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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환자실에서의 몸의 현상학과 내러티브

        공병혜(Kong Byung-Hye)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2010 동서사상 Vol.8 No.-

        이 글은 현대 의학의 기초가 된 생의학적 몸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하고, 거기서 배제되고 있는 질병체험의 주체로서의 환자의 몸에 대한 이해를 메를로-퐁티의 몸의 현상학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현상학적 질병 체험연구는 중환자실에서 체험하는 환자들의 신체적 곤경상태가 세상과의 소통을 잃어버린 삶의 실존적 위기의 경험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 글은 중환자실이라는 기술적 의료 환경에서 처치와 감시의 대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환자의 자기 몸의 체험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여기서 질병 체험의 주체로서의 환자의 몸을 이해한다는 것은 환자를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인격체로 존중하고 보호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기 삶의 이야기를 지속시키는 내러티브는 환자의 신체적 곤경상태가 자기 정체성의 위협의 체험임을 감지하게 하고 자기다운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각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보호해 주는 배려의 윤리적 차원을 지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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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의 학문과 해석학

        공병혜 ( Kong Byung-hye )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7 인문학연구 Vol.0 No.54

        인간 돌봄의 학문으로서 간호학은 총체적인 삶의 체험이란 맥락 속에서 건강과 질병, 그리고 치유의 체험을 이해하기 위해서 해석학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돌봄의 학문의 해석학적 적용은 철학의 해석학적 전통에 근거하여 다음의 과제를 통해서 성취될 수 있다. 인간 삶의 체험에 뿌리를 둔 돌봄을 필요로 하는 인간존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러한 인간을 돌보기 위한 간호 지식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과 관련한 삶의 체험으로부터 어떻게 획득되어지는가, 그리고 특히 인간 상호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돌봄의 실천은 각각의 상황에 대해 어떠한 해석학적 실천적 적용을 필요로 하는가 등이다. 따라서 이글은 인간학으로서 간호학을 위한 인간이해 방식을 메를로-퐁티의 몸의 해석학과 리쾨르의 인간에 대한 서사적 이해에 근거하여 탐구하였다. 그리고 인간 삶의 체험에 뿌리를 둔 간호 연구의 질적 탐구방식을 특히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의 전통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또한 실천적 지혜가 각 각의 상황마다 적용되는 대화를 통한 이해의 경험을 간호 실천현장에서 돌봄의 상호성에 적용해 볼 수 있었다. Nursing science requires the hermeneutics of caring in the context of personal history in order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living experiences related to health, illness and healing. This article aims to apply the hermeneutics to nursing science, which is one of human sciences, and suggests the following tasks. First, hermeneutics as human understanding can be regarded as a way to understand people who suffer from disease and need care. Second, hermeneutics as dialectic understanding can provide an art of a dialogue to the nursing research, regarding on the qualitative research using the interview between researchers and participants. Third, the actual experience of hermeneutics accomplishes the `Phronesis`, as a practical wisdom for the realization of the goodness, in a dialogue situation of caring. After reviewing these tasks, this article examines the applicability of the Merleau-Ponty`s bodily hermeneutics and the Ricoeur`s narrative hermeneutics in order to understand the suffering people, and the meaning of the qualitative research in nursing science according to these hermeneutics. Furthermore, Gadamer`s dialectic hermeneutics is also examined regarding on its applicability to the practices of caring which experiences the understanding in context of the dialog.

      • KCI등재

        기획 특집 : 몸, 권력, 이미지 ; 현대 의료실천에서의 몸에 대한 현상학적 이해

        공병혜 ( Byung Hye Kong )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09 인문학연구 Vol.37 No.-

        이 글은 현대의료실천이 기초하고 있는 인간 몸에 대한 기계론적 해석에 대한 비판적 반성을 하고, 후설 현상학의 전통으로 부터 이어지는 메를로-퐁티와 리쾨르의 현상학에 근거하여 질병체험의 주체로서의 몸에 대한 현상적 기술을 획득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인간 몸의 생의학적 모델과 이에 대한 이론적 토대가 된 기계론적이며 환원론적인 인간 신체관은 서양의학사에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지만, 환자의 몸의 실존적 능력이나 체험을 간과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서 후설로부터 이어지는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주체로서의 몸과 그리고 리쾨르의 육화된 의지의 주체로서의 몸에 대한 이해는 이러한 신체관에 대해 비판적이며 교정적 의미를 지닌다. 몸의 현상학적 기술은 질병체험의 주체로서 인간 몸에 대한 실존적 이해와 더불어 환자의 몸을 객체화시키는 과학적 의료의 기술적 통제와 탈인격화 현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일깨워준다. 따라서 현상학적 몸에 대한 이해는 의료인에게 과학적 의료의 대상으로서 몸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반성의 계기를 마련해 줄 뿐만이 아니라, 생활세계로 복귀할 수 있는 총체적인 몸의 실존적 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의료행위의 전제가 되어야 함을 제시해 준다. In dieser Arbeit stelle ich die Aufgabe, den menschlichen Leib als Gegenstand der medizinischen Behandlung und seine theoretische Basis kritisch interpretieren und dann aufgrund der Leib-phanomenologie eine neue Beschreibung des menschlischen Leibs gewinnen zu konnen. Zuerst mochte ich darvon aus, die naturwissenschafltliche Grundlage des Leibs kritisch argumentieren, der sich nach bio-medizinischen Modell als eine Maschine versteht. Denn die hoch entwicklten Medizin mag also den ganzen Leib des Patienten als Objekt, Organismus behandelt, technisch kontrolliert und ihm das Selbst des Ichs, namlich das existenzielle Vermogen des Subjetes entzieht. Aufgrund Merleu-ponty`s and Ricoeur`s Phanomenologie kann man das neue Verstandniss des Leibs in der medizinischen Behandlung gewinnen. Sie kritizieren das naturwissenschaftliche, bio-medizinische Model des Leibs und begreifen den Leib als inkaniertes Subjekt begreifen. So kann diese phanomenologische Beschreibung den kritischen Punkt gegen die Gegenstandlichung und Entpersonlichung des menschlichen Leibs erwecken und das leibliche Selbst als das existenzielle Subjektes in der klinischen Bereich aufgenommen werden. Folglich mag das Verstehen des Leibe als inkanierten Sujektes den Mediziner und Pflegenen einen Aspekt ins Licht bringen, die den Leib des Patienten als das existentielle Subjekt in der Lebenswelt beachten und behandeln mu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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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고통과 예술의 역할

        공병혜(Byung Hye, Kong)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2015 인간연구 Vol.0 No.29

        예술은 인간 고통에 대한 해석을 통해 고통을 치유하는 문화적 양식으로 존재해 왔다. 이러한 고통을 해석하는 세계인식방식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인간 삶에 윤리적 · 치유적 영향력을 지니는 예술의 역할을 쇼펜하우어의 예술철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철학의 핵심주제는 궁극적으로 해소될 수 없는 인간 삶의 본질인 고통과, 그것의 근원인 의지에 대한 탐구이다. 그래서 그의 형이상학적 과제는 인간 삶의 존재론적 고통의 근원이며 우주전체를 관통하는 삶의 맹목적인 충동인 의지에 대한 자기 통찰에 있으며, 이 과제를 예술이 넘겨받고 있다. 그러나 예술을 통한 세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은 자신의 고유한 육체를 매개로 하여 표상의 세계에 얽매인 인간의 이기적인 성향으로부터 벗어나, 동정심에 의한 세계와 타자와의 연대적 감정을 통해 도덕적 삶에로 나아가게 한다. 예술이 지니는 형이상학적 세계인식과 이것이 인간의 실천적 삶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 집착에서 벗어나 윤리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에게 예술은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지 못하며, 금욕을 통해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주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예술의 역할은 단순히 삶의 고통에 대한 순간적인 위로나 혹은 도피나 휴식을 하게 하는 차원을 넘어서 고통의 원인인 자기집착에서 벗어나 세계의 근원인 같은 의지를 인식하게 한다. 이러한 예술은 세계의 근원을 향해 심정을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며, 동시에 타자의 고통에 동참하여 덕을 실행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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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교양과 취미

        공병혜 ( Byung Hye Kong )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2 인문학연구 Vol.0 No.43

        18세기 유럽의 인문주의 전통에서 교양의 핵심을 이룬 취미는 예술이나 아름다움에 한정된 미학적 개념이라기보다는 공동체의 실천적 지혜와 관련하여 시민사회의 윤리적 연대성을 형성하는 사회적 덕목으로 이해되어져 왔다, 이러한 취미는 칸트의 『판단력 비판』에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인간의 자연적 기질을 도야하여 인간성을 고양시키는 문화적 역할을 한다, 또한 아렌트의 칸트 미학에 대한 해석은 취미가 공동체를 살아가는 개별적 인간이 갖추어야 할 세계시민의 교양으로서의 소통능력임을 보여준다, 이것은 개인의 사적 편견이나 관심에서 벗어나 세계시민의 관점을 향해 확장된 반성적 사유방식으로 인간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생각과 감정을 서로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교적 능력이다. 특히 정치적인 폭넓은 사유와 연결된 상상력이 지닌 반성적 활동은 실천적 지혜가 뿌리내린 공동 세계 속에서`` 타인과 세계 공유하기``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렇듯 오늘날 참된 취미는 역사적으로 전승된 보편적인 공통체적 감각이라는 의미를 보존하며 아름다움과 예술이란 미학적 영역을 넘어서 인간성 실현을 위한 세계시민의식의 육성이라는 교양의 의미를 제시해 줄 수 있는 것이다. Der Geschmack wurde als Zentralbegriff der Bildung des 18. Jahrhunders in der humanistischen Tradition in Europa entwickelt. Sein Begriff wurde nicht auf den aesthetischen Bereich des Schoenen und der Kunst begrenzt, sondern als dem sozialen Tugend im Bezug auf die praktische Weisheit in der Gemeinschaft verstanden, die die ethischen Solidaritaet in der buergerischen Gesellschaft bildet. In der Kritik der Urteilskraft Kants hat der Geschmack als ``sensus communis`` eine Rolle der Kultuvierung der menschlischen Natur spielt, die die Menschheit zum moralischen Zweck erhebt. Besonders zeigt Arendt durch ihre Kants Interpretation, dass der Geschmack als eine erweiterte Denkungsart fuer die Bildung des Bewusstsein der Weltbuergerschaft notwendig ist. Er spielt durch Einbildungskraft frei von den privatien Interessen und Vorurteilen, erhebt dem Menschen zum Bewusstsein der Weltbuergerschaft aufgrund der Idee der Menschheit. Foglich bewahrt der wahre Geschmack den geschichtlich gelieferten allgemeinen gemeinschaftlichen Sinn und dient zur weltbuergerlichen Bildung in der Pluralitaet der Gesellschaft, wobei die Menschen sich frei kommunizieren und einstimmig sein koe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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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적 연구 인터뷰에 대한 철학적 배경

        공병혜(Kong Byung-Hye),박순애(Park Soon-Ae) 질적연구학회 2009 질적연구 Vol.10 No.2

        Purpose: The qualitative research interview is a professional conversation based upon the conversations of daily life. It is defined as an interview which purpose is to obtain descriptions of the life world of the interviewee with respect to interpreting the meaning of the described phenomena. In this article, I will try to inquiry the nature of the knowledge produced in the qualitative research interview and its philosophical background. Methods: The research interview as conversation can be regarded as a sources of collection of qualitative data, but from the epistemological aspect, its knowledge construction is influenced by the phenomenology, hermeneutics, post-modernism. Results: Phenomenology relates to the life world as the topic of qualitative interview and phenomenological attitude as openness to new and unexpected phenomena. The interview process seeks to interpret the meaning of the central themes in the life word of subject, this involves inter-subjective understanding between interviewer and interviewee based on the dialectic hermeneutics. Conclusion: Specially, the knowledge construction through the interview can be characterized as post-modern construction of knowledge which has emphasis on the conversation, the narrative, the linguistic, the contextual, and the inter-rel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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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쾨르의 이야기적 정체성과 생명윤리

        공병혜(Byung-Hye Kong) 한국현상학회 2005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4 No.-

        한 개인의 삶에 있어서 인격의 정체성과 그 인격의 존엄성에 대한 물음은 요즘 특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배아나 태아에 대한 존재론적 지위, 중환자실에서의 생명연장을 위한 적극적 치료나 혹은 치료중단 등에 대한 결정. 그리고 임종간호 등과 관련되어 생명윤리의 지평에서 우선적으로 논의되어야 사안들이다. 리쾨르의 이야기적 정체성에 대한 이해는 인격의 정체상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 환자 자신의 자기성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생명유언에 대한 약속준수다. 타지에 의한 환자 자선의 삶의 이야기는 그가 추구 해 온 좋은 삶에 비추어 치료중단이나 지속 등에 대한 삶과 죽음에 대한 자기의사를 추정할 수 있는 윤리적 태도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리쾨르의 윤리는 인격의 복수성과 타자성을 존중하며 보편적인 도덕법칙을 일방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각자의 사례의 고유성에 따라 고통과 행복간의 관계를 숙고하여 적합한 행위를 선택하는 현명한 판단을 강조한다. 리쾨르의 진보적 존재론은 생명의 발달과정에서 대한 과학적 성과를 간과하지 않으면서 생명체의 살 권리와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평가할 수 있는 사려 깊은 실천적 지혜가 발휘되길 원한다. 그는 주체로서의 일인칭뿐만이 아니라, 바로 모든 인칭으로 불러질 수 있는 타자로서 자기 존중에 근거한 배려의 윤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리쾨르의 윤리는 배아나 태아처럼 인간성의 이념이 자신의 인격 속에 체현되지 않은 존재론적 규정이 불확실한 생명체나 정신분열증이나 치매 등으로 타자화된 인격체들을 항상 가까이서 돌보는 의료인들에게 설득력 있게 요구되는 인격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제시해 주고 있다고 여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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