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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현대일본어 속의 문어 표현에 대한 교육방안 고찰

        권경애 한국일어교육학회 2022 일본어교육연구 Vol.- No.60

        본고의 목적은 현대일본어에 나타나는 문어 표현에 대하여 살펴보고 상급 일본어 학습자들을 위한 효과적인교육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고에서 말하는 ‘문어 표현’이란 ‘일본 고어의 표기 및 어법으로 이루어진 표현’을뜻하며, ‘문어 교육’은 기존의 ‘고전문법 교육’을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본고는 외국어를 위한 일본어 문어 교육은 학습자의 문어 표현에 대한 인식과 문어 학습의 필요성을 심어주는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보았다. 즉,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어 표현을 통해 일본어 학습자에게문어 표현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 문어 교육의 첫 단계로 보았다. 그런 다음, 학습자의 문어 표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2010년 이후 일본에서 상영된 영화제목을 활용하여, 상급 독해나 비즈니스 작문 등 상급 학습자를 위한 수업에 반영할 수 있는 입문 수준의 문어 표현을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외국인을 위한 일본어 문어 교육을 위하여 현대어에서 접할 수 있는 자료만으로 문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사 활용표를 시안으로 작성해서 제언하였다. 본고에서 제언하는 내용이 실제 수업에 바로 반영되기는 어려울 수 있겠으나, 학습자들의 문어 표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상급 학습자의 일본어 능력 수준을 한층 위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

        Continuum et rupture entre l'oral et l'écrit

        선효숙 한국불어불문학회 2013 불어불문학연구 Vol.0 No.94

        구어와 문어가 - 같은 언어 세계를 모체로issus du même monde linguistique -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공통된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라면, 반면에 구어는 청각적으로 문어는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것이어서 이 둘은 분명히 차이가 있으며 각각 다른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언어로서의 의사소통이라는 관점에서 구어와 문어 사이에 유지되는 관계는 연속성과 단절성의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우선, 언어 없이는 문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구어와 문어 사이에 첫 번째 연속성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구어와 문어는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른 타입의 언어행위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는 기본적으로, 구어가 (목소리와 일반적으로 신체적 등장이 함께하는) 상황의 직접성, 무매개성으로dans l'immédiateté 이루어져 있는 반면, 문어는 (도구에 의한 매개로)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dans la distance 이루어지는 것으로, 요컨대 ‘구어’는 시간성과 ‘문어’는 공간성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문어 매체support의 명백한 공간성으로 부터 구어와 문어 사이에 또 다른 연속성과 단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매체를 통해, 구어와 문어 사이에는 여러 다양한 관계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관계는 다음과 같이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轉寫transcription로, 소리와 (음성)문자 사이에 밀접한 의존성의 관계가 있으며, 이 의존성은 거의 기계적인 것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둘째 轉換transposition으로 구어에서 문어로 옮겨갈 때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순응 현상adaptation communicative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구어와 문어를 완전히 같은 방법으로는 (표기)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셋째, ‘이미지 혹은 그림’과 같이 보이는 것visible을 문자 해독하는 것lisible으로의 轉用translation으로, 바로 이 ‘轉用’만이 - 음소phonème보다는 문자소graphèm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로 -, 구어와 문어 사이에서 진정한 단절의 중심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KCI등재

        구어(口語)와 문어(文語)의 연속성과 단절성

        선효숙 ( Hyo Sook Sun ) 한국불어불문학회 2013 불어불문학연구 Vol.0 No.94

        구어와 문어가 - 같은 언어 세계를 모체로issus du meme monde linguistique -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공통된 영역에 해당되는 것이라면, 반면에 구어는 청각적으로 문어는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것이어서 이둘은 분명히 차이가 있으며 각각 다른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언어로서의 의사소통이라는 관점에서 구어와 문어사이에 유지되는 관계는 연속성과 단절성의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우선, 언어 없이는 문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구어와 문어 사이에 첫 번째 연속성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구어와 문어는 각각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른 타입의 언어행위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는 기본적으로, 구어가 (목소리와 일반적으로 신체적 등장이 함께하는) 상황의 직접성, 무매개성으로dans l`immediatete 이루어져 있는 반면, 문어는 (도구에 의한 매개로) 공간적인 거리를 두고dans la distance 이루어지는 것으로, 요컨대 ‘구어’는 시간성과 ‘문어’는 공간성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문어 매체support의 명백한 공간성으로 부터 구어와 문어 사이에 또 다른 연속성과 단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매체를 통해, 구어와 문어 사이에는 여러 다양한 관계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관계는 다음과 같이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轉寫transcription로, 소리와 (음성)문자 사이에 밀접한 의존성의 관계가 있으며, 이 의존성은 거의 기계적인 것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둘째 轉換transposition으로 구어에서 문어로 옮겨갈 때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순응 현상adaptation communicative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구어와 문어를 완전히 같은 방법으로는 (표기)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셋째, ‘이미지 혹은 그림’과 같이 보이는 것visible을 문자 해독하는 것lisible으로의 轉用translation으로, 바로 이 ‘轉用’만이 - 음소phoneme보다는 문자소graphem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로 -, 구어와 문어 사이에서 진정한 단절의 중심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다문화 아동 학습자 대상 한국어 교재의 문어 교육 내용 분석 연구

        류선숙 고려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술확산연구소 2015 Journal of Korean Culture Vol.31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ducational content of written language in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multicultural young learners so as to understand the current condition and state of written language education and to uncover implications regarding its future direction. For this purpose, Korean language textbooks targeting multicultural young learners have been analyzed based on their educational purpose and written language content, and learning activities. Based on our analysis, the following results have been reached: the contents of written language were insufficient compared to that of spoken language, e.g., they lacked activities that could guide learners to perform various academic tasks using written language; the difficulty level of the educational contents did not take into consideration the level of learners; rather than having written language activities that focused on conversations for communicative purposes, they included mainly mechanical and impractical exercises; and reading and writing aspects were not integrated.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at future written language education for multicultural young learners should reflect the learners’ linguistic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needs, include ample activities for written language in practical learning contexts, and balance meaning-based conversational activities with various written language strategies and skills. 이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아동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의 문어 교육 내용을 분석하여 향후 문어 교육 및 교재 개발에의 시사점을 얻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다문화 아동 학습자용 한국어 교재를 ‘교육 목적 및 접근법’, ‘문어 교육 내용’, ‘문어 학습 활동’의 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 교재 분석 결과, 구어 교육 내용에 비해 문어 교육 내용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 학업 맥락과 관련해 문어로서 학업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렵거나 쉬워 다문화 아동 학습자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담화 수준의 문어 활동과 문어 전략 연습 활동이 서로 불균형적이라는 점, 읽기와 쓰기 영역이 통합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본고에서는 이를 토대로 향후 다문화 아동 학습자를 위한 문어 교육은 이들의 언어 발달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며, 풍부한 문어 상호작용 활동과 학업 맥락을 고르게 포함하고, 의미를 중심으로 한 담화 수준의 활동과 문어를 익히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균형 있게 다루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후보

        연구논문 : 구어,문어 통합 문법 기술의 방향과 자료 구축의 문제

        배진영 ( Jin Young Bae ),손혜옥 ( Hye Ok Son ),김민국 ( Min Gook Kim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1 人文論叢 Vol.27 No.-

        본고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문법 연구의 방향은 구어와 문어 상에서 나타나는 문법 실현 양상의 차이를 단순히``구어``對``문어``라는 이분법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발화 혹은 기술상에서 정도성을 지니면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사용역의 차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것이다. 본고에서는 구어와 문어 문법을 서로 대비되는 문법으로 파악하지 않고, 이 둘의 문법을 아우르는 문법 기술을 이론화하여 체계화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방향을 근간으로 실제 언어 자료를 바탕으로 사용역에 따른 문법적 현상을 기술하고 그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며 그 원인을 적절하고도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을 구어와 문어의 통합 문법 기술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는다. 본고는 먼저 국내의 구어 문법 연구가 어떤 관점으로 진행되었는지를 살피고 이를 통해 구어와 문어의 통합적인 문법 기술의 입장에서 지양되어야 하는 문제들을 보인다. 그런 다음 구어와 문어로 대비되는 기존 문법 기술 양상에 대한 전반적인 반성과 함께, 앞으로 진행해야 할 구어와 문어 문법을 통합하여 기술을 위해 필요한 문법 기술의 관점이 어떠해야 하는지는 제안한다. 또한 현재 구어와 문어와 관련하여 이들의 문법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기존 말뭉치의 설계와 구축 현황에 대한 반성을 통해 향후 사용역에 따른 구어와 문어의 통합 문법을 기술하기 위한 말뭉치의 구축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This study intends to theorize and systemize an integrated grammar covering both spoken and written language while not characterizing the grammars of both spoken and written language as extremities that are discrepant or remote. The direction of the study of grammar that this study pursues is to approach the difference in grammar realization aspects in spoken language and written language not from a simple dichotomous perspective ``spoken language vs. written language.`` Instead, the approach takes the viewpoint arguing that the difference in the aspects of grammar realization is the difference in a register that is diversely expressed in degrees in speaking or writing. Accordingly, the ultimate purpose of the description of the integrated grammar of spoken and written language is to describe the grammatical phenomena according to register based on actual language material, to compare the differences of such phenomena, and to explain the reason for the difference in proper detail. When describing and analyzing various grammatical aspects that were expressed in spoken and written language, we also felt it necessary to include the situations in which the language was placed, that is, the intention of the language user which included the text register element as assumed by us. This study suggests that a functional perspective should be taken to describe a grammar system that covers the grammar of both spoken language and written language. In addition, this study notes that we need material that was classified with various registers for the description of an integrated grammar as pursued here. We also mentioned the problem of building the actual corpus for such a purpose.

      • KCI등재

        日本語書き言葉コーパスとしてのBCCWJについての考察

        魚秀禎(어수정) 한국일본어학회 2020 日本語學硏究 Vol.0 No.65

        일본 국립국어연구소가 제공하는 현대일본어문어체균형코퍼스 (BCCWJ)는 일본어의 문어체를 연구할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퍼스의 하나이다. 그러나 BCCWJ를 구성하고 있는 13개의 레지스터를 통틀어 문어체 코퍼스로 보기에는 이견도 적지 않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에서는 10개의 어휘와 표현을 들어 구어체와 문어체의 출현 빈도의 분석을 통해 각 레지스터의 BCCWJ로서의 위상과 BCCWJ의 전체상에 대해 명백히 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BCCWJ는 문어체와 구어체가 혼재하며 문어체가 구어체보다 2 : 1의 비율로 많이 출현함을 명백히 했다. 둘째, 구어체와 문어체의 사용량은 각 레지스터에 따라 큰 차이가 보였으며 특히 블로그는 다른 레지스터와 달리 구어체가 문어체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같은 품사 (부사, 연체사, 접속사의 경우)라도 어휘에 따라 구어체와 문어체의 출현빈도가 상이함을 명백히 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레지스터의 구별 없이 BCCWJ를 하나의 문어체 코퍼스로 보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음을 논했다. 또한 본고의 결과는 BCCWJ를 사용하여 일본어 문어체에 관한 연구를 행할 시에는 분석대상의 선정, 다시 말하면 레지스터의 선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Balanced Corpus of Contemporary Written Japanese (BCCWJ) provided by the National Institute for Japanese Language and Linguistics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used corpora for studying written Japanese. However, it is quite controversial to consider all 13 registers of BCCWJ as a general corpus of written Japanese. This paper overviews the BCCWJ, and clarifies the characteristic of each register by analyzing the frequency of appearance of ten words and expressions as either spoken Japanese or written Japanes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CCWJ is a Japanese corpus with a strong characteristic of written Japanese, in which written Japanese appears more frequently than spoken Japanese in a ratio of 2:1. Second, the usage rate of spoken Japanese and written Japanese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he register, and unlike other registers, blog registers use more spoken Japanese than written Japanese. Third, the ratio of spoken Japanese and written Japanese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he word, regardless the part of speech (adverb, adjective, conjunction) of the word.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analyses, this paper argues that it is somewhat problematic to regard BCCWJ as a corpus of written Japanese as a whole without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each register. In addition, these results show that it is necessary to pay sufficient attention to the selection of the analysis object when analyzing written Japanese using BCCWJ.

      • KCI등재

        역사적 관점에서 본 북극권 사미어(Sámi)의 문어화(文語化) 과정

        서승현 명지대학교(서울캠퍼스) 인문과학연구소 2020 인문과학연구논총 Vol.41 No.1

        본 논문은 절멸 위기에 처한 북극권 소수민족 언어에 대한 문어화(文語化) 의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구소련과 러시아연방 소수민족의 언어 표준화와 활성화에 대한 사례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사미어 연구를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 II장은 러시아내에서 사미어의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고, III장은사미어의 문어화를 위해 문학어를 창조하려는 종교적 시도, 라틴어에 기초한 문어화시기, 라틴문자에서 키릴문자로의 회귀와 소수민족어 금지시기, 페레스트로이카시기 동안의 재문어화(再文語化) 과정을 역사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IV 장에서는 킬딘 사미어와 스콜트 사미어의 비교를 통한 콜라 사미어 문어화의실체적 결과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시베리아 북부의 원주민소수민족 집단이 사용하는 킬딘 사미어와 스콜트 사미어의 공시적, 통시적 발달과정과 문자표기 방법의 변화 과정을 비교․설명하고 문어화가 그 사회의 교육․언어학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킬딘 사미어와 스콜트 사미어의 보존을 바탕으로 언어 보존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우고자한다. This thesis describes the literacy process of Siberian minority languages in crisis of extinction. The study provides a comparative research on the beginning and progress of literary work on Kildin Sámi and Skolt Sámi. The literary work on Kildin Sámi and Skolt Sámi resulted in different developments substantially, as geographical and social backgrounds differed. However, the effect of standardization of these two languages on language survival is very similar: The standardization or evolved literacy in the languages did not inhibit the transition to Russian. The introduction of literacy of North, Siberia and the Far East of the Soviet Union was started in the late 1920s as a primarily linguistic task. Research and language planning, however, went hand in hand with the general introduction of Soviet rule in the whole country. Eliminating illiteracy and creating & introducing written standard languages were a central component of the early Leninist nationality politics. In fact, the official policy towards northern Russian indigenous peoples in the early Soviet Union was founded mainly on centralized minority language planning, with the aim of introducing literacy by training native academics and through school education in the native languages, rather than through forced assimilation. However, official policies changed radically during the later history of the Soviet Union. Today, many northern Russian indigenous languages are among the most endangered in the worl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ompare and explain the literacy process of Kildin Sámi and Skolt Sámi in the respects of synchronic and diachronic development and to awaken the value and importance of language preservation by examining the effect of literacy on the educational and linguistic environments of the societies.

      • KCI등재

        論漢語書面語敎學體系的建立

        록흠녕,요원 한국중국언어학회 2011 중국언어연구 Vol.0 No.37

        중국어는 오랜 문어(文言)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 5.4신문화운동이 백화문의 문어의 위치를 확립시켰지만 중국어의 구어와 문어가 생각만큼 통일되지 않았고 여전히 큰 차이를 보여 왔다. 제2외국어로서의 중국어 교육과정에서 구어와 문어에 대한 교육의 구분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현재의 중국어 구어교육체계가 이미 완벽하게 구축했지만 문어교육체계는 전반적으로 뒤쳐져 있는 교육 현실을 살펴보았다. 따라서 필자는 중국어 문어교육체계의 구축이 필수적이며 또한 가능한 일임을 조사 분석을 통해 보여주었다. 이 글에서 중국어교육학계가 구어교육체계를 참조하여 문어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체계화된 문어교육요강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 논하였다. 또한 필자는 중국어 문어교육체계를 구축할 때 문체의 층위, 문어규범의 층위 등 중요한 원칙 등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후보

        ITALIANO PARLATO E ITALIANO SCRITTO : confronto tra produzione scritta e produzione orale nell'italiano coatemporaneo in a prospettiva socio-didattica

        Gori, Gemma 한국이어이문학회 2003 이탈리아어문학 Vol.13 No.-

        이 논문은 현대 이탈리아어 구어와 문어의 깊은 이해를 위한 개인적 필요성에 의해 쓰였으며,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작문수업을 구성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 또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구어와 문어라는 두 요소에 대한 간단하며 분명한 차이를 이해하도록 하려는 목표도 갖고 있다. 당연히 언어는 타인과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하기에 우선적으로 구어가 먼저 생겨났다. 그 후 그 구어를 기록하는 수단으로 문어가 생겨났다. 문어가 생겨난 배경은 단순히 시간적이며 공간적인 수준을 넘어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마치 후기 기록으로서 생각과 사상을 동시에 많은 이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혹자는 구어의 역할이 문어의 그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선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 두 측면을, 모든 것의 형식과 목적이 다르듯이, 언어학적 가치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구분하고자 한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그 두 측면이 공히 연관되는 필요성과 문맥에 따르는 가치와 차이에 따른 구분이 될 것이다. 외국인 학생에게는 당연히 구어로 표현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제2외국어를 온전한 하나의 언어로 표현하고자 학습하는 것은 단순히 쓰고 발음하며 그 뜻을 이해 하는 정도를 넘어선다. 제 2 외국어를 학습하는 것은 복합적으로 독자적 방법으로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효과적이며 동시적으로 표현하는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쓰여진 것들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내용을 크게 두 가지로 논의했다. 첫째, 현대 이탈리아어의 문어와 구어의 몇 가지 다른 형태들과, Serianni의 "이탈리아어 문어"에서처럼 이탈리아 문어의 다양한 면들을 참조하고, 더 나아가 구어와 문어의 차이가 거의 없는 전문분야의 언어까지도 고찰했다. 그에 따라 이탈리아어 구어는 아마도 하나의 특성으로 규정 지을 수 없는 더욱 명백한 것으로 보이나, 그것을 이탈리아인들의 일상적 "동사적운동"이라는 살아 움직이는 형태로 규정짓는다는 조건에서 표준어의 상대적 위치에 서있는 다양한 사투리와 표준어를 비교 검토해 보았다. 둘째, 몇몇 학생들이 저지르는, 나의 관점을 끄는 특정한 예의 실수들에서 왜 실수를 하는지 찾아보는 과정에서 앞의 고찰에 대한 분석적 관찰을 해보았다.

      • KCI등재후보

        구어와 문어 환경의 동사 사용 양상 비교 연구

        안찬원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2018 한국어문교육 Vol.24 No.-

        This study has analyzed example sentences from a corpus, those in which verbs are used, and thereby aims to illuminate patterns of their usage in the spoken and written Korean languages. To fulfill this purpose, this paper utilized Sejong corpus and Hanmaru 2.0. As the result of examining aspects of verb use, common and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various types were found. Some frequently used verbs in the spoken Korean language include ‘drida, ‘sikida’, and ‘ireoda’. The verbs such as ‘ustgida’ and ‘kkaeda’ are often used as intransitive verbs in the spoken Korean language, but in the written Korean language, they are used both as intransitive and transitive verbs. The verbs ‘uskida’ and ‘kkaeda’ display semantic differences depending on whether they are used in the spoken language or in the written language. The word co-occurred with the verb ‘nolda’ changes, while ‘jjikta’ and ‘ppaeda’ are often used as idioms. Conversely, there are verbs that have the same co-occurrence regardless of whether it is used in the spoken Korean language or in the written Korean language. This result is due to differences in the context of the spoken and written languages. 이 글은 말뭉치를 중심으로 동사 사용 양상을 분석하여 구어와 문어의 특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구어 말뭉치에서 빈도 순위 100위 안에 드는 동사 중에서 문어 말뭉치에서의 빈도 순위와 100 이상의 차이가 나는 어휘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구어와 문어 말뭉치의 동사 사용 양상을 비교한 결과 구어와 문어 중 한쪽에서의 사용을 선호하는 동사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 어휘 ‘드리다’, 접미사보다 동사로의 사용을 선호하는 ‘시키다’, 지시어 또는 대용어 등으로 사용되는 ‘이러다’가 그것이다. 이밖에도 ‘웃기다’, ‘깨다’와 같이 구어에서는 주로 자동사로, 문어에서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사용되어 격틀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빼다’, ‘넘어가다’와 같이 구어와 문어에서 선호하는 의미가 구분되기도 하고, ‘찍다, 빼다’와 같이 문어에서 관용구로 사용되는 빈도가 높은 동사도 있다. 반대로 구어 환경이나 문어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공기 관계 구성을 가지는 동사들이 발견되는데, 이는 문법적 해석을 담화 차원으로 확대하여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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