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연제 발표 : 신이식 후 단백뇨: 이식신 생검을 시행한 환자에서 예후 지표로서의 의의

홍상모,이창화,김근호,박문향,강종명 대한신장학회 2004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Vol.24 No.1

Changes of Central Obesity is the Major Determinant of Influences of Weight Reduction on Bone Mineral Density

홍상모,안유헌,최웅환 대한골다공증학회 2011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9 No.1

Objectives: Obesity and osteoporosis have been increasing for decades but their relationship to bone mineral density (BMD) and fat mass has not been defin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changes in body composition affect BMD after a weight re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48 middle-aged obese women who had participated in our diet program and succeeded in reducing their weight. Body composition was measured by the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method, and metabolic syndrome was defined as described in the ATP-III guidelines. All differences between baseline and 12 weeks later were expressed as [{12th week data–baseline data}/baseline data×100].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38.29±10.89 years, and the mean follow-up time was 85 days. The mean body mass index was 31.50±5.19 kg/m^2. Basal BMD decreased with age and increased with weight and appendicular lean mass. In a regression analysis, appendicular lean ma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leg BMD (R^62=0.235, B=0.015, P<0.001) and age (B=-0.002, P=0.046), and appendicular lean mass (B=0.019, P=0.049) was the main determinant of total BMD (R^2=0.272). After weight reduction, the total body BMD change ratio (R^2=0.281) was negatively related to the change of fat mass, trunk fat mass (B=-0.042, P=0.087) and waist circumference (B=-0.108, P=0.014)Conclusions: Our findings suggest that BMD is determined by muscle mass, and that changes in central obesity may also affect BMD.

테스토스테론 및 대사증후군 인자가 폐경 전후 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홍상모,최웅환 대한골다공증학회 2007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5 No.1

Objectives: Metabolic syndrome and osteoporosis is increased in the transition to menopause. In male decline blood level testosterone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and osteoporosis. But there is little study about the relation between the testosterone and the BMD in women. Methods: 437 healthy women in the ○○ hospital from May, 2003 to April, 2004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We measured the Body Mass Index(BMI), abdominal circumflex(AC), total testosterone, FSH, Triglyceride(TG), total cholesterol, HDL-C, LDL-C and fasting glucose. The BMD was measured at lumbar and femur site by DEXA method. Two side P<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Testosterone level was decreasing with aging. Lumbar BMD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ge. Femur BMD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ge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estosterone, BMI, Triglyceride. In below 20 FSH level women, testosterone, BMI and triglyceridehave positive correlation with femur. LDL-c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emur BMI in over 40 FSH level women. Conclusion: BMD in early menopause period was affected by testosterone and triglyceride, BMI. But later menopause period women did not show such correlation. 목적: 폐경기 여성에서는 복부지방 증가하는 남성 체형화가 있고, 지질 대사의 변화와 함께 대사증후군의 발생의 빈도가 증가하며 이와 동시에 골밀도는 감소한다. 남성에서의 테스토스테론 감소는 골밀도의 감소와 연관성이 있고 대사증후군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여성에서는 에스트로겐과 골밀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있으나 골밀도가 테스토스테론과 대사증후군 인자 간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폐경 전후 여성의 골밀도와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및 대사증후군 인자 간의 연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병원에 내원한 44~64세 여성 환자 중 테스토스테론 검사를 시행한 환자 4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인자인 체질량지수(BMI), 복부 둘레, 중성지방, HDL(high-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LDL(low-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과 테스토스테론, 여포자극 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과 요추 대퇴골 경부 골밀도(DEXA법으로 측정) 등과의 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과 independent sample T test,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해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여성에서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테스토스테론은 감소하였다. 요추 골밀도는 나이, FSH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고 대퇴골 골밀도는 테스토스테론, BMI, Triglyceride 양의 상관관계 있고 나이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테스토스테론은 FSH 20 미만 여성군에서만 대퇴골 골밀도와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Triglyceride와 BMI는 FSH 20 미만 여성군에서만 대퇴골 골밀도와 양의 상관성이 있고 LDL-c는 FSH 40 이상의 여성에서 요추와 대퇴골 골밀도와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폐경기 여성에서의 골밀도는 폐경초기에는 테스토스테론과 triglyceride, BMI에 영향을 받으나 이후에는 그 연관성이 적었다.

한국인의 나이와 성별, 지역에 따른 골밀도의 변화(2003~2004)

홍상모,안유헌,최웅환 대한골다공증학회 2010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8 No.2

목적: 골다공증의 유병률은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의 골다공증 진단 기준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 골밀도 자료를 아이와 지역, 성별, 부위에 따라 분석하여 보았다. 방법: 2003~2004년에 시행한 골밀도 검사 50,208 예의 요추와 50,026 예의 대퇴골의 골밀도를 각 연령군으로 나누어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골밀도 검사는 DEXA-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여성 요추 골밀도는 35~44세 군에서 0.985 ±0.129 g/cm2로 가장 높았고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폐경기에 골밀도의 감소가 가장 컸다. 남성에서는 25~34세의 골밀도(1.011±0.118 g/cm2)가 가장 높았다. 대퇴골의 골밀도는 여성의 경우 35~44세에서 0.864±0.114 g/cm2로, 남성의 경우 25~34세에서 골밀도가 0.960±0.133 g/cm2로 가장 높았다. 지역에 따라서는 서울 이외의 지역의 peak BMD가 높았으나 오히려 골밀도의 감소 속도는 빨랐다. 결론: 우리나라인구 집단에서의 골밀도는 남성에서는 30살 전후로 여성에서는 40세 전후로 최대 골밀도에 도달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서울보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의 골밀도의 감소가 심하였다.

사례로 본 한·일 양국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성공유형 : 환경적 측면 중심으로

홍상모,김현식,이명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콘텐츠원 글로벌경영연구소 2013 글로벌경영연구 = Journal of global business research Vol.25 No.2

재벌(Chaebol)은 한국전쟁 이후 국가의 산업발전을 견인하며 탄생한 기업의 형태이다. 이들 기업은 발전을 거듭하며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친인척 간에 세습 기반을 통해 도의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양산하여 왔다. 산업발전의 테두리에서 옹호되어 오던 경영자의 자금 횡령과 유용이 권력형 비리나 갑의 횡포 등으로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경제민주화가 이슈로 등장하였다. 단순한 경영진의 도덕성 문제에서 출발한 기업 비리나 불투명성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며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법적 문제로 비화된데 기인한 결과이다. 이런 와중에 경영진 쇄신을 비롯한 지속가능 성장의 경영 기반 확립을 위해 근로조건 개선, 제품 및 생태계 다양성의 존중, 기후 변화 등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활동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Carroll, 1999; UNIDO, 2007).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출발이 늦고, 확실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아직까지 경영의 불투명성과 기업의 도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내 기업의 현황을 일본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한 구체적 사례와 비교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리하였다.

한국 노인 여성에서 골다공증은 삶의 질의 저하와 연관이 있다

홍상모,최웅환 대한골다공증학회 2011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9 No.2

Objectives: There are lack of study for the association between osteoporosis and reduced quality of life in Korean. In this study, the association between osteoporosis and reduced quality of life were analyzed. Methods: We used the data from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NES), and 891 women were enrolled who were over the age of 50. Bone mineral density was measured by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The quality of life were measured EuroQol-5 Dimension (EQ-5D). Results: The quality of life of osteoporosis patients, were reduced in all dimensions of EQ-5D, except EuroQol;anxiety and depression. However, EuroQol; anxiety depression side (P=0.05) and VAS (P=0.039) of EQ-5D had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osteoporosis, osteopenia, and normal group even after adjusted with age, weight, waist circumference, and blood levels of vitamin D. In addition, bone density and EQ-5D utility values had positive association even after adjusted with age and weight, waist circumference, blood levels of vitamin D (R2=0.137, B=0.148, P=0.011). Conclusions: The elderly women with osteoporosi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creased quality of life. Thus, the quality of life should be considered in treating of osteoporosis patients.

인슐린 저항성에 따른 인간 내장 지방세포의 형태학적 변화

홍상모,한호,안유헌,최웅환 대한비만학회 2010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9 No.4

연구배경: 많은 단면 연구에서 복부 지방세포의 크기 증가와 비만과 관련한 대사적 합병증 간의 연관성을 제시한 바 있다. 본 연구는 정상인과 당대사 이상군 간에 지방세포의 크기 및 형태학적 특징을 비교해 보고 근육의 성장 억제인자와 지방 분화 억제인자로 알려진 Myostatin의 지방 조직 내 발현 정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선택적인 복부 수술을 받은 3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수술 당시 내장 지방조직을 채취하였다. 환자들은 공복 혈당 검사를 통해 정상군, 공복 혈당 장애군 그리고 제2형 당뇨병군으로 구분한 후 채취한 내장 지방조직에서 조직화학적 염색을 통해 형태학적 차이를 관찰하였고, 정량적인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해 지방 조직에서 Myostatin의 발현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정상군에 비해 공복혈당장애군과 제2형 당뇨병군에서 의미 있는 지방세포의 크기 증가가 관찰되었다(P <0.05). 지방세포의 크기는 연령과 성별, 체질량지수, 내장 지방량을 보정한 이후에도 인슐린 저항성(HOMA-IR) 과 의미 있는 연관성이 관찰되었다(P < 0.05). 또한, 공복혈당장애 제2형 당뇨병에서 지방 조직 내에 대식세포의 침윤이 흔히 관찰되었고 이 대식세포들은 서로 융합되어 지방세포를 윤상으로 둘러싸고 있는 왕관 모양의 구조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지방세포들은 전자현미경에서 염색질의 응축과 같은 세포자멸사 소견을 나타내었고, 이 부위는 Tunnel 염색이 양성이었다. 한편, 정상군과 당 대사이상을 보이는 군 사이에 지방 조직에서 유의한 Myostatin의 발현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지방세포가 대식세포 침윤을 유발하는 기전은 확실하지 않지만, 지방세포의 크기 증가는 지방 조직에 대식 세포의 침윤을 증가 시켜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세포의 세포자멸사가 지방세포 염증의 원인인지, 아니면 그 결과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지방세포 사망의 주된 기전으로 생각된다.

Increasing Age Associated with Higher Dipeptidyl Peptidase-4 Inhibition Rate Is a Predictive Factor for Efficacy of Dipeptidyl Peptidase-4 Inhibitors

홍상모,정창희,한송,박철영 대한당뇨병학회 2022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Vol.46 No.1

Background: It is not known which type 2 diabetes mellitus (T2DM) patients would most benefit from dipeptidyl peptidase-4 (DPP-4) inhibitor treatment. We aimed to investigate the predictors of response to DPP-4 inhibitors considering degree of DPP-4 inhibition.Methods: This study is a post hoc analysis of a 24-week, randomized, double-blind, phase III trial that compared the efficacy and safety of a DPP-4 inhibitor (gemigliptin vs. sitagliptin) in patients with T2DM.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ertiles of T1 <65.26%, T2=65.26%–76.35%, and T3 ≥76.35% by DPP-4 inhibition. We analyzed the change from baseline in glycosylated hemoglobin (HbA1c) according to DPP-4 inhibition with multiple linear regression adjusting for age, ethnicity, body mass index, baseline HbA1c, and DPP-4 activity at baseline.Results: The mean age was greater in the high tertile group compared with the low tertile group (T1: 49.8±8.3 vs. T2: 53.1±10.5 vs. T3: 55.3±9.5, P<0.001) of DPP-4 inhibition. Although HbA1c at baseline was not different among tertiles of DPP-4 inhibition (P=0.398), HbA1c after 24-week treatment was lower in the higher tertile compares to the lower tertile (T1: 7.30%±0.88% vs. T2: 7.12%±0.78% vs. T3: 7.00%±0.78%, P=0.021).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PP-4 enzyme inhibition rate was not a significant determent for HbA1c reduction due to age. In subgroup analysis by tertile of DPP-4 inhibition, age was the only significant predictor and only in the highest tertile (R2=0.281, B=–0.014, P=0.024).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HbA1c reduction by DPP-4 inhibitor was associated with increasing age, and this association was linked with higher DPP-4 inhibition.

The incidence of hip fracture and mortality rate after hip fracture in Korea: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홍상모,한경도 대한골다공증학회 2019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5 No.2

Objectives: Osteoporotic hip fractures are associated with high mortality in the older population. Few population studies have reported the long-term trends of incidence and mortality rate of hip fracture among the older in Korea. This study assessed the incidence and mortality rate within 1 year after hip fracture from 2006 to 2015 in South Korea. Methods: The National Health Information Database was used to identify adults aged 60 years and older with a diagnosis of hip fracture and died within 1 year from hip fractur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estimate the change of the incidence of hip fracture and the related mortality rate. Results: The events causing hip fracture increased 1.85 times (1.91 times in women and 1.71 times in men), and the incidence of hip fracture increased 1.23 times (1.30 times in women and 1.11 times in men) from 2006 to 2015. The mortality rate after hip fracture decreased by 10% in women; however, it increased by 13% in men. These trends were more prominent in the older population. Conclusions: Although the mortality rate after hip fracture in women decreased, other parameters associated with hip fracture have worsened during the last decade. Nationwide programs were urgently needed to reduce the future socioeconomic burdens of hip fractures.

The effects of sarcopenia and obesity on femur neck bone mineral density in elderly Korean men and women

홍상모,Woong Hwan Choi 대한골다공증학회 2016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2 No.2

Objective: We aim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fat, muscle, and bone in elderly men and women. Methods: We analyzed 1373 men and 1803 women who were older than 65 years from the 2008e2010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s. Body composition and femur neck bone mineral density (BMD) were measured by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Sarcopenia was defined as an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index (SMI) below one standard deviation (SD). Obesity was classified by fat mass index (FMI). Osteoporosis was defined as a BMD of 2.5 SD below that of femur neck BMD. Results: SMI and FMI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femur neck BMD.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MI (b ¼ 0.302 in men, b ¼ 0.154 in women; p < 0.001 each) and FMI (b ¼ 0.079 in men, b ¼ 0.179 in women; p ¼ 0.003 and p < 0.001 respectively)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femur neck BMD. Men with sarcopenia were 3.89 times more likely to develop osteoporosis. Women with sarcopenia were 1.87 times more likely to develop osteoporosis. Sarcopenia was more clinically significant in the development of osteoporosis in men with a fat deficit and women with excess fat. Conclusions: Muscle mass and fat mass were identified as determinants of femur neck BMD in men and women. Among them, muscle mass of men and fat mass of women are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s of femur neck osteoporosis. © 2016 The Korean Society of Osteoporosis. Publishing services by Elsevier B.V.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under the CC BY-NC-ND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