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교육서비스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한·중 대학 국제교류 사례를 중심으로

        런쉐메이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39

        한국은 1995년에는 최소 법정 기준만 갖추면 대학설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반면 대학 설립 준칙주의가 부합되면서 대학 설립 요건에 맞추어 한국의 대학수는 신속하게 증가 해온 시대이다. 현재 전세계에는 190여개의 국가와 5억이 넘는 인구가 상호 경쟁과 협력을 하여 살아가고 있다. 1995년 WTO 체재의 출범에 따라 국가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자본, 인력, 상품과 서비스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으며, 경쟁과 협력은 더욱 치열해진 국제화 시대가 직면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교육 분야가 포함됨으로써 교육에도 타율적인 개방 압력이 증대되고 있다. 1995년 한국 내 대학 수가 증가하고 1997년 대학 학령인구 수 감소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을 전격으로 유치해야 한다. 대학은 시장과 사회에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 고등교육기관은 특수한 서비스 산업으로서 지식 경제와 분리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교육서비스 국제화에 대해서 학자마다 다르게 된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교육이 국제화되는 것은 경제뿐만 아니라 각 영역에 대한 더 큰 영향을 준다.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와 경제의 국제화는 서로 호혜호존의 관계이다. 대학의 국제교류의 의의는 국내대학이 외국의 대학이나 연구소 등과의 학문적인 교류를 통하여 대학이 지금까지 이행해 오고 있는 전통적인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제화 된 인재를 길러내는데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일은 대학의 재정확보 및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교육수지로 인하여 국가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해외 고급 인재 유치를 통해 국가 간 상경작용을 확대하는 세계화의 중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교류에 있어서 국제적인 의식을 강화하고 더 개방하여 국외 대학과 과학연구기관과 다양한 협력 및 교류를 증진 시킨 후에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을 때 국제적인 교육에 독창성과 우월성 있는 협력을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이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국경을 초월하여 전달하는 사회이다. 국제화 시대에 대학은 그러한 지식과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매개체로서 핵심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학생은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장본인이며, 대학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그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목단강사범대학교는 흑룡강성 동남부지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으며 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실력이 뛰어난 성급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국가급의 우수한 관광도시이자 경치가 수려한 목단강에 위치하고 있는 목단강사범대학교는 설립한지 65년이 되었고 학교 면적은 105만㎡이다. 현재 16개 단과대학 50개의 본과학부가 있으며 대학원은 4개의 1급 학부, 22개의 2급 학부가 있다. 목단강사범대학교 국제교류 한국 업무 담당자로서 목단강사범대학교의 사례 조사와 문헌연구를 통하여 한·중 교육서비스의 국제교류에 관한 문제점을 진단하여 개선 방안을 제출한다. 현재 중국과 한국 대학교간 교류를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정부초청장학생, 교환학생, 복수학위, 자비유학 및 어학연수, 3+1+2, 교환교수 파견 및 학술 교류, 문화예술 스포츠 및 자원공유 등 7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한국 내 학위과정 유학생 수는 2000년 3963명에서 2015년 92,076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은 한국 전체 유학생의 76.6%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인 유학생을 최우선적 유치대상으로 선정해야 한다. 중국 교육조직기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중에서 해외 유학할 생각이 있는 중학교 이하의 학생은 22.58%, 중학교 학생은 32.26%, 고등학교 학생은 22.58%로 구성되어 있다. 유학 방식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84.85%의 학생은 에이전시를 선택한다. 대부분 학생들이 에이전시를 선택하지만 에이전시에 대한 만족도는 9.09% 불과하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 대상국을 선택 시 주로 국가 인지도, 한류 영향, 지리적 인접성, 유학 수속, 유학 경비 등 5가지가 대상 국적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대학 선택 시 대학의 인지도, 장학제도, 대학의 교육수준, 취업지원제도, 유학생 관리체계, 거주여건, 유학 에이전시기관, 어학원 서비스 등 요인은 선택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 관련 요인은 첫 번째 한류, 한중 양국은 수교한지 얼마 안 되지만 그동안 양국 간의 무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중국인들은 한국 브랜드의 가전제품, 자동차, 화장품, 드라마, 음악, 한국 배우 등 쉽게 접촉할 수 있다. 두 번째 지리적 근접성, 지리적 근접성은 중국 유학생들이 유학 대학을 선택 시 유학 대학까지의 거리와 이동 시의 편의성을 포함한다. 세 번째 경제적인 요인, 경제적인 요인은 해당 국가에서 체류하는데 필요한 주거비, 생활비, 그리고 기타 경비를 포함 유학생들이 자신의 국가보다 경제적인 수준이 높은 국가로 가는 경우가 많다. 상기 내용에 대한 분석을 하여 아래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사료한다. 첫 번째 지역적인 편중, 한국 내 중국

      •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 연구

        조다은 동신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39

        언어 교육은 1970년대 이후부터 의사소통 수단으로써의 특성을 중시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즉, 문법적으로 완벽한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언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가를 중요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은 꾸준히 연구되고 있지만 외국인 학습자가 보다 효과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학습하고자 하는 언어의 문화와 가치관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방안 연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에서 한국의 문화와 가치관을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것은 속담이라 할 수 있다. 속담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오랜 세월동안 쓰여 온 의사전달 방법 중 하나로 한국의 문화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속담 교육이 문화 교육에만 안주되어 있어 앞으로는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속담 교육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안을 연계하여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어 학습자가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속담을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제 1장에서는 속담을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방안 연구가 왜 필요한 지를 밝히고자 한다. 또한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연구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연구로 나누어 선행연구를 한 후 본 연구의 방법을 정하고자한다. 제 2장에서는 본 연구에 앞서 속담의 일반적 개념과 특성을 살피고 의사소통 능력의 개념과 구성요소를 추가로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속담 교육에서 의사소통 능력이 왜 필요한 지를 정리하였다. 제 3장에서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학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서강대를 선정해 각 대학교에서 출판한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였다. 초·중·고급의 교재별로 제시된 속담과 속담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교재에서 속담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속담을 활용하여 속담 교육이나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를 정리해보았다. 이를 토대로 속담 교육 현황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효과적인 속담 교육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교재가 개선되면 좋을지 제시하였다. 제 4장에서는 제 3장에서 다뤘던 속담의 특징을 토대로 교육용 속담 선정 기준을 정하여 초·중·고급 학습자의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속담을 선정하였다. 선정한 속담을 토대로 초·중·고급으로 나눠 속담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다. 수업 모형은 ‘도입-제시-연습-활용-정리’의 단계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초급에서는 학습자의 속담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 데에 초점을 두었고, 중급 학습자와 고급 학습자의 경우에는 실제 상황에서 속담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속담의 대부분 문어보다는 구어로 자주 사용하는 만큼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말하기 중심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문화 교육에만 그쳐있던 속담을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 방안과 연계하여 속담 교육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였다.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가 실제 상황에서도 속담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실제 수업에서 활용해 보지 못해 이 연구에 제시된 지도안이 한국어 학습자의 속담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인해 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앞으로의 과제로 남긴다.

      • 남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조이슬 동신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23

        남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조이슬 동신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지도교수: 박희현)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 소재의 남녀 대학생 479명을 대상으로 남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주요 측정도구는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 한국판 희망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 검증을 위해 연구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Baron과 Kenny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희망, 대학생활적응 간의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생활스트레스 하위요인들과 희망, 대학생활적응은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희망과 대학생활적응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생활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희망 수준은 낮았고, 대학생활적응 수준도 낮았으며, 희망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 수준도 높았다. 둘째, 여자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희망, 대학생활적응 간의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생활스트레스 하위요인들과 희망, 대학생활적응은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희망과 대학생활적응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생활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희망 수준은 낮았고, 대학생활적응 수준도 낮았으며, 희망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 수준도 높았다. 셋째, 남자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했다. 생활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에 직접 유의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희망을 매개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자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했다. 생활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에 직접 유의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희망을 매개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남녀 대학생이 어느 영역에서 주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보다 대학생활을 적응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필요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즉, 개인 내적인 자원인 희망을 강화할 수 있는 상담 개입과 프로그램의 개발이 남녀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를 줄이고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높이는 것에 있어 효과적일 것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 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생활스트레스, 희망, 대학생활적응 A mediation effect of Hope on relationship betwee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Jo I seul Counseling Psychology The Graduate School Dongshin University (Direct by Professor Park Hui hyun) This study examined an mediation effect of hope on relationship betwee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for 479 male and female students enrolled in colleges located in Gwangju·Jeonnam province.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 Korean version of hope scale and college life adaptation scale was used as main measurement instrument. For test in the research, a correlation between research variables was analyzed, and mediation effect was tested through Baron and Kenny’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hope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Sub-factors of life stress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hope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it was shown that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ope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As life stress increased, the level of hope decreased, and level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also decreased. And as the level of hope increased, the level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also increased. Seco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hope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e sub-factors of life stress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hope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it was shown that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ope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As life stress increased, the level of hope decreased, and the level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also decreased. And the level of hope increased, the level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also increased. Third, there was significant partial mediation effect of hope on relationship between 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It was shown that life stress had not only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but also effect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rough the mediation of hope. Fourth, there was significant partial mediation effect of hope on relationship between fe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and adaptation to school life. It was shown that life stress had not only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but also effect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rough the mediation of hope. The above-mentioned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needed for helping reduce stress level and more adaptably live college life by understanding in which area the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experience major stress. In other words, this study implies that the development of program and counseling intervention making it possible to enhance hope, each person’s internal resource, will be effective in reducing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life stress and raising the level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Finall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direction for further research was discussed. Key Words: Life stress, Hope, Adaptation to College Life

      • 대학의 컴퓨터교육 교재(CD-타이틀)개발을 위한 모형설계

        李侊炯 동신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623

        교육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미래산업이다. 따라서, 현재의 정보화 사회에 발전된 모든 교육방법과 공학을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은 학습도구로서 학습효과가 뛰어나며, 여러 가지 개발방안이 제시되고 구축되고 있다. 또한, 사회의 정보화를 위해서 대학의 역할은 정보화의 사회적 기능 및 역할, 정보화에 대한 욕구의 증대와 지식습득의 프로세스 제공, 대학의 대내외적인 경영전략 등이 있으므로 대학의 정보화 기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각 대학에서 교양으로 실시하고 있는 컴퓨터 과목 교재의 CD-타이틀 모형을 제시하였다. 논문의 목적은 컴퓨터 활용능력이 미흡한 대학생이 손쉽게 PC에 접근하게 하고, 멀티미디어 환경을 동원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하는데 있다. 컴퓨터 교육은 대학생 각자의 PC활용능력이 상이하고 교수자의 교육내용 수준이 평준화되어 있어 교육효과가 낮은 편이다. 대학생 스스로가 정보이용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교육용 S/W 수요도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동주의와 인지주의 그리고 구성주의의 이론적인 배경과 광주·전남권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모형을 설계하였다. 설문결과에 따른 운영체제와 그래픽을 강의형, 실습형, On/Off Line형으로 구분하고 자료제시형을 통한 학습수준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되는 대학의 컴퓨터교육 교재(CD-타이틀)개발을 위한 모형설계는 CD-타이틀 개발을 하고자 하는 학교측에 설계모형을 제시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시되었다. 향후, 본 논문을 중심으로 구현이 되면 대학의 사회적 기능인 정보화 인력의 양성과 대내외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이 정보화 중심으로 수립될 수 있을 것이다. Education is a future industry to prepare future society. Thus, all effective instructional technology and teaching method should be utilized. Especially, research shows that education using the multimedia could accelerate learning effect. However, the teaching materials at the colleges are still used under text-based environment while the college students have been raised under multimedia surroundings since computers are widely used. Especially, the text book that is used in general educational computer class is still limited in the lecture oriented circumstance while educational environment has changed very rapidly.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provide users the framework how to design the computer teaching materials focused on computer disk (CD)-title. To provide the framework for the design of building CD-title, theories related computer teaching were explained. In addition, 200 respondents were surveyed to find out the status of using computers, of utilizing teaching materials and equipment, and of using CD-title in the Kwang-Ju and Chonnam providence area. The researcher accepted system development life cycle and modified its process into making CD-title. Besides, with the outcome of survey, researcher defined the contents of CD-title in addition to indicate the way how to develop graphic tools and operating system under the multi-media environment. These contents of CD-title are categorized into lecture mode, hands on mode, and on off mode to be practiced.

      • 생활미학이론 기반의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 시스템 개발 및 적용

        양슈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8623

        생활미학이론 기반의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 시스템 개발 및 적용 양 슈 동신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지도교수 권재환) 본 연구는 현재 중국 대학의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평가 체계가 지식 및 기법 중 심의 평가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전반적 소양교육이 소홀해지고 있는 문제점을 개 선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생활미학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전반적 소양을 중심으로 한 아트디자인 전공과정 학습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실제 학습평가 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첫째, 미학이론이 아트디자인 전공 학습평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문헌분석을 하였다. 둘째, CiteSpace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여 중국 지식네트워크(CNKI) 데이터베이스의 핵심 데이터를 분석하 고, 생활미학을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의 기반 이론으로 확립하였다. 셋째, 중국 13개 대학의 아트디자인 전공 인재양성 및 전공 교육목표의 텍스트 자 료를 분석하여, 인재양성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미학이론은 일상생활과 예술 과의 밀접한 연결을 강조하고, 예술 창작활동에서 미적 가치와 실용성의 통합을 실 현하며, 이를 통해 학제 간 지식, 전반적 소양 및 개성 있는 표현능력을 기르게 한 다. 따라서 생활미학이론은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 시스템 개발의 기 반 이론으로 적합하다. 둘째, 종 방향 차원은 개인의 예술적 감각과 예술적 표현능 력의 성장을 강조하며, 감지감상능력, 창조기술능력, 비판적 분석능력, 소통협업능 력, 미학문화능력을 포함한다. 횡 방향 차원은 학습과정에서 학습자의 학습성과를 강조하며, 학습동기, 학습행위 및 과정, 학습효과를 포함한다. 이들은 서로 상호작 용하고 서로 보완하여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의 차원을 구성하며, 평 가 차원에 따라 학습평가의 목표와 기준을 설정하고, 아트디자인 전공 학습에서 학 습자의 종합적 능력과 학습표현을 평가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평가의 목표와 기 준에 따라 가치 판단과 사실 판단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평가 시스템과 학습자 피드 백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중국 B 대학 아트디자인 전공 수업에 적용한 결과, 학습자의 학습행동 및 표현과 종합적 능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 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트디자인 전공교육의 학습평가 시스템에 생활미학이론을 적용한 것은 학습평가에 새로운 이론적 기반과 지침을 제공하였다. 이는 대학 아트디자인 전공의 교육목표와 학습자의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기존의 아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 체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학습평가 시스템을 개발하였 다. 그리고 이를 실제 적용하여 아트디자인 전공교육 학습평가 체계를 보다 더 학 습자 중심으로 개선하였다. 이는 대학의 교육개혁과 인재양성의 질 향상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학습평가 시스템은 아트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학업적 성장과 종합적 능력 함양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장래 진로선택 및 직업적 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종합하면, 본 연구는 일반대학 아 트디자인 전공 교육과정 학습평가 체계를 개선하는데 이론적·실천적 의미를 가지며, 대학 인재양성의 질적 향상과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자원이 될 것이다.

      • 대학생의 자기분화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박남일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소재의 대학생 33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인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측정도구로는 자기분화 척도(제석봉, 1989)와 대인관계(김창대, 김수임, 2001)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 척도(김아영, 1994)를 사용하였다. 자기분화, 대인 관계,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단계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자기분화,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자기분화수준이 높을수록 대인관계가 높게 나타나고 자기분화수준이 낮을수록 대인관계가 낮게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분화는 전반적인 자기효능감의 수준과 긍정적 의미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분화가 높아질수록 자기효능감도 높아짐을 나타내며, 자기효능감의 수준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속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느끼는 불안을 감소시키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대인 관계 속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분화와 대인관계가 자기효능감과 높은 상관을 나타낸 결과는 자기효능감은 관계적 변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자기분화, 자기효능감, 대인관계 간의 상관분석 결과에서는 대학생의 자기분화 수준이 높으면 대학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 수준이 향상되고, 대인관계 수준이 모두 높은 것으로 볼 수 있고, 자기분화 수준이 낮으면 대학생활에 부적응하여 자신감이 떨어지고 대인관계 수준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이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인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분화는 대인관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자기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적용하였을 때 대인관계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별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먼저 자기효능감의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 요인의 경우 자기분화와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자기효능감의 과제난이도 선호 요인은 자기분화와 대인관계에 있어서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의 자기분화 수준은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이 직접적으로 대인관계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어 대인관계의 능력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 조절효능감이 높으며, 대인관계를 더 잘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이성과 감정의 균형, 타인으로부터 독립하길 원하면서 대인관계 안에서는 인정과 소속을 이루려고 하는 욕구 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인 자기분화 수준을 높이고, 어떤 문제에 대한 자신감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대인관계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변인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그러나 자기분화는 장기간에 걸쳐서 형성되는 만큼 변화하기가 쉽지가 않으므로, 변화가 가능한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분화와 대인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왔던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인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에게 자기효능감 향상을 통해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대인관계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학생 내담자로 하여금 가족이나 친구, 이성, 선후배 등의 주변에 있는 관계적 변인을 충분하게 탐색하게 하고, 자신의 분화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개발의 필요성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분화와 자기효능감 및 대인관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기효능감이 자기분화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경험적 연구로 밝혔다. 이로써 대인관계 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 내담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뒀으며, 추후 연구에서 연구되어야 할 내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is research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335 college students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For the measurement tools, the self-differentiation scale (Je Seok-bong, 1989),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scale (Kim Chang-dae, Kim Su-im. 2001), and the self-efficacy scale (Kim Ah-yeong, 1994) were used. To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self-differentiat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self-efficacy,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the analysis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steps presented by Baron and Kenny (1986).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ollege students’ self-differentiation,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other words, this means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the higher the level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the lower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the lower the level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lf-differentiation has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level of overall self-efficacy, showing that the higher the self-differentiation, the higher the self-efficacy, and the higher the level of self-efficacy, the lower the anxiety about the problems arising from interpersonal relationship, showing the attitude of positive understanding and confidence. And it was found that the ability to solve the problems arising from interpersonal relationship would become higher. Also, the results that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ve high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show that self-efficacy has close relationships with relational factors. From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differentiation,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it was confirmed that when the college students’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is high, the level of self-efficacy in the process of college life is enhanced, and the level of all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s considered high, and it was confirmed that when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is low, self-confidence becomes lower because of maladjustment to college life and the level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comes lower. Second, it was found that self-efficacy h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college students’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se results show that self-differentiation has positive effect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when self-efficacy is applied as a parameter its effect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is further enhanced. From the results of examining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ubordinate factors of self-efficacy, it was confirmed that self-confidence of self-efficacy and self-regulated self-efficacy factors have partial mediating effects in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task difficulty preference factor of self-efficacy has no mediating role in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other words, the level of college students’ self-differentiation makes self-confidence and self-controlled efficacy have effects not onl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directly but also on self-efficacy indirectly, changing the ability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It was found that persons with high self-efficacy have high self-confidence in their own abilities and high self-controlled self-efficacy and bette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ese results imply that raising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which is the ability to achieve the balance between rationality and emotion, the balance between the desires to achieve recognition with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a sense of belonging while wanting to be independent from others and enhancing self-confidence about certain problems and self-efficacy to overcome difficult situations are important factors for helping to be good at interpersonal relationship. Since self-differentiation, however, takes a long time to be formed and is difficult to change, it is necessary to enhance self-efficacy which can be changed.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 program that can enhance self-confidence and self-controlled self-efficacy which are the subordinate factors of self-efficacy which had a mediating effect in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e alternative to enhance self-efficacy can be presented, and it can help college students who complai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solve the problems through the enhancement of self-efficacy. It is important to make college student clients who complain of difficulties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explore the relational factors around them such as family members, friends, relationships, and senior-junior relationships sufficiently and understand the level of self-differentiation, and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that it presented the necessity of the development of self-efficacy enhancement programs. In this research,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differentiation,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ere examined and it was established that self-efficacy has a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through empirical research. And by doing so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in preparing the ways of effective intervention in the college student clients who complai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and the subjects on which follow-up researches should be performed were discussed.

      • 광주지역 일부 대학생의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 연구

        장은영 동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지역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 기호도와 섭취빈도등을 조사하여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을 위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광주지역 일부 대학생들은 전통음식하면 김치를 가장 먼저 연상하였고, 대체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통음식의 섭취빈도도 높게 나타났으며 전통음식의 계승․발전을 위해 조리방법을 개선하고 다양한 상품의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조사되어 도시화, 핵가족화가 가속화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젊은층에게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통음식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해야 하며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와 그 외의 장소에서 어렸을 때부터 전통음식과 절기음식을 다양하게 접하고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해야 하며,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올바른 식생활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의 식생활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전통음식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간소화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전통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전통음식을 완제품과 반조리제품 등의 상품으로 개발하여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며, 대학생의 식생활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전통음식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식생활 교육이 절실하다고 본다.

      • 남녀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 관계에서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

        박영희 동신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연구에서는 남녀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 관계를 알아보고, 부모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 관계에서 성역할태도가 매개효과를 지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G역시와 J도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508명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척도, 성역할태도 척도, 결혼가치관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측정도구들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이와 함께 변인들의 기초통계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과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Baron과 Kenny가 제안한 3단계 검증절차를 실시하였다. 또한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대학생에 있어서 부모양육태도의 하위유형인 부의 수용적, 거부적 양육태도와 모의 수용적, 거부적 양육태도는 남학생이 지각하는 부와 모의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 및 성역할태도의 관계에서 부의 수용적 양육태도, 부의 거부적 양육태도, 모의 수용적 양육태도,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는 성역할태도와 정적상관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성역할 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는 정적상관을 나타냈고, 마지막으로 부모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의 경우 부의 수용적 양육태도와 모의 수용적 양육태도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여자 대학생에 있어서 부모양육태도의 하위유형인 부의 수용적, 거부적 양육태도와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는 정적상관을 나타났으나 모의 수용적 양육태도는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역할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 성역할태도는 결혼가치관과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부모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 부의 수용적 양육태도는 결혼가치관과 정적상관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녀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의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에서는 남자 대학생은 부의 수용적 양육태도가 결혼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의 거부적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 대학생은 부의 수용적 양육태도와 결혼 가치관의 관계, 부의 거부적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 모두에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남녀 대학생이 지각하는 모의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에서 남자 대학생은 모의 수용적 양육태도가 결혼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에서 성역할 태도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 대학생은 모의 수용적 양육태도와 결혼 가치관의 관계, 모의 거부적 양육태도와 결혼가치관의 관계 모두에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남녀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와 성역할태도 모두 대학생의 결혼가치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부모양육태도를 남녀 대학생이 어떻게 지각하고, 성역할태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혼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혼가치관 확립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로 나가기 전 대학 교육에서 예비부모교육 등을 강화하여 미래의 부모로써의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와 미혼 남녀의 긍정적인 결혼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광주. 전남지역 노인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박석면 동신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623

        2000년 7월 1일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3,371,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7.1%를 차지하여 마침내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2022년이 되면 7,527,000명으로 전체인구의 14%를 넘게되어 고령사회, 2032년에는 전체인구의 20%를 넘게되어 초고령사회가 될 전망이다. 이렇듯 고령화의 진전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노인복지대책으로는 요보호 노인에 대한 시설수용보호, 재가노인에 대한 서비스, 생활보조금이나 연금 등의 노후보장대책, 서비스 이용시설 운영 등의 단편적인 해결방법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빈고(貧苦), 병고(病苦), 고독고(孤獨苦), 무위고(無爲苦)등 四苦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문제를 그러한 사회복지적인 서비스의 확충만으로는 해결해갈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고령사회가 되면 노인부양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어 국가와 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방법을 통하여 노인부양의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취업기술을 익혀 스스로 취업의 길을 가도록 하며 건강교육이나 건강체조 등을 습득케 하여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여러 가지 정서적이고 사회적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세대간의 차이를 좁히게 하고 사회화에 적응해갈 수 있도록 하는 보다 예방적이고 적극적인 노인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본 연구는 그러한 노인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노인교육의 활성화를 제기하면서 노인교육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지역 노인 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나은 노인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광주·전남 2001년 노인교육의 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대한노인회 광주·전남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과 광주광역시 동구를 제외한 4개 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학교 및 전남 화순, 신안, 무안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노인학교 등 총 21개 교육기관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 광주의 6개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취미교실 및 노인대학과 전남의 여수 노인복지회관 및 무안 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글 교실, 취미교실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이어서, 기독교·천주교·불교 등 종교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교육으로는 다음이 있다. 천주교는 광주·전남 통틀어 광주 두암동 성당과 봉선동 성당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고, 개신교쪽에서는 광주의 서남교회, 동명교회, 운암동 동양교회, 신가동 본향교회, 봉선동 남문교회 등에서 경로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나주교회, 장흥 대흥교회, 보성읍 교회, 완도일교회 등 4곳에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회봉사단체나 농협에서 운영하는 예를 보면 광주 YWCA 서구지회(서구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늘 푸른 대학, 무안교육문화센터가 운영하는 무안노인대학, 나주 금천농협과 담양 수북농협에서 운영했던 장수대학이 있다. 아울러, 대학에서 운영하는 노인교육은 자체적 노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한곳도 없지만, 실버넷 운동본부의 교육위탁을 받아 노인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시키는 조선대(광주동구), 전남대(북구), 광주대(남구), 호남대(서구), 광주여대(광산구), 동신대(나주) 등이 있으며, 곡성군에서 위탁받아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과학대학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경우로는, 장성의 선비대학과 함평군의 경로대학이있다. 문제점으로는 첫째, 노인교육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사회 전체적으로 초보적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둘째는 노인교육에 대한 양이 너무나 미미하다는 것이다. 2001년 한해 동안 노인교육을 받은 노인 수(노인학교기준)가 광주는 1,500명, 전남은 2,500명 정도에 이르는데 이는 전체 노인인구의 광주는 2%, 전남은 1%에 불과한 숫자다. 셋째는 노인회가 운영하는 노인학교의 문제인데 전문 강사진의 부족, 교육 프로그램의 미비, 노인학교운영의 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넷째는 대학이나 농협 등 유수한 집단의 노인학교에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특히 자치시대를 맞이했으면서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노인교육에 대한 인식의 정도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나주의 동신대학, 무안의 초당대학·목포대학, 영암의 대불대학·동아인제대학, 강진의 성화대학, 장흥의 남도대학, 담양의 담양대학, 곡성의 전남과학대학, 순천의 순천대학, 여수의 여수대학, 광양의 한려대학 등 대학이 지역사회와 결합하여 사회교육에 조금만 관심을 보인다면 바람직한 노인교육이 이루어지리라고본다. 마지막으로 노인교육의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인 노인취업을 위한 교육이 전무하다는 것부양의 책임을 가족에게만 맡기는 시대는 지났다. 그렇다고 사회적 책임만을 강조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노인 부양의 책임이 가족을 넘어 사회로 확대되어 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건 또한 사회적 비용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회에다 떠넘기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노인도 자기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게 되며 그러한 생존과 사회적 능력을 키워주는 노인교육이야말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본 연구를 종합하여 몇 가지 노인교육에 대한 제안을 드리기로 한다. 첫째는 노인교육에 대한 인식의 정도를 확장시키는 획기적인 노인복지정책의 입안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둘째는 그 노인교육을 관리하는 총체적인 관리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하며 셋째는 각 시·군·구 노인회 사무실에 노인복지교육 전문가를 1인씩 배치하여 노인회 노인학교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지자체, 대학교, 농협등 유수한 단체들의 노인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Korea went into the first step of an aging society, because the advanced agers, who are more than 65 years old reached 3,371,000 on July first 2001. This is 7.1% of all. In 2022, the number might be 7,527,000 which amounts to more than 14%, and in 2032, it might come up to more than 20%. This means that our society is an exceed step of the aging. Though the aging advances too fast, the solutions are pretty limited, like welfare hotels, welfarism, the pension system, and managing facilities for the olds. The advanced agers are suffered from destitution, illness, loneliness, inactivity, so specialists say that the expansion of such social welfare polices are not helpful to solve the problem. When a society becomes an aging one, it is hard to support all advanced agers, so the government and the society should try together to reduce the difficulty by seeking for various methods. They need job trainings to lead their own lives for themselves, have to learn the way to live healthy to reduce the costs of the health-care, can make narrow the generation gap by taking lessons, and to be more socialized ones, we have to search for more positive ways. Through this research, I'd like to suggest the government to activate education for the old. It is not only theoretical consideration about the education of the old, but also researching the actual situation of the education for the old in Kwang-ju, Chonnam area, and then I hope to offer a modification. In 2001, there are 21 educational ! institutions. Some of them are managed by Dae-han-no-in-hoi, and others are run by local self-government. In Kwang-ju, there are some colleges for the old, hobby training systems,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s which are controled by the welfare institution for the old. Subsequently, Therearethe old educationsthat have been operated by religious organizations like christianity, catholic, buddhism and soon "for example" the catholic church has the old colleges are dperated only by Dod-am dong sanctuary and Bong-son dong sanctuary in total Kwang-ju, chon-nam and christianity has a respect-for-age college called "Kyong-ro college" in korean has been operated by "so-nam", "Bon-hyang Woon-am dong" Bon hyang of shin ga dong christian church of Kwang-ju and has the old-college that has operated four spots called na-ju, jang hyeung, bo-song, the first wan do christian church in chon-nam besides, organization of society service or governmental bank "Nong-hyop"operate for instance there are ever green college being operated by YWCA of western kwang-ju, mu-an the old college being operated by mu-an educational clelture center and jang-soo college operated by na-ju keam-chon, Dam-yang soo buk Wong-hyop. In addition, Though there isn't any spots operating a education spontancous education of old program, there are Cho-son(eastern Gu of Kwang-ju), Chon-nam (northnern Gu) Kwang-ju(southern Gu), Ho-nam (western Gu), Kwang-ju women's (kwang-san Gu), Dong-shin university and so on let the old people learn computer education with receiving educational commission and Chon-nam science college is operating with receiving commission of health classroom Seon-bi college in Jang-seong and Kyung-ro college in Ham-pyoung are managed by the local self-government. There are five problems. At first, the degree of recognition about the importance of the education for the old is too low in our society. At second, there are only a few people who took the education. In a year, 2001, there were only 1500 people who took the class in Kwang-ju, and 2500 people who took the class in Chon-nam. These are only 2% in Kwang-ju, and 1% in Chon-nam of all the old agers. At third, there are some problems in No-in-hoi which is responsible for managing the school for the old. At fourth, athough we are in the era of the local self-government locla organizations do not care about the education for old people. If local organizations combine with local government, the result might be better. At last, there are no educations to get a job for the old. The problem of the advanced agers is not a problem of the family, but it is not only up to the society. It we put all the responsibilities to a society, the problem may never be solved, because the society doesn't have a power to endure the charge, so the assertion that the old should cultivate abilities to lead their lives is reasonable, and these kinds of educations which can train social abilities are much more important. It conclusion, I would like to propose some methods with this research. First, we have to be in search of a way to extend the degree of understanding, the importance of education for the old in the society. Second, the government should build a managing system to control the education for the old. Third, we need at least I specialist in the welfare policy for the old in each local No-in-hoi office of solve the problem. At last, the local self-government, and some organizations should take part in the education policy actively.

      • 대학생의 그릿(grit)이 진로태도성숙,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윤경 동신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8623

        실패나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릿(Grit)이 높은 이들은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로 이를 추구한다. 최근 심각한 청년 실업률에 따른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 어려움이 가중되고, 4차 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변화에 따른 직업 세계와 자신의 적성을 이해하지 못해 진로선택을 하지 못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진로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진로태도성숙과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높이는 데 그릿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구체적인 인과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그릿의 하위변인인 ‘관심의 지속성’과 ‘노력의 꾸준함’이 진로태도성숙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 소재의 대학생 493명을 대상으로 그릿, 진로태도성숙, 진로준비행동 측정 도구를 이용하여 연구 변인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영향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또,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그릿, 관심의 지속성과 노력의 꾸준함, 진로태도성숙,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관심의 지속성과 노력의 꾸준함은 진로태도성숙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대학생들의 그릿의 하위변인인 관심의 지속성, 노력의 꾸준함의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도 수준도 높았다. 둘째, 진로준비행동에는 노력의 꾸준함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대학생의 그릿의 하위요인인 노력의 꾸준함의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t 검증을 시행한 결과는 희망진로 분야에 실습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이 그릿과 그릿의 하위변인인 관심의 지속성, 노력의 꾸준함 뿐만 아니라 진로태도성숙, 진로준비행동 수준도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들의 진로발달 연구가 필요한 실정에서 그릿인 관심의 지속성과 노력의 꾸준함이 진로태도성숙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예측 변인임을 확인하고, 아직 보고된 바 없는 진로태도성숙과 그릿과 인과관계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또, 희망진로 분야의 실습을 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포함한 진로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들의 그릿의 하위변인과의 진로태도성숙의 선행연구가 없는 실정에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여 활용하는 것에 제한이 따른다. 이에, 그릿의 진로태도성숙을 활용해 보는 추가적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개인 수준별로 진로상담 개입 프로그램을 마련을 위해서는 그릿인 관심의 지속성, 노력의 꾸준함의 수준에 따른 진로태도성숙, 진로준비행동과의 차이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진로교육 및 상담에 개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의 그릿이 높은 이들의 환경적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This study deals with the effect of undergraduates’ grit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Grit, as a predictive parameter for achievement, means perseverance and passion for long-term goals. It consists of two hierarchical parameters ‘consistency of interest’ and ‘perseverance of effort’. In this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grit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as empirically validated using a statistical analysis. The questionnaires surveying and testing undergraduates’ grit,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has performed for 493 undergraduates in the Seoul, Gyunggi, Chungchung, Jeolla, Gyungsang Province in Ko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via the SPSS 21.0. The ‘consistency of interest’ and ‘perseverance of effort’ has positively affected on the career attitude maturity. However,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as only affected by the perseverance of efforts. This result might be useful to develop the undergraduates’ development for the future career.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