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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교육시설의 건축환경과 실내공기질의 상관성 분석

        강승아 인천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55

        Students spend an average of 4 to 14 hours a day in Educational Facilities. Therefore, their health is greatly affected by the Indoor Air Quality of Educational Facilities. The quality of air in Educational Facilities has been deteriorated in recent years due to diversification of construction materials, increased application of chemical substances, and the lack of ventilation systems incorporated in Educational Facilities. As a result, students who spend great deal of their time in newly constructed Educational Facilities suffer from "Sick School Syndrome", a phenomenon similar to the "Sick House Syndrome". This has a potential of becoming a serious health concern, especially among young students who have not fully developed strong immune systems. Currently, the rules and regulations on the Indoor Air Quality as enforc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is less strict than that of the Ministry of Environment. On top of this, there are only few studies conducted on the Air Quality of classrooms, not to mention the complete absence of study done on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Educational Facilities air quality and the building construction conditions. Based on the aforementioned background, this study presents some primary data based on the survey of classroom construction conditions and the measurements taken on the Air Quality of Educational Facilities. Relationships between the year of construction, the designs of Educational Facilities, and the density of pollutants are also analyzed and are included in this study. To summarize, there is a direct correlation between the year of classroom construction and the density of harmful chemicals present in Educational Facilities. 2008년 현재 전국의 교육시설(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대학교)은 19441개로, 신도시건설과 교육시설 개선사업으로 교육시설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최근 건물에서는 건축자재의 화학물질 사용증대, 고기밀화 및 환기부족 등의 원인으로 실내공기질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교육시설에 있어서도 학생들은 장시간(4h~14h/1day)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교실의 실내공기질은 학생들의 건강 및 쾌적성 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신체적으로 미성숙하고 면역기능이 발달되지 않은 학생들은 실내공기오염으로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다. 한편, 교육시설은 면적당 재실자 수가 일반 사무실보다 4배 이상이고, 교실에서 다양한 교과목의 교육으로 인해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데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보건법」은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비해서 내용이 다소 미비한 상황이며, 교육시설의 실내공기환경에 관련된 연구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교육시설의 실내공기질에 관한 기존의 연구로는, 학교 실내공기질 현장측정 및 성능평가, 친환경 자재, 환기시스템) 등에 관한 연구가 있으나 교육시설의 건축환경과 실내공기질의 상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시설의 건축환경과 실내공기질의 상관성 분석을 목적으로 인천지역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신개축년도와 실내마감재 및 가구 등의 건축조건에 대한 조사와 실내온열환경,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₂), 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HCHO),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각종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에 대한 측정 및 결과를 바탕으로 그들의 상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 포렌식 데이터의 분류체계와 활용방안 :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를 중심으로

        강승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1855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장소나 기기에 제약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단순한 데이터 저장소에서 벗어나 생성, 편집, 공동작업, 삭제, 공유, 댓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클라우드 서버에는 사용자가 생성한 데이터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기본적인 파일 콘텐츠와 메타데이터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종합적인 통계 데이터 등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방대한 정보를 데이터 분류 체계에 따라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Cloud storage services are actively used because data can be used anytime, anywhere without being restricted by places or devices. Various cloud storage services are moving away from simple data stores and providing various functions such as creations, editing, collaboration, deletion, sharing, and comments. Therefore, the cloud server stores not only the data generated by the user, but also additional data for managing the user’s data or providing useful data in the cloud service. Accordingly, this paper proposes a framework that can classify vast amounts of information, systematically collect and analyze the information that can track user’s activities such as basic file content and metadata, as well as comprehensive statistical data of cloud storage.

      • 「-면서」에 對應하는 「-ながら」의 誤用에 관한 硏究

        강승아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9 국내석사

        RANK : 1855

        <日 本 語 抄 錄> 「-면서」に対応する「-ながら」の誤用に関する研究 韓国外国語大学 教育大学院 日本語教育専攻 姜 昇 我 本稿の目的は、韓国語の接続語尾の「-면서」と、これに対応する日本語の接続助詞の「-ながら」を対照研究し相違点について考察して、韓国人の日本語の学習者に対する教育的な効率性を高めることにある。 文法的な特徴および意味にあたって、韓国語の接続語尾の「-면서」と日本語の接続助詞の「ながら」は酷似すると思われる。しかし、実例においては使用上の違いが表れる。したがって、本稿では、このような相違点が表れる原因について、文法的な特徴と意味分類に分けて考察した。また、対照考察の方法として、韓国語「-면서」の意味分類を中心に「-ながら」との対応関係について探ってみた。考察した結果を次のようにまとめてみよう。 まず、「-면서」と「-ながら」との文法的な特徴によって対照してみたら、両者は同時進行の意味を持つ時、「 -고 있- 」と「-ている」は、各々「-면서」と「-ながら」に結合するのが不可能であるが、「-면서」と「-ながら」が両方とも逆接の意味を持つ場合には、変えることができた。また、「-면서」と「-ながら」が同時進行の意味の場合、「-면서」は前に付く動詞による制約がほとんどないとも言えるのに対し、「-ながら」は結合する動詞によって制約される。 次は、「-면서」が同時進行の意味を表す場合、「-면서」はほとんど「-ながら」に対応する。しかし、同時進行の「-ながら」には瞬間動詞が接続できないが、「-면서」には先行成分に対する制約がないため、「-면서」の先行成分が日本語の瞬間動詞に当たる場合には、「-ながら」と対応しない。また、先行文の述語の先行成分が「-くなる」となっており、後行文が無意志的な性格を持つ動詞になされた場合は、同時進行の意味を持つ「-ながら」とは結合できないが、「-면서」は先行文と後行文の述語の種類だけが同一であれば、同時進行の意味を持つ文が成り立つ。そして、「-ながら」は打ち消しと繋がると逆接の意味になるため、同時進行の意味を表す時は、打ち消しの「-면서」に対応しない。しかし、「-면서」はこのような制約はないので、「-면서」と「-ながら」しない。また、先行文の動詞が自動詞の場合も制約のない同時進行の「-면서」と比べて、同時進行の「-ながら」は先行文の動詞において動作性を持つ動詞に限られるので、「-면서」と「-ながら」は対応しない。 なお、「-면서」が逆接の意味を表す場合には、「-ながら」と文法的な特徴がほとんど類似するため、調査した範囲内では対応した。この時、「-면서도」と「-ながらも」の形態を持つのが特徴であるとも言える。 最後に「-면서」が継起の意味を表す場合、これに対する意味は日本語「-ながら」にはない意味になるので、この時、誤用が頻繁に起こると思われる。継起の意味を表す「-면서」は基本的に先行文と後行文の同時関係である意味を表しているが、先行文は後行文の動作や様態の起点となっている。こういう先行文に「-부터」を付けてみると、その意味の違いが確実にわかる。継起の意味を持つ「-면서」は前述した通り、'起点'の意味を内包しているため、先行文無しに、後行文の出来事は生じ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特性を有している。そこで、同時進行と逆接の意味を持つ「-면서」と区別できる。 本稿では研究対象を韓国語の接続語尾中、「-면서」と日本語の接続助詞の「-ながら」の対照考察に限定して探ってみたが、今後はそれ以外の接続助詞などにも注目して対照研究を進めたい。

      • 민주주의 위기론에 관한 이론적 재검토: 한국 위기론을 중심으로 : 규범화된 최소민주주의와 그 효과

        강승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1839

        이 논문은 2016년 이후 대두된 민주주의 위기론을 통해 민주주의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민주주의 위기론을 제기함에 있어서의 이론적 난점을 살펴보고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위기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논문은 민주주의 위기론이 다음과 같은 점에서 현실의 민주주의를 파악하기 어렵거나 한계를 보인다고 주장한다. 첫째, 민주주의의 최소주의적 정의에서 출발할 경우 선거와 그와 관련된 최소한의 제도와 규칙들의 작동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민주주의의 정의를 확장할 경우 민주주의의 여러 구성 요소들과 가치들의 경합을 발견하게 되고 특히 민주주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있어서의 관점차가 드러나게 된다. 이에 따라 여기에서는 한국 민주주의 위기론은 민주주의를 무엇으로 바라보는지, 그곳에서는 어떤 가치들이 경합하는지 살펴본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논하는 문헌들은 주로 자유주의적 민주주의관에 입각해 논의를 진행하는데, 그와 같은 틀에서 시민을 동원하는 민주주의는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이해되어왔다. 특히 최장집으로 대표되는 시각은 최소주의적 민주주의 정의를 규범화시킨 것으로, 이는 민주주의에 있어 시민이 참여하는 여러 일상적 활동들을 지나치게 병리적으로 파악하게 만든다. 이러한 시각은 오늘날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의 위기론의 특징에서, 또 한국 정치를 둘러싼 ‘반정치적 담론’에서 특징에서 기원한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대표 과정뿐 아니라 진행과 전개에 있어 시민 동원을 백안시하거나 외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람직하지도, 존재하기도 어렵다. 이 같은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결론은 민주주의는 제도들이나, 도달해야 할 목표일 수 있지만, 또한 끝나지 않는 과정 그 자체라는 것이다.

      • 대나무 재료를 이용한 홈퍼니싱 제품 디자인 적용에 관한 연구 : -호남성 지역 특색을 중심으로-

        강승 목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1839

        생태 디자인의 개념 아래 홈퍼니싱 디자인에 대나무 소재를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시대의 발전에 부합하고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있어 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며 환경오염, 자원부족, 생태불균형 등 일련의 심각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나무 사용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지역 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는 중국 호남성 지역을 대표 대상으로 삼고, 이 지역의 특징적인 홈퍼니싱 디자인에 대나무 소재를 적용하는 것을 주요 논제로 논의하고자 했다. 이 논문은 먼저 대나무의 재료 연구 및 응용 현황, 홈퍼니싱 디자인에 사용되는 대나무 소재의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대나무 소재의 특성과 홈퍼니싱 디자인 경향을 명확히 하였다. 동시에 연구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대나무 재료’, ‘홈퍼니싱 제품’ 및 ‘호남성 지역문화’의 세 가지 주제어를 설명하고 정의했다. 그런 다음 ‘탄두연화(滩头年画)’, ‘통족직금(侗族织锦)’ 및 ‘보경죽각(宝庆竹刻)’을 예로 들어 호남성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소개하고 기존 호남성 지역의 특색을 지닌 대나무 소재 홈퍼니싱 제품 디자인 사례를 나열하고 기존 사례의 미학적 특징과 디자인의 한계점을 요약했다. 대나무 소재의 특성, 홈퍼니싱 디자인 트렌드 및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 논문은 호남성 지역의 특색인 홈퍼니싱 디자인에서 대나무 소재의 기본 원칙, 즉 인간 중심 원칙, 친환경 원칙 및 지역 특색 원칙을 제시하였다. 동시에 이 3가지 원칙에 따라 호남성 지역의 특색을 지닌 홈퍼니싱 제품 디자인에 적용할 대나무 소재의 실행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방법에는 대나무 소재 CMF 디자인에 기반한 적용 방법, 대나무 소재 공정 혁신에 기반한 적용 방법, 지역 문화 요소의 표현에 기반한 적용 방법 등이 있으며, 제안된 방법의 실효성은 디자인 실습을 통해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 전체 내용에 기초하여 호남성 특유의 홈퍼니싱 제품은 지역성과 실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태 환경 보호 및 대나무 재료의 자연미를 보존한 디자인적 특성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지었다. 그리고 후속 디자인을 위해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 "문화 이식" 및 기타 방법을 사용하여 홈퍼니싱 제품에 대한 호남성 지역의 특색인 대나무 재료를 디자인할 것을 제안했다. 본 연구는 ‘호남민속화’, ‘소수민족 전통 도안’,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등 호남성 지역의 문화적 특색에서 디자인 요소를 추출하여 호남성 지역의 특색인 대나무 소재의 홈퍼니싱 제품을 디자인해야 한다. 이것은 특징적인 홈퍼니싱 제품의 디자인에서 대나무 재료의 더 나은 응용과 혁신을 위해 특정한 참고 의의를 가지고 있다.

      • 신자유주의적 노동유연화와 작업장 체제

        강승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1823

        본 연구의 목적은 비정규직화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적 노동유연화가 작업장체제의 형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에 대해 자본과 노동간의 역동적인 계급투쟁의 맥락속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즉 노동이 어떻게 조직될 것인가, 작업속도는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그리고 노동자들이 받게 되는 보상과 처벌을 놓고서 각축하는 자본의 전략과 이에 대한 노동자들의 대응의 양상이 노동유연화라는 이슈를 통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2장에서 노동유연화를 추구하는 자본의 분할, 지배 전략이 각 작업장에서 수행되는 맥락과 그 결과 작업장내에 자리잡게 되는 작업장 내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생산장치들을 확인하고 이 생산장치들이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3장에서는 자본의 전략에 대해 노동조합이라는 거시적 주체가 어떻게 대응하였으며, 상이한 노동조합의 대응 양상에 따라서 어떻게 작업장체제가 다르게 형성되는가를 보여주었다. 자본의 분할, 지배전략에 의해 형성된 생산장치들이 어떻게 노동자들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어떻게 노동조합의 대응 양상을 규제하는가에 대해서 비정규직 노조의 건설과정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수행된 사례연구의 결과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C사와 S사에서는 경영합리화 운동이 전개되기 훨씬 전인 90년대 초, 중반부터 광범위한 비정규직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C사와 S사 모두 80년대 후반부터 사내하청을 도입하였으며, C사는 96년부터, S사는 93년부터 정규직의 충원을 중단하고 부족한 인원을 사내하청의 형태로 충원해왔다. 나아가 C사는 98년부터 'ACE 운동'을 그리고 S사는 'Action 21 운동'이라는 경영합리화 운동을 통해서 노동유연화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자본은 이러한 경영합리화 운동을 통해 정규직 노동자들의 행동과 태도를 변화시켜 계급투쟁(class struggle)을 시장을 위한 투쟁(struggle for markets)으로, 그들(경영자, 관리자)과 대립되는 우리(노동자)가 아닌 그들(경쟁사)과 대립하는 우리(우리회사)로 재정립하고자 의도하였다. 자본은 일자리 상실의 위협을 통해 정규직 노동자들의 몰입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강제(강제적 동의)하는 동시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이러한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시키고 임의적 해고, 엄격한 노동규율을 적용하는 등 전제적 형태의 통제(단순통제)를 가하는 이중적인 노동통제 구조를 구축하려 시도하였다. 이러한 시도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간의 단결을 방해하여 분할, 지배하려는 다양한 생산장치들이 내장되어 있었다. 둘째, 자본의 노동유연화와 분할, 지배전략에 대한 노동의 대응 양상에 따라 작업장체제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다. 노동조합이 98년부터 진행된 'ACE 운동'에 대해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던 C사의 경우, 경영합리화와 관련된 각종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합리화 방안들을 시행되었다. 반면에, S사의 경우 'Action 21 운동'에 대해 노조가 전면 거부함으로 인해 그와 관련된 단 두 번의 교육만이 이루어졌을 뿐이며, 경영합리화 방안들의 실행은 전면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노동유연화에 대한 두 정규직 노조의 대응 차이는 정규직 노동자들의 일상적 경험과 의식형태에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이 건설되는 과정을 통해서 확연하게 드러났듯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태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C사의 경우 정규직 노동자들의 거부로 인해 원, 하청간의 연대를 실현하지 못한 반면 S사는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의 연대를 통한 구조조정의 반대로 나타났다. 그 결과 C사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는 현재 둘 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노사관계에 있어서 자본이 확실히 주도권을 잡아나가기 시작한 반면 S사에서는 두 노조의 협력을 통해서 현장통제력을 상승시켜나가면서 노사관계에서 노동조합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비정규직화를 통한 자본의 유연화가 한국사회의 대부분의 기업들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정규직 노조가 조직화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 가가 개별기업의 작업장체제 형성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how workplace regime is affected by Neo-Liberal labor flexibilization in the context of dynamic class struggle between capital and laborer. Namely,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an analysis for the contested relation of capital strategy and laborer's reaction about some issues on that concern how to organize labor and how to determine the speed of jobs and tasks, and how to settle rewards and disciplines. For this purpose, researcher reviews theoretical arguments on the laborer's conflict and consent, the labor flexibilization, and laborer's experience and practice in the workplaces, and the class consciousness. After reviewing, to identify important influences on the contested relation between Neo- liberal labor flexibilization strategy and laborer's reaction in the workplace regime the researcher performs case study about representative manufacturing firms, C firm and S firm. which simultaneously employee standard workers and contingent workers. As a main subject, this study examines capital strategy which segments and conquers labor force in each workplace, and its influences on laborers and factory regime which produce political and ideological apparatus. Successively through the investigation on the process of establishment of contingent workers' union, the researcher shows how production apparatus made by segment and control strategy of capital influence the laborers' consciousness and how different reacion of labor union to capital strategy forms divergent workplace regime. In this study major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ly, in these two companies there have been labor flexibilizations since early 1990's when managerial rationalization was implemented. C firm and S firm already introduced workforce outsourcing in 1980's and after mid-1990's ceased to employee standard workers and filled contingent workers for the shortage of workforce. In addition to this changes of employment practice, managerial rationalizations implemented by capital rebuilded the laborer's attitude in which workers were forced to be consent to struggle for markets, not for class conflict. And by threatening to dismiss their jobs capitalist forced standard workers to receive various control apparatuses that induced high commitment and at the same time capitalist imposed despotic control(simple control) to contingent workers who were employed through outsourcing. By these attempts capitalist tried to interrupt the solidarity of standard workers and contingent workers and then intended to segment and control workforce. Secondly, divergent workplace regimes were shown according to the different reactions of union toward the capitalists' intention which shaped labor flexibilization, division of workforce, and control mechanism. While in C firm where labor union didn't make any resistance to 'ACE movement' managerial rationalization attempts could achieve good outcomes, in S firm where labor union turned down 'Action 21 movement' capitalist' efforts did not bear fruits. This response differences of labor union affected seriously standard workers' experiences and consciousness and made different phases in the process of construction of contingent labor union. Consequently, C firm's union of standard workers and that of contingent workers become deprived of negotiation power, but S firm's unions can improve its power to negotiate and control workplace agenda. As an experimental attempt to identify labor flexibilization problem using contingent worker in Korea, this study may give meaningful clues to future discussion in respect that standard workers' attitudes to contingent workers play an important role to form workplace regime.

      •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수질오염에 관한 개념조사

        강승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1823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수질오염에 관한 개념을 조사하였고 그 개념이 지역별, 성별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환경오염에 관련된 연구 문헌들을 자료 수집하였고, 이를 토대로 수질오염에 관련된 기존 검사 문항지를 수정, 보완하여 창원의 도시지역과 남해의 면소재지 농어촌지역의 10개 초등학교 6학년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검사 문항지를 투입하였다. 검사 문항지를 투입하여 얻은 결과를 분석하여 지역별로, 성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기물에 의한 물의 오염에 대한 개념과 지하수오염의 원인에 대한 개념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질오염에 관한 개념형성에 있어서 남녀학생간의 차이는 없었다. 셋째, 수 처리의 원리와 관련된 물속의 유기물 분해에 대한 개념과 먹이연쇄에 의하여 생물의 몸속에 중금속 물질이 농축되는 현상에 대한 개념에서 지역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도시지역의 학생들이 농어촌지역의 학생들보다 정확한 개념을 형성하고 있었다. This study was investigated 6th grade student‘s conception on the water pollution for the viewpoint of sexual and regional difference. First documents on environmental pollution were collected, based on them pre-item test papers on water pollution was corrected, supplemented and distributed to ten elementary schools at urban area (Changwon area) and at some rural areas (Namhae area). After analyzing the result of distributing the test paper,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regional and sexual difference.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many students has misconception on the water pollution of organism and reason of underground water contamination. Second, there is no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in their beliefs of water pollution. Third,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 is found in the conception on organic decomposition in the water related to the principle of water purification, on the heavy metal concentration in organism body by food chain. And then students' conception at urban area is built up better than that at rur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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