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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타이너의 교육사상을 적용한 중등교과서 국악 교수법 연구

        조아라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Due to a curriculum that is entirely centered on college entrance exams, musical education in Korea has now reached a point where it is difficult to even secure a minimal number of classes. Schools have essentially become factories for churning out standardized, cookie-cutter musicians. In this sense, the Steiner school of musical education could be an effective way of training students to express their thoughts and emotions through music and ultimately utilize music as a means of building character and improving their quality of life. With rising interest toward new educational models, the Steiner method (renowned for its alternative, innovative educational model) has earned a reputation for being a practical educational solution for creating a systematic and creative curriculum. This research investigates the Steiner method in order to identify its applicative potential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curriculums. The research stems from the fundamental problem that both teaching and learning traditional Korean music has become a difficult ordeal'despite the fact that it is our own unique form of art. The applicative potential for the Steiner method in teaching traditional Korean music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we can implement the Steiner method efficiently using our traditional instruments. 2. High school and middle school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reading notations can learn traditional Korean music orally, and become more intimately attached to the music through the 'Jungganbo' (the traditional Korean notational system). 3. we can circumvent the difficulties of teaching while emphasizing the unique flavor of traditional Korean music through the Steiner method. Also, the following points will need to be considered before we actually put the Steiner method into practice: 1. we must understand the purpose and nature of the Steiner method before imitating it. 2. teachers must develop the ability to recognize musical talent as well as the skills for providing a comprehensive education. 3. it must be tailored to our own unique culture.

      •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 변화된 현황을 중심으로

        조아라 서울시립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Recently, the importance of IT has been increasing and many companies are considering it as a essential source. As a result, IT outsourcing has appeared to solves the problem of huge fixed cost and skilled manpower needs. IT outsourcing is in the trend of managing the increase of M&A for cost cutting and responding the complex technology with the rapid growth circumstance. However, it would be difficult to success in the rapidly changing competition of IT circumstance if we carried forward IT outsourcing with the past method. Since IT outsourcing is becoming the main part of the business circumstance that requires a new developed technology, we should consider the changing motivation, focal points and critical success factors of IT outsourcing before making a contract. Therefor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in two area. First, this study makes theoretical standards and do comparative analysis in the present situation, the introduced purpose and the changed points of the past and present of IT outsourcing. Second, on this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the improvement direction, the problems and the necessity of the remedy for managing and measuring IT outsourcing service efficiently. This study proposes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future IT outsourcing and the factors of changed IT outsourcing based on the updated data and give a guideline for the researchers who carry out the study on IT outsourcing and managers who make the contract of IT outsourcing. 현재 정보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독특한 경쟁우위가 아닌 필수 원천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 결과 막대한 고정비와 전문인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IT 아웃소싱이 등장하게 되었다. IT 아웃소싱은 비용절감을 위한 M&A의 증가와 IT 기술의 복잡성과 급속한 발전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는 추세이다. IT 아웃소싱은 시대가 발전할수록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과 동시에 더욱더 발달된 신기술을 제공받는 환경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방식으로 IT 아웃소싱을 추진하게 된다면 급변하는 IT 환경이 경쟁 속에서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 발맞춰 IT 아웃소싱의 변화하는 동기, 초점, 성공요소들을 파악하여 계약을 체결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다음의 두 가지 목적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첫째, IT아웃소싱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된 초점 및 도입목적,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이론적 기준을 마련한다. 둘째,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IT 아웃소싱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IT 아웃소싱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측정 및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과 문제점,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최신자료를 기반으로 변화된 IT 아웃소싱의 초점 및 요소를 언급하고 향후 IT 아웃소싱의 발전방향을 예측하였다. 본 논문은 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실무담당자들과 IT 아웃소싱의 학문을 진행하려는 연구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해양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안전교육 효율성 평가방법의 개발 /d조아라

        조아라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해난(해양사고)로 인한 위험도의 관리기법을 수립하고 재난 관리 체계 중 대비(Preparedness)에 중점을 두고 국내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협업하여 실시하는 해양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바다로 캠프’를 통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프로그램 체험자 및 비체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고등학생으로 총 117명이며, 체험자와 비체험자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체험자의 경우 고등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비체험자는 고등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비상대피, 선외대피, 구조대응 3가지 절차의 대피상황에 대하여 6가지 관점으로 체험교육 전·후 인지도 차이를 통하여 훈련의 효과를 평가하도록 구성하였다. 분석결과로 보아 첫째, 3가지 절차의 대피상황에 따른 6가지 관점 항목(P1-P6) 인지도에서 체험 전 대비 42% 향상되었다. 둘째, 해양안전체험교육에 따른 인명 소실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체험 전 대비 26% 감소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한 평가방법에 의하여 안전체험교육에 따른 인명손실 위험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본다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차후 해양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평가 그리고 운영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족건강성과 자아존중감이 친구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

        조아라 인하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자아존중감이 친구관계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아버지의 교육수준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 자아존중감, 친구관계의 질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아동의 성별에 따라 자아존중감, 친구관계의 질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변인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며, 아동의 성별, 아버지의 교육수준, 자아존중감,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친구관계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인천 및 경기도에 위치한 10개의 초등학교를 임의 선정하여 5, 6학년 학생 747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가족건강성’, ‘자아존중감’, ‘친구관계의 질’로 구성되었다. 가족건강성 척도는 어은주와 유영주(1995)가 제작한 척도를 한영숙(2006)이 아동에게 맞게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최보가와 전귀연(1993)이 연구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박미자(2004)가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친구관계의 질 척도는 이은해와 고윤주(1999)의 친구관계의 질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문제 분석을 위해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Cronbach's α계수, t-test, F검증과 사후분석으로 Scheffe 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성별에 따라 친구관계의 질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여아가 남아에 비해 친구관계에서의 긍정적 기능, 경쟁, 만족감이 높았다. 아버지의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자아존중감 하위영역 중 일반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차이를 보였고 친구관계에서의 긍정적 기능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대학원 졸업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일반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또한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고졸이하인 집단에 비해 대학원 졸업이상인 집단이 친구관계에서 긍정적 기능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둘째,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가족건강성 하위영역 중 가족원간의 의사소통은 자아존중감의 모든 하위영역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가족원간의 유대, 가족원의 문제해결수행능력, 가족의 가치체계공유는 자아존중감 하위영역 중 일반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 가정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친구관계의 질의 상관관계에서 가족건강성 모든 하위영역은 친구관계의 긍정적 기능, 경쟁, 만족감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가족원의 문제해결수행능력은 갈등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친구관계의 질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 하위영역 중 일반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 가정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은 친구관계에서의 긍정적 기능, 경쟁, 만족감과 정적인 상관을 보인 반면, 학교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은 친구관계의 질의 모든 하위영역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친구관계의 질에 대한 제 변인들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긍정적 기능은 여아일수록, 일반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가족원의 문제해결수행능력과 가족의 가치체계공유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 기능 수준이 높다고 느끼며, 학교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아동은 친구관계에서 긍정적 기능을 낮게 지각하였다. 갈등은 학교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적었고, 가족원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할수록 친구관계에서 갈등을 더 적게 경험하였다. 경쟁은 학교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이 높고 가족원간의 의사소통 수준이 높을수록 적었으며, 가족의 가치체계공유 수준이 높을수록 친한 친구와 경쟁을 더 하고자 하였다. 만족감은 여아일수록, 일반적 자아존중감과 가정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만족감을 더 높게 지각하며, 학교에서 느끼는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동은 친구관계에서 만족감을 덜 느끼고 있었다. 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 자아존중감, 친구관계의 질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였으며,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자아존중감이 친구관계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상담 및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에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s of family strengths perceived by children and self-esteem on friendship quality. For that purpose, the difference in family strengths, self-esteem, friendship quality according to the children's background variables were examined. It was also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that is family strengths, self-esteem and friendship quality. And it's examined what kind of influences gender of child, father's educational level,self-esteem, family strengths perceived by children had on their friendship quality.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747 students in the 5th and 6th grade who are from 10 elementary schools in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 The data from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by using frequency, percentage, Cronbach's α,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s. The major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ositive factor of the friendship quality ha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upon gender of child. That is, female have higher friendship quality than male. Also, general self-esteem, social-peer self-esteem and positive factor of friendship quality ha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upon father's educational level. Second, family strengths perceived by children's was positively related to self-esteem. It also related to positive factor, competition and satisfaction on friendship quality. On the other hand, family crisis coping strategies and conflict in friendship was negatively correlated. General self-esteem, social-peer self-esteem, home-parents self-esteem were positively related to positive factor, competition and satisfaction. The other side, school academic self-esteem was negatively related to friendship quality. Third, gender of child, self-esteem, family strengths what kind of effect should have gone mad to friendship quality, it examined. The variable of social-peer self-esteem is the most influence positive factor in friendship. The variable of school academic self-esteem is the most influence conflict in friendship. Most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ed competition in friendship were family values. And most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ed satisfaction in friendship were general self-esteem. In conclusion, variables effecting friendship quality include gender of child, self-esteem and family strengths. Therefore, family strengths and self-esteem are very important in order to improve the positive friendship quality of children.

      • MapReduce 환경에서 다중 필터링 기법을 사용한 스카이라인 병렬 처리 기법

        조아라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Skyline query is relevant to a wide range of decision making processes because it selects interested data using domination relationship among data in multi-dimensional space. However, skyline query processing with large-size data has a problem that the skyline computation cost is greatly increasing, as data dimension and the number of skyline candidate increase. To solve these problems, MapReduce-based skyline query processing algorithms have been widely studied. However, since the existing algorithms perform query processing without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MapReduce framework, they suffer from the I/O overhead. Especially, the existing algorithms cannot solve the skyline computation on data with Anti-correlated distribution. In addition, the query processing performance is degraded because the existing methods are not designed to compute skyline data in a distributed manner. In this paper, we propose a parallel computation of skyline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MapReduce. First, we compute the skyline threshold by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sampled data and devise a data filtering method based on the threshold to reduce the skyline computation overhead. Secondly, to evenly distribute the workloads of skyline computation, we propose a histogram-based load balancing method. Thirdly, we propose a distributed skyline query processing algorithm by using the hybrid of two partitioning methods used in skyline query processing. Finally, we have shown from performance analysis that our parallel skyline query processing algorithm outperforms the existing algorithm in terms of query processing time.

      • 서울시 일반주거지역 내 상업시설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 2,3종 일반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조아라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나라 용도지역제는 도시지역을 그 목적에 따라 용도를 나누어 관리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용도지역의 세분화가 이루어져 왔다. 또한 용도지역 별로 허용하고 있는 용도의 차이가 크지 않아 혼합용도의 토지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법규상에 명시된 용도지역 별 지정목적과 실제 토지이용 패턴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거지역의 경우, 주거환경 보호라는 지정목적에도 불구하도 상업 및 비주거 용도가 다수 허용되어 주거지의 상업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시 제2, 3종 일반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상업용도의 분포특성을 조사, 분석하여, 용도지역제의 합목적성과 바람직한 주거환경 및 근린생활환경의 형성을 목적으로 용도지역의 지정 및 허용용도 재조정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1960-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격자형 주거지역으로 개발된 지역 중 지리적, 경제적, 도시 계획적으로 상이한 지역(강남구, 광진구, 송파구, 은평구)을 대상으로 서울시 필지별 용도현황에 대한 GIS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업시설의 분포특성과 유형을 분석하고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서울시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 분포 특성은 “일반형”과 “특수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반형은 대부분의 주거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상업시설 분포특성이고, 특수형은 대학가, 관광지, 문화지구 등과 같이 특별한 상업수요가 있어 주거지가 상업화된 경우이다. 본 연구는 일반형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상업시설의 분포특성을 확인하였다. 첫째, 일반적인 제2,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나타나는 상업시설 분포특성은 1)군집형과 2)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군집형과 선형을 GIS 데이터의 측정치를 기반으로 조작적으로 유형화하였다. 군집형은 지하철역과 주요 교차로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면적(面的)으로 군집되어 있는 유형으로서, 전면 블록의 70%이상, 이면 블록의 40%이상이 상업시설이 위치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형은 상업시설이 가로를 따라 선적으로 늘어선 유형으로서, 대로를 따라 전면 필지의 70%이상, 전면 블록의 40%이상이 상업시설이 연속적으로 분포한 유형이다. 대상지의 특성에 따라 선형의 정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었는데 일반상업지역에 인접하고 중상 이상의 소득수준을 가지는 강남구 논현동, 역삼동 지역과 송파구 잠실본동, 삼전동 지역은 전면 필지의 연속성이 70% 이상 되는 전면연속형과 이면 필지까지 상업시설이 침투한 이면침투형이 다수 발견되었다. 이에 반해 주거 중심의 용도지역 구성을 가지는 광진구 중곡동과 은평구 역촌동, 구산동 지역은 전면연속형과 일부 선형으로 분포하는 단절적 선형의 분포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선형 분포는 간선도로변에 지정된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블록 내부의 제2종일반주거지역 주접근로에서 주로 발견되어 주거환경 침해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 도로 폭에 따른 상업시설비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도로 폭과 전면필지 상업시설비율의 상관계수는 0.740의 강한 양의 상관관계, 도로 폭과 전면블록 상업시설비율의 상관계수는 0.595로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산점도 분석 결과 20m까지는 도로 폭이 넓어질수록 상업시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20m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도로 폭이 넓어질수록 상업시설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업시설 종류 별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도로의 위계가 높아질수록 제2종근린생활시설의 수가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상업시설의 수도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도로 폭이 넓을수록 상업시설분포의 연속성이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버스노선이 지나는 도로의 경우 평균보다 약 10% 높은 상업시설비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실제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시설의 종류를 조사한 결과 일반주거지역에 허용되는 근린생활시설에 속하는 용도의 폭이 매우 넓어 주거지역 내에 숙박, 위락, 업무, 공장시설까지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숙박, 위락, 업무, 공장 시설임에도 일정 면적 이하인 경우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되어 합법적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부까지 위치하고 있었다. 이는 근린생활시설에 다양한 용도를 허용함으로써 용도혼합을 장려하고 주거를 보조하는 편의시설이 주거지 내 또는 근거리에 위치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그러나 주민인식조사 결과 주민들이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포함되는 시설 중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청소년게임제공업소, PC방 등의 상업시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주거지역 별 허용용도의 구분이 모호하고 용도지역의 지정 목적과 실제 토지이용이 차이를 보여 합리적인 토지이용 관리를 어렵게 하는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의 광범위한 허용용도가 주민들이 느끼는 주거환경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이미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용도지역과 주거지역의 허용용도의 재조정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특히 폭 20m이상의 도로 변으로 상업시설이 70%이상의 강한 선형의 분포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준주거지역 및 근린상업지역으로 지정하여 토지이용패턴과 일치하는 용도지역의 지정이 가능하도록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한편 준주거지역이나 근린상업지역으로 둘러싸인 제2종, 3종일반주거지역 내에서는 제2종근린생활시설의 허용을 제한하여 주거생활에 필요한 상업용도의 혼합을 허용하면서도 주거환경을 침해하는 상업용도는 제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D-Galactose로 노화를 유도한 쥐에서 지충이 및 톳의 알츠하이머병 예방 효과

        조아라 목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Alzheimer’s disease (AD)는 기억력 및 언어능력, 학습능력, 공간지각 능력 등이 점점 떨어지는 증상을 나타내며, 65세 이상의 노령인구에서 주로 나타나는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후천성 퇴행성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D-galactose (D-gal)로 노화를 유도한 쥐에서 갈조류에 속하는 지충이 및 톳의 AD 예방 효과를 검증하였다. 일반쥐(Sprague Dawley rat)에 13주 동안 D-gal 복강 투여로 노화를 유도하면서 지충이 및 톳을 섭취시켰다. 실험군은 Sham (일반군), CD (대조군), ST150 (지충이 열수추출물 150 mg/kg), ST300 (지충이 열수추출물 300 mg/kg), SF300 (톳 열수추출물 300 mg/kg) 및 PS30 (양성 대조군, phosphatidylserine 30 mg/kg)으로 나누고 실험기간동안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일정한 시간에 D-gal 및 추출물을 투여했다. 2 종류의 행동실험(objective recognition test, radial arm maze test)으로 기억력 및 인지능력을 검증하였다. 지충이와 톳을 섭취한 쥐들은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D-gal에 의해 저하된 기억력 및 인지능력이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뇌 조직에서 AD 관련 인자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충이 및 톳은 amyloid β (Aβ)를 감소시켰으며, Aβ 생성의 주요 효소인 BACE1의 발현량을 낮춰주었다. 그리고 Aβ를 제거하는 LRP1, IDE, NEP의 발현을 높이고, 혈액에서 뇌로 Aβ를 운반하는 RAGE의 발현은 줄여주었다. 또한, 지충이 및 톳은 대조군에 비해 tau 인산화효소는 억제시키고, tau 탈인산화 효소의 발현을 자극하여 tau 과인산화 관련 단백질의 발현을 줄여주었다. 그리고 지충이 및 톳은 acetylcholinesterase 활성을 낮춰주었다. 또한,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반응 감소시켰는데 이는 microglia 기능장애 관련 분석 결과와 연관 지을 수 있다. 지충이 및 톳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M1 활성을 낮추고, 항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M2 활성을 높여주어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반응을 줄여주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지충이 및 톳은 Aβ 함량, tau 과인산화 및 acetylcholinesterase 활성을 낮춰줌으로써 AD 예방에 우수한 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We investigated protective effects of two brown algae [Sargassum thunbergii (ST: jichungi) and Sargassum fusiforme (SF: tot)] on Alzheimer’s disease (AD) in D-galactose (D-gal)-induced aging rats. Sprague Dawley rats were administrated with D-gal and injected orally with a daily dose of water extracts of ST and SF and phosphatidylserine (positive control) for 13 weeks. The ST- and SF-fed rats ameliorated memory and cognitive abilities reduced by D-gal-treatment, which was confirmed by objective recognition and radial arm maze tests. The ST and SF decreased amyloid β (Aβ) (1-42) levels and expressions of β-secretase 1 (BACE1) in the rat brain. In addition, ST and SF up-regulated Aβ clearance via increasing LRP1, IDE, and NEP expressions and decreasing RAGE expression. Compared to CD (control treated with D-gal) group, ST and SF suppressed tau hyperphosphorylation-related proteins by suppressing tau kinase expression and by stimulating tau phosphatase expression. Additionally, the ST and SF exhibited reduction of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induced by D-ga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T and SF ameliorate progressive AD induced by D-gal via suppression of Aβ accumulation, tau hyperphosphorylation, and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법을 적용한 미술감상지도 연구 : 전남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1학년을 중심으로

        조아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전남 예술고등학교는 전문 예술인 양성의 특성화 교육을 목적으로 뛰어난 재능과 소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과 감상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중점으로, 전남예술고등학교의 미술교육은 전문적인 이론과목과 실기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효과적인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으로 전문 예술인을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입시위주와 표현영역에 편중된 교육으로 이론지식습득과 실기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단순한 기능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미적 능력이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미술감상과 미술비평 교육을 소홀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학생들에게 작품의 의미와 미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미술감상, 비평학습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하였다. 따라서, 전남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예술 활동을 함양하는데 있어서 체계적인 감상능력의 과정으로 작품을 비판적인 사고와 시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전남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1학년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자의 비평적 사고 증대를 통한 감상수업이 미술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한 감상수업 프로그램을 설계 하였다. 먼저,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로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법과 전남 예술고등학교 미술교육과정을 고찰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남 무안군 삼향 면에 위치한 C예술고등학교 미술과 1학년 2개 반 총 70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35명, 통제집단 3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실험집단은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하여 총 6 차 시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전통적인 감상방법에 의한 수업으로 총 6차 시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사후 형성평가로 점수를 내었으며 사후 형성평가 도구는 에듀넷과 KICE 교수학습개발센터 자료를 참고하여 형성평가로 제작하였다. 결과물은 미술의 사회적인 기능 신문기사 작성으로 계획하였으며, 결과물 평가도구는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행한 제 7차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미술성취기준과 평가기준의 감상부분을 참고하여 본 연구에 맞게 제작하였다. 사후 형성평가와 결과물 평가도구는 C예술고등학교 현직 교사 2인이 검토, 수정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수업결과물의 자료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과정을 거쳐,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한 실험집단이 전통적인 감상방법에 의하여 감상수업을 진행한 통제집단에 비해서 사전사후 미술학업성취도 점수 차이가 3.35 증가를 보였다. 미술학업성취도 형성평가 점수에 있어 전통적인 감상방법에 의하여 감상수업을 진행한 통제집단의 경우 4.49의 점수평균 차이가 있었으나,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를 적용하여 감상수업을 진행한 실험집단의 사후에 비교한 미술학업성취는 7.84로 상대적으로 더 높은 폭으로 증가되어 두 집단간의 3.35의 차이가 난 것에 대해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한 수업이 미술 형성평가 증진에 보다 효과가 나타나 더 높은 평균점수를 받았다. 둘째,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하여 감상수업을 실행한 실험집단이 집단 별 신문기사 수업결과물 평가의 하위 요소인 주제 전달 력, 작품비평의 타당성, 내용의 타당성, 신문기사의 적절성의 4가지 요소 중에서 작품비평의 타당성이 통제집단에 비해 결과물 평가의 비교 점수가 1.58차이를 보였다. 이는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감상수업을 진행한 통제집단보다 비평적 탐구 법을 통하여 비평적 사고력이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셋째,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한 실험집단이 전통적인 감상방법에 의하여 감상 수업을 진행한 통제집단에 비해 사후 집단간 미술학업 성취도 비교 점수가 높게 나왔다.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한 실험집단이 사후 미술학업성취도 점수와 전통적인 감상방법에 의하여 감상수업을 진행한 통제집단이 사후 미술학업성취도 점수 비교에서 실험집단이 5.05의 더 높은 평균점수를 받았다. 이는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한 수업이 학습자의 형성평가 점수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한 감상수업이 C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학생들의 비평적 사고력을 신장하여 미술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볼 때, C예술고등학교 2, 3학년에게도 게히건의 비평적 탐구 법을 적용한 감상수업을 진행함으로 미술학업성취도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설계된 현장 적용 가능한 감상수업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goal Chonnam Art High school seeks is to educate students with talents and capabilities to produce artists. The reality of art and education is concentrated on the more on the expressionism area, which is practical and theorical, rather than appreciative and criticism art for enjoyment. Also It educate functional and simple. So functional artistic or enjoy the art which mean appreciate art and art review education has been negligent. In this perspective, we recognized the need for appreciative and criticism art education that the students can discover aesthetic value and meaning of the art pieces. Therefore, in order for students to exert creativity and develop emotions, it is necessary that the school makes ways to study with critical and systemetic point of view.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cknowledge the effects of appreciative lectures on art students' performance by applying Geahihan‘s critical analysis to Chonnam art high school's art class for the first year students. So that the enjoying program apply to critical analysis of Geahigan, had been designed. First the analyzing method is to observe Chonnam art high school's art educational course and critical analysis of Geahigan. The object of the study are two classes in the first year of C art high school, which is located in Sam-yang myun, Mu-ahn gun, Chonnam: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s of 31 students and controled group consists of 33 students, in which the controled group being tested under traditional way of art classes for 6 times. Art class performance was scored by totaling the emotional and creative evaluations. Report evaluation Instrument was produced, matching the purpose of the research, under the reference of the high school art performance standards and emotional part of the evaluation standards that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ssued in the 7th Education Course. Feasibility of Post Formative Evaluation and Result Evaluation were verified by the 2 current teachers in C Arts High School reviewing and correcting them. Data processing of class results was analyzed utilizing of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2.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undergoing data coding and data cleaning proces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grade difference of pre and post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of experimental group which arranged classes applying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showed increase of 3.35 when compared to control group which arranged appreciation classes by the traditional appreciation method. For formative evaluation grade of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there was the increasing effect of 4.49 in control group which arranged the appreciation classes by the traditional appreciation method and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which later compared it with experimental group which arranged the appreciating classes applying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was relatively increased by higher width as 7.84. As there was the differences of 3.35 between two groups, we can know that the classes applying critical inquiry of Geahigan has more effect on promotion of formative evaluation in fine arts. Second, in 4 elements of delivery ability of theme, feasibility of work criticism, feasibility of contents and appropriacy of newspaper articles which are the sub elements of their appreciation papers' evaluation, Feasibility of work criticism of experimental group that carried out the appreciation classes applying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showed the difference of 1.58 in the comparative grade of results evaluation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ird, experimental group that arranged the classes applying the critical inquiry of Geahigan showed the higher comparative grade of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between post groups than the control group which did the appreciation classes by the traditional appreciation method. Experimental group that arranged the classes applying critical inquiry of Geahigan received 5.05 higher average grade in the comparison of post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that the control group which did the classes applying the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This result has found that the class applying the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is effective in improvement of formative evaluation grade by learners. Finally, the appreciation classes applying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by extending critical thinking skills of 1st year students in C Arts High School. Through this result, 2nd and 3rd year students can improve expert knowledge by arranging the appreciation classes applying the critical inquiry of G. Geahiga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various effect that improve the students' ability to understand aesthetic value. Therefore, teachers systematically plan educational and learning program of appreciation class by accompanying the proper educational courses of C Arts High School and expect to improve their critical thinking skills in the educational field of fine arts and need research and effort in promotion of academic achievement in fine arts through this.

      • 대졸자 공공기관 취업의 결정 요인 연구 : 채용 제도 시기 별 비교분석

        조아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청년 실업, 취업준비 비용의 증가, 대졸자의 고학력 일자리 부족, 무분별한 ‘Spec 쌓기’가 심화 되어 Over-Spec 부작용이 발생 되는 등 대졸자 청년들의 노동시장 문제가 계속되었다. 충분한 채용 기준과 제도의 제약이 없어 Spec 위주로 채용하던 방식을 해결하고자 정부는 2015년부터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 제도를 도입해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였고, NCS 기반 채용 제도는 2017년 하반기부터 채용 과정에서의 편견 요인을 전부 제거해 구직자의 직무능력만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Blind 채용 제도로 변화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종사자 수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민간 기업 대비 채용 제도가 의무 시행된 공공기관에 취업한 대졸자의 취업 결정 요인이 무엇인지 채용 제도 변화 시기 별로 비교 분석하여 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살피는 것에 목적은 둔다. 채용 제도의 시기는 각 채용 제도가 시행된 1년차 시기를 정책더미변수로 설정 후,‘Spec 요소’,‘직무능력 요소’,‘개인역량 요소’를 독립변수로 설정해 각 제도의 시행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채용 제도 변화에 따른 대졸자들이 가진 공공기관 취업의 결정 요인들을 관찰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자료 중, 2013GOMS, 2015GOMS, 2017GOMS 총 3개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취업 결정 요인들의 변화 경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Spec 중심 채용 시기와 NCS 기반 채용 시기에는 부모로부터 주어진 요소들이 영향을 미쳤다면 Blind 채용 시기로 갈수록 부모로부터 주어지는 요소들 조차 공공기관 취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채용 제도가 Blind 채용 시기로 변화되면서 Spec 중심 채용 시기와 NCS 기반 채용 시기 보다 Spec 요소를 보지 않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데에도 성공하였다. Blind 채용 시기는 Spec 중심 채용 시기와 큰 차이가 없어지게 되는데, 이는 Spec 요소를 갖춘 우수 인재들이 국내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취업을 결정하는데에 큰 차이가 없어진 것을 의미한다. 차이점을 두자면 Spec 중심 채용 시기와 다르게 부모의 소득과 배경이 무의미해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분석 결과와 같이 채용 제도가 변화함에 따라 민간 대비 공공기관 취업 결정 요인 중, Spec 요소, 직무능력 요소, 개인역량 요소가 달리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제도의 효과성 또한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채용 제도가 시기 별로 변화하면서 대졸자가 공공기관으로 취업하게 된 결정 요인은 무엇인지, 각 시행된 채용 제도로 인해 취업 결정 요인들의 변화 경향이 있는지, 채용 제도가 의무 시행된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채용 제도가 적용이 잘 되어 있는지 정책의 효과성과 문제점을 살펴보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하지만, 데이터의 특성상 공공기관으로 취업한 대상자만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과 견줄 수 있는 민간기업의 직업선택 측면에서 어떤 결정 요인이 공공기관으로 취업 하는 것을 유도하는지에 대해 제도의 차이를 보편적으로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향후 본 연구문제를 보다 내실 있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취업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더 명확히 구분하여 직업선택 부문의 결정을 비교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기존의 채용 제도 관련 연구와는 달리 현재까지 변화된 모든 채용 제도 시기 별로 취업 결정 요인을 비교 분석한 사례가 없기에 본 연구만의 차별성이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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