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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현황 분석을 통한 사업화 연구

        박용수,설병문 한국벤처창업학회 2015 벤처창업연구 Vol.10 No.5

        Development of food industry and increased city life induced enlarged generation of food waste which is currently reused in a wide range of way. In this study, treatment of food waste generated from the public agricultural product wholesale markets (they are categorized as business places which imposes the duty for reducing the food waste discarded) in Korea was investigated, and subsequently, a scheme for improving the food waste recycling business was suggested. The food waste treatment plants are mainly located in Kyeongki-do at 39.5% of total plants in Korea and the other provinces have less than 10% of the total numbers, among which public treatment plant was 38.0% and private plant was 62.0%. The treatment methods included recycling as animal feed at 47.5%, as compost at 36.4%, and the rest of food waste (12.6%) was treated in other ways. Remarkably, it was noticed that the amount of food waste treated in anaerobic digestion have been increased up to 5.4% since 2011. This implied that food waste treated in anaerobic digestion method is gradually increased according to government policy. Amongst 33 public agricultural product wholesale markets distributed all over the country, the trading volume dealt in Garakdong market in Seoul, Gangseo market in Seoul, Daegu market in Daeju, Eomgung market in Busan, Guri market in Guri accounted for 34.67, 7.47, 6.98, 5.41, and 5.30% of the total trading volume in Korea, respectively. 2.65% of the total trading agricultural products dealt in the markets were remained as food waste and treated. In 2006,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mplemented the package policy for radish and Chinese cabbage in order to reduce the amount of food waste and indeed, food waste generated in Garakdong market declined to one third of the food waste before the package policy implementation. In 2010, the food waste amount treated by ‘dehydration’, ‘discarding as raw materials’, and ‘drying after dehydration’ accounted for 56.3%, 33.7%, and 10.0% of the total food waste generated in the public agricultural product wholesale market. However, in 2013, discarding as raw materials accounted for the most at 56.3% followed by dehydration at 37.5%, and by drying after dehydration at 6.3%. The remarkable increment of the food waste discarded as raw materials was attributed to the increase of them in Garakdong market in Seoul. In general, the agricultural food waste contains high amount of moisture at 88% in average and low amount of salt at 0.02% in average. Therefore, it is highly recommended to treat the agricultural food waste through drying after dehydration in order for improving the treatment capability. Also, this recommendation can be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end-products via drying after dehydration can be utilized as compost material. Overall, the agricultural food waste recycling business can be developed through integration of the treatment via ‘drying after dehydration’ and compost production. 산업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현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의 처리현황을 조사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무사업장으로 분류되어 있는 전국공영농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합리적인 사업화를 위한 재활용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체 분포는 경기지역이 39.5%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지역은 10% 이내로 나타났다. 이중 공공처리시설이 38.0% 이었고 민간처리시설이 62.0%이었다. 그리고 재활용 방법은 사료화가 47.5%, 퇴비화는 36.4%, 기타 1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 이후로는 혐기성소화의 비율이 5.4%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 방향이 정부 정책과 부합되는 혐기성 소화방법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 33개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의 전체 거래량 중 서울가락시장, 서울강서시장, 대구시장, 부산엄궁시장, 구리시장이 각각 34.67, 7.47, 6.98, 5.41, 5.30%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농산물 거래량 대비 평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량은 2.65% 이었다. 특히, 2006년 농림수산식품부의 무 및 배추의 포장화 정책으로 서울가락시장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량은 1/3으로 감소하였다. 전국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방법은 2010년 탈수가 56.3%, 원상반출이 33.7%, 탈수 후 건조가 10.0%로 탈수처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2013년 원상반출이 56.30%, 탈수 37.5%, 탈수 후 건조가 6.3%로 원상반출이 급증하였는데 이는 전체 거량이 가장 많은 서울 가락동시장이 원상반출 처리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농산물 도매시장의 음식물류 폐기물은 수분함량(평균 88%)이 높고 염분함량(평균 0.02%)이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농산물 도매시장의 음식물류 폐기물은 원상반출 및 탈수 보다는 탈수 후 건조가 처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탈수 후 건조된 음식물류 폐기물은 양질의 퇴비화 원료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농산물 도매시장의 음식물류 폐기물은 탈수 후 건조하여 퇴비화 방법으로 재활용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서울시 음식물류폐기물의 날씨 변화에 따른 발생요인 분석과 효율적 처리 방향

        김보송,한관순 한국물류학회 2022 물류학회지 Vol.32 No.3

        As life in Seoul is diverse, environmental problem is caused in various ways. Food waste is generated at each stage of the food production, distribution, and consumption system. In this research, we analyze the factors(temperature, humidity, precipitation, etc.) of food waste caused by climate chang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of increase or decrease in the amount of food waste led to the change of weather, to predict the amount of future generation, and then to examine collection, transportation and treatment directions of food waste in Seoul as climate change. In terms of logistics, this study contributed to the establishment of a circular economy society by suggesting a more efficient collection and transport of food waste and a rational treatment direction than previous studies on food waste treatment facilities, treatment methods, or policies. In order to realiz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waste must be reduced by more than half by 2030. I hope this study would be utilized so as to meet the needs of this era. 서울 시민 삶의 영위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환경문제를 초래한다.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시스템의 각 단계에서 음식물류폐기물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의 기후 변화에 따른 발생요인(기온, 습도, 강수량 등)에 대해 분석한다. 음식물류폐기물의 날씨 변화에 따른 발생량의 증감 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발생량을 예측함으로써 날씨의 변화에 따른 서울시 음식물류폐기물의 효율적인 수집ㆍ운반과 처리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평균온도가 1℃ 증가할 경우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약 2 ton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의 평균온도가 3일 이상 계속되는 시점부터 연속하여 폐기물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개 자치구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의 일별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폐기물의증가 기간이 5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에서 5월 중순에서 10월 초순까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물류학적 측면에서 이전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과 처리방법 또는 정책 등의 선행연구보다 음식물류폐기물의 효율적 수집 및 운반, 그리고 합리적인 처리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순환경제사회 구축에 기여하였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폐기물을 절반 이상으로 감축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본 연구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

      • KCI등재

        한국과 일본의 음식물류폐기물관리 정책 비교 고찰

        유제철 ( Yoo Je-chul ),이태관 ( Lee Tae-gwan ),권혁준 ( Kwon Hyuk-jun ) 한국일본근대학회 2017 일본근대학연구 Vol.0 No.57

        런던협약에 따라 2013년부터는 음식물쓰레기폐수(음폐수)를 더 이상 바다에 버릴 수 없게 되자 음식물류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정부는 분리수거 방식과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자원화 시설은 2007년 255개소에서 2015년 308개소로 증가하였으나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한 실정이다. 하지만 일본은 순환형사회형성추진법을 기초로 식품리사이클법을 제정하여 식품 폐기물을 대상으로 발생억제 및 감량화, 사료나 비료 등의 원료와 재생 이용 등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따라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한 한국은 용어정리와 기본법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In accordance with the Convention on the Prevention of Marine Pollution by Dumping of Wastes and Other Matters, food waste leachate can no longer be disposed of in the sea from 2013, and the problems in food waste treatment have become a social issue. The government has focused on separate collection of food waste from other types of wastes and building infrastructure for food waste management. As a result, the number of recycling facilities increased from 255 sites in 2007 to 296 in 2015, but there is insufficient legal and institutional support for the recycling of food waste. On the other hand, Japan has established the Food Recycling Law based on the Law for Promoting the Formation of a Recycling-based Society and is promoting the suppression and reduction of food waste, and recycling for feed and fertilizer. Therefore, it is desirable for Korea, which has insufficient legal and institutional support for food waste management, to re-define the terminology for food waste and build more effective system to manage food waste.

      • KCI등재

        청주시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스템을 위한 무선주파수인식태그의 적용

        이상화(Sang-Wha Lee) 한국콘텐츠학회 200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9 No.1

        본 논문에서는 청주시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스템에 무선주파수인식(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태그를 적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청주시에서 운영하던 기존의 시스템은 월정액제로서 배출량이 다름에도 같은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음식물류폐기물의 정확한 규모의 발생과 처리에 관한 현황 파악이 불가능하여 폐기물의 처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게 되어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어렵다. 반면에 RFID 태그를 이용하여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를 종량제로 실시하면 자동으로 자료의 관리 및 분석을 할 수 있고 수거, 운반, 처리로 이어지는 음식물류폐기물의 흐름 및 감독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태그의 복제 및 도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하여 결과적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고 경제적 효과와 친환경적인 폐기물의 처리를 실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현재 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RFID/USN을 통한 u-city 건설에도 기여할 수 있다. In this paper, we propose an application of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tag to food wastes disposal system of Cheongju city. The existing system of Cheongju city is monthly fixed amount levy system. The weak point of this system must pay a same commission in spite of each other different food wastes quantity. Also the accurate occurrence quantity of the food wastes and present condition grasp of control are impossible. It will not be able to reflect to a policy decision because does not manage the control of the food waste efficiently. On the other hand, when a food wastes measuring system using RFID is executed tag, it will manage and analyze automatically the obtained data. And collecting, transporting and handling of the food wastes come to be very easy. Also the reproduction and embezzlement of the tag are impossible. As a result of this system, it brings the decrement of the food waste. Therefore the economic effect could be come true and the food wastes is controlled environment-friendly. The food wastes disposal system using RFID tag will be able to contribute in u-city constructions with RFID/USN technology which pursues from the government.

      • 지역단위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 연구 세종시 사례를 중심으로

        신상철 ( Shin Sang-cheol ),권민지 ( Kwon Min Jee ) 한국환경연구원 2019 수시연구보고서 Vol.2019 No.-

        세종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인구의 급속한 증가 등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는 반면 처리설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시는 현재 직면한 음식물류 폐기물1)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KEI에 요청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자체-국책연구기관의 상생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서, 세종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단위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구체적인 엔지니어링 차원의 건설계획을 수립하는 데 사전적으로 필요한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현황과 문제점, 2030년 기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전망, 배출관리 정책 차원에서의 주민부담률 제고 및 재원 마련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제2장에서는 세종시 건설 현황, 인구 유입 현황 및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고 문제점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세종시의 권역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은 권역별로 이원적 체계로 운영된다. 신도시 지역에서는 전용봉투를 통해서 배출하는 반면, 읍·면 지역에서는 전용용기를 통하여 배출하고 있다. 세종시의 이러한 배출 양태는 향후 주민부담률 제고를 위한 배출자부담원칙 확대 정책을 추진할 때 가격 차등을 가능하게 하는 순기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3장에서는 세종시와 주요 특광역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①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량 비교: 세종(14.7%) > 전국 평균(9.5%)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 및 일반 종량제 배출 생활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서 종량제 봉투를 통해 배출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요청된다. ② 1인당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세종(0.18kg/인·일) < 전국(0.30kg/인·일) ③ 세대당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세종(0.48kg/세대·일) < 전국(0.74kg/세대·일) 1인당 배출량 및 세대 배출량이 여타 지역에 지나치게 낮다. 이는 인구 정착 등이 아직까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④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비율: 세종(88.3%) < 전국 평균(89.7%) 특히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등 여타 특광역시의 재활용 비율이 90%를 상회하는 것에 비교할 때 세종시의 재활용 비율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세종시와 이웃한 대전 지역의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률이 여타 지역 및 전국 평균에 비하여 낮은 점도 유의할 만하다. 따라서 이웃 지역인 대전시 등과 연계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⑤ 불안정한 세종시의 연도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패턴 세종시의 연도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2015년 29.2톤/일에서 2016년 47.6톤/일 그리고 2017년에는 52.3톤/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각 연도별 발생량 변화율을 살펴보면 2016년에는 전년도 대비 63%로 대폭 증가한 반면, 2017년에는 변화율이 10% 수준에 그치는 등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⑥ 꾸준한 수준의 인구 증가에 비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증가율은 매우 불안정 생활폐기물 관리 구역에 포함된 인구는 2015~2016년 그리고 2016~2017년에는 약 15% 수준으로 안정적인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총 발생량 변화율은 2015~2016년에는 63%였으나 2016~2017년에는 10% 수준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관리구역 내의 인구 증가율이 꾸준함에도 불구하고 총 발생량 변화율이 대폭 감소한 것은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추이가 상당히 불안정함을 나타낸다. 이는 현재의 1인당 배출량 등을 바탕으로 세종시 완공 시점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전망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제4장에서는 배출량 결정요인 분해 및 항등식 구조 도입을 통하여 세종시의 2030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항등식 구조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하였다. ① 정부의 신도시 건설계획에 포함된 주요 변수들을 포함할 필요성 ② 각 항등식을 구성하는 변수들의 배출량에 대한 통계적 중요성 정도 ③ 각 항등식을 구성하는 요인들이 독립적으로 경제적·사회적 의미를 가질 필요성 ④ 배출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인(key variable)의 포함 가능성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① 세대수, ② 세대당 인구수(=세대원 수), ③ 1인당 배출량의 3개 요소로 분해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한 항등식의 구조는 아래와 같다. 2030년 기준 세종시의 배출량 추정을 위하여 ① 공동주택 중심의 신도시 지역과 ② 읍·면 지역의 2개 권역으로 분리하여 각각의 배출량을 추정하였다. 배출량 추정을 위한 항등식에서 핵심변수(key variable) 역할을 하는 ‘1인당 배출량’을 설정함에 있어서 ① 공동주택 중심의 신도시 구역은 서울 등 7개 특광역시 및 경기도에 소속된 기초지자체 중에서 인구 5만 명 이상 102개 기초지자체의 평균배출량을, ② 기존의 읍·면 지역은 충북 및 충남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상인 11개 기초 지자체의 평균배출량을 기초 입력 값으로 설정하였다. 충남북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상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은 세종시 출범과 현재의 읍·면 지역 인구가 10만 명 수준임을 감안한 것이다. 한편, 2030년의 권역별 세대수 및 인구수는 다음의 순서에 따라 도출하였다. 먼저 읍·면 지역의 경우, 2018년 말 실제 인구수(92,447명) 및 세대수(3,950세대)를 적용하였다. 이에 따르면 세대원 수는 2.1명/세대 수준이다. 그리고 신도시 지역의 경우에는 2030년 세종시 계획 인구 50만 명에서 2018년 말 읍·면 지역 실제 인구수(92,447명)를 제외한 나머지 인구를 설정하였다. 세대원 수는 계획 세대 원 수인 2.5명/세대를 적용하였다. 2030년 세종시 건설계획에 기반하여 도출한 <기준 시나리오> 배출량 추정치는 <표 1>과 같다. 한편, 위의 기본 값에 더하여 민감도 분석에 따른 배출량 변화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제5장에서는 국내외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저감 사례 조사를 통하여 세종시 및 향후 도시 확장으로 새로이 건설될 신도시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방안을 고찰하였다. 먼저, 서울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정책 사례로 다음의 사례들을 제시하였다. 경상남도 양산시 사례를 살펴보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130톤/일가량의 음식물쓰레기와 가축 분뇨를 처리하여 바이오가스와 퇴비로 만드는 등 자원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고, 가스를 이용한 전력 생산을 통하여 수입을 올리고 있다. 양산시는 또 다량 배출장인 공동주택과 사업자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설치를 권고하였으며, 감량기기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설치비 지원사업도 실시하였다(가정용 30만원, 사업자용 70만 원 등 구매금액의 50% 지원). 일본의 경우에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식품순환자원의 재생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식품 관련 사업자(제조, 유통, 외식 등) 등에 의한 식품순환자원의 재생이용 등을 촉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 식품공급망의 전 과정(제조, 유통, 소비) 관리를 통하여 ‘식품 loss 삭감’을 촉진하는 한편 ‘업종별 발생억제 및 재생이용 목표’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재생사업계획인정 제도를 통하여 식품사업자가 배출한 폐기물을 자원화하여 퇴비 및 사료로 농가에 판매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농축수산물을 다시 식품사업자에게 판매하는 순환고리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제6장에서는 배출자부담원칙의 확대 적용 필요성과 배출관리 방안을 제안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및 종량제 봉투 가격 현황을 여타 지역과 비교 분석한 결과에 따른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①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은 지역적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즉, 공동주택 중심의 신도시 지역에서는 전용봉투, 기존의 읍·면 지역은 납부필증(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배출하고 있다. ② 세종시의 종량제 전용봉투 가격은 전국 평균 대비 75%, 서울 대비 27% 정도의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③ 주민들의 경상소득은 세종시가 전국 평균 대비 높으나 봉투 가격은 낮은 수준이다. ④ 세종시의 주민부담률은 전국 평균(30.2%) 및 서울(56.6%)에 비하여 매우 낮다. 세종시는 2017년에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2018년의 경우, 음식물 폐기물 봉투 및 납부필증 판매액 합계는 653,128,840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수입 653백만원은 2017년 처리비용 528백만원의 18% 수준에 머무르는 등 여전히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주민부담률은 서울 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⑤ 세종시의 주민부담률이 낮은 것은 ‘톤당 처리비용은 전국 평균에 비하여 높은’ 반면에 ‘톤당 수입은 전국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세종시 지역에 배출자부담원칙을 적용함에 있어서 다음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① 봉투 가격 및 소득 수준을 고려할 때, 세종시의 경우 배출자부담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수용력이 타 시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따라서 폐기물 배출저감 및 관련 처리설비 확충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에 대한 배출자부담원칙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② 신도시와 읍·면 지역의 이원적 가격구조 형성을 통한 주민수용성 제고가 필요하다. 현재 세종시 신도시 지역은 전용봉투 배출 방식인 반면 읍·면 지역은 스티커 등을 활용한 전용용기 배출 방식으로 배출 방식이 이원화되어 있다. 신도시 지역과 읍·면 지역의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에 대한 부담을 차등적으로 이원화 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는 배출자부담원칙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정책 수용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③ 단계적 봉투 가격 변화를 통한 주민부담률 제고가 필요하다. 환경부는 이미 지난 2012년 11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및 수수료 등 종량제 시행지침(개정)」에서 주민부담률 인상 가이드라인(안)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14.6% 수준인 세종시 주민부담률을 ‘2012년 정부 지침’에 나타난 도·농 통합시 대상 ‘2017년 80% 목표 수준’으로 급격히 높이는 것은 정책 수용성 차원에서 현실적이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대신에 단계적 봉투 가격인상 등을 검토할 필요성이 제안된다. 가령, 봉투 가격 수준을 1단계로 전국 평균에, 2단계로 서울시 평균 수준 등에 맞춰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세종시 지역 음식물류 폐기물 봉투 가격 현실화 방안으로 다음을 제시하였다. ① 전국 평균 주민부담률 수준 달성을 위한 수입 및 비용 변화 필요액 세종시의 음식물류 폐기물 주민부담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법으로는 ⓐ 종량제 수입 증가, ⓑ 총비용 감소의 두 가지 방법이 가능할 것이다. 세종시의 주민부담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 종량제 봉투 수입을 2017년 대비 107% 증가시키거나 ⓑ 52% 수준의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② 종량제 봉투 가격의 배출자부담원칙 확대방안 - 절대가격 기준 전국 평균 기준 세종시의 3L 봉투 가격은 약 27원/매의 차이가 있으며, 이 차이는 세종시 가격 기준 약 34%의 가격 변화가 필요하다. 서울시 평균 대비로는 약 213원/매의 차이가 있으며, 이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서는 세종시 가격 기준 약 73%의 가격 변화가 필요하다. ③ 종량제 봉투 가격의 배출자부담원칙 확대방안 - 소득보정 기준 통계청(2018)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가구당 경상소득은 세종시(6,871만 원) > 서울(6,493만 원) > 전국(5,705만 원)으로 나타났다. ‘소득보정 가격’7)을 기준으로 전국 평균 가격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의 현재 봉투 가격 대비 약 52%의 가격 인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④ 광역화 등을 통한 국고지원 확대 및 자체예산 절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포함하여 폐기물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주변 지역과 공동으로 광역시설을 설치할 경우, 처리시설 건설비용에 필요한 국고지원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국고보조금 예산지원 및 통합업무처리지침」에 따르면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일반 시군이 단독으로 시설을 설치할 때는 국고에서 30%, 지방비에서 70%를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두 개 이상의 시군이 ‘공동’으로 광역시설을 설치할 경우, 국고지원 비율이 50%까지 상향 조정될(따라서 지방비 부담 비율이 50%로 하향 가능) 수 있다. 세종시는 인접 시군과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함으로써 예산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Korea is building Sejong City with the aim of reducing urban concentration and promoting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Sejong City is experiencing a sharp increase in the amount of food waste with the rapid population growth resulting from its expansion.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Sejong City made a request of KEI for policy suggestions on the effective management of food waste that the city is currently facing. In this study, as part of the cooperative plan between the local governments and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s, we examined the efficient methods for the management of regional food wastes, focusing on the case of Sejong City. Specifically, this study mainly looked into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food waste discharges in Sejong City, the outlook on the volume of food waste discharged by 2030, and the measures to raise the burden of residents and raise financial resources in terms of discharge management policies. Based on the several factors presented in the Sejong City construction plan, the estimated amount of discharge in 2030 will be about 154 tons/day.

      • 식생활 패턴 변화에 따른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 전망과 대응 전략

        주문솔,조지혜,임혜숙,이진혁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20 기본연구보고서 Vol.2020 No.-

        Ⅰ. 제1장 서론 □ 연구배경 - 201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세계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 중 1/3이 인간에 의해 섭취되지 못하고 그대로 폐기되는 연구결과를 발표함 - 그 이후, 식품 손실과 폐기에 대한 감량 지표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포함되고, 식품폐기발자국(Food Wastage Footprint)이 개발되어 먹을 수 있는 식품이 폐기될 때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영향을 평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 - 반면, 식생활 패턴은 가정식에서 간편식과 외식 등으로 점점 외부화되어 가고 있는데, 이러한 식생활 패턴의 변화는 식재료의 종류나 이동거리, 식품 폐기물의 발생특성 등을 변화시킴으로써 전체 환경부하에 영향을 미치게 됨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주목하여, 가구 소비를 기반으로 식생활 패턴에 따른 식품과 식품손실(가식부, 즉 먹을 수 있는 부분의 폐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식생활 패턴과 각 공급단계별 손실률 산출을 통해 식품소비효율을 평가하여, 식생활 패턴 변화에 대응 가능한 폐기물 관리 전략을 제시하고자 함 Ⅱ. 제2장 식품손실과 폐기 관련 국내외 대응 동향 □ 국외 동향 - UN SDGs 지표에 식품손실과 폐기(Food loss and waste)의 감량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고, FAO에서 식품폐기가 내포하는 사회·환경적 영향을 정량화함으로써 감량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밀라노 도시 식품정책협정(Milan Urban Food Policy Pact)에서는 식품의 폐기를 6개 주제 중 하나로 주요하게 다루고 있음 - 국가단위로는 영국, 프랑스 등 많은 국가에서 입법화, 자발적 협약, 전 국민 캠페인 등을 통해 식품손실과 폐기의 감량을 위한 전 방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에서는 환경부-농림부-보건복지부 등 범부처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있음 □ 국내 동향 - 국내에서는 2010년 범부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이 발표되고 2012년까지 3년 간 시행되었으며, 그 이후 환경부는 2013년 RFID 기반의 종량제 도입, 2015년 지자체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 성과 평가제도 도입 등 감량에 대한 제도적 틀을 마련해왔음 - 농림부는 식생활교육, 국가 푸드플랜 등에서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일부 다루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도 푸드뱅크(Food bank)를 통한 식품기부 정책을 추진하여 기부물품의 수나 이용자 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 - 각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식품폐기 관련 전략을 하나로 모아서 환경부 -농림부-보건복지부 등 범부처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 □ 연구 동향 - 현재 학계에서는 식품공급망에서의 식품 손실과 폐기 발생량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식생활 패턴의 변화가 폐기물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논의도 확인할 수 있음 Ⅲ. 제3장 식생활 패턴별 음식물류폐기물 흐름 분석 □ 연구범위 및 분석자료 현황 - 연구범위는 2017년 대한민국의 가구(家具, household)이며 분석대상은 가구가 소비하는 주식(主食, main meal)을 대상으로 함 - 식생활 패턴은 가정식(신선식품+가공식품), 간편식, 외식 등 세 가지로 구분하였고, 식품의 비가식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효율 평가를 위해 가식 부분만을 별도로 분석함 - 식품통계가 비교적 상세히 구축되어 있어서 유통과정까지 정량화하는 작업의 신뢰도는 높다고 할 수 있지만, 각 단계별 식품손실률에 대한 국내 통계가 없기 때문에 향후 이 부분의 보완이 시급하다고 판단됨 □ 분석결과 - 시범적으로 평가한 국내 가구의 총 식품손실률(가식부의 손실률)은 약 11%로 추정되며, 식생활 패턴별로 살펴보면, 가정식이 약 13%, 간편식이 16%, 외식이 6%로 나타남 - 간편식 중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의 소매단계 식품손실률로 인해 소비효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외식의 경우, 본 연구에서 사용한 음식점에서의 손실률 데이터의 조사기간이 짧고 한식당만을 대상으로 하여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ㆍ그럼에도, 외식은 식재료의 관리가 가정이나 제조업보다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소규모로 공급/수요 예측 가능), 가정식보다 식재료의 유통경로를 줄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배달·포장식 비율이 높아지면서 손실률이 낮아지는 측면(잔반은 가정에서 재이용)이 있음 ㆍ가정식과 간편식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외식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식품의 공급·소비단계별로 소비효율을 평가한 결과, 가정에서 가장 높은 손실률을 나타내어 가장 비효율적인 단계로 평가됨 ㆍ즉, 먹을 수오있는 식품이 들어와서 가장 많이 폐기되는 부분은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감량 지원 방안이 우선적으로 마련될 필요가 있음 Ⅳ. 제4장 식생활 패턴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 식생활 패턴의 변화 - 시대흐름: 2010년부터 2016년까지의 가계동향조사의 식재료 지출액을 통해 분석 해본 결과, 가정식과 외식이 감소하고 간편식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남 - 가구특성: 1인 가구가 간편식 소비와 연계가 뚜렷하고, 맞벌이 가구의 경우도 간편식 비율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최근에는 외벌이 가구가 오히려 간편식을 선호하고, 맞벌이는 상차림 부담이 없는 외식을 선호한다는 결과도 있음 - 2020년 코로나-19에 의한 영향: 간편식의 성장이 전년도 동분기 대비 143% 증가로 매우 두드러졌고, 외식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포장배달식이 증가함 - 결과적으로 1인 가구 증가나 전염병 이벤트 등에 의해서는 간편식 소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맞벌이 증가는 외식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음 □ 식품공급 및 소비 단계별 대응 전략 -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은 점점 감소함에 따라, 가정에서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은 점점 감소하고 조리 후 쓰레기 발생이 더 증가하여 자원화 시 품질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제조단계, 유통단계, 외식업에서의 폐기가 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이러한 미래 전망에 따라 각 단계별 대응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안함 Ⅴ. 제5장 결론 및 제언 □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정부, 민간기업, 소비자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제언함 Ⅰ. Introduction □ Background of research ㅇ In 2011, 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FAO) published a report in which one-third of the world's edible foods are discarded rather than being eaten by humans. ㅇ Since then, the indicators for food losses and waste reduction are included in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and the Food Wastage Footprint is developed to evaluate the environmental, social and economic impact of food waste. ㅇ On the other hand, dietary patterns are increasingly externalized from home meals to convenient meals and eating out, and these changes in dietary patterns have changed the quality of food and the amount of food waste generation. □ Objective of research ㅇ In consideration of the dietary patterns, this study develops a systematical flow analysis of food and food loss (disposal of the edible parts of foodstuffs) based on household consumption, assesses food consumption efficiency according to dietary pattern and supply stage, and finally suggests strategies for managing waste according to changes in dietary patterns. Ⅱ. Trends on Food Losses and Waste Reduction Policies □ International trends ㅇ The issue of food loss and waste was proposed as the UN SDGs 12.3 target, and discussions on how to calculate food waste indicators are in progress. ㅇ The Milan Urban Food Policy Pact deals with food waste as one of six categories, and emphasizes the need to reduce food waste and establish a circulation system within the city’s policies. ㅇ In France, certain regulations that aim to reduce food loss in the retail sector have been enforced, and in the UK, national campaigns have been conducted based on the participation of all stakeholders across the food supply chain through voluntary agreements. ㅇ Since food waste is an issue across the entire food supply chain (agriculture, manufacturing, distribution, catering, etc.), a cross-ministerial action strategy is required; such strategies have already been put in place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 Domestic trends ㅇ In Korea, a cross-ministerial strategy to reduce food waste was implemented for three years beginning in 2010. Since then, each ministry has dealt with the food waste issue separately. -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ntroduced an RFID-based pay-as-you-go policy in 2013, and the role of local governments has been emphasized since 2015 by introducing a system to evaluate the food waste reduction performance of local governments. - The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is dealing with food waste issues using dietary education plan and a national food plan. -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s also promoting food redistribution policies through the Food Bank system, and the scope of its activities is expanding. ㅇ For integrated management from production stage to the consumption stag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cross-ministerial strategy on food waste reduction. □ Academia ㅇ Currently, academia is discussing methodologies such as direct measurement and indirect estimation to quantify food loss and waste in the supply chain. ㅇ Changes in dietary patterns have been shown to affect the generation of waste. However, so far, there has been no effort to systematically analyze waste-related changes in the food supply chain according to dietary patterns. Ⅲ. Analysis of Food Loss Flow by Dietary Patterns □ Scope and data available ㅇ The scope of study is the average domestic household in 2017, and the target of the analysis is the main meals consumed by households. Dietary patterns are divided into 3 categories: home meals (fresh foods + processed foods), HMR(home meal replacement) and eating out. ㅇ Since the non-edible parts of food stuffs are unavoidably generated, consumption efficiency was evaluated by analyzing only the edible parts as a separate flow. ㅇ For the food loss rate data for each supply and consumption stage, we tried to use domestic data as much as possible, though data from foreign literature sources were used as well. Since there is no reliable food loss rate statistics, it is urgent to supplement this part in the future. □ Results ㅇ The food loss rate of domestic households, which was evaluated on a trial basis, was estimated to be about 11% (loss of edible parts of foodstuffs) in total. Also, the food loss rate by dietary patterns was evaluated to be about 13% by home meals, 16% by convenience meals, and 6% by eating out. ㅇ For the food loss rate by food supply and consumption stage, the highest loss rate is at home. In other words, since the household is the most discarded part of food that can be eaten in, it is necessary to prioritize measures that support waste reduction behaviors at home. Ⅳ. Strategies on Food Waste Management for Dietary Patterns Change □ Change in dietary patterns ㅇ Analyzing the food-related expenditures from the 2010-2016 household trend survey revealed, a tendency towards a decrease in consumption of home meals and eating out and an increase in convenience meals. ㅇ Regarding household characteristics, studies have shown that single-person households are clearly associated with increased convenience meal consumption, and that even double-income households tend to consume, convenience meals at the high rate. However, recently, single-income households rather prefer convenient meals, and double-income households prefer eating out, which does not come with the burden of table setting. ㅇ Following the start of the Covid-19 in 2020, there was a remarkable growth in the rate of convenience food consumption, which increased by 144.8% compared to the same quarter of the previous year. This coincided with an overall decrease in eating out, and shift to packaging/delivery. ㅇ As a result, consumption of convenience food is expected to increase further when there is an increase in single-person households or an infectious disease event, and an increase in double-income households may bring about an increase in the demand for eating out. □ Prospect and strategy ㅇ Accordingly, as the number of people who cook their own meals at home gradually decreases, the generation of food waste at home also decreases. Also, the amount of waste that is generated after cooking increases more than the amount of waste before cooking, and the quality of food waste may worsen so more food ends up as compost or animal feed. We suggested the strategies by supply chain sector as following. Ⅴ. Chapter 5 Conclusion and Suggestion ㅇ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role of the government, industrial parts, and consumers in food waste management i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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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에서 음식물류폐기물 활용 퇴비의 연용이 토양 및 작물에 미치는 영향

        권순익,소규호,홍승길,김건엽,성기석,박우균,김권래,이덕배,정광용 유기성자원학회 2009 유기물자원화 Vol.17 No.3

        Food waste has been actively used as a composting material in order to reduce the environmental pollution load and to enhance the recycling of resources. In this study, the longterm effects of continuous application of food waste compost to soils on both the crop production and the soil properties were examined to ensure the safety of food waste compost in agricultural use. In addition, we collected the preliminary data for establishing standard application rate of food waste compost for agricultural utilization. Based on conventional nitrogen application rate of chemical fertilizer for crop cultivation, pig manure compost (24g N kg-1, 8g P2O5 kg-1, and 10.4g K2O kg-1) and food waste compost (20g N kg-1, 20.1g P2O5 kg-1, and 6.5g K2O kg-1) were applied to the upland soil in 2 × 2 × 2 m lysimeter in which lettuce (Lactuca sativa var. crispa),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subsp. napus var. pekinensis), red pepper (Capsicum annuum), and potato (Solanum tuberosum) were grown continuously. The crops grown in soils to which food waste compost applied showed better growth responses than the control, whereas some variations were observed in the crops grown in chemical fertilizer treated soils. Continuous application of food waste compost increased the contents of organic matter, nitrogen, and phosphorus, which resulted in improving soil aeration. 음식물류폐기물의 재활용은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순환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음식물류폐기물을 활용한 퇴비의 안전한 농업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음식물류폐기물의 농업적 활용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서 음식물류폐기물 활용 퇴비의 장기간 연용이 작물 생육과 토양환 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재료는 질소, 인산, 칼리의 함량이 각각 24g kg-1, 8g kg-1, 10.4g kg-1 인 돈분퇴비와 질소, 인산, 칼리의 함량이 각각 20g kg-1, 20.1g kg-1, 6.5g kg-1인 음식물류폐기물 활용 퇴비로써 2 ×2×2 m 크기의 라이시미터에 화학비료의 질소 시용량과 동일하게 시용한 후 상추, 배추, 고추 및 감자를 연속하 여 재배 실험하였다. 음식물류폐기물 활용 퇴비를 시용한 시험구의 작물 생육은 무비구 보다는 양호하였으나 화학 비료구와 비교했을 때 작물에 따라 반응이 달랐다. 음식물류폐기물을 활용한 퇴비의 연속적인 시용은 토양의 이화 학성에 대해서는 유기물, 질소 및 인산의 함량을 증가시켰고, 토양 물리성에 대해서는 통기성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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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국가기준의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관리법에 관한 소고

        장인호 한국집합건물법학회 2013 집합건물법학 Vol.12 No.-

        Today food waste disposal costs a tremendous amount of money each year. every time we throw away food, our landfills pile up higher and higher, which produce a greenhouse gas called methane. Especially, enormous mountains of food waste is created in Korean Apartment Houses. As time passes, the environmental pollution is getting worse. Above all, increasing food waste are aggravating global pollution. In this situation, ⌜Wastes Control Act⌟, ⌜Waste Recycling Promotion Act ⌟ etc was established to improve of the quality of life and the realization of environmental state principle. For example, inexact survey system, recklessness, collection method, delayed migration of food waste. But ⌜Wastes Control Act⌟ and ⌜Waste Recycling Promotion Act ⌟ is inefficient and insufficient to manage the huge amounts of apartment building. Consequently, the system of food waste needs to be rationally changed.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mprove many diverse problems of management and supervision of food waste of apartment building and the Realization of Environmental State Principle. 공동주택의 음식물류폐기물과 관련하여 현행 ⌜폐기물관리법⌟,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이 제정되어 있지만 발생·배출단계, 수거·분리단계, 이동·운반단계 및 재활용·자원화 단계에서 “실태파악, 인식부족 및 배출량감량부족”, “무분별한 수집 및 실효성 낮은 분리체계”, “보관부실 및 이동지연으로 인한 부패”, “재원·기술 및 자원화의 부족” 등과 같은 여러 가지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공종주택 주거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공동주택에서 배출하는 음식물류폐기물로 인한 수질오염, 토지오염 등과 같은 환경문제와 함께 자원낭비의 문제도 야기되고 있는 상화에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감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 공동주택의 음식물류폐기물과 관련된 실태를 비롯하여 현행 ⌜폐기물관리법⌟,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의 입법취지, 기본원칙, 주요내용 등을 파악·분석하는 동시에 관련 법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환경국가원리가 성공적으로 실현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원순환사회구축 등을 위하여 공동주택에서 발생된 음식물류폐기물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환경보전,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 및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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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 이용 폐기물 발생량 분포지도 작성

        김이현,남재작,소규호,홍석영,홍승길,최은영 유기성자원학회 2010 유기물자원화 Vol.18 No.2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national and regional distribution of the organic wastes generation and build their distribution maps including food wastes, paper and wood wastes,wastewater and slaughterhouse wastes. The information for the annual waste production was modified using statistics from Ministry of Environment (MOE). Based on waste generation resources data, we established database architecture table about waste generation. The distribution maps for food wastes were built up in both national and regional scales and distribution maps for paper and wood wastes, wastewater and slaughterhouse wastes were also produced, respectively. The distribution maps of waste generation graphically provide the information regarding biomass resources to policy-makers, farmers, general users and it is highly expected to be utilized for policy-making of environmental-friendly agriculture and bioenergy.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종이류 및 나무류 쓰레기, 음식물 폐수, 도축폐기물이 포함된 폐기물 발생량 분포지도를 국가 및 지역단위로 작성하였다. 환경부의 음식물류 폐기물, 종이류, 나무류, 음식물 폐수발생량, 도축폐기물폐수발생량 등 폐기물통계자료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GIS를 이용하여 발생원별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음식물류 폐기물 매립, 소각, 재활용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시군단위 음식물 폐기물 매립 및 재활용 분포도를 작성하였고, 나무류 및 종이류도 시군단위로 소각 및 재활용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 시설지역자료를 이용하여 공공시설과 민간시설로 나누어 폐수발생량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도축 폐기물 폐수 발생량분포도를 광역 시도단위로 작성하였는데 도축 돼지의 폐수 발생량은 경기도지역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들 결과를 통해 폐기물 발생원별 분포도는 정책입안자, 농민, 일반인에게 폐기물자원에 대한 정보를 가시적으로 전달 할수 있고, 친환경농업정책 추진과 바이오에너지 이용에 정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후보

        마이크로파 가열에 의한 음식물류 폐기물, 폐플라스틱 및 무연탄의 혼합 건조특성 평가

        정병길 ( Byung-gil Jung ),최병혁 ( Byoung-hyeok Choi ),김한석 ( Han-seok Kim ),고상수 ( Sang-su Ko ),김정권 ( Jung-kwon Kim ),최영익 ( Young-ik Choi ) 한국환경기술학회 2012 한국환경기술학회지 Vol.13 No.1

        본 연구는 마이크로파 건조장치를 이용하여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 측면에서 음식물 쓰레기(70~100%), 무연탄 (0~30%), 폐플라스틱 (0~30%)의 혼합비율 및 마이크로파 단독건조방식에 따른 운전시간별 건조특성을 평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음식물류 폐기물은 B시 P사에서 채취하여 사용하였으며, 음식물류 폐기물과 가연성 물질의 균질 혼합 및 건조효율 향상을 위하여 비닐, 어패류 등 이물질을 제거하였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건조효율 향상 및 2 mm 이하로 분쇄된 분말 형태의 저품질 무연탄 (Ac ; Anthracite coal) 및 폐플라스틱 (Wp; Waste plastics)을 혼합하여 건조실험을 실시하였다. 마이크로파 건조장치의 전체 크기는 W1,360 mm × L 1,060 mm × H 900 mm, 마이크로파 건조장치의 조사강도는 1 kW이며, 마이크로파 주파수는 2,450 MHz로 제작하였다. 음식물류 폐기물 70%에 무연탄 30%, 폐플라스틱30%을 각각 혼합하여 건조실험을 실시한 결과 마이크로파 건조를 이용한 완전건조 (함수율 10%이하)시 최종 함수율 변화는 운전시간 15분에서 각각 5.4%, 7.8% 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음식물쓰레기에 첨가물을 혼합하였을 경우,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 방안으로 마이크로파 공정을 이용한 고형연료의 생산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is on the development of a method for recycling food waste by using the microwave drying process, as well as the amounts of food waste (70~100%), anthracite coal (0~30%), waste plastics (0~30%). The food waste used in this research was collected at P Company located in B City. For homogeneous mixture of food waste with combustible materials and for better drying efficiency, foreign substances which were vinyl, fish and shellfish were removed. Also, to improve drying efficiency and heating values of food waste, a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ry a mixture of powder-type low-quality Ac (anthracite coal), Wp (waste plastics), all of which were ground to less than 2 mm. The size of the microwave drying unit is 1,360 mm(W) × 1,060 mm(L) × 900 mm(H), and its projection intensity and frequency were 1 kW and 2,450 MHz was designed.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mixture of food waste (70%) with each anthracite coal (30%), waste plastics (30%) dried using the microwave drying process led to the final moisture contents of 5.4%, 7.8%, respectively, which levels were lowest for full harness (moisture content: less than 10%) and 15-min operating period. The result of an experiment, food waste mixed with other additives was found to produce In sum, as a way for recycling food waste, the microwave drying process seems capable of producing RDF to the full ex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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