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모의 언어표현과 대처 방식

이윤경 ( Yun Kyeong Lee ) 대한아동복지학회 2007 아동복지연구 Vol.5 No.1

본 연구는 유아교사들이 부모의 언어표현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무엇이며,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이러한 대처방식을 알아봄으로써 스트레스를 받은 교사가 부모와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더욱 바람직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현장에 적용하도록 하는 것에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자가 유아교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모의 언어표현은 무엇인지 탐색하기 위하여 유아교사와의 개별면담을 실시한 결과 교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모의 언어는 4가지로 분류되었다. 이 4가지를 살펴보면, 1) 기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책임소재의 문제, 2) 기관의 교육과정에 대한 부모의 간섭문제, 3) 기관 내 유아행동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의견차이 문제, 4) 교사에 대한 부모의 예의 없는 언행문제 등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 유아교사는 부모의 언어표현에 의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교사 나름대로의 대처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교사가 부모의 언어표현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부모가 교사에게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교사의 대처 방식을 직접 교사로부터 들음으로써 부모가 주는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하면 바람직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ress of kindergarten and nursing room teachers from the verbal expressions of the parents, and the reacting ways for such stress. In addition, it was to examine and explore the reacting methods for more desirable measures in interactions between stressed out teachers and parents, and to adopt appropriate methods to the actual education site. The results of the individual interviews with the teachers to explore the verbal expressions of parents causing stress were classified into four issues as follows: first, safety issue occurring in the institutions and responsibilities thereof, second, interference issue by the parents against the curriculum of the institutions, third, differences in opinions between teachers and parents on the behaviors of the children within the institutions, and fourth, impolite verbal and behavioral conducts of the parents against the teachers. As a result of this study, kindergarten and nursing room teachers had enormous stress from the verbal expressions of the parents, and had reacting ways of their own. This study was significant, for it inspected the stress caused by the verbal expressions of the parents on the kindergarten and nursing room teachers and it provided the frame for future research on various influences of the parents against the teachers, in a more specialized way. Furthermore, the reacting ways against the stress were directly heard from the teachers themselves, hence enabling the basic material presentation for the desirable measures against the stress from the parents.

연구논문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내재자본비용과 정보비대칭에 미치는 영향

이윤경 ( Yun Kyeong Lee ),고종권 ( Jong Kwon Ko ) 한국회계학회 2013 회계저널 Vol.22 No.5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 활동을 수행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내재자본비용의 차이를 분석하여 CSR 활동이 내재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CSR 활동과 정보비대칭간의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CSR 활동이 내재자본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CSR 활동이 우수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내재자본비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CSR 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자들은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인식하여 낮은 위험프리미엄을 요구하고 따라서 내재자본비용이 감소한다는 예측과 일치하는 것이다. 둘째, CSR 활동이 내재자본비용에 미치는 음(-)의 효과는 기업집단 소속 기업보다 기업집단 소속이 아닌 기업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집단 소속이 아닌 기업이 수행하는 CSR 활동이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위험프리미엄을 더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CSR 활동 우수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정보비대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SR 활동이 우수한 기업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정보비대칭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on the cost of equity capital for a large sample of Korean listed firms from 2000 to 2009. In addition, we provide the evidence tha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ffects the cost of equity capital by analyzing the relation between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nd information asymmetr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firms with better CSR activity show lower cost of equity capital. This result is consistent with the prediction that investors recognize relatively low firm risk and thereby require lower risk premium for firms with better CSR activity. Second,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CSR and the cost of equity capital is more prominent for firms not affiliated with Korean business group(non-group firms). This result suggest that investors evaluate CSR activity done by the non-group firms more positively and lower requiring risk premium for these firms. Third, firms with better CSR activity show lower information asymmetry.

팀 인력다양성이 팀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갈등과 성찰성의 매개효과-

이윤경 ( Yun Kyeong Lee ),김종관 ( Jong Kawn Kim )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13 인적자원관리연구 Vol.20 No.4

본 연구는 팀 인력다양성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인력다양성을 사회범주다양성(성별, 연령, 근속년수), 가치다양성, 정보다양성(전공, 직급, 기능)으로 분류하고, 다양성과 성과의 관계를 매개하는 갈등과 성찰성의 역할을 분석함으로써, 조직 내 다양성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팀 수준에서 인력의 다양성과 효과성에 대한 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66개 팀 437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팀 인력다양성 중 사회범주다양성은 직접 팀효과성(팀만족, 팀몰입, 팀혁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대부분 관계갈등과 과업갈등에 매개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치다양성 또한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갈등에 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정보다양성은 일부 갈등과 성찰성에 의해 매개되고 있지만 직접 팀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정확한 매개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갈등에 의해 매개된 다양성의 효과가 성찰성을 통해 팀만족, 팀몰입, 팀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관계갈등과 과업갈등 또한 팀혁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인력다양성은 조직내 갈등, 성찰, 혁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이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Workforce diversity is important issue on business toda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effects of team workforce diversity on team effectiveness. The diversity is classified social-category diversity(sex, age, tenure), information diversity(major, job position, function), value diversity. The study looks how each diversity affect the team effectiveness(team satisfaction, team commitment, team innovation) and examines the mediating effect of conflict and reflexivity on the process. A survey of 66 team leader and member(total 439) at corporate institutes show that some diversity had a positive impact on team effectiveness. First, among social-category diversity , sex diversity and tenure diversity are positively related to team effectiveness. Information diversity is are positively related to team effectiveness. Value diversity is not significant on team effectiveness. Second, social-category and value diversity are positively related to relation conflict and task conflict and age diversity, tenure diversity, job position diversity, function diversity are positively related to relation reflexivity. Third, task conflict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iversity(social-category, value) and team effectiveness(team innovation) and reflexivit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iversity(information) and team effectiveness(team satisfaction, team commitment, team innovation). Last, I executed structural analysis to know clear relation between variable. This analysis show task conflict is mediate between diversity and reflexivity and then reflexivity is positively related to team effectiveness. this indirect effects are significant. Diversity directly or indirectly has an effect on performance. Companies must be conduct a long-term management of diversity. It should be performed in terms of the strategic human resource management.

소유지배괴리도가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

이윤경(Lee, Yun-Kyeong) 글로벌경영학회 2015 글로벌경영학회지 Vol.12 No.3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된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소유지배괴리도가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규모기업집단의 지배구조의 특성상 지배주주는 상대적으로 적은 소유권으로 많은 의결권을 행사하여 기업을 지배하고 있다. 따라서 소유지배괴리도가 나타나게 된다. 소유지배괴리도는 지배주주의 의결권과 소유권의 차이를 말한다. 소유지배괴리도가 커지게 되면 실제 보유한 만큼 져야하는 책임은 적어지고 영향력은 커지게 되므로 지배주주가 소액주주의 권리를 침해하여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써 조세회피를 이용할 수 있다. 분석결과, 소유지배괴리도와 조세회피 간에 양(+)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유 지배괴도가 클수록 지배주주가 사적이익을 추구할 유인을 가지고 있고 소유지배괴리도가 클수록 기업의 감시 장치가 약화되어 조세회피를 용이하게 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경우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의 추구수단으로 조세회피가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소유지배괴리도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드문 상황에서 소유지배괴리도를 통해 기업의 조세회피 행태를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우리나라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로 인한 대리인문제가 조세회피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 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 of wedge between voting right and cash flow right(WEDGE) on tax avoidance for a large sample of Korean listed firms from 2001 to 2011. As the WEDGE increases, controlling shareholders have an incentive to pursue their private interests by transferring wealth from minority shareholders to themselv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result shows the positive relations between WEDGE and tax avoidance. This result might be because controlling sharehoders are better able to exploit external shareholders as WEDGE greater. It is implying that controlling shareholders use tax avoidance as a device of temporary opportunism.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providing evidence that firms’ governance characteristics represented by the WEDGE affect tax avoidance decision

경북지역 초·중·고·대학생의 채소류 기호도와 섭취빈도 비교

이윤경(Yun Kyeong Lee),김영남(Youngnam Kim)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14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9 No.5

Vegetables are the most left over side dishes in school lunch programs. This study intend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preference for vegetables among thestudents of different age groups in order to determine potential ways of increasingvegetable consumption in this study group. Methods: A total of 308 primary to university students in Gyeongbuk area wererecruited and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preference score (7-Likert scale: very much dislike (1)~so-so (4)~like very much (7)) and intake frequency(5-Likert scale) of 48 kinds of vegetables in 4 vegetable groups, such as vegetable(fruit-, root-, leaf-, and stalk- vegetable), seaweeds, mushrooms, and kimchi wereinvestigated, and data were analyzed by SPSS WIN (ver 12.0). Results: The preference scores of vegetables except for seaweeds were significantlydifferent among school groups, university was the highest, followed by high school. Prim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the lowest preference score, especially forleaf- and stalk- vegetables. The preference score for seaweeds was the highest of 5.28,followed by kimchi of 4.99. With regard to kimchis, the preference score was the highestin university’, followed by high school, middle school, and primary school’ was thelowest. The number of vegetables with < 4.0 preference score was the highest in primaryschool of 16, 15 in middle school, 11 in high school, and 7, the lowest in university. Thevegetable with preference score of < 4.0 in all 4 school groups were mallow, chard, bud,radish leaf, mugwort, butterbur and sweet potato stalk. With regard to the intakefrequency of vegetables, kimchis, an indispensable part of the Korean diet, was thehighest of 2 times/day, followed by cooked vegetables of 1.5 times/day. The correlationcoefficients between preference scores and intake frequenci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in all groups of vegetables. As for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CV) of preference score,primary school’ was the highest and university’ was the lowest. The number of vegetableswith high CV and high inexperience were highest in primary school students. Conclusions: Providing more opportunities for consuming a variety of vegetables, suchas leaf- and stalk- vegetable, it may be possible to increase vegetable consumption,especially for the primary school students.

경북지역 초·중·고·대학생의 채소류 섭취태도와 향신채소 기호도 비교

이윤경(Yun Kyeong Lee),김영남(Young Nam Kim)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14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9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preliminary data for dietary education to increase students`` vegetables intake. Methods: The attitude of vegetables consumption (5-Likert scale), preference score (7- Likert scale) and eating frequency (5-Likert scale) of 9 fragrance vegetables were investigated by survey questionnaire. A total of 370 students enrolled in primary, middle, high schools, and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WIN (ver 12.0). Results: About 40% of those surveyed answered that they do not eat some kinds of foods and 16% of students do not eat vegetables, the most unfavorable foods. The students in all groups (primary 2nd and 5th, middle and high school, university students) answered that they liked vegetables with the highest score in university students, and they did not often eat fragrance vegetables. Lower age student group, especially primary school 2nd showed more positive attitudes of eating challenge toward no experience, bad taste, and dislike but nutritious vegetable foods.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vegetable preference was taste, the biggest reason of both like and dislike. Only 4 students designated nutrition as for vegetable dislike reason, means that all students knew about the nutritional importance of vegetables. It was shown that the color and flavor of the vegetables act as dislikable reason rather than likable reason. Th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preference score and intake frequency of fragrance vegetables were confirmed, and the younger the students the greate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Conclusions: Thus providing more chance to experience vegetables, such as fragrance vegetables and education about the importance of balanced diet will be an effective way of increasing vegetables intake, and the younger the students the greater the education effect. Korean J Community Nutr 19(3): 223~230, 2014

볼엔드밀가공에 의한 구면형상의 가공특성

왕덕현,김원일,이윤경,Wang, Duck Hyun,Kim, Won Il,Lee, Yun Kyeong 한국기계가공학회 2002 한국기계가공학회지 Vol.1 No.1

Hemisphere shapes were machined for different tool paths and machining conditions with ball endmill cutters. It was also found out how feedrate affect the precision of the machining and also tried to study the most suitable feedrate in specific cutting condition. Tool deflection, cutting forces and shape accuracy were measured according to the inclination position of the sculptured surface. As the decreasing of inclination position angle, the tool deflection was increased due to the decreased cutting speed when the cutting edge is approaching toward the center. Tool deflection when upward cutting IS obtained less than that of downward cutting and down-milling in upward cutting showed the least tool deflection for the sculptured surface. For down-milling, the cutting resistance of the side wall direction is larger than that of feed direction. It was found that the tool deflection is getting better as tool path is going to far from the center for convex surface.

유아교육기관의 특별활동 실태조사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김현자 ( Hyoun Ja Kim ),이윤경 ( Yun Kyeong Lee ) 대한아동복지학회 2005 아동복지연구 Vol.3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특별활동의 실태와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특별활동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87곳을 대상으로 특별활동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경우 각각 86%이상의 기관에서 5세의 유아만 특별활동을 받고 있으며, 3세에서 5세의 유아가 특별활동을 받는 곳은 어린이집 14.0%, 유치원13.5%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어, 체육·태권도, 미술, 은물, 피아노, 국악, 학습의 순으로 특별활동이 실시되고 있었으며, 특별활동 비용으로는 각 활동별 최저 2~3만원을 부모들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활동의 담당자는 97.3%가 외부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특별활동이 유아교육기관의 프로그램과의 혼재됨에 대한 문제점과 특별활동으로 인한 사교육비의 지출부담에 대한 가중의 문제가 교육 및 사회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며,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 및 개인적 특성의 계발이라는 측면에서 교육활동과 특별활동의 전문성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purposed to inspect the problems in given extra-curricular activities of infant`s educational institutes through surveying their current state and examining the precedent studies. For exploring the states of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e survey was conducted to 87 child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in Gyeonggi Province. As a result, over 86% of the child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gave extra-curricular activities to 5-year-old children, while 14.4% and 13.5% allowed them to 3 to 5 year-old children respectively.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was composed mainly in the order of English, physical education, Taekwondo, Fine Arts, Eunmul, Piano, Korean Classical Music and other learning. Approx. 20,000 to 30,000 Won was charged additionally to parents. It was found that 97.3% of instructors were contractor. In conclusion,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of infant`s educational institutes expose the problems such as ill-organized programs and parent`s increasing financial burden. These problems need to be inspected by the level of national education and society. In addition, professionalism of the educational activities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should be put on preference in respect of infants` holistic interdisciplinary development and the development of personalities.

주기적 이송속도 변화를 이용한 심공드릴가공

왕덕현(Duck Hyun Wang),이윤경(Yun Kyeong Lee),김원일(Won Il Kim),김용제(Yong Je Kim) 한국공작기계학회 2000 한국공작기계학회지 Vol.9 No.6

맞춤형 복지제도가 복리후생만족도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김종관(Jong Kwan Kim),이윤경(Yun Kyeong Lee),송지용(Gi Yong Song) 한국경영사학회 2008 經營史學 Vol.47 No.-

공무원의 적극적인 근무의욕 고취를 위한 방안으로 2003년 시범적으로 도입된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가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맞춤형 복지제도는 예전에 실시되었던 일률적인 복지와 달리 개개인의 선호를 반영하고 근로자가 복지제도의 설계에 실제 참여함으로써 복지제도의 유연성을 높이며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본 연구는 이런 복지제도에 대한 만족도를 통하여 이것이 조직의 효과성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조사하고자 한다. 2006년부터 맞춤형 복지제도를 실시한 부산지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SPSS 14.0과 AMOS 7.0을 사용하여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가 복지만족도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맞춤형복지제도는 복지제도의 만족도와 조직효과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복리후생만족도를 매개로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welfare system for public employees has been considered an important human resource management practice for the inducement of positive public employee organizational attitudes. In 2003, the cafeteria plan was introduced to three government agencies as a customer-oriented welfare system. Under the cafeteria plan, public employee can freely select welfare items, and participate in designing welfare benefits. This study aims for examining flexible plan s effect on welfare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round the recognition of public servants of Pusan City and as also based on this, suggest s all kinds of plans of policy for improvement. We has analyzed the question data of total 243 collecting to Pusan Public Servants, using Spss 14.0 and Amos 7.0. The result has presented that customized welfare plan has positive effects on welfare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s today personal quality of life is a matter of grave concern and the importance of HRM is increasing, researches about Welfare as this study continually have to con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