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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시 환자 맞춤형 인공고관절의 개발에 관한 연구

        김형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807

        산업의 발전에 의하여 생체 골조직의 손상을 초래하는 재해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또한 의학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평균 수명 연장과 경제의 발전에 의해 삶의 질을 추구하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공고관절, 인공 골조직 등의 대체 재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이때에 발생하는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즈 관절염, 선청성 기형 그리고 심한 외상성 관절염 등 거의 대부분의 고관절 질환에 대한 유용한 치료기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공 고관절을 이용한 고관절 치환술(Total hip replacement)이다. 하지만 인공고관절의 경우 그 자체의 수명이 평균 10~15년 정도로 보고 되어지며, 그 기간이 지나면 재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인공고관절의 재수술 여부는 일반적으로 부품 자체의 기계적 물성에 의한 수명, 그리고 주변 골 조직과의 정합상태의 불량에 의한 골 용해로 진행된 인공고관절 해리(loosening)에 의하여 결정된다. 이 현상은 현재까지도 환자 개개인의 고관절이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규격화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적인 차이를 감안하여 고관절과의 정합상태를 최적화할 수 있는 맞춤형 인공고관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된 관절기능을 복원할 수 있는 치료기술을 개발함에 있어 개개인의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관절복원 시스템을 개발함에 있다. 이 연구는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의료용 인공고관절 개발 회사인 (주)코렌텍과 함께 공동 개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동연구 개발하는 (주)코렌텍에서 SFF(Solid Free Form)기법을 적용한 맞춤형 인공고관절 시작품제작 및 process를 검증하고 pilot production process를 통하여 나온 설계 완료된 맞춤형 인공고관절의 형상 검증 및 환자 대퇴골 모델을 통한 pre-clinical 시뮬레이션을 통한 검증 및 전체적인 시스템 개발의 완성을 하였다. 인공고관절은 크게 Body와 Neck 부위의 결합으로 완성이 되는데 이를 결정하기 위해 먼저 환자 대퇴부의 15개의 인체 해부학적 형상 변수를 선정한 후에 8가지 변수를 추출하였다. 이는 너무나 많은 변수를 택하기 보다는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에서의 가장 중요한 인자를 분리하여 인공고관절의 설계 입력 변수를 선정하였다. 또한 해부학적 형상 변수 외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세부 디자인 입력변수를 선정 및 평가하였다. 이에 해당하는 것은 wiring hole과 아랫단에 slotted part를 설계하여 이를 유한요소분석 (Finite element analysis)을 통해 분석하였다. Neck부분의 길이 차이에 따른 것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체역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인공고관절의 정상 implantation이 가능한 설계변수 확인을 위하여 통계적으로 나온 한국인 대퇴골 형상의 자료를 토대로 Neck shaft angle, Neck length를 최대 한계 모델로 구현한 후에 FEM(Finite Element Method) 피로해석을 통한 검증을 하였다. 국제 규격에 따른 해석 프로토골을 적용한 결과 앞에서 언급한 각각에 대한 한계치를 설정하여 최적설계변수를 추출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Pre-operation planning tool로서 X-ray 대퇴골 이미지를 가지고 각각 얻고자 하는 Parameter를 추출한 후에 공동개발 연구를 하는 (주)코렌텍에서 만든 맞춤형 인공고관절 설계 전용 소프트웨어에 같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서 실제적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2D / 3D CAD 모델을 재구성하여 FEM 정적해석을 통하여 안정성을 검증한 후에 추후 기업에서 RP를 통한 실제 Implant 개발 및 제작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 및 과정을 기반으로 환자 개개인별로 최적의 인공고관절을 선택하는 것과 이러한 설계 시스템을 통한 가장 적합하고 성공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있어서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라 사료된다.

      • 고관절 내전근 수축 운동이 폐기능 및 호흡보조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강지운 신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연구목적 : 케겔운동이 골반저근을 강화하여 폐활량이 증가에 도움이 되지만, 케겔운동은 대상자가 운동 수행여부를 인지하기가 어렵고, 운동의 정확한 수행여부와 근육의 강화 정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흥미를 잃기가 쉬워 지속적인 운동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으로 골반저 근육의 평가 방법뿐만 아니라 간단하고도 실효성 있는 골반저 근육의 운동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널리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짐볼을 이용한 고관절 내전근 수축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능 및 호흡보조근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있는 W 병원에 근무 중인 건강한 성인 남자 21명이었다. 연구대상자 모두에게 운동을 시행하기 전에 폐활량과 근전도를 이용해 폐활량과 호흡보조근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폐활량과 근활성도는 3회씩 측정하였다. 이후 케겔운동, 내전근 운동, 결합운동을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운동 후에 폐활량과 근활성도를 동일한 방법으로 재측정 하였다. 분석은 3회 측정값의 평균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케겔운동과 내전근운동, 결합운동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단기간 케겔운동이 폐활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최대노력성호기폐활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안정시 폐활량에서 . 일회호흡량(TV)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근활성도에서 복직근(TrA)과 척주기립근(ES)은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2. 단기간 고관절 내전근 운동이 폐활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최대노력성호기폐활량에서 1초강제호기량(FEV1)(p<0.05), 노력성페활량/1초강제호기량(FVC/FEV1) (p<0.05), 최대호기유량(PEF)(p<0.0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안정시폐활량에서 폐활량(VC), 일회 호흡량(TV), 호기예비용적(ERV), 흡기예비용적(IRV)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근활성도에서 복직근(TrA)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척주기립근(ES)은 오른쪽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있었지만(p<0.05), 왼쪽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단기간 결합운동이 폐활량에 최대노력성호기폐활량에서 노력성페활량/1초강제호기량(FVC/FEV1)(p<0.0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안정시폐활량에서 폐활량(VC)(p<0.05), 호기예비용적(ERV(p<0.05)), 호기용량(EC)(p<0.05), 흡기용량(IC)(p<0.05)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근활성도에서 복직근(TrA)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척주기립근(ES)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보면 케겔운동보다 결합운동이, 결합운동 보다 짐볼을 이용한 고관절 내전근 운동이 케겔운동과 결합운동보다 폐활량과 호흡보조근 활성화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폐활량과 호흡보조근 근활성도를 위해 운동프로그램에 고관절 내전근 운동을 포함시켜도 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hip adductor contraction exercise program using a gym ball on pulmonary functions and respiratory muscle activity.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1 healthy adult men working at a W hospital in Busan. Before and after the exercise program, pulmonary functions were measured using spirometry(cardio7-s, BIONET) and muscle activity of transverse abdominal (TrA) and erector spinae (ES) was measured through electromyogram (4D-MT&EMD-11, Relive). Measurement was performed three times and the average of values was used for analysis. After measurement, Kegel exercise, adductor exercise, and combine exercise were performed. Results: The results of the Kegel exercise, hip adductor contraction exercises, and combine exercise were as follows: 1. After Kegel exercise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only tidal volume (TV)(p<0.05) among pulmonary function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muscle activity in the transverse abdominal and in erector spinae muscle after exercise. 2. After hip adductor contraction exercises, forced expiratory volume at the first second (FEV1) (p<0.05) and forced vital capacity/forced expiratory volume at the first second (FVC/FEV1) (p<0.05), peak expiratory flow (PEF) (p<0.05), vital capacity (VC) (p<0.05), tidal volume (TV) (p<0.05), expiratory reserve volume (ERV) (p<0.05), and inspiratory reserve volume (IRV) (p<0.05)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uscle activity of the TrA.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ight side of the ES muscle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ft side. 3. After combined exercise, FVC/FEV1 (p<0.05), VC (p<0.05), ERV (p<0.05), expiratory capacity (EC) (p<0.05), and inspiratory capacity (IC) (p<0.05)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uscle activity of the TrA and ES muscl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ombine exercises rather than Kegel exercises alone, and hip adductor contraction exercises with a gym ball rather than combination exercises, are more effective in improving pulmonary functions. Therefore, it may be possible to include hip adductor contraction exercises in exercise programs for improving pulmonary functions as well as respiratory muscle activity.

      • 고관절 원형인대 파열이 고관절의 불안정성과 관절 연골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 : 토끼 모델

        백종훈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807

        연구 목적 고관절 관절경 사용의 증가로 인하여 원형인대 병변에 대한 인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그 기능과 임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원형인대 손상의 높은 발생률과 임상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형인대의 파열이 고관절 불안정성과 관절 연골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토끼를 대상으로 실험적으로 유발시킨 원형인대의 완전 파열이 고관절의 불안정성과 관절 연골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방사선학적, 병리학적 방법을 통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4마리의 토끼를 대상으로 원형인대 파열군(7마리)과 원형인대 보존군(7마리)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고, 모든 수술은 좌측 고관절에서 시행되었다. 고관절의 불안정성은 수술 전과 수술 후 12주에 고관절 굴곡 90° 와 외회전 상태에서 고관절 전후 단순 방사선 촬영을 하여, 수술 전과 후의 비구 중심과 대퇴 골두 중심(비구-대퇴 골두)의 거리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관절 연골 손상은 수술 후 12주에 비구와 대퇴 골두를 적출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파열군과 보존군의 수술 후 비구-대퇴 골두 거리는 각각 평균 0.64±0.24cm, 0.39±0.15cm 로 파열군에서 보존군보다 컸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48). 수술 전과 후의 비구-대퇴 골두 거리는 파열군에서는 각각 평균 0.48±0.21cm, 0.64±0.24cm, 보존군에서는 각각 평균 0.33±0.09cm, 0.39±0.15cm 로 두 그룹 모두에서 수술 후에 증가하였으나 파열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48, 0.297). 수술한 고관절과 반대쪽 고관절의 비구-대퇴 골두 거리는 파열군에서는 각각 평균 0.64±0.24cm, 0.51±0.23cm, 보존군에서는 각각 평균 0.39±0.15cm, 0.35±0.09cm 로 두 그룹 모두 수술한 고관절에서 반대쪽보다 더 컸으나, 파열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47, 0.438). 연골 손상은 원형인대 완전 파열군 2예(28.5%)에서 대퇴 골두 첨부 주변에 ICRS grade 2 의 연골 손상이 관찰되었다. 결론 이번 동물 실험에서 고관절 원형인대는 고관절의 굴곡과 외회전 자세에서 관절의 내적 안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Purpose Recent interest in ligamentum teres (LT) tears has increased over the advancement in hip arthroscopy. However, the contribution of LT to stabilization of the hip joint and the clinical influence of compromised LT are both not well known. Therefor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joint instability and cartilage damage in an experimental rabbit model by surgically inducing complete LT tear. Materials and methods Fourteen adult New Zealand rabbits were used in this study. Rabbits were divided into complete tear (n=7) and intact (n=7) groups. A unilateral surgery was performed on the left hip in both groups. Joint instability was assessed by measuring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acetabulofemoral(A-F) distance which was defined by the radiographic distance between both centers of the acetabulum and the femoral head in a flexed and externally rotated posture. Rabbits were euthanized for assessment of cartilage damage at 12 weeks postoperatively. Results The mean postoperative A-F distance in the compete tear group (0.64±0.24cm) was larger than that in the intact group (0.39±0.15cm) (p=0.048). The mean A-F distance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0.48±0.21cm preoperatively to 0.64±0.24cm postoperatively in the complete tear group (p=0.048). Similarly, it also increased from 0.33±0.09cm to 0.39±0.15cm, while no differences between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A-F distance were found in the intact group (0.297). The mean postoperative A-F distance was larger in the operated side (0.64±0.24cm) compared to the contralateral side (0.51±0.23cm) in the complete tear group. It also was larger for the operated side (0.39±0.15cm) compared to the contralateral side (0.35±0.09cm) in the intact group. However, significant differences for postoperative A-F distance between the operated and the contralateral side were found only in the complete tear group (p=0.047, 0.438, respectively). Articular cartilage damage was found in two rabbits (28.5%) in the complete tear group, all of which were detected at the apex of the femoral head. Conclusion In this study, rabbits with complete LT tear in showed significant instability at the hip joint in flexion and external rotation.

      • 고관절통에 대한 한의학 임상연구 동향분석

        박상철 대구한의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47807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고관절통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 관련 임상연구를 조사 및 분석하여 고관절통에 대한 한의학 치료 표준화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2016년 10월 국내외 7개 데이터베이스에서 고관절통에 한의학 관련 치료법을 사용한 21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 중 증례연구는 15편, 무작위대조군연구는 6편으로 나누어 연도, 환자수, 중재법, 혈위, 한약, 변증, 평가도구별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고관절통 관련 한의학 증례연구 15편의 총 환자수는 17명으로, 고관절통을 동반한 서양의학적 진단명은 골절 등의 원인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침이 14편(93.3%)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혈위 중 환도가 가장 많은 8편(66.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뜸이 6편(40.0%)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뜸위 중 중완이 가장 많은 3편(50.0%)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한약이 13편(86.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평가도구 중 증상변화 측정이 가장 많은 7편(46.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고관절통 관련 한의학 무작위대조군연구 6편의 총 환자 수는 320명으로, 고관절 통증을 동반한 고관절 골관절염 환자가 4편의 논문에서 198명(실험군 82명, 대조군 106명)이었고, 고관절 통증을 동반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는 2편의 논문은 122명(실험군 62, 대조군 60)이었다. 침이 2편(33.3%)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혈위 중 환도(100.0%)와 아시혈이 가장 많은 2편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전침, 전침+환자교육이 각각 1편(16.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전침혈위 중 거료와 비관이 가장 많은 2편(100.0%)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평가도구 중 VAS 측정이 가장 많은 4편(66.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총 21편의 대부분의 논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으나 표준치료라고 제시하기에는 논문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다. 향후 더 많은 환자 수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본 연구결과를 참고하여 질 높은 이중맹검 무작위대조군 연구 수행이 필요할 것이다.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investigate and analyse clinical studies on interventions of Korean medicine for hip pain, and to use it for the standardized treatment for hip pain. We searched seven electronic databases for relevant studies up to Oct 2016. 21 Clinical studies of korean medicine interventions for hip pain were included in this review. Among them, 15 case studies and 6 RCTs were analyzed according to years, number of patients, interventions, acupuncture point, herbal medicines, Korean medicine patterns and outcome measures. A total of 17 patients in 15 case studies related to hip pain were reported. Among them, the most used Western medical diagnosis was fracture after total hip replacement in 5 patients. For acupuncture of 14 papers(93.3%), 'GB30'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reported in eight papers(66.7%). For moxibustion of six papers(40.0%), the most frequent moxibustion point was CV12, mentioned in three papers(50.0%). Herbal medicines were reported in 13 papers(86.7%). The most used outcome measure was symptom changes and it was used, reported in seven papers(46.7%). A total of 320 patients in 6 RCTs related to hip pain were mentioned. Of these, 198 patients(experimental group:82, control group:106) with hip pain were diagnosed as hip osteoarthritis in four papers and 122 patients(experimental group:62, control group:60) with hip pain were diagnosed as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in two papers. For acupuncture of two papers(33.3%), the most frequently used acupoint was GB30 and ouch point, reported in two papers(100.0%). For electro-acupuncture and electro-acupuncture + patient education of each paper(16.7%), the most frequent electro-acupuncture point was GB29 and ST31, mentioned in two papers(100.0%) respectively. The most used outcome measure was VAS and it was used, reported in four papers(66.7%). Most of the clinical studies on intervention of Korean medicine for hip pain were effctive in treating hip pain. However, the number of papers was insufficient to suggest standardized treatment. Therefore, large number of sample size RCTs are needed. Clinical studies, especially double-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must be conducted to obtain definite conclusions.

      • 삽사리 고관절 이형성의 방사선 평가

        송 경호 경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807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imate the range of the hip score with 3 radiographic evaluation techniques an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these methods in 71 Sapsarees (35 males and 36 females). Mean age of dogs was ranged from 4 to 73 months (averaged 24 ± 18 months). Hip joints were evaluated with OFA method, BVA/KC scoring scheme, and PennHIP method. Hip joints were graded by the OFA grading system(only used for dogs over 24 month old age). The 64 joints evaluated were graded as good (17.2%), fair (46.9%), mild dysplastic (12.5%), moderate dysplastic (7.8%), and severe dysplastic (15.6%), respectively. In BVA/KC scoring scheme, the mean score of the 86 joints was recorded as 14.5 ± 12.8 (range from 2 to 52). The mean of Norberg angle in the 78 joints was 92.5 ± 8.5 degree (ranged from 63 to 110.5 degree). In PennHIP method on the 126 joints, the mean DI was resulted as 0.60 ± 0.16 (ranged from 0.08 to 1.0). BVA/KC scores were gradually increased with age, positively correlated with OFA grade (r=0.92, P<0.001), but inversely proportional to Norberg angle (r=-0.79, P<0.001). Howeve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BVA/KC and DI (r=0.11). It was suggested that Sapsarees have high prevalence of cannine hip dysplasia, so selective breeding among sapsarees having normal hip joints might be necessary for preventing or controlling hip dysplasia. 삽사리 71두(수컷 35두,암컷 36두)에서 3종류의 방사선학적 고관절 평가기법을 이용하여 고관절 score범위를 평가하고 이 실험방법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실험견 연령은 4∼73 개월이며 평균 24 ± 18개월이다. 고관절은 OFA method, BVA/KC scoring scheme,and PennHIP method로 평가했다.24개월령 이상에서 고관절을 OFA method의 7 등급으로 분류했다.64개 고관절중에서 양호는 17.2%, 적절한 고관절은 46.9%,미약한 고관절이형성은 12.5%,현저한 고관절이형성은 7.8%, 그리고 매우 심한 고관절이형성은 15.6%로 나타났다.BVA/KC scoring scheme에서 1년령 이상 86 개 고관절에서 평균점수는 14.5 ± 12.8(범위 2∼52)이다.Norberg angle평균각도는 92.5± 8.5도이며 범위는 63∼110.5도이다.4 개월령 이상 126개 관절에 대한 PennHIP method결과,평균 DI는 0.60± 0.16으로 그 범위는 0.08에서 1.0을 나타냈다.BVA/KC score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점 증가하였으며,score가 증가할수록 OFA grade은 유의성있게 증가하였으며(r=0.92,P<0.001),Norberg angle은 유의성있게 감소했다(r=-0.79,P<0.001).그러나 BVA/KC score와 DI측정치에서 유의성은 미약했다(r=0.11) 실험결과 삽사리는 다른 품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고관절이형성 발생률을 보이며,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정상 고관절을 가진 견들의 선택적인 교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재활교육프로그램이 인공고관절치환술 노인환자의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에 미치는 효과

        박경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노인환자의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재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자에게 적용한 후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부터 10월까지 H군의 C대학병원 관절센터에서 인공고관절치환술을 시행 받은 60세 이상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 32명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입원 2주전, 수술전날, 수술 2일 후, 퇴원시 총 4회 적용하였고 대조군 30명에게는 수술 전·후 병동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적 교육을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은 입원 전(사전), 퇴원(사후 1차)시,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고 낙상공포는 입원 전(사전),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다. 본 연구에서 고관절기능은 Harris(1969)의 Hip score를 C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능력은 원장원 등(2002)이 개발한 한국형 일상생활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낙상공포는 Lachman 등(1998)이 개발한 The Survey of Activities and Fear of Falling in the Elderly(SAFE)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특성은 기술적 통계로 분석하였고,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x²-test로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에 대한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t-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전 조사 후 4주간의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종료시점과 종료 후 2주시점에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분석은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시간경과에 따라 고관절기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고관절기능 점수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20.73, p< .001)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160.30, p< .001) 시간경과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3.49, p= .052) 가설은 기각되었다. 2. 제 2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시간경과에 따라 일상생활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능력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F=0.05, p= .830)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1.33, p< .001). 하지만 시간경과와 집단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2.18, p= .134) 가설은 기각되었다. 3. 제 3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낙상공포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낙상공포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4.03, p= .049)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117.46, p< .001) 시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F=35.64, p=< .001) 가설은 지지 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재활교육프로그램이 인공고관절치환술 전?후 노인환자의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시간경과에 따른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을 유지하는데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므로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노인환자의 일상으로의 회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고관절기능이나 일상생활능력이 유지될 수 있는 간호전략과 관련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수술 후 교육이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공강숙 경희대학교 200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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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관절 전치환술은 고관절 성형술 중의 하나로서 흔히 비구(acetabulum)와 대퇴골두(femoral head)를 모두 인공관절로 대치시키는 고관절 재건술을 말하며(김동익 외, 1998)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올바른 수술 후 관리는 빠르고 안전한 재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영희, 1994). 따라서 수술직후의 침상운동에서부터 보행기 및 목발보행까지 체계적인 재활교육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는 수술로 인해 스트레스 및 자존감 저하를 느끼게 되므로 자존감을 상실하지 않도록 수술 후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은 환자간호의 본질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수술후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효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1999년 11월부터 2000년 3월 사이에 서울시 K 대학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은 시차배정하였다. 먼저 대조군에게서 입원당일의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 점수를 측정한 후 퇴원 전날의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 점수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의 조사가 완전히 끝난 뒤 실험군 30명에게서 입원시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점수를 측정하였다. 수술직후부터 퇴원까지 4단계로 나누었는데, 1단계는 수술직후부터 침상안정의 시기, 2단계는 Dangling 운동시기, 3단계는 서는 운동시기, 4단계는 보행기 및 목발사용시부터 퇴원전날까지로 나누어 수술후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며, 퇴원전날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 점수를 측정하였다. 고관절 기능 측정을 위한 연구도구는 Harris(1972)의 Hip Score를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존감은 Rosenberg(1965)의 자기수용적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연구목적과 변수의 특성에 따라 백분율, 빈도, t-test, x2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술후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이 수술후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고관절 기능점수가 높았다. 2. 수술후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이 수술후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자존감 점수가 높았다. 3.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점수와의 관계에서는 고관절 기능점수가 높을수 록 자존감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수술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의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이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고관절 기능점수가 높을수록 자존감 점수가 높아져 고관절 기능이 정서적인 면 즉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술후 교육 프로그램은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고관절 기능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본다. 이상의 결론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시부터 퇴원후 장기간 동안의 추후관리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2)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 스스로의 이해와 자가간호이행을 돕기 위한 구 조화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시되어야 한다고 본다.

      • 고관절치환술에서 재원일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박혜선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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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퇴행성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각종 사고로 고관절골절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관절치환술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운동의 범위를 넓혀 일상적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이다. 그러나, 고가의 수술로 인한 환자들의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재원일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는 고관절치환술 등에 대한 의료의 질 적정성평가 등을 검토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05년~2011년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원자료로 하여 고관절치환술환자 3,021명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고관절치환술 표준진료지침 확립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고관절전치환술환자에서는 남자보다 여자에서, 건강보험 급여 대상자보다 의료급여 대상자에서, 입원경로가 외래인 경우보다 응급으로 입원한 경우에서, 의료기관 소재지가 서울보다 지방인 경우에서 재원일수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9세 연령과 비교하여 60∼69세, 70∼79세, 80세 이상으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동반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Charlson 동반질환지수가 1점에서 3점으로 증가할수록, 병상규모가 1,000병상 이상인 경우보다 500-999병상, 300-499병상, 100-299병상으로 병상 규모가 작아질수록 재원일수가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관절부분치환술환자에서는 남자보다 여자에서, 건강보험 급여 대상자보다 의료급여 대상자에서, 입원경로가 외래인 경우보다 응급으로 입원한 경우에서, 의료기관 소재지가 서울보다 지방인 경우에서 재원일수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관절전치환술환자와 달리 40∼49세에서, 300∼499병상에서 재원일수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나, 고관절전치환술처럼 연령 증가나 병상 규모 감소에 따라 재원일수가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고관절치환술에서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고, 특히 병상규모가 작아질수록 오히려 재원일수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우리나라에 아직 고관절치환술과 관련된 표준화된 진료지침이 부재하다는 하나의 반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퇴행성질환의 증가와 각종 사고로 인한 고관절치환술의 수술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적정 재원일수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시작되고 표준진료지침의 확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발달성 고관절 탈구의 도수정복 치료후 고관절 조영술과 방사선 지표들의 변화분석

        박수진 동아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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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성 고관절 탈구는 방치하면 심각한 장애가 초래되지만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로 정상적인 고관절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질환이다. 또한 조기 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방침의 선택이 중요하며 이를 위하여 환아 각 개인의 고관절 병변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골 성장 및 발달이 빠른 1세 이하에서 탈구된 대퇴골두가 정복이 되면 비구의 재형성 능력이 있으므로 정상적인 비구로 성장 발육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발육성 고관절 탈구의 정복후 만족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해 이차적 술식을 가하는 경우, 가능하다면 비구 재형성 가능성이 더 높은 어린연령에서 시행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복후 장기적인 예후를 조기에 알 수 있다면 수술도 일찍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저자는 1991년 2월부터 1997년 1월까지 동아대학교병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발달성 고관절 탈구로 입원하여 도수정복술을 시행받은 환아중 최소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했던 12례를 대상으로 정복당시의 나이, 정복전후의 방사선 지표의 변화 등을 측정하여 장기결과에 대한 예후 예측인자로서 타당한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고관절 조영술은 단순 방사선으로 알 수 없는 고관절 주변의 연부조직의 변화 및 도수정복을 방해하는 관절내외의 인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가능하게 해주므로 고관절 조영술 사진상 정복의 정도와 치료결과와의 관계를 검토하여 보았다. 추시결과를 비교하기 위한 방사선 지표들로서 비구지수, Wiberg의 CE각, 경간부 각, Smith ratio, epiphysis-triradiate cartilage angle을 측정하고, acetabular tear drop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고관절 조영술 사진상에서 처음 도수정복의 정도를 Race와 Herring의 분류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최종 결과의 분석은 Severin에 의한 방사선학적 분류에 의거하여 판정하였다. 방사선 소견으로서는 비구지수의 경우 술후 3-6개월 사이에 많은 감소를 보였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최종 방사선 판정 결과 만족군과 비만족군으로 분류하였을 때, 정복후의 비구지수 변화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고관절 조영술상 첫 정복의 상태가 우수인 경우 치료를 시작한 평균연령이 가장 어렸으며 비구지수의 평균 교정 속도가 가장 빨랐다. 이상에서 정복 당시의 나이, 고관절 조영술상 우수한 정복, 술후 비구지수의 변화가 발달성 고관절 탈구 정복후 예후의 예측인자로 사료된다. From Febuary 1981 to January 1997, 23 cases of developmentally dislocated hip in 21 patients have been admitted and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Dong-A University Hospital. The arthrogram finding and the changes of radiological parameters following closed reduction were analysed in twelve cases which had been fellowed-up for more than 1 year postoperatively.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Among the 12 patients, 1(8%) was male, and the rest(92%) were female. There were 9 cases(75%) in left side, 3 cases(25%) in right side, and age at reduction was between 5 months and 19 months. 2. Acetabular index, CE angle of Wiberg, neck-shaft angle, Smith ratio, epiphysis-triradiate cartilage angle and shape of acetabular tear drop were measured chronologically in each patients. Acetabular index improved progressively after closed reduction, more markedly in between 3 and 6 months, and satisfactory group showed a rapid rate of repair compared with unsatisfactory group in the first 6 months. 3. Good closed reduction classified according to Race and Herring's criteria on initial arthrogram was associated with rapid improvement of acetabular index compared to that of adequate or poor reduction. 4. This study seems suggestive of fact that the age at reduction, good arthrographic reduction, change of acetabular index after reduction can be used as prognostic factors of developmental dislocation of hip after closed reduction.

      • 고관절 굴곡 각도 변화에 따른 슬관절 신전근과 굴곡근의 근력 변화에 관한 연구

        채정병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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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1997년 12월 1일부터 1998년 1월 15일까지 부산 소재 J대학의 대학생 32 명을 대상으로 등속성 운동검사기(Cybex 350)를 이용하여 운동속도 60˚/sec에서 고관절의 굴곡각도를 0도, 45도, 90도의 자세로 변화를 주어 고관절 각도에 따른 슬관절의 신전근과 굴곡근의 근력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를 얻었다. 1. 최대우력 변화는 고관절굴곡 0도, 45도, 자세에서보다 고관절 굴곡 90도 자세에서 슬관절 신전근, 굴곡근이 135.53±47.54 Nm(p<0.05)와 88.88±33.57 Nm(p<0.01)로 증가하였다. 2. 일의 총량 변화는 고관절굴곡 0도, 45도, 자세에서보다 고관절굴곡 90도 자세에서 슬관절의 신전근, 굴곡근이 160.78±50.98 Joule(p<0.05)과 99.84±39.81 Joule(p<0.01)로 증가하였다. 3. 평균일률의 변화는 고관절굴곡 0도, 45도, 자세에서보다 고관절 굴곡 90도 자세에서 슬관절의 신전근, 굴곡근이 90.66±29.67 watts와 56.00±23.13 watts로 증가하였다(p<0.01). 4. 최대우력가속에너지의 변화는 고관절굴곡 0도, 45도, 자세에서보다 고관절 굴곡 90도 자세에서 슬관절의 신전근, 굴곡근이 4.28±1.62 Joule과 2.83±1.41 Joule로 증가하였다(p<0.01). 5. 굴곡근의 신전근에 대한 비는 고관절굴곡 0도, 45도, 자세에서보다 고관절 굴곡 90도 자세에서 최대우력비는 59.69±12.06 %, 총일율비는 61.47±ll.32 %로 나타났으며 평균일률비는 61.06±10.59 %로 증가하였다(p<0.01).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슬관절의 신전근 및 굴곡근의 근력변화와 효율성은 고관절 각도의 위치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이로써 스포츠 활동이나 임상적 재활운동 시 하지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스포츠손상 예방과 역학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monstrate that the change of power of the knee extensors and flexors by flexion angle change in hip joint.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32 students who was attending in Pusan J college from December, 1997 to January, 1998 The strength of knee extensors & flexors was measured with isokinetic excercise using a Rehabilitation and Testing System(Model Cybex 350, velocity : 60 degrees/sec) in 0,45 & 90 degrees flexion state of hip joint.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maximal change of Peak Torque value was knee extensor 135.53±47.54 Nm(p<0.05), knee flexor 80.88±33.57Nm (p<0.01)increased in 90 degrees flexed of hip joint than 0 & 45 degrees flexed. 2. The change of Total Work was knee extensor 160.78±50.98 Joule(p<0.05), knee flexor 99.84 ±39.81 Joule(p<0.01) increased in 90 degrees flexed of hip joint. 3. The Average Power was knee extensor 90.66±29.67 watts (p<0.05), knee flexor 50.60±23.13 watts(p<0.01) increased in 90 degrees flexed of hip joint than 0 & 45 degrees flexed. 4. The maximal value of Torque Acceleration Energy was knee extensor 4.28± 1.62 Joule, knee flexor 2.83± 1.41 Joule(11<0.01) increased in 90 degrees flexed of hip joint. 5. The Ratio of flexors to extensor was 59.69±12.06% in maximal Peak Torque and 61.47+11.32% in Total Work, and increased 61.06±10.59 % in Average Power in 90 degrees flexed of hip joint (p<0.01). According to above data, the change of Power and the efficacy in knee extensors and flexors is much influenced by change of angle of hip joint. Therefore effective management of low extremity movement in sports activity and Rehabilitation exercise seemed to acquire kinetic advantage and to prevent sports 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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