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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청소년의 일탈적 생활양식과 성범죄피해의 관계 -일반청소년과 시설청소년의 비교를 중심으로-

        정병수,이윤호 대한범죄학회 2012 한국범죄학 Vol.6 No.1

        Many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lifestyles likely to put crime victims to be victimized are discovered. There is a growing possibility that numerous outdoor activities and particularly lifestyles at night may lead to be a victim of crime. In describing crime victimization, these studies verify the cause of crime victimization using many different factors considered as a cause of delinquency beyond conventional theories of crime victimization: lifestyle theory and routine activity theory. Some crime specialists have positively verified explaining how young people become victims of crime by proposing various causes stated in the research on the cause of deviant behavior, such as an association with deviant peers as a main cause of the issue. They assert that crime victimization itself is part of a deviant lifestyle which thereby can predict a harmful act. According to most preceding studies on deviant lifestyles, they claim that the relationship with delinquent peers, delinquency among young people and crime victimization all become general manifestations to participate in violence. In a foreign country, brisk discussions have been made a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deviant lifestyles and crime victimization, whereas our country has rarely worked on studies on such a relationship so far. The researcher also conducted a study in consideration of this point. That is, adolescents involved in deviant lifestyles frequently are more likely to be sexual assault victims than those who are not. The study was carried out on the assumption that sexual victimization of non-institutionalized adolescents and institutionalized adolescents varies by deviant lifestyles. It is my thought that a study on deviant lifestyles should be preceded to have a proper understanding of the sexual victimization of female adolescents which is taking more brutal and various forms, as well as seek an alternative to sexual victimization. Henc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verify positively how deviant lifestyles of female adolescents impose an impact on sexual victimization to seek preventive alternatives to sexual victimization. 최근 많은 연구에서 범죄의 피해자들에게 그들이 범죄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놓이게 하는 생활양식이 발견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집을 벗어나 이루어지는 수많은 활동들을 포함하여 특히 밤에 활동하는 생활양식들은 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러한 연구들은 범죄피해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전통적인 범죄피해이론인 생활양식이론과 일상활동이론을 벗어나서 비행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사용하여 범죄피해의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몇몇 학자들은 청소년의 범죄피해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비행원인연구에서 언급되었던 다양한 원인들 예컨대 비행친구와의 관계, 비행활동에의 참여 등을 주요원인으로 제시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들은 범죄피해 그 자체가 일탈적 생활양식의 한 부분으로서 가해를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탈적 생활양식에 관한 대다수의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비행친구와의 관계, 청소년비행 그리고 범죄피해는 모두 폭력에 참여하게 되는 일반적인 징후(manifestations)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일탈적 생활양식과 범죄피해의 관계에 관하여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일탈적 생활양식과 범죄피해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연구자도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즉, 일탈적 생활양식에 많이 참여하는 청소년일수록 성범죄피해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며, 일반청소년과 시설청소년의 성범죄피해는 일탈적 생활양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전제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점차 흉포화ㆍ다양화되고 있는 여자청소년의 성범죄피해의 원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범죄피해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일탈적 생활양식에 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여자청소년들의 일탈적 생활양식이 성범죄피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성범죄피해자화에 대한 예방적 대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 암예방 센터 건강검진자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한경선 ( Hyun Kyung Sun ),강정미 ( Jung Mi Kang ),박영미 ( Young Mi Park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1

        본 연구에서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Park(1995)의 도구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60대의 건강검진 수진자로서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는 240점 만점중 162.99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를 측정한 연구와 비교해 볼 때 노인을 대상으로 한 Oh(2000)의 연구에서는 163.75점으로 나타났고,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Park(1999)의 연구에서는 162.5점으로 나타나본 연구결과와 매우 흡사하였다. Shin과 Kim (2004)은 건강검진을 한 여성노인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가 건강검진을 하지 않은 여성노인보다 높다고 보고 한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대상자도 암예방 센터를 이용하여 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이므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수행점수가 다른 연구대상자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러나 다른 연구대상자와 비슷한 수준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규모 사업장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Bae 등(2004)의 연구에서는 평균평점 2.56(총점 153.6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나 Oh(2000) 및 Park(1999) 연구의 대상자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ae 등(2004)의 연구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가 낮은 것은 그들의 수입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월수입은 375만원 이였으나 Bae 등(2004)의 연구에서 월수입은 전체 대상자의 83%에서 100만원 이하였다. 본 연구와 동일하게Kim(2004)과 Kim(2007)도 Park(1995)의 도구를 사용하여 연구하였으나 총 60문항에서 4문항을 삭제하여56문항으로 연구하였기에 건강증진 생활양식 총 점수로 비교하여 논의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점수를 최대점수에 대한 평균점수의 비율로 봤을 때 67.9%에 머물고 있었다. 이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지 못함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건강증진 사업의 정책과제인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증진생활양식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여 범국민 건강생활실천을 권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Park (1995)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는 11개의 하부 영역으로 나뉘는데 본 연구에서 각각의 하부 영역별 최대 점수에 대한 각 영역 평균점수의 비율을 산출한 결과 조화로운관계가 78.6%, 위생적인 생활이 78.1%, 자아실현이73.7%, 규칙적인 식사가 70.0%, 정서적 지지가 69.5%, 건강식이가 66.3%, 운동 및 활동이 63.5%, 휴식 및 수면이 63.3%, 자아조절과 식이조절이 각각 62.0%, 전문적인 건강관리가 56.5% 로 나타났다. Oh(2000)의 연구에서는 각각의 하부 영역별 최대 평점에 대한 각 영역평균 평점의 비율을 산출한 결과 규칙적인 식사가82.3%, 조화로운 관계가 77.5%, 위생적인 생활이74.2%, 휴식 및 수면이 73.3%, 정서적 지지가 70.1%, 건강식이가 68.7%, 자아실현이 66.6%, 식이조절이64.2%, 운동 및 활동이 63.5%, 전문적인 건강관리가60.7%, 자아조절 56.1% 나타났다. 이들 결과로 볼 때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총 점수에는 두 연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연구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하부 영역의 수행측면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대상자의 연령분포를 보면 20~60대로 사회활동이 많은 시기이므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Oh(2000)의 연구대상자보다 자아실현, 자아조절 등의 점수는 높게 나타날수 있는데 반해 규칙적인 식사, 휴식 및 수면영역의 점수는 노인층보다 20~60대에서는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행정도가 낮았다고 사료된다. Kim(2004)과 Kim(2007)은 모두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연구하였는데, 이들 연구 모두에서 자아실현과 위생적 생활 영역의 수행점수가 높게 나타났고,본 연구에서도 위생적인 생활과 자아실현 영역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20~50대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Bae 등(2004)의 연구에서는 위생적 생활은 높게 나타났으나 자아실현의 점수가 높지 않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Oh(2000)의 연구와 20~50대를 대상으로 한Park(1995)의 연구에서는 위생적인 생활 영역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위생적인 생활 영역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수행정도가 높게 나타나는 건강증진생활양식의 기본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Bae 등(2004)의 연구에서 자아실현 영역의 수행점수가 본 연구 대상자보다 낮은 것은여성근로자들의 수입이 본 연구 대상자의 수입보다 적었기 때문이라고 사료되며, Bae 등(2004)의 연구대상인 여성 근로자들은 직업에 만족하는 경우가 53%이나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45%나 되므로 이러한 요인이20~50대 연령이지만 자아실현 영역의 수행정도가 낮은것으로 추론된다. 본 연구에서는 조화로운 관계 영역의 점수가 높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Oh(2000)의 연구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50대 여성 근로자를대상으로 연구한 Bae 등(2004)의 연구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2004)과Kim(2007)의 연구에서는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연구대상이 기혼자가 많은 연구에서는 조화로운 관계영역의 점수가 높았으나 상대적으로 미혼자가 많은 대학생에서는 조화로운 관계 영역의 수행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Park(1995)과 Park(1999)의 연구에서는 각각의 하부 영역별 최대점수에 대한 각 영역평균점수의 비율을 제시하지 않아 비교하여 논의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 20대보다 60대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증진센터 내원자를 대상으로 한 Jung(1999)의 연구에서도60세 이상 군이 40세 미만 군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나 같은 맥락이었다. 즉 60대 연령층은 20대보다 신체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질병발생에대한 염려가 커지기 때문에 60대 연령층에서 건강증진행위를 더 높게 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와 같이 Park(1995)의 도구로 측정한 Oh (2000)의 연구는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Bae 등(2004)의 연구에서는20~5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구하였기 때문에 연구대상의 연령층이 제한되어 있어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볼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을Walker 등(1987)의 HPLP이나 Walker, Sechrist와Pender의 HPLP-II(Shin, Kim, & Sung, 2007, 재인용)을 사용하여 연구한 결과와 비교해 볼 때 Shin과Kim(2004)은 노인, Lee(1999)는 35~45세의 남성, Kim과 Jeon(1998)은 40~60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제한되어 있어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볼 수 없었다고 판단된다. Sung과 Lim(2003)의 연구와 Seo와Hah(2004)의 연구에서는 연령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하였으나 다중비교가 없어서 어느 연령대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잘 했는지알 수가 없어 논의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 배우자 유·무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수행점수를 비교한 결과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가 더 높았다. 본 연구에서와 같이 Park(1995)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노인(Oh, 2000), 20~50대(Park, 1995), 20~50대여성근로자(Bae et al, 2004)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는 모두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 점수가 높았다. 이는 배우자나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가족의 지지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을 더 잘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Walker 등(1987)의 HPLP이나 Walker, Sechrist와Pender의 HPLP-II(Shin, Kim, & Sung, 2007, 재인용)을 사용하여 연구한 결과와 비교해 볼 때 노인(Shin& Kim, 2004), 여성노인(Sung & Lim, 2003), 35~55세 남성(Lee, 1999)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배우자유 · 무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오직 Kim과 Jeon(1998)의 연구에서만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서 없는 경우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정도가 높았다. Park(1995)의 도구는 Walker 등(1987)의 HPLP이나 Walker, Sechrist와 Pender의 HPLP-II(Shin, Kim, & Sung, 2007, 재인용) 도구와는 다르게 가족관계와 정서적 지지 측면을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문화적인 차이가 반영되어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점수가 높게 측정됐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학력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를 비교한 결과 학력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는 대졸이 가장 낮았고, 대졸보다 중졸 이하나 대학원 졸업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가 다르다는 것은 여러 논문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그 결과는 매우 다양하다. 본 연구와 같이 Park(1995)의 도구로 측정한 연구를 분석해 보면 Park(1995)의 연구에서는 고졸보다는 대졸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가 높았고, Oh(2000)의 연구에서는 중졸, 고졸 및 대졸 이상에서 무학과 초졸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 점수가 높다고 하였다. 그러나 Bae 등(2004)의 연구에서는 학력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Walker 등(1987)의HPLP이나 Walker, Sechrist와 Pender의 HPLP-II(Shin, Kim, & Sung, 2007, 재인용)를 사용한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도 Seo와 Hah (2004)의 연구에서교육정도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차이가 있으며,대졸 이상에서 무학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Kim과 Jeon(1998)은 고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Shin, Kim과 Sung(2007)의 연구, Kim(1998)의 연구에서는 학력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또한 Lee, Chang, Yoo와 Yi (2005)의 연구에서도 학력과 건강증진행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렇듯 학력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수행을 분석해 볼 때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를 다르게 사용해도 학력이 높으면 건강증진행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도있고, 학력과 건강증진 생활양식과는 관련이 없음을 보고한 연구도 있어서 학력이 높다고 건강증진행위를 잘한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요즈음은 미디어와 인터넷으로 건강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련 정보취득에 따라 건강행위의 수행에 영향을 받는지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Shin과 Kim(2004)의 연구와Sung과 Lim(2003)의 연구 및 Lee(1999)의 연구에서는 학력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에 차이가 있다고 보고 하였지만 다중비교 결과가 없어서 실제로 어느 교육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논의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 흡연경험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를 비교한 결과 차이가 있었고, 다중비교한 결과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보다 흡연한 적이 없는 경우가 높았다. 그러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Kim(2007)의 결과에서는 흡연경험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대학생은 젊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연령층이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적기 때문에 흡연경험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에 차이가 없었을 것이나 본 연구 대상자는 20~60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흡연과 질병 발생과의 관련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수 있으므로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보다 흡연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가 높은것으로 사료된다. Sung과 Lim(2003)의 연구와 Lee(1999)의 연구에서는 흡연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는 보고하였으나 다중비교 결과가 없어서 논의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에 차이가 없었다. 이는 여러 연구에서도(Kim,2004; Kim, 2007; Kim & Jeon, 1998; Oh, 2000;Park, 1995; Seo & Hah, 2004) 성별에 따른 건강증진생활양식의 수행에 차이가 없어 본 연구결과와 같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Yoon(1997)의 연구나 20~60대를 대상으로 연구한 Kim(1998)의 연구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는다른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여성보다 흡연과 음주의인구가 많기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보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본 연구에서 음주경험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Lee(1999)와 Sung과Lim(2003)은 음주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으나다중비교가 없어 어느 집단과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가없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가족의 병력이나 암 병력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점수에 차이가 없었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연구한 논문들에서 가족의 병력과암 병력에 따라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을 연구한 논문들이 없어서 비교하여 논의하기가 어렵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erson undergoing health checkups in cancer prevention center. Method: A cross- sectional survey was used. This study has been done from February 1 to March 31, 2005 and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99 persons who had undergone health checkups in Cancer Prevention Center locat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self reporting questionnaire on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test, N`J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 The average score of performance in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16299(range of score is 60-240).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cores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according of marital status, age, education and smoking.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the married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single group.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higher in those aged 60-69 years than in those aged 20-29 years. As compared to college graduates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higher among those whose schooling is less than middle school and higher than a masters program.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higher among non-smokers than among those who used a cigarette in their life time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scores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according to sex, cancer family history, disease family history and drinking. There was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Conclusion: Marital status, age, education and smoking affecte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the person undergoing health checkups in Cancer Prevention Center.

      • KCI등재후보

        생활양식과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 예비보육교사를 대상으로 -

        박선해,조준오,정희남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2010 생태유아교육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예비보육교사들의 생활양식과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을 알아봄으로써 예비보육교사들이 생활양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생활양식의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게 도울 뿐만 아니라 장차 예비보육교사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보육교사교육원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생활양식과 건강상태에 대한 설문조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첫째, 예비보육교사의 생활양식과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은 보통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비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생활양식 및 건강상태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예비보육교사의 연령에 따른 생활양식 및 건강상태에는 의(衣)생활, 주(住)생활, 신체건강상태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예비보육교사의 학력에 따른 생활양식 및 건강상태에는 신체건강상태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예비보육교사의 결혼상태에 따른 생활양식 및 건강상태에는 의(衣)생활, 주(住)생활, 신체건강상태, 정신건강상태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보육교사의 교육기간동안에 교사건강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자연주의적이고 생태적인 접근으로서의 생활양식으로의 인식전환이 요구됨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lifestyle and health status of pre-service childcare teacher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lifestyle and health status in an effort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importance of lifestyle, improve the lifestyle of them, and help developing a health program for pre-service childcare teachers. A Questionnaire was provided to 273 students at an institute for childcare teacher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awareness of lifestyle and health status of pre-service childcare teachers was above average. Also, as to the relationships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lifestyle and health status of pre-service childcare teacher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According to age variabl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in clothing, housing-related lifestyle and physic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level of education variabl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in physic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marital status variabl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in clothing, housing-related lifestyle and physical as well as mental health status.

      • KCI등재

        사회적 관심의 정도와 활동수준에 따른 중학생의 생활양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생활만족도의 관계 연구

        서영란,홍혜영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010 청소년상담연구 Vol.18 No.2

        This study was to verify importance of help toward reestablishment of preferable lifestyle and stress coping for counsel method helping life satisfaction enhancement of teenagers. To achieve this, this study inspected the relation with lifestyle of middle school student, stress coping and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social interest and activity level and understanded the effect lifestyle and stress coping affect life satisfaction. Also This study examined if the stress coping would act by means of a parameter in relation to social interest, activity level and livelihood satisfaction. This data conducted on 314 middle school students attending in Seoul was collected by executing level of life satisfaction scale, life-style measures and measure of stress coping strategies. Data collected from the student were analyzed with investigation means includ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 was as follows. First of all, one-way analysis of variance is executed to survey the difference of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lifestyle type. Following the socially usefully type on the outcome in life satisfaction were the passive social type, the ruling type, the getting type and the avoiding type. And as a result of Scheffe ex post verification, the socially useful type in perception of life satisfaction showed a notable difference. Second, This study carried ou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to recognize difference of stress coping according to lifestyle. In result, The socially usefully type social interest and activity level is high mostly used active coping compared to other type. Conversely, usage of passive coping is of small quantity. Finally, This study enforced regression analysis to look into the parameter effect of stress coping in relation between social interest and activity level. The consequence is that aggressive coping method of stress coping plays a role in partial parameter between lifestyle and life contentment. This result suggests that aggressive coping is a main factor in life satisfaction perception according to lifestyle. 본 연구는 사회적 관심의 정도와 활동수준에 따른 중학생의 생활양식,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생활만족도의 관 계를 살펴보고, 생활양식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중학생의 생활만족 도 향상을 돕는 방법으로 상담을 통한 바람직한 생활양식의 재정립과 스트레스 대처에의 도움이 중요함을 검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적 관심, 활동수준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매개변인으 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재학 중인 남녀 중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생활양식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생활만족도 척도를 각각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기술 통계분석, 상관분석, 일원 분산분석, 회귀분석이 사용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양식 유형에 따른 생활만족도 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용형>소극적 사회형>지배형>기생형>회피형 순으로 생활만족도를 높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heffe 사후 검증을 실시한 결과 유용형이 생활만족도를 지각함에 있어 다른 유형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양식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 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관심과 활동수준이 높은 유용형이 다른 유형에 비해 적극적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며 소극적 대처방식을 적게 사용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셋째, 사회 적 관심, 활동수준과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활양식과 생활만족도 사이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적극적 대처방식이 부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생활양식에 따른 생활만족도 지각에 있어서 적극적 대처방식이 강력한 영향 을 미치는 변인임을 시사해 준다.

      • KCI등재후보

        성인여성의 생활체육참가와 생활양식과의 관계

        박병국,김경호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05 코칭능력개발지 Vol.7 No.2

        본 연구는 성인여성의 생활체육참가와 생활양식과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주부 281명과 생활체육활동에 참가하고 있지 않는 주부 239명 등 총 520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된 통계기법은 t-test,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등이었다. 성인여성의 생활체육참가와 생활양식과의 관계에 대하여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성인여성의 생활체육 참가자가 비참가자에 비해 생활양식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생활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할수록 생활양식의 차이가 긍정적이었다. 즉 성인여성의 생활양식은 유행, 자기억제, 자기확신, 스포츠, 브랜드 요인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성인여성의 생활체육 참가정도 변인 중 참가빈도, 참가기간은 생활양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즉 참가빈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생활양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참가기간이 길면 길수록 생활양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 KCI등재

        축약형 생활양식 검사의 타당화

        정민,노안영 한국건강심리학회 2008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3 No.3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축약형 생활양식검사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살펴보았다. 먼저 문항분석 및 요인분석을 통해 개발된 검사도구의 문항을 확정한 후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요인구조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선행연구에서처럼 세 개의 요인구조를 확인하였다. 생활양식 검사의 신뢰도, 검사-재검사 신뢰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축약형 생활양식 검사는 기존 생활양식 척도인 BASIS-A와 정적 상관을 보여 본 검사도구의 준거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축약형 생활양식 검사는 불안 및 자존감과 부적 상관 및 정적 상관을 보여 본 검사 도구의 공존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병원에서 진단받은 우울집단과 비교집단 간에 생활양식 검사의 하위 요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본 검사도구의 변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축약형 생활양식 검사도구가 생활양식 구인들을 신뢰롭고 타당하게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와 추후 연구 과제를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the lifestyle scale for college students. It was found stability and reliability of factors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ree factors, that is, the career, the dating, and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was composed of the lifestyle scale. Alpha-coefficient and test-retest reliability were high.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the scale was supported by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lifestyle scale and BASIS-A. The construct validity of the scale was supported by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lifestyle scale and other scales, that is, SCL-90-R and the self esteem scale.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scale was supported by the significantly different results at lifestyle scores between depressed students and compared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lifestyle scale have validity as a lifestyle test. The implication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finally.

      • 중,장년층의 생활양식이 여가만족에 미치는 영향

        곽종형 ( Jong Hyung Kwak ),조희선 ( Heui Seon Cho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4 사회복지경영연구 Vol.1 No.2

        이제는 중·장년층도 자기를 위하여 여가생활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장년층의 생활양식 특성은 전체적으로 여가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장년층의 생활양식과 여가만족도와의 관계도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중·장년층의 생활양식을 여가만족도와 관계를 연구 분석한 선행연구가 부족한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여가만족도, 그 중에서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여가만족과의 관계를 밝힌 것은 여가생활의 중·장년층에 어떤 전략 수립에 근거 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중·장년층의 생활양식에 따라 여가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중·장년층의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이들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여가생활 프로그램 등 여가생활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여가만족의 연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전략적인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Now, middle and older also had to show that you are a leisure for himself. Lifestyle characteristics of the middle and older was found to affect the overall leisure satisfaction.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leisure satisfaction in middle and older were also influenced a whole. The lifestyle of the middle and older can be larger implications at the time when the lack of analysis of previous research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and pleasure. Therefore, leisure satisfaction in this study, it is st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satisfaction targets among middle and older may present evidence in any strategy for the elderly, of the Leisure. Finally, there was influence on leisur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lifestyle of middle and older, understand the lifestyle of the middle and older and Leisure program will reflect their lifestyle, including leisure lifestyle strategy to be established, leisure satisfaction I avoid the high life satisfaction research is limited to one-off will have to focus its strategic efforts.

      • KCI등재

        후기청소년의 생활양식과 인권의식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김상미 ( Sang Mi Kim ),남진열 ( Chin Yeol Nam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14 청소년복지연구 Vol.16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후기청소년의 생활양식이 자아존중감의 매개를 거쳐 인권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청소년의 유행추구, 도전ㆍ모험 등 생활양식이 인권의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생활양식과 인권의식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 및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제주도내 대학생 305 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청소년의 생활양식, 인권의식, 자아존중감 척 도를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프로그램과 AMOS 18.0을 이용한 구조방정식모델 (SEM)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후기청소년의 생활양식은 인권의식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었고, 둘째, 후기청소년의 생활양식은 자아존중감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셋째, 후기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인권의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생활양식과 인권의식과의 매개효과에 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기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은 인권의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생활양식과 인권의식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기청소년의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post-adolescents`` lifestyle on their human right consciousness via mediation of self-esteem. It is assumed that their lifestyle such as pursuit of high fashion, challenge and adventure would affect the right-consciousness. In addition, the self-esteem of adolescents is expected to have some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s and human right consciousness. In order to verify such purpose and hypothesis, data of 305 undergraduate students in Jeju are collected and analyzed. The measuring instruments include scales of lifestyle, right-consciousness, and self-esteems of adolescent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using AMOS 18.0 is applied to data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lifestyle of post-adolescents have some significant effects on the right-consciousness; 2) they also have some significant effects on the self-esteems; 3) the self-esteems of them significantly affect their human right-consciousness. However, the mediating effects of lifestyle and right-consciousness do not show do not show a significant effect. Thus, while the self-esteems of post-adolescents have some direct effects on right-consciousness, the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rightconsciousness does not seem to be significant.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some suggestions for following studies for enhancement of post-adolescents`` right-consciousness are presented.

      • KCI등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자기효능감 및 생활만족도

        강양희 한국자료분석학회 2013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5 No.2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women.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9 middle-aged women in C and B city.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r ANOVA with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with SPSS 20 program. Results: The level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were relatively moderate.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affected by various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promoting lifestyl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Also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were accounted for 42.4% in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middle-aged women. Conclusi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provide evidence of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in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middle-aged women. These results indicated a need to develop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promote health promoting lifestyle, self-efficacy, and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women.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생활양식, 자기효능감 및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고 이들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과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C시와 B시에 거주하는 40세부터 59세 사이의 중년여성 20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 2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중년여성들의 건강증진생활양식은 연령이 높을수록, 월수입이 많을수록, 자신의 건강을 아주 좋게 인식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직업이 있는 경우,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 월수입이 많을수록, 자신의 건강을 아주 좋게 인식할수록 높았다. 생활만족도는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건강을 아주 좋게 인식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는 서로 강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생활만족도는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생활양식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29.4%, 생활만족도를 추가하면 42.4%의 건강증진생활양식 정도에 대한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생활만족도 향상을 함께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차원에서의 중재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중년여성의 건강증진뿐만아나라 전반적인 생활영역에서의 만족도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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