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순에 발생한 점막표피암

박광영,권혁진,김상원,박대환 ( Kwang Young Park,Hyuk Jin Kweon,Sang Won Kim,Dae Hwan Park ) 대한피부과학회 1991 대한피부과학회지 Vol.29 No.3

A Cases of Mucoepidermoid Carcinoma Kwang Young Park, M.D., Hyuk Jin Kweon, M.D., Sang Won Kim, M.D., Dae Hwan Park, M.D.* Departments of Dermatology and Plastic Surgery*, Catholic Hospital, Taegu, Korea We report herein a case of mucoepidermoid carcinoma in a 39-year-old man, who had a 3-year history of a 2.0 ×2.0 ×0.3cm indurated crusted lesion of the left upper lip. Histopathologically, there were sloid epidermal cell nests admixed with cystic or glandualr structures and diffuse infiltration of chronic inflammatory cells. The tumor thought to arise in a minor salivary gland. The patient remained free of recurrence for a period of one-year follow-up after the wide excision with Abbe flap. (Kor J Dermatol 29(3) : 446-450, 1991)

Polymer Membranes Containing 4-Trimethylsilylmethylstyrene Units

박광영,김희준,김완영,정용섭,이연식,Park, Gwang Yeong,Kim, Hui Jun,Kim, Wan Yeong,Jeong, Yong Seop,Lee, Yeon Sik Korean Chemical Society 2001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Vol.22 No.9

항결핵제에 다른 반응을 보인 속립성 폐 결절과 두개강내 결절

박광영 ( Kwang Young Park ),이호진 ( Ho Jin Lee ),정재욱 ( Jae Wook Jung ),최윤희 ( Yoon Hee Choi ),남승범 ( Seung Bum Nam ),안세한 ( Se Han Ahn ),김철현 ( Cheol Hyeon Kim ),이재철 ( Jae Cheol Lee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8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4 No.2

Although a paradoxical response of tuberculosis to antituberculous therapy is not a rare phenomenon, it can be a clinical challenge to differentiate a paradoxical response from treatment failure. A 25-year-old woman was admitted for miliary lung nodules and multiple intracranial nodules. Antituberculous treatment was started with a preliminary diagnosis of tuberculosis based on the history and clinical findings. After one month, the military lung nodules improved while the intracranial nodules increased in size and number. Based on a stereotactic biopsy, it was confirmed that the intracranial lesions were tuberculomas. Although the therapeutic regimen was not changed, the symptoms eventually were ameliorated and the intracranial nodules improved two months later. (Tuberc Respir Dis 2008;64:153-157)

다문화사회에서 요구되는 기독대학생의 역량관계 연구

박광영(KwangYoung Park)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20 기독교교육정보 Vol.0 No.66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에서 요구되는 기독대학생들의 역량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기독대학생들의 신앙성숙도와 팀 리더십, 다문화수용성, 세계시민성 간의 구조관계를 밝히고 결과에 따른 교육 필요성과 후속 연구를 제안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국 10개 교회 대학·청년부 소속 개신교 대학생을 설문조사하여 정준상관분석(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과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였다. 상관분석 및 기초적인 통계 처리 측정도구는 SPSS 19.0을 이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은 Mplus 4.2를 활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먼저, 기독대학생의 신앙성숙도와 다문화수용성, 팀리더십 하위 변수군 간 관계가 확인되었다. 성숙한 신앙은 믿음과 행함의 균형에 기인하며 기독대학생들의 팀 리더십 역량 증가와 신앙성숙의 수평적 차원의 연관성이 확인되었다. 하나님에 대한 수직적 차원의 믿음도 중요하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과 수평적 차원의 관계성 역시 성숙한 신앙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 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신앙성숙도와 세계시민성, 팀 리더십 간 정(+)적 상관이 확인되었으며, 세계시민성과 다문화수용성, 팀 리더십 간의 정(+)적 상관도 확인되었다. 이는 변수들 간의 인과 관계를 완벽히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호교육 필요성이 확보되는 결과로 여겨지며 연구모형을 통해 신앙성숙도와 다문화수용성의 직접효과만 확인 되지 않을 뿐 신앙이 성숙해지면 세계시민성과 팀 리더십 역시 상승하는 효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 끝으로, 세계시민성은 신앙성숙도와 다문화수용성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고 신앙성숙도와 팀 리더십 간은 부분 매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모형을 통해 세계시민성은 신앙성숙도와 다문화수용성의 관계를 연결해 주는 가설이 검증되었다. 결론적으로 기독대학생의 신앙성숙도, 팀 리더십, 다문화수용성, 세계시민성 상호관계가 확인되어 다문화사회에 요구되는 역량들 간의 관계가 최종적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팀 리더십, 다문화수용성과 세계시민성은 영향 관계에 있으므로 기독대학생들의 성숙한 신앙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연관 교육 필요성이 요청된다. 뿐만 아니라 기독대학생들의 개인의 영성과 공적·사회적 영성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기독교 교육 차원에서 준비될 필요가 있다.

투명세포 한선종

박광영(Kwang Young Park),박재경(Jae Kyung Park),김상원(Sang Won Kim),편세현(Sae Hyun Pyun) 대한피부과학회 1990 대한피부과학회지 Vol.28 No.5

We report herein a case of clear cell hidradenoma in a 65-year-old man, who had a 8-month history of a asymptomatic, smooth-surfaced, round, blue tumor mass with cystic grape-like nature on the left upper chest, measuring 2.0 x 2.0 x 1.5cm in size. A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revealed tubular and cystic structures within the intradermal tumor composed of predominant fusiform cells and clear cells, and some transitional cells. The patient remained free of recurrence for a period of one-year follow-up after the excision. (Kor J Dermatol 28(5): 651-655, 1990)

일본과 중국의 대학 AI 교양 교육 현황 분석 및 제언 -AI 리터러시 교양 교육 중심으로

박광영 ( Park Kwang Young ),권성호 ( Quan Cheng-hao ),조희련 ( Cho Heeryon )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2021 인공지능인문학연구 Vol.7 No.-

인공지능(AI)과 소통하고 AI를 활용할 줄 아는 소양을 미래의 ‘교양’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이는 가운데, 교양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학도 AI 교양 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접 국가인 일본과 중국은 어떨까.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혁의 시기를 똑같이 겪고 있는 일본과 중국이 대학 AI 교양 교육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여기서 보고한다. 두 나라의 대학 AI 교양 교육 현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본은 ‘수리·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강화 거점 컨소시엄’을 만들어 ‘AI 리터러시 표준 커리큘럼’을 개발하였고, ‘도입’, ‘기초’, ‘소양’, ‘선택’의 네 단계로 정의된 이 커리큘럼에서 AI 기술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기 위한 소양을 정의하고 있다. 중국은 대학 AI 교양 교육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으나, 대학에서의 ‘AI+X’ 복합형 전공 모델의 구축과 다양한 학과와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전공이 AI 기술과 접점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두 나라 대학 모두 아직 명시적으로 ‘AI 교양 교육’을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려 있는 AI 관련 과목이 존재하기에 이들을 본 논문에서 소개한다. Nowadays a strong consensus is forming that the knowledge of how to use and communicate with AI should be included in the college liberal arts education. Meanwhile, South Korean universities are in the midst of discussing ways to introduce AI-related liberal arts program in their curriculum. This prompted us to explore the university situations in our neighboring countries, namely, Japan and China. We investigate how Japan and China are preparing university AI-related liberal arts education program and report the results in this paper. The current status of AI liberal arts education in the two countrie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Japan has established a ‘Consortium for Strengthening Mathematical and Data Science Education’ and developed an ‘AI Literacy Standard Curriculum’. China is encouraging diverse majors to incorporate the knowledge of AI technology through ‘AI+X’ convergence model. Both countries have not yet explicitly established the AI liberal arts program per se, but are offering several AI-related courses such as ‘Introduction to AI’ to all university students. South Korean government and universities can take reference from Japan’s standard AI literacy curriculum and China’s ‘AI+X’ convergence model.

반성과 해석의 시간성 -후설과 하이데거의 시간론 비교 연구

박광영(Park, Kwang-Young),최성환(Choi, Sung-Hwan)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2021 철학탐구 Vol.62 No.-

이 논문은 후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시간 분석을 이해하고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철학자에게 시간론은 이들의 철학 자체의 수행을 근거 짓고 있는 본질 구조이다. 이 논문은 먼저 2장에서 후설과 하이데거 시간론의 구도에 대해서 비교한다. 후설이 시간 객체를 구성하는 의식 내재의 시간 분석을 목표로 한다면, 하이데거는 존재 일반의 의미를 해명하기 위한 토대인 기초존재론에 있어서 현존재의 실존론적 존재구성틀을 시간성으로 밝히는데 주력한다. 3장에서는 이러한 구도 아래에서 이들이 분석해내는 시간성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소묘한다. 후설에게 시간성은 지향성의 구조인 반면 하이데거에게 시간성은 현존재의 ‘현(Da)’이라는 존재에로의 개시성의 구조이다. 4장에서는 이러한 시간성을 지니는 인간의 모습, 달리 말해 시간적 존재자로서 인간의 모습이 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어떻게 제시되는 지를 살펴본다. 후설에게 시간적 존재자인 인간은 절대적 주관성(absolute Subjektivität)에 다름없다. 반면 하이데거에게 인간은 역사적 현존재로서 자신의 현사실적 삶을 감당해내는 ‘해석학적 존재(ens hermeneuticum)’로 밝혀진다. ‘절대적 주관성’과 ‘해석학적 존재’로서 인간은 그리스적 전통에서 인간의 시간 체험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식인 크로노스(Chronos)와 카이로스(Kairos)에 각각 대응한다. 이 글의 결론부에서는 두 철학자의 시간론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에 초점을 맞춰 후설의 시간론을 ‘크로노스적 현재’로, 하이데거의 시간론을 ‘카이로스적 순간’으로 규명한다. This paper aims to examine and compare Husserl’s and Heidegger’s phenomenological analyses of time. This paper first compares the structural aspects of Husserl’s and Heidegger’s temporal theories in Chapter 2. While Husserl aims at the temporal analysis of the consciousness immanence that constitutes temporal objection, Heidegger focuses on clarifying the existential framework of the existence of temporality in basic ontology, which is the foundation for clarifying the general meaning of being. In Chapter 3, under such a composition, the figures of temporality they analyze are detailed. For Husserl, temporality is a structure of intentionality, whereas for Heidegger, temporality is a structure of openness to the existence of the There-being. Chapter 4 examines how humans with such temporality, in other words, humans as temporal beings, are ultimately presented by them. For Husserl, human beings are no less than absolute subjectivity. In contrast, to Heidegger, human beings are revealed as “ens hermeneuticums” who are able to endure their real life as a historical being. In the concluding section of this article, Husserl’s temporal theory is presented as a “Chronous present” and Heidegger’s temporal theory as a “Kairos moment,” and the ultimate goal of both temporal theories is emphasized.

선단공 한선종

박광영(Kwang Young Park),신호철(Ho Cheol Shin),김상원(Sang Won Kim),김동석(Dong Seok Kim) 대한피부과학회 1992 대한피부과학회지 Vol.30 No.6

A healthy 12-year-old girl had noted over 2 years a gradual-growing painless nodule on the area below the right axilla. The lesion measuring approxima:;ely 1.2 x 1.2 x 0.4cm in size, had a reddish-blue colored ulcerative papule raised on its cente with mucous discharge to compression. Histopathelogically, a circumscribed solid tumor located in the deep dermis, revealed the predominnntly epidermoid features of polyhedral cells, with the mucous cells within and at the peripiiery of the tumor. The mucous cells exhibited diastase-resistant PAS -positive, alcian-blue reactive at pH 2.5 and mucicarmine-positive reactions. Results of irnmunoperoxidase staining for cytokeratin and carcinoernbryonic antigen were focally cytoplasmic-positive, while negative for S-100 protein and epithlial membrane antigen. She has remained free of disease one year following excision. (Kor J Dermatol 1992;30(6):939-944)

대학생 강의경험과 리더십에 관한 근거이론적 접근

박광영(Kwangyoung Park),박양주(Yangjoo Park) 한국질적탐구학회 2020 질적탐구 Vol.6 No.3

본 연구는 대학생 강사의 강의경험과 강의경험이 리더십 개발로 연결되는지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참여자들이 강의 수행과정에서 겪었던 현상, 이를 극복할 전략, 이런 전략에 따른 결과를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A 대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 강사 13명이다. 참여자에 따라 1∼3회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시간은 1차 50분∼90분 가량 소요되었고, 2차면담과 3차면담은 약 40분∼60분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와 Corbin의 근거이론 연구방법에 따라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개방코딩에서 59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11개의 범주를 발견하였다. 축코딩에서 패러다임에 의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심현상은 ‘난관에 부딪침’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발생시키는 인과적 조건은 ‘강의동기발현’, ‘시작된 부담감’이었고 맥락적 조건은 ‘꼬리무는 고민들’이었다. 중심현상의 강도와 양상을 촉진하고 억제하는 중재적 조건은 ‘전문성 강화’, ‘주변의 지지’이었고,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의도적 행위인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관계에 집중’, ‘관찰과 적용’, ‘반성적 성찰’로 나타났다. 결과로는 ‘성공적 성과의 가시화’, ‘리더십 성숙과 확장’이 나타났다. 과정분석의 결과 ‘책임인식 단계’, ‘해결방안모색 단계’, ‘전략적용 단계’, ‘리더십향상 단계’의 4단계로 도출되었다. 선택코딩에서 핵심범주는 ‘강의수행 경험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한 대학생 리더십 향상의 과정’으로 나타났다. 연구참여자들은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스스로 해냈다는 점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리더십 개발로 이어졌다. 본 연구는 대학생이 교수자가 되어 교양 필수과목을 강의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강의 수행과정 전체를 탐색하였다는 점에 교육적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eply explore what a college students’ lecturer experiences are like and how such lecture experiences lead to a development of leadership.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this study explored the phenomena occurred in the lecture process, strategies to overcome them, and the consequences of the use of such strategies from the perspective of education.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3 students lecturers who currently teach or use to teach science and engineeringin college A. The interview was conducted one to three times for each participant. The first interview was carried out for 50 to 90 minutes and the others took about 40 to 60 minutes. An analysis of data was conducted with Strauss and Corbin(1998)’s procedures of grounded theory; open coding, axial coding, and selective cod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defined 59 concepts, 28 subcategories, and 11 categories in open coding stage. According to the analysis based on paradigm in axial coding stage, ‘facing a difficulty’ was identified in core phenomenon. The causative conditions that generate such phenomenon were ‘motivation for lecture’ and ‘begin to feel pressure.’ The contextual condition was ‘a series of concerns’. The mediating conditions that promote and control intensity and appearance of the main phenomenon were ‘develop expertise’ and ‘support from other people.’ The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consisting of the intentional behaviors to handle the phenomenon, were ‘focus on relationship’ and ‘observation and application’. The results were ‘visualization of successful achievement’ and ‘maturity and expansion in leadership’. As a result of the process analysis, 4 stages of ‘awareness of responsibility’, ‘seeking solutions’, ‘application of strategy’, and ‘improvement of leadership’ were derived from the data. In selective coding stage, the main category was ‘the process of leadership improvement of the college students who have changed and grown themselves through lecture experience.’ Participants felt pride and confidence in that they managed to gain experience which they could not easily have. It also positively influenced their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communication and such change led to the improvement of leadership. This study had educational significance in that it paid attention to the fact that college students taught mandatory liberal arts course as lecturers and investigated the whole process of lecture.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내과환자에 동반된 Terry 조갑의 발생빈도

박광영(Kwang Young Park),김상원(Sang Won Kim),최종수(Jong Soo Choi) 대한피부과학회 1992 大韓皮膚科學會誌 Vol.30 No.6

Terrys nail(TN) might be causally associated with cirrhosis or other disorders, but his criteria have been proved to be inadequate reflection of systcmic disorders. Modified criteria of Holzberg and Walker were introduced in TN examination in 1984. Using these criteria, fingernails were studied in 444 medical inpatients with chronic systemic diseases at Taegu Catholic Hospital from March 1991 to March 1992. There were 136(30.6%) patients with TN and 308(69.4%) patients without TN, respectively. Ninety-three patients with TN showed a signifiart association with cirrosis(49/86, 57%, p<0.01 by the x-test), congestive heart failure 18/35, 515, p<0.05), and diabetes mellitus(25/51, 49%, p<0.05), and otherwise not;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hronic renal failure(19%), and cancer(18%). Male and female patients with TN were affected about equally. Age distribution in The patients with TN showed 35(25.8%) the age group from twenty to fortynine and 101(74.2%) in the age group from fifty and above with a mean age of 57.3+14.0, whereas the patients without TN had 178(57.8%), and 130(42.2%), with 47.4+16.9, respectively. The greater part was distributed in the older group(p<0.001 by student t-test), suggestive of an increased risk in older group. The average number of nails affected per patient was tending to be higher in frequency close to the thumb, with an equal frequency in six. Thirty-nine patients(28.7%) had all nails affected. The distal band with was 0.5 to 3.0mm averaging 1.0+0.5mm with no difference, in sex. The distal band was pink in 43(31.6%) of the 136 patients with TN, brown in 62(45.6%) and intermediate in color in 13(22,8%). The results of routine laboratory test such as hemogram, eiythrocyte sedimenation rate, liver enzyme, triglyceride, protein, albumin, blood urea nitrogen and creatinine were statistically insignificant between the patients with and without TN. (Kor J Dermatol 1892; 30(6): 86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