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에서 교사의 지도유형이 수업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메타분석

이윤구(Lee, Yoongu),곽민석(Kwag, Minseok)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3

본 연구는 학교체육수업에서 교사의 어떠한 지도유형이 수업만족에 가장 효과적인지 메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학위논문 23편, 학술지 4편(2000-2018. 06)이 메타분석에 활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학교체육에서 교사의 지도유형이 수업만족에 미치는 효과크기는 중간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의 가장 효과적인 지도유형은 교수와 지시형 요인이며, 전제적 행동형은 가장 작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셋째, 지도유형과 수업만족의 효과크기는 중학교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체육교육 현장에서 각 학교급별에 따른 적합한 지도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hat type of instruction is most effective on class satisfaction in school physical education class through meta-analysis. For this purpose, 23 dissertations and 4 journals(2000-2018. 06) were selected for meta-analysi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teacher s instruction type on class satisfaction was found to be moderate in school physical education. Second, the most effective type is training and instruction and autocratic behavior has the smallest effect size. Third, the effect of instruction type and class satisfaction was the highest in middle school. Based on these results, a detailed follow-up study on appropriate teaching style for each school level should be supported.

운동중독은 과연 인간의 삶에 유익한가?: 메타분석적 접근

이윤구 ( Yoongu Lee ),윤인애 ( Inae Yoon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8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9 No.1

목적: 본 연구에서는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운동중독이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자료 분석을 위해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학술지 30편과 학위논문 24편의 논문으로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해서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첫째, 운동중독의 전체효과크기는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ES=.252(.268)). 둘째, 운동중독의 하위요인별 효과크기는 감정적 애착(ES=.409), 금단증세(ES=.247), 운동욕구(ES=.245), 갈등(ES=.065)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중독은 심리적 행복감(ES=.311)과 여가만족(ES=.311)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삶의 질(ES=.165)과 생활만족(ES=.127)에는 비교적 작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넷째, 운동중독은 조절변인(남성비율, 출판년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운동중독의 부정적 효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행동 통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xercise addiction on human life using meta-analysis. Methods: In order to analyze the data, the effect size was calculated from 30 journals and 24 dissertation theses that meet the selection criteria of this study. A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2.0 program was used for data processing. Results: First, the total effect size of exercise addiction was moderate effect size(ES=.252(.268)). Second, the effect sizes of sub-factors of exercise addiction were emotional attachment(ES=.409), withdrawal symptom(ES=.247), need for exercise(ES=.245) and conflicts(ES=.065). Third, exercise addiction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ES=.311) and leisure satisfaction(ES=.311), and quality of life(ES=.165) and life satisfaction(ES=.127) were shown small effect size. Fourth, exercise addiction differed according to the control variable(male ratio, publication year). Conclusion: In order to prevent the negative effects of exercise addiction, the behavior control of the individual should be supported.

유아의 신체활동이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이윤구(Lee, Yoongu)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8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8 No.9

본 연구는 유아의 신체활동이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 2018년 1월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학술지와 학위논문 중에서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학위논문 9 편과 학술지 4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신체활동이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는 1.022(1.453)로서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둘째, 문화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통합적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기간과 횟수는 적을수록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의 구성을 위해서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양성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physical activities of young children on emotional intelligence. As a result, among the journals and theses published in Korea from 2000 to January 2018, 9 dissertations and 4 journals were finally selected for analysis according to the selection criteria of this study.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n young children s emotional intelligence was 1.022(1.453), which showed a large effect size. Second, integrated physical activity programs with cultural and artistic elements were found to be more effective. Third, the shorter the duration and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programs, the more effective it wa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raining of professional manpower should be activated in various fields of culture and arts education in order to construct more effective programs.

운동의도 설명을 위한 사회생태학적 접근

이윤구 ( Yoongu Lee ),이기표 ( Ki-pyo Lee ),윤용진 ( Yong-jin Yoon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7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생태학적 관점에서 사회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 변인들이 어떻게 운동 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신체활동증진 개입전략의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경기도에서 개최된 생활체육대회 이벤트에 참여한 50대 남성 238명이 본 연구의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운동 자기-도식, 사회적 환경, 물리적 환경, 운동의도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이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첫째, 사회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 변인 모두 운동 자기-도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 자기-도식과 물리적 환경은 운동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사회적 환경은 운동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사회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이 운동 자기-도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적 요인들은 운동행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다양한 연구가 요구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the social and physical environment variables affect the exercise self-schema from the social ecological perspective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establishing the intervention strategy of physical activity promotion. Methods: A total of 238 of 50s male participated in the Sports Event in Gyeonggi-do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is. Exercise self-schema, social environment, physical environment, exercise intention questionnaires were us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ere conducted to derive the study results. Results: First, both the social environment and the physical environment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xercise self-schema. Second, exercise self-schema and physical environment have a positive effect on exercise intention. However, the social environment did not directly affect the intention to exercise.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that social and physical environment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xercise self-schema, environmental factors were found to be helpful for the exercise behavior. In addition, many further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are needed.

유아의 창의성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의 효과 : 메타분석적 접근

이윤구(Lee, Yoongu),이소미(Lee, So-Mi)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0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0 No.20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f young children on creativity through meta-analysis. Accordingly, domestic studies from 2010 to May 2020 were targeted and analyzed using the CMA 2.0 progra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i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creativity of physical activity in young children, and the effect size is small.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age of young children, the more negatively they influenced creativity. Third, the greater the number and duration of interventions, the more negatively they influenced creativity. In order to improve the creativity of young children, it is necessary to focus on younger ages, and more diverse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유아의 신체활동이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2010년부터 2020년 5월까지의 국내 연구를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CMA 2.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에 따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신체활동은 창의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크기의 정도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연령이 높을수록 창의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 중재기간 및 횟수가 많을수록 창의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창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보다 어린 나이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무용의 역할: 메타분석적 접근

이윤구 ( Lee Yoongu ),곽민석 ( Kwag Minseok ),이소미 ( Lee So-mi ) 한국체육학회 2020 한국체육학회지 Vol.59 No.1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무용중재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중재기간과 중재횟수를 조절변인으로 하여 효율적인 중재방법에 대해 탐색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학위논문과 학술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연구는 학위논문 2편, 학술지 9편이 선정되었다. 총 11편의 연구를 무선효과모형으로 메타분석한 결과, 효과크기는 .616으로 나타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무용중재는 중간정도의 크기를 나타내었다. 메타회귀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중재기간은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중재횟수는 인지기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무용중재프로그램이 운동중재프로그램보다 인지기능 향상에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을 도출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운동과 무용의 직접적 비교가 가능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the dance intervention program affects the cognitive function in the older adults through meta-analysis. In addition, we tried to find an effective intervention by using the intervention period and frequency as moderating variables. It was analyzed for academic journal and dissertation published in Korea from 2000 to 2019. Two dissertations and nine academic journals were selected to meet the criteria of this study. As a result of meta-analysis of 11 studies using the random effect model, the effect size was .616, and the dance intervention for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showed moderate effect size.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oderating effect through meta-regression analysis, the intervention duration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cognitive function, and the intervention frequen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ognitive function. This study derived the possibility that the dance intervention program could be more effective in improving cognitive functions than the exercise intervention program, it suggested the necessity of follow-up studies that enables direct comparison between exercise and dance for improving cognitive functions.

남자 축구선수의 심리적 요인이 경기몰입과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윤성희(Sung Hee Yoon),이윤구(Yoongu Lee),이형일(Hyung-IL Lee) 한국레저사이언스학회 2023 한국레저사이언스학회지 Vol.14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선수의 심리적 요인이 경기몰입과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축구선수를 모집단으로 최종 225부의 설문을 이용하였다. 설문 자료는 SPSS WIN 24.0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수의 심리적 요인과 경기몰입의 관심집중은 긍정적 사고·자기의지 순으로, 경기가치는 긍정적 사고, 역할인지는 긍정적 사고·이타성·자기의지 순으로, 플레이 통제는 긍정적 사고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기몰입과 경기력의 출전자세는 플레이 통제·관심집중·역할인지 순으로, 선수역량은 역할인지·플레이 통제·경기가치 순으로, 팀워크는 플레이 통제·역할인지 순으로, 자신감은 플레이 통제·역할인지 순으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요인과 경기력의 출전자세는 긍정적 사고·자기의지 순으로, 선수역량은자기의지·긍정적 사고의 순으로, 팀워크는 이타성·자기의지 순으로, 자신감은 자기의지·긍정적 사고의 순으로 영향을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축구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최상 경기력을 위해서는 지도자들은 선수의 심리적요인에 따른 맞춤형 지도 관리와 경기몰입을 위하여 선수 개인적 특성 적용 및 신뢰를 지지해야함을 보여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psychological effect of soccer, which uses psychological factors, game immersion, and performance. Questionnaire was conducted on soccer players to verify the hypothesis of the study. The results revealed by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soccer players partiall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game immersion. Second, soccer players' game immersion had a parti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ir performance. Third,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soccer players had a partially significant effect on performance. In conclusion, the finding of this study was that customized guidance management according to psychological factors was required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should be applied for immersion in a game. And trust and support was needed so that player can focus on the game.

경력단절 여성의 헬스 트레이너로 직업재탐색의 과정에서 여가활동의 역할

서광봉(Suh Kwang-bong),이윤구(Lee Yoongu)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8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2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correlation between leisure activities of women and the job opportunities in their respective career field based on ground theory. Through this process, the study will discover the potential benefits of leisure activities by understanding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 that exist in changing occupations by the level of leisure activities. The discovering of potential benefits of leisure activity will allow an individual to re-examine the purpose of life and will reconstruct the meaning of leisure activities in individual’s life. Under these condition, two conclusions were obtained. First the paradigm of the role of leisure activity in the process of job re-search as a women fitness trainer’s discontinuity of her career can be shown as six components according to the ground theory. Women’s career discontinuity in a causal condition starts of by fitness training as leisure activity leading to navigate and re-search as a central phenomenon. However, as an intervening condition where job re-research is used as a constraint factors, fitness training appeals as an interaction strategy that leads to a negative effect of becoming professional fitness trainer. Second, through the process of job re-search of women’s career discontinuity, the study analyzes the role of leisure activity found that it leads to positive attitude and gain confidence in their lives. The study showed that housewives who sacrifice themselves for their family are also needing to enjoy leisure time as a member of the family to be productive in society. Also career discontinuity woman needs opportunity and interest to enjoy their leisure time.

기술수용모델을 통한 건강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의도에 대한 메타분석적 접근

박찬민 ( Park Chanmin ),이윤구 ( Lee Yoongu ) 한국리듬운동학회 2020 한국리듬운동학회지 Vol.13 No.2

A meta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effect size of health wearable devices by utilizing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TAM). From the meta-analysis, the following important results were derived. First, the total effect size of the TAM variables(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on the intention of use is .608(large effect size). Second, the effect size of perceived usefulness(ES=.802) is larger than the one of perceived ease of use(ES=.414). Third, the effect size of TAM variables by gender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ourth, as the ratio of people in their 50s increases, the effect size of TAM variables increases. Fifth,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effect size of the TAM variables has increased over time. Last, the publication bias does not exist,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reliable respectively. The findings of this study would lead to meaningful and important implications for health wearable devices and serve as a cornerstone for related future research.

K-리그 시즌 티켓 팬의 관람결정요인에 대한 분석

성호준 ( Sung Hojun ),이윤구 ( Lee Yoongu ) 한국체육학회 2021 한국체육학회지 Vol.60 No.4

본 연구는 K-리그 시즌 티켓 팬을 대상으로 경기 결과의 불확실성, 경기의 질, 관람의 질 등의 관람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9년 K-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직접적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시즌 티켓 팬의 수를 이용하여 총 165경기의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팀 고정 효과를 포함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K-리그 시즌 티켓 팬은 경기 결과의 불확실성과 높은 선수 연봉의 총합에 정적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관람의 질과 관련된 경기장의 연차는 시즌 티켓 팬에게 유의미한 관람결정요인이 아니었다. 그 외에 주말 경기에서 시즌 티켓 팬의 방문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홈 팀과 원정 팀의 물리적 거리가 증가할수록 시즌 티켓 팬의 방문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K-리그 시즌 티켓 팬에 대한 심층 높은 이해에 기여하고자 하며 후속 수요연구에서 팬의 세분화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The current paper aims to investigate determinants of sport demand including outcome uncertainty, game quality, and viewing quality of K-league season ticket holders. For the purpose, this paper utilizes total of 165 season ticket attendance data of 2019 K-league regular season game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team fixed effects. As a result, it was revealed that season ticket holders of K-league showed preference for games with higher outcome uncertainty and games with higher total wage of both home and away team. Nevertheless, viewing quality measured via stadium age was not a significant determinant. Beside our mainly interested variables, weekend games drew additional season ticket holders to the stadium while increase in physical distance between home and away team reduced season ticket holders’ visitation. The implication of our paper seeks to contribute for better understanding of K-leauge season ticket holders and emphasize the importance of fan segmentation in demand estimaton for future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