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 발발 이후의 ‘화평운동’과 汪精衛 ‘친일 선택’의 배경

배경한(裴京漢) 중국근현대사학회 2012 중국근현대사연구 Vol.55 No.-

다문화 교육의 지식 네트워크 분석 방법 연구 : 키워드 동시 인용, 논문 동시 인용, 저자 동시 인용을 중심으로

배경임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2022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Vol.6 No.9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교육과 관련된 연구들에 대한 지식 네트워크를 규명하는 데 활용할 분석 방법에 대한 연구이다. 지식네트워크의 분석은 논문의 저자키워드, 인용관계, 저자 등을 단서로 키워드동시인용분석, 논문 동시인용분석, 저자동시인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주제 파악에 대해서는 논문동시인용분석 방법이 더 구체적이면 서 하위 연구주제까지 분석이 가능하고, 인용단계 분석에서는 7단계로 다문화교육의 연구 깊이가 깊은 것으로 나 타났다.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알아보는 저자동시인용분석에서는 네트워크 구조가 그물망(Mesh) 형태로 저자들 간 의 긴밀한 관계를 갖고 공동연구를 하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 다문화 교육과 관련된 연구가 주도적이며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analysis method to be used to identify the knowledge network for studies related to multicultural education in Korea. For the analysis of the knowledge network, keyword co-citation analysis, thesis co-citation analysis, and author co-cit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author keyword, citation relationship, and author as clues. As for the research topic identification, the simultaneous citation analysis method of the thesis is more specific and it is possible to analyze even the sub-research topics. Simultaneous citation analysis of authors, which examines collaborative research networks, confirmed that the network structure is in the form of a mesh, with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authors and joint research, and the field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research related to multicultural education was found to be leading and influential.

‘더불어배움’과 함께 교회지원 사업

배경임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 2020 교육교회 Vol.490 No.-

北京의 '五四'90周年 : '紀念五四運動90周年' 국제학술연토회, '五四的歷史與歷史中的五四' 학술토론회 참관기

배경한(裵京漢) 중국근현대사학회 2009 중국근현대사연구 Vol.42 No.-

다문화교육 분야의 연구동향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 동시출현단어의 시계열 분석중심으로

배경임,Bae, Kyungim 중소기업융합학회 2021 융합정보논문지 Vol.11 No.10

본 연구는 다문화교육 연구분야에 대한 연구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키워드 네크워크 분석을 통하여 지식구조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2년부터 2020년까지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재된 논문들의 키워드를 대상으로 출현 빈도수가 6회 이상인 동시출현단어의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연구동향과 지적구조를 파악했고 시계열 분석으로 연구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시기(2002년-2010년)는 다문화사회, 다문화주의가 연구중심이었고 2시기(2011년-2015년)는 다문화가정, 세계화, 교사교육이 추가로 출현되었으며, 3시기(2016-2020)는 다문화수용성, 다문화감수성, 다문화효능감 등이 새롭게 나타났다. 지난 19년간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교육 연구동향는 이론적 연구에서 실증적 연구로 연구주제가 변했고, 다문화교육 내용도 분야별, 대상별로 구체화되고 확장되었음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knowledge structure through keyword network analysis for the purpose of identifying research trends in the research field of multicultural education. To this end, the research trends and intellectual structure of multicultural education were identified through network analysis of words that appeared more than 6 times in the keywords of the papers registered in the KCI (Korean Journal of Citation Index) from 2002 to 2020. Study changes were analyzed by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first period (2002-2010) focused on multicultural society and multiculturalism, while the second period (2011-2015) additionally introduced multicultural families, globalization, and teacher education, and the third period (2016-2020), multicultural receptivity, multicultural sensitivity, and multicultural efficacy were newly revealed. The research trend of multicultural education in Korean society over the past 19 years has been confirmed that the research topic has changed from theoretical research to empirical research, and the content of multicultural education has also been specified and expanded by field and subject.

이주민지원센터 재직 개신교 성직자의 타자성 형성에 관한 생애사 연구

배경임,김영순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19 교육문화연구 Vol.25 No.5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otherness was formed in the life history by in-depth interviews with the Protestant clergy at the Migrant Support Center. After examining the theories of pedagogy and philosophy, this study examined how their otherness formed in the life history of Protestant clergy in the Migrant Support Center. The otherness of research participants is not formed once, so it is appropriate to explore using life history research methods. Therefore, this study conducted qualitative case studies through life history interviews, collected data, and described and analyzed meaningful event data in chronological order. We used in-depth interview method to understand the process of change of personal experience and awareness of the three research participant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similar in their birth years, growth areas, home environments, and experiences of learning, even though they had lived different lives in different places. The commonalities of the otherness formation found in the life history of the participants can be summarized in five ways. First, the experience of primary socialization has had a great impact on the formation of otherness. Second, various activities in college students' times have created other forms of intellectual and social aspects. Third, research participants looked back at themselves while looking at the migrants, and identified themselves with the other. Fourth, subjectivity was mutually recognized through religious experience of accepting the other. Fifth, through historical experience, they was influenced by the events of the times and understood themselves and others mutually. 이 연구는 이주민지원센터에 재직하는 개신교 성직자를 심층 인터뷰하여 타자성이 생애사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살펴보았다. 타자성에 대하여 교육학적 접근과 철학이론적 접근으로 검토한 후, 이주민지원센터 재직 개신교 성직자의생애사에서 그들의 타자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참여자들의 타자성은 일회적으로 형성되지 않으므로생애사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탐구하는 것이 적합하다. 따라서 생애사 인터뷰를 통한 질적 사례연구를 수행하며 자료를수집하였으며, 연대기적 시간 순서로 의미 있는 사건 자료를 기술하고 분석하였다. 연구참여자 3명의 생애사적인경험과 인식의 변화과정을 이해하기 위하여 심층면담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들은 출생연도, 성장 지역, 가정 환경, 배움의 경험 등이 서로 다르고, 다른 장소에서 다른삶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연구참여자들의 생애사에서 발견된 타자성 형성에 대한공통점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1차적 사회화 경험이 연구참여자들의 타자성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둘째, 대학생 시기에 다양한 활동으로 지적‧사회적 측면에서 타자성이 형성되었다. 셋째, 이주민들을 보면서 자신을되돌아보았으며, 타자와 자신을 동일시하였다. 넷째, 타자를 받아들이는 삶에 대한 종교적인 경험으로 주체성을 상호적으로 인식한다. 다섯째, 역사적 경험을 통해 시대적인 사건에 영향을 받으며 자신과 타자를 상호적으로 이해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문화 관련 종사자들에게 타자성 형성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는 의의가있으며, 이주민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의 윤리적 모델을 제안할 수 있다.

戊戌維新 전야 개혁파의 아시아 인식

배경한(裵京?) 중국근현대사학회 2016 중국근현대사연구 Vol.70 No.-

급성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내시경적 에피네프린 국소 주입법과 내시경적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 소작법의 비교

배경임,이상혁,김희,이상봉,이재호,박성재,지삼룡,박은택,이연재,설상영,정정명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6 Clinical Endoscopy Vol.32 No.4

Background/Aims: Endoscopic injection therapy with hypertonic saline Epinephrine (HSE) is the easiest and most widely used procedure for the management of peptic ulcer bleeding. Argon plasma coagulation (APC) is a recently introduced endoscopic hemostatic procedure. Thus, we performed a prospective trial to compare the hemostatic efficacy of APC and HSE. Methods: Forty patients with the diagnosis of bleeding ulcer were randomly assigned to receive either HSE (n=20) or APC (n=20) treatment during the period of September 2003 to April 2004. The two groups were matched for gender, age, site of bleeding, the endoscopic findings and the initial hemoglobin at the study baseline. Results: The bleeding was initially controlled in 18 patients (90%) of the APC group, and in 20 patients (100%) of the HSE group. Rebeeding occurred in one patient (5%) of the APC group and in 3 patients (15.5%) of the HSE group. The lengths of stay in the hospital were 11.7 days in the APC group and 10.7 days in the HSE group. Death occurred in 1 case in the APC group and in 1 case in the HSE group. The initial hemostatic efficacy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s: Argon plasma coagulation is as effective as hypertonic saline epinephrine injection for the initial management of acute peptic ulcer bleeding.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6;32:239-245) 목적: 소화성 궤양 출혈의 치료에 새로이 도입되어 사용하고 있는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 소작법의 치료 효과를 이미 지혈 효과가 입증되어 있는 내시경적 고농도 식염 에피네프린 주입법과 안정성 및 지혈 효과 측면에서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9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소화성 궤양에 의한 급성 출혈로 본원에 내원한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무작위로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 소작법 치료군 20명과 고농도 식염 에피네프린 주입법 치료군 20명으로 나누어서 지혈요법을 시행하였다. 결과: 양 군 간의 임상적 특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초기 지혈률은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 소작법 치료군의 경우 90% (18/20)이었고, 고농도 식염 에피네프린 주입법 치료군의 경우 100% (20/20)이었다. 재출혈률은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 소작법 치료군의 경우 5% (1명)이었고, 고농도 식염 에피네프린 주입법 치료군의 경우 16% (3명)이었다. 평균 입원기간은 각각 12일과 11일이었고, 사망한 경우는 각각 1명이었다. 초기 지혈 효과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양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소화성 궤양 출혈의 치료에 아르곤 플라즈마 응고 소작법은 내시경적 고농도 에피네프린 주입법과 초기 지혈률에서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여운형과 국민혁명

배경한(裴京漢) 중국근현대사학회 2014 중국근현대사연구 Vol.64 No.-

텍스트 마이닝과 네트워크 분석에 의한 독서치료 연구 동향의 비교 분석 연구

배경임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2023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Vol.7 No.10

본 연구는 국내 독서치료의 연구 동향을 텍스트 마이닝과 네트워크 분석(논문동시인용분석, 저자동시인용 분석) 기법으로 기존의 연구와 비교분석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파악했다. 토픽모델링에 의한 연구주제의 비교분석 은 학제 간 연구가 발전하여 연구영역이 타 분야로도 확장되었으며, 연구대상은 새롭게 여성과 장애인 가족이 포 함되었고 이론연구, 프로그램 연구의 연구유형이 도서관을 활용으로 확장되었다. 논문동시인용분석에 의한 연구분 야 및 연구깊이는 사회과학, 상담심리학 분야가 포함되어 기존의 교육학, 문헌정보학, 인문학의 범위를 벗어났고, 연구깊이도 논문의 인용 단계가 평균 5.5단계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연구범위의 확장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의미 한다. 저자동시인용분석에 의한 저자들 간의 연구 네트워크 구조 파악은 다단계 그물망(mesh) 형태를 구성하고 있어, 특정 연구자에 집중되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연구자들 간의 정보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분석 결과를 통해 국내 독서치료 연구는 여러 학문과의 학제 간 연계가 활발하고 연구 대상도 다양하게 새로운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This study identified new changes in domestic bibliotherapy research trends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with existing studies using text mining and network analysis (paper co-citation analysis, author co-citation analysis) techniques. Comparative analysis of research topics through topic modeling has led to the development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expanding the research area to other fields, new research subjects include women and disabled families, and the research types of theoretical research and program research have changed to use libraries. expanded. The research field and research depth based on paper co-citation analysis included the fields of social science and counseling psychology, which went beyond the existing scope of educatio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humanities. In terms of research depth, the citation level of papers was confirmed to be 5.5 levels on average. This means expanding the scope of research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research. The identification of the research network structure among authors through author co-citation analysis constitutes a multi-level mesh, showing that information exchange between researchers is actively taking place independently and autonomously, without being concentrated on a specific researcher. there was. Through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we were able to find the significance of domestic bibliotherapy research, which has active interdisciplinary connections with various disciplines and is expanding into new research areas with a variety of research su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