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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스포츠심리학 현장적용의 선구자 신동성 박사 재조명

          김병준,송우엽,한명우,박지훈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9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30 No.3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evaluate the research activity and the endeavor of Dr. Dongsung Shin who has done a role as a pioneer in the field of applied sport psychology during the early developing stage of Korean sport psychology. Methods: Interviews and document analysis were utilized. To ensure trustworthiness of the data, peer-review, study participants-review, and triangulation were performed. Results: The analyses resulted in three categories: (a) role of promotion of sports science in 1980s, (b) a pioneering role for application of sport psychology, and (c)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sport psychology. Dr. Shin contributed to the foundation of Ministry of Sports while he was in the Sports Science Institute, the development of scouting young players for the Seoul Olympics, and setting up the standard of physical strength test for the Korea Military Academy and the Blue House Presidential Security Service. He started consulting using psychological measures for golf and other sports. He has made substantial accomplishments in the field through international collaboration for applied work and preparation of the counseling system. In addition, he was the first scholar who started the public commentary using sport psychology knowledge. Conclusion: His approach and orientation toward applied sport psychology in Korea during 1980s and 1990s was ahead of time. Contemporary scholars in our filed should not only appreciate his legacy as a pioneer, but also enhance our capabilities in the areas of research, measurement development, consulting, training, and coaching. 목적: 본 연구는 한국 스포츠심리학의 초기 성장기에 시대를 앞서 스포츠심리학의 현장적용에 선구적 역할을 한 신동성 박사의 연구활동과 현장지원 노력을 재조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이를 위해 생애사 연구 관점에서 면접과 문서분석을 활용하였고, 연구참여자의 구술 증언 형식의 생애사 면접과 연구관련 문서 및 언론 보도 자료 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진실성 확보를 위해 동료 점검, 연구참여자 점검, 삼각검증을 진행하였다. 결과: 신동성 박 사의 연구활동과 현장지원 노력을 탐색한 결과 1980년대 체육과학 진흥 역할, 스포츠심리학 현장적용의 선구적 역할, 한국의 스포츠심리학 성장에 공헌한 역할 등 세 가지 범주로 도출되었다. 1980년대 체육과학 진흥 역할에 는 스포츠과학연구소 시절 체육부 창설과 서울올림픽 꿈나무발굴사업인 신인발굴사업, 육군사관학교와 청와대 경 호실의 체력시험 기준을 설정하는데 기여하였다. 스포츠심리학 현장적용의 선구자 역할에는 심리검사를 적용한 심리상담을 도입하고, 골프협회를 대상으로 최초의 심리교육을 도입하였으며 축구에 인지전략 개념을 도입하는 공헌을 하였다. 한국의 스포츠심리학 성장에 공헌한 역할에는 한국의 콜먼 그리피스, 응용스포츠심리학의 대부로 불릴 만큼 초기 성장기의 주요공헌자였다. 현장적용 목적의 국제 교류 활동과 현장적용을 위한 제도 마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스포츠심리학을 현장에 활성화시켰다. 또한 스포츠심리학을 대입한 언론 토론에서 대중적 해설을 시작한 최초의 학자이며, 학회의 성장에도 기여하였다. 결론: 한국의 응용스포츠심리학 발전 초창기 신동 성 박사가 취한 선구자적 접근법과 공헌을 기억하는 것은 학문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에 도전하는 측면에서 의 미가 크다.

        • KCI등재

          스포츠 선진국의 스포츠 상담 서비스와 스포츠 심리학자 고용창출

          김진구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02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13 No.2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학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사를 설립하거나 아니면 자기고용을 통해 고용창출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에 일자리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스포츠 심리학자의 과잉공급을 초래해 심각한 실업문제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선진국의 스포츠 심리상담 서비스를 조사하여 우리 나라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고용창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결과 미국의 경우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포츠 현장에서 일을 하기보다는 학교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간이 나거나 상담의뢰가 들어올 때 상담을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스포츠 현장보다 학교를 선호하는 반면, 임상심리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은 학교보다 현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임상심리학이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이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보다 상담료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대부분은 자기고용 상태에 있으며 프로구단이 전일제로 상담사를 고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경우도 상담사 제도가 있으며, 윤리규정을 만들어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에서도 자기고용을 통한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It is known that many clinical, counseling, and sport psychologists in North America, Europe and Oceania provide sport psychology consultant services to athletes, coaches and team managers for the aim of improving performance in sport settings. Some chartered psychologists by AAASP, APS, and BPS established their own consulting firm where they can earn a living in this specialit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port psychology consultant service systems in North American, Europe and Oceania to obtain information about how sport scientists could be hired from professional teams as a consultant, range of services provided, consulting fee, consultants' educational background. The results of this investigation indicated that sport psychologists are more interested in academic settings than in applied settings. However, for those trained in clinical and counseling psychology prefer applied settings rather than academic settings, and made significantly higher incomes than sport psychologists. Based on this study, it is believed that applied sport psychology is truly interdisciplinary field with clinical and counseling psychology. The employment opportunities of full-time sport psychologists by professional teams are sparse. However, for those trained in sport psychology have the potential to broaden employment opportunities through hiring self.

        • KCI등재

          심리훈련에 관한 운동선수의 인식과 지원방안

          김병준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03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14 No.4

          본 연구에서는 국가대표를 포함한 37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과 시합에서 심리요인의 중요도, 심리적 문제의 경험 실태와 해결 방법, 심리요인의 경기력 공헌도와 조절 능력, 심리훈련에 관한 요구와 희망 등 스포츠심리학의 선수 지원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분석하였다. 이들 주제를 묻는 질문지에 대한 양적, 질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선수들은 심리훈련으로 대표되는 스포츠심리학의 역할을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훈련과 시합에서 심리요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었지만 심리훈련에 관한 교육 기회나 투자하는 시간은 극히 낮았다. 자신감과 집중력은 시합에서 공험도에 비해 조절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심리요인으로 밝혀졌다. 선수들은 심리훈련 참여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체계적인 훈련을 원하는 선수도 많았다. 이들은 심리상담과 훈련의 경로, 심리훈련의 효과에 대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를 희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심리훈련 내용의 개발, 심리훈련의 설계 등 스포츠심리학의 현장 지원 노력의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perceived importance of major psychological skills, nature of psychological problems in practice and competition, need for mental skills training among 372 Korean elite athletes. The athletes completed a questionnaire that assessed their perceptions of psychological skills, psychological problems, and mental skills training. I general, they were extremely supportive of psychological skills in enhancing sporting success. The athletes had limited experiences in learning mental skills training and spent minimal portion of their training time in applying psychological skills during practice. Confidence and concentration were the psychological attributes judged to be the most important in determining in success and failure. The athletes reported positive attitude toward sport psychology indicating that they would be interested in receiving mental skills training from sport psychologists. Concerns regarding mental skills training included lack of access to qualified sport psychologists. These findings would help design and implement culture-sensitive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for Korean athletes.

        • KCI등재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들의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스포츠 동기의 관계

          남정훈 ( Jung Hoon Nam ),이인화 ( In Wha Lee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1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2 No.2

          본 연구는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들의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동기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른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차이분석과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및 매개분석을 통하여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스포츠 동기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라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간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는 자율성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유능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계성에는 경험추구만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자율성과 유능성 및 관계성이 스포츠 동기의 내적동기와 외적동기 및 확인적 동기에는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외적동기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는 내적동기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동기에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가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탈제지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가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 대하여 기본적 심리욕구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ation seeking behavior and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of sport climbing club members. For this, T-tes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between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sport motivation depending on the level of sensation seeking propensity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as employ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ation seeking behavior,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sport motivation.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and sport motivation depending on sensation seeking propensity. In the relationship among the factors, thrill and adventure seeking and experience seeking affected self-determination positively whereas thrill and adventure seeking and disinhibition and boredom susceptibility affected competence positively. But only experience seeking affected relation positivel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asic psychological needs sport motivation,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ion affected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 and confirmatory motivation but influenced amotivation negativel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ation seeking propensity and sport motivation, thrill and adventure seeking, disinhibition, and boredom susceptibility had a positive influence on extrinsic motivation and thrill and adventure seeking, boredom susceptibility, and experience seeking affected intrinsic motivation positively. Thrill and adventure seeking affected confirmatory motivation positively, whereas disinhibition, boredom susceptibility, and experience seeking affected amotivation negatively. Basic psychological needs had a mediated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ation seeking propensity and sport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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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사회심리적 분위기와 스포츠인성의 구조적 관계

          장창용 ( Chang-yong Jang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7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8 No.2

          목적: 본 연구에서는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사회심리적 분위기가 스포츠인성에 주는 영향을 규명 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330명(남자=235명, 여자=95명)의 대학생들이며, 측정도구로는 케어링 질문지, 동기분위기 질문지, 그리고 스포츠인성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각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동기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다섯 개 하위 요인들(공감성, 공정성, 스포츠퍼슨십, 반사회적 태도, 그리고 일치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구체적으로, 숙달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네 개의 하위 요인들에는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행 분위기는 반사회적 태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스포츠인성의 다른 하위 요인들에는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케어링 분위기는 스포츠인성의 하위 요인들 중에서 스포츠퍼슨십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적합도 지수 결과, 본 연구 모형은 좋은 모델 적합도를 나타냈다(χ<sup>2</sup>/df=2.163, TLI=.930, CFI=.943, SRMR=.048, RMSEA=.060). 결론: 본 연구는 사회심리적 분위기의 개념 소개 및 스포츠인성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증명함은 물론 운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적 분위기와 스포츠인성과 의 인과 모형 관계를 적절하게 제시했다. Purpose: This study identified the influence of perceived social psychological climate on sport character among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exercise. Methods: Participants were 330(male=235, female=95) college students, measures were the Caring Climate Scale(CCS), the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in Sport Questionnaire(PMCSQ), and Sport Character Scale(SCS). Data analyses were conducted: Internal consistency of measures was assessed by using reliability analysis and causal effects were identifi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Motivational climate influenced on the five sub-scales(compassion, fairness, sportspersonship, antisocial attitude, and integrity) of the sport character: Mastery climate was negatively related to antisocial attitude and positively related to other four sub-scales of sport character while performance climate was positively related to antisocial attitude and negatively related to other four sub-scales of it. Meanwhile, caring climate positively influenced only on sportspersonship significantly. Model fit indices were good(χ<sup>2</sup>/df=2.163, TLI=.930, CFI=.943, SRMR=.048, RMSEA=.060). Conclusion: This study not only contributed to introducing the concept of social psychological climate and verifying the validity of the sport character scale, but also presented the structural model between social psychological climate and sport character in collegiate students participating in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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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취득 요건으로서 현장수련과 수퍼비전 운영 구상

          김병준 ( Byung Joon Kim ),윤영길 ( Young Kil Yun ),정용각 ( Yong Gak Jung ),이강헌 ( Kang Hun Lee ),장덕선 ( Duk Sun Chang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0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1 No.4

          한국스포츠심리학회의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제도 시행을 계기로 자격 취득자가 크게 늘면서 학회가 활력을 띠고 스포츠심리상담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증가한 것은 자격제도 도입의 긍정적인 효과로 평가된다. 하지만 현장수련을 거치지 않고도 자격을 취득하는 현재의 운영절차는 자격제도의 전문성, 공신력, 경쟁력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취득 요건에 현장수련을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개선방안과 운영측면의 준비사항을 제안하였다. 먼저 최근 시행된 자격연수에 대한 평가 자료를 토대로 자격취득자의 현장수련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현장수련을 강화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선 자격연수, 후 현장수련` 절차로 자격제도를 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장수련 과정에서 수퍼비전과 사례발표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세부적인 절차를 구상하였다. 선 자격연수 후 현장수련의 자격제도 운영 시스템은 수퍼비전과 사례발표를 강조하는 현장수련을 활성화시켜 자격취득자의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심리학의 현장 연구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Since the adoption of the certified sport psychology consultant program in 2004, KSSP experienced growing membership and need for sport psychology consulting opportunities. However, the majority of applicants have been certified without having supervised internship for sport psychology application. The purposes of this paper were (a) to analyze the need for internship based on applicants` evaluation of theory courses, (b) to propose changes in related rules and regulations of the current KSSP certification system, and (c) to present specific guidelines of strengthening supervised internship and case presentation as parts of the certification procedures. The proposed supervised internship procedures could help build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of certified sport psychology consultants and stimulate applied research and practice.

        • KCI등재

          12주간의 댄스스포츠 활동이 여성노인의 자아탄력성과 주관적 행복감 및 평형성에 미치는 영향

          변영채 ( Young Chae Byun ),이동호 ( Dong Ho Lee ),류호상 ( Ho Sang Yoo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4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5 No.1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댄스스포츠 활동이 자아탄력성과 주관적 행복감 및 평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장기간의 댄스스포츠 활동은 여성노인의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η2 =.952). 이러한 결과는 신체적이고 예술적인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인지적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보다 자아탄력성이 높다는 Lee(200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연구대상자는 다르지만 스포츠 활동참여가 아동들의 자아 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Kang, 2008),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집단이 비참여 집단보다 자아탄력성이 높다고 보고한 Byun at al의 연구(2011)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Byun at al(2011)은 활동이 단체운동일 때, 매일 참여할 때, 2시간 이상 참여할 때, 또래와 함께 활동할 때 자아탄력성이 높다고 보고한 바 있다. 댄스스포츠는 예술적 신체활동으로서 노인들이 내적 감정을 표현하고 구성원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가운데 자아 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에서 장기간의 댄스스포츠 활동은 여성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η2 =.895). 이러한 결과는 걷기, 배드민턴, 게이트볼, 요가, 등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를 많이 할수록 노인들의 정서적 행복감이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한 Kim & Lee(2011)의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또한 생활무용 참여를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행복감이 증가함을 관찰한 Lee, Park & Chun(2010)의 연구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스포츠나 신체활동에 참여한 노인은 비 참여 노인보다 심리적으로 행복감을 더 느끼며, 생활만족도도 더 높다는 보고가 있었다(Lee, 2005).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노인의 신체적 자기개념이 심리적 행복감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결국 높아진 심리적 행복감이 생활만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 바 있다. Park & Kim(2010)의 연구도 중년여성들의 댄스활동 참여가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고 있어 이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능동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현저한 정서 반응의 하나는 재미를 수반하는 즐거움이다. 이는 활발한 신체활동으로부터 경험되는 긍정적인 인지적·정서적 상태를 의미하며 신체활동을 통한 기분전환과 정서변화가 운동의 행복감 증진 효과를 설명하는 기전이 될 수 있다(Lim, 2010). Oh & Shin(2008)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신체활동으로 긍정적 정서의 향상, 변화에 적응하는 조절능력의 향상, 자신감의 증가 등으로 연결되어 주관적 행복감이 높아 진다고 기전을 설명한 바 있다. 그 외에도 규칙적 운동은 다양한 이유로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데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자존감을 높이거나 사교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감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근육의 이완으로 불안을 감소시키며, 자신의 건강상태, 외모, 성격, 재능 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건전한 성격발달과 함께 심리적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었다(Kim & Lee, 2008). 다음으로 장기간 댄스스포츠 활동에 참여한 여성노인들의 평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것은 다이나믹 시스템의 운동프로그램이 여성노인의 동적 평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Kim & Choi(2006)의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에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택견 품밝기(Lim at al, 2008), 새라밴드운동(Kim at al, 2011), 산림운동(Choi, 2011), 수중운동 및 지상운동(Byun, 2012), 댄스스포츠(Jeong at al, 2008) 등을 적용하여 노인들의 평형성에 긍정적 향상을 관찰한 선행연구들과도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신체활동을 통한 노인들의 평형성 향상은 낙상 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주장이 동반되었다. 댄스스포츠는 특성상 균형감각을 많이 요구하는 활동이다. 즉, 댄스스포츠 활동은 다양한 신체적 균형동작이 필요하므로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여성노인들의 유연성과 평형성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인들의 신체활동은 근력과 심폐 지구력 같은 체력 향상 외에 반사능력과 근신경의 협응 향상 및 유연성과 평형성의 향상을 가져와 심리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자신감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Rose, 2003). 노인의 행동 양식은 환경적, 사회적, 심리적 조건에 의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맞는 적절한 댄스스포츠 같은 신체활동을 한다면 스스로의 생활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정서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들은 스포츠센터나 지역 문화강좌와 같은 사회적 활동에 참가할 때도 긍정적 심리상태를 경험하므로(Kim, Choi & Kim, 2007) 노인대상의 운동 상담과 프로그램 개발 및 코칭 시에 숙지해야 할 정보로 사료된다. 향후에는 노인들의 신체특성에 적합한 보다 다양한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들의 생리심리적 효과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댄스스포츠 활동을 적용하여 종속변인들의 변화를 분석한 이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12주간의 규칙적 댄스스포츠 활동은 여성노인들의 자아탄력성, 주관적 행복감, 평형성에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ong-term dance sports activity on ego-resilience, subjective happiness and balance in elderly women. The subjects were a total of 40 women who attended in a silver school in a medium-sized city. They all were over 64 years old and have not done exercise for past 6 months. Methods: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xperimental group (n=20) or control group (n=20). The dance sports activ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sist of ‘cha-cha’ and ‘jive’, and was done for 12 weeks, 3 times per week, 90 minutes per day.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using the pre-test data as covariate was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α=.05).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go-resilience [F(1,37)=726.108, p=.000, η2=.952], the subjective happiness [F(1,37)=299.353, p=.000, η2=.895], and the balance[F(1,37)=32.167, p=.000, η2=.738]. Conclusion: It was concluded that long-term dance sports activity have very positive effect on psychological health and balance for elderly women considering each effect sizes η2. Future studies are needed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effect of diverse dance sports programs which are proper for older adult`s physical features.

        • KCI등재

          자전거활동 참가자의 스포츠 애호도, 운동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구조적관계

          남정훈 ( Jung Hoon Nam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0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1 No.4

          본 연구는 자전거 활동 참가자들의 스포츠 애호도와 운동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운동정서를 긍정 및 부정적 정서로 분류한 다음 스포츠 애호도,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및 심리적 웰빙의 관계를 스포츠 애호도 편향에 따른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차이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이용한 관계분석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스포츠 애호도의 편향에 따라 긍정 및 부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관계에서는 스포츠 애호도가 긍정적 정서와 심리적 웰빙에는 정적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정서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서와 심리적 웰빙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심리적 웰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정적 정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의 관계에서는 긍정적 정서가 부정적 정서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relationship among sport loyalty, exercise emo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participants in cycle activities.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exercise emotion was classified into positive attitude & negative attitude, and then, the relationship among sport loyalty positive emotion, negative emo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as investigated by the analysis on the difference of positive emotion, negative emo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depending on the bias of sport loyalty, and by the relationship analysis employing structural model.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According to the bias of sport loyalty, there were differences among positive emotion, negative emo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port loyalty had positive effect on positive emo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but it had negative effect on negative emotion. The positive emotion had positive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while the negative emotion did not have an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e positive emotion had negative effect on negative emotion.

        • KCI등재

          스포츠 수행전략검사 2(TOPS 2) 한국판의 신뢰도와 타당도

          김병준 ( Byoung Jun Kim ),최마리 ( Ma-ree Choi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7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8 No.2

          목적: 본 연구에서는 TOPS의 개선 버전인 스포츠 수행전략 2(TOPS 2)의 문화적으로 적합한 번역 문항을 개발하고, TOPS 2 한국판의 타당도과 신뢰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법: TOPS 2는 시합 환경에서 9개의 심리 전략(혼잣말, 감정조절, 자동적 수행, 목표설정, 심상, 활성화, 긴장풀기, 부정적 생각, 주의산만)을 평가하도록 구성되었다. 이 척도에는 주의산만이 새로운 하위요인으로 추가되었다. 스포츠 심리학과 이중 언어 전문가들이 총 9요인 36개의 시합상황 문항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해 원본 문항과 비교했다. 또한 총 50명의 대학 운동선수들이 번역된 문항의 의미와 명확성을 검토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국판 TOPS 2의 구조타당성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후속분석으로 내적동기(IMI)와 스포츠 불안(SAS)과의 상관분석과 주전여부에 따른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는 28개 문항의 8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본 TOPS 2의 자동적 수행과 활성화 요인의 일부 문항이 단일 요인으로 합쳐져 예비 한국판 TOPS 2는 8개 요인이 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한국판 TOPS 2의 8요인 구조를 지지했다. 또한 추가적인 분석으로 이 버전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였다. 신뢰도 분석 또한 안정성과 내적 일관성에 대한 적절한 증거를 보여 주었다. 결론: TOPS 2의 한국어 버전은 이전 TOPS 버전보다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심리 기술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구이다. Purpose: The aims of the study were to (a) develop culturally adapted translated itmes of the Test of Performance Strategies 2, an improvement of TOPS, and (b) provide evidence of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TOPS 2. Methods: The TOPS 2 was designed to assess 9 psychological strategies in a competition setting (self-talk, emotional control, automaticity, goal setting, imagery, activation, relaxation, negative thinking, distractibility). The measure included a newly added subscale of distractibility. A total of 36 competition items were independently translated by two bilingual experts in sport psychology and English language into Korean and compared with the original items. A total of 50 university athletes examined meaning and clarity of the translated items and provided feedback. Results: The results of exploratory factor analyses supported 8 factor structures of 28 items. Contrary to the factor structure of the original TOPS 2, some items from automaticity and activation subscales merged into a single factor, leading to 8 factors in a preliminary Korean version.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supported the 8 factor structure of the Korean version. Additional results provided evidence of the version. Reliability analyses also showed adequate evidence for the stability and internal consistency. Conclusion: The Korean version of the TOPS 2 appears to be a valid and reliable measure of psychological skills as well as an improvement over the previous TOPS.

        • KCI등재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이 사격 소총 선수의 심리 및 경기력에 미치는 효과

          임태홍,정구인,오정환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9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30 No.3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사격 소총 선수 1명을 대상으로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이 심리변화와 경기 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단일피험자 사례설계를 활용하였으며, 긍 정심리자본, 스포츠수행전략, 심박변이도, 경기결과 분석, 심층면담을 통해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심 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긍정심리기법, 목표설정, 루틴개발, 심상훈련, 이완훈련, 주의집중을 주제로 총 40주간 사 전단계, 훈련단계, 사후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결과: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 적용 결과 긍정 심리자본, 스포츠수행전략, 심박변이도는 물론 경기력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결론: 연구대상자에게 적용된 긍 정심리기법은 긍정적인 정서유발을 통해 부정적 정서와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주 호소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사료된다. 현재 국내 선수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기법은 비교적 한정적인 관계로 다수의 종목 및 포지 션에 따른 세심한 심리기술 적용이 제한되어 있다. 이에 후속연구에서는 긍정심리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어야 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using positive psychological techniques on psychological change and performance on a rifle shooter. Method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a single subject case design was used, and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were verified throug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PPC), Test of Performance Strategies(TOPS), heart rate variability(HRV), game results analysis, and in-depth interviews. The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program was applied to the 40-week pre step, training step, post step on positive psychology techniques, goal setting, routine development, mental training, relaxation training, and attention concentration. Results: As a result of applying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using positive psychological techniques, PPC, TOPS, HRV and athletic performance were changed positively. Conclusion: The positive psychological technique applied to the study subjects was considered to have solved the main appeal problem by effectively coping with negative emotions and thoughts through positive emotion induction. At present, the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technique for improving the national athletic performance is relatively limited, and the application of meticulous psychological skills according to the number of sports and positions is limited. Therefore, in the follow-up studies, various studies applying the positive psychology method should be t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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