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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ploring Teachers’ Perception of Technology Integration and Teaching Practices

        서원석(Won-Seok Suh)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 2011 사이버사회문화 Vol.2 No.2

        본 연구는 테크놀로지의 교육적 활용을 교수자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교육적 실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자는 심층 인터뷰, 교수자 관찰, 그리고 이차적인 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삼각측정을 통하여 테크놀로지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교수자 인식 및 장애요소들과 관련하여 세 가지의 중요한 주제(의미)를 발견하였다. 첫째, 다수의 교수자들이 교수적 활용을 위한 테크놀로지의 도입의 필요성에 대하여 합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과도한 수업자료 및 요구되는 수업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표출하였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교수자들로 하여금 테크놀로지를 교수적인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소인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둘째, 테크놀로지의 적극적인 교수적 활용에 영향을 주는 잠재적, 상황적 요소들이 발견되었다. 즉, 테크놀로지의 교수적 활용에 있어서 교수자들의 인식이나 활용 역량보다 사전 경험이나 교수전략의 부재가 보다 영향력을 가진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공적인 테크놀로지 접목을 위한 사후 지원의 필요성이 다수의 교수자들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특히, 많은 교수자들이 집중적이고 개인화된 교육의 필요성을 표출하였다. 특히, 교수자 동료들이 테크놀로지를 성공적으로 교수 활용한 사례들은 교수자 본인들로 하여금 테크놀로지 활용에 관하여 자기 성찰적 의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매우 긍정적인 도전을 주는 요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교수자의 관점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교육방법의 현주소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가지며, 아울러 교수자와 학습자에게 더 나은 교수 및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효율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perception of technology adoption and integration in learning along with teaching practices from instructors’ perspectives. Through triangulation based on in-depth interviews, instructor observation, and secondary data analysis, three significant themes were drawn regarding how instructors had perceived technology integration into teaching and what barriers they had against their teaching practices. First, a majority of instructors were not in accord with the necessity of technology adoption for their teaching. They had expressed concerns on excessive course materials and activities in curriculum, which are interpreted as hindrances of taking their active role in integrating technology into instructional practices. Second, there were latent and situational barriers that affected the active use of technology in teaching. One of the influential factors to instructional practices with technology was the absence of prior experiences and instructional strategies with technology rather than perception or technical skills. Third, the demand of follow-up support for successful technology integration was shown by a large number of instructors. In addition, many of instructors expressed the necessity of customized and focused training. Especially, it was shown colleagues’ successful innovation practices for technology integration was a very positive influence that had promote reflective thinking and challenge the instructional use of technolog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essential for understanding of the present state of instructional utilization of technology from the perspectives of instructors and also suggest efficient approach to support better teaching and learning experiences for both instructors and students.

      • KCI등재
      • KCI등재

        교사들의 테크놀로지 활용 연구 : TAM 모형을 중심으로

        신원석,고유정 안암교육학회 2020 한국교육학연구 Vol.26 No.2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PACK and a teachers' psychological attitudinal factor on technology integration using stuructrual equation modeling (SEM). Based on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teachers' TPACK, attitudes toward technology, perceived ease of use (PEU), perceived usefulness (PU), behavioral intention (BI), and level of technology use were included in the model to test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factors, and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Results indicated that TPACK and attitudes toward technology both have an significant impact on BI through PEU and PU, which ultimately influences the level of technology use. The fact that PU has a bigger influence on BI than PEU implies PU might be more important, and the higher level of PU could lead to meaningful learning with the use of technology in classrooms. The current study also discusses characteristics of and relationship between TPACK and attitudes toward technology and provides implications for technology integration. 본 연구에서는 교사들의 지식(TPACK)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태도가 테크놀로지 활용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테크놀로지 수용 모형(Technology Acceptance Model)을 기반으로 하여 구조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사의 TPACK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태도, 인지된 용이성, 인지된 유용성, 사용의도, 테크놀로지 활용수준을 변인으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구조방정식기법으로 구조적 관계의 성립 여부와 직⋅간접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TPACK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태도 모두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을 통해 사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다시 테크놀로지 활용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지된 유용성이 사용의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테크놀로지 활용 교육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유의미한 학습’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인지된 용이성 보다는 인지된 유용성이 더 큰 의미가 있으며, 높은 수준의 유용성은 궁극적으로 테크놀로지의 유의미한 활용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TPACK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태도의 변인적 특성과 관계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사들의 유의미한 테크놀로지 활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후보

        테크놀로지 도입에 대한 과학교육학 연구동향의 분석 및 과학교사의 테크놀로지 활용 교수내용지식(TPCK)을 위한 시사점

        나지연 ( Ji Yeon Na ),송진웅 ( Jin Woong Song )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14 교사교육연구 Vol.53 No.3

        본 연구는 테크놀로지 도입에 대해 연구한 과학교육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교사의 테크놀로지 활용 교수내용지식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1978년부터 2014년까지 과학교육학 분야 대표 국내 학술지 2곳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테크놀로지를 도입한 논문 68편을 대상으로 사용된 테크놀로지의 현황과 특징을 조사하였다. 또한 테크놀로지 활용 교육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지식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교육연구에서 주로 연구된 테크놀로지는 CAI, Web, MBL, VR, 멀티미디어 등이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CAI에서 Web, MBL, 모바일 순으로 테크놀로지 등장 비율이 이동하였다. 둘째, 대상 논문 중 대부분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그 교육적 효과를 조사하는 연구였다. 셋째, 초창기 연구들은 교육방법 개발 과정과 개발결과물에 초점을 둔 반면, 1990년대 중반부터는 개발한 교육방법의 효과를 검증하는 논문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2000년대부터는 개발한 교육방법 투입 전략에 대한 논문들이 등장하였다. 넷째, 과학수업에 테크놀로지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교사의 인식이나 교사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같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테크놀로지 활용 교육에서 과학교사에 초점을 둔 논의가 필요함을 제안하였으며 과학교사의 테크놀로지 활용 교수내용지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에 기초하여 과학교사의 교수경험을 바탕으로 테크놀로지 활용 교수내용지식의 성장을 나타내는 TPCK성장(TPCKgwth) 모형을 제안하고 그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reviewed trends in science education research on the introduction of instructional technologies for teaching science and discussed its implications towards science teachers`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CK). This study first analyzed 68 papers from two representative journals of science education research in Korea published between 1978 to 2014 based on the types and features of the technologies. Secondly,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paper discussed the issue of teachers`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CK), required for effective teaching of sci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While earlier studies mostly investigated CAI, the more recent studies have focused on Web, MBL and mobile devices. (2) The vast majority of the papers were on the development and educational effects of these technologies. (3) In earlier studies the focus had been mainly given to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and the products of new instructional methods using the technologies, however from the mid 1990s on, the focus had shifted to the different effects of these technologies and from the 2000s the focus had shifted again to implementation strategies of new technologies. (4)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science teachers` perceptions or abilities of introducing technology into their lessons. With these results, this study stresses the importance of the teacher when introducing and using technology in the classroom and discusses science teachers`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CK). Finally, based on the discussion, a new model, called TPCK growth (TPCKgwth),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change and the growth of science teachers` TPCK are provided.

      • KCI등재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수학영재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이헌수,박형빈 한국학교수학회 2011 韓國學校數學會論文集 Vol.14 No.1

        본 논문은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재교육에 대한 영재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J 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60시간의 영재교육 직무연수에 참여한 2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재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분석하였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재교육에 대한 영재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영재교사의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이 영재교사의 전문성 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능력과 영재에 대한 적합한 교수?학습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에 포함된다. 둘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재교육은 영재아들에게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셋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재교육은 직관적 통찰, 정보의 조직화와 공간화/시각화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다. 넷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재교육은 영재아들에게 창의성의 구성요소 중 유창성, 융통성과 독창성 개발에 도움을 준다.

      • KCI등재

        사회과 수업에서 테크놀로지의 통합

        배영민(Yung-Min Bae)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08 사회과교육 Vol.47 No.4

        오늘날 사회과 교육자들은 사회과 수업에서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의미 있는 사회과 학습’을 위하여 테크놀로지가 사회과 수업에 통합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전통적인 교사 중심의 교수법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테크놀로지가 부수적으로 수업에서 ‘첨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대신에 테크놀로지는 학생들이 도전적이고 복잡한 과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일을 돕도록 교수 학습의 핵심적인 부분으로서 수업에 ‘통합’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필자는 먼저 기존의 교수 및 학습에 관한 연구 문헌을 검토하여 사회과 수업에서 테크놀로지 통합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다. 즉, 사회과 수업에서 테크놀로지 통합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의미 있는 학습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그 다음 이러한 의미 있는 사회과 학습을 도와주기 위하여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같은 이론적 토대와 더불어, 수업에서 의미 있는 사회과 학습을 위한 새로운 테크놀로지 통합의 실제를 두 연구 사례들을 통하여 상세하게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기존의 테크놀로지 활용 수업을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서 글을 끝맺는다. Today social studies educators must think over how technology could be meaningfully employed in classroom teaching. In this paper, I argue that technology ought to be integrated into social studies classroom for the meaningful social studies learning. In other words, I insist that technology should not be added incidentally in classroom teaching in the way conventional teacher-centered practice is reinforced. Instead, as a central part of teaching and learning technology should be integrated into classroom in order to help students actively perform challenging and complex tasks in their own ways. Reviewing previous studies of teaching and learning I propose a theoretical foundation for technology integration into social studies teaching. That is, I first explain the meaningful social studies learning, the conceptual framework for technology integration. Then I discuss how new technologies can make contributions to support this meaningful social studies learning. In addition to the theoretical foundation, I also survey, through two research cases, real classroom practices that integrate new technologies into classroom for the meaningful social studies learning. I end this paper criticizing current classroom practices that use technologies based upon what I discussed.

      • KCI등재

        A Theological Discourse on the Relation of Technology and Love

        ( Dong Hwan Kim )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2014 기독교사회윤리 Vol.28 No.-

        본 논문의 목적은 테크놀로지와 사랑의 관계를 기독교 신학적으로 규명해보는 것이다. 우선 기본적인 특성(character)에 있어서 사랑은 보편적(universal)이다. 이는 사랑이 어떠한 이데올로기나 교리적 전제를 가지지 않고 근본적으로 순수하게 보편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뜻한다. 이와 달리 테크놀로지의 기본적인 특성은 보편론적(universalistic)이다. 이는 테크놀로지가 의도적으로 어떠한 이데올로기나 교리와 담합하는 보편론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뜻한다. 이런점에서 사랑과 테크놀로지는 본질적으로 서로 상충된다. 특히 테크놀로지의 보편론적 특성이 공격적이고 강제적이기 때문에, 사랑과 테크놀로지가 서로 올바르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보편적 특성을 지니는 사랑이 보편론적 특성을 지니는 테크놀로지에 관여하여 이를 감싸주고 변화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나 사랑에 의한 테크놀로지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랑의 보편적 특성 못지않게 테크놀로지의 보편론적 특성 또한 다른 대상들을 변화시키려는(transformative)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테크놀로지를 넘어설 수 있는 어떤 고유한 그 무엇을 더 나타내어야 한다. 그 고유한 무엇은 바로 기독교적 사랑 곧 아가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하여 아가페는 추상적이던 사랑을 구체화시키며, 특별히 테크놀로지와의 관계에 있어서 그 고유한 특성인 형체화(embodiedness)를 통하여 테크놀로지의 치명적인 약점인 모호함(ambiguity)을 극복하도록 해준다. 결국 테크놀로지와 사랑의 관계가 테크놀로지와 아가페 곧 형체화된(성육신된) 사랑의 관계로 확대될 때에만 사랑에 의한 테크놀로지의 변화는 기대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relation of love and technology in a Christian theological view. At first, love is universal in its original character. This means that love is purely universal without any doctrinal or ideological assumption. In contrast, technology is universalistic in its basic character. This signifies that technology is intentionally universalistic in its conspiracy with some ideologies or doctrines. In this respect, love and technology are fundamentally incompatible. On account of the coercive and violent character of univeralistic technology, the sound way for them to be related is that the universal love is concerned with, embraces, and transforms the universalistic technology. However, it is difficult to anticipate the transformation of technology by love because the universalistic character of technology is as transformative as the universal character of love. The only way to anticipate it is that love has a unique character that surpasses technology. It is Christian love (agape) that can realize that anticipation. Through the Incarnation of Christ Jesus, it makes love concrete and not abstract, and in relation to technology, it enables love to overcome the fatal weakness of technology, i.e., ambiguity by giving love a unique character, embodiedness. Only when the relation of technology and love is extended to the relation of technology and agape (embodied/incarnated love), then technology and love can be cogently related, and even the transformation of technology by love can be anticipated.

      • KCI등재

        무용 예술에서의 테크놀로지 활용에 관한 소고

        남수정 한국무용기록학회 2002 무용역사기록학 Vol.3 No.-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ways how dance and technology interact and will be blended effectively and efficiently to augment an enthusiasm towards dance technologies. It will also make some speculations about how technology may in the near future move into common usage by dance artists in Korea. Until recently, technologies and the performance arts have typically occupied mutually exclusive spheres. The rational and logical methods of technologies have clashed with the fluid, nonlinear processes of artistic expression. However, this dichotomy is weakening as advances in technology allow artists to use computers in more flexible ways. Dance is one area of the arts that has benefited from new computer H/W and S/W, allowing technology and creative movement to be blended.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logy and dance has taken several forms, including the following: administration of dance schools and companies through the use of specialized information systems, automated control of lightening during performances, dance preservation and notation software, and graphical creation and performance of choreography. But the costs of the systems, combined a basic distrust in technology, resulted in little interesting artistic work being done within the dance field until recently through the efforts of a small but determined artistic vanguard of dance and digital artistic collaborators. The use of technology in dance has united two formerly separate fields. Even though limited in use, computer software and hardware devices have affected how dance organizations operate, improved stage lighting, and facilitated new ways of preserving, creating and performing dance. That's why we have to concentrate on how we can blend dance and technology more efficiently and effectively. To make technology move into common usage by dance artists in Korea, we have to promote discourse around this complicated subject, which is of such significance to today's social and artistic climate by continuing process of stock take and evaluation. In addition, we have to extend the number of different strands to the use of technology in dance-related fields and analyze the impact of technologies on dance or making dance. 테크놀로지가 무용 예술이 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존재 마당으로 그 동안 무용 예술이 상실하였던 일방성의 한계를 보완하고 포괄적 의미의 참여자들간 유대를 증폭시켜 원형의 무용 예술이 가지고 있던 역동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용 예술은 무엇인가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 것이며 그러한 변화의 방향과 정도에 대해서는 정확한 예측이 곤란하지만 변화 그 자체는 필연적 귀결로 예측된다. 따라서 테크놀로지와 무용 예술과의 상호 작용에 관한 논의는 테크놀로지를 “얼마나” 사용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가의 문제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이러한 인식에 따라 무용 예술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고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것으로 문헌 검토를 통하여 몇 가지 확인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무용 예술에 있어 테크놀로지 활용은 무용 기록, 안무, 무용 공연, 신체 모델링 및 동작 분석, 무용 교육 등 무용 예술과 관련된 제반 분야에서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무용 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본 이해와 활용 능력 부족, 테크놀로지 활용에 요구되는 소요 자금 문제 등이 무용 예술 영역에서의 테크놀로지 활용을 제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국내 무용 예술 분야에서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접근과 접목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고 그 영역도 주로 무대 공연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 테크놀로지를 매개로 하는 무대 공연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특히 테크놀로지와 용이한 접목 또는 결합을 이룰 수 있는 무용 기록 분야에서 전문학회가 발족하는 등 제반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무용 예술에의 테크놀로지 수용이 무용 예술에 대하여 상당한 잠재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반면 테크놀로지를 매개로 하여 실제로 유의미한 변화를 인위적으로 창출하기 위한 규범적 노력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테크놀로지를 일부 무용 예술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적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테크놀로지가 가지는 기능적 유용성에 주된 관심과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인 것이다. 이에 테크놀로지가 무용 예술에 대하여 가지는 관계성과 파급 효과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무용 예술이 미적 성취를 위한 경쟁력 있고 접근 가능한 예술 영역으로서 그 정체성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테크놀로지를 도입·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위한 향후 실천 방향으로 무용의 특정 영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무용에의 테크놀로지 도입과 활용이 적용 가능한 무용의 여타 영역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 테크놀로지를 무용 기록이나 안무 등에 활용하는 경우 테크놀로지의 실용성에만 지나치게 중심을 두어서는 안 되며 테크놀로지가 일련의 과정이나 활동에 대하여 가지게 되는 작용 메카니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그리고 테크놀로지를 국내의 무용 예술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가능인자(enabler)로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 등이 제시되었다.

      • KCI등재

        사회과 테크놀로지 통합의 현황 및 과제

        한춘희,이경윤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15 사회과교육 Vol.54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ddress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of technology integration in social studies class. I analyzed previous studies for technology integration in social studies to solve the problems and three directions of technology integration extrac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tudies on the actual utilization and cognition of technology integration are needed. Second, there are few teacher education programs relating technology integration in social studies class. preservice and inservice programs are needed for preparing teachers for technology integration. Third, development and distrubution of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using technology are needed for teachers. 본 연구는 문헌 분석을 통해 사회과 교사들의 테크놀로지 통합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과 교사들의 보다 효과적인 테크놀로지 통합을 위한 과제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 분석 결과, 사회과 교사들이 수업에서 테크놀로지 활용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예전에 비해 수업에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교사들은 여전히 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사회과 테크놀로지 통합의 과제를 다음의 세 가지로 제안하였다. 첫째, 사회과 교사의 테크놀로지 통합에 대한 인식 및 활용 실태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사회과 수업에서 테크놀로지 활용과 관련한 예비교사 교육과정 및 교사 연수가 재고되어야 한다. 셋째, 사회과 교사가 테크놀로지를 수업에서 보다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령 테크놀로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여 교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공청회 등을 통해 교사들에게 효과적인 사회과 테크놀로지 통합에 관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21세기 생물산업(Bio-Industry)창조를 향한 일본 정부의 기본전략과 프로젝트

        편집부(편집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0 조사자료 Vol.- No.-

        제 1 장 바이오테크놀로지 - 산업 창조를 향한 기본방침 해설과학기술청 장관, 문부성 장관, 후생성 장관, 농림수산성 장관 및 통산성 장관이 바이오테크놀로지 - 산업의 창조를 향한 기본방침 을 결정했다.1. 경위2. 기본방침의 개요3. 향후 예정 제 2 장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창조를 향한 기본방침컴퓨터를 비롯한 일렉트로닉스기술이 최근 4반세기의 세계경제를 일변시켰듯이 생명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테크놀로지는 21 세기의 경제사회에 큰 변화와 진보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테크놀로지분야에서는 이미 유전자변형기술의 발달을 실마리 로 기술이 급속도로 혁신되고 있으며, 향후 고품질·고수량의 작물 개발과 환경보전형 농업의 확립, 유전자치료와 새로운 의약품 공급 등의 농업분야, 의료분야는 물론, 생물기능을 이용한 물질생산에 따 른 화학공업의 프로세스전환, 생분해 플라스틱 등의 신소재와 바이 오센서, 기능성 식품, 바이오 시약·기기 등의 신제품, DNA감정과 바이오 리메디에이션 (bio-remediation) 등의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 화학, 식품, 전자·기계, 환경·에너지와 같은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서 질 높은 고용의 장과 신규 사업의 기회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순 환형 경제사회의 실현에 공헌할 것이라 크게 기대되고 있다.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은 생물자원이 갖는 유한한 유전자를 산업의 유용한 기반으로 한다는 점,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근접한 점,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인간에 적용할 때 윤리적인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 등이 큰 특징이다. 이와 같은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의 발전을 위 해서는 생물유전자원 등의 보존 및 제공과 생물 유전정보의 총체인 게놈의 분석 등과 같은 기초적ㆍ기반적 연구의 추진과 이를 바탕으 로 한 데이터의 축적 및 제공 등의 지적 기반의 정비, 연구개발지향 형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제공, 산·학·관의 연계 강화와 동시에 사람의 생명에 대한 윤리적인 배려와 국민이해를 위한 정보제공 등 이 불가피하다.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환경정비가 구미 선 진국가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크게 뒤쳐져 있다. 특히 최근에 구미 각 국의 정부들은 생명관련 법제도 등을 정비하면서 바이오테크놀로 지에 관한 연구개발과 그와 관련된 산업을 급속도로 진흥시키고 있 는데 생물유전자원의 유한성과 구미국가들의 특허화를 위한 중점적 인 투자를 감안한다면 앞으로의 몇 년이 장래의 산업발전을 위해 기 반을 정비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일본에서도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경제구조의 변혁과 창조를 위한 행동계획(97년 5월 16일 각료회의 결정) , 라이프사이언스에 관한 연구개발기본계획 (97년 8월 13일 내각총리대신 결정) 에서 21세기를 열어나갈 전략적 기간기술이라 규정하고 그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해 왔다. 더욱 이 산업회생계획(99년 1월 29일 각료회의 결정) 에서 신사업·고용 창출의 관점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추진을 가속화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해 5개 부처가 특히, 최근 몇 년이 향후 귀추를 결정하게 될 게놈정보를 활용한 산업화의 가속적 촉진을 위해 관계 부처가 하나 가 되어 발본적으로 조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이와 같은 인식에 따라서 우리들은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중점적이 며 가속적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창조를 향 한 기본방침 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는 바이다. 1. 장래전망 2. 산업화의 가속적 추진을 위한 시책(1) 게놈분석 등의 기초적·기반적 연구의 가속적 추진(2) 사업화 지원의 강화(3)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의 강화(4) 대학 차원의 바이오테크놀로지연구의 추진과 이용의 촉진(5) 네트워크화의 추진 등 산·학·관의 연계 강화(6) 적정한 안전확보와 규제의 적정화(7) 지적 재산의 적절한 보호(8) 국민적 이해의 촉진 3. 추진체제 제 3 장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 창조를 향한 기본전략 해설`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 창조를 향한 기본방침` (99년 1월 29일자 관계 5개 부처 각료 결정)을 기초로 하여 과학기술청, 문부성, 후생 성, 농림수산성, 통상산업성의 5개성ㆍ청 공동으로 향후 5년 정도를 내다보며 각 부처가 연계하여 추진해야 할 구체적 시책을 바이오테 크놀로지산업 창조를 향한 기본전략 (별첨)으로서 정리한 것을 공표 한다.1. 5개 성ㆍ청 각료 결정에서 제시된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인식2. `기본전략` 의 핵심 제 4 장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 창조를 향한 기본전략1. 서 두 2. 추진체제와 소요자금의 확보 3. 산업화의 가속적 촉진을 위한 구체적 시책가. 산업창조를 위한 기반정비나. 기술개발의 추진과 사업화지원의 강화다.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관련된 환경정비 제 5 장 바이오산업기술국가전략본 전략에서 말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는 변형DNA기술, 세포융합 기술, 세포배양기술, 바이오프로세스기술 등의 모던 바이오테크놀로 지를 가리키며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 이란 이러한 바이오테크놀로지 를 사용한 산업을 가리킨다.1.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의 산업경쟁력과 기술의 현황(1) 바이오테크놀로지산업의 현황(2)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특징(3) 바이오테크놀로지를 둘러싼 국제비교 2. 향후 전망(1) 기술혁신 전망(2) 사회적인 이해와 지지의 획득 3. 종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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