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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성 열가소성 복합재료 AS4/PEEK의 피로강도에 관한 기초적 검토

        송지호,강재윤,Song, Ji-Ho,Gang, Jae-Yun 대한기계학회 2000 大韓機械學會論文集A Vol.24 No.4

        First, various specimen geometries, namely, coupon type, waisted type and dog-bone type, were examined to determine appropriate fatigue specimen of thermoplastic composite material AS4/PEEK and the n, fatigue strength of smooth and notched specimens of AS4/PEEK [-45/0/+45/90]2s was investigated. Fatigue tests were performed under load controlled condition at a stress ratio of 0. 1 at a frequency of 5Hz. Stiffness degradation of specimens with fatigue cycling was monitored using an automated unloading compliance technique. The waisted type specimen is found appropriate for smooth fatigue specimen geometry of AS4/PEEK. As for the effect of stress concentration, it is found that fatigue strength is higher for a 2mm-diameter hole notched specimen than a 5mm-diameter one. Fatigue notch factor decreases with the increase of fatigue life. These results are far different from the trend of fatigue strength of metallic materials. The stiffness variation of smooth specimen was only 4% at maximum until final fracture. On the other hand, the stiffness of hole notched specimen was reduced by 45% at maximum. Notched fatigue strength was compared between thermoplastic composite AS4/PEEK and thermosetting composite Graphite/Epoxy. In long-life fatigue (>104), the AS4/PEEK composite shows superior fatigue strength, but in short-life fatigue, the fatigue strength of the Graphite/Epoxy composite is nearly equal or somewhat higher than that of the AS4/PEEK composite.

      • KCI등재후보

        소아 신경질환에서의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검사의 임상적 유용성

        송지호(Ji Ho Song),오가영(Ka Young Oh),양재혁(Jae Hyuk Yang),김영옥(Young Ok Kim),남태승(Tae Seung Nam),우영종(Young Jong Woo) 대한소아신경학회 2016 대한소아신경학회지 Vol.24 No.2

        목적: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는 신경세포막 사이에 존재하는 강글리오사이드 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으로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길랑바레증후군 등의 면역매개 신경질환에서의 연관성이 커 이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소아영역에서의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 패널 검사를 통해 소아영역에서의 본 검사의 진단학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5년7개월 동안 의식변화, 운동실조, 근력저하, 복시, 마비의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을 주소로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하여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 검사를 시행 받은 18세 미만 소아환자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수집, 검토하였다. 결과: 총 42명의 환자들 중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 양성군으로 분류된 것은 11명이었고, 대상들은 GBS, 뇌간뇌염, 급성 파종성 뇌염, 운동실조가 없는 급성안근마비, Tolosa-Hunt 증후군 등으로 각각 진단 할 수 있었다. 진단명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가장 높은 항강글리오사이드항체 양성율을 보인 질환은 뇌간뇌염으로, 총 5명의 뇌간뇌염 환자 검체 전부에서 항체가 검출되어 매우 높은 양성율을 보였고,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와의 연관성이 알려진 대표적인 질환인 GBS에서는 오히려 낮은 양성율을 보였다. 결론: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검사는 뇌간뇌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와 실조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소아환자에서 진단시에 매우 유용한 검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성인과는 달리 GBS 환자에서는 그리 높지 않은 양성률(20%)을 보였고, 이에 반해 여러가지 질환군들에서 뇌간침범을 보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 더 높은 양성율을 보였다. 그러나 검토한 숫자가 많지 않아, 보다 더 많은 수의 증례가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Ganglioside antibodies are known to be related to central nervous system diseases such as Gullain-Barre syndrome, and Miller-Fisher syndrome or other illnesses with neurologic symptoms like motor weakness, ataxia, changed mental status, diplopia, and dizziness. In this study the utility of anti-ganglioside antibody titer as a diagnostic marker and its correlation with clinical course in pediatric patients were investigated. Methods: From October 2010 to Apirl 2016, anti-ganglioside antibody panel was performed in 42 patients with one of these symptoms: ataxia, motor weakness, changed mental status, diplopia. The panel was composed of 6 subtypes of anti-ganglioside antibodies: Anti-GM1 IgG/IgM, Anti-GD1b IgG/IgM, Anti-GQ1b IgG/IgM.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other aspects of clinical diagnostic studies including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MRI), electroencephalogram(EEG), cerebrospinal fluid examination and routine laboratory work-up Results: Among 42 patients, total 11 patients showed positivity on antiganglioside antibody. Among anti-ganglioside antibody positive patients, brainstem encephalitis were the most common followed by Gullain-Barre syndrome, acute opthalmoplegia without ataxia, acute disseminated encephalitis, encephalitis and Tolosa-Hunt syndrome. Subtypes of ganglioside antibodies are investigated in each diseases, but not like previous datas, subtypes were varied case by case in same disease, showing lack of correlation. Conclusion: Anti-ganglioside antibody panel exam was useful in diagnosing brainstem encephalitis and several other neurologic illnesses with cerebellar symptoms. Also, unlike previously known adult data, positivity of anti-ganglioside antibodies in GBS was relatively low in children (20%). However, further study might be done to clarify connections between antiganglioside antibodies titer and the clinical course of the diseases.

      • KCI등재

        간호학 임상실습교육 실태 조사

        송지호(Song, Jiho),김미원(Kim, Miwon) 한국간호교육학회 2013 한국간호교육학회지 Vol.19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certain the current state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at hospitals. Methods: Questionnaires were sent out to 236 hospitals which have over 300 beds. Out of these, 116 hospitals responded, an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mean, frequency, t-test, and ANOVA test. Results: These hospitals have teaching agreements with 4.2 nursing colleges and clinical education lasts 8 months. Clinical education status regarding hospital characteristics, between a university hospital, non-university hospitals, among advanced general hospitals, general hospitals, and special hospitals showed statistical differences in colleges per hospital and nurses’ degree. 37.9% of cases have no internal regulation for nursing education, and in 68.1% of cases, students practice was limited to simple nursing care. The current primary guide for students practice was head nurse (61.25%), and the course professor took charge of mainly the conference. The difficulties as an educational hospital are increases in work load, difficulties in teaching, excessive number of students, simultaneous practical training, complaints from patients, lack in training manpower, and stress. Conclusion: This study determined that the big hospitals are heavily burdened by nursing education and that it will be necessary to establish standards for educational hospitals to ensure higher quality education.

      • 제2분과 : 식물상 및 식생관리 ; 제주도 교래곶자왈 낙엽활엽수림 식생구조 특성 연구

        송지호 ( Ji Ho Song ),한봉호 ( Bong Ho Han ),이경재 ( Kyong Jae Lee ),곽정인 ( Jung In Kwark ),김홍순 ( Hong Soon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4 No.1

        곶자왈은 제주도 내 한라산을 제외한 가장 넓은 규모의 숲이라고 할 수 있다. 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토양이 크고 작은 암괴로 이루어진 숲으로 최근 ‘제주 허파’ 또는 ‘자연 허파’와 같이 비유되고 ‘제주 생태계 생명선’, ‘살아 숨쉬는 땅’이라 불러지며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다. 곶자왈은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이나 “가시덤불과 나무들이 혼재한 곳이라는 ‘고지’와 토심이 얕은 황무지인 ‘자왈’이 결합된 의미”로정의되었다. 과거부터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쓸모없는 땅이라 여겨졌으나 최근 그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형태 자연자원이자 원경관적 요소이다. 곶자왈은 화산섬인 제주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화산활동이 만들어 낸 독특한 자연환경이다. 과거 심하게 훼손되었었으나 1970년대 이후 수렵 및 벌채가 금지되고 목축산업이 축소되면서 자연림으로 회복되고 있다. 지형 및 지질적 특성 때문에 곶자왈만의 독특한 기후가 나타나는데 토양은 빈약한 반면 보온 효과가 크고 습도가 높아 열대북방한 계식물과 한대남방한계식물이 혼재한다. 그리고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제주고사리삼을 비롯한 다양한 양치식물과 선태식물이 생육하는 곳으로 제주도 중산간 지대에 주로 분포함으로써 한라산과 해안지대를 잇는 중요 생태축을 이루고 있으며 노루를 비롯한 희귀동물 서식처 역할을 하는 생태적 중요지역이다. 연구대상지인 교래곶자왈은 약 30년전 축산업을 위해 대규모 초지로 개간하였고, 이후 2002년 리조트 사업으로 재차 개발된 지역이었다. 아직 제대로 된 생태계 가치 규명이 미흡한 상태이며 특히 온대남부 기후대, 난대 기후대의 기후특성이 혼재되어 다양한 양치식물과 선태식물이 생육하고 있고 팽나무와 때죽나무, 예덕나무가 우점하는 독특한숲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 환경이 되는 자연환경, 식생구조와 형성과정을 밝힌 논문은 전무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곶자왈 지형에 독특한 식생구조가 형성되어 보전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교래곶자왈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특성을 연구함으로서 가치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향후 교래곶자왈 보전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교연구대상지는 교래곶자왈 식생구조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교래곶자왈과 같은 기후대인 온대남부 낙엽활엽수림으로서 성판악 낙엽활엽수림과 어리목 낙엽활엽수림을 선정하였다. 교래곶자왈의 자연환경 특성으로 기후 특성과 지형 및 지질특성을 분석하였고 식생구조 특성으로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토양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아울러 성판악지역과 어리목지역의 낙엽활엽수 식생구조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내용을 종합하여 교래곶자왈 식생구조 특성을 종합하였고 식물생태 매커니즘을 도출하였다. 식생조사는 2011년 10월에 실시하였다. 교래곶자왈은 1980년대 목장을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훼손되었고 2002년부터 다시 테마파크와 골프장으로 개발되었다.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대흘리 1221-1번지일대이었고 개발사업 총 면적은 3, 345, 610㎡ 이었는데 연구대상지는 곶자왈 숲이 보전되고 있는 테마파크 지역인 1, 216, 150㎡로 설정하였다. 테마파크 조성기간은 2006년8월∼2015년 12월이었고 현재 개발진행중인 지역이었다. 어리목 낙엽활엽수림은 온량지수(75. 4℃·월)로 보면 온대북부림, 한랭지수(19. 6℃·월)로 보면 난대림이었으나 연평균기온(9. 7℃)과 우점종이 졸참나무와 개서어나무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온대남부림으로 판단되었다. 성판악 낙엽활엽수림은 온량지수(82. 6℃·월)로 보면 온대북부림, 한랭지수(12. 8℃·월)로 보면 난대림이었으나 연평균기온(10. 6℃)과 군집의 우점종이 서어나무와 졸참나무이면서 다양한 온대남부수종이 출현하고 있어 온대남부림으로 판단되었다. 자연환경특성 분석결과 교래곶자왈은 온량지수와 월평균기온 의해 온대남부 기후대에 해당하였으나 지리적 위치가 온대남부 기후대와 난대 기후대의 접점에 위치하였고, 곶자왈의 보온·보습이 잘 되는 특성상 난대 기후대의 특성도 혼재되어 있다고 판단되었다. 표고와 경사는 대부분 400∼430m의 평지이었고, 향은 세부적으로 굴곡이 심했으나 식생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대상지에서는 지형적 특성보다는 지질적 특성의 영향이 클것이라 판단되었다. 지질 특성을 살펴보면, 대상지는 잔적층(61%)과 충적층(39%)으로 형성되었고 잔적층을 중심으로 유효토심이 깊었지만 암괴상 지형으로 인하여 식생이 근계를 형성하기 어려웠었고 대부분 용암류대지로 배수가양호하였다. 교래곶자왈의 식생특성 분석결과, 현존식생 유형은 크게시가화지역, 조경수식재지, 초지 및 수역, 산림지역으로 구분이 되었고, 산림지역 중 예덕나무와 팽나무가 가장 넓었으며 온대남부 및 난대 기후대의 다양한 수종이 출현하였다. 식생구조조사는 35개 조사구를 Cluster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통해 비목나무-때죽나무-합다리나무군집, 때죽나무-센달나무-팽나무군집, 팽나무-때죽나무-단풍나무군집, 예덕나무-때죽나무-개서어나무군집, 곰의말채나무-개서어나무-때죽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군집 6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비목나무, 곰의말채나무, 개서어나무 등온대남부 수종의 우점도가 높았으며, 예덕나무, 종가시나무, 참식나무 등 난대 수종도 다수 출현하였다. 참나무류는 출현하지 않았고 개서어나무가 출현해 과거 개서어나무림이었을 가능성이 있었다.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등 일부 아교목성상의 수종이 교목층을 형성하여 독특한 층위구조를이루었다. 종수 및 개체수와 종다양도지수를 살펴보면, 난대 기후대인 선흘곶자왈이 온대 남부 기후대인 내장산국립공원보다 종수 및 개체수, 종다양성이 높은 숲으로 판단되 었는데 이는 온대남부, 난대 기후대의 다양한 수종 출현과곶자왈 특유의 뛰어난 보온·보습력, 지형적 특성이 나타난점, 훼손 이후 변화 중인 점으로 인해 많은 종수와 개체수, 높은 균재도가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토양 이화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유효인산을 제외한 pH, 유기물, CEC 등 전반적으로 식물생장에 양호한 특성이었으나 실제대상지는 암괴상의 지형으로 인해 식물이 근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제주도 내 다른 온대남부 낙엽활엽수림인 성판악과 어리목지역과 비교분석한 결과, 상대우점치는 비슷한 기후대의 성판악과 어리목지역에서 졸참나무와 서어나무류가 우점한 반면 교래곶자왈은 참나무류는 출현하지 않고 다양한 수종이 함께 생육하고 있었다. 종수 및 개체수에서는 교래곶자왈이 약 2. 5배 정도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출현하였고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 또한 교래곶자왈이 다른 지역보다 높았는데 이는 교래곶자왈이 난대 기후대와 온대남부기후대의 사이에 있고, 보온·보습력이 높아 식물생육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하층에 다양한 종이 많은 개체수로 출현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주요 수종에 대한 표본목 수령 및 생장상태 분석결과, 교래곶자왈은 다른 식생군집에 비해 15∼20년 정도 젊은 숲이었다. 흉고단면적 합계는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고, 유사도지수 분석결과 모든 식생유형은 서로 상이하다고 분석되었다. 교래곶자왈은 기존 연구되었던 온대남부림의 천이경향을 보이지도 않고 어리목, 성판악지역 식생구조와도 다른 식생구조이었다. 종수 및 개체수, 종다양도지수가 높았고, 비교적 젊은 숲이었다. 이상을 종합하여 교래곶자왈 식물생태 매커니즘을 도출하였다. 교래곶자왈은 화산폭발로 인해 생성된 암괴들로 독특한 환경이 형성되었다. 이후 자연적으로 식생들이 생육하고 있었으나 1950년 전후로 4·3사건과 한국전쟁을 거치고크게 훼손되었다가 복원되어 예덕나무, 팽나무가 우점하는 2차림을 형성하였다. 인접한 곶자왈인 선흘곶자왈 동백동산과 비교해 보았을 때, 동백동산은 과거 숲이 훼손된 후기존에 숲을 이루고 있던 참나무류인 종가시나무가 맹아로 자라나 숲을 이루는 우점종이 된 반면 교래곶자왈은 참나무류가 없었고 현재 일부 군집에 출현하는 개서어나무군집이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나머지 예덕나무, 때죽나무, 팽나무 등의 군집은 과거 훼손이후 숲을 이룬 수종으로서 향후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출현할지, 군집의 우점종의 변화나 생태적 천이가 일어날지 등에 관하여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교래곶자왈을 대상으로 식생구조 특성과 형성과정을 밝히고 향후 생태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된 연구이다. 본 연구의 한계로는 곶자왈 과거 연구자료가 많지 않아 교래곶자왈의 정확한 과거 모습과 향후 변화과정을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를 구축하여 생태계 변화에 대해진단·예측하고, 관리계획 수립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 판단되었다. 곶자왈의 중요성이 새로이 인식되고 있는 지금 자연환경을 이용해 개발만할 것이 아니라 관련된 수자원, 지질학적인 연구, 생태학적연구, 특히 식생의 구조를 밝히는 연구를 빨리 수행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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