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백 희곡 <파수꾼>에 나타난 담론 특성 고찰

최상민 ( Sang Min Choi ) 한국연극사학회 2003 한국연극연구 Vol.6 No.-

지적측량수수료체계 개선방안 연구

최상민(Choi Sang Min),곽성남(Kwak Seong Nam),장문현(Jang Mun Hyun) 한국지적정보학회 2005 한국지적정보학회지 Vol.7 No.1

지적측량은 공공서비스로서의 기능이 강해 국가의 정책적 논리에 적용받아 수수료체계가 현실과 동떨어져 적용되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가격의 적용으로 수수료체계를 합리화ㆍ현실화ㆍ세분화시켜 다양해진 지적측량업무에 적용하고 토지의 개별적 특성을 반영하여 수수료를 산정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지적업무종사자의 업무기피와 의욕상실을 해소하고 지적 측량기술자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현실적인 기본측량노임을 정하며, 토지특성별로 차별화시켜 지적측량수수료적용에 현실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수행되었다. Cadastral Surveying has the property of public services, consequently, the cadastral Surveying commission system which has been affected by a policy has become disconnected with reality. Accordingly we should apply the rational, realistic and fractional cadastral surveying commission system made a application of the essential market price to the territory of the cadastral surveying. This research aims at solving the shirking of the professions of cadastral surveying and losing their enthusiasm for the work, detemining the realistic basic cadastral surveying wages for protecting the profession’s rights and the improvement of their position, and readjusting the cadastral surveying commission to a realistic level.

일반논문 : 극예술 속의 "안중근" 읽기 -역사적 실재와 성찰적 재현

최상민 ( Sang Min Choi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0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3

이 글은 뮤지컬 <영웅>과 희곡 <겨울꽃>을 통하여 역사 속의 안중근 이야기를 현실의 관점에서 소환하여 재현하는, 혹은 이들 재현기획을 통하여 도달하고자 하는 일정한 목적지를 밝혀내고자 하는 데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안중근에 대한 기억을 재현하고 재구성하는 일은 우리에게 어떤 일깨움을 가져올 수 있을까? 아마도 그것은 `세습적 희생자 의식`으로부터 우리를 풀어놓는 일일 터이다. 그동안 동아시아 내부에서 국민주의적인 일체감 형성노력은 너무도 쉽게 패권주의과 공범관계를 이뤄왔다. 그렇다고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릴 수 없음은 물론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에 대한 기억과 재현은 필요하다.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동시에 기억을 끈질기게 재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이 역설을 공존시킬 수 있을까? 이는 분명 식민과 제국에의 위험이 언제든 가능한 잠재태(潛在態)로 우리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는 가열한 `자기 성찰`을 통해서 시작된다. 그리하여 안중근에 대한 재현과 재현기획은 기꺼이 과거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현재와 미래에 이뤄야 할 과제를 우리 앞에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뮤지컬 대본 <영웅>과 희곡 <겨울꽃>을 읽어내는 척도는 바로 이런 의미의 재현기획이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따지는 데에 놓인다. 이 글은 바로 이런 관심사에 대한 나름의 방향모색이다. What realizations could it bring us that representing and restructuring memories for An Jung-geun? It would be probably unwinding us from `hereditary victim hood`. We should remember that an effort to build a sense of unity for nationalism within East Asia in the meantime has easily been confederated with hegemonism. It doesn`t mean of course we may completely erase these memories. The memories and the representation for these are needed in some way or other. We need to persistently represent the memories and get free from these at the same time. How could this paradox coexist? It begins through hustled self-examination that looks into potential dangers hanging around us to colony and empire. Therefore, a representation and a planning of that for An Jung-geun are able to suggest problems that would be willingly achieved at the here and the hereafter thorough reflecting upon past. A barometer of reading a musical named <Hero> and a play named <Winter-flower> should measure how many benefits do we get from these planning of representation.

가상 공간 개념 스케치를 위한 음향 반향을 포함하는 새로운 곡선 모델링 도구

최상민(Sang Min Choi),김학수(Hark Su Kim),채영호(Young Ho Chai)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9 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Vol.12 No.2

[해설] 엔진 실화 감지 관련 기술

최상민(Sang Min Choi),정영교(Young Kyo Chung),김형현(H. H. Kim) 한국자동차공학회 1997 오토저널 Vol.19 No.5

오태석 희곡 <태>의 모더니즘적 글쓰기 방법 고찰

최상민 ( Sang Min Choi ) 현대문학이론학회 2006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29

대중의 욕망과 드라마적 재현 : 김수현 드라마 < 인생은 아름다워 >를 중심으로

최상민 ( Sang Min Choi ) 한국드라마학회 2012 드라마연구 Vol.- No.36

This study is originated from accepting the result of existing study that Su-Hyeon Kim`s achievement of drama has been supported a lot of viewer`s sympathy and positive response from the narration strategy which is accepting the composition of ``Genre VS genre`` thoroughly. However, the point of this study is not simply repeated the result of advanced research. Through this narration strategy, it is trying to reveal how he had his own individual territory in the popular culture, and how his strategy interact and reveal the meaning in the popular culture. The important thing in hers narration strategy is ``the preoccupancy of issue and new social-cultural agenda-setting``. Such thing is remarkable in writer`s attitude or ability showing dramatic representation of homosexuality. This is meaningful in two points. First, this repetition and bending of genre custom discriminate hers drama from the other writer in the same genre. Through this, it makes writer`s unique color, ``Kim Su-Hyeon label Drama`` and gets a chance of making the viewers get together in front of TV. Second, hers dramas have a huge will of proofreading the public hobby and educating a specific issue. This is the way the writer`s sincerity is communicated directly to the viewers by representing character`s inner outer experience in detail in drama. Sincerity means the sincere and honest vision or attitude of artist which is able to represent the live cross section of reality, and that means a specialty of these works. The feature of Kim Su Hyeon Drama contributes to represent the desire of the public dramatically in the place of popular culture, and to organize the new understanding of popular for the cross section of reality. 이 연구는 김수현 드라마의 성취가 ``Genre VS genre``의 구도를 철저히 수용하는 서사전략으로부터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호응을 받아왔다는 기존 연구의 성과를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가 도달하려는 지점은 선행연구의 성과를 단순히 반복하는 차원이 아니다. 이런 서사전략을 통해 그가 어떤 방식으로 대중문화의 장에서 자신의 개성적인 영토를 확보하고, 나아가 이런 그의 전략이 대중문화의 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의미를 드러내게 되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그의 서사전략 가운데 중요한 것은 ``이슈의 선점과 새로운 사회 문화적 의제 설정`` 이다. 동성애를 드라마적으로 재현하는 데서 나타나는 작가의 태도나 능력에서 그런 점은 두드러진다. 이는 두 가지 지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첫째, 이런 장르관습의 반복과 변용이 그의 드라마를 같은 장르 내의 다른 작가와 변별되도록 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이른바 ``김수현표 드라마``라는 작가만의 고유한 색채를 만들게 하고, 나아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둘째, 그의 드라마들이 대중의 취미를 교정하고 특정 사안을 교육하고자 하는 거대한 의지를 지녔다는 점이다. 이는 등장인물의 내외적 경험들을 드라마 안에서 세밀하게 재현함으로써 작가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소구되게 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이때의 진정성이란 현실의 생생한 단면을 진실 되게 재현할 수 있는 예술가의 성실하고 진솔한 시각이나 태도, 그리고 그러한 작품의 특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김수현 드라마의 이런 특징은 대중문화의 장에서 대중의 욕망을 드라마적으로 재현하거나, 현실의 단면에 대한 대중의 새로운 이해를 조직하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통합교과형 논술의 지도방법과 전략

최상민(Sang Min Choi) 조선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2007 敎科敎育硏究 Vol.28 No.1

This writing is for the purpose of searching for the methodological implication of discourse writing teaching. For this, first of all, I reflected the actual condition of the spot. As a result, the most efficient method of being ready for the combined discourse is taking a basic textbook as all courses of highschool textbook and reading various texts which are related with them, discussing it, I confirmed of requiring connection studying of the way in adapting this in the daily lives naturally. For this, I empathized that reading practice and writing practice must go side by side. Especially, I empathized that reading teaching needed for 2texts that was reflected a spiral pattern curriculum principle. Next, I suggested the method in my own way, illustrating practical examples of discourse teaching. Here I empathized that the differentiation of curriculum needed to be made in substance, following students personality various characteristic over the differentiation of curriculum in the center of the real teaching examples

`임오화변` 소재 희곡작품의 비교 고찰

최상민 ( Choi Sang-min ) 한국드라마학회 2017 드라마연구 Vol.0 No.52

이 논문은 조선시대 궁중사에서 가장 낯설고, 참혹했던 `임오화변(壬午禍變)`을 형상화한 4편의 희곡 작품-오태석의 <부자유친>, 이윤택의 <혜경궁 홍씨>, 신봉승의 <용의 승천>, 유진월의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을 비교 고찰한다. 임오화변은 역사를 소재로 삼은 여러 문화적 재현에서 큰 관심을 끌어 왔다. 연구 목적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다음 3가지 측면을 살핀다. 첫째, 역사적 실제와 문학적 형상화 사이에서 개별 작품들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가? 둘째,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개별 작가의 극작의도/전략에는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가? 셋째, 개별 작가 사이에 드러나는 서로 다른 극작의도/전략이 개별 작품의 현재적 의미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사건의 형상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비교대상 작품들은 각각 나름의 변별점을 나타내고 있다. 역사적 실제를 보다 실재에 가깝게 재현하여 드러내고자 하는가 하면,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이 결국은 현재적 의미를 추출하여 전달할 것이라는 작가적 의도에 맞춰 재현대상을 선택적으로 취하는 경우도 있다. 본 연구는 바로 이런 차이의 구체적 실상과 그 의미를 추론하였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개별 작품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기대하는 효과는 다음의 두 가지 측면이다. 첫째, 본 연구를 통해 `임오화변`을 소재로 삼는 희곡작품들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고찰을 통해 관련 작품들의 극적 실체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둘째, `임오화변` 소재 희곡텍스트와 관련된 담론의 확산을 유도하여 보다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This study compares and investigates four drama works ― “Right relationship between father and son” by Oh Tae-seog, “Crown Princess Hyekyunggung” by Lee Yun-taek, “Ascension of Dragon” by Shin Bong-seung and “Let Our Madness Stop” by Yu Jin-wol ― that embodies Imo Incident, which was strangest and horriblest in the royal court history of the Joseon Dynasty. Due to tragedy that the father king killed his own son crown prince and grotesque of the way of killing, Imo Incident has attracted great attention in various cultural representations that have used this incident as a material.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ollowing three kinds to effectively fulfill this study purpose: First, what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is each play showing between historical truth and literary embodiment? Second, what differences exist in the dramaturgic intention and strategy of each playwright that can be identified through this? Third, how do the different dramaturgic intentions and strategies revealed among each playwright appear in the present meaning of each play? From a viewpoint of incident embodiment, plays compared here show their own distinctive features. Not only they try to reproduce historical truth more actual, but also they sometimes selectively assume objects to be reproduced according to the intention of playwrights ― that faithfully reproducing historical truth will extract and deliver the present meaning in the end. This study inferred the detailed truths and meanings of these differences. Through this, this study identified the point in which each play tried to arrive. Effects expected through this study are the following two aspects: First, this study will give opportunities to identify the dramaturgic truth of the related works through the comprehensive comparison and investigation of plays that use Imo Incident as a material. Second, this study will prepare opportunities to open the field of discussion more in-depth by inducing expansion of discourse related to play texts making use of Imo Incident as a material, which has been ignored.

단축 한글 입력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최상민(Sang-Min Choi),방성식(Sung-Sik Bang),이지영(Ji-Young Lee),문병현(Byung-Hyun Moon),류정탁(Jeong-Tak Ryu) 한국산업정보학회 2006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Vol.11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