬한 몸짓의 기호를 통해 의미화작용을 한다. 우리는 이야기가 정지되는 시간, 몸짓이 함축하는 것을 통해 의미를 사유하게 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