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우선순위에 관한 연구 - 수업형태와 학습자를 중심으로

권영숙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16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38 No.-

In der heutigen Wissens-und Informationsgesellschaft entwickelt sich die Informationstechnik rasch und ist im Alltagsleben sehr tief verankert. Außerdem gehoren Lerner heutzutage zur Net-Generation. Sie wachsen in Haushalten auf, in denen ihnen neue Medien zur Verfugung stehen und sie sich leichter mit den Geraten tun als ihre Eltern. Aus diesen Tatsachen ergibt sich, dass auch im Bildungsbereich Erwerbs- sowie Vermittlungsmethoden des Fachwissens dementsprechend anders gestaltet werden. In diesem Kontext versuchen viele Universitaten Koreas außer der traditionellen off-line basierten, face-to-face Unterrichtsmethode andere Alternativen, wie z.B. blended- Learning, online-basiertes Learning oder Flipped Learning usw. einzufuhren. Die Grunde dafur liegen in der Uberzeugung, dass diese Methoden in der Klasse ermoglichen, die Eigenschaft der Lerner, die Lernumgebung sowie vielfaltige Medieneinsatzmoglichkeiten zuberucksichtigen, und dadurch den Lerneffekt der Lerner zu maximieren. Aber es gibt wenige Untersuchungen daruber, ob sie ein Ergebnis der heutigen Wissens- und Informationsgesellschaft sind, oder ob durch ihren Einsatz der Lerneffekt tatsachlich erhoht wird. In diesem Zusammenhang sollte man erstens das Verhaltnis zwischen den verschiedenen Unterrichtsformen und dem Lerneffekt studieren, und zweitens, wenn sie richtig sind, dann welche Beeinflussungsfaktoren je nach den Unterrichtstypen wichtig sind . Diese Abhandlung geht von der Annahme aus, dass durch die Einführung dieser verschiedenen Unterrichtsformen, blended-Learning, online-basiertes Learning oder flipped Learning den Lerneffekt der Lerner erhöht werden kann. Mit dieser Annahme werde ich aus den theoretischen und den empirischen Studien Beeinflussungsfaktoren auf den Lerneffekt ableiten und dann an Hand von der Delphi und Entropy Untersuchungsmethode erstens untersuchen, welche Faktoren auf dem Lerneffekt Einfluss üben werden, und zweitens, wiewichtig sie je nach der Unterrichtsform mitwirken werden. 초고속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우리 사회는 정보기술이 보편화된 성숙된 지식정보화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2010년 말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무선 인터넷 보급률도 증가되어 2014년 기준 대한민국 인터넷 이용자는 4,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3세 이상 전체 인구의83.6%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2015년 국가정보화백서). 이러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OECD 국가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국가정보화백서). 인터넷속도 또한 세계 평균보다5.6배 빠른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지식정보화 사회속에서 성장한 N-세대라고 불리는 학습 목표 집단들은(Tapscott 1998) 디지털 문명이 더 익숙한 세대로서 정보의 능동적인 참여자로 자연스럽게 성장한 세대이다. 이들은 유년기부터 컴퓨터에 익숙하며 호기심이 많고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를 검색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디지털기기를 통해 훨씬 더 많은 것을 빠르게 배우는 특성이 있다(권영숙 2015).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과 더불어 N-세대 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많은 대학에서 전통적인 면대면 오프라인 강의 방식 이외에 정보기술에 익숙한 학습자 특성과 다양한 온라인 매체들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 온라인-오프라인 병행강의 혹은 플립형 강의 방식 등을 도입하고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강의방식을 도입하는 이유는 교육영역에서의새로운 패러다임요구와 동시에 학습자특성, 학습 환경 그리고 활용매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학습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양한 강의형태를 통한 외국어 교수 및 학습 사례연구 분석결과온라인 혹은 온라인-오프라인병행 강의형태를 통한 영어 교수 및 학습에 대한 사례연구들은 많은 반면, 독일어 교수 및 학습 사례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대적인 변화에발맞추어 외국어 교육에서 웹기반 독일어 교수 및 학습을 시도해 보는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다양한 강의 형태를 통해 독일어강의를 하고자하는 교수자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강의형태들이 단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것인지? 실제로 이러한 다양한 강의 형태들을 통하여 학습자의 학습효과가 상승하였는지를 검증하는 연구는 미약한 편이며, 강의형태의 다양성과 학습효과간의 상관관계를 이론적으로 고찰한 연구가 거의 없는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강의형태들과 학습효과간의 상관관계를검증한 필요가 있으며, 또한 이러한 다양한 강의형태의 도입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면 강의형태별로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하게작용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강의형태(온라인, 오프라인, 온라인-오프라인 병행)를 도입하여 학습효과를 증진 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에 선행연구를 통하여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작용하는 영향요인들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델파이기법을 이용한 실증분석을 통하여 이러한 영향요인들 중 어떠한 요인들이 강의형태별로 어느 정도 학습효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또한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검증하고자한다.

뉴노멀 시대의 외국어 교육을 위한 온라인 도구 평가 목록표 개발

권영숙,최가연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23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52 No.-

In dieser Studie wird versucht, einen offenen Kriterienkatalog zur Bewertung von Online-Tools für den Fremdsprachenunterricht im New Normal zu entwickeln, der Lehrende bei der Auswahl geeigneter Online-Tools für verschiedene Lernsituationen unterstützt. Dies basiert auf der „Online-Tool-Analyse “- Modelltheorie für das Lehren und Lernen von Fremdsprachen von Kwan und Choi (2023). Die Hauptkomponenten und Analyseelemente des Kriterienkatalogs berücksichtigen die Merkmale der Lehrpläne jeder Bildungseinrichtung, in der Fremdsprachenunterricht durchgeführt wird, die Merkmale von Lehrenden und Lernenden sowie verschiedene Eigenschaften und Funktionen von Online-Tools. Der Kriterienkatalog besteht aus Bewertungselementen, die nach drei wichtigen Kategorien - Perspektiven, Aspekten, Kriterien fragen, und jede Komponente weist eine enge Beziehung zueinander auf, so dass die Kriterien für die Auswahl von Online-Tools vorgestellt werden. Dies ermöglicht eine eingehende Analyse und Bewertung von Online-Tools. Außerdem ist die Bewertungsliste offen gestaltet und bietet Lehrende die Möglichkeit, flexibel zu evaluieren, indem sie sich, je nach Bildungskontext, auf wichtige Bewertungskriterien konzentrieren oder unwichtige Bewertungskriterien weglassen. Anhand der Ergebnisse dieses Bewertungskatalogs können Lehrende für den Unterricht geeignete Online-Tools auswählen und nutzen, um die Fremdsprachenkenntnisse, die Lerneffizienz und die Lerneffekte der Lernenden zu verbessern. 본 연구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외국어 교육을 위하여 교수자가 다양한 학습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온라인 도구를 선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개방형 온라인 도구 평가목록표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권영숙, 최가연(2023)의 외국어 교수와 학습을 위한 온라인 도구 분석모형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본 평가목록표의 주요 구성성분이자 분석요소는 외국어 교육이 진행되는 각 교육기관의 교과과정 관련 특성과 교수자와 학습자 특성, 온라인 도구들이 가지는 여러 특징들과 기능 등을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상위개념 범주에 속하는 교육 및 조직적 관점(Perspektive), 도구 및 사용자적 관점, 경제적 관점, 이에 속한 직접적인 범주인 측면(Aspekte)과 하위 범주인 척도(Kriterien), 그리고 세부요소를 묻는 평가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성성분은 유기적이고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온라인 도구 선별에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온라인 도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본 평가목록표는 개방형으로서 교수자는 교육 상황맥락에 따라 중요한 평가기준들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중요하지 않은 평가 기준들은 생략할 수 있는 등 유연하게 평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본 평가목록표 기반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교수자는 수업에 적절한 온라인 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학습자의 외국어 능력, 학습의 효율성, 학습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강기훈과 1991년, 전환점

권영숙,권영숙,강기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1 기억과 전망 Vol.- No.45

문수사 불복장 답호

권영숙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복식연구소 1999 전통복식 Vol.1 No.-

e-러닝학습사이트 사용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인지된 유용성이 사이트 사용의지 형성에 미치는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권영숙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15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37 No.-

In dieser empirischen Untersuchung handelt es sich um die Faktoren, die den Willen der jungen Lerner beeinflussen, eine webbasierte Lernplattform zu benutzen sowie den Vermittlungseffekt der wahrgenommenen Nutzbarkeit. Diese Untersuchung geht davon aus, dass Online-Sprachkurse im Vergleich zu den üblichen offline Kursen anders konzipiert und konstruiert werden sollen. Dementsprechend sollte auch die Kommunikation auf der Webseite anders gestaltet sein, denn je nach Eigenschaft der Lerner kann die Rezeption des E-Learnings zum Sprachlernen sich entweder positiv oder negativ auswirken. Die Regressionsanalyse führte zu folgenden Erkenntnissen: erstens, drei Faktoren – Benutzerfreundlichkeit, Design der Lernplattform (Webseite) und Interaktion auf der Webseite, üben, ausgenommen von dem Informationsvielfalt, auf der Webseite, eine positive Wirkung aus und nur die Benutzerfreundlichkeit beeinflusst den Willen zur Nutzung der webbasieren Lernplattform zum Erlernen der deutschen Sprache direkt. Zweitens, der Grad der Beeinflussung hängt von den persönlichen Eigenschaften der Lerner ab. Drittens, die von den Lernern wahrgenommene Nutzbarkeit wirkt sich als Vermittlungsfaktor zwischen Beeinflussungsfaktoren als unabhängige Faktoren und dem Gebrauchswillen als abhängigen Faktor positiv aus. Diese Ergebnisse können den Lehrenden, die E-Learning Sprachkurse konzeptualisieren und eine Webseite konstruieren wollen, nützliche Hinweise geben, auf welche Faktoren sie dabei achten sollten. In der weiteren Untersuchung werden nach dem Einsatz der E-Learning Sprachkurse die obengenannten Fragen erneut empirisch untersucht, die Ergebnisse miteinander verglichen und erkannt, welche Beeinflussungsfaktoren tatsächlich den Willen der Lerner stärken, solch eine Plattform zu nutzen, und auch welche Strategien zur Förderung der Nutzbarkeit erforderlich sind.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정보화백서(2014)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2%에 해당되는 약 40,080만 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거의 대부분(약 95%)은 주 1회 이상(하루에 1회 이상: 88%)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목적은 자료 및 정보검색(91.3%), 음악 및 게임 등 여가활동(86.4%s), 메일과 메신저와 같은 의사소통 수단(85.5%) 그리고 인터넷뱅킹, 금융, 인터넷 기반의 교육 및 학습도구(41.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성세대와 다르게 인터넷 환경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N세대의 경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환경의 의사소통, 여가활동, 교육 및 학습을 더 친숙하고 편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청소년위원 2007). 대학에서의 강의는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대부분의 학습자들이 인터넷과 디지털기기에 익숙하다는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학습은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여 자기주도 학습과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충분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외국어 학습자의 대부분이 N세대인 점을 감안할 때, N세대에게 익숙한 인터넷과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학습은 과거 전통적인 오프라인 형식의 학습에서보다 더 큰 흥미와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학습효과가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자의 가설로부터 출발하였다. 그러나 인터넷을 이용한 e-러닝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와 달리 전달방법이 다르며, 교수자와 학습자간의 의사소통 또한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과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학습방법으로 e-러닝학습사이트가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이를 개발하기에 앞서 학습자의 특성과 e-러닝학습사이트 그리고 학습자와 e-러닝학습사이트와의 관계에서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며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환경에 익숙한 N세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e-러닝학습사이트를 개발하여 도입하기에 앞서 e-러닝학습사이트가 개발된다면 사용할 의지가 있는지? 만일 사용할 의지가 있다면 사용의지를 형성하는데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 분석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으며,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e-러닝학습사이트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주요하게 고려해야할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실지로 e-러닝학습사이트 사용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제 이 언어에 있어서의 시간지시 Zeitreferenz

권영숙 한국독어독문학회 1997 獨逸文學 Vol.62 No.1

Will ein Sprecher eine Menge von komplexen Informationen ausdru¨cken, kanner seine Gesamtvorstellung oft nicht innerhalb einer Außerung darstellen, sondern muß sie auf eine Reihe von A¨ußerungen verteilen. Diese A¨ußerungen sind - dem linearen Charakter der sprachlichen Zeichen entsprechend - linear angeordnet. Der Sprecher ist konfrontiert mit dem sogenannten Linearisationsproblem. Das wichtigste Problem besteht darin, die einzelnen A¨ußerungen in zeitlicher Folge anzuordnen. Dies resultiert in temporal strukturierten Texten. In dieser Abhandlung wird untersucht, nach welchem Prinzip solche Texte aufgebaut sind. Ihr liegt die Annahme zugrunde, daß der temporal organisierte Text nicht beliebig, sondern prinzipgesteuert ist, indem die Gesamtvorstellung aus einer Kette von Teilereignissen besteht, die in einer temporalen Relation zueinander stehen. In diesem Sinne ist Temporalita¨t in ihrer Bedeutung als ein Mittel zum Aufbau koha¨renter Diskurse anzusehen, insofern sie die Grundlage fu¨r die Strukturprinzipien gedanklicher Zusammenha¨nge bildet. Die temporal organisierten Diskurse erfordern eine Spezifikation in drei Phasen: temporale Verankerung, temporale Relationen und Schluß. Es ist fu¨r den erwachsenen Lerner wichtig, fru¨hzeitig die temporalen Relationen ausdru¨cken zu ko¨nnen. Also ist zu fragen, wie der Lerner die Ausdrucksmittel, die ihm zur Verfu¨hgung stehen, einsetzt, um die notwendigen Informationen u¨ber die zeitlichen Relationen zwischen den Ereignissen darzustellen. Dieser Untersuchung liegt im Gegensatz zu den bis vor kurzem vorherrschenden formbezogenen Untersuchungen zur L2-Forschung der Psycholinguistisch begrizndete konzeptorientierte Ansatz zugrunde. Es besagt, daß der erwachsene Zweitsprachlerner u¨ber voll ausgebildete temporale Konzepte verfugt, und daß die temporalen Konzepte beim Zweitspracherwerb und -gebrauch eine zentrale Rolle spielen. Der Lerner verfu¨gt bereits u¨ber kognitive Dimensionen zeitlicher Relationen, wa¨hrend die Kinder im Erstspracherwerb diese zeitlichen Verha¨ltnisse erlernen mu¨ssen. Was dem erwachsenen Lerner fehlt, sind sprachliche Ausdrucksmittel. Das Verha¨ltnis von Ausdruck und Bedeutung in temporalen Angaben wird in dieser Arbeit in Hinblick darauf untersucht, welcher Mittel sich die Lerner bedienen, um ein ihnen bekanntes Konzept mit ihnen verfu¨gbaren Mittel auszudru¨cken. Die Lernersprache wird im Rahmen des konzeptorientierten Ansatzes beschrieben. In der vorliegenden Arbeit wird eine Studie daruber gefu¨hrt, wie die Zweitsprache zum Ausdruck der Zeitreferenz eingesetzt wird und wie Temporalita¨t als eine fundamentale Eigenschaft von Texten eines temporal koha¨renten Textes beitra¨gt. Es wird weiterin untersucht, inwiefern die Muttersprache (Ll) zum Erwerb der Zweitsprache (L2) beitra¨gt. Dies wird anhand von Filmnacherza¨hlungen von koreanischen Krankenschwestern dargestellt. Um ein Gesamtbild des Sprachsystems der Koreanerinnen zu erhalten, wird das Sprachsystem der drei koreanischen und der drei deutschen Informanten als eine Vergleichsgro¨Be in die Untersuchung eingefu¨hrt.

일본 여자 전통 혼례복식의 미적 특성

권영숙,조윤주,양현주 한국의류학회 2002 한국의류학회지 Vol.26 No.7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wedding dress in Japan based on the internal·external aesthetics. They were extruded external and internal aesthetics based on pattern, color and fitt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Decorative characteristics in external aesthetics extracted into three factors; fantasticism, movement, amusement. The fantasticism was based on the omitted pattern, painting gold. The movement was presented through irregular composition, fitting method, and silhouette. The amusement was expressed through the composition focus on a near view and pattern reminded of bring up the image. Fitting characteristics in external aesthetics extracted into four factors; grace, cubic effect, optical illusion, and tradition. The grace was expressed through the weight, formativeness, and layered look The cubic effect was presented through spacing of belt, and H-line silhouette. The optical illusion was based on the straight line of seam, V -pleats and straight silhouette of fitting, and high-waisted belt. The tradition expressed through the unchanged form since Heian-dynasty. Internal aesthetics were characterized by the naturalism and the moderation. The naturalism was presented through the natural pattern which based on subjective feeling, indignity and position of wearing man, and color based on taste. The accessaries, expressed artificial moderation, were expressed through the clothing silhouette by simplicity.

15세기 한국 世祖적삼의 보존처리

권영숙,백영미 부산대학교 문화유산보존연구소 2005 한국전통복식연구소 학술심포지움 Vol.- No.-

학교급식 공동관리 영양사의 직무분석 :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Centering around Kyoung sang buk-do

권영숙 대한영양사협회 1999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5 No.2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sis the general job of 76 dietitian on common management of school food service in Kyoung-buk area. In this research we asked them some general aspects, and made use of three variants(job performing time, the degree of major recognition, and the degree of difficulty) each question after classifying their jobs into 13 standard jobs. Statistical data analyisis was completed using SPSS packag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urvey showed the following: 1. The types of common management are as in the following: of the whole 76, 37 on the rotative trip to one single school, 8 to two schools, 1 to three schools, 28 on the trip to one single school plus central food production and 1 on the trip to two schools plus central food production. 2. The average job performing time in his or her school is 2813 minutes(8.52 hours) per week. 3. The factor of the evaluation and study of school foodservice has the highest level in every variant, but there were no standard job which was needed the high-level difficulty and the longer job performing time as it needed the low degree of major recognition.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지식,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

권영숙 사단법인 한국융합기술연구학회 2023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Vol.9 No.2

As clinical practice is impossible due to the COVID-19 pandemic, virtual simulation is emerging as a non-face-to-face education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verify effects of virtual simulation education on clinical competency, knowledge,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nursing students. This research is a one-group pretest-posttest quasi-experimental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5 fourth-year nursing students from a university located in C-do. They received virtual simulation education and participated in both pre and post surveys. The data collection period is from March 22 to May 7, 2021.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paired t-test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24.0 program. As results of the study, clinical competency (t=-4.116, p<.001), knowledge (t=-6.413, p<.001) and self-efficacy (t=-2.252, p=.028) of nursing students after virtual simulation education were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ed to before educati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t=-1.978, p=.053) increased after education than before, bu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was found that intellectual eagerness/curiosity and systematicity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sub-domain. These results suggest that virtual simulation education can be used as an alternative to clinical practice. In the future, it is suggested to try diversification of practical education through blended learning with clinical practice or high-fidelity simulation education and conduct research to analyze the effect.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임상실습이 불가함에 따라 가상 시뮬레이션은 비대면 교육의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는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지식, 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전후 유사실험 설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C도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교 4학년 간호대학생 55명이다. 그들은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고 사전 및 사후 조사에 모두 참여한 자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3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 후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t=-4.116, p<.001), 지식(t=-6.413, p<.001) 및 자기효능감(t=-2.252, p=.028)은 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비판적 사고성향(t=-1.978, p=.053)은 교육 전보다 교육 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하위영역에서 지적 열정/호기심, 체계성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상 시뮬레이션 교육이 임상실습의 대안으로 활용 가능함을 시사한다. 향후 임상실습 또는 고 충실도 시뮬레이션 교육과의 블렌디드 러닝을 통한 실습 교육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할 것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