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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혈모세포이식시 발생한 급성 비감염성 합병증

        김준석,김병수,서재홍,김열홍,신상원,최철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8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3 No.1

        연구배경 : 조혈모세포이식시 발생하는 급성 비감염성 합병증이라 함은 고용량의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독성과 채집된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을 중심정맥을 통하여 주사할 때 발생하는 부작용 및 이식된 조혈모세포가 골수에 생착하여 조혈기능이 정상화되기까지의 시기에 발생하는 감염을 제외한 모든 합병증을 말한다. 저자 등은 고려대 의료원 혈액종양내과에 내원하여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환자들에서 발생한 급성 비감염성 합병증의 양상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1995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고려대 의료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하여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45명(구로병원; 36명, 안암병원; 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동종 골수이식은 17명 ,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28명이 시행받았다, 저자 등은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급성 합병증으로 항암요법과 관련된 비혈액학적 독성(WHO기준),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의 주사와 관련된 부작용, 골수생착시기에 발생한 비감염성 합병증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1) 고용량 항암요법과 관련된 비혈액학적 독성 ; 자각증상으로는 오심 및 구토가 전례에서 발생하였으며 46.7%(21/45)에서는 gradeⅢ이상으로 심하였으며 이학적 소견으로는 점막염이 89%(40/45)로 가장 흔히 발견되었다. 기타, 간독성이 11.1%(5/45), 신독성이 6.7%(3/45)에서 관찰되었다. 고용량 항암요법과 관련된 치명적인 비혈액학적 독성(간의 정맥폐쇄증후군, cytoxan에 의한 심근독성)으로 4.4%(2/45)에서 사망하였다. 2)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의 주사와 관련된 부작용 : 동종 골수 이식시 환자의 중심정맥을 통하여 이식된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의 주사와 관련된 부작용은 매우 경미하였다. 자가 조혈모 세포이식시 말초혈에서 혈액성분 분리기를 통하여 채집한 후 냉동보호제인 DMSO와 10%의 농도로 혼합하여 냉동보존(-80∼-180℃)한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을 40℃수조에서 해동한 후 환자의 중심정맥을 통하여 이식하였다. 그 결과 평균 용적이 커서 DMSO가 보다 많이 포함된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을 이식받는 환자들에서 오심, 열감 및 오한, 구토, 혈뇨 등의 합병증이 호발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3) 골수 생착시기에 발생한 비감염성 합병증 : 동종 솔수이식 환자에서 골수생착시기에 해당하는 무균실 입원기간 중에 발생한 비감염성 합병증으로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이 25%에서 발생하였으며 생착실패가 6.7%에서 관찰되었다.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은 모두 grade Ⅰ,Ⅱ로 경미하였으며 생착실패를 보인 환자는 이식70일 만에 기존 백혈병이 재발되어 사망하였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는 3예에서 자연생착이 관찰되었다. 결론 : 조혈모세포이식시 비감염성 급성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항암요법과 관련된 독성, 조혈모세포가 포함된 혈액의 주사와 관련된 합병증, 골수생착기에 발생한 비감염성 합병증들은 빈도가 낮고 경하지만 치명적인 경우도 있었다. Background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cute non-infectious complication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t the patients admitted to hemato-oncology department, Korea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January, 1995 to September 1997. Methods : Forty-five patients (17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28 autologous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were evaluated for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the acute non-infectious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such as regimen related toxicities, transfusion reactions of blood containing hematopoietic stem cells, complications associated whit engraftment. Results : 1)Regimen-related toxicities : The patients complained the symptoms of nausea, vomiting, anorexia, diarrhea, fatigue, myalgia, arthralgia, sore throat, and febrile sensation. Mucositis was most frequently observed regimen related toxicity with the incidence of 89%(40/45). The other regimen related toxicities were liver toxicity (11.1%, 5/45) and renal toxicity (6.7%, 3/45). The fatal regimen related toxicities such as veno-occlussive disease and cardiomyopathy, were observed at two patients. 2) Transfusion reactions of blood containing hematopoietic stem cells : At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the transfusion of RBC depleted bone marrow blood were tolerable at all patients with minimal side reactions. At autologous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the side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85.7%) febrile sensation(78.6%), abdominal pain(28.6%), hematuria (28.6%), dyspnea (14.3%), seizure (7.1%), and sudden death(3.6%), were observed during the transfusion of thawed blood containing hematopoietic stem cells mixed with DMSO for cryopreservation.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side reactions were assocaited with the transfusion volume and DMSO amount. 3)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engraftment : Graft failure associated with leukemia relapse was observed at 1 case of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nd three patients, transplanted with autologous hematopoietic stem cells, experienced delayed engraftments. The incidence of acute GVHD in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was 25%(grade Ⅰ,Ⅱ). All patients with acute GVHD were successfully treated by cyclosporin A, methotrexate, steroid therapy. Conclusion : The acute non-infectious complication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occured infrequently, and the severity was mild. But, fatal outcomes associated with acute non-infections complication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were observed rarely.

      • 소아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자가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

        이준아,신희영,안효섭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9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4 No.2

        연구배경: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에 있어 조혈모세포이식이 장기간 관해상태를 유지할수 잇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조혈모세포의공급원으로 골수를 사용하여 왔으나 조직적합형이 일치하는 골수를 얻을 수 있는 환자의수는 제한적이다. 말초혈액에도 조혈모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말초혈액 조혈모세포는 이식후 생착이 빠르며 이식편대 숙주반응 등의 합병증이 적고 골수 공여자가 없는 환자들에서 자가골수채취에 비해 쉽게 얻을 수 있다. 본 연구는 소아연령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이 골수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의 방법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과에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18명(남 13, 여 5)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식시 정중 연령은 8년 6개월 (1년 10개월-15년 7개월)이었고, FAB 분류에 따른 아형은 M4 7명, M4E 4명,M5a 2명, M2, M6가 각 1명씩이었다. Cytarabine, etoposide와 G-CSF를 사용하여 조혈모세포를 가동화시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관해 159일(20-242일)째부터 분반채집을 시행하였고, 이로부터 33일 (23-65일)후에 이식을 시행하였다. 각 환아에게 투여한 조혈모세포의 양은 단핵세포수 16.04×10^(8)/kg (5.45-32.39×10^(8)/kg), CD34 양성세포 11.24×10^(6)/kg (0.93-46.9×10^(6)) 이었다. 결과: 이식 수 과립구수가 500㎕, 1,000㎕ 이상이 되기까지 각각 10일 (8-23일), 11일(9-41일0, 혈소판이 5,000㎕, 100,000㎕ 이상이 되기까지는 각각 35일 (10-71일), 43일(14-136일)이 걸렸다. 한편 제 28일, 제100일에 시행한 골수검사에서 재발한 환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생착의 소견이 관찰되었다. 조혈모세포 주입시의 부작용으로 혈색소뇨증(78%), 오심/구토(78%), 고혈압(39%), 두통(33%), 복통(28%), 서맥(17%), 현기증(17%), 저혈압(11%), 발열(11%) 등이 발생하였다. 생착이 되기 전 15명 (83%)에서 발열이 있었으며, 이중 3명에서 균이 검출되었다. 15명이 설사를 하였고, 9명(50%)에서 구강점막염이 발견되었다. 이외 고용량의 항암제 투여와 관련하여 SIADH(3명), 출혈성 방광염(1명)이 발생하였으며 DMSO 독성으로 인한 간효소의 상승(1명)이 있었다. 이식후 추적관찰 기간은 487일(85-1,237일)로 이중 14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3년 무병생존율이 70.5%, 5명이 재발되어 1년째 재발확률은 29.5%이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 후의 무병생존율이 지금까지 보고된 동종골수이식의 성적(55-70%)과 비슷하며 자가골수이식의 성정(30-50%)과 비교하여도 우수한 성적이었다. 또한 생착에 소요된 기간도 짧고 이식에 따르는 부작용도 적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골수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동종 골수이식에 비해 재발률이 놓았기에 향후 치료성적의 향상을 위해서는 미세잔존암 검색기술의 개발과 이식 전 조혈모세포의 purging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Stem cell transplantation can lead to cure and long-term survival of patients with acute myelogenous leukmia (AML). We investigated whether peripheral blood stem cell (PBSC) could be used instead of allogemeic of autologous bone marrow (BM0 in the treatment of AML in children. Methods: Data from 18 patients (13 boys, 5 girls) who underwent autologous peripheral blood stem cell transplantation (PBSCT) were analysed. Their median age was 8 years and 3 months (1 year 10 months-15 year 7 months) and FAB subtype were; M2(1), M3(2), M4(7), M4E(4), M5a(3), M6(1). The median amount of stem cells infused was 16.04×10^(8)/kg (5.45-32.39×10^(8)/kg), 11.24×10^(6)/kg (0.93-46.9×10^(6)) in CD34^(+) cells. Results: The median number of days to reach absolute neutrophil count greater than 500㎕ and 1000㎕ were 10 days (8-23 days) and 11 days (9-41 days), respectively. Thirty- two days (10-71 days) and 43 days (14-136+ days) were needed to reach platelet count greater than 50,000/㎕ and 100,000㎕, respectively. When cryopreseved stem cells were infused, hemoglobinria (73%) nausea/vomiting (73%), hypertension(40%), headache(33%), abdominal pain(27%), bradycardia (20%) were observed, but they were mind and resolved by supportive management. Before hematologic reconstitution, 15 patients developed fever, three of whom were blood culture positive. Fifteen patients suffered from diarrhea and 9 had oral mucositis. Median days of follow-up after PBSCT was 487 days (85-1,237 days). Four patients died of disease relapse. At present, 13 children are alive without evidence of disease, and one is under treatment due to leukemia relapse. The actuarial probability of disease free survival (DFS) at 3 years is 70.5% and probability of disease relapse at 1 year is 29.5%. Three-year DFS of patients who were in first complete remission at the time of transplantation of 79.3%. Conclusion: The survival rate was comparable to that of allogeneic BMT and hematopoietic recovery was faster. Accordingly, we conclude that autoligous PBSCT can be adopted as a standard treatment modality in acute myelogenous leukemia in children. But as we observed 5 patients with leukemia relapse, we should try to develop techniques that could detect minimal residual disease (MRD) and techniques of purging to reduce the risk of leukemic relapse.

      • 조혈모세포 기증 향상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박충민(Chung Min Park),안소희(So Hee An) 국가생명윤리정책원 2017 생명, 윤리와 정책 Vol.1 No.1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질병양태가 과거의 전염성 질환 위주에서 비감염성 질환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특히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과 특정 대사질환 등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요구하는 환자는 매년 약 2,800명씩 발생하고 있으나, 환자들은 조혈모세포 공여자를 어렵게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증희망자의 거부로 받지 못하는 경우와 제때에 찾지 못해 생명을 잃는 등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조혈모세포 관련 단체(모집기관, 의료기관, 이식조정기관, 정부기관) 전문가들에게 설문을 실시하여 조혈모세포 기증의 활성화에 대한 장애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조혈모세포 기증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들의 기증희망신청부터 현 상태를 파악하여 기증동의까지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이고 기증희망신청 시 강조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와 실 기증자들이 조혈모세포 기증 시 영향을 주는 사항들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는 등 동의율 향상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정부에서 이를 반영함으로써 조혈모세포 기증동의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고보조금 낭비를 막고 조혈모세포 이식을 기다리는 혈액암 등의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의 기쁨을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와 실 기증자들의 등록 시부터 현재 상태를 파악 및 추후관리 받은 사항과 기증 시 해소되어야 할 사항 등을 설문하고, 조혈모세포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모집기관, 의료기관, 이식조정기관, 정부기관)의 의견을 AHP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나타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혈모세포 기증관련 기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들처럼 조혈모세포는 뇌사자나 생체로부터 신체의 일부를 적출하는 고형장기와는 달리, 헌혈과 같은 혈액기증의 개념으로 관리 하는 분야로, 현재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서 독립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둘째, 조혈모세포기증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대중매체(TV)를 활용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다. 셋째, 현재 기증희망자 등록가능나이는 만18세 이상 40세 미만으로 되어있어 40세 이상자 중 기증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등록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기증동의율을 위해 40세 이상 50세 미만 기증희망자 중 신체건강하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등록기관 방문자에 한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넷째, 기증 시 부모 및 배우자의 동의를 구하고 기증이 진행됨에 따라 모집기관에서는 한해 배정된 목표만을 위해 무작위 모집이 아닌 조혈모세포기증에 대한 정확한 교육 및 최종 등록 전 까지 부모 및 배우자 등의 의사 확인을 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인도주의정신으로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이웃의 생명을 위해 자기의 조혈모세포를 기꺼이 기증한 공여자들에 대한 배려는 마련되어져야 하며 또한 이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을 통하여 더 많은 공여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적으로나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섯째, 조혈모세포 기증 동의율 향상을 위한 활성화는 개인이나 한 단체에서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정부기관을 포함한 조혈모세포관련 모든 단체들이 힘을 모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때 이룰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심포지엄 또는 토론회를 가져야 할 것이며, 여기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 추진되어야만 조혈모세포기증사업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Background : This study investigated obstacles to hematopoietic stem cells donation through surveys to hematopoietic stem cells-related professional organizations(recruitment agencies, hospitals, transplant coordinating agency, government agency), donation applicants, and donors. Through the analysis the direction of donation business is presented. Subject and method : Questionnaires were e-mailed to donation applicants and donors who registered through Korea Marrow Donor Program(KMDP) from 2012 to 2014. 380 donation applicants(rate of reply 63.3 %) and 285 donors(rate of reply 47.5%) answered the questionnaires. In addition, 34 hands-on workers(7 from recruitment agencies, 8 from hospitals, 10 from transplant coordinating agencies, 9 from government agencies) attended the questionnaires Conclusion : The following conclusion was obtained through the analysis. First, as a result of survey to the hematopoietic stem cells-related professionals, role of the professional organizations(recruitment agencies, hospitals, transplant coordinating agency, government agency) is the most crucial. Volunteer spirit is the most important and people who have acquaintance with relevant patients and experience with blood donation tend to apply for the donation. Recruitment agency should inform donation applicants clear information at each step of the donation process. Transplant coordinating agency and hospitals should improve service quality. The priority order of role of government agency is to create a unified legal basis, then public relations about bone marrow. The priority order among detailed elements is to create a unified legal basis, public relations about hematopoietic stem cells, to inform donation applicants clear information, to improve service quality, and volunteer spirit. Second, as a result of the most concerned issue of donation applicants is the stability of the operation and if it is resolved they are willing to donate. Their motivation is altruism and religious beliefs. Public relations about hematopoietic stem cells is the most important to increase the actual rate of donation. Continuous and precise information should be provided to keep donation applicants" attention. Third, as a result of survey to the donors, majority of them have experience with blood donation. Also, they have already identified the importance of hematopoietic stem cells donation through the media and register voluntarily. To contact information on the donation after registering helps to make decisions and the most influential one among them was the story of patients who need hematopoietic stem cells transplant. Suggestion :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through the conclusion. First, a unified legal basis should be created in bone marrow donation. Second, continuous public relations about hematopoietic stem cells through media(TV) us needed to improve the perception of the public. Third, Thus, the way should be sought to increase the age for donation applicants. Fourth, clear information about the hematopoietic stem cells donation should be provided and the opinion of parents and the spouse should be checked before the final registration process. Fifth, benefits for hematopoietic stem cells donors should be provided because relying just on the altruism of donors has limitations in activating the donation. Sixth, all hematopoietic stem cells-related professional organizations should do their own roles to increase the consent rate of the hematopoietic stem cells donation.

      • KCI등재후보

        비혈연 조혈모세포(골수) 기증희망 등록사업: 25년의 성과 및 전망

        박충민,안소희 (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2020 생명, 윤리와 정책 Vol.4 No.2

        1994년부터 시행되어오고 있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사업은 기증희망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해 둠으로써 추후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를 적시에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국민의 암 부담 감소 및 암 치료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목적: 기증희망자 등록자 수가 30만 명을 훌쩍 넘은 지금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분석해보고, 20년 뒤의 기증희망자 현황을 예측해 봄으로써 우리나라의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199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기증자 성별, 기증방법별 현황을 받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018년까지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자 현황은 6,481명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사업을 통해 수혜받은 환자가 6,481명이라 유추할 수 있다. 또한 기증방법은 골수 1,236명, 말초혈조혈모세포 5,240명이며, 남자가 5,001명, 여자가 1,478명이였다.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 시 상담건수 대비 동의건수 즉 기증 동의율은 평균 54.19%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까지 기증희망자는 353,978명이며 이 가운데 취소 및 연령초과 등으로 삭제된 인원은 9,096명으로 유효 기증희망자 수는 344,878명이다. 삭제자 9,096명 중 능동적 취소(개인 사유, 본인 변심, 건강문제, 가족 반대) 2,392명 수동적 삭제(연령초과, 사망)가 7,520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25년간 비혈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6,481명의 기증자가 6,481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기회를 제공하였다.

      •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이식 전후 영양 상태에 관한 연구

        박미영,박정윤,손행미,이규형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1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1 No.-

        배경 및 목적: 암 환자의 영양 결핍은 질병의 경과와 치료 과정에 의해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들보다 높으며 약 40∼80% 가 영양 결핍 상태라고 보고하였다.이러한 영양 결핍은 혈액암 환자에서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특히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은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요구하는 강도 높은 스트레스 상황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객관화된 영양 평가는 영양 결핍 환자의 영양 관리 및 영양 결핍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의 기본이 될 것이며 동종 조혈모세포 환자에서 이식 후 사망률과 이환율을 감소시키며 이식의 성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이식 전후의 영양 상태를 평가함으로써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영양을 중재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 및 방법: 연구 대상자는 2011년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A병원에서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을 받기 위해 입원한 만 19세 이상 성인 환자 중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는 2명을 제외한 25명 전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양 상태 평가는 Patient-Generated Subjective Global Assessment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체질량 지수와 생화학적 지표인 알부민과 트란스페린을 수집하였다. 결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총 대상자 25명의 환자 중 남자 환자는 13명(52.0%), 여자 환자는 12명(48.0%)이었고 평균 연령은 42.0±13.7세였다. 대상자 중 16명(64.0%)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었고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 7명(28.0%)이었으며 림프종이 1명(4.0%), 재생 불량성 빈혈이 1명(4.0%)이었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형태를 보면, 타인간 이식이 13명(52.0%), 형제간 이식이 8명(32.0%), 반일치 이식이 4명(16.0%)이었다. 2.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전 환자의 영양 상태: PG-SGA 평균 점수는 7.32±1.68점이었고 중등도 영양 불량이 22명(88%), 중증 영양 불량 환자가 3명(12%)이었다. 체질량 지수는 25명 중 12명(48%)이 정상이었으며, 8명(32%)이 과체중, 5명(20%)이 저체중이었다. 삼두박근 피하지방 두께는 2명(8%)의 환자가 정상군에 속하였으며, 7명(28%)이 경증, 6명(24%)이 중증도, 10명(40%)이 중증 영양 불량군에 속하였다. 상완위 근육 둘레는 1명(4%)이 정상이었고 1명(4%)은 중등도, 23명(88%)은 중증 영양 불량군이었다. 생화학적 지표 중 알부민 혈중 농도는 14명(56%)이 정상군, 11명(44%)은 비정상군에 속했으며 트란스페린은 6명(24%)이 정상군, 19명(76%)이 비정상군이었다. 3.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의 영양 상태: PG-SGA 평균 점수는 11.92±3.26점이었으며 1명(4%)을 제외하고 모두 중증 영양 불량군이었고 체질량 지수를 보면 대상자 25명 중 17명(72%)은 정상이었으며 4명(16%)이 과체중, 3명(12%)이 저체중이었다. 삼두박근 피하지방 두께는 대상자 25명 중 3명(12%)이 경증, 9명(36%)이 중등도, 13명(52%)이 중증 영양 불량군이었고 상완위 근육 둘레는 23명(92%)의 환자가 중증 영양 불량군이었다. 생화학적 지표 중 알부민 혈중 농도는 15명(60%)이 정상군, 10명(40%)은 비정상군이었으며 트란스페린은 4명(16%)은 정상군, 21명(84%)은 비정상군이었다. 4.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전후 영양 상태 변화: PG-SGA 도구를 이용하여 영양 상태를 평가한 결과 이식 과정을 통해 영양 상태가 더 불량해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0)를 보였다. 결론: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전 환자들은 영양 불량군에 속하였으며 이식 과정을 통해 환자들은 더 심한 영양 불량 상태에 빠지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이식 전부터 체계화된 영양 상태 사정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영양 상태 평가를 통한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우리나라와 일본의 조혈모세포이식 관련법의 비교검토

        송영민(Song, Young-Min) 원광대학교 법학연구소 2021 圓光法學 Vol.37 No.3

        조혈모세포는 채취 방식 및 장・단점에 차이가 있지만, 골수・말초혈・제대혈로부터 채취가 가능하다는 기본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법과 같은 통합적인 법의 제정은 ① 현행 「장기이식법」 체계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 ② 골수이식, 제대혈이식, 말초혈이식 등 이들 이식만이 갖는 고유한 기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 및 이용의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 ③ 이들 물질의 통합적 관리시스템의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비교적 입법적 해결이 늦었지만 제대혈이식 성적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조혈모세포이식법상의 골수, 말초혈, 제대혈을 통합하는 조혈모세포이식 데이터 센터(The Japanese Data Center for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ation, JDCHCT)를 중심으로 이식받은 환자 및 기증자의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라고 한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각각의 독립된 법체계로 인하여 골수, 말초혈, 제대혈을 통합하는 정보수집과 제공에 일정한 한계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의료계 내부에서도 이들 특별법의 상위법인 조혈모세포법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의 통합에 의해 자원의 관리와 배분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움직임도 있다. 의생명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체의 다양한 부분을 치료나 연구의 목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입법 단계에서는 현재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편적 측면이 강조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장래에 발생가능한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법의 예측기능을 강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의생명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사전에 예측할 수 없는 법률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지만 적어도 예측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입법작업시에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골수, 말초혈, 제대혈을 통합하는 이른바 조혈모세포이식법을 제정하여 조혈모세포의 통합관리와 배분을 기하고 의료기술의 발전에 따른 법의 탄력적인 집행이 가능하게 할 필요가 있다. Although there are different collection methods,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in hematopoietic stem cell, it has basic common point to be able to collect from bone marrow, peripheral blood and umbilical cord blood.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through integrative legislation like hematopoietic stem cell act, they are as follows. ① it can solve the problem about current 「Internal Organ Transplant Act」, ② it can activate more active research and use on unique function of bone marrow transplantation, umbilical cord blood transplantation and peripheral blood transplantation, ③ it can build integrative management system. Japan was late to solve legislatively comparing Korea, however the results of umbilical cord blood transplantation was excellent. This is the result of collecting and analysing wide-ranging information about donee and donor focusing on JDCHCT(the Japanese data center for hematopoietic cell transplantation) integrating bone marrow, peripheral blood, umbilical cord blood. On the other hand, Korea has certain limit to collect and provide the information integrating bone marrow, peripheral blood, umbilical cord blood due to each independent legal system. Thus, there is an opinion to legislate hematopoietic stem cell act, a higher act of this special act, in the medical world. Furthermore, there is a move to enhance efficiency of management and distribution of resource through integrating internal organs, etc. transplant act, and safety, management, etc. of human tissue act. The possibility to use various parts of human body for research and remedy is more and more increasing by development of biomedical science. Fragmentary side would be highlighted to solve current problems in legislative steps, but on the other hand, legal predictive function should be highlighted to solve possible legal problems in the future. Rapid development of biomedical science would generate unpredictable legal problems, but, at least, predictable parts should be examined as a preventive dimension in the legislative work.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nforce flexible law through integrative management and distribution of hematopoietic stem cell and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by legislating so-called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ct that integrates bone marrow, peripheral blood, umbilical cord blood.

      • HEPA-Filter 무균실에 입원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에서 저과립구 기간 중에 나타난 감염양상

        김준석,김병수,서재홍,김열홍,신상원,최철원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8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3 No.1

        연구배경 :조혈모세포이식에는 저과립구 기간이 필연적으로 도래한다. 그러므로 본 기간 중에는 외부의 오염원들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HEPA-filter등의 공기정화장치를 병실에 장착한 특수 보호 역격리가 시행된다. 이에 저자 등은 본교실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하여 특수 보호 역격리를 시행한 환자들의 감염양상을 분석하여 그 임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1995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고려대 부속 구로병원의 HEPA-filter 무균병실에 입원하여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혈액질환 및 종양 환자 36명(동종 골수이식 ; 15명 ,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21명)을 대상으로 하여,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무균실 입원기간 중의 발열(>38℃)여부 및 지속기간, 그리고 감염병소 및 원인 균주의 여부등을 파악하였으며 이식받은 단핵세포수(mononuclear cell count, MNC) 및 CD34 양성 세포수 (CD34+)와 ANC (μ L)가 500 및 1,000까지 회복될 때까지의 기간 등의 인자들이 발열 환자군과 비발열 환자군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와 동종 이식을 받은 환자들과 자가 이식을 시행한 환자들간의 저과립구 기간 중의 감염양상에 다른 점이 있는지를 알아 보았다. 결과 : 1) 동종 이식의 경우 남녀비는 8:7이고 평균연령은 29.2세였으며 자가 이식은 남녀비는 13:8이고 평균연령은 34.2세로 자가 이식 환자의 연령이 동종 이식환자군의 그것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ANC의 회복기간은 동종 이식환자군이 자가 이식환자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길었다. 2) 동종 이식 환자군에서의 발열은 46.6%에서 발생되었으며 발열이 발생한 환자들의 ANC가 회복되는 기간은 비발열 환자군에 비하여 긴 경향은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자가 이식 환자군에서의 발열은 57.1%에서 발생되었으며 발열이 발생한 환자들의 ANC가 회복에 소요된 기간은 비발열 환자군과 거의 비슷하였다. 즉, 대상 환자 36명 중 19명에서 발열이 발생함으로써 그 빈도는 52.8%였다. 3) 19명의 발열 환자 중 미생물학적으로 증명된 감염(micribiologically documented infection, MDI), 임상적으로 증명된 감염(clinically documented infection, CDI), 감염병소와 원인 균주가 확인되지 않은 발열(unknown fever, UF)이 각 8명(25%), 1명(2.8%), 10명(27.2%)이었다. 확인된 감염 병소 및 원인 균주로는 중심정맥도관 감염을 포함한 혈행 감염과 그림양성균 감염이 각각 87.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동종 이식의 경우에는 진균 감염이 1명에서 발생하여 사망하였으며 4명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antigenemia 검사에 양성을 보여 preemptive ganciclovir 요법을 시행하였다. 결론 : HEPA-filter를 통한 특수 보호 역격리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들의 처치에 매우 유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Background : We always meet neutropenic period during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this periods, special protective reverse isolation with laminar air flow(HEPA-filter) was performed to protect patients from environmental contamin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nfection of patients who were on special protective reverse isolation for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tation. Methods : Thirty-six patients (15 patients;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tation, 21 patients;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tation) who admitted from January 1995 to December 1997 in Korea University Hospital were analyzed for fever duration, cause of infection, isolated organisms in HEPA-filter asceptic room restrospectively. We evaluated how the patients who had fever or not were affected by transplated mononuclear cell counts, the number of CD34 positive cells, recovery time of neutropenia, and the differences of infection in neutropenic patients between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nd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tation. Results : 1)The ratio of men to women was 8:7 and mean age was 29.2 years in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The ratio of men to women was 13:8 and mean age was 34.2 years in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The age of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was older than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nd the recovery time from neutropenia was longer in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than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2) The fever developed in 46.6% patients of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The recovery time neutropenia in febrile patients was longer than non-febrile patients, but it was not stastically significant. The fever developed in 57.7% patients of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The recovery time from neutropenia in febrile patients is similar to in non-febrile patients. The 19 of 36 patients had febrile episode, and the frequency was 52.8%. 3) The 19 febrile patients were composed of microbiologically documented infection(MDI)-8 case(25%), clinically documented infection (CDI)-1 case (2.8%), and unknown fever(UF)-10 case(27.2%). Gram positive cocci was isolated in 87.5% of MDI by blood culture, derived from catheter related infection. A death related fungal infection was reported in allogen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Four patients who positive in CMV antigenemia were treated by preemptive gancyclovir. Conclusion : Special protective reverse isolation by HEPA-filter is useful in management of patients with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KCI등재

        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이식 후 성장에 관한 융합 연구

        임수진 한국융합학회 2017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8 No.4

        본 연구는 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이식 후 성장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진행된 융합연구이다. 2009년 2월부터 3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소아암 환아 112명의 의무기록으로부터 키 와 몸무게를 조사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혼합효과 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조혈모세포이식 후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의 표준과의 평균표준편차값이 음의 값이었으며 동종이식 보다 자가이식의 경우 신장(p=0.0008)과 체중 (p=0.0012)의 평균이 낮았다. 이식 후 신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대상자의 이식 시 연령(p=0.0251)과 이식 형태 (p=0.0020)가 확인되었으며. 동종이식 환아에서는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스테로이드의 사용량이 확인되었다 (p=0.0403). 대상자의 이식 후 체중은 이식 시 연령(p=0.0042), 이식형태(p=0.0035) 그리고 총정맥영양의 주입기간 (p=0.0159)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이식 후 성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장저하의 고위험군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야하며, 이러한 환아에게 적절한 간호중재가 수 행되어야 할 것이다. This is a convergence study about influence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on children growth. For this explanatory survey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with medical record of 112 children with malignant and hematological diseases received HSCT from February to March, 2009. To analyze the growth after HSCT, mixed-effects model was used. The mean SDS of height and weight were negative values in HSCT. The mean value of SD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autologous HSCT group by height(p=0.0008) and weight(p= 0.0012). Significant factors on changes of SDS of height growth were age at HSCT(p=0.0251), autologous HSCT(p=0.0020) and total dose of steroid in allogeneic HSCT (p=0.0403) and age at HSCT(p=0.0042), autologous HSCT(p=0.0035), and duration of TPN(p=0.0159) for weight growth. According to the results, we must learn to recognize the predicting growth impairment after HSCT in children. regarding nursing interventions should be conducted in the care of these children.

      • A Case of Successful Engraftment of High-dose Melphalan and Peripheral Blood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Multiple Myeloma with Renal Insufficiency

        Choi, Jung-Hye,Ahn, Myung-Ju,Park, Joon-Sung,Lee, Young-Yuel,Choi, Il-Young,Kim, In-Soon,Lee, Woong-Soo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2001 한양의대 학술지 Vol.21 No.2

        고용량 Melphalan과 말초조혈모세포이식술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표준치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부전을 동반한 환자에서는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 때문에 이 치료가 거의 시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저자들은 신부전을 동반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서 고용량 Melphalan 투여 후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68세 여자 환자로 다발성 골수종(light chain, lambda)과 그로 이한 신부전을 진단받고 4차례의 VAD (vincristine, adriamycin, dexamethasone) 항암요법을 시행받았다. 내원 당시 혈청 크레아티닌은 4.4mg/dl 이었고 4차례의 항암치료 후 부분 관해를 보였으나 크레아티닌은 3.6mg/dl로 경미한 호전을 나타냈다. 말초혈액 조혈모세포 가동화는 cyclophosphamide와 G-CSF를 투여한 후 시행하였으며 melphalan 200mg/m2 을 투여 후 조혈모세포를 주입하였다. 환자는 grade Ⅲ의 구강 점막염을 제외하고는 큰 부작용 없이 회복되었고 8일째 ANC가 500/mm3이상이 되었고 18일째 혈소판이 20,000/ mm3 이상으로 회복되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완전 관해에 도달하였고 혈청 크레아티닌은 2.1 mg/dl로 감소하였다. 신부전을 동반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서도 고용량 Melphalan 투여와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완전 관해와 신기능의 호전을 관찰 할 수 있었다. 향후 다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통하여 신부전을 동반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서의 고용량 화학요법과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의 유효성에 대하여 규명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후보

        혈액종양 관련 국내 간호연구 분석

        김형순(Kim, Hyoungsoon),반자영(Ban, Ja Young),윤지연(Yoon, Jee Yeon),나영희(Na, Young Hee),전진영(Jeon, Jin-Young),여순미(Yeo, Soon-mi),유지연(Yoo, Ji Yeon) 대한종양간호학회 2010 Asian Oncology Nursing Vol.10 No.2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analyze themes, concepts, research methods and results of previous domestic research on the nursing of hematologic patients conducted through the last 10 yr, to find trends in the research,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setting the direction of future research on the nursing of hematologic patient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72 nursing theses related to hematology sampled from domestic theses for a master’s or doctoral degree and papers published in six nursing journals registered in Korea Research Foundation from January 2000 to July 2009. Results: Of the 72 theses, 51 were for a master’s degree, 7 for a doctoral degree, and 14 not for an academic degree. The concept covered most frequently in correlation research was ‘quality of life’ and concepts found in comparative research were stress and quality of life. In experimental research, the most common nursing intervention was oral care. The scale used most frequently was Spielberger’s Anxiety Scal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xpand experimental research applying nursing interventions, and to use objective physiological indexes for more effective assessment in experimental research. Furthermore, interdisciplinary research is required for enhancing the quality of clinical nursing research. 본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발표된 국내 석,박사 간호학위 논문과 한국 학술 진흥재단에 등재(등재 후보지포함)된 간호학 학술지 6개에 발표된 간호학 논문 중 혈액종양관련 연구 72편을 대상으로 하였다. 1) 혈액종양 관련 국내 연구의 출처는 석사학위 논문 51편,박사학위 논문 7편, 비학위 논문 14편으로, 비학위 논문은 종양간호학회지 6편, 아동간호학회지 4편, 임상간호연구 3편, 정신간호학회지 1편이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64편으로10편을 제외하고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이었고,치료유형으로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대상이 34편, 항암화학요법 환자 대상이 30편이었다. 환자 이외의 대상자로는 암환자가족이 4편, 간호사 3편, 골수 공여자가 1편이었다. 2) 연구 설계는 양적연구가 65편으로 실험연구가 18편, 비실험 연구가 47편이었다. 실험연구는 17편이 유사 실험연구였으며, 비실험 연구는 조사연구가 20편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상관관계 연구 13편, 방법론적 연구 8편, 비교연구 6편 순이었다. 질적 연구는 총 7편으로 현상학적 연구 5편, 근거 이론 연구 1편, 문화기술지 1편이었다. 3) 상관관계 연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개념은 삶의 질이었으며, 그 외 자가간호행위, 우울, 희망, 건강신념, 피로 등이 사용되었다. 4) 비교연구에서 나타난 개념은 스트레스, 삶의 질, 불안, 오심, 구토였다. 5) 방법론적 연구는 모두 8편으로 치료단계별 간호중재 프로토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삶의 질, 조혈모세포이식환자 가족의 요구사정, 조혈모세포이식병동 성과측정지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공여자 간호 표준 임상지침서, 조혈모세포이식 간호업무표준 및 간호활동이 있었다. 또한 교육자료 개발에관한 연구로 조혈모세포이식 환아 가족 교육자료, 조혈모세포이식환자 교육지침서 개발이 있었다. 6) 실험연구에서 간호중재는 구강간호가 6편으로 가장 많았고, 손, 발, 등 마사지가 각 1편, 지시적 심상요법이 2편이었다. 7) 질적 연구는 7편으로 현상학적 연구 5편, 근거 이론 연구1편, 문화기술지 1편이었다. 연구주제는 재발경험, 청소년기 암환자의 경험이나 심리사회적 적응, 조혈모세포이식환자의 직계 간호 제공자의 경험 등이었다. 8) 측정도구는 대부분 외국의 도구를 번안하여 수정, 보완하여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Spielberger의불안이 11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Eilers, burger & Peterrsen 의 구내염과 이순교의 삶의 질이 각각 5편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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