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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형 수직축 풍력발전기의 유동소음특성에 관한 수치적 고찰

        김상현,정철웅,Kim, Sanghyeon,Cheong, Cheolung 한국음향학회 2014 韓國音響學會誌 Vol.33 No.6

        본 논문에서는 복합형 수직축 풍력발전기의 유동소음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복합형 수직축 풍력발전기는 Savonius형과 Darrieus형을 동시에 사용하여 두 풍력발전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단점을 상쇄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수직축 풍력발전기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갖는 복합형 수직축 풍력발전기에 대하여, 복합 전산공력음향학 기법을 이용하여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유동소음을 예측하였다. 먼저, 전산유체역학 기법을 이용하여 터빈 주위의 비정상유동장을 예측하였다. 다음으로, 예측한 비정상유동장에 음향상사법을 적용하여 터빈으로부터 방사하는 유동소음을 예측하였다. 해석결과를 바탕으로 복합형 수직축 풍력발전기의 유동소음특성을 분석하였고, 이를 Savonius형 및 Darrieus형의 유동소음특성과 비교하였다. In this paper, flow noise characteristics of the hybrid vertical-axis wind turbine is investigated. Hybrid vertical-axis wind turbines consisting of two types of vertical-axis wind turbines, Savonius and Darrieus, are devised to maximize merits of one turbine and thus minimize demerits of the other turbine. In order to predict flow noise radiating from hybrid vertical-axis wind turbines, hybrid computatioinal aero acoustic techniques are used. First, unsteady flow fields around the turbine are predicted us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method. Then, the flow noise radiations from the turbines are predicted by applying acoustic analogy to the predicted flow fields. Based on numerical results, noise characteristics of a hybrid vertical-axis wind turbine is investigated and is compared with those of Savonius and Darrieus wind turbines.

      • 행정에 관한 공무원 인식조사

        김상현 ( Kim Sanghyeon ) 한국행정연구원 2019 기본연구과제 Vol.2019 No.-

        1. 연구배경 및 필요성 □ 행정에 관한 공무원 인식 조사 ○ 행정에 관한 공무원 인식 조사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3년 주기의 계속연구과제임 ○ 본 조사를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과 태도를 조사하고, 이의 시계열 변화를 추적하여 정책적 함의점을 제시하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음 - 본 조사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두 데이터 셋의 추이 비교 분석을 통해 국민 및 공무원의 정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추적해 볼 수 있음 2. 이론적 검토 □ 본 연구의 측정 대상인 공무원의 개념적 정의, 공무원 업무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이론적 배경을 검토하였음 3. 연구설계 □ 조사항목 ○ 공직에 대한 견해 ○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견해 ○ 정부정책 및 정부역할에 대한 견해 ○ 공무원 및 조직에 대한 견해 ○ 민간 영역과 공공 영역의 비교 ○ 사회 전반에 대한 견해 □ 표본설계 ○ 목표모집단 및 표본 구성 - 본 조사의 목표 모집단은 대한민국 행정부 소속의 중앙부처 및 광역, 기초자치단체에 속해있는 일반직 공무원임. 표집을 위한 표집틀은 행정안전부의 정부조직관리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가능한 최신의 자료를 사용하였음. 중앙부처 일반직 공무원 기준 시점은 2017년 12월 31일 시점이며, 지방공무원 기준 시점은 2018년 12월 31일임 - 조사 대상이 되는 일반직 공무원은 중앙부처소속이 157,043명(37%), 광역자치단체 소속이 47,878명(11%),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소속이 224,870명(52%)임. 표본배분은 목표 모집단 수에 비례하여 할당하였으며, 중앙부처는 표본 프레임 작성이 불가능하거나 일반직공무원이 지나치게 과소한 9개 부처를 제외하여 표집하였음 - 유효 표본: 1,017명(1,000명을 기준으로 조사하였으나, 동시응답으로 인해 1,017명이 표집됨) ○ 연구조사방법 - 표본추출방법: 층화비례배분 - 조사기간: 2019년 8월 1일 ~2019년 9월 30일 4. 분석결과 □ 공직에 대한 견해 ○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 - 공직에 진출하게 된 주요한 이유로는 “신분보장이 잘 되어 있는 직업인 것 같아서”가 64.9%(1,2순위 응답 합산)로 나타남 ○ 공직생활의 만족도 향상과 사기앙양의 요소 - 공직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보수인상”을 50.9%의 응답자가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였으며, 그 외에는 승진의 공정·합리성, 연금의 안정성 강화, 근무환경 개선 등이 주요한 요소로 꼽힘 ○ 공직생활에 대한 만족도 - 공직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46.4%였으며,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11.0% 수준에 그쳤음 ○ 현재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 - “퇴직 후 노후대책”을 가장 큰 고민으로 여기는 응답이 39.8%로 가장 많았음. 그 외에는 승진 문제, 업무 과중, 생계비 부족 등이 주요한 고민으로 파악됨 ○ 평균 1일 초과근무 시간 - 1-2시간 이내의 초과근무를 하는 응답자가 36.2%로 가장 많았으며, 3시간 정도의 초과근무를 하는 응답자는 30대에서 가장 많았음. 1-2시간 정도의 단시간 초과근무자 비율은 최근 몇 년간 조금씩 증가하고 있음. 반면, 3시간 이상의 초과근무자 비율은 매년 감소세를 보임. □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견해 ○ 공무원 인사제도 운용 - 인사제도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제도는 “교육훈련제도”이며, 9/7/5급 채용제도와 여성/장애인 관련 인사제도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음 - 만족도가 낮은 인사제도는 “보수제도”와 “성과급제도”, “승진제도” 등이었음 ○ 공무원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승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경력 및 보직관리”를 꼽은 응답이 46.2%로 가장 높았음. 그 외에는 “지연·혈연·학연”, “대인관계”, “임용출신구분” 등이 중요한 요소로 꼽힘 ○ 공정한 공무원 보수 결정을 위한 고려 요소 - 공정한 보수 결정을 위해서는 “경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응답이 60.3%로 가장 높았음. 그 외에는 “담당업무의 중요도·난이도”, “업무실적”, “직급” 등이 주요한 요소로 언급됨 ○ 공무원 보수인상이 필요한 이유 - 공무원 보수 인상의 이유로는 “민간부문의 보수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가 32.3%로 가장 높았음. 그 외에는 “기본 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하여”, “공무원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등의 이유가 선택됨 □ 정부정책 및 정부역할에 대한 견해 ○ 정책수립 및 국정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 - 정책수립에 영향을 미치는 집단은 1순위 응답 기준으로는 “청와대”가 42.1%로 선정되었으나, 1,2,3순위 응답을 모두 합산해보면 “국회, 정당 및 정치인”이 통합 90.4%의 응답을 보여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청와대는 66.7%) ○ 정부정책 중 향후 확대 또는 축소되어야 할 분야 - 향후 확대해야 할 분야로는 “경제정책”이 33.3%(1순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축소해야 할 분야로는 “여성·가족정책”이 16.8%(1순위)로 나타남 ○ 정부정책에 대한 견해 - 정부정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정책은 “의료복지정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치안정책”, “정보통신정책”, “문화관광정책”등이 언급되었음 ○ 행정서비스의 수준 -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6개 항목으로 나누어 파악해본 결과 “친절성” 항목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신속대응성”, “종합적인 수준”등이 그 다음으로 높았음 ○ 행정선진화 필요 분야 - 행정선진화가 필요한 분야로는 “권위주의 행정문화 청산”이 44.2%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음. 그 외에는 “정부기능 합리적 재조정”, “공무원 인사제도·관리의 재정비”, “예산 및 재정제도 개혁” 등의 항목이 선택됨 ○ 정부 정책 수립 관련 - 정부의 정책 수립에 대한 동의/부정 의견 조사에서는 “정부의 공공서비스 지출 확대”가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음. 반대 의견이 많은 항목으로는 “정부는 국민 일상생활을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항목이 선정되었음 ○ 국정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역할 -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로는 “경제성장”이 4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음. 그 외에는 “사회계층간 갈등해소”, “부동산가격 및 물가안정”, “미래에 대한 비전제시와 리더십 발휘” 등의 항목이 선정되었음 ○ 현 정부의 국정운영 추진성과 -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정운영 분야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였으며, “의료공공성 확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 신장”, “재난안전관리 국가책임체제 구축” 등이었음. “미래세대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은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음 □ 민간과 정부비교 ○ 공무원과 민간기업 종사자에 대한 비교 - 공무원이 민간기업 종사자에 비해 유리한 영역으로는 “신분보장”, “노후생활 보장”, 그리고 “사회적 지위” 등이 꼽힘 - 반대로 민간기업 종사자가 유리한 영역으로는 “보수수준”, “이직수월성”, 그리고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 등이 꼽힘 □ 공무원 및 조직에 대한 견해 ○ 공무원의 자질 - 공무원의 자질 중 높다고 평가되는 항목은 “청렴성”이 68.0%로 가장 높았음. 이어서 “성실성”, “책임성”, “친절봉사성” 등이 언급됨 ○ 공무원의 자질무사안일에 대한 견해 - 공무원이 무사안일하지 않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의 56.7%였으며, 무사안일하다는 평가는 15.0%에 그침 ○ 공무원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의 원인 - 공무원이 무사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원인으로는 “일이 잘못되면 책임지게 되므로”가 53.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나타냈고, 이어서 “열심히 일해도 보상이 미흡해서”, “합법성 위주의 감사 때문에” 등의 응답이 있었음 ○ 소속기관 위임전결규정 운영실태의 견해 - “결재권자의 권한과 책임 하에 적절하게 운영”된다는 응답이 56.5%로 응답자의 과반수가 위임전결규정이 자신의 소속기관에서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음 ○ 효과적·능률적 업무 수행 방해 요소 - “복잡한 업무처리절차” 때문에 업무 수행의 능률이 저하된다는 응답이 42.8%로 가장 높았음. 이어서 “부서 간 업무협조 결여”, “결재 및 의사결정의 지연”, “필요한 정보나 자료의 부족” 등이 주요한 방해 요소로 꼽힘 ○ 조직에 대한 생각 - 공무원 조직에 대한 의견을 파악해본 결과 “관리자는 직무를 전문적이고 헌신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은 긍정응답을 획득함. 부정 응답이 많은 항목으로는 “우리조직은 창조적 생각을 추구할 여유를 갖고 있다”였음 ○ 성과에 대한 견해 - “우리 조직업무는 국민들의 세금을 낭비하지 않은 만큼 가치 있다” 항목에서 긍정 응답이 63.8%로 가장 높았음. 그 뒤를 이어 “우리부서 동료직원들이 수행하는 업무성과의 질은 상당히 높다”, “우리 조직은 대외적 업무처리가 상당히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등의 응답이 있었음 □ 사회전반에 대한 견해 ○ 현재 및 미래의 한국사회 평가/전망 - 3년 후 개인 생활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은 45.4%로 가장 높았으며, 3년 후 한국사회의 전망에 대해서도 35.8%가 “좋다”고 답함 ○ 우리나라에서 시급히 고쳐야 할 현안 - 시급한 현안으로는 “노령화 및 저출산 문제”가 51.5%의 응답으로 가장 높았음. 그 외에는 “빈부격차”, “교육문제”, “부동산 문제” 등의 현안이 언급되었음 □ 정책적 시사점 ○ 공무원들이 공직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분보장의 안정성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이전 조사 결과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파악됨. 하지만 최근 들어 연금제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퇴직 후 노후대책에 대한 염려도 점차 늘어나고 있음.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임 ○ 민간영역 대비 낮은 보수 문제에 대한 불만은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성과급 제도에 대한 불만 역시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음. 이러한 불만은 단순한 경제적 보상문제 뿐 아니라 앞서 언급한 노후 보장의 불안정성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 함. 이를 위해 단기간의 임금 상승책보다는 고용 및 노후 생활 보장 체계의 일환으로의 경제적 보상 체계를 고민할 시점으로 파악됨 A survey of public employees’ opinions on public administration has been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Public Administration every three years since 1992. The survey conducted in 2019 employed the questionnaire survey method that polled 370 central government employees and 647 local government employees. Starting this year, data was collected by online survey. The survey consisted of six parts, including questions on civil service, the civil service system, government policies, roles of the government, self-evaluation of civil service, comparisons between public and private sectors, and citizens’ perceptions of society as a whole. First, overall opinions on the civil service were examined. When asked why they chose civil service as a job, 64.9% of respondents answered “because of job security”, giving the highest response rate. Regarding their satisfaction in becoming civil servants, 46.4% indicated that they were satisfied. However, the greatest worry about the future most often noted was retirement preparations. Second, opinions on the civil service system were explored. When asked about civil service operations, training and development showed the highest reported levels of satisfaction.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promotion and determining civil servants’ pay rate was indicated to be career development. Third, opinions on government policies and roles were examined. With regard to the groups that most influence policy-making, public servants indicated the congress, political parties, and politicians as the most influential entities. Public servants also indicated that the Blue House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public policy. The performance of the government’s administrative system was highest in implementation of medical welfare policy. On the other hand, education policy showed the highest level of dissatisfaction. Fourth, for views on public officials and organizations, self-evaluations of civil servants were conducted. Professionalism was rated as the most important qualification of a civil servant. Also, 15.0%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possessed an easy-going attitude. Self-evaluation as civil servants showed the highest regard for integrity and the lowest for creativity. Fifth, perceptions on public and private sector relations were investigated. The government was regarded as more favorable than the private sector in terms of job security, retirement guarantees, and social status. By contrast, the private sector was favored in terms of earning income and potential for promotion, turnover, and business productivity. Sixth, civil servants’ perceptions of society as a whole were studied. In assessing the present and future of Korean society and individual life, individual life after three years was anticipated to be “good”, showing the highest rating. In conclusion, the stability of the pension system is the most important for the satisfaction of public office and elevation of morale. This suggested that measures should be taken continuously to improve stability for public officials.

      • 압축기용 머플러의 유동-음향특성에 대한 수치적/실험적 연구

        김상현(Sanghyeon Kim),정철웅(Cheolung Cheong),박재성(Jaeseong Park),김해승(Haeseung Kim),이효재(Hyojae Lee)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5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4

        In a reciprocating compressor, highly impulsive pressure fluctuations induced by a reciprocating piston cause serious noise and vibration problems. A muffler is frequently used to reduce this impulsive noise, but also has adverse effects on compressor performance due to additional pressure drop and heat transfer of refrigerants. Therefore, the flow and acoustic performance of mufflers should be considered simultaneously. In this study, both of flow and acoustic performances of mufflers are investigated us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techniques. Acoustic and flow performances of two types of muffler are compared in terms of transmission loss and mass flow rate. The experiments using the proto-types are performed to confirm the predicted results and validity of applied numerical methods.

      • KCI등재

        이성의 지도와 욕망

        김상현(Sanghyeon Kim)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2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ol.41 No.3

        본 연구는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욕망과 이성 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이는 이성적 판단으로 욕망을 능동적 삶을 위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스피노자의 철학을 이성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감정이 발생하는 구체적 상황에서 그의 윤리학을 재정의하고자 한다. 이는 신과 같은 자기-활동 혹은 자기 원인의 주체로서, 개별 인간이 그 삶에서 경험된 코나투스 또는 욕망이 드러나는 것이다. 아울러 욕망이 능동적 이성에 의해 보편적 욕망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 스피노자의 윤리학이 욕망의 보편화 가능성과 이를 통한 인간의 발전, 즉 완전한 인간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코나투스는 인간 활동의 본질을 표현하는데, 자기 삶의 전망을 그리는 모든 인간 활동은 코나투스를 통해 표현되는 것이다. 코나투스에 적합한 인식을 함으로써 능동적 삶인 자율적 인간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피노자의 윤리학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코나투스는 신과 인간의 자기 원인에 근거한 활동의 연결점이라는 점을 살펴보면서, 스피노자의 윤리학이 욕망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 인류가 영원의 상을 지향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This study deal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desire and reason, focusing on Spinoza. This shows that desire can be converted into a direction for active life through rational judgment. Spinoza's philosophy is to break away from rationalism and redefine his ethics in a specific situation where emotions occur. This is the subject of self-activity or self-cause such as God, and the conatus or desire experienced by individual humans in their lives is revealed. In addition, it is intended to examine that desire can be converted into universal desire by active reason. Spinoza's ethics show the possibility of universalization of desire and human self-development through it, that is, the possibility of complete humanity. This conatus expresses the nature of human activities, and all human activities that depict the prospects of one's life are expressed through conatus. It is the ethics of Spinoza that suggests an autonomous human form, an active life, by giving conatus appropriate perception(knowledge). Finally, looking at the connection between God and human self-cause activities, I would like to reveal that Spinoza's ethics shows the way for all mankind to pursue the eternal image(sub specie aeternitatis) through education of des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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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한류팬의 콘텐츠 소비 분석

        김상현(Kim, Sanghyeon),장원호(Jang, Wonho)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2017 문화콘텐츠연구 Vol.0 No.10

        본 연구는 단일 한국 방송사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KBS World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작성된 댓글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해외 한류 소비자들이 한류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파악하였다. 분석은 페이지가 개설된 2010년부터 2016년 5월까지 생성된 댓글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툴은 R과 Python이며 페이스북 API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구글 검색을 통해 보완하였다. 기존 연구에서는 대체로 여성이 한류 콘텐츠의 주요 소비자인 것으로 제시되어 왔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 역시 한류 팬덤의 대다수가 여성, 특히 25세 이하의 젊은 여성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은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류 팬의 콘텐츠 소비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의 댓글을 분석하여 한류 팬들이 어떤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파악하였다. 동시에 한국 문화에 대한 해외 한류 팬들의 반응을 분석하였다. 2014년까지 한류 팬은 대부분 드라마나 아이돌 가수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2014년 후반부터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국어 및 한국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드라마, 음악 등을 통해 한류 소비자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더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류 소비자들은 ‘oppa’나 ‘daebak’ 등 다양한 한국어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한류가 한국에 대한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한류 소비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This Study intends to figure out how overseas Korean consumers understood Korean Wave by analyzing the comments written on the Facebook page of KBS World. The analysis has been conducted on the comments generated from the year 2010 until May 2016. The tools used in the analysis were R and Python. We have collected data through the Facebook API and supplemented them using Google search. In general, women have been regarded as the main consumers of Korean Wave content. The analysis of this paper also shows that the majority of Korean fandom is female, especially young ladies and girls under 25 years old. They are not only interested in dramas but also showing great interests in entertainment programs and Korean culture. The interests in the Korean Wave content leads them to actively consume Korean products. By analyzing the comments on the Facebook page, we are able to understand what words have been used by Korean wave fans. At the same time, we analyzes the Korean wave fans’ reactions to Korean culture. In 2014, most Korean wave fans were more interested in drama and idol singers. However, since late 2014 interests in entertainment programs have grown significantly. In addition, interests in Korean language and Korea in general have also increased. Now Korean Wave consumers are using various Korean expressions such as ‘oppa’ and ‘dae bak’ and this trend is expected to increase gradually in the future. This can be understood as a phenomenon in which the Korean Wave is breaking down the cultural barriers to Korea and expanding the base of Korean Wave consumption.

      • 행정에 관한 국민 인식조사

        김상현 ( Kim Sanghyeon ) 한국행정연구원 2019 기본연구과제 Vol.2019 No.-

        1. 연구배경 및 필요성 □ 행정에 관한 국민 인식 조사 ○ 본 조사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3년 주기의 계속연구과제임 ○ 본 조사를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화하여 축적, 인식 변화를 추적해보는 데에 있음 2. 이론적 검토 □ 행정을 “다수의 정부기관들이 수행하는 집합적 행위의 결과물”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행정서비스 품질에 대한 인식, 시민참여에 대한 인식, 기타 일반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으로 나누었음 3. 연구설계 □ 조사항목 ○ 행정서비스 품질에 대한 인식 ○ 시민참여 ○ 정부정책 및 정부신뢰에 대한 인식 ○ 정부역할과 정부지출에 대한 인식 ○ 사회전반 및 사회활동에 대한 인식 ○ 공무원에 대한 인식 □ 표본설계 ○ 목표모집단 및 표본 구성 - 본 조사의 목표 모집단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70세 이상 제외)으로 한정함. 조사를 위해 2019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를 활용해 1,500명을 시도별 인구에 비례하여 표본을 배분함 - 단순비례배분 조사를 실시할 경우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표본이 과소하게 표집될 수 있으므로, 세종, 제주 지역은 표본을 30명 선배분한 뒤에 인구수에 맞추어 비례배분함 ○ 연구조사방법 - 표본추출방법: 층화비례배분 - 조사기간: 2019년 8월 1일 ~2019년 9월 30일 4. 분석결과 □ 행정서비스 품질에 대한 인식 ○ 행정서비스 이용경험 - 응답자의 89.7%가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였다는 경우가 51.4%로 가장 높게 나타남 -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였다는 응답은 이전 조사의 56.5%에서 26.4%로 감소함 ○ 이용대상 행정기관 -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으로는 주민자치센터가 68.5%로 가장 많았고, 시·군·구청, 국세청 등이 그 뒤를 이음 ○ 이용목적 - 이용한 행정서비스로는 인감·주민등록초본 발급이 65.2%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의 주요 이용 행정서비스는 세금관련 업무, 전출입신고, 생활불편민원 접수 등이었음 ○ 행정서비스 품질 만족도 - 이용한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파악해 본 결과, 72.4%의 이용자가 전반적으로 만족하였다고 답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성별로 나누어 보면, 남성의 긍정평가가 73.2%로 여성의 71.6%에 비해 약간 높았고, 대체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음 □ 시민참여에 대한 인식 ○ 시민참여에 대한 인식 - 대인접촉 측면에서의 시민참여항목에서는 하위행정공무원과의 접촉경험이 49.2%로 가장 높았음. 그 외의 대인 접촉 대상으로는 시민/사회단체활동가, 단체장/지방의원/국회의원 등이 있었음 - 집단 활동 측면에서의 시민참여는 민원제기, 진정서 서명 등의 활동이 가장 많았고, 세금이나 공과금 납부 거부 행위가 상대적으로 드문 활동으로 파악되었음 □ 정부정책에 대한 인식과 정부에 대한 신뢰 ○ 정부정책에 대한 인식 - 분야별로 정책에 대한 인식을 파악해본 결과, 경제정책 부문에서는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응답이 39.7%로 긍정 응답보다 다소 높았으나 전회차 조사에 비해서는 부정 응답이 감소하였음 -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인식은 긍정 응답이 29.7%, 부정응답이 30.8%로 부정응답이 근소한 차이로 높게 나타남 - 현 정부의 추전 정책의 성과에 대한 인식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43.9%로 가장 많았고, “재난 및 재해예방”정책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38.3%로 가장 높았음 - 정부의 정책결정행위에 대한 인식에서는 “충분한 정보수집”이 38.3%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고, “정책결정의 공정성”이 31.8%로 상대적으로 낮은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정부에 대한 신뢰 - 정부의 공정성에 대한 인식에서 상위계층과 비교하였을 때를 제외한 다른 경우에서는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20% 초중반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음 ○ 정부에 대한 지지 - 현 정부에 대하여 만족한다는 응답은 41.3%,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30.1%로,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됨 - 현 정부에 대하여 지지한다는 응답은 43.1%,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8.9%로 정부 지지도 역시 대체로 지지한다는 응답이 우세한 경향을 나타냄 ○ 행정서비스의 수준 -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6개 항목으로 나누어 파악해본 결과 “친절성” 항목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신속대응성”, “종합적인 수준” 등이 그 다음으로 높았음 □ 정부역할과 정부지출에 대한 인식 ○ 정부의 역할 - 정부가 책임을 지고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영역을 파악해본 결과, “물가관리”가 7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이어서 “성장이 필요한 산업 지원”, “빈부간 소득격차 완화”,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 뒤를 이음 - 국가경제 영역에서의 정부 역할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가 66.0%로 가장 높았고, “기업 신상품과 신기술 개발 지원”, “일자리 창출 위한 사업 재정지원”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 시장개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외국노동자 국내 취업”에 찬성하는 비율이 42.7%로 가장 높았음. “외국기업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불허해야 한다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음 - 정부기능의 민영화에 대해서는 “전력”,“수도”,“지하철”,“철도” 등을 정부가 소유하는 것이 낫다는 응답이 60% 이상으로 나타났음. 지역난방의 경우 정부가 소유하여야 한다는 응답이 49.6%로 가장 낮음 - 정부기능의 운영 측면에서는 “국립병원”을 정부가 운영해야 한다는 응답이 66.3%로 가장 높았음. “관공서 주차/경비”는 정부가 운영해야한다는 응답이 44.7%로 가장 낮음 ○ 정부지출 - 정부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보는 분야로는 “소방 및 방재”가 71.5%로 가장 많은 답변을 받았음. 그 다음으로는 “치안”, “환경”, “보건의료” 순으로 나타남 □ 사회전반 및 사회활동에 관한 인식 ○ 사회전반에 대한 일반적 인식 - 현재 한국의 경제사정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경제사정이 나쁘다는 인식이 58.7%로 높은 수준을 보였고, 3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에도 나빠졌다는 응답이 49.4%로 나타났음. 응답자의 경제사정에 대한 응답에서는 45.8%가 나쁘다고 답하였음 - 현재 삶의 질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9.5%로 2016년의 57.5%에 비해 다소 하락하였음. 이념적 성향의 분포에서는 진보라고 답한 응답이 46.8%로 2016년의 35.9%에 비해 증가함 ○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인식 - 대인 신뢰 측면에서는 사람들을 대할 때 조심해야한다는 응답이 45.7%로 나타났음. 이는 2016년의 69.9%에 비해 완화된 수치임. 제도 신뢰 측면에서는 병원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39.6%로 가장 많았음. 신뢰하지 않는 기관으로는 국회가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음 □ 공무원에 관한 인식 ○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 - 자녀가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택할 경우 응답자의 59.9%가 찬성한다고 답하여 높은 공무원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음. 단, 이 수치는 2016년의 70.6%에 비해 감소한 것임 ○ 공무원의 자질 -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자질로 “청렴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선정되었음. 그 뒤를 이어 “책임성”, “전문성”, “성실성” 등의 응답이 관측됨 - 현재 공무원들의 자질에 대해서는 “친절봉사성”이 29.8%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창의성”이 11.0%만이 긍정평가를 받았음 - 공무원의 무사안일에 대한 인식으로는 57.1%가 “무사안일하다”고 답하였고, 그 원인으로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이 부족해서”라는 응답이 38.1%로 가장 높았음 ○ 공무원의 보수결정 요인 - 공무원의 보수결정을 위해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요소는 “업무실적(성과)”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이 58.3%로 나타남. 그 다음으로는 “담당업무의 중요도나 난이도”, “능력이나 자격”, “경력(근속년수)” 순이었음 ○ 공무원과 민간기업 - 공무원과 민간기업 종사자를 비교하였을 때 공무원은 “노후생활보장”, “신분보장” 항목에서 유리한 것으로 인식되었음. 반면에 민간기업종사자는 “업무생산성”과 “환경변화 적응력”, “이직수월성” 등이 더 유리한 것으로 인식됨 □ 정책적 시사점 ○ 행정서비스의 직접 방문자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온라인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비스 경험자가 늘어나고 있음. 이러한 현장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조사 틀 확보가 필요함. 또한, 온라인 행정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를 배려하는 행정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정부에 대한 지지도는 3년 전 조사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으나 소통이나 업무 절차적인 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의견이 발견됨. 이러한 의구심 해소를 위해 행정 절차상의 민주성을 더 강화해야 할 것임 ○ 정부가 경제 성장 및 물가 관리를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단순한 계량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목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예전과 다른 경제 성장 정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임 ○ 공무원에 대한 선호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 이는 민간영역의 활성화로 공무원 수요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이 되기 위한 경쟁이 너무 치열해진 탓에 소요되는 기회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이해됨. 여전히 공무원은 노후보장, 신분보장이 되는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음 A survey of citizens’ perception of public administration has been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of Public Administration every three years since 1992 in order to collect basic data about Korean citizens’ ideas and attitudes regarding government management for government innovation and academic research. The study used a questionnaire survey method, and 1,500 citizens over 20 years of age were polled using a proportional stratified sampling method. The survey included questions regarding administrative service experience, citizen participation, degrees of satisfaction and trust in administrative services and government, views regarding the roles of government, government spending, politics, society at large, and social activities, as well as public servants. Respondents exhibited a high rate of 89.7% regarding experience of government services, and 51.4% of the respondents had visited the online homepage of administrative agency. Use of the community center for residents showed the highest rate at 68.5%, followed by municipal government offices and the National Tax Service. For purpose of use, obtaining a certificate of registration and seal had the highest rate at 65.2%. Respondents showed a high satisfaction rate of 72.4% regarding the quality of government services. 39.7% of respondents responded that they had not benefited from the government’s economic policies, and 30.8% that they had not benefited from social policies. As a result of recognizing the performance of the policies implemented by the current government, “disaster and disaster prevention” scored higher than for other major policies at 3.15 points. The next highest scores in the policy sector were “expansion of cultural life base” (3.12 points), “environmental preservation” (3.08 Ppoints), “expansion of women's economic activity” (3.07 points), and “advanced public sector and regulatory reform” (2.95 points). The the lowest level was the lowest rating for the current government, with 2.62 points for job creation. In addition, government policy outcomes were relatively low in terms of “labor dispute arbitration” (2.69 points), “housing price stability” (2.74 points) and “resolution of regional conflicts” (2.78 points). 41.3% of respondents were satisfied with the present government, and 30.1% were not. 43.1% of the respondents supported the present government, while 28.9% did not. The field in which the government is responsible and must play a role is price management, to which 74% of respondents agree. Financial support for new economic sectors, the role of the government in the national economy, was the highest with 68.5%. 71.5% of respondents opted for the government to increase spending by selecting “fire and disaster”. The next largest portions of respondents who chose to increase spending were 63.5% for security and 61.9% for the environment. For the perception of social capital, 45.7% responded that “we have to be careful when dealing with others.” Hospitals (39.6%) were the institutions most trusted, while the National Assembly (72.3%) was least trusted. Over half responded that they would agree if their child wanted to become a public official. Respondents regarded the most important qualification for a public official to be responsibility. Also, 46.2% believed that public officials were kind, while 11.0% of respondents believed that creativity is the lowest and that the pay of officials should be determined according to their performance (importance of tasks, work performance, skill, and career history). When comparing public and private sectors, 76.9% responded that public officials had an advantage in guarantee of retirement life, and 54.4% that public officials had a disadvantage in business productivity. The results of the survey show the following trends. First, many of the respondents had experience using administrative services and we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 results of using administrative services. When using administrative services, the number of direct visits was 26.4%, which is much lower than 2016 at 56.5%. In addition, homepage users were high at 51.4%. This shows that future administrative services should gradually go online. Second, 43.1% of the respondents were satisfied with current government, and 53.0% of the respondents agreed that the government is working for the people. This is an increase over 2016, indicating that confidence in the government is improving. Finally, while public awareness is still high, it is gradually decreasing. While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still support their children's careers, the number of respondents in favor has declined by 10% compared to more than 70% in the past 12 years. This is not because the attractiveness of public servants as a profession has decreased, but because the competition to become public servants has increased and the economic burden has also increased.

      • KCI등재

        사보니우스 풍력발전기의 유동소음특성에 관한 수치적 연구

        김상현(Kim, Sanghyeon),정철웅(Cheong, Cheolung)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3 한국소음진동공학회 논문집 Vol.23 No.6

        Noise performance of small wind turbines is critical since these are generally installed near the community. In this study, flow noise characteristics of Savonius wind turbines are numerically investigated. Flow field around the turbine are computed by solving unsteady RANS equation using CFD techniques and the radiated noise are predicted by applying acoustic analogy to the computed flow data. Parametric study is then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operating conditions and geometric design factors of the Savonius wind turbine. Tonal noise components with higher harmonic frequency than the BPF are identified in the predicted noise spectra from a Savonius wind turbine. The end-plates and helical blades are shown to reduce overall noise levels.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sign low-noise Savonius wind turb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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