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장애인 관련 문제 중심의 교과수업이 아동의 장애인식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

        고경희 대구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regularly developed children's recognition and behaviors towards handicapped children by addressing various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to disability-awareness program. This detailed study aims to achieve the above stated through the following : First, how does the clas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affect regularly developed children's recognition towards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Second, how does clas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affect regularly developed children's behaviors towards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In order to clarify the issues above, a 'Disability-Awareness Program'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was conducted during regular class hours using 60 5th graders in two elementary school classes. The recognition and behaviors of regularly developed children were examined through their school lives, individual lives and social lives. Data processing was conducted by a Two-way ANOVA of which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groups and gender.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were effective in improving the recognition of general children towards the handicapped children.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gards to their gender, which implies that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have a positive impact on regularly developed children's recognition towards handicapped children regardless of gender. Second,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were effective in improving the school life behaviors of regularly developed children towards the handicapped children.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gards to their genders, which implies that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have a positive impact on regularly developed children's school life behaviors towards handicapped children regardless of gender. Third,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were effective in improving the individual life behaviors of general children towards the handicapped children.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regards to their genders, which implies that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have a positive impact on children's individual life behaviors towards handicapped children regardless of gender. Fourth, classes focusing on issues regarding the handicapped were not effective in improving the social life behaviors of regularly developed children towards the handicapped children. Recommendations based on the study results and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limited to 5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s. Therefore, the range of subjects should be broadened in the following studies in order to generalize the results. Second, considering that 6-week disability-awareness program had positive impacts on regularly developed children's recognition and behaviors towards the handicapped children, detailed methods should be reviewed to maintain the changes in their behaviors. Not only positive changes but also continuous disability-awareness programs are important in order to maintain and stabilize those positive behavioral changes.

      • 자기결정훈련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정신지체학생의 자율성과 심리적 역량

        고경희 대구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47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 프로그램의 적용이 정신지체 학생의 자기결정 능력의 하위 요소 중에서 자율성과 심리적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결정훈련프로그램 적용이 정신지체학생의 자율성에 미치는 효과를 밝힌다. 둘째, 자기결정훈련프로그램 적용이 정신지체학생의 심리적 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밝힌다. 논문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결정프로그램 적용 결과 정신지체 학생의 자율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생 개인별로 다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훈련이 이루어 질 때에 정신지체학생들의 자율성 신장에서 상당한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가정된다. 따라서 정신지체학생의 자율성 향상을 위해서는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며 교육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자기결정 교수 방략의 구안․적용이 절실하다. 둘째, 자기결정프로그램 훈련 결과 정신지체학생의 심리적 역량이 향상되었다. 전반적으로 사후검사 단계에서 사전 검사보다 향상을 나타냈다. 이는 정신지체학생의 심리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하고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앞으로의 연구과제 및 방향에 대하여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는 실험집단만 한정하여 자기결정 프로그램의 전후 효과를 알아보았으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비교․연구와 자기결정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자율성, 심리적 역량 하위 내용에 대한 교수 전략과 함의 탐색에 역점을 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자기결정 프로그램은 주로 경도의 정신지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중도 정신지체 학생이나 기타 장애 영역의 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 조건에 맞도록 좀 더 세분화된 단계별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되어진다. 그리고 학교교육과정에서 자기결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수정을 통해 정신지체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ed at examining the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self-determination program on Autonomous Function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out of the sub-factors of mentally retarded students' determination ability. The specific aim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identifies the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self-determination program on mentally retarded students' Autonomous Functioning. Second, the study identifies the effect of the application of self-determination program on mentally retarded students' Psycholog -ical Empowermen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fter the application of self-determination program, mentally retarded students' Autonomous Functioning. improved. It is presumed that the application of an efficient, systematic program for a long period would exert a great deal of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mentally retarded students' Autonomous Functioning.. Second, after receiving self-determination program training, mentally retarded students showed improvement in their Psychological Empowerment. Overall, their scores for Psychological Empowerment. became higher after the training. This indicates that an appropriate systematic training is needed to enhance mentally retarded students' Psychological Empowerment. The study presented some suggestions on the tasks and direction of future studies. It is suggested that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with a focus on the comparison of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Autonomous Functioning by the application of self-determination program or the exploration of a teaching strategy on the sub-conten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its implication.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develop detailed step by step determination programs that are suitable for the features and demand of mentally retarded students or students with other disabilities.

      • 동화를 활용한 읽기학습전략이 읽기학습 부진아의 읽기능력에 미치는 효과

        고경희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동화를 활용한 읽기 학습 전략이 읽기 학습 부진아의 단어 재인 능력 및 내용 이해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U초등학교 3학년 읽기 학습 부진아 3명을 대상으로 사전검사 - 중재 -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독립변인은 동화책을 활용한 읽기학습전략이고 종속변인은 읽기 능력이다. 사전검사를 통하여 연구대상의 단어 재인 능력과 내용이해력을 평가하였고 읽기학습전략 중재를 실시한 후 사후검사를 측정하여 아동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논의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를 활용한 읽기학습전략은 읽기학습 부진아동의 단어 재인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동화를 활용한 읽기학습전략은 읽기학습 부진아동의 내용 이해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아동의 읽기 수준에 맞는 동화책을 선정하여 5단계의 읽기학습전략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읽기 학습 부진아동의 읽기 능력의 향상 뿐 아니라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에 자신감을 갖고 학습에 스스로 참여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교육적으로 유의미함을 보여주었다.

      • 아동용 정서표현양가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고경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아동의 정서표현양가성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문제를 첫째, 아동용 정서표현양가성 척도의 문항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둘째, 아동용 정서표현양가성 척도의 요인구조는 어떠한가? 셋째, 아동용 정서표현양가성 척도는 타당한가? 로 설정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각각의 연구문제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척도의 문항을 구성하기 위해 정서표현양가성과 관련된 문헌연구와 아동이 정서표현양가성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에 대한 FGI를 실시하여 문항제작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내용을 분석하여 정서표현양가성의 개념 참조들을 구성하고 총 116개의 기초문항을 작성하였고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96문항을 선별하였으며 5점 리커트 척도 방식의 예비조사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예비조사는 초등학생 4~6학년 3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결과에 따라 문항추출기준을 벗어나는 문항을 삭제하였다. 분석결과 7요인 구조, 31문항이 적절할 것으로 보였다. 예비조사를 통해 걸러진 31문항으로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조사 자료에 대해 문항분석을 실시했고 전체 척도와 상관이 떨어지는 문항을 삭제한 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4요인 18문항이 적절할 것으로 보였으나 후에 전문가 내용타당도 결과를 토대로 요인을 수정하여 다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3요인 15문항으로 조정하였다. 아동용 정서표현양가성 척도가 타당한지 검증하기 위해 수렴타당도 및 공인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아동의 정서인식 및 표현어려움을 측정하는 도구인 EESC, 그리고 우울, 불안, 공격성을 측정하는 YSR의 내재화척도 및 공격행동 척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분석 결과 수렴타당도를 보기위한 EESC와 공인타당도를 보기 위한 내재화 및 공격행동 척도와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문항내적일치도를 확인하였다. 최종척도 전체의 Cronbach’s α 값이 .89이며 하위영역별 신뢰도는 .73에서 .83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가 심리적 구인을 안정적으로 측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는 아동들로부터 경험적 자료를 수집하여 문항에 대한 현실성을 높였다. 기존의 척도는 외국의 도구를 번안하여 사용했던 것에 비해, 전국 단위 표집을 통해 국내 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정서표현양가성 척도를 개발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적인 절차를 거쳐 아동의 정서표현양가성을 측정할 수 있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도구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척도는 국내 아동의 정서표현특성에 대한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정서표현어려움을 겪는 아동에 대한 상담 및 개입에 도움울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서표현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한 개입으로 적절한 정서표현방법 및 정서조절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는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기능적 과제를 통한 다관절 관절위치감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관절위치감각, 균형, 보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고경희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고유수용성 감각은 신경학적 문제를 가진 환자의 평가와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뇌졸중 발병 환자의 65%는 고유수용성 감각의 상실을 경험한다. 고유수용성 감각 중 관절위치감각의 상실은 편마비 환자의 균형과 자세조절 능력저하, 보행속도와 보폭의 감소를 유발하므로 균형과 보행능력 향상을 위해서 관절위치감각을 고려한 운동이 필요하다. 기존의 연구들은 고유수용성 운동조절 프로그램이 단일관절에 집중적으로 적용되는 훈련으로 수행되거나 불안정한 지면 위에서 자세를 잡는 수행력 중심의 훈련을 제안하였으나 운동이나 일상생활 활동, 계단 오르기나 장애물 넘기와 같은 과제지향적인 기능적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단일 관절이 아닌 다관절의 협응된 움직임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재의 방향은 단일관절이 아닌 다관절의 고유수용성 감각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재활훈련 프로그램으로 기능적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졸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다관절 관절위치감각 훈련을 수행하는 실험군 9명과 일반적인 신경발달치료만 수행하는 대조군 9명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다관절 관절위치감각 훈련 10분과 일반적인 신경발달치료 20분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일반적인 신경발달치료만 30분 실시하였다. 두 군 모두 주 5회, 6주간 중재를 실시하였다. 다관절 관절위치감각 훈련이란 하지의 고유수용성 감각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정해진 공간에 하지를 위치시키는 훈련이다. 다관절 관절위치감각의 측정은 수행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5번째 중족골이 바닥에서 가장 높게 위치한 순간을 캡쳐하여 영상기반 동작분석 시스템인 image J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오차거리를 계산하였다. 균형 능력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와 버그균형척도 검사로 측정하였고, 보행 능력은 10 m 걷기 검사와 4 계단 오르기 검사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모두 통계적 검정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두 군 간 중재 전·후 차이와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군의 중재 전·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다관절 관절위치감각은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오차거리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버그균형척도 검사와 10 m 걷기 검사는 두 군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5),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와 4 계단 오르기 검사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만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각 군의 전·후 비교는 실험군에서 다관절 관절위치감각과 4 계단 오르기 검사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p<.05), 그 외의 검사는 향상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이러한 결과는 다관절 관절위치감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관절위치감각과 균형, 보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 제시한 훈련이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계단 오르기와 같은 기능적인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중재방법으로 제안한다.

      • 성교육프로그램이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성지식, 성태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고경희 東新大學校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만성정신분열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체제가 시설수용개념으로부터 인권의 존엄성과 권익이 보장되는 탈원화 추세로 변화된 현실에서 성의 개방화와 인터넷 등의 부정적인 성 정보의 범람은 이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 기능이 위축된 만성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성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관련 지식과 태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임상현장에서 간호중재 방법으로서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 정신건강 전문가들에게 정신장애인의 성문제에 대한 방향성 제시 및 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인 유사 실험연구로써 2008년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S시에 소재한 960병상 규모의 정신과 단일전문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한 만성정신분열병 환자 48명을 선정하여 실험군 26명,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처치는 인지행동이론을 이론적 근거로 구성한 성교육프로그램으로서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적용한 성교육프로그램과 SIECUS(Sexuality Information and Education Council of the United States)의 ‘종합적인 성교육 지침서’ 내용을 참고로 본 연구자가 개발하고 정신과 전문의 2인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성교육/성상담 전문가의 자문 을 받아 수정보완 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2회 4주간 매회 70분씩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성지식, 성태도 및 자아존중감 도구를 사용하여 사전조사와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및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test와 t-test로 분석하였고, 가설검증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추가분석으로 종속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1가설: 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성지식 점수는 대조군보 다 더 증가하였으며,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672, p=.010). 2) 제2가설: 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성태도 점수는 대조군보 다 더 증가하였으며,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28, p=.015). 3) 제3가설: 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대조 군보다 더 증가되었으나,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 다. 4) 추가분석: 대상자의 성태도는 성지식(r=.890, p=.001), 자아존중감 (r=.359, p=.012)과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성교육프로그램은 만성정신분열병 환자의 성관련 지식을 증가시키고 성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대인관계에서의 위축과 사회적응능력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성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르고 바람직한 성 도덕성의 발달과 가치관 정립으로 사회적인 기능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aradigm of treatment of chronic schizophrenia has been changed toward de-hospitalization where the right and dignity of patients are ensured. In this environment, those patients are exposed to and negatively influenced by harmful sexual material and information that are easily accessible on internet and the mass media. The objectives of this research are to understand effectiveness of sex education program on sex knowledge, sex attitude and self-esteem of patients with chronic schizophrenia. The research design of this study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experiment. The subjects were 48 chronic schizophrenia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26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2 in the control group. The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30 to July 25, 2008 at a closed ward in a psychiatric hospital in S city. This experimental research involved sex education program based on cognitive-behavioral theory. The sex education program was based on the program developed by Planned Population Federation of Korea under Ministry Of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1996) and the current sex education curriculum developed by SIECUS(1998). The program was carried out twice a week for 8 sessions for 70 minutes per session. To confirm the effects of the program, tools of sex knowledge, sex attitude and self-esteem were used on pretest and posttest.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d tes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al coefficient using the SPSS/Win 12.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core of sex knowledg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t=-2.672, p<.010). 2. The score of sex attitud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t=-2.528, p<.015). 3. The score of self-esteem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4. In additional analysis sex attitude of subjects was foun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sex knowledge(r=.890, p=.001) and self-esteem(r=.359, p=.012).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sex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chronic schizophrenia patient’s knowledge and attitude of sex. However it did not establish strong evidence of effectiveness in changing the degrees of self-esteem of the patient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can recommend that sex education program should be undertaken regularly in psychosocial rehabilitation programs for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disorder.

      • 지역축제의 관광상품화 방안에 관한 연구 : 담양 대나무축제를 중심으로

        고경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민선지방자체 실시이후 중앙의 의존에서 벗어나 자립적인 발전전략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였고 이를 위한 대안으로 문화관광산업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문화관광산업에서도 지역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자연자원을 이용하면서 지역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었다. 지역축제는 지역공동체가 지역의 개성과 특성에 맞는 지역 고유의 정책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진흥시키고, 지역민의 통합을 이루어내는 동시에 지역의 활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1997년 이전의 지역축제수는 248개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여 2005년의 경우 308개의 지역축제가 새로 개최되어 현재는 598개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지역축제의 이러한 양적성장은 지역의 특수성을 살리지 못하고 예산만 낭비하며, 축제자체 행사개최에 급급한 나머지 재정적으로나 프로그램 운영 등 내용적인 면에서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축제를 관광상품화하여, 관광객이 찾고 싶은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데 있다. 지역축제의 관광상품화는 축제를 관광자원화하여 관광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하며 , 축제를 개최하는 주최측에서는 관광객의 유입을 통한 관광수입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다. 담양은 경우에 있어서도 담양하면 대나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였으며, 대나무축제를 대나무신산업과 연계하여 21C의 새로운 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대나무축제는 이미 형성된 대나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축제의 주제가 명확하여 축제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으며, 축제를 통한 수입은 직접적으로 주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축제의 발전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나무축제의 관광상품화는 담양의 대나무 브랜드화를 통한 담양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민의 자율적 참여에 의한 지역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 대나무문화의 세계교류 확대를 통한 대나무축제의 세계화,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투자 확대, 그리고 대나무신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담양의 대나무축제의 전국적인 축제로의 발전과 관광상품화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홍보방안의 수립과, 지역특산품의 가격조정과 상징적인 메인상품의 개발, 지역 관광자원과 지역축제의 연계강화,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과 확대, 관광편의시설의 확충 등을 들고 있다. 이러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나무축제의 관광상품화 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담양 대나무축제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방안으로 축제의 성공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축제를 담당할 전문인력의 양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재원확보, 그리고 민간참여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축제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차별화·다양화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축제의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주민의 소득과 연계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지역의 축제는 메세지화 과정을 통해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는데, 이를 위해 담양의 축제를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고, 지역축제의 장기적 발전방안으로 지역의 주민소득과 연계되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지역축제와 지역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대나무축제가 문화관광상품으로서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다면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 전략으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