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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을 산출하는 신체들의 만남

        양운덕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10 시대와 철학 Vol.21 No.2

        This article examines how Deleuze foregrounds Spinoza’s joyous bodily encounters and how he interprets it into ontology of difference. Deleuze reinterprets Spinoza’s metaphysic into ‘practical philosophy’ in terms of potentia and expression. This reinterpretation makes it possible to understand necessary order of Nature as immanent one. Deleuze distinguishes ethical difference from moral opposition based on Nietzschean genealogy of morals, which makes it possible to interpret nature not as opposition between ‘good’ and ‘evil’, but as difference of potentia. Bodily encounters on an immanent plane ar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in terms of increase or decrease of potentia: joy and sadness. Joyful encounter occurs when one appropriates the power of another to oneself,thereby increasing one’s potentia and strengthening the power of existence. Deleuze’s practical philosophy makes it a goal to reach active joy out of passive passion. For that goal it explores the ways to the active joy by making ‘a maximization of joyous passion.’ Most of Spinoza scholars are critical toward focusing on joyous passion. Unlike them,Deleuze starts a theoretical adventure to allow the new mode of existence for the numberless finite aspects which cannot get out of passion. Therefore we should consider ethical difference and choose between sadness that is limited to ignorance and subjection based on the necessity of nature and joy that pursues wisdom and freedom This article also evaluates the above issues and points out how these issues are related to the new problematics. 이 글은 들뢰즈의 스피노자 해석을 참조해서 신체들의 기쁜 만남과 그것의 사회 철학적 의미를 살피고자 한다. 들뢰즈는 역량(potentia)의 틀로스피노자의 존재론을 ‘실천철학’으로 재해석한다. 그는 니체를 참조하여 도덕적 대립과 윤리적 차이의 구별함으로써 자연을 ‘선’과 ‘악’의 대립을 벗어난역량의 차이로 해석한다. 이런 자연의 질서에서 마주치는 신체들의 관계들가운데 ‘기쁜’ 만남은 각 신체의 역량을 증대시킨다. 들뢰즈는 수동성을 벗어나서 능동성을 얻는 윤리학의 과제와 관련해서 먼저 ‘기쁜 감정들을 최대화’함으로써 능동적 기쁨에 접근하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기쁨의 윤리학을 실천 원리로 제시한다. 이것은 윤리적 차이를 고려하여 자연의 필연성을 바탕으로 지혜와 자유를 추구하는 기쁨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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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 합리성의 가능조건 : 보편적 인권의 정당화와 관련하여

        양운덕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3 시대와 철학 Vol.14 No.1

        이 글은 공적 합리성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내용에 전제되는 ‘가능조건’을 검토 하는 작업들 가운데 하나이다. 공적 합리성의 가능조건을 ‘보편적 인권’으로 보고 이것을 구성하는 원리를 공화주의에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현대의 다양 한 반인간주의 이론들과 대결하는 프랑스 정치철학자인 페리(Ferry)와 르노 (Renaut)의 작업을 참조하고자 한다. 먼저 보편적 인권을 부정하는 논리에 맞서서 인권을 정당화하기 위한 새로운 인권사고의 가능성을 칸트-피히테의 틀을 원용한 상호주관성에서 찾고자 한다. 그 리고 근대적 인권을 구현하려는 공화주의적 시도인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조명하면 서 일반의지의 원리를 칸트의 규제적 이념으로 재해석한다. 근대 인권의 내용이 크게 두 가지로 유형화--자유권(허용권)과 사회적 청구권 --되면서 시민사회와 국가의 분리에 상응하여 상이하게 인권을 구체화하려는 시도 들이 빚는 갈등을 종합할 수 있는 공화주의적 인권 사고를 살핀다. 물론 이 공화주의 ‘이념’은 (칸트적 의미의) ‘규제적’ 이념으로서 인권과 공적 합리성에 관한 논의 의 지향점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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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공적 합리성의 재구성과 관련된 논쟁 (1) : 담론 윤리의 의사소통적 합리성과 포스트 모던의 차이 철학

        양운덕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4 시대와 철학 Vol.15 No.1

        이 글은 근대 공적 합리성을 재구성하는 문제와 관련된 논쟁을 정리하는 작업의 일부이다. 그 첫 과제로 이 논쟁 가운데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담론 윤리(아펠과 하버마스)와 포스트 모던의 차이 철학(리오따르) 사이의 쟁점을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공적 합리성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는 담론 윤리와 공적 합리성의 억압적 성격에 주목하는 차이 철학의 대립은 포스트 모던 논쟁에서 잘 드러난다. 담론 윤리는 포스트모던의 차이와 이질성의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의사소통적 합리성을 통하여 합의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분석함으로써 공적 합리성이 기본 원리를 확보하고자 한다. 그런데 차이 철학은 이런 합의가 차이들을 환원시키는 억압적 성격을 지닌다고 지적하고, 디페랑의 틀에서 문장들의 우연적 연결에 따르는 다툼과 불의를 주제화한다. 이에 대해서 담론 윤리는 의사소통 공동체를 가정하여 합리성의 두 축인 보편진리와 윤리의 이상적 형식을 추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자기 모순에 빠지는 이성 비판을 벗어날 수 있는 궁극적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합리성의 유형을 나누어 담론 원칙을 상호주관적 구속력을 지닌 이성 비판의 근거로 삼으면서 실천적 논의 원칙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서 차이 철학은 이질적인 진리와 정의를 결합시키려는 시도가 전체주의의 바탕이 되므로 불확정적 판단의 영역에서 어떠한 정의 원리 없이 판단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미학적 판단, 숭고 분석을 원용하여 정의의 이념을 현실적으로 제시하는데 따르는 역설, 재현할 수 없는 것을 재현하려는 문제를 주제화한다. 그런데 담론 윤리는 심의 정치에 바탕을 둔 담론 민주주의를 통하여 규제적 이념을 역사적 현실 안에 구체화하려는 시도를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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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성 담론에 나타난 에로스와 윤리적 자기 형성-「향연」을 읽는 상이한 방식-Nussbaum과 Foucault의 경우-

        양운덕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2010 철학연구 Vol.0 No.39

        Plato’s Symposium is a forum for the discussion of eros; it argues that one must advance toward truth through eros. Focusing on the long-neglected love story of Alcibiades, this essay draws from the theories of Nussbaum and Foucault to examine possible interpretations of this issue. Nussbaum sees Alcibiades’ love as raising the question of eros-truth from a point of view that diverges significantly from the theory of universal eros and truth advocated by Diotima. She calls attention to the new question, or a proposal for a new kind of truth, posed by Alcibiades from the margins of the dominating thought inhering in Plato’s theory of universal truth, and cogitates on the truth of particular things and the good that are fragile and vulnerable. Recasting the homoerotic love of Classical time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ethical problematic, Foucault positions Socrates’ truth-love as an alternative to the difficulties of homoerotic love. In particular, he underscores that the philosophical eros was not restricted to a particular group or relegated to the realm of purely theoretical debate, but rather dedicated to the pursuit of truth through a new, “different eros” in defiance of the dominant culture and sexual practices of the time. This interpretation sheds new light on the love of Alcibiades, who speaks from the margins of the Symposium. 플라톤의 「향연」은 에로스를 토론하는 장이고 에로스를 통해서 진리에로 나아가야함을 주장한다. 이 글은 「향연」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알키비아데스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 Nussbaum과 Foucault의 논의를 참조한다. Nussbaum은 알키비아데스의 사랑이 디오티마의 보편적 에로스, 진리 이론과 상이한 관점에서 에로스-진리의 문제를 제기한다고 본다. 그녀는 플라톤의 보편적 진리관이 지닌 지배하는 사고의 여백에서 알키비아데스가 던진 새로운 질문, 새로운 진리에 대한 제안에 주목하면서 특수한 것들의 진리와 연약하고 상처입기 쉬운 선을 사고한다. Foucault는 당시의 동성애적 사랑을 윤리적 문제틀로 재조명하면서 동성애적 사랑의 난점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소크라테스의 진리-사랑을 자리매김한다. 특히 철학적 에로스론이 특수한 집단에 국한되거나 순전히 이론적인 논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주도적인 문화와 성적 실천에 맞서서 새로운 에로스에 주목하고 ‘다른 에로스’를 통해서 진리를 추구하는 점을 부각시킨다. 이런 푸코의 틀은 「향연」의 여백에 있는 알키비아데스의 사랑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빛을 던진다. 이러한 두 해석틀을 참조한다면 「향연」은 단 하나의 사랑을 정당화하는 배타적 진리의 닫힌 공간이라고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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