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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적 계보와 정체 -순수와 진보의 관점으로 본 대전 시문학-

        김현정 ( Kim Hyun-jung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8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72

        본 연구는 해방 이후부터 1960년에 이르기까지의 대전 시문학을 순수와 진보의 입장에서 계보를 새롭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계보의 정체(正體)를 파악하여 대전 시문학의 현재적 의미를 살피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해왔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방이후부터 1950년에 이르기까지의 대전은 순수와 진보의 문학이 대립, 공존하는 양상을 띠고 있었다는 점이다. 정훈, 박용래, 박희선 등이 거의 주도한 『향토』, 『동백』 등에서는 주로 순수계열의 시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었고, 염인수, 민병성 등과 관계가 깊은 『현대』, 『신성』 등에서는 진보계열의 시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그러나 박용래, 박희선의 시가 『현대』에 실린 것으로 보아 이 두 진영이 엄밀히 경계를 두었다 기 보다는 서로 교류, 공존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한국전쟁 이후 대전문학은 순수시의 양상이 주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이 시기 『향토』, 『동백』에서 활동하던 동인들이 1952년 9월에 『호서문학』을 창간하여 순수문학 의 계보를 잇게 되면서 정훈, 박용래, 박희선, 한성기의 시 등 인간의 고뇌, 자연을 노래하는 서정성을 띤 시작품이 많이 등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셋째, 1950년대 대전문학에도 해방공간에서처럼 진보시의 계열의 모습이 활발하지는 않더라도 개인의 시작품을 통해 드러나고 있었다는 점이다. 해방공간에 나온 진보 계열의 잡지 『현대』와 『신성』 등이 종간(終刊)됨에 따라 진보문학의 모습은 사라지게 되었으나 일제 강점기 임화와 교분이 있었던 전여해의 시집 『풀밭에서』에서 현실주의 적인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본 해방기부터 1960년에 이르기까지 대전의 시문학의 계보를 정리해 보면, 향토 -> 동백 -> 호서문학으로 계승되는 순수시의 계보와 현대 -> 신성 -> 전여해, 박희선 등의 시로 이어지는 진보시의 계보로 존재했으며, 이 두 양상은 서로 대립, 배척보다는 경쟁, 공존하는 모습을 띠었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at systematically sorting out Daejeon's poetry from liberation to the 1960s from the perspective of Purity and Progressive stance. Also we try grasp the pedigree in order to take a close look at the contemporary context of Daejeon's poetry in the proces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coexistence of pure and progressive stance in Daejeon's literature from liberation to the 1950s. In a magazine such as 『Hyangto』, 『Dongbaek』, 『Baeksang』, which was led by Jung Hoon, Park Yongrae, Park Heesun, there were many poetry which can be seenn as the purity party. 『Hyundae』, 『Shinsung』, which were deeply related with Yeom Insoo and Min Byungsung had more of progressive party poetry. The fact that the poetry of Park Yongrae and Park Heesun were published in 『Hyundae』 shows that both party some kinds of connections and coexisted. Second, pure literature was the mainstream in Daejeon poetry after the Korean war. In this period, the members of 『Hyangto』, 『Dongbaek』 founded 『Hoseomunhak』 in September, 1952 to carry on the pedigree of pure literature, as a result, many poems of lyricism, by Jung Hoon, Park Yongrae, Park Heesun and Han Sungki, expressing anguished conscience and nature appeared. Third, though not lively, there were some individual poems in 1950s' Daejeon literature showing progressive literature characteristics. Following the cessation of publication of 『Hyundae』 and 『Shinsung』, which were published in post-liberation period, progressive literature came to a dead end but realistic works like Jeon Yeohae's 『Pulbateseo』 can be found in this period. If we look at the genealogy of Daejeon's poetry from liberation to 1960s, we can catch hold of both pure and progressive literature. Purity stance was handed down from Hyangto to Dongbaek than to Hoseomunhak. Progressive poetry showed succession from Hyundae to Jeon Yeohae. These two branches of literature didn't show confrontation or rejection but coexisted and competed with each other.

      • KCI등재

        ``2차 시조부흥운동``의 전개와 의의

        임곤택 ( Kon Taek Lim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2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9

        이 논문은 이른바 ``2차 시조부흥운동``의 전개를 개괄하고 그 과정에서 펼쳐진 논의들의 동의와 충돌의 관계, 그것들이 산출한 의미 등을 밝히고자 한다. 이는 한국현대문학사 내에서 ``2차 시조부흥운동``이 가지는 의미를 밝히려는 시도이며, 궁극적으로는 한국현대문학이 일제강점과 해방, 6ㆍ25를 거치며 자기정립을 해가는 과정에서 이른바 ``전통``의 역할과 의미를 규명하려는 노력의 선행 작업에 해당한다. 1952년 부산에서 처음 결성된 ``시조연구회``와 『시조연구』는 2차 시조부흥운동의 첫발걸음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시의 활동은 시조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비평, 창작 등에 걸친 폭넓은 것으로 시조를 부흥하기 위한 적극적인 운동이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시조연구』의 『간행사』와 이태극의 「시조부흥론」 등의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시조부흥에 대한 지향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시조를 현대시로 정립시키자는 문학적인 측면의 것이며, 둘째는 ``국민문화 재건, 국가민족의 재편 확립``이라는 지배 이데올로기 담지체로서 시조가 복무하고자 하는 기획이다. 1955년 1월 조선일보 등 저널리즘의 전통에 대한 관심을 계기로 ``시조부흥운동``은 다시 활기를 띄게 되는데, 시조의 부흥은 당위의 것으로 인정한 바탕위에 논의가 전개된다. 이 시기는 시조의 문학적 자기 갱신의 노력을 펼친 시기라 할 수있을 것이다. 1956년 6월 정병욱의 「시조부흥론 비판」을 필두로 부정적 의견들이 연이어 제출된다. 시조의 역사적 가치는 인정하지만 현대시로서의 발전은 불가능 하다는 내용이다. 이 역사적 가치와 현대시로서의 향유 사이에 ``제2 예술론``이 제시되고 정병욱의 이 제안은 이후 여러 논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1958년은 ``2차시조부흥운동``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시기로 판단되는데, 이후 시조부흥에 대한 관심은 ``전통론, 혹은 민족주의 문학론``으로 흡수된다. 한국의 현대문학은 ``전통과 현대, 형식과 내용, 형식에서의 정형과 자유, 정치성와 문학성`` 등을 시조부흥운동 안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 시조부흥운동은 한국현대문학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현대문학의 자기 정립을 위한 하나의 계기였고, 시조의 입장에서 보자면 시조의 위치를 한국현대문학 안에서 객관화하는 과정이었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process and meaning of The the 2nd Sijoh Renaissance campaign, The campaign was started in Busan with The Research Association of sijo, And until June 1956, It`s focussed on the modulation of form and content. But Jung Byung-uk opposed and debated the campain, and issued "second arts" as an alternative for sijo. His suggestion was widely accepted and, the discussion about the campain combined to the nationalist literature issue. The modern literature of Korea could experience ``tradition and modern, form and content, political and literary`` in one genre during the 2nd Sijoh Renaissance campain. The campain was a chance for The modern literature of Korea to establish its identity. And as Siji, it`s the process of objec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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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논문 : 현단계 현대문학 연구의 새 방향

        박태일 ( Tae Il Park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0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2

        본 논고는 세계화 지형 아래인 현단계 한국 현대문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찾고자 하는 목표 아래 이루어졌다. 첫째, 학술 용어의 갱신이다. 이 일은 일반 용어 다듬기와 문학사 기술 용어 바루기로 나눌 수 있다. 쉽고 바른 토박이말을 가려 쓰고 우리가 주체가 된 역사용어를 골라 쓰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둘째, 북한문학은 지역문학이라는 층위에서 다루어야 한다. 이제까지 북한문학은 서울 중심화나 평양 중심화 논리에 따라 이중으로 억눌린 자리였다. 지역문학 연구는 그 점을 넘어 통일문학사를 겨냥할 주요 디딤돌을 놓을 전망이다. 셋째, 부왜문학 연구에서는 바탕을 넓히는 일이 급하다. 이를 위해 제국주의 수탈기구에서 낸 군소 매체에 걸친 1차 문헌 발굴과 일본어/한문어로 된 이중언어 문학을 갈무리하는 포괄적 정보 축적이 필요하다. 넷째, 어린이문학의 연구 방향이 깊어져야 한다. 갈래 안쪽으로는 유아, 청소년과 같은 세대문학론을 굳히고, 갈래 바깥으로는 어린이문학과 어른문학 사이 통합 시각을 갖출 일이다. 이러한 네 방향은 우리 현대문학 연구가 세계화 지형 아래서 담론 주도권을 튼튼하게 이어가기 위해 바쁜 미시 과제다. 연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고를 다할 일이다. It has been over 60 years since research of modern Korean literature started. So far, research of modern Korean literature was mainly done with help of imported foreign theories. However, stream of globalization demands self-examination about this academic phenomena. This writing aims to look around 4 tasks which research of modern Korean literature should overcome under the stream of globalization. First of all, renewal of academic terms is needed. Nowadays, globalization causes considerable damage to Korean language. Use of accurate academic term is essential in this situation not only for Korean academic identity itself but also to make research of Korean literature an international discussion. Improvement of general terms and correct use of technical terms are included in renewal of academic terms. Second, North Korean literature should be dealt as a regional literature. So far, research for North Korean literature has been locked in macro criterion of Marxism-Leninism literature. The research was distorted by Seoul-oriented or Pyongyan-oriented logic. Nevertheless, regional literature research would improve history of unified literature. Third, pro-japanese literature is reality in the past, presents, and future simultaneously. Hence, it is important to lay the foundation for pro-japanese literature research. The key point for pro-japanese literature research is discovery of primary references and investigation or accumulation of literature by Japanese or Chinese character. Fourth, children`s literature should be deepen. From inner part aspect, we need to subdivide research categories by introducing generation literary theory such as childhood literature and adolescent literature. From outer part aspect, it is time to focus on integrated research by demolishing the wall between children`s literature and adult`s literature. Above four tasks are essential for research of modern Korean literature to enhance self-generation ability and to keep discourse hegemony under the globalization. Globalization forces us to look around our literature multidirectionally at a higher level. Effort of each and every researcher is needed.

      • KCI등재

        외국 문학이론의 주체적 수용에 대하여 ― 벤야민의 문학이론을 중심으로 ―

        임환모 ( Lim Hwan-mo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7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68

        이 연구는 벤야민 문학이론의 수용이 한국의 시대적 상황과 어떻게 연계되고, 그 문학이론의 핵심이나 본질은 무엇이며, 그것의 수용이 얼마나 적합성을 지니고 한국문학에 새로움으로 기능하고 있는가를 밝힘으로써 외국 문학이론의 주체적 수용이 어떤 양태로 전개되어야 바람직한가를 가늠하는 논문이다. 1980년대부터 수용되기 시작한 벤야민의 문학이론은 2000년대 이후 문학연구의 방법론으로 가장 많이 원용되었다. 벤야민은 몫과 희망이 없는 자들을 구제함으로써 우리들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인식론적 태도를 평생 유지했다. 이러한 구원의 구체적인 방법론이 해체구성의 변증법이다. 과거 전 인류의 축소판이면서 미래 역사의 모습을 담지하는 `지금시간 (Jetztzeit)`을 `정지 상태의 변증법`으로 사유이미지를 만들어냄으로써 역사의 연속체를 폭파할 수 있다는 논리가 그것이다. 위기의 순간으로서의 `지금-여기`가 정지된 역사적 사건과 만나 섬광처럼 만들어진 `변증법적 이미지`에서 우리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희망인 `혁명적 기회의 신호`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이고 우연적이며 순간적인 것들의 양극단이 맺는 연관을 형상화하는 단자(Monade) 구조 속에서 이러한 변증법적 이미지가 생성된다고 보는 것이 벤야민의 문학이론의 핵심이다. 이것을 그는 `문학적 몽타주`라고 불렀다. 이러한 벤야민의 문학이론이 2000년대 이후 한국에서 매우 활발하게 수용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의 벤야민적 문학실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이론을 가지고 한국문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유용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벤야민의 사유방식이 한국문학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그러나 새롭다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만은 아니다. 벤야민의 수용이 문학연구와 비평에서 말해지지 않는 것, 말할 수 없는 것을 밀도 있게 탐색하여 드러냄으로써 한국문학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경우에만 `새롭다는 것`이 의미를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시대나 문학작품을 벤야민의 이론이라는 틀에 따라 그대로 설명하거나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벤야민적 사유의 방법으로 우리 시대와 작품을 향해 질문하고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는 일이다. This study explores how the reception of Benjamin`s literary theory is connected with the social situation in Korea, what is the essence of the theory, and how the reception of the theory influences Korean Literature. Thereby it determines the desired direction on the subjective reception of foreign literary theory. Benjamin`s literary theory, received in the 1980s` has been quoted as a methodology of literary research on and after the 2000s`. In his life, Benjamin adhered to the epistemological attitude; to do relieve ourselves, it parallels to relieve people who have no portion and hope. Such methodology of the relief is the dialectics of deconstruction. The image of thought with `the dialectics at a standstill` conceived in the time, `Jetztzeit` in which contains a microcosm of humankind and mirrors the history of aftertime. This logic can demolish the continuum of history. `The signal of revolutionary opportunity` as a hope of suppressed people can be found in `the dialectic image` emerged a flash by an encounter of `here and now` as a moment of crisis and suspended historical events. The essence of Benjamin`s literary theory is that the dialectic image occurs in the structure of Monade, in shaping a connection among fortuitous, temporal, momentary extremes. He called this, `Literary Montage` Since the 2000s, Benjamin`s literary theory -as it mentioned abovehas been embraced con moto in Korea. Through literature practice of numerous scholars, his theory verifies its utility to analyze and interpret the korean literature. In addition, Benjamin`s way of thought has confirmed high probabilities of a brand new interpretation in the korean literature. The reception of Benjamin inspects closely and reveals things untold and beyond untold. Then, these procedures are contributed to enrich Korean literature and then only `To be new` has a considerable meaning. That is a reason of being new is, however, not good all the time. Furthermore, there is no significance to explain and interpret the literature and the portrait of present time by the frame of Benjamin`s theory. Far more significance is to search for the solution in it and to toss a question for present time and literature with Benjaminish way of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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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문학과 언어 : 문학의 주검과 매체 다각화

        류현주 ( Hyun Ju Ryu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0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2

        본 논문은 매체의 다양화로 기존 예술 장르가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제기되는 문학의 죽음을 연구한 것이다. `매체`란 광범위한 의미로 도구, 매개 기능, 미디어 그리고 장르의 뜻까지 함축하여 사용하였다. 희곡 시나리오에 글로 쓰인 언어 매개는 같은 언어이기는 하나 말로 발화되는 매체로 변환되어 공연되면 연극이라는 다른 장르가 되듯이 매체는 이야기를 다른 장르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새로운 매체는 기존 매체를 `재매개`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서사라는 것이 말과 글에 국한된 이야기의 한계를 넘어 `서사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문학 죽음의 원인으로 흔히 영상 문화로 인한 독서 인구 감소를 말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문학의 죽음보다는, 매체의 다각화와 콘텐츠의 다양화를 통한 이야기 향유 방식의 선택폭을 넓혔고, 문학의 외연을 확대하였다. 문학의 한계라고 간주된 매체인 언어가 애니메이션, 만화, 나아가 영화에도 들어있듯이 문학의 죽음을 논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이 문학은 다양한 양상의 콘텐츠를 통해 환생하고 있다. 장르와 매체, 그리고 기법이 다양해진 대중 문학, 순수 문학, 장르 문학, 전자(컴퓨터, 디지털) 문학 등, 여전히 문학이라는 것은 친근한 이야기보따리이다. 그것이 어떠한 형태를 취하든 문학의 중심에 일반 대중을 두지 않고 논할 수는 없다. 문학 가치와 대중적 인기가 동의어는 아니나, 근본적으로 독자 없이 문학이 어떻게 존재하겠는가. 사회 변화에 따라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 새로운 시도, 그리고 다변화되는 독자들의 취향 덕분에 문학의 지평은 확대되고 진화되어 왔다. 작가와 이론가들이 논의한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는 `무엇이 문학을 문학으로 만드는가`하는 문학성(literariness)에 대한 문제였다. `문학이 왜 필요한가`라는 논의는 지금까지 합의점을 찾기는 힘들다. 문학을 둘러싼 질문들이 매우 추상적이고, 개인적이어서 부단히 논쟁을 생산한다. 그러나 독자들에게 문학은 `글`에 몰입하여 이야기를 즐기는 하나의 이야기 향유 방식이기에 문학은 계속 건재하다. 문학이란 `글로 표현된 예술`이라는 일반적 정의에서, `글`이라는 것도 사실 무엇인가를 읽고 쓰는 `문文`이다. 영어에서도 문학 `literature`과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즉 식자 (識字) 정도를 나타내는 `literacy`는 어원이 모두 글을 뜻하는 `littera`로 같다. 그러나 `文`의 도구, 즉 기술적 측면 이전에 문학이란 `이야기`를 언어로 나타내는 예술 분야인 것이다. This article addresses controversial obsolescence of literature on the grounds that the age-old artistic genre evolves over different medium: I use this term `medium` in a broad context, encompassing tool, mediating function and media, even genre occasionally. Language, the basic tool of literature, can be considered medium and written words in drama can be converted into another medium(speech in stage performance) where medium mediates a story to q different genre. This can be also interpreted as "remediation"(Bolter & Grusin 1999) of a story with different medium. This is what medium is about in a sense of "narrative as a display"(Leitch 1986). Literature survives new technology to this time and actually thrives by expanding its horizon through different contents. Cultural contents projects are case in point in Korea. The contents industry has been nourished through increasing number of storytelling contests where literature (children`s story, essay, novel) is always included, not excluded from other contents medium such as animation, comic strips with storyboards and scenarios. To those who argue death of literature, literature is revived through diversified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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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과 소통의 비평 — 김병익의 중기 비평을 중심으로 —

        김세령 현대문학이론학회 2018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75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study on Byoung-ik Kim's middle period criticism which added it’s depth and breadth beyond limitation of the 4.19 generation criticism and to turn out the achievement and limitation in view of criticism history. Therefore, it was "a criticism of sympathy and communication" that was important after careful analysis of his critical achievements in the 1980s. Byeong-ik Kim’s middle period criticism tried to capture the literature-culture-reality through a pluralistic perspective in the 1980s when conflict and confrontation became central. And through sympathy and communication with the people literature theory, he was able to show self-reflection and expand the recognition horizon. Meanwhile, Byeong-ik Kim's practice criticism revealed multiple layers of communication and searing for literature in the 1980s, and reconstructed the territories of literature and reality which had been lost. His middle period’s perception and practice of criticism had a significant impact on of the young critics of the literature of our generation, the literature and society. Furthermore, it can be used as a good reference for diversity, dialogue and convergence, which are emphasized as important virtues today, and it presents the challenges of a complet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that should still be restored. 이 논문은 4.19세대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그 깊이와 넓이를 더했던 김병익의 중기 비평에서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중요한 의미를 포착하고 그 비평사적 성과와 한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1980년대를 다루고 있는 그의 비평 성과를 심도 있게 분석한 결과 중요한 의미로 파악된 것은 ‘공감과 소통의 비평’이었다. 이를 통해 김병익 중기 비평이 갖는 당대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오늘날 핵심 가치로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공감과 소통’의 비평적 원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갈등과 대립이 중심이 되었던 1980년대 다른 문학의 양상들과는 달리, 김병익의 중기 비평은 다원주의적 관점을 통해 1980년대 문학-문화-현실을 온전히 포착하고자 하였고 민중문학론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기반성과 인식지평의 확대를 보여주었다. 한편 그의 실천 비평을 통해 문학사의 단절된 공간으로 인식되었던 1980년대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다층적 소통의 장과 이 시기 새롭게 복원될 수 있었던 문학과 현실의 영토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김병익의 중기 비평은 그의 비평세계뿐 아니라 비평사의 측면에서도 중요하 다. 비록 그의 공감과 소통의 비평이 당대 문학장의 중심이었던 기성의 보수주의자와 젊은 진보주의자 양 진영 모두에게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지는 못했지만, 이 시기 『 우리 세대의 문학』, 『문학과 사회』로 이어지는 신세대 비평가들의 비평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당대 다양한 의미 있는 대상들과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실재했 지만 문학사에서 감추어져 있었던 다층적인 목소리들을 재구성해 낼 수 있었고,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는 온전한 한국민족문학사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그의 중기 비평은 한국 비평사에서 ‘공감과 소통’의 비평적 원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그의 중기 비평은 드물게 대화의 열린 정신과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있기에 한국지성사에서 부족했지만 오늘날 중요한 미덕으로 부각되고 있는 다원주의적 관점과 융합의 좋은 준거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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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문학의 예술적 정체성 문제

        이형권 ( Lee Hyeong-kwon ) 현대문학이론학회 2021 現代文學理論硏究 Vol.- No.85

        이 논문은 인공지능 문학의 예술적 정체성 문제를 그 기술성의 문제와 함께 논의했다. 인공지능은 이제 인간의 삶, 인간의 문학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이른바 디지털 문학에서 시작의 단초를 보여준 인공지능 문학은 최근의 자동생성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상당한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다. 인간 작가들은 디지털 문학을 개척하여 사이버스페이스를 문학적 공간이나 소재로 수용하여 문학의 범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은 이제 인간이 축적해온 기존의 문학 작품들을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새로운 문학 작품을 생성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의 발달이 문학에 끼친 영향의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인공지능 문학은 현재 예술성과 기술성 사이에서 모호하게 존재하고 있다. 일부 논자들은 그 기술성만을 강조하여 아직 문학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한다. 다른 논자들은 그 예술성을 일정 부분 갖추었으므로 문학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공지능 문학이 예술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양자택일적으로 판단할 사안은 아니다. 정통 문학은 보수주의를 벗어나고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주의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서로 보완적 관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문학과 인공지능은 공진화(共進化)의 대상이라는 인식으로 상호 발전을 추구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문학이 4차 산업사회에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탐색하는 문제와 직결된다. 문학이 4차 산업사회의 예술적, 사회적 시대 적합성을 고양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인식을 매우 중요하다. 다만, 인공지능 문학이 진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측면과 인간성 반영의 방식을 충분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자동생성 프로그램이 만든 시와 로망스의 작품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첫째, 작품 생성의 기반이 되는 기존의 작품에 대한 정보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둘째, 알고리즘을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셋째, 인공지능 문학에서 인간의 개입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인공지능 문학은 지금보다 더욱 유의미한 문학 영역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paper discussed the issue of artistic identity in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along with the issue of its technicality.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w approaching human life, human literature.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which has shown the beginning of the so-called digital literature, has evolved to a considerable extent through recent auto-generated programs. Human writers are pioneering digital literature and expanding the scope of literature by accommodating cyberspace as a literary space or material. In addition, artificial intelligence is now creating new literary works by utilizing existing literary works that humans have accumulated as big data. This is a notable example of the impact of the issu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on literature.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currently exists vaguely between artistry and technology. Some argue that it is still difficult to see literature, emphasizing only its technicality. Others say that it is literature because it has some artistry. However, whether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is an art or not is not a matter of judgment. Authentic literature needs to go beyond conservatism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needs to establish complementary relationships with each other in order to strengthen humanism. It is necessary to pursue mutual development with the perception that litera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re subject to co-evolution. This perception is directly related to the question of exploring how literature will develop in the fourth industrial society. This perception is also very important for literature to enhance the suitability of the artistic and social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society. However, in ord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to evolve, it is necessary to fully improve the technical aspects and the way in which humanity is reflected. After analyzing the examples of poetry and romance created by the auto-generated program, it is necessary to supplement the following points. First, it is necessary to expand information on existing works underlying the creation of works. Secondly, algorithms need to be refined more. Third, we need to think positively about the issue of human intervention in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Through this process,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ture is expected to become a more meaningful literary area than it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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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성 설창수의 전인문학관 고찰

        유경아 ( Gyeong Ah Yoo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0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1

        이 연구는 `전인문학`을 파성 설창수의 문학관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하고, 그 내용과 의의를 밝히는 데 목표를 두었다. 그의 전인문학관은 1940년대부터 1990년대 만년에 이르기까지 설창수 문학의 본질적 요소였다. 전인문학의 주체인 작가는 현실인과 역사인이 일치된 삶을 지향해야 하며, 민중과 더불어 행동하는 문학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또 전인문학은 전동적(全動的)이어야 하는데, 모든 문학인에게 기회 균등화하는 문학운동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설창수 문학관의 배경으로, 의지와 내용에 대한 고민·엄숙주의적 시각의 유가적 시인 의식과, 온전한 인간이라는 르네상스적 인본주의를 찾아낼 수 있다. 곧 그는 조화된 삶, 전인적 인간에 대한 지향이 뚜렷하였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사유의 폭이 넓었다. 또한 당대적 배경으로 계급문학 진영과 민족문학 진영의 대립 구도도 살펴보았다. 설창수는 광복기 문단에서 계급문학 진영의 허구성과 민족문학 진영의 문학지상적 처신을 동시에 비판하였다. 이는 광복기의 대립적인 문학 상황 속에서 우익 진영의 민족문학을 바라보는 세밀하고 정확한 안목을 우리에게 요구하는 부분이다. 이처럼 설창수의 전인문학은 광복기의 대립적 문단 상황 속에서 현실과 시대를 보는 비판적이고 정확한 안목을 보여 주며, 시대와 현실 속에 문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그는 지속적으로 문학 실천과 지역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의지와 행동`, 그리고 신념을 일관되게 견지하며 문학적 실천을 고민했던 예술·문화 운동가이자 시인이다. 우리는 문학의 효용을 폭넓게 고민하고 행동한 시인에 합당한 방법론으로 설창수 문학을 조명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grasped total-man literature to reflect viewpoint of literature of Pasung Sul Chang-su and was settled into aim to make clear in the result of contents and significance. As advocacy of total-man literature of him, He exposed reality consciousness and practical willpower. This literature viewpoint was looked into warp and woof of Sul Chang-su literature discovering diachrony from 1940`s to half of 1990`s. He was a writer giving belief "literature was human". Total-man cognized complete whole existence of individual, nation, mankind and god. Because of this facts, the writer in principal body of total-man literature directed into united life in practical person with historical person and catched sight of having to literature acting together populace. Also, total-man literature was active and was unfold into literature movement to equality opportunity all of them. As the following, literature viewpoint of Sul Chang-su was outlined against a background of looking hard for stoicism poet consciousness and whole man humanism. Eventually, He was clear to directivity of harmonic life and total-man and broad with width to put together thinking. Also, An opponent face of proletarian literature and national literature camp was looked against a background of the same age. He simultaneously criticised realistic property of proletarian literature and literary behavior of national literature camp in the literary circles of restoration. they were parts to ask us for detailed correctness to look national literature of the right wing camp in opponent literary situation with period of independence. As this fact, total-man literature of Sul Chang-su suggested for direct into criticise correctness perspective sighting the realities of life and the times in opponent literary situation with period of independence. He was a man to emphasis the importance of slowness literature practice and regional literature. He was valuative to anguish artist, culture, campaign person and poet to literature practice to go through with intention, activity and belief original idea. We should do lighting his literature by propriety perspective to widely agony and activity poet in the utility of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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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상섭의 프로문학론 비판과 개성적 사실주의 문학론

        박성태 ( Park Seong Tae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6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66

        20년대 중후반에 염상섭은 개성을 핵심 개념으로 삼은 자신의 문학론에 입각해 프로문학론자들과 논쟁했다. 그러나 선행연구들이 주로 프로문학의 본질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는 동안 그의 문학론은 논쟁의 한 축으로 세워지지 못했다. 한편에서는 그의 문학론을 이론의 핵심과 무관하게 민족문학론이라 칭했고, 다른 편에서는 절충적이고 민중을 불신한 사실주의라고 폄훼했다. 본고는 염상섭의 산문들을 통해 그의 문학론을 이해하고 그것을 프로문학론자들의 이론과 대등한 것으로 인식함으로써 논쟁의 구도와 의의를 재고했다.염상섭의 초기 문학론은 「개성과 예술」에서 나타났다. 「개성과 예술」은 창작과 개성의 관계를 다룬 글이다. 그의 생각은 다른 산문들을 참조할 때 더욱 명확해진다. 「개성과 예술」을 통해 그는 예술이 작가가 인생에 대해 자유롭게 이해한 바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계급문학을 논하여 소위 신경향파에 여함」에서 염상섭은 박영희의 「신경향파의 문학과 그 문단적 지위」에 대한 반론을 펼쳤다. 신경향파문학의 새로움을 부정하고 이상적 프로문학론을 제시한 다음 현단계에 필요한 것은 개인주의라고 역설함으로써 자신의 문학론으로 프로문학의 가능성을 소화하려 했다. 「문예와 생활」은 염상섭이 프로문학론자들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개성론을 수정하고 생활론으로 나아갔다는 오인의 근거가 되었던 텍스트이다. 그러나 「문예와생활」에서 염상섭이 언급한 생활은 계급에 한정되지 않는 내면적 생활이었다. 「``토구, 비판`` 3제」는 김기진의 「변증적 사실주의」에 대한 대응으로 제출되었다. 염상섭은 사실주의에 작가의 주관적 인식이 개입한다는 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프로문학론자들이 사실주의를 자신들의 전유물로 삼으려 했던 시도를 차단했다. 프로문학의 내용·형식 논쟁은 사실주의 논의로 귀결되었다. 프로문학론자였던 김기진은 기존문학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마련해야 했다. 변증적 사실주의는 이러한 필요성에서 파생되었다. 반면에 염상섭은 문학 일반이론을 지향했으므로 자신의 사실주의에 수식어를 붙일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당대 논쟁을 조감할 수 있는 시각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변증적 사실주의에 준하는 명칭으로 염상섭의 문학론을 호명할 필요가 있다. 자아의 각성을 일관적으로 강조한 염상섭이므로 그 명칭은 개성적 사실주의가 적당하다. 20년대 중후반의 논쟁을 통해 한국근대비평사에는 두 개의 사실주의가 나타났다. 더불어 변증적 사실주의와 개성적 사실주의를 종합할 수 있는 인식의 지평도 열렸다. In the mid to late 1920``s, Yeom Sang-seop was grounded in his own literary theory. That is personality theory. He argued with the proletarian literature advocates. However previous research on the discussion focused on the nature of the proletarian literary theory. Some researchers have interpreted his theory nationalism. Other researchers were critical of his theory eclectic elitist realism.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literary theory of Yeom Sang-seop and rethink the composition of the 1920``s controversy. The literary theory of Yeom Sang-seop was consistent and not modified by proletarian literary theorist. Two realism theories, personality realism and dialectical realism, appeared through the 1920``s 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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