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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제주마 생산 농가 경영 실태 조사 연구

        이강민,서명천,지인배 한국농식품정책학회 2024 농업경영정책연구 Vol.51 No.1

        This study aimed to survey the production costs and operational performance of Jeju horse farms, which have suffered significant losses due to the recent COVID-19 pandemic preventing horse racing. 30 Jeju horse farms were surveyed and analyzed. Most of these farms are family-run operations, and smaller farms face greater difficulties in management. Larger farms tend to be more proactive in acquiring information and maximizing profits, resulting in higher relative profitability. Specifically, the production costs for largescale farms were lower at 3.7 million won compared to 3.98 million won for medium-sized farms and 4.85 million won for small farms. Additionally, the total income for large-scale farms was relatively higher, with 1.52 million won compared to 1.15 million won for small farms and 1.1 million won for medium-sized farms, indicating the benefits of scale in large-scale farm operations.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Jeju horse farms, active investment and scaling up appear to be necessary.

      • KCI등재

        『倭語類解』와 『日語類解』 (1) ―上卷의 대조분석을 중심으로―

        이강민 한국일본학회 2011 日本學報 Vol.89 No.-

        本稿は、『倭語類解』(1783 88年刊)と、それを1912年に改訂した『日語類解』を対照分析し、語彙史研究資料としての両本の持つ意味を考えてみようとしたものである。日本語語彙をハングルで記した『倭語類解』は、従来、日本語音韻史の資料として注目されてきた。しかし、『倭語類解』を改訂した『日語類解』の存在は、両本の持つ語彙史研究資料としての性格をより鮮明にしてくれ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そのための一つの試みとして、本稿では、『倭語類解』と『日語類解』の上巻を対照分析し、その変化の様相を追跡してみることにした。対照分析の結果、両本の間に見える日本語の変化には、近代語の言語現実を反映しているものがあり、利用の仕方によっては、近代日本語の語彙史研究に様々な情報を提供し得るもの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また、両本に語項目として登場する二字漢字語には、近代韓国語の語彙研究に活用できる事象が散見されており、今後のより細密な検討が必要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

      • KCI등재

        『日淸韓三國對照會話』와『日韓清會話』

        이강민 한국일본학회 2014 日本學報 Vol.98 No.-

        本稿は、1894年、日本で刊行された二つの多言語学習書『日清韓三国対照会話』と『日韓清会話』の内容を学界に紹介し、二つの学習書が持つ言語資料として性格を考えてみようとしたものである。これらの学習書は、日清戦争を契機に、日本社会に韓国語と中国語の需要が高まる中、大阪で作られたものであり、そこに見える日本語には、文法或は語彙面において大阪の地域性を反映した現象が見受けられる。これは、近代日本に生産された多様な言語資料の性格を規定する上で、一つの基準を提示できるものとして資料の活用度が注目される。また、本書に見られる韓国語の仮名表記には、二重母音に関わる現象など、韓国語の音韻史研究に活用できる事象が散見されており、今後のより細密な検討が必要であるように思われる。なお、本書に収録されている韓国語は、活用の仕方によっては、近代韓国語の語彙史的な側面から貴重な資料的情報を提供し得る性質のものであることを確認できた。

      • KCI등재

        1894年刊 『朝鮮語學獨案內』에 대하여

        이강민 한국일본학회 2010 日本學報 Vol.82 No.-

        本稿は1984年に日本で作られた韓国語学習書『朝鮮語学独案内』の製作背景と資料的価値を考えてみようとしたものである。そのため、本稿では、本書と同時代に作られた他の韓国語学習書、『韓語入門』(1880), 『日韓英三国対話』(1892), 『日韓通話』(1893), 『日韓會話』(1894), 『實地應用 朝鮮語獨學書』(1986)などとの相互関連性を検討し、本書のもつ特徴を明らかにしようと試みた。調査の結果、本書は、日清戦争の最中に軍事と貿易上の目的で韓国語の必要性が切実になった時代的背景の中で作られたもの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それは、本文の中に軍事色の強い内容が含まれていることからも説明できると思われる。本文の構成は、まず、ハングルの用字法と発音を理解し、次に韓国語の単語と会話を習得するという形で体系的な韓国語学習が考案されており、当時の独学用の学習書に見られる一般的な傾向と共通しているところが少くない。特に単語の部門配列は、明治期の『交隣須知』のような学習書を基に、本書の立場から再構成したものと考えられる。本書の日本語は、同時代の他の学習書に比べ、文法の面においては比較的規範性が働いていることが見受けられる。また、語彙面では近代の過渡期的な言語現実を反映したものが散見され、その資料的価値が認められるものと思われる。なお、韓国語の場合、近代語彙史研究に貴重な情報を提供し得る性質のもの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

      • KCI등재

        島井浩와 『実用韓語学』

        이강민 한국일본학회 2007 日本學報 Vol.71 No.-

        本稿は、1902年(明治35年)日本で刊行された韓国語学習書『実用韓語学』の言語資料としての性格を究明すると同時に、明治期に刊行された一連の韓国語学習書の中での位置づけを試みようとしたものである。特に、本書の著者である島井浩は、開港初期の釜山に居住しながら直接韓国語教育に携わった人物であり、その点、本書を通して当時の日本人による韓国語教育の実状を垣間見ることが出来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 本書の内容と構成は、『交隣須知』のような伝統的な韓国語学習書よりは『日韓通話』(1893)のような新しいスタイルの学習書からの影響が強く、特に本書の附録に見える意味分類による部門配列には、「鉄道」「貿易品」のような前時期の学習書には見られなかった新しい部門名が登場し、注目される。 また、本書の日本語には動詞の促音音便、2段動詞の1段化などにおいて新旧両形が見受けられ、当時の他の韓国語学習書と同じような様相を呈していることが確認できた。特に、可能表現としては、「可能動詞」「れる․られる」「~ことが出来る」「~得る」のような四つの形式が混用され、中でも5段動詞の「れる․られる」形が多用されているのは明治期日本語の過渡期的な言語現実を反映したものと判断される。 なお、本書の韓国語は、明治期に作られた翻訳漢字語の韓国語への定着過程を考える上で貴重な情報を提供し得る性質のもの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

      • KCI등재

        言語資料로서의 『韓語訓蒙』

        李康民 한국일본학회 1999 日本學報 Vol.43 No.-

        本稿는 에도(江戶)時代 日本에서 만들어진 韓國語 學習書 『韓語訓蒙』의 資料的 性格을 日本語史의 입장에서 살펴 보고자 한 것이다. 『韓語訓蒙』에 대해서는 安田章(1966)에 의하여 書名이 學界에 紹介된 以來, 藤井茂利(1989)에서 日本語의 表記法과 副詞類를 중심으로 한 語彙의 문제가부분적으로 검토되었으며, 李康民(1996)에서는 獨自的인 입장에서 그 書誌的 槪要가 記述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東方學硏究所에 所藏되어 있던 아스톤(W.G. Aston)本 『韓語訓蒙』이 學界에 공개되어 本書에 대한 전면적인 檢討가 요구되는 時點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現存하는 3種(沈壽官本, 京都大本, 아스톤本)의 『韓語訓蒙』을 比較 分析하여 그 資料的 性格을 檢討해 보고자 한 것이다. 조사 결과, 『韓語訓蒙』은 沈壽官本이 筆寫된 1834年 以前의 그리 멀지 않은 時點에 日本의 苗代川(현 九州鹿兒島)에서 作成된 것으로 推定된다. 또한 그 속에 內在되어 있는 韓國語本文과 日本語對譯은 古寫本系 『交隣須知』의 영향을 적지않게 받은 것으로 判明되었다. 따라서 本書의 解讀에 있어서는 古寫本系 『交隣須知』 와의 대조 작업이 필요불가결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本書에는 「見ゐ」의 命令形이나 副詞「ヅンド」와 같이 그 나름의 獨自的인 言語 現象도 確認된다는 점을 看過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처럼 本書의 日本語에는 『交隣須知』의 延長線上에서 취급될 수 있는 要素와 더불어 本書의 獨自的 要素가 散在되어 있으며, 이를 가려내는 作業은 에도 (江戶)時代의 韓國語 學習書에 記載된 日本語의 性格을 理解하는 데에 있어서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本書의 韓國語에는 方言形으로 推定되는 語形이 散見되는데, 이와 같은 現象에 대해서도 앞으로 檢討되어야 할 흥미깊은 課題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 KCI등재

        1905年刊 『韓語敎科書』에 대하여

        李康民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2019 비교일본학 Vol.47 No.-

        본고는 1905년에 일본에서 간행된 한국어 학습서 Kangokyokasho(韓語敎科書)의 제작 배 경과 근대 일본어와 한국어 연구의 입장에서 본 학습서가 가지는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한 것이다. 본서가 간행된 러일전쟁 시기에는 다양한 한국어 학습서가 일본인의 손에 의해 제작되었 는데 본서의 저자인 가네시마 다이스이(金島苔水)는 가장 많은 한국어 학습서를 편찬한 인물 로 알려져 있다. 조사의 결과, 본서의 한국어는 음운사와 어휘사적 측면에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자료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서의 일본어는 메이지(明治)기 근대 일본어 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으며 문법사와 어휘사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자료로서 향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the contents of Kangokyokasho (韓語敎科書) published in 1905 in Japan and to take its value into consideration as a research material in regards to the study of both the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During the Russo Japanese War, when the book was published, many kinds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were produced by Japanese scholars. The author of this book, Kaneshima Taisui(金島苔水), is known to have complied the highest number of Korean language books. As a result,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explanation of the Korean language in this book provides valuable information in terms of Korean phonology and lexical history. In addition, the Japanese language in this book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modern Japanese during the Meiji period and is expected to be used as a resource in dealing with various problems in terms of Japanese grammar and vocabulary from a historic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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