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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 바이오 에너지 이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효과 추정

        최선화 ( Sunhwa Choi ),이태호 ( Taeho Lee ),정진희 ( Jinhee Jung ),홍성구 ( Seonggu Hong ) 한국농공학회 2017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7 No.-

        전 세계적으로 화석 연료의 과다사용에 따른 석유자원 고갈 및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문제 대두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의 바이오작물을 활용하여 생산된 바이오 합성가스를 전기 또는 열로 전환하는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개발된 바이오 에너지를 시설농가의 동절기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였을 경우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등유와 비교하여 저감되는 온실가스 양을 분석하였다. CO<sub>2</sub> 저감량 산출은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탄소 배출계수(등유 19.6㎏-C/GJ, 0.812ton-C/TOE)를 적용하여 등유 100% 소비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바이오 합성가스 대체율별 등유 소비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빼는 방식으로 산출하였다. 중부지역(수원)에서 중온 작물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동절기 연료소비량은 등유 기준으로 총 202,058,196 kcal이고, 바이오 합성가스를 등유 대신에 70%, 80%, 90%로 각각 대체하였을 경우에 저감되는 온실가스 양은 대체율별로 각각 11.5, 13.1, 14.8 ton-C으로 산출되었다. 표 1. 시설농가의 동절기 바이오 에너지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

      • KCI등재

        행장(行狀)의 서술원리와 수사(修辭)를 활용한 서사 쓰기 교육 방안 - 〈선비정경부인행장(先妣貞敬夫人行狀)〉과 〈조비행장습유록(祖妣行狀拾遺錄)〉을 중심으로 -

        최선경(Choi, Seonkyung) 한국수사학회 2021 수사학 Vol.- No.41

        이 연구는 한국 전통 글쓰기 양식인 행장을 활용한 서사 쓰기 교육 방안에 관한 것이다. 필자는 현재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아 정체성의 확립이며, 자신의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도록 하는 교육이라는 인식에서 내러티브 사고 함양을 목표로 하는 서사 쓰기 교수-학습 방안을 설계해 보았다. 이 모델에서는 한국 전기문학 양식의 하나인 행장(行狀) 가운데 두 작품(〈선비정경부인행장(先妣貞敬夫人行狀)〉, 〈조비행장습유록(祖妣行狀拾遺錄)〉)을 타인에 대한 서사 쓰기의 전범 텍스트로 선정하여 서술원리와 수사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구성과 표현 전략으로 활용한 행장 쓰기를 직접 수행해 보게 하였다. 타인의 생애를 서술하는 행장 쓰기는 내러티브 사고의 함양을 통해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하며,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인간에 대한 이해 능력을 확장하고, 윤리적·도덕적 판단력 함양에 기여하는 의의가 있다. 타인에 대한 서사 쓰기는 글쓰기 교육의 인문적 가치를 제고하는 작업이다. 그간 대학 글쓰기 교육은 주로 표현력이나 사고력 함양을 목표로 시행되어 왔으며, 자신에 대한 성찰이나 타자에 대한 이해, 공감 능력의 함양과 같은 인격적 성숙을 도모하는 측면에서는 소홀함이 있었다. 교양교육으로서의 글쓰기 교육의 의의가 인문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있음을 고려할 때 자아정체성의 정립, 타자에 대한 이해와 연대, 인간다운 삶과 바람직한 가치의 실현 등을 고민하게 하는 서사 쓰기 교육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글쓰기 교육이 아닌가 생각된다. This paper is about an educational method for narrative writing using the traditional writing mode of Korea. This paper is designed for a narrative writing teaching-learning model that aims to cultivate narrative thinking in the perception that the current college students need the establishment of self-identity and education to find the goals and meanings of their lives. In this model, two works 〈先妣貞敬夫人行狀〉 and 〈祖妣行狀拾遺錄〉 amidst Haengjang, one of the Korean biography writing, were selected as examples of writing narratives about others and analyze the principles of the narrative and the features of rhetorics. Also, they were asked to perform the Haengjang writing, applying the narrative principle and strategy of composition and expression. The Haengjang writing that narrates the lives of others enables students to reflect on themselves through the cultivation of narrative thinking, expand the ability to empathize with others, and contribute to the cultivation of ethical and moral judgment. Writing narratives about others is the work of raising the humanistic value of writing education. In the meantime, university writing education mainly aims to improve expression and thinking skills while lacking personality maturities, such as introspection, understanding of the other person, and developing empathy skills. As the significance of writing education as a liberal arts education is to enhance humanistic values, narrative writing education that enables us to establish self-identity, to solidify with others, and to think about what is human life and what are desirable values, is a necessary and meaningful writing education in our time.

      • 수목자원 유래 Polyphenol-rich fraction을 활용한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

        최선은 ( Sun-eun Choi ) 한국목재공학회 2020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1

        국내자생식물인 수목자원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2차대사산물 중 특히, poly-phenol 화합물을 중심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최신 연구를 소개 하고자 한다. 국내 탈모 시장은 4조원을 넘었고, 인근 나라인 중국은 6.5억을 넘어선 만큼 국내외 탈모시장은 매우 큰 시장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기존 “의약외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인해서 관련된 산업계로부터 신규의 천연 기능성 소재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은 현실이다. 그에 따라서 본 연구자는 국내 자생 수목자원 유래 고함량 poly-phenol 추출물 제조 방법에 대한 know-how를 활용하여 poly-phenol rich fraction을 제조하고, 이들로부터 분리한 단일 화합물 수준에서 탈모와 관련된 다양한 바이오 마커 즉, DHT, Bax, Bcl-2, PARP, IGF-1, TGF-β1 등에 대해서 단백질 발현과 ELYSA Kit에 의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연구 수행 결과 중 가장 큰 특징으로는 남성형 탈모의 유발물질인 DHT 생성 억제능이 양성대조군인 미녹시딜과 동등이상의 효과를 확인하였고, 인체 유래 모유두세포로부터 세포사멸유도에서 세포사멸 조절 효능이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상의 실험결과로서 수목자원 유래 poly-phenol rich fraction과 그로부터 단일하게 분리한 페놀성 화합물은 향후 남성형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과학적인 결과를 도출 하였다. 또한, 기존 선행 실험에 의해 해당하는 소재의 안전성 및 독성 연구를 이미 마친 상태이고 이번 실험을 통해서 in vitro 효능 검정이 완료되어 향후 임상실험을 통해서 기능성화장품 인증에 대한 절차만 수행되면 빠른 시일내에 성공적인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동아시아 7-8세기 轉法輪印 阿彌陀佛坐像 연구

        최선아(Choi Sun-ah) 한국미술사학회 2004 美術史學硏究 Vol.- No.244

        本 논문은 瑞像의 일종인 阿彌陀佛五十菩薩像을 통해 인도로부터 전래된 轉法輪印 佛座像 형식이 阿彌陀佛의 圖像으로 變容될 수 있었던 계기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인도 굽타 시대를 대표하는 불좌상 형식 가운데 하나인 전법륜인 불좌상은 본래 臺座에 鹿野園을 뜻하는 사슴과 說法을 의미하는 法輪을 조각함으로써 釋迦牟尼의 녹야원 첫 설법을 상징하는 像 으로서 성립되었다. 주위에 化作으로 생겨난 小佛陀들을 배치하여 舍衛城에서 千佛을 化現시키는 神變을 보이는 석가모니의 像으로 제작되기도 한 인도의 전법륜인 불좌상은 대부분 釋迦牟尼의 像으로 제직되었을 뿐, 다른 특정한 불타를 의미하는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7-8세기 中國ㆍ韓國ㆍ日本에서 제작된 전법륜인 불좌상은 석가모니가 아닌, 아미타불 상으로 제작된 예가 많아 흥미로운 문제를 제기한다. 인도의 전법륜인 불좌장은 6세기 후반, 北齊代에 중국으로 전해졌다. 7세기가 되면 중국의 전법륜인 불좌상은 양 옆에 협시보살이 侍立하고, 그 주위에 여러 가지 자유로운 자세로 앉아있는 50체의 小菩薩像들이 배치된 阿彌陀佛五十菩薩像으로 제작된 예가 다수를 점한다. 阿彌陀佛五十菩薩像이라는 명칭은 634년에 제작된 四川省 梓潼縣 臥龍山 千佛嚴 造像碑와 唐 道宣律師가 편찬한 『集神州三寶感通錄』 (663)에 근거한 것이다, 두 기록에 따르면 阿彌陀佛五十菩薩像은 서역 천축의 瑞像으로, 정토왕생을 바라는 중생들을 위해 安樂界의 아미타불이 사바세계에 내려보내 주었다고 하는 신비로운 유래가 전하는 상이다. 그 상은 불교가 처음 전해진 後漢 明帝 무렵 迦葉摩騰의 ?子에 의해 중국에 알려졌으나 오랫동안 유포되지 못하다가, 隋 開皇元年(581) 明憲이라는 사문이 北齊 道長法師의 처소에서 상 한 구를 얻어 그 本을 이야기와 함께 널리 유포함으로써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상의 유래나 도상의 중국 전래 과정에 관한 이와 같은 이야기는 역사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허구에 해당된다. 중국의 불상 중에는 아미타불오십보살상처럼 신비로운 유래담이 전하는 상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상들을 瑞像이라 지칭하는데, 그 상들에 전하는 믿기 힘든 유래담은 주로 상에 대한 권위와 신비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불교도들에 의해 각색된 것이다. 그와 같은 瑞像들은 상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자 많은 모사가 이루어졌는데, 아미타불오십보살상 역시 그러했다. 현존하는 아미타불오십보살상은 634년에 제작된 사천성 재동현 와룡산 천불암의 조상을 비롯하여 綿陽 壁水寺, 通江 千佛崖, 巴中 南龕石窟 등 사천 지역 여러 석굴에서 찾아볼수 있다. 한편 敦煌 莫高窟 제332굴에는 벽화로 제작된 아미타불오십보살상이 남아 있으며, 河南省 龍門石窟 袞弘勣洞에는 아미타불오십보살상으로 추정되는 造像들이 있다. 通肩ㆍ轉法輪印 불좌상과 50체의 小菩薩像으로 이루어진 아미타불오십보살상은 인도로부터 전래된 전법륜인 불좌상 형식이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變容되었음을 보여준다.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瑞像 제작의 전통 속에서 중국 불교도들은 전법륜인 불좌장을 신비로운 유래가 있는 새로운 아미타불의 도상으로 인식하고, 거기에 小菩薩像 50체를 덧붙임으로써 그것을 瑞像의 일종으로 재창조한 것이다. 아미타불오십보살상을 계기로 아미타불의 도상으로 확고하게 인식되기 시작한 通肩ㆍ轉法輪印 불좌상은 일정 시기부터는 小菩薩像은 제외된 채 단독으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小菩薩像 도상 역시 여러 가지 변형을 거쳐 佛說法圖나 經變相圖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한편 중국에서 유통되고 있었던 阿彌陀佛五十菩薩像의 本은 統-新羅와 奈良에 전해져 여러 가지 변형 혹은 생략된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韓國의 雁鴨池 출토 金銅三尊板佛과 日本의 法隆寺金堂 제6호벽 벽화이다. 瑞像의 일종으로 성립된 아미타불오십보살상은 인도로부터 전래된 전법륜인 불좌장 형식이 동아시아 삼국에서 독자적인 수용 과정을 거쳤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7-8세기 한국과 일본에서 유행한 通肩ㆍ轉法輪印 불좌상의 직접적인 圖像的 원류가 된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is paper explores the advance of the seated Buddha images with dharmacakra-mudr? in East Asia during the 7th-8th centuries in relation to the iconographic type of the Amit?bha with fifty bodhisattvas" and the formation of ruixiang (瑞像, auspicious image) in medieval China. In Indian Buddhist art, a seated Buddha with dharmacakra-mudr? was commonly understood as a representation of the Buddha ??kyamuni giving the first sermon at the Deer Park in Sarnath: when it appears in combination with several small Buddhas, it was regarded as ??kyamuni performing the great miracle at ?r?vasti. However, in China, Korea and Japan, especially during the 7th and 8th centuries, this type of images seems to have been made as Amit?bha. The earliest extant example of a seated Buddha with dharmacakra-mudr? in China is dated from the latter half of the 6th century, In the 7th century, this type often appeared with fifty small bodhisattvas, and this particular format was called as Amitafo wushipusa xiang (阿彌陀佛五十菩薩像, image of Amitabha with fifty bodhisattvas). There are two sources for this designation: (1) an inscription on a stele of 634 at the Thousand Buddha Cliff at Mt. Wolong (臥龍山) in Zidong (梓潼), Sichuan (四川): (2) a record in the Ji Shenzhou sanbao gantong lu (集神州三寶感通錄, Collected Records of Spiritual Responses of the Three Jewels in China) compiled by Daoxuan (道宣) in 668. These two sources preserve various stories about the Amitafo wushipusa xiang. For example, it tells that the original image was a ruixiang from India and was sent by Amitabha for those who prayed for rebirth in Amitabha's Western Pure Land. It is also told that the image was introduced in China in the first century A.D. during the Later Han but to be forgotten immediately afterwards. Then about 500 years later, the image came to be known again when a monk named Mingxian (明憲) obtained an image at the residence of the master Daochang (道長) in the first year of Kaihuang (581) of the Sui. Mingxian transmitted its sketches to other provinces. and thus this image came to be known widely. As Interesting as these written sources may be, most of the stories have no substantial basis. Although Buddhist images in China that had mysterious and marvelous origins were called ruixiang, auspicious images, these incredible stories were in most instances fabricated by Chinese Buddhists to endow authority and magical power to the images. In Ji Shenzhou sanbao gantong lu, fifty stories are listed recounting the auspicious images from the Han to the Tang, and Amitafo wushipusa xiang is one of them. The auspicious images were copied repeatedly for their miraculous origins and spiritual power, so was the Amitajo wushipusa xiang. Many examples of the Amitafo wushipusa xiang are found in Sichuan province. The earliest is one at the Ten Thousand Buddha Cliff at Mt. Wolong. There are other examples at Bishui Monastery (壁水寺) at Mianyang (綿陽), Ten Thousand Buddhas Cliff at Tongjiang (通江), and Southern Niches Grotto at Bazhong (巴中). A painted version is preserved in Cave 332 of Dunhuang. A sculptured example is also ill the Yuanhongze Cave (袁弘勣洞) in Longmen. Although the iconographic type of the seated Buddha with dharmacakra-mudr? was transmitted from India, Chinese did not simply accept it but transformed it as a new type for Amit?bha. The tradition that the image was sent by Amit?bha himself played an important role in justifying and empowering the new iconography. It should be noted, however, that there also exist images of this type without fifty bodhisattvas. Yet the context of production or accompanying inscriptions confirm that they all represent Amit?bha. The popularization of the new Amitabha type in East Asia during the 7th and 8th centuries is attested by contemporaneous images from Korea and Japan. In the gilded bronze Buddha triads excavated from Anabji (雁鴨池) in Gyeongju (慶州), datable to the late 7th to the early 8th centuries. the main Buddha is seated with dhar

      • KCI등재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성인의 과일류 섭취 실태 및 식생활평가지수와의 관계 분석

        최선아(Sun A Choi),정성석(Sung Suk Chung),노정옥(Jeong Ok Rho)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1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50 No.10

        본 연구는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과일 섭취 여부에 따른 일반사항 및 과일류 섭취 실태와 관련된 조리법, 식사유형, 식사시기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과일 섭취 여부에 따른 식생활 평가지수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과일류 소비 활성화 및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7,992명 중 식품 섭취 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식품 섭취 건수가 1건 이상인 5,70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 중 과일류를 1건 이상 섭취한 대상자는 총 3,796명이었다. 과일의 섭취는 ‘여성(P<0.001)’, ‘30~49세(P<0.001)’, 소득수준 중 ‘상’ 집단(P<0.001), ‘대졸(P<0.01)’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과일류의 조리법은 ‘식물성 식품 자체(55.4%)’로 섭취하는 비율이 가장 높으며 그다음은 ‘숙채・샐러드・김치류(18.3%)’, ‘찜・구이・부침류(7.3%)’, ‘음료 및 차류(5.1%)’, ‘볶음・조림・튀김류(4%)’ 순이었다. 식사유형에 따라서는 과일 섭취군의 경우 ‘일반식품’, ‘음식업소 음식’, ‘가정식’, ‘단체급식’, ‘편의식품’ 순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다른 식물성 식품의 경우는 ‘가정식’, ‘음식업소음식’, ‘단체급식’, ‘편의식품’, ‘일반식품’ 순이었다. 과일 종류별 조리법은 사과를 포함한 10종의 과일은 ‘식물성 식품자체’가 가장 높으며, 배와 키위는 각각 ‘찜·구이·부침류’, ‘볶음・조림・튀김류’ 이용도가 높았다. 성별에 따른 과일 종류별 섭취는 남성이 여성보다 배와 키위의 섭취가 높으며, 이외의 과일류는 섭취가 낮았다. 연령이 높을수록 감과 참외의 선호도가 높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과일 섭취가 높았다. 식사시기와 식사유형에 따른 과일 종류별 섭취는 식물성 식품 자체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식(49.8%)’으로 섭취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생활평가지수 총 평균은 62.51점, 과일 섭취군의 식생활평가지수 점수는 65.21점, 과일 미섭취군 55.41점으로 과일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에서 과일 섭취군의 영역 총 평균은 32.72점, 과일 미섭취군은 23.81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의 세부하위 항목 중 과일 섭취군은 미섭취군과 비교해 ‘아침식사 여부(P<0.001)’, ‘잡곡 섭취(P<0.001)’, ‘총 과일 섭취(P<0.001)’, ‘생과일 섭취(P<0.001)’, ‘총 채소 섭취(P<0.001)’, ‘김치·장아찌 제외한 채소 섭취(P<0.001)’, ‘고기·생선·달걀 및 콩류 섭취(P<0.001)’, ‘우유 및 유제품(P<0.001)’ 영역에서 유의적으로 평균 점수가 높았다. ‘절제영역’에서는 두 군 간의 총 평균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과일 섭취군이 과일 미섭취군에 비해 ‘나트륨 섭취’ 점수가 유의적으로 낮았고(P<0.05), ‘당류・음료류 에너지 섭취 비율’ 점수는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에너지 섭취 균형 영역’에서는 두 군 간의 영역 총 평균이 각각 8.84점, 8.08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비율’, ‘지방 에너지 섭취 비율’, ‘에너지 적정 섭취’ 영역에서 과일 섭취군이 과일 미섭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평균 점수가 높았다(P<0.05, P<0.01, P<0.001). 이상의 결과, 과일 섭취군이 식생활평가지수 총 14개의 세부하위 항목 중 12항목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과일 섭취군이 식생활 및 식사의 질이 높았다. 따라서 향후 과일 섭취를 보다 높임으로써 질병예방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겠다. This study investigated fruit consump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fruit intake and the Korean Healthy Eating Index (KHEI) in Korean adults. Data was collected from 5,703 adults aged 19 and above based on the 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fruit-consuming and non-fruit-consuming groups. The fruit intake rat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y gender (P<0.001), education (P<0.01), household income (P<0.001), and age (P<0.001). Most of the consumption was by eating the fruit directly rather than cooking it and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fruit consumed was in the form of processed food or fresh fruit (as a general food) (43.1%). Approximately 49.8% of participants ate fruit as a snack. The average KHEI score was 62.51 points out of 100 and the score of the fruit-consuming group (65.21 poi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n-fruit-consuming group (55.41 points) (P<0.001).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we can conclude that the fruit-consuming group was significantly better placed in food intake and balance of energy intake than non-fruit-consuming group. Thus, it is imperative to eat fruit to elevate the KHEI score. It is also necessary to promote fruit consumption keeping in mind the proper cooking method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fruit.

      • 여성장애인의 디지털 정보접근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정보화교육 지원 방안

        최선경(Choi, sun-kyoung) 한국정보통신학회 2019 한국정보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3 No.2

        본 연구는 성인지적 관점을 기반으로 여성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의 논의를 남성장애인과 비교하여 정보화교육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첫째,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한 2018년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를 활용하여 남성장애인과 여성장애인의 디지털정보격차의 현황을 파악하고, 둘째, 여성장애인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한 법적 근거로서,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지원 관련법을 고찰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화교육지원 현황을 통해 앞으로 전개되어야 할 성인지적관점의 여성장애인 정보화교육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This study attempts to present the need for informatization education support by discussing digital information differences of Women with disabilities in comparison with Men with Disabilities based on a gender sensitive perspective. For this, it first used the ‘Digital Information Difference Survey’ of 2018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to figure out current digital information differences between disabled females and disabled males and second, it attempted to examine laws related to informatization education support for disabled females as legal grounds for the information difference relief of disable females. Lastly, it attempted to present informatization education support plans for disabled females from a gender sensitive perspective, which must be developed through informatization education support conditions that can be used by Women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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