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폐기물관리 시스템의 최적화 설계: 방법론적 접근

        정상철 ( Sang-chul Jung ),전미진 ( Mi-jin Jeon ),신명섭 ( Myung-seop Shin ),전용우 ( Yong-woo Jeo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도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폐자원에너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도시형 생활폐기물 처리방식은 매립을 통해 관리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집중적인 관리대상이다. 특히 매립지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폐기물 매립으로 인해 발생되는 매립가스는 온실가스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도시의 인구 밀도의 증가로 인해 매립에 의한 폐기물 관리는 더 이상 효과적인 처리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도시형 생활폐기물 관리가 필요하다. 폐기물을 유용자원으로 전환을 위해서는 폐기물의 발생 단계에서부터 운송, 취급 및 저장 그리고 관리방안까지 최적의 활용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을 유용자원으로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을 계획하기 위해 선형정수계획법을 도입하여, 도시단위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종류 및 발생량 그리고 처리방법에 대한 통계자료와 폐기물의 성분분석과 발열량의 실측분석을 통해 최적화 계획을 실시하였다. 최적화 설계는 선형계획법을 통해 폐기물 처리기술에 대한 기술투자비,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을 목적함수(Objective function)로 두어, 해당지역에서의 에너지 사용현황과 온실가스 발생량을 정량화하여 폐기물의 에너지전환계획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시된 방법론은 매립의 대안으로 도시형 생활 폐기물을 다양한 유용자원으로 전환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폐자원에너지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폐기물공정시험기준 제정(안) 마련 연구

        최자형 ( Ja-hyung Choi ),양원석 ( Won-seck Yang ),황동건 ( Dong-gun Hwang ),엄남일 ( Nam-il Uhm ),전태완 ( Tae-wan Jeon ),신선경 ( Sun-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자원순환기본법」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제1항 별표 6에 따르면 가연성폐기물과 불연성폐기물이 혼합되어 분리가 어려운 폐기물의 가연성 물질 함유량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 혼합 배출되는 폐기물 중 고형연료제품 잔재물을 대상 시료로 선정하여, 가연분 함량 분석 조건 중 시료의 크기, 양, 분석 온도 등의 여러 인자들을 변화시켜 적절한 조건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저위발열량 산정식에 대한 국내·외 문헌자료를 검토하여 정압 및 정적에 따른 결과를 비교·분석하고 적합한 분석 조건을 확립하였다. 이를 통해 폐기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대상폐기물을 선정하여 열중량 분석, 가연분 함량, 저위발열량, 회분함량, 원소분석 등의 기초특성분석을 통하여 적용성 검토를 수행하였다. 앞선 결과를 통해 폐기물공정시험기준 내 가연분 함량, 발열량, 원소분석에 대한 항목(안)을 작성하였다. 본 연구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 항목 제정을 위해 수행하였으며 폐기물 중 가연분의 분리·선별 능률제고 및 가연성폐기물의 에너지 회수 활성화를 도모하여 분석방법의 신뢰성 확보 및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합성수지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고농도 VOCs함유 지정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한 전처리 방법

        조현지,남궁형규,이재우,윤창노,송지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5 No.-

        국내 폐기물 관리법에 의한 사업장폐기물 중에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유해한 물질을 함유한 폐기물인 지정폐기물은 보관, 수집운반 및 처리 등의 기준이 생활폐기물에 비해 엄격해 총 처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지정폐기물의 유해성을 저감시켜 일반 폐기물화하여 처리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하다면 산업현장에 비용적 측면의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에폭시 수지 생산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을 대상으로 성상분석을 통해 유해물질의 이화학적 특성 및 성상을 파악하고 일반폐기물화 또는 재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2010년 환경부 폐기물 통계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폐기물을 배출하는 분야는 화학제품 제조업이며, 화학제품 제조업 중 본 연구에서는 에폭시수지 생산 공정 중 탈염분액 공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현장에서 채취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탈염분약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주 원료인 비스페놀A와 여러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지정폐기물로 분류된다. 시료 운반과정에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의 휘발을 방지하기 위해 밀폐용기에 담아 실험실로 옮긴 후 냉장 보관하였다. 우선 폐기물의 이화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시료에 대해 폐기물 용출시험, 발열량 분석 및 전원소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중금속은 용출되지 않았으며, 발열량 4500 kcal/kg, 염소이온 0.67 %등으로 환경부 폐기물 재활용 기준은 충족하였다. 그러나 332,000 mg/kg 이상의 고농도 톨루엔이 존재했고 그 외에 자일렌 36 mg/kg, 에틸벤젠 23 mg/kg, 클로로벤젠 15 mg/kg 등 여러 휘발성 유기화합물도 함유되어있었다. 고농도의 VOCs는 인체에 노출될 경우 발암성 등의 유해성이 있으므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감해야 한다. VOCs는 증기압이 높고 헨리상수가 크므로 고온 stripping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된다. 단, VOCs자체가 대기오염 물질이므로 stripping 후 배가스를 별도의 처리를 하지 않고 대기 중으로 방출할 경우 대기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stripping장치 후단에 활성탄을 충진한 column을 설치하여 탈기된 VOCs를 제거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80℃온풍으로 폐기물 중의 VOCs를 stripping하자 초기에 8,000 ppm정도의 VOCs가 발생하였고, 약 20분 동안 농도가 급격히 저하되었다. 120분 후 부터는 20 ppm 내외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활성탄 후단에서는 유입농도에 관계없이 악취방지법에 의한 대기 배출허용기준인 30 ppm을 만족시켰다. 폐기물 중의 VOCs농도는 12900 mg/kg으로 감소하였으나 발열량은 거의 변화가 없어 폐기물 고형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사: 이 논문은 환경부의 폐자원 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지원되었습니다.

      •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물질 흐름 및 폐기물 발열량 특성 분석

        고영재 ( Youngjae Ko ),강준구 ( Jun-gu Kang ),권영현 ( Young-hyun Kwon ),유하녕 ( Ha-nyoung Yoo ),이영진 ( Young-jin Lee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소각시설의 설계단계에서는 대상 폐기물의 종류별 특성 범위를 바탕으로 기준 발열량을 설정하고, 발생량 예측 조사 등을 통하여 처리계획량을 결정한다. 이로부터 공기량, 가스 발생량 및 온도 등 설계 범위를 설정하며, 그 가변범위에 대한 연소실, 보일러, 배출가스 처리설비의 용량을 결정한다. 즉, 처리대상 폐기물의 성상 및 발열량 특성을 기초로 폐기물의 적정처리, 배출가스 제어, 소각열 회수 등을 위한 소각시설 운전조건을 설정하게 된다. 특히 폐기물 저위발열량은 완전연소 될 때의 단위 질량당 발생하는 열량으로 소각로에서의 연소성능 및 특성 파악 측면에서 핵심요소로 작용하는 인자이다. 그러나 사업장폐기물은 배출원의 특성에 따라 성상이 매우 상이하며, 여러 종류의 폐기물이 혼합되어있어 소각설비 설계를 위한 발열량 및 기초 특성 파악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실태조사를 통하여 혼합되어있는 폐기물의 구체적인 조성을 파악하고 소각시설 투입부터 잔재물 배출단계까지의 물질수지를 산정하였다. 아울러 조성별 기초성상 및 발열량 분석을 통하여 소각로에 투입되는 사업장 일반폐기물의 실질적인 보유열량을 파악하였다.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물질수지 산정결과 소각로 총 투입량이 100톤일 때 약 22.4톤이 바닥재로 배출되며, 이 중 20.1톤은 사업장 일반폐기물로부터, 2.3톤은 지정폐기물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소 후 배출되는 22.4톤의 바닥재는 냉각 과정에서 약 5.8톤의 수분을 흡수하며, 최종적으로 매립과 재활용으로 배출된다. 사업장폐기물의 저위발열량은 지정폐기물 혼합소각을 고려하지 않을 때 약 3,500∼4,100kcal/kg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은 고발열량인 합성수지류와 지정폐기물의 소각을 고려하여 높게는 8,000 kca/kg 이상의 발열량을 기준으로 소각로를 설계하고 있다. 이처럼 설계기준의 발열량과 실제 반입폐기물의 발열량 격차는 연소실 열부하량과 적정온도 유지를 위하여 운전조건 설정에 어려움을 야기하며, 과다한 보조연료 사용 또는 폐기물 초과투입의 문제를 유발할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설계 및 운영단계에서의 운전조건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사업장폐기물 분리·선별·배출 시스템 관련 제도적 개선을 위한 기초연구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 F-25 : 폐기물의 물리적 유해특성시험방법 비교연구

        김우일,강영렬,연진모,김용준,신선경,오길종,이승희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3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은 각국의 환경문제와 직접 연관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이 불법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환경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해폐기물의 수출·입국 간에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에 대한 적정 규제범위를 정하여 국가간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폐기물 수출·입을 허가제도와 신고제도로 이원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폐기물 수출·입 허가대상 이외의 폐기물에 대해서도 수출·입 관리를 강화하여 적정처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유해특성을 가진 폐기물의 경우 수입 시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유해특성 시험방법 및 판정기준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허가대상 폐기물이 신고대상 폐기물로 수입될 가능성이 높다. 선진국과 국제기구에서는 폐기물의 유해특성 분류를 세분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유해특성을 부식성, 감염성 및 용출독성으로만 분류하고 있어 국제기준에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출·입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사용되는 물리적 유해특성(폭발성, 금수성, 자연발화성) 시험방법을 비교하였다. 아울러 유해특성 폐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유해특성(폭발성, 금수성, 자연발화성) 시험방법과 판정기준을 비교·분석하고, 폐기물 시료를 채취하여 적용성 평가를 하였다.

      • 경북지역의 지정폐기물 분포특성

        이기창,이준호,윤인주,박동규,오지현,박재형,정광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본 연구는 최근 5년간(2011-2015년) 경북지역 사업장에서 발생된 폐기물 중에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본 기관에 용출시험분석을 의뢰한 시료를 대상으로 지정폐기물의 분포특성을 조사하였다. 지정폐기물은 주변 환경과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폐기물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특정시설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부식성 폐기물, 유해물질함유 폐기물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분류하고 있다. 주요 용출시험대상인 폐기물은 오니류, 소각재, 분진, 폐흡착제 및 폐흡수제, 광재, 폐내화물 등이 있으며, 용출유해성분은 Pb, Cu, As, Hg, Cd, Cr<sup>6+</sup>, CN, TCE, PCE, 유기인, 기름성분으로 총 11개 항목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연평균 약 390개의 시료가 분석되어 5년 동안 총 1,944개의 폐기물이 조사되었다. 폐기물의 종류 중 오니류가 60.4%로 가장 많았고, 분진(9.7%) > 광재(8.1%) > 폐흡착제 및 폐흡수제(7.6%) > 소각재(6.6%) > 폐내화물(6.3.%) > 기타(1.4%) 순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매년 지정폐기물의 발생비율은 4.8~9.4% 범위였고 전체평균은 6.4%정도 되었다. 용출유해성분에 의해 지정폐기물로 분류된 시료수는 총 173개 이었고, 오니류(46.2%) > 소각재(22.5%) > 분진(19.1%) > 폐흡착제 및 폐흡수제(7.5%) 순으로 유해폐기물의 발생비율이 높았다. 또한 유해성분에 대한 검출빈도는 Cr<sup>6+</sup>(23.7%) > Cu(21.4%) > Cd(19.1%) > Pb(14.5%) > Hg(11.6%) 순으로 높았고, 대부분 중금속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폐기물로 분류된 시료에서 Cr<sup>6+</sup>과 Cd의 검출농도는 각각 1.6~4,406 mg/L(중간 값: 6.1 mg/L), 0.3~182.6 mg/L(중간값: 0.95 mg/L) 범위였고 오니류, 분진, 소각재에서 검출빈도가 높았다. Pb과 Hg의 경우는 각각 3.1~2,887 mg/L(중간값: 8.4 mg/L), 0.006~0.123 mg/L(중간값: 0.014 mg/L) 범위로 오니류 및 소각재에서 많이 검출되었고, Cu의 검출농도는 3.2~10,850 mg/L(중간값: 6.8 mg/L) 범위로 오니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연소잔재물의 수출입 현황 및 국내 활용 동향 조사

        박윤수 ( Yoon-soo Park ),엄남일 ( Namil Um ),김우일 ( Woo-il Kim ),박선오 ( Sun-oh Park ),김용준 ( Yong-jun Kim ),김기헌 ( Ki-heon Kim ),이영기 ( Youngkee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폐기물 수출입 제도는 국가 간 이동 시에 발생하는 환경오염 및 불법교역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1983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는 “유해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의 통제에 관한 바젤협약”을 채택하여 유해폐기물의 불법적 이동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및 개도국의 환경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4년 2월 28일 이 협약에 가입하였고 이 후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의 제·개정을 통하여 수출입 폐기물을 규제폐기물과 관리폐기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 수출입되는 폐기물의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입 신고대상 폐기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연소잔재물로써 2016년 기준 1,297,094 톤/년에 이르고 있다. 연소잔재물은 2008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며 비용의 문제가 가장 큰 이유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연소잔재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육상운송 등의 비용이 따르지만,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처리비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이를 시멘트 대체원료, 보조연료로 대부분 사용하여 건축자재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 및 민간단체 등에서 환경과 인체의 유해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이 연소잔재물의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출입 현황 및 국내 현황의 흐름을 조사하고, 국내에서 어떠한 형식으로 활용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 혐기성소화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의 바이오가스 생산량 평가

        권준화 ( Jun-hwa Kwon ),문희성 ( Hee-sung Moon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oung Shin ),이동진 ( Dong-ji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혐기성소화는 음폐수, 하수, 가축분뇨 등의 유기성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의 일종인 바이오가스의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혐기성소화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약 60 %의 메탄과 약 38 %의 이산화탄소 및 기타 가스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이오가스는 고품질화를 통해 97% 이상의 순수메탄으로 정제되어 수송용 연료와 천연가스 배관망에 주입되어 사용되며, 발전, 스팀 등에도 이용된다. 혐기성소화조의 운전 상태는 CODcr, VFAs, pH, TN, TP, SS 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VS, FS를 혐기성소화조 운전방식에 따른 소화효율 산정식에 적용하여 바이오가스 생산량 평가가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실제로 운영되는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혐기성소화조를 대상으로 하였다. 혐기성소화를 이용한 유기성폐기물 처리량과 실제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비교하여 폐기물 ton당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평가하였다. 또한 각 혐기성소화조에 투입되는 유기성폐기물과 배출되는 소화슬러지의 성상을 분석하여 소화조 운전방식에 따른 소화효율 수식을 이용하여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산정하였다. 연구결과, 유기성폐기물을 혐기 소화하여 생산된 실제 바이오가스량이 소화효율에 따라 이론적으로 산정된 바이오가스량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제 생산량과 이론적 생산량은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지만 일정 비율로 평가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혐기성 소화조에 적합한 유기성폐기물 투입량과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가스의 생산량이 이론적인 생산량에 미치지 않을 경우 혐기소화조의 운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출·입 폐기물에 대한 바젤협약의 HS 코드와 HSK 코드의 비교검토

        최용 ( Yong Choi ),이승희 ( Seung-whee Rh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우리나라는 바젤협약의 적정한 이행을 위하여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폐기물국가간 이동법)을 시행하고 있다. 폐기물국가간이동법에서 수출입 폐기물은 수출입 규제폐기물과 수출입 관리폐기물로 구분하고 있다. 수출입 규제폐기물은 바젤협약의 A목록 및 Y코드 63종과 OECD의 황색 및 적색폐기물 23종으로 총 86종의 폐기물이 해당하며, 수출입 관리폐기물은 수출입 규제폐기물 이외의 폐기물로 사업장 폐기물 중 환경부장관이 별도로 고시하는 25종의 폐기물이 해당한다. 우리나라에서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에서는 Harmonized Commodity Description and Coding System of Korea (HSK 코드)에 의하여 통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폐기물 수출입의 일선 현장에서는 폐기물에 대한 HSK 코드의 세부분류 부족, 폐기물 분류와 HSK 코드연계의 미흡으로 인하여 수출입 폐기물의 통관 시 수출입 규제폐기물과 관리폐기물의 구분의 어려움과 폐기물에 대한 HSK 코드의 비의도적 오류, 나아가 폐기물에 대한 HSK 코드의 위조 등의 불법이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바젤협약과 EU에서 사용이 권고되고 있는 HS 코드와 국내에서 사용되는 수출입 폐기물에 대한 HSK 코드를 비교·검토하였다. 검토 대상 폐기물은 수출입 폐기물 중 최근 5년간 수출입 실적이 있는 폐납산배터리, 니카드전지, 슬러지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기 수행된 ‘수출입 폐기물의 HSK 코드를 올바르게 식별하기 위한 지침서’ 및 ‘수출입 폐기물 관련 신규 HSK 코드 제시(안)’을 함께 검토하였다. 이러한 폐기물에 대하여 바젤협약 및 EU에서 사용되는 HS 코드는 313개, 국내에서 사용되는 HSK코드는 170개의 코드가 검토되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수출입 폐기물에 사용이 권고되는 HSK 코드를 제안하고자 한다.

      •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반입폐기물의 수선별을 통한 폐기물 특성 분석 연구

        유하녕 ( Ha Nyoung Yoo ),강준구 ( Jun Gu Kang ),권영현 ( Young Hyun Kwon ),고영재 ( Young Jae Ko ),이영진 ( Young Jin Lee ),권준화 ( Jun Hwa Kwon ),전태완 ( Tae Wan Jeon ),이영기 ( Young Kee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2016년 기준 국내의 사업장폐기물의 처리방법별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재활용 약 79.06%, 매립 약 14.84%, 소각 약6.0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8년 시행된 자원순환기본법에 의해 매립세와 소각세가 부과됨에 따라 직매립되는 폐기물은 감소하는 반면 소각시설에 유입되는 사업장폐기물의 양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소각세의 경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3조제2항에 따른 에너지 회수효율 결과에 따라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에너지 회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장폐기물의 기본성상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수선별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지닌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5개소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사업장폐기물의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 총 3회의 시료채취 및 수선별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5개소의 사업장폐기물 성상을 조사한 결과, 가연성폐기물 약 54.8%, 불연성폐기물 약4.1%, 혼합폐기물 약 3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기서 혼합폐기물은 수선별을 통해 분리하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입자를 포함한 폐기물을 통칭하였으며, 대부분 작은 입자의 건설폐재류 및 폐토사류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