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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이상고온이 부지화 감귤나무의 수체 생육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강석범 ( Seokbeom Kang ),문영일 ( Youngeel Moon ),이혜진 ( Hyejin Lee ),최영훈 ( Yeonghun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고온 환경에서 생육이 왕성한 부지화 감귤나무는 대체로 하우스 형태로 시설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시설 재배 중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의 재배지내 온도도 높아 지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는 부지화 재배시 야간 이상고온 발생이 수체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부지화 감귤 안정생산을 위환 재배기술을 만드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을 위해 천창과 측창을 개방한 무가온 온실을 대조온실로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대조 온실을 기준으로 +5℃와 +10℃를 높인 이상고온 처리구를 설정하여 각 시험구 에는 4주의 6년생 부지화를 이용하여 2016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발아기부터 이상고온 처리를 하였으나 대조구 대비 고온으로 높게 온도를 유지하더라도 발아기에는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꽃수에 있어서는 대조구에 비해 고온구에서 착화량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그 결과 화엽비는 대조구의 0.44에 비해 +5℃에서는 0.85였으며, +10℃에서는 0.63로 고온구에서 화엽비가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반면 생리적 낙과가 진행된 이후 착과량은 대조구에 비해 +5℃ 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10℃ 에서는 착과량이 증가하여 엽과비는 오히려 대조구에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반면 가을에 들어서면서 이상고온 처리수준이 높을수록 낙과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수체의 생육에 있어서는 야간 고온처리로 생육량이 증가하지는 않았으며 +10℃ 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다소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일소 및 기형과 발생에 있어서는 야간 고 온 처리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일소피해 증상이 고온구에서 나타났다. 수량 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야간 고온 처리로 대조구에 비해 오히려 고온구에서 착과량이 증가하여 수량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고 과중에 있어서도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과실의 품질에 있어서는 당함량과 착색에 있어서도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 주간 이상고온이 부지화 감귤나무의 수체 생육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강석범 ( Seokbeom Kang ),문영일 ( Youngeel Moon ),이혜진 ( Hyejin Lee ),최영훈 ( Yeonghun Choi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부지화는 고온을 좋아하는 감귤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재배지의 온도 는 높아지고 생육 중에도 이상고온이 발생되어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시설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부지화는 고온에 대해 제대로 검토가 되어 있지 않아 재배 중 생리적 장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상고온 환경에 대응하여 부지화 감귤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시험을 위해 천창과 측창을 개방한 무가온 온실을 대조온실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조 온실을 기준으로 +5℃와 +10℃를 높인 이상고온 처리구를 설정하여 각 시험구에는 4주의 6년생 부지화를 이용하여 2016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발아기부터 이상고온 처리를 한 결과 대조구 대비 고온 처리로 들어갈수록 발아기가 늦어졌다. 꽃수에 있어서는 대조구에 비해 고온이 심해질수록 유의하게 착화량이 감소하였으며 그 결과 화엽비는 대조구의 0.93에 비해 +5℃에서는 0.35였으며, +10℃에서는 0.17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반면 생리적 낙과가 진행된 이후 착과량은 고온구에서 감소하여 엽과비가 대조구의 89에 비해 +5℃에서는 204였 으나 +10℃에서는 743으로 높아졌다. 반면 신초의 신장에 있어서는 가온 초기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생육기에 들어서면서 고온구에서 신초의 신장량이 뚜렷하게 커지는 결과를 나타냈고 가을철에 들어서면서는 고온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체의 생육에 있어서는 대조구에 비해 생육기에 고온 이 될수록 수체 생육량을 높여 수고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일소에 있어서는 고온으로 갈수록 고온 피해잎 발생이 증가하였으며 기형잎 발생도 늘어났다. 생육기 중 광합성 조사에서는 대조구의 온도가 24℃일때는 +5℃ 증가에서 광합성에 차이가 없었으나 +10℃로 증가하였을 때는 광합성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졌다. 그러나 생육기 대조구의 엽온이 30℃ 내외의 고온일 때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광합성량은 매우 심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수량에 있어서는 대조구에 비해 고온이 심 해질수록 주당 수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과실은 커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과실의 당함량에 있어서는 처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산함량은 고온으로 갈수록 다소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고 과실의 착색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KCI등재

        반복적인 고온환경이 사전고온 적응한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황보종,양영록,윤형숙,김지민,박병성,최희철,최양호,Hwangbo, Jong,Yang, Young-Rok,Yoon, HyungSook,Kim, Jimin,Park, Byungsung,Choi, Hee Chul,Choi, Yang-Ho 한국가금학회 2015 韓國家禽學會誌 Vol.42 No.3

        생후 초기에 고온을 경험하게 되면 이후 고온환경에 대하여 저항성을 획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일령의 병아리에게 단시간 고온을 경험하게 한 다음, 29일령에 1차 고온환경을 경험한 육계에서 반복된 고온환경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버에이커 초생추를 크기가 동일한 두 개의 사육실에 수용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채식토록 하였다. 조명 환경 조건은 점등 23시간, 소등 1시간이었다. 사전 고온 적응구는 5일령에 $37^{\circ}C$의 고온에 24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정상 온도로 돌려졌고, 대조구의 감온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21일령에 육계를 기존에 수용된 사육실에서 반을 다른 사육실로 옮겨, 한 사육실 내 대조군와 열 적응구가 각각 4개의 Pen에 배치되게 하였다. 1) 사전고온 적응 및 고온환경 양자 모두를 경험하지 않은 육계집단(CON+CON), 2) 사전고온 적응을 경험했지만 고온환경을 경험하지 않은 육계집단(HC+CON), 3) 사전고온 적응 없이 고온환경만 경험한 육계집단(CON+HS), 4) 사전고온 적응 및 고온환경 모두를 경험한 육계집단(HC+HS) 을 가지는 이원배치법(HC vs. HS) 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29일령부터 3일 동안 고온환경에 노출된 육계들은 43일령부터 재차 고온환경을 경험하였다. 고온환경 처리구에서 사육실 온도를 $32^{\circ}C$($2^{\circ}C$/1 h)까지 올려 3일 동안 유지하였으며, 대조구는 $22^{\circ}C$로 유지되었다. 고온환경은 사료 섭취량, 음수량 및 체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직장 온도와 폐사율 및 corticosterone의 농도를 증가시켰고, 혈액 생화학 성분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사전열적응한 육계에서는 비장의 상대무게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사전고온 적응은 반복적으로 고온환경을 경험하는 육계에게 고온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Heat conditioning at an early age has been known to help chickens cope with heat stress later in life.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heat conditioning at 5 days of age in broilers repeatedly exposed to high ambient temperature later in life. A total of 256 day-old Arbor Acre boiler chicks were housed in two identical rooms with a 23-h light/1-h dark cycle and provided with feed and water ad libitum. At 5 days of age, the birds in one room were exposed to $37^{\circ}C$ for 24 hours, while those in the other room served as controls. On day 21, half of the birds in each room were moved into the other room so that each room contained both control and heat-conditioned birds. After a 7-day adaptation period, the birds in one room were exposed to high ambient temperature ($21^{\circ}C{\rightarrow}31^{\circ}C$) for 3 days, whereas those in the other room were kept at normal temperature. The same 3-day exposure to high ambient temperature was repeated two weeks later. Hence, there were four treatment groups (CON+CON: control+control; CON+HS: control+high ambient temperature; HC+CON: heat conditioning+control; and HC+HS: heat conditioning+high ambient temperature). Repeated heat stress resulted in decreased feed intake, water intake, body weight gain, and spleen weight (p<0.05) and increased rectal temperature (p<0.05), mortality, and plasma corticosterone concentrations. The relative weight of the spleen was increased in the heat-conditioned group (p<0.05). Plasma biochemicals were also influenced by high temperature. Thus, no beneficial effects of heat conditioning at an early age were detected in broilers repeatedly exposed to high ambient temperature later in life.

      • KCI등재

        여름철 고온현상이 사망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 : 서울시를 사례로

        이경미,윤혜진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 2007 기후연구 Vol.2 No.2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고온현상의 지속기간이 길고 극심했던 1994년과 고온현상 발생일수가 가장 작았던 1993년을 비교하여 서울시의 여름철 고온현상이 사망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 7월의 경우 일별 최고기온과 일별 사망자수 간의 변화 경향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최고기온의 최대값이 나타난 다음날 사망자수의 최대값이 나타났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의 경우 일 최고기온과 일별 사망자수 간에 r=0.548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고온현상 발생일수가 작았던 1993년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동안 사망자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내분비·영양 및 대사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3.0%, 순환기계통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0.5%, 호흡기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3.8% 증가하였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은 그 전해에 비하여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고온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고온과 고온노출 후 GFRP 보강근의 잔존인장성능 비교

        김성도,문도영,Kim, Seongdo,Moon, Doyoung 대한토목학회 2015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35 No.1

        고온에 노출된 GFRP 보강근의 인장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을 위한 고온노출조건은 $200^{\circ}C$ 이하의 온도에 3분간 노출하는 것으로 하였다. 이러한 조건은 다른 연구자들의 시험에서 적용한 고온노출조건과 비교하여 경미한 고온노출조건이다. 고온에서와 고온노출 후 GFRP 보강근의 인장강도와 탄성계수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고온에서 GFRP 보강근의 인장성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온노출 후 보강근의 인장성능은 거의 고온노출전의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화재로 손상 받은 GFRP 보강 콘크리트 구조물의 평가를 위하여 중요한 자료가 된다. Tensile tests were conducted on the GFRP reinforcement exposed to high temperature. The exposure condition for this study was below $200^{\circ}C$ for about 3 minutes. This conditioning is minor compared with that presented in experimental program conducted by other researchers. The residual tensile strength and elastic modulus of GFRP reinforcing bars at high temperature and after exposure to high temperature were compared. In results, tensile properties were decreased at high temperatures, but those after exposure to high temperature were recovered to pre-heating level almost completely. These results could be valuable for evaluating GFRP reinforced structure damaged by fire accident.

      • 음식물쓰레기의 고온 혐기성소화 효율성 및 운전 가능성 분석

        김준래,안재홍,김재영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1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에너지 가치 및 바이오에너지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혐기성소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혐기성소화를 고온에서 운전할 경우 체류시간의 감소, 병원성 미생물의 감소, 바이오가스 생산량의 증가 등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현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거된 실제 음식물쓰레기를 중온과 고온에서 혐기소화하여 각 온도에서의 혐기성소화 효율성과 생물학적 안전성을 비교하고 운전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혐기성소화의 시료로 사용된 음식물쓰레기는 서울 G-구에서 발생하는 실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여 사용하였다. 사용된 음식물쓰레기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총 4회 채취하였고, 수거된 음식물쓰레기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후에 모두 균질하게 갈아서 냉동 보관한 후 사용하였다. 음식물 시료의 수분, 가연분, 회분 함량은 각각 79.58, 18.55, 1.87% (by wet wt.)으로 측정되었다. 식종슬러지는 서울 D-환경자원센터에서 반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추가적인 완충제나 알칼리도는 주입되지 않았다. 반응조는 항온 수조내에 위치시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중온 혐기성소화는 35℃, 고온 혐기성소화는 50℃에서 운전되었다. 중온과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는 각각 시료주입 45일, 105일차부터 안정적인 운전이 이루어졌다. 정상상태의 중온과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의 메탄발생량은 각각 207.23, 228.89 mL/g-VS/d 로 측정되었으며,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의 메탄발생량이 중온에서보다 약 10% (by wet volume) 높은 효율을 보였다. 그러나 고온 혐기성소화는 가속된 산생성단계와 메탄생성단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지속적인 pH 및 알칼리도의 감소로 반응조 운전 124일차부터 급격한 메탄발생량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고온 혐기성소화의 pH 는 메탄생성균의 활동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중성 범위 이하로 떨어지면서 휘발성 지방산(VFA)의 축적과 알칼리도의 소모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한 pH 의 감소 및 FOS/TAC(Flüchtige Organische Säuren/Total Anorganic Carbonate)비의 급증이 반응조 운전 실패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고온 혐기성소화의 메탄가스 발생 측면에서의 높은 효율은 확인 되었으나 가속된 유기물의 분해와 생물학적 안정성의 감소로 인해 반응조 운전은 실패하였다. 이에 음식물쓰레기의 효과적인 고온 혐기성소화의 운전을 위해서는 유기물 부하율(OLR)의 감소, 추가적인 완충제 및 알칼리도의 주입 등의 운전조건에 대한 수정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음식물쓰레기의 고온 혐기성소화 효율성 및 운전 가능성 분석

        김준래,안재홍,김재영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심포지움 Vol.2015 No.2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에너지 가치 및 바이오에너지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혐기성 소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혐기성소화를 고온에서 운전할 경우 체류시간의 감소, 병원성 미생물의 감소, 바이오가스 생산량의 증가 등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현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거된 실제 음식물쓰레기를 중온과 고온에서 혐기소화하여 각 온도에서의 혐기성소화 효율성과 생물학적 안전성을 비교하고 운전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혐기성소화의 시료로 사용된 음식물쓰레기는 서울 G-구에서 발생하는 실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여 사용하였다. 사용된 음식물쓰레기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총 4회 채취하였고, 수거된 음식물쓰레기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후에 모두 균질하게 갈아서 냉동 보관한 후 사용하였다. 음식물 시료의 수분, 가연분, 회분 함량은 각각 79.58, 18.55, 1.87% (by wet wt.)으로 측정되었다. 식종슬러지는 서울 D-환경자원센터에서 반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추가적인 완충제나 알칼리도는 주입되지 않았다. 반응조는 항온 수조내에 위치시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중온 혐기성소화는 35℃, 고온 혐기성소화는 50℃에서 운전되었다. 중온과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는 각각 시료주입 45일, 105일차부터 안정적인 운전이 이루어졌다. 정상상태의 중온과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의 메탄발생량은 각각 207.23, 228.89 mL/g-VS/d 로 측정되었으며,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의 메탄발생량이 중온에서보다 약 10% (by wet volume) 높은 효율을 보였다. 그러나 고온 혐기성소화는 가속된 산생성단계와 메탄생성단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지속적인 pH 및 알칼리도의 감소로 반응조 운전 124일차부터 급격한 메탄발생량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고온 혐기성소화의 pH 는 메탄생성균의 활동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중성 범위 이하로 떨어지면서 휘발성 지방산(VFA)의 축적과 알칼리도의 소모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한 pH 의 감소 및 FOS/TAC(Fluchtige Organische Säuren/Total Anorganic Carbonate)비의 급증이 반응조 운전 실패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고온 혐기성소화의 메탄가스 발생 측면에서의 높은 효율은 확인 되었으나 가속된 유기물의 분해와 생물학적 안정성의 감소로 인해 반응조 운전은 실패하였다. 이에 음식물쓰레기의 효과적인 고온 혐기성 소화의 운전을 위해서는 유기물 부하율(OLR)의 감소, 추가적인 완충제 및 알칼리도의 주입 등의 운전조건에 대한 수정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음식물쓰레기의 고온 혐기성소화 효율성 및 운전 가능성 분석

        김준래,안재홍,김재영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5 No.-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에너지 가치 및 바이오에너지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혐기성 소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혐기성소화를 고온에서 운전할 경우 체류시간의 감소, 병원성 미생물의 감소, 바이오가스 생산량의 증가 등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현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거된 실제 음식물쓰레기를 중온과 고온에서 혐기소화하여 각 온도에서의 혐기성소화 효율성과 생물학적 안전성을 비교하고 운전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혐기성소화의 시료로 사용된 음식물쓰레기는 서울 G-구에서 발생하는 실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여 사용하였다. 사용된 음식물쓰레기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총 4회 채취하였고, 수거된 음식물쓰레기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후에 모두 균질하게 갈아서 냉동 보관한 후 사용하였다. 음식물 시료의 수분, 가연분, 회분 함량은 각각 79.58, 18.55, 1.87% (by wet wt.)으로 측정되었다. 식종슬러지는 서울 D-환경자원센터에서 반출하여 사용하였으며, 추가적인 완충제나 알칼리도는 주입되지 않았다. 반응조는 항온 수조내에 위치시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중온 혐기성소화는 35℃, 고온 혐기성소화는 50℃에서 운전되었다. 중온과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는 각각 시료주입 45일, 105일차부터 안정적인 운전이 이루어졌다. 정상상태의 중온과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의 메탄발생량은 각각 207.23, 228.89 mL/g-VS/d 로 측정되었으며, 고온에서 운전된 반응조의 메탄발생량이 중온에서보다 약 10% (by wet volume) 높은 효율을 보였다. 그러나 고온 혐기성소화는 가속된 산생성단계와 메탄생성단계의 불균형으로 인한 지속적인 pH 및 알칼리도의 감소로 반응조 운전 124일차부터 급격한 메탄발생량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고온 혐기성소화의 pH 는 메탄생성균의 활동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중성 범위 이하로 떨어지면서 휘발성 지방산(VFA)의 축적과 알칼리도의 소모가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한 pH 의 감소 및 FOS/TAC(Fluchtige Organische Säuren/Total Anorganic Carbonate)비의 급증이 반응조 운전 실패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고온 혐기성소화의 메탄가스 발생 측면에서의 높은 효율은 확인 되었으나 가속된 유기물의 분해와 생물학적 안정성의 감소로 인해 반응조 운전은 실패하였다. 이에 음식물쓰레기의 효과적인 고온 혐기성 소화의 운전을 위해서는 유기물 부하율(OLR)의 감소, 추가적인 완충제 및 알칼리도의 주입 등의 운전조건에 대한 수정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사: 본 연구는 환경부의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양성사업에서 지원받았으며, R&E(Research and Education) 프로그램의 유여경 학생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 SCOPUSKCI등재

        ASME B31.1을 따른 크리프 영역 장기간 가동 고온 배관의 설계 비보수성 기술 현안

        이형연(Hyeong-Yeon Lee),손석권(Seok-Kwon Son),정지영(Ji-Young Jeong) 대한기계학회 2019 大韓機械學會論文集A Vol.43 No.7

        압력배관의 설계에 ASME B31.1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이는 고온 배관에 적용 시 명시적으로 크리프 영향을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간 고온 크리프 환경에 노출되는 배관에 적용될 경우 비보수적 설계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일련의 고온 유지시간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통해 ASME B31.1의 보수성을 분석하였다. 동 분석을 위해 명시적으로 크리프 영향을 고려하는 원자력등급의 고온 배관설계 기술기준인 RCC-MRx를 사용하여 다양한 고온 유지시간에 따른 설계평가를 수행하고, ASME B31.1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RCC-MRx 평가에서는 크리프 영역의 고온에서 유지시간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 크리프-피로 파손이 발생하였지만, ASME B31.1에서는 고온 유지시간에 무관하게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간 크리프 환경에 노출되는 배관 설계에서는 ASME B31.1이 비보수적 설계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ME B31.1 is widely used in the design of power piping, but it does not explicitly consider creep effects. Therefore, there are concerns over non-conservative design for power piping undergoing long-term operation at high temperatures within the creep range. In this study, sensitivity analyses were conducted over a range of hold times at high temperatures to quantify the conservative qualities of ASME B31.1. For the analyses, a high-temperature nuclear esign code of RCC-MRx that explicitly considers creep was applied, and the two evaluation results were compared. Analysis using RCC-MRx showed that creep-fatigue failure occurred as the hold time at high temperature gradually increased, but integrity was maintained regardless of the hold time in the case of evaluations using ASME B31.1. It was therefore shown that ASME B31.1 might cause non-conservative design in the case of pipes subjected to long-term operation within the creep range.

      • KCI우수등재

        운동생리학 : 고온환경이 비만인의 최대하운동시와 회복기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김기진(KimKi-jin) 한국체육학회 2001 한국체육학회지 Vol.40 No.4

        본 연구는 상온과 고온에서의 운동수행시 정상인과 비만인들의 생리적 반응정도를 비교하므로서, 비만인들에게 보다 적절한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로 제공하고자 한다. 피험자는 남자대학생중 비만인 그룹 5명(체지방률 25%이상)과 정상인 그룹 5명으로 구성하였다.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이용하여 최대산소섭취량 기준 60%의 운동강도로 30분동안의 최대하운동을 상온(기온 21±1℃, 습도 65±2%)과 고온(기온 40±1℃, 습도 60±2%)에서 각각 수행하는 동안 심박수, 혈중 젖산농도, 직장체온 및 혈압을 측정하였다.운동시 심박수 및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는 두 그룹 모두 기온차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데, 반해서 직장체온은 고온환경에서 유의하게(p<0.05) 높은 변화를 나타냈다. 심박수의 변화에서 기온차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두 그룹 모두 전반적으로 고온환경에서 운동중 높은 심박수를 나타냈다.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은 비만인이 운동수행시 정상인보다 유의하게(p<0.05) 높은 증가를 나타냈다. 또한, 혈압변화에 대한 기온차에 따른 비교에서 고온환경에서 증가양상이 둔화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에서 고온환경에서의 운동시 체온조절기전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며, 비만인의 고온환경에서의 운동시 체온조절기전에 관해서는 최대산소섭취량을 기준으로 한 60%의 적절한 운동강도가 주어질 경우 정상인과 차별성을 가질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비만인의 운동처방시 혈압의 변화는 중요한 고려사항에 해당하며, 고온환경에서의 운동시에는 체액량 감소를 비롯한 부가적 요인에 의한 영향을 살펴볼 필요성이 제시된다. This study performed the comparison of physiological responses during submaximal exercise and recovery phase between normal and heat condition in obese for the suggestion of the important basis in optimal exercise prescription of obese. Subjects were consisted of the college-aged male students, and were divided to control and obese group(%fat : above 25%). Subjects were performed the 30 min bicycle ergometer submaximal exercise with exercise intensity corresponding to 60% VO_2max in normal(ambient temperature 21±1℃, humidity 65±2%) and heat condition(ambient temerature 40±1℃, humidity 60±2%), respectively. The change of rectal temperature during exercise showed a significant(p<0.05) higher values than resting values, and these values of heat condition showed a significant(p<0.05) higher values than normal condition in both groups. But these chang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obese group. In the change of difference of rectal temperature to resting values during exercise, obese group showed a significant(p<0.05) lower values than control group. The change of systolic and diastolic pressure during exercise showed a significant(p<0.05) higher values than resting values in both groups, and these changes of obese group during exercise showed a significant(p<0.05) higher values than control group. When we suggested the optimal exercise prescription in obese subjects, it must consider to the change of blood pressure and rectal temperature during exercise in hea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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