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 시스템에서의 안테나 구동시의 동조 효과 감소 방법 개발

고경권(KyoungKwon Ko) 한국자동차공학회 2007 오토저널 Vol.29 No.1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키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고안되었고, 점점 운전자의 편리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스마트키 시스템은 운전자의 편리성이 강조 될수록 운전자의 위치에 따른 Function이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정밀한 안테나 동작범위의 제한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안테나의 동작 범위의 제한을 가져오는 요소는 안테나의 출력, 외부의 잡음, 또한 동조효과 등이 있다. 이 중 이 논문에서는 스마트키 전자 제어장치에서 오는 동조 효과를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하려고 한다.

악골의 낭종 적출술 후 발생한 골결손부의 자발적인 골 재생

김경원, 이은영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2 忠北醫大學術誌 Vol.22 No.1

비교적 크기가 큰 하악골의 낭종성 병소에 대하여 낭종적출술 후에 발생하는 골결손부에 대하여 즉 각적인 골이식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골결손부가 자연적으로 골재생이 일어난다는 보고들이 최근에 발 표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하악골에 발생한 비교적 크기가 큰 낭종성 병소의 낭종적출술 후 생긴 골결손 부에 대하여 특별한 골이식등의 술식 없이 일차봉합술만 시행한 후에 골결손부가 자발적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관찰하고 이에 관여하는 요소들에 대한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의 술전, 수술 직후, 술후 1개월, 3개월, 6개월, 1년을 관찰하여 하악골의 낭종 적출술 후 골결손부의 자연적인 골재생 정도를 평가하여 향후 유사한 증례에 대한 치료에서 통상적인 골이식술 없이 낭종적출술 및 일차봉합술을 통한 치료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동종골과 이종골을 층별로 이식한 상악동골이식술

김경원, 이은영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2013 忠北醫大學術誌 Vol.23 No.2

치조골의 흡수와 상악동의 함기화로 인하여 상악 구치부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골이식술은 이미 보편화된 술식이며, 그 예후도 아주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조직은행 등을 통하여 다양 한 동종골 이식재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또한 그 이식재의 특성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종골 이식재는 비교적 흡수가 빨리 일어나는 단점이 있어서 이에 대한 보완으로 이종골이나 합성골을 섞어서 사용하여 이식재의 빠른 흡수를 줄이려는 노력이 있어 왔다. 저자는 상악동골이식술 시 동종골과 이종골을 섞어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상악동저의 환자의 자기 골조직과 접촉되는 부분은 동종골을 이식하고, 상부의 상악동점막에 접촉하는 부분은 이종골을 이식하 여 흡수에 보다 저항할 수 있도록 동종골과 이종골을 층상으로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 과를 얻었다.

남녀평등교육의 두 접근방식에 나타난 교육기회균등과 가치 문제 분석

조경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1992 韓國文化硏究院 論叢 Vol.61 No.3

There are two approaches to education for women liberation. One is the gender-free approach which attempts to ignore gender or to be free from gender-bias in education. The other is the gender-sensitive approach which pays attention to gender in order to prevent gender bias and inequality. The first approach argues for co-education, having come to the realization that sex-segregated education has been both different and unequal. In contrast, the second approach calls for women-centered education since our society, education and perceptual frameworks are themselves too gender-biased. The gender-free education has been supported in the tradition of Liberal Feminism, while the gender-sensitive education has recently been claimed by the Radical Feminists and the Social Feminists. The Liberal Feminists tend to emphasize the same education for women as for men. Focusing on the alleged inferiority of women, they want to redress sexual inequality as a result the stereotyping of expected role s for men and women and the translation of these into curricula. They emphasize equal educational opportunities between the sexes by ignoring gender as an access barrier (from admission to specific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programs to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s). They claim for women an education in the "masculine" virtues of rationality and independent judgment, while they claim for men an education in the "feminine" virtues of nurturance and care. They argue that single-sex schools or classes have fostered different and unequal education for men and women. In this tradition, co-education has been a major trend in public schools since ignoring gender has enabled us to move to co-education. Acknowledging power relations between men and women, the Radical Feminists and the Social Feminists argue for women-centered education, which aims at empowering women to change their position and, therefore, society. Believing that our current educational system tends to perpetuate patriarchal social relation, they began to question the assumptions underlying co-education, examining the manner in which the school under-evaluates womens performance even when they do better than men at the same activity. Arguing that male control of education has shaped the nature of education and knowledge promulgated schools, they question the dominant code of knowledge, the styles of pedagogy, and the ideals of the educated person. Feminist Pedagogy in this tradition legitimates womans personal experience as an appropriate arena of intellectual inquiry when facing established knowledge about women and social reality. Taking the everyday lives of women seriously, they challenge what has been defined as significant or valuable in our society.

교정치료에 따른 미맹출 하악 제3대구치의 위치 변화에 관한 연구

이경원,배성렬,김상철 대한치과교정학회 1996 대한치과교정학회지 Vol.26 No.1

임상교정에서의 원활한 치아배열을 도모하기 위하여 진단과 치료계획의 수립 방향에 따라 제1소구치 혹은 제2소구치 발치 또는 제2대구치 발치 또는 비발치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때 나타나는 하악제3대구치의 위치적 변화 특히 근원심, 협설측 경사도의 변화도를 알아보고자 163명의 교정환자 (비발치군 77례, 제1소구치 발거군 78례, 제2대구치 발거군 8례)의 치료전후 Pantomogram상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하악 제2대구치 발거군에서 치료전후 근원심 경사도의 변화가 컸으며, 하악 제3대구치의 초기 근심 경사도는 치료 전후의 근심경사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치료전후의 근심경사도 변화량과도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비발치군과 제1소구치 발거군에서 치료전후의 협설경사도 변화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치료전후의 협설경사도 변화는 치료전의 협설 경사도, 치료후의 협설경사도, 치료후의 근심경사도, 치료전후의 근심경사도 변화량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Most of orthodontic cases are treated with extraction of certain teeth, which influence the pre-eruptive movement of the lower third mola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ositional change of lower third molar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Pre- and post-treatment pantomograms of 163 orthodontic patients (77 nonextraction group, 78 first premolar-extraction group, 8 second molar-extraction group) were analyzed in terms of the mesidistal and buccolingual angles of lower third mola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change of the mesiodistal angle of lower third molar by orthodontic treatment was significant in second molar-extraction group. 2. The mesiodistal angle of lower third molar in pre-treatm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the mesiodistal angle in post-treatment and/or the change of the mesiodistal angle by treatment. 3. The change of the buccolingual angle of lower third molar by treatment was significant in non-extraction group or first premolar-extrction group. 4. The change of the buccolingual angle of lower third molar by treatm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the mesiodistal angle in post-treatment, the change of the mesiodistal angle by treatment, the buccolingual angle in pre-treatment or the buccolingual angle in post-treatment.

二次元 液體헬륨의 超流體密度

이경원 서울市立大學校 1986 論文集 Vol.20 No.1

양자통계 역학에 입각한 액체이론을 2-차원 액체헬륨에 적용하며, 액체헬륨의 초유체밀도를 온도의 함수로 구하였다. 이 온도 의존성을 실험결과와 비교하여 가까운 일치를 보았다. 1. J. Scholz, F.D. Mclean, I. Rudnick, Phys. Rev. Lett. 32, 147(1974). 2. M. Chester, E, Eytel, Low Tem. Phys. Lt. 14, Ed, M. Krusius, M. Vuorio(North Holland, Amsterdam 1975) 3. J. Kosterlitz, J. Phys. C7, 1046 (1974) 4. D. Nelson, J. Kosterlitz, Phys. Rev. Lett. 39, 1201 (1977) 5. D. Bishop, J. Berthold, J. Parpia J. Reppy, Phys. Rev. B. 24, 5047 (1981) 6. T. Samulski, A Isihara, Physica 82, 294 (1975) 7. H. Oh, Ph. D. Thesis, Korea University (1985) 8. J. Rutledge, W. L. M. Millan, J. Mochel, T. Washburn, phys. Rev. B.18, 2155(1978)

행동지리학(Behavioral Geography)의 문제와 과제

姜景元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회 1985 洛東地理 Vol.- No.7

헬리움薄膜의 熱力學的考察

이경원 서울市立大學校 1985 論文集 Vol.19 No.2

헬리움 박막의 에너지스펙트럼을 微視的理論에 의하여 近似計算하여 여기서 유도되는 熱力學的 함수와 실험결과를 비교하여 가까운 일치를 보았다.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의 문제점과 해결과제

강경원 公州敎育大學 敎育硏究所 2011 公州敎大論叢 Vol.47 No.1

본 연구에서는 광역경제권의 설정, 충청광역경제권의 발전 방향, 합리적인 거버넌스 구축, 재정배분의 문제 등에 걸쳐 광역경제권개발계획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연구의 결과 구획된 광역경제권은 이론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 채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조합되었음이 드러났다.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중층구조를 가진 광역경제권 형태로의 조정과 지방정부 간의 점진적인 통합을 제안하였다. 둘째, 충청광역권발전의 핵심전략으로 글로벌 성장 거점 육성과 초광역경제권의 형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계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으로 광역권 내의 도시 간 연계와 초광역경제권(광역수도권)과 연계한 성장기반 구축을 강조하였다. 셋째, 광역경제권 발전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하여 행정구역의 개편과 더불어 광역정부 구성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지방으로의 대폭적인 권한이양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포괄적 보조금을 중심으로 합리적 재정배분의 원칙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oint out some problems of 'City-Region' development plan in Korea and make a solution. For this goal, I have reviewed the theoretical background to cover up these concepts: city-region, governance, industrial cluster, and financial proportion between central and regional government. The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1) The intent of this plan is to pump up local people's economy in regions and upgrade national economy's edge. However, the details are not enough to achieve a goal. (2) There are two problems in the current policy. One problem is a decision-making procedure. Top-down way overrides the policy, and so loses core ideas by ignoring bottom-up communication. The other problem is no hierarchy between super region and city-region. The plan has no super region to work together over city-region. (3) The city-region plan does not consider inter-city linkage. (4) The last problem is that governance is not enough for efficient work. Therefore, I suggest to integrate several regional governments which produce inefficiency. The newly integrated city-region government takes over considerable power from the central government in order to do business autonomously. In addition, I suggest to change how to give a subsidy. I suggest a British single pot style instead of the itemized subsidy style.

악안면 골결손부의 이종골이식을 이용한 수복에 관한 연구

김경원,조용석,이경호,임현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학연구소 1998 忠北醫大學術誌 Vol.8 No.2

연구목적 : 구강 및 악안면영역의 소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골결손부에 대하여 이종골을 이용한 골이식을 시행하고 치료결과 및 예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6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내원한 환자중 골결손부에 대힌 골이식이 필요하였던 환자중 이식 후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36명에 대하여 의무 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중 10대와 20대(72.7%)가 가장 많았으며, 골이식이 필요하였던 질병으로는 낭종, 양성 종양, 매복치, 치근단 질환 등이었으며, 이식후 평균 7개월의 추적 관찰을 시행한 결과 36례중 6례(약17%)에서 술후 경미한 정도의 감염 소견이 있었으며 그 외는 특별한 합병증이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 구강 및 악안면영역의 비교적 작은 골결손부에 대하여 이종골이식을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 We evaluated the result and prognosis of the heterogenic bone graft for restoration of the bone defect in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Materials and Methods : We collected and analysed the patents who received the heteogenic bone graft from January 1996 to December 1996 in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sults : Prevalent age groups of heterogenic bone graft were 2nd and 3rd decades(72.2%), and cysts and benign tumors, impacted teeth, apical lesions were causative diseases of bone defects. The average period of follow-up was 7 months after operation. Major complications were postoperative infections(17%), but they were not severe. Conclusion : We recommend a heterogenic bone graft for restoration of the relatively small bone defect in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sel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