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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관계혜택이 만족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관한 연구 -경이용객과 중이용객간 비교-
전재균,이상호,김은수 한국자료분석학회 2011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3 No.6
The current research distinguishes the effects of passenger perceived relational benefits on satisfaction and behavioral intentions between light users and heavy users in the airline industry. Our findings indicate that passenger perceived relational benefits are classified into the three factors of social, psychological, and special treatment benefits. Findings from one-way ANOVA show that light users perceive relational benefits below the average, with special treatment benefits perceived least. In contrast, heavy users are found to perceive relational benefits above the average in the three factors, with social benefit perceived most. Findings from the t-test reveal tha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epurchase intention among the two group, with repurchase intention higher in heavy users. Findings from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psychological benefit and special treatment benefit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satisfaction in both heavy and light users. Finally, findings from the Z-test to identify the difference in the regression coefficients indicate that special treatment benefit has greater effects on satisfaction in heavy users. The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also discussed. 본 연구는 항공사 경이용객(light user)과 중이용객(heavy user)을 대상으로 관계혜택, 만족도 및 행동의도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관계혜택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항공사 관계혜택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3개 요인인 사회적 혜택, 심리적 혜택, 특별대우 혜택이 도출되었다. 경이용객과 중이용객의 관계혜택에 대한 지각을 비교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실시한 결과, 경이용객은 평균에 못 미치는 정도로 혜택을 받는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특히 특별대우 혜택을 가장 낮게 받는 것으로 지각하였다. 반면 중이용객은 3개 요인 모두 평균 이상으로 관계혜택을 받는 것으로 지각했으며, 특히 사회적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지각하였다. 항공사 경이용객과 중이용객의 만족도 및 행동의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test분석을 실시한 결과, 재이용의도에 있어서만 경이용객과 중이용객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중이용객의 재이용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계혜택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결과, 경이용객과 중이용객 모두, 심리적 및 특별대우 혜택이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관계혜택이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경이용객과 중이용객의 회귀계수 차이를 분석하는 Z-test결과, 특별대우 혜택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중이용객이 경이용객에 비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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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템플스테이 참가의사결정에 관한 비교연구
전재균,오송대 한국자료분석학회 2009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1 No.2
Temple-stay is becoming an increasingly interested area of cultural tourism. However, there is limited empirical research on temple-stay participants' behavior. This study aims to compare lifestyl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participants. Data were collected from a sample of 200 temple-stay participants. A self-completion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lifestyle, selection attribute and activity preference. The factor analysis identified six underlying dimensions: 'recreation', 'sincerity', 'show-off', 'gender equality', 'family' and 'egoist'. Significant differences in lifestyle dimensions were found between Korean and American participants. While American participants are more likely to be show-off/ recreation-oriented, Korean are more likely to be sincerity/family-oriented. With regard to selection attribute, American participants placed a higher importance on 'ease accessibility', 'reputation/image' and 'rich information' than did Korean participants. In contrast, 'price' and 'various program' are considered as the most important attributes by Korean participants. The study also showed that tea ceremony was the most preferred temple-stay activity for American participants, followed by baru gogyang, temple tour and ceremonial service. On the other hand, Korean participants prefer tea ceremony the most, followed by 108 bows, ceremonial service and temple tour.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discussed. 본 연구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한국과 미국 양국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참가의사결정을 비교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해 여가활동형, 건실노력형, 과시성향형, 남녀평등추구형, 가족중심형, 자기중심형의 6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이들 라이프스타일 요인별로 한국민과 미국인의 차이분석를 실시한 결과, 한국인 참가자의 경우, 미국인 참가자에 비해 규칙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건실노력형이 강하고, 보다 가족중심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인 참가자의 경우는 한국인 참가자에 비해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나타내며, 과시성향을 보이고, 남녀의 평등추구에 보다 긍정적이며, 자기중심적인 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별 정보탐색방법의 차이분석에서는 한국인의 경우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며, 미국인은 관광책자를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스테이 사찰을 선택시에는 한국인은 가격과 프로그램을 중시하며, 미국인은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는 한국인과 미국인 모두 다도체험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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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과 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간의 참가동기 및 만족도에 관한 비교 연구
전재균,전창현,현경호 한국자료분석학회 2010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2 No.2
Temple-stay is becoming an increasingly interested area of cultural tourism. However, there is limited empirical research on temple-stay participants' behavior. This study aims to compare motivation between domestic visitors and foreign visitors. The factor analysis identified four underlying dimensions: knowledge-seeking & novelty, escape & relaxation, sociability and family togetherness.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tivation dimensions were found between domestic and foreign visitors. While domestic participants placed a higher importance on family togetherness than did foreign participants, foreign participants placed a higher importance on sociability, knowledge-seeking & novelty, and escape & relaxation than did domestic participants.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motivation dimensions and overall satisfac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knowledge-seeking, escape & relaxation, and sociability had significant effect on overall satisfaction of domestic participants. On the other hand, knowledge-seeking had significant effect on overall satisfaction of foreign participants. The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discussed. 본 연구는 템플스테이 참가하는 내국인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참가 동기 및 만족도에 대한 비교 분석하고, 참가 동기가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템플스테이 참가 동기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4개 요인인 지식추구 및 신기성, 일탈성 및 휴식, 사교성, 가족친화성이 도출되었다. 내국인과 외국인 참가자의 참가동기를 비교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실시한 결과, 내국인 참가자는 가족친화성에 높게 나타났으며 사교성과 지식추구 및 신기성 요인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일탈성 및 휴식은 보통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 참가자들은 가족친화성을 제외하고 대부분 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외국인 참가자들은 내국인 참가자에 비해 다양한 동기를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의 국가별 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t-test분석을 실시한 결과, 내국인 참가자와 외국인 참가자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외국인 참가자의 경우 만족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천의도와 참가의도의 2개 항목은 내국인과 외국인 참가자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체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추천의도와 참가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템플스테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주변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높고, 다음기회에도 다시 참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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