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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뉴스 확산행동 혹은 의견 게재행동에 참여하는 이용자 특성에 대한 연구

        고영재 ( Young Jae Ko ),신경아 ( Kyung Ah Shin ),한미정 ( Mie Jeong Han ) 한국PR학회 2012 PR연구 Vol.16 No.4

        The current study surveyed 501 online users who have participated in diffusion and in posting behaviors about online news to examine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motivation for diffusion and posting. The analysis categorized the respondents into two groups depending on their frequency of diffusion or posting behaviors. Also the study investigated online user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motivation by the medium they used. The study found out that respondents` number one medium for internet news were portal sites such as NAVER and DAUM. They were more likely to engage in news diffusion than to post their opinions or thoughts. The analysis rather focused on users who indicated a higher frequency in news diffusion and opinion posting, and on opinion posting, they showed stronger motivation in innovation, mavuenism, and efficacy. In the case of news diffusion through blogs and mini hompies, users with a higher frequency showed stronger tendencies of innovation, mavuenism, and self-exposure. With the internet bulletin boards, characteristics such as innovation and information pursuit, and efficacy were more pronounced among online users with a higher frequency in news diffusion. In terms of motivation for news diffusion, information exchange and creating consensus were stronger backbones for users with a higher frequency. In the case of opinion posting through blogs and mini hompies, users with a higher frequency showed stronger tendencies of innovation and efficacy. Throughout the internet medium such social network service, internet bulletin boards, and online communities, efficacy was a more pronounced characteristic among online users with a higher frequency in opinion posting. In terms of motivation for opinion posting, information exchange and creating consensus were stronger backbones for users with a higher frequency.

      • 생활폐기물 열분해·고온용융 소각시설의 저위발열량 산정방법에 관한 연구

        고영재 ( Young Jae Ko ),박호연 ( Ho Yeun Park ),강준구 ( Jun Gu Kang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권준화 ( Jun Hwa Kwon ),이영진 ( Young Jin Lee ),전태완 ( Tae Wan Jeon ),이영기 ( Young Kee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소각시설에서의 폐기물 저위발열량은 소각로의 연소성능 및 특성 파악 측면에서 핵심적 요소로 작용하는 인자이다. 기존 저위발열량 측정 방법은 시료 채취를 통하여 발열량계 측정, 원소분석법 등을 적용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소량의 시료를 바탕으로 함에 따라 폐기물의 불균질성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여 결과의 객관성이 부족한 문제점을 야기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저위발열량 산정 관련 지침의 개정을 통하여 산정방법의 객관화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개정된 지침의 생활폐기물 저위발열량 산정식은 일반·고온 소각시설에 적용되는 산정방법이다. 현재 국내에는 17개소의 열분해(가스화)·고온용융 소각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투입 보조연료, 연소로 운전 온도, 잔재물 배출 특성 등 일반소각방식과 달리 열분해·용융 처리방식의 공정 특성을 반영한 산정식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열분해·고온용융 소각시설에서의 열정산을 통하여 열분해·고온용융 처리방식의 특성이 반영된 저위발열량 산정방법의 산정계수와 최종 산정식을 도출하였다. 또한 도출된 산정식을 바탕으로 대상 시설에서의 투입 폐기물에 대한 저위발열량을 산정·평가하였다. 입·출열 특성 분석결과 출열에너지 중 증기흡수열이 약 77.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배출가스 보유열은 약 15.3%, 그 밖의 기타 출열에너지는 약 7.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열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저위발열량 산정식의 상수값과 최종 산정식을 도출하였으며, 미연 및 방열손실 계수( )는 1.098, 부가 입열량 계수()는 1.189, 배출가스 열손실 계수()는 0.002의 상수값을 도출하였다. 아울러 도출된 열분해·고온용융 시설 LHVw 산정식을 적용을 적용한 저위발열량 산정 결과 11개호기 평균 약 2,160.8 kcal/kg 수준으로 나타났다. 산정식 도출결과는 현재 운영 중인 시설에서의 실측데이터를 적용한 결과로, 국내 열분해·용융 시설에 적용가능한 객관적이고 정형화된 저위발열량 산정방법일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저위발열량 산정방법 개정 등을 위한 소각시설에서의 주요 모니터링 인자 도출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에 관한 연구 - 열분해·고온용융 소각시설을 중심으로 -

        고영재 ( Young Jae Ko ),강준구 ( Jun Gu Kang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손지환 ( Ji Hwan Son ),권준화 ( Jun Hwa Kwon ),장미정 ( Mi Jeong Jang ),전태완 ( Tae Wan Jeon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우리나라의 폐기물 정책은 안정적 처리에서 자원순환으로의 변화를 추구함으로 선진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자원순환기본법」에서는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본사항들을 규정함으로써 물질재활용 뿐만 아니라 에너지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폐기물을 처분 대상 물질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천연 자원과 에너지 소비의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국가차원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각처리는 폐기물 적정처분과 폐기물에너지를 열원 또는 전력으로 회수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각시설에서의 에너지 회수효율은 국내 폐자원 에너지 활용 수준 파악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척도 및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환경부에서는 소각시설에서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방법을 개정하였으며, 산정 방법 및 결과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개정된 산정방법에서는 소각시설에서 생산된 에너지 중 실제 유효하게 사용된 에너지만을 포함하도록 제시하고 있으며, 각 산정인자에 적용되는 데이터는 계측기기를 통한 객관적인 실측 자료를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열분해·고온용융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저위발열량 및 에너지 회수효율을 산정하였으며 잠재적 활용가능 에너지량을 파악하였다. 대상 시설은 총 7개소로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결과 평균 약 40.5%의 결과를 나타냈으며, 투입에너지의 약 34.2%가 에너지 가용잠재량으로 파악되었다. 가용잠재량은 생산된 에너지 중 실제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에너지량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외부 수요처 확대 및 소내 열에너지 공급을 통하여 에너지 회수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량을 의미한다. 아울러 열분해·고온용융 소각방식은 연료를 생성하고 처리잔재물을 용융시킴으로써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을 파괴하는 환경적으로 유리한 장점을 가진 방식이다. 향후 이와 같은 열분해·고온용융 소각방식의 친환경적 장점 등이 반영된 에너지 회수효율 세부 산정방법의 도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실질적인 소각열 에너지 유효 사용량에 대한 정량적 분석·평가를 수행하였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가 수준의 에너지 회수효율 증진 방안 마련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열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 연구

        고영재 ( Young Jae Ko ),강준구 ( Jun Gu Kang ),손준익 ( Jun Ik Son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권준화 ( Jun Hwa Kwon ),장미정 ( Mi Jeong Jang ),전태완 ( Tae Wan Jeon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현재 국내 폐기물은 발생억제(Reduce), 재이용(Reuse), 재활용(Recycle)의 3R 정책을 바탕으로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이 불가능한 상태의 폐기물과 재활용처리 후 발생하는 부산물 등은 최종적으로 소각과 매립을 통하여 처리되고 있다. 이처럼 소각처리 될 수밖에 없는 폐기물은 단순 소각처리 되는 양을 최소화하고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회수(Recovery)하여 열 또는 전력에너지로 적극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행 에너지 회수기준의 회수율 산정 방법은 생산에너지를 기준으로 하여 생산 후 버려지는 에너지도 포함됨으로써 실질적인 회수로 판단하기에 한계가 존재한다. 즉, 현행 에너지 회수기준은 회수율 증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시설개선 등과 같은 도입취지와 목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에너지회수율 산정의 핵심 매개변수인 폐기물 저위발열량에 대한 측정 및 분석 방법의 명확한 공통기준이 없어 객관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2015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3조제2항 “폐자원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에서는 폐기물 소각 처리를 통하여 회수되는 에너지 중 실제 사용되는 에너지의 비율을 바탕으로 하는 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과 투입 폐기물로부터 기원하는 정확한 투입에너지 산정을 위한 저위발열량 산정방법을 제정·고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 제정된 “폐자원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폐기물 저위발열량과 에너지 회수·사용률을 산정하였다. 산정에 요구되는 데이터는 3개월간의 업체 내 실제 계측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계측이 불가능한 항목은 현장 측정 결과를 적용하였다. 대상시설은 스토커소각로 3기(시설 A, B, C)와 로터리킬른-스토커 병합방식 소각로 1기(시설 D)로 하였으며, 주별·월별·분기별로 구분하여 산정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기별 산정결과 폐기물 저위발열량의 경우 시설 A, B, C, D 각각 3,684kcal/kg, 2,960kcal/kg, 3,081kcal/kg, 2,794kcal/kg로 산정되었으며, 에너지회수·사용률은 각각 54.2%, 54.6%, 64.7%, 52.1%로 산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에너지생산량 기준의 에너지회수율 대비 약 5∼20% 차이를 나타냈으며, 에너지회수·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된 에너지 중 판매량을 최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조연료 투입량과 전력 사용량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시설공정 및 운영방식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현장 계측 데이터를 이용한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 연구

        고영재 ( Young Jae Ko ),강준구 ( Jun Gu Kang ),손지환 ( Ji Hwan Son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권준화 ( Jun Hwa Kwon ),장미정 ( Mi Jeong Jang ),전태완 ( Tae Wan Jeon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2016년 제정된 「자원순환기본법」에서는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순환이용 및 적정 처분하도록 하며,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물질재활용뿐만 아니라 에너지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폐기물 적정처리 및 에너지 자원의 재활용 측면에서 소각처리 및 소각열 회수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소각시설 에너지회수효율 산정 방법은 유효하게 사용된 에너지가 아닌 생산에너지를 기준으로 산정함으로써 에너지 회수율 증진을 위한 제도 도입 취지와 목적 구현에 한계를 나타냈다. 이에, 개정된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방법에서는 에너지 회수를 위한 기술력 향상 및 회수 에너지 활용도 증진을 위하여 생산된 에너지 중 유효 사용량을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회수효율 및 폐기물 저위발열량 산정을 위한 모든 인자를 계측장비를 통한 계측 데이터 및 현장 측정·분석 결과를 적용하도록 하여 데이터 및 산정 결과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정된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방법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폐기물 저위발열량과 에너지 회수효율을 산정하였다. 대상시설은 스토커소각로 5기, 로터리킬른-스토커 병합식 소각로 1기, 로터리킬른 소각로 2기, 유동층 소각로 2기로 선정하였으며 산정 인자는 업체 내 실제 계측기기 측정값과 현장 측정·분석 결과 값을 적용하였다. 폐기물 저위발열량 산정결과 평균 약 3,350.5kcal/kg의 저위발열량을 나타냈으며,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결과 에너지 생산량 기준 평균 약 58.6%, 에너지 사용량 기준 평균 약 49.0%로 산정되었다. 에너지 유효 사용량 기준과 생산량 기준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 결과는 약 10%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이는 외부 공급 및 공정 내유효 사용 등을 통하여 잠재적으로 활용 가능한 양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소각시설에서는 보다 높은 에너지 회수효율 제고를 위하여 안정적 운영·관리, 소내 사용 에너지 절감, 터빈 발전 방식의 개선 등 다양한 에너지 회수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폐기물 조성별 성상 및 발열량 특성에 관한 연구

        고영재 ( Young Jae Ko ),강준구 ( Jun Gu Kang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이영진 ( Young Jin Lee ),권준화 ( Jun Hwa Kwon ),전태완 ( Tae Wan Jeon ),이영기 ( Young Kee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최근 「자원순환기본법」의 시행으로 폐자원에너지의 선순환을 위한 자원순환형 사회구조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폐기물 처리 시장에서는 물질 재활용 및 에너지 회수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회수효율 산정방법의 개정과 폐기물 처분부담금 감면정책으로 소각열에너지 회수ㆍ사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원순환 정책 도입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분야에서 물리적ㆍ경제적인 이유로 분리배출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소각시설의 경우 반입되는 불연물로 인하여 통계자료 기준 잔재물 발생비율이 40%를 초과하는 현상이 야기되고 있다. 소각시설에 반입되는 불연성 혼합폐기물은 소각로 내화물, 재처리 설비 등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투입열량의 저감으로 공정운영 및 에너지회수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사업장폐기물 소각시설 실태조사를 통하여 반입 폐기물 중 불연물의 혼합 비율과 투입폐기물 열량, 잔재물 발생비율 등을 조사하고 소각시설 반입부터 배출까지의 물질흐름을 파악하였다. 반입 폐기물의 불연물 비율 산정을 위하여 1차적으로 저장고의 폐기물을 혼합ㆍ채취 후 수선별을 통하여 조성별 구성비율을 파악하였으며, 2차적으로 조성별 시료의 삼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시설 4개소의 반입 폐기물 중 평균 불연분의 비율은 약 26.7%, 가연분은 약 63.0%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출되는 잔재물의 수분 보정을 통하여 실질적 소각잔재물 발생비율을 파악하였으며, 분석결과 약 26.4%로 투입 폐기물중 불연분의 비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통계자료에서 확인되는 40%를 초과하는 잔재물 발생비율은 소각시설에서의 잔재물 최종배출 신고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되는 것이며, 잔재물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과 비산재량이 모두 포함되어있어 이를 제외한 양을 실질적 소각잔재물 발생량으로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폐기물 조성별 발열량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지정폐기물 혼소비율과 조성별 발열량 분석 결과를 반영한 소각로 투입폐기물의 보유열량 산정 결과 약 4,000∼5,000kcal/kg 수준으로 산정되었다. 실태조사 결과 일반적으로 사업장폐기물 소각 시설에 반입되는 폐기물의 보유열량은 보조연료의 사용 없이 연소실 적정온도 유지가 가능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단 택지개발현장 과거불법 매립폐기물, 공사장 생활폐기물과 같이 토사류 등의 불연물이 다량 혼합되는 경우에 대해 보다 철저한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사업장폐기물 분리ㆍ배출 단계 및 처리단계 관리 방안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방법에 관한 연구

        권영현 ( Young-hyun Kwon ),강준구 ( Jun-gu Kang ),손지환 ( Ji-hwan Son ),유하녕 ( Han-young Yoo ),고영재 ( Young-jae Ko ),장미정 ( Mi-jeong Jang ),권준화 ( Jun-hwa Kwon ),전태완 ( Tae-wan Jeon ),신선경 ( Sun-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7 No.-

        현행 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에너지회수 관련 규정으로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3조에 명시되어 있으며, 에너지 회수기준 및 검사방법, 검사기관 등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에너지 회수기준으로는 75 % 이상(생산량 기준)으로써 회수된 열에너지를 스스로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에너지회수 기준마련에 대한 근거가 미비하며, 생산된 에너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유효 이용에 대한 평가가 곤란하다. 또한, 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연소 성능 및 경제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저위발열량은 연료가 완전히 연소될 때 단위질량당 발생하는 열량(수증기 잠열 제외)으로써 에너지 시장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저위발열량 산정방법으로는 원소분석에 의한 저위발열량, 단열열량계에 의한 저위발열량 등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있으나 폐기물공정시험 기준에 따라 시료를 분할 채취하여 균일화하여도 폐기물의 대표성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현행 산정방법으로는 지역적 특성 및 계절적 영향 등 소각로에 투입되는 폐기물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4개소)에서의 폐기물 투입량, 증기 생산량 및 사용량 등의 실제 계측기 측정데이터와 배출가스 보유에너지, 방열손실, 바닥재 배출열 등의 현장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저위발열량(Lower Heating Value) 및 에너지 회수효율(Energy Recovery)을 산정하였다. 산정결과를 바탕으로 「자원순환기본법」 시행(2018년 1월 1일부터)에 앞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의 에너지 회수기준 및 산정방법에 대한 제도적 검토와 에너지회수율 기준 및 법적·제도적 정비 방향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폐합성수지류의 고형연료제품 원료 가능성 연구

        이영진 ( Young Jin Lee ),강준구 ( Jun Gu Kang ),권영현 ( Young Hyun Kwon ),유하녕 ( Ha Nyoung Yoo ),권준화 ( Jun Hwa Kwon ),고영재 ( Young Jae Ko ),전태완 ( Tae Wan Jeon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전 세계적 화석연료의 수급불안과 연료 사용에 수반되는 환경위기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폐기물에너지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수입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RPS)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약 56%를 폐기물에너지가 차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형연료제품(Solid Refuse Fuel, SRF)은 폐기물 에너지재활용의 한 방안으로, RPS 제도에서는 0.25의 가중치를 받고 있다. 고형연료제품은 일반폐기물과 비교하여 완전연소가 용이하고, 유해가스 발생이 적어 소각로 운전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운영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의 개정 이후 가공되지 않은 비성형 고형연료제품의 품질저하 문제와 원료 폐기물 범위의 확대로 일부 사업장 및 건설폐기물 등이 혼합되며 유해물질 함량 증가 문제가 초래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형연료제품 중 원료로 사용하는 폐합 성수지류에 대한 정량적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국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열에너지회수·사용률 산정에 관한 연구

        권영현 ( Young Hyun Kwon ),강준구 ( Jun Gu Kang ),손준익 ( Jun Ik Son ),유하녕 ( Ha Nyoung Yoo ),고영재 ( Young Jae Ko ),권준화 ( Jun Hwa Kwon ),장미정 ( Mi Jeong Jang ),전태완 ( Tae Wan Jeon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과 소비 수준의 상승으로 폐기물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질적으로도 다양화 되고 있다. 우리나라 폐기물 처리정책의 주요내용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자연으로부터의 자원채취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자연으로 되돌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사람의 건강을 보존하는 것이다.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폐기물관리정책의 변화과정은 비슷하다. 이러한 폐기물의 적정처리와 국가 에너지자원의 활용측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각시설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 제정에 따라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은 자원 및 에너지 소비량의 증가에 따라 계속적으로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의 사회적 구조를 고려할 때 폐기물의 발생억제 및 순환이용 촉진 등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제도임에 틀림없다. 자원순환 성과관리제를 통하여 검토되고 있는 폐기물처분부담금(소각 또는 매립)은 에너지를 회수하지 않는 단순 소각시설의 경우 재활용비용에 버금가는 소각세를 부과한다. 그러나 일정기준 이상 에너지를 회수하여 사용하는 소각시설은 폐기물처분부담금의 감면혜택이 부여됨으로써 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는 에너지회수시설과 단순 소각시설의 차별화가 뚜렷이 구분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생활폐기물 소각처리 시설(2개소, 3호기)을 대상으로 2015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3조제2항에 따른 “폐자원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방법”에 따라 에너지회수율을 산정하였다. 각각의 저위발열량 및 에너지회수·사용률 산정인자(Ep, Ew, Ei, Ef)는 3개월 동안의 계측기 측정값과 현장측정(배출가스 조성, 방열손실, 바닥재 보유열 등)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하였다. 폐자원에너지 회수·사용률 산정결과로는 A시설(1호기·2호기)의 경우 생산량 기준 98.6 %, 사용량 기준 26.9%로 산정되었다. B시설(1호기)에서는 생산량 기준 99.0 %, 사용량 기준 81.9 %로서 생산량 및 사용량 모두 높은 비율을 나타났다. 반면, A시설에서는 생산량 대비 사용량 기준 27.3 %로서 낮은 유효사용률을 나타내었으며, 유효사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안(소내 소비감소, 소각시설의 효율적 가동, 폐열보일러의 효율 향상,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 등)을 강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폐합성수지류 성상별 고형연료제품 원료 가능성 평가에 관한 연구

        이영진 ( Young Jin Lee ),강준구 ( Jun Gu Kang ),권영현 ( Young Hyun Kwon ),최경구 ( Gyoung Goo Choi ),고영재 ( Young Jae Ko ),유하녕 ( Ha Nyoung Yoo ),이원석 ( Won Seok Lee ),신선경 ( Sun Kyo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고형연료제품(Solid Refuse Fuel, SRF)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시행규칙 별표1에 따라 일반 고형연료제품(SRF)과 바이오 고형연료제품(BIO-SRF)으로 구분되며, 일반 고형연료제품은 단순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기물 가운데 폐합성수지·폐플라스틱 등 가연성 폐기물을 분리·선별하여 폐기물 에너지원으로써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자원재활용법의 개정 이후 가공되지 않은 비성형 고형연료제품의 품질저하 및 유해물질 함량 증가 등의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4조의 2(폐기물의 종류 및 재활용 유형)에서는 일반 고형연료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원료(생활폐기물, 폐합성수지류 등 6종)에 대하여 기준을 명시하고 있으나, PP, PE 등 다양한 재질의 폐합성수지류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품질기준을 저해하는 물질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형연료제품 제조시설로 반입되는 원료물질을 수선별하여 PCV, PP, LDPE 등 17종을 대상 시료로 선정하였으며,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별표 7(고형연료제품의 품질기준)에 따라 총 9개 항목(염소 및 금속함유량 등)에 대하여 품질기준 만족 여부를 평가하였다. 폐합성수지류의 고형연료제품 원료가능성 평가결과, PVC를 제외한 모든 폐합성수지류는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저위발열량은 3982.3~10338.9 kcal/kg 수준으로 PE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PVC 시료(2종)에서는 염소함량이 품질기준(2 wt %)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PVC는 염화비닐 중합체로서 염소를 함유하고 있어 HCl 및 다이옥신 등 염소화합물 발생의 원인이 됨에 따라 고형연료제품 원료 가능한 물질에서 제외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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