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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은(Do Eun Park),윤예진(Ye Jin Yoon),박수이(Su E Park) 한국콘텐츠학회 2017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7 No.4
최근 미래형 차량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사용자경험(UX)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자동차는 생활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운전 경험에 대한 용어와 정의,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사용자경험 측면에서의 운전 경험에 대한 정의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 요인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 조사와 함께 18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수집한 인터뷰 데이터는 근거 이론을 바탕으로 상향식 방식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를 통해 도출한 운전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헌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하향식 방식을 통해 재구조화 하였다. 결과적으로, ‘운전 경험’을 ‘출발부터 목적지 도착까지의 운전의 전 과정에서, 운전자가 운전 상황을 예상하며 갖게 되는, 개인적 특징 기반에서의 모든 감정과 지각, 인지적 결과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정의되었으며, 운전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자동차 내부 UI 요인’, ‘환경적 요인’, ‘사용자 관련 요인’을 중심으로 9개의 세부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Recently, with the attention of future vehicle technology, automobiles that are influenced by user experience(UX) are regarded as living space. However, the concept of term, definition, and constituent factors of driving experience have not been established so far.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define driving experience in terms of UX and to extract experience factors. We conducted the 18 drivers interviews and studied literature reviews. The collected interview data was analyzed by bottom-up method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And we reconstructed it through the top-down approac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literature review. As the result, the driving experience is a concept that means all the emotions, perceptions, and cognitive outcomes on the basis of personal characteristics that drivers have in anticipation of the driving situation from the start to the destination Respectively. Nine factors that constitute driving experience were extracted by internal UI factors, environmental factors and user related factors.
스마트홈 환경 아래 아동의 외로움 센싱을 위한 프레임 구축
박도은(Park Do Eun),이병관(Lee Byounggwan),윤준희(Yoon Junhee),김진우(Kim Jinwoo) 한국HCI학회 2018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1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부모와의 단절을 겪는 자녀가 늘어나면서, 많은 아동이 집에서의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다. 본 논문은 스마트홈 환경 아래 어린아동을 대상으로, 컴패니언봇(Companionbot)을 매개로 하여 아동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를 추정하는 프레임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Physical Sensing’과 ‘Human-Aided Sensing’의 두 가지 모듈을 정의하고, 각 모듈에서 사용할 센서(sensor)와 피처(feature)를 기존 문헌 조사를 통하여 정리하였다. ‘Physical Sensing’에서 얻은 ‘행동 피처’만으로는 불충분한 외로움 추정모형에, ‘Human-Aided Sensing’에서의 사람의 도움 기반의 ‘표현 피처’를 추가하여 모형의 정확도를 높이려 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본 논문에서 제시한 프레임을 활용하여, 집 안에서 아동의 외로움 정도를 추정할 수 있는 컴패니언봇을 제작하려 한다.
실질적인 사용자 유형 분류를 통한 의약품 서비스 콘셉트 제안
강은빈(Eun Bin Kang),박도은(Do Eun Park),김현주(Hyun Ju Kim),강연아(Youn Ah Kang) 한국HCI학회 2018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1
최근 IT기술발달로 스마트헬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알맞은 서비스를 제안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의약품 복용 경험이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니즈(needs)를 도출하여 2가지 의약품 서비스 콘셉트를 제안하였다.
고령 운전자와 청년운전자의 운전경험 측면의 상호 작용 행태 비교
윤예진(Yoon Ye Jin),박도은(Park Do Eun),박수이(Park Su E) 한국HCI학회 2016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1
최근 고령화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수도 함께 증가하였다. 또한 운전을 단순히 공간을 이동하는 수단으로뿐만 아니라, 운전 과정을 중시하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행위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령 운전자와 청년운전자를 대상으로 HCI 기반의 상호작용 측면에서의 운전행태를 실증적으로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운전 경험을 구성하는 상호 작용의 과정과 요소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고령 및 청년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제 운전 상황에 대한 관찰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근거 이론과 계층적 과업분석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 청년 운전자는 과업에 대한 절차를 자체적으로 줄여, 개인의 시간과 노력을 중시하는 행태를 보인 반면, 고령 운전자는 멈췄을 때에도 운전의 연속적인 행태를 보여 운전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제시된 결과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고령 운전자의 운전 경험과 관련된 연구의 기초를 제시하고, 고령운전자에 특화된 운전 인터페이스 요소를 제안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Recently, elderly drivers are getting highly increased. Also the driving is considered as one of experience. This study observes the behavior of older drivers and young drivers in terms of HCI perspective. For the research, observation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Those data were analyzed using Ground Theory and Hierarchical Task Analysis. As a result, young drivers value time and effort by increasing driving time, on the other hand, elderly drivers value the safety through maintaining the driving status.
목적-과업 모형에 따른 운전자 경험 분석 - 행위 모듈 기반의 운전자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
박수이 ( Su-e Park ),박도은 ( Do-eun Park ),윤예진 ( Ye-jin Yoon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16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56 No.-
최근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운전자의 경험에 대하여 연구하기 위해서는 운전행위와 이러한 행위를 유발한 목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이라는 연구 대상의 특수성 때문에, 운전 상황에 관란 실증적 연구는 충분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운전자 경험을 분석하기 위하여 과업-목적 기반의 모형을 중심으로 운전 행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즉 운전자 경험을 ``주행``, ``방향 전환``, ``정차``의 운전 행위 모듈로 분류하여 상호 작용측면에서 운전자 경험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상황에 대한 관찰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질적 분석방법인 계층적 과업 분석과 근거이론분석을 바탕을 통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각각의 모듈에서 사용자는 ``주행의 목적``, ``유희적 목적``, ``본능적 기본 욕구 충족 목적``,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적 목적``에 해당하는 행위를 보였다. ``주행`` 모듈에서는``눈으로 외부 상황 인지를 위한 행위``가, ``정차``와 ``방향 전환`` 모듈에서는 ``자동차를 조작하는 행위``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상적인 운전자 경험에 효과적인 인터렉션 및 인터페이스 요인과 관련한 연구의 바탕을 제공할 것이다. Recently, the car has provided the space for daily experience as well as movement. To research driving experience, drivers`` behaviors and these goals need to be analyzed. Nevertheless, empirical research are not enough due to the characters of the research subject, which is the driv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driver``s experiences based on the goal-task model. Concretely, driver``s experienc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action modules: driving, turning, stop. Next, micro tasks were analyzed in terms of three modules. We conducted the observation and interview for skilful drivers. These data was analyzed by Hierarchical task analysis(HTA) and Grounded theory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e purposes of drivers: pure purposes of driving, playful purposes, and visceral primary satisfy purpose. The detailed actions for each goal were varied for each module. The result would be based on later researches about driving experience and inter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